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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규제심판부, “해외 원어민 대학생의 온라인 외국어 강의 허용해야”
    국무조정실[동국일보] 규제심판부는 5.31일 회의를 열어 외국인 학원강사의 학력요건(대졸이상)을 온라인 강의에 한해 내국인과 같은 수준(대학 3학년 재학이상 또는 전문대졸)으로 개선할 것을 교육부에 권고했다. 현행 학원법 시행령은 외국인 강사의 학력요건을 내국인보다 엄격하게 규정(‘96년 도입)하여 세계 유수대학의 재학생을 강사로 고용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특히, 지방의 경우 외국인강사의 수도권 선호 경향으로 학원들은 원어민 강사 구인난을 겪고 있으며, 학생들은 폭넓은 외국어 수강 기회를 갖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외국인 강사의 대졸 학력 요건은 미국·일본 등 선진국에는 없는 제도로서 디지털 외국어 교육시장에서 대학생들이 강사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 추세와 맞지 않는 측면이 있고, 미국, 일본 등 외국 온라인 교육업체들은 이미 해외 현지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국내업체와의 역차별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국가인권위원회도 외국인에 대한 합리적 이유없는 차별이라고 지적(‘21.7월)한 바 있다. 규제심판부는 △지방학생의 교육기회 확대 △관련 해외사례 △온라인 교육시장 환경변화 등 제반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현행 대졸이상의 학력요건을 내국인 수준인 대학 3학년이상(전문대졸 포함)으로 개선하되, ‘온라인 강의’에 한정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온라인 강의의 경우 학생과 직접 접촉이 없고 강의 모니터링이 가능해 강사의 부적절한 언행이나 접촉으로부터 학생을 보호하는 것이 용이한 반면, 대면강의는 강사가 학생에게 미치는 직․간접적 영향이 커 규제를 완화하는데 신중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이와함께 부적격 강사의 채용방지 및 퇴출을 위해 학원들이 △건강진단서(마약·금지약물 복용여부 확인) △범죄경력조회서 △재학증명서 확인 등 사전검증 절차를 엄격히 준수토록 하고, △강사관리 △학생·학부모 민원관리 등 자율적인 사후관리도 강화해 나가도록 할 것을 교육부에 권고했다. 한편, 규제심판부는 외국 현지에서 강의하고자 하는 원어민 강사도 관련 자료 제출을 위해 반드시 국내에 입국해야만 하는 불합리한 규정도 개선토록 권고했다. 이번 개선권고로 외국현지에 있는 대학생의 온라인 학원강의가 허용될 경우, 학생·학부모의 선택권이 확대되고, 특히 지방학생의 원어민 강의 수강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육관련 스타트업계에 활력을 불어 넣고, 글로벌 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사회
    • 교육/입시
    2023-05-31
  • 고용노동부, 40세부터 직장인 무료 경력설계 상담서비스
    고용노동부[동국일보]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원장 최영섭)은 중소기업 재직자의 미래 경력설계를 위해 1:1 경력진단 및 재취업 업종 상담, 희망업종 현직자와의 집단상담 등을 제공하는 「중장년 경력설계 카운슬링」 참여대상을 만 45세에서 40세부터로 확대하고, 자부담도 없앴다고 밝혔다. 최근 노동시장 변동성이 커져 조기에 경력설계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만 40세 이상 중장년 근로자로 1,000인 미만 기업에 재직 중이거나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이면 누구나 「중장년 경력설계 카운슬링」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그동안 훈련비의 10%를 자부담했다가 수료 시 환급받는 방식으로 운영했으나, 근로자 참여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훈련비 자부담을 폐지했다. 아울러 상담 시간을 최대 10시간의 범위에서 주간, 야간 또는 주말 등 근로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편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직업훈련포털 누리집을 방문하여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과 상담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권태성 직업능력정책국장은 “산업구조 변화로 노동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경력설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상담이 필요한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다”며 “이번 제도개편을 통해 더 많은 근로자가 경력설계 상담 서비스를 활용하여 미래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제
    2023-05-31
  • 중소벤처기업부, 납품대금연동제 현장안착 촉진대회 개최
    중소벤처기업부[동국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31일 서울 포스코센터(강남구)에서 「납품대금 연동제 현장안착 촉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행사는 지난 2월 연동제 로드쇼 개막식 이후 4개월 만에 열린 행사로, 대기업과 중견기업, 중소기업이 원팀이 되어 상생의 거래문화가 정착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천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대회는 연동제를 성공적으로 법제화시킨 시즌1에 이어 연동제를 하나의 거래관행으로 안착시키는 시즌2의 촉진을 위한 자리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동행기업의 헌신적인 노력, 대·중소기업의 뜨거운 관심으로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는 당초 목표의 약 3배인 85회 진행됐으며, 동행기업에 참여한 기업들은 621개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 관련 단체 이외에도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 중견기업연합회 등 대·중견기업 관련 경제단체가 참석하며 납품대금 연동제를 위한 진정한 ‘원팀’을 구성했다. 오늘 촉진대회는 총 3부로 구성했다. 1부는 연동제 현장안착 TF회의,2부는 촉진대회 본행사, 3부 포스코 그룹 로드쇼를 진행했다. 1부 TF 회의에서는 연동제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상생협력법 시행령에 대한 논의를 했다. 연동제 적용 예외사유가 되는 단기계약의 기준을 90일로, 소액계약의 기준을 1억원으로 정했으며, 제도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장치로서 거래의 특성을 고려하여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달리 고시하는 경우 이에 따르도록 하는 단서규정을 마련했다. 또한, 미연동 합의를 강요하거나 유도하는 탈법행위에 대해서는 강한 수준의 제재(벌점 5.1점)가 마련됐다. 2부 촉진대회 본행사에는 이영 장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한무경 간사, 한국경영자총협회·중소기업중앙회 등 협·단체 상근부회장, 삼성전자·현대자동차·LG전자 등 기업 대표를 포함하여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 장관은 “현재 동행기업 수가 621개사로 늘어났고, 대기업들의 특성상 법률전문가 검토, 시스템 정비 등을 마무리하는 대로 6월 이후 시행일이 가까워질수록 더 많이 신청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상생의 관점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대·중소기업이 원팀으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연동제의 현장안착을 위한 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연동제 시범운영 참여기업 중 삼성전자, 삼성중공업, 포스코, 풍산, 효성중공업,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사이트솔루션(구. 현대제뉴인), HD현대인프라코어, HD현대중공업, LS전선 등 10개 우수기업이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HD현대인프라코어는 연동 약정 수탁기업 수, LS전선은 협력사와 납품대금 연동협약을 통한 대금 인상실적이 우수하여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이대희 소상공인정책실장은 “연동제 로드쇼가 현재 101회 개최 예정이고 연동제에 관심 있는 기업들이 많은 상황”이라며, “동행기업 참여 신청도 최근 증가하고 있다”고 추진현황을 발표했다. 법무법인 광장 김상곤 대표변호사는 “2차례에 걸친 로드쇼 개최 결과 기업들의 연동제 도입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수요를 확인했다”며, 하도급법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팀 편성 등 로펌의 준비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KT 이종성 상무는 현장에서 연동제를 운영한 실적, 연동제 적용 확대를 위해 협력사들과 논의한 과정 등에 대해 발표했다. KT는 연동제를 시행하는 협력사를 20곳 추가하겠다고 최근 신청한 바 있다. 이어서 기존 시범운영 참여기업의 추가 협약 체결, 신규 동행기업의 협약 체결 시간을 가지며 10월 법시행 전 동행기업을 확대를 통한 연동제 조기 안착의 중요성이 재차 강조됐다. 3부 포스코 그룹 로드쇼에서는 포스코, 계열사 등의 임직원 약 100명이 참석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실장 축사, 불공정거래개선과장의 제도 설명이 진행됐고 질의응답 시간에 참석자들의 다양한 질의와 함께 연동제에 대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 경제
    2023-05-31
  • 중소벤처기업부, 수출 중소기업 물류부담 경감을 위한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2차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동국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6월 1일부터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2차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물류전용 수출바우처’는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 완화를 목적으로 항공·해상 운송료, 보험료, 국제복합 운송료 등의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2차 공고를 통해서는 물류비 발생 수출 중소기업 1,500개사(온라인 수출 400개사 포함)를 선정하여 최대 1,500만원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2차 공고에서도 1차 공고와 동일하게 ‘온라인 수출기업 전용 트랙’을 통해 온라인 수출을 영위하는 기업 400개사를 우선 선정하고, 수출국 다변화에 성공한 수출 중소기업에는 지원한도를 50% 상향해 최대 1,500만원(일반·온라인 수출기업 최대 1,000만원)의 물류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들은 ’23.1.1일 이후 발생한 물류비에 대해 정산을 신청할 수 있으며, 지출 증빙자료에 대한 검토를 거친 후 기업별 한도금액 내에서 자유롭게 물류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물류전용 수출바우처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물류전용 수출바우처 누리집에서 상시 신청이 가능하며, 물류비 신청현황 등에 따라 예산 소진시 사업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 경제
    2023-05-31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산 구조용 파티클보드 제조 기술 특허 출원
    강도실험에 견디는 구조용 파티클보드[동국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산업계(동화기업)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 및 대량생산에 성공한 구조용 파티클보드의 제조 기술에 관한 특허를 공동 출원했다고 밝혔다. 새로 개발된 구조용 파티클보드는 기존 파티클보드의 단점인 약한 강도와 내수성을 보강하여 장기간 수분에 노출되어도 구조적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내수성을 평가하는 지표인 삶음 박리 강도와 습윤 시 휨강도를 평가한 결과, 국제 표준기준인 ISO 기준치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번에 출원된 구조용 파티클보드 제조 기술은 원재료에서부터 제조조건까지 모든 과정을 포함하는 특허로써 국내 파티클보드 제조사의 생산 기술력이 함께 어우러져 즉시 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해당 특허는 기술이전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건축현장에 보급이 될 예정이다. 이번 구조용 파티클보드를 개발한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공학연구과 이민 연구사는 “본 연구는 계획 단계에서부터 산업화를 목표로 진행했고, 산업계와 연계를 통한 특허기술 개발은 실사구시 이용후생을 실천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제
    • IT/과학
    2023-05-31
  • 고용노동부, 적립금 3천억원, 25만명 가입, 3개월 수익률 3.06% 디폴트옵션으로 퇴직연금 수익률에 반전을 가져온다.
    고용노동부[동국일보] 고용노동부는 사전지정운용제도 상품(디폴트옵션 상품)의 적립금액, 수익률 등 주요 현황을 최초 공시했다. 3월 말 기준, 41개 금융기관이 정부로부터 승인 받은 279개 디폴트옵션 상품 중 135개 상품이 실제 판매·운용 중이며, 1월부터 약 3달간 25만명이 가입했고, 약 3천억원의 퇴직연금이 적립*됐다. 운용 중인 상품 3개월 수익률의 평균은 약 3.06%(연환산 시 12.41%)**로 집계됐다. 작년 금융시장 불안정에 따른 안전투자 선호와 연말 고금리의 영향으로 초저위험(약 2,500억원)에 가장 많은 적립금이 유입됐으며, 초저위험의 3개월 수익률은 1.11%였다. 펀드 등 실적배당형 상품이 포함되어 있는 저위험·중위험·고위험의 경우 적립금은 약 500억원 수준이었으나, 3개월 수익률이 각각 2.33%, 3.22%, 4.81%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해외 디폴트옵션 연 수익률이 6~8%임을 감안할 때, 기대보다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것이다. 다만, 디폴트옵션 상품이 “장기 투자”를 목적으로 설계됐음을 고려할 때, 향후 적정한 장기 수익률 확보 등 장기 투자를 통한 안정적 수익 창출이 가능하도록 제도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고용노동부는 향후 매 분기마다 디폴트옵션 상품의 주요 정보를 투명하게 공시하여 국민들께 안내드릴 예정이며, 세부 공시자료는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와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제
    2023-05-31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에스케이티(SKT)에 5세대(5G) 28GHz 대역 할당취소 처분 실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에스케이티(SKT)에 사전 통지한 5세대(5G) 28㎓ 주파수 할당취소 처분에 대해 행정절차법 상 의견청취 절차가 완료됨에 따라 처분 내용을 최종 확정하고, 5.31일 결과를 발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5.12일 할당조건 미이행에 따른 할당취소 처분을 에스케이티(SKT)에 사전 통지하고, 5.23일 처분 대상자의 의견청취를 위한 청문(법무법인 비트 송도영 변호사 주재)을 실시한 바 있다. 청문 과정에서 에스케이티(SKT)는 할당조건을 이행하지 못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으나, 사전 통지된 처분에 대해 별도의 이견을 밝히지는 않았다. 청문 후 청문 주재자는 청문 과정에서 에스케이티(SKT)가 처분의 변경을 요청하지 않았으며, 처분을 감경할만한 사정의 변경도 없어 사전 통지된 처분을 유지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의견을 제출했으며, 과기정통부는 이를 수용하여 사전에 통지한 할당취소 처분을 5.31일 최종 통지했다. 할당취소 처분으로 에스케이티(SKT)의 28㎓ 대역 사용은 5.31일 부로 중단된다. 다만, 청문 시 에스케이티(SKT)가 현재 구축이 완료된 28㎓를 백홀로 활용하는 지하철 와이파이에 대해서는 국민들과의 약속이 있었던 만큼 책임감을 갖고 지속 구축‧운영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함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지하철 와이파이에 대한 예외적 조치 필요성을 인정한 청문 결과와 함께 대국민 편익 향상이라는 공익적 측면 및 작년에 할당취소된 엘지유플러스(LGU+)와 케이티(KT)의 사례를 고려하여 최초 할당기간인 ’23.11.30일까지 지하철 노선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주파수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 더불어 과기정통부는 청문 과정에서 에스케이티(SKT)가 기간통신사업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국민들의 편익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울 일부 지하철에서 제공 중인 무료 지하철 와이파이 서비스를 ’23.11월말 이후에도 서울 그 외 노선과 수도권 및 광역시까지 확대 제공하는 것에 대해 정부 및 타사업자와 지속 협의할 의향이 있음을 밝힘에 따라 이와 관련된 세부 논의를 통신 사업자들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과기정통부는 현재 28㎓ 대역에 대해 신규 사업자 진입을 추진 중으로, 향후 28㎓ 대역 할당 공고를 통해 주파수 할당과 관련된 세부 내용을 발표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최우혁 전파정책국장은 “그 간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최종적으로 3사 모두 할당취소가 이루어진 것에 대해 유감이다.”고 밝히고, “신규 사업자의 진입 유도를 통해 국내 28㎓ 대역 생태계 활성화를 지속 추진함으로써 국민들이 더 높은 수준의 5세대(5G)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제
    • IT/과학
    2023-05-31
  • JTBC 新예능 '택배는 몽골몽골', 택배 배송하러 광활한 몽골 대초원 달린다!
    JTBC 新예능 ‘택배는 몽골몽골’(가제) [동국일보]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가제)에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 그리고 강훈이 출연을 확정 짓고, 다가오는 여름 몽골에서 특별한 택배 서비스를 개시한다. 2023년 여름 첫 방송 예정인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용띠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 다섯 살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대초원의 나라 몽골에서 택배 배송을 위해 달리는 모습을 담는다. 섬세한 연출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아 온 김민석-박근형 PD와 ‘1박 2일 시즌4’의 노진영 작가가 ‘손 없는 날’에 이어 의기투합해 이들이 뽑아낼 새로운 스토리가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입담과 20년차 우정 케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찐 절친’들. 지난 1월 설을 맞아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들의 모임에서 차태현은 ‘1박 2일’로 인연을 맺은 김민석 PD에게 즉흥적으로 전화를 걸어 신규 예능 프로그램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놀라운 추진력을 발휘한 바 있다. 이렇듯 차태현의 전화 한 통이 인연이 되어 시작된 JTBC ‘택배는 몽골몽골’에 최근 발군의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배우 강훈이 새로운 막내로 합류하며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출항을 알린다. 그런가 하면 JTBC ‘택배는 몽골몽골’에서 용띠 절친들과 막내 강훈은 몽골로 특별한 택배 원정을 떠난다. 세계에서 국토 면적당 인구 밀도가 가장 적은 나라인 ‘몽골’은 인구의 30%가 유목민인만큼 택배 인프라가 부족할 수밖에 없는 환경. 용띠 절친들과 막내 강훈이 직접 인편이 되어, 내비게이션 대신 나침반으로 길을 찾는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며 수령인들의 소중한 물건을 안전하게 배송해줄 예정이다. 이 가운데 끝없이 펼쳐진 초원과 사막, 협곡과 호수, 나아가 정겨운 몽골의 시골마을 등 택배 수령지가 곧 아름다운 여행루트가 될 전망. ‘택배는 몽골몽골’ 멤버들이 유목민과 현지인 등을 만나며 로컬의 생활상에 깊이 스며드는 모습이 흥미로운 볼거리가 될 것이다. 이에 대해 ‘택배는 몽골몽골’의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택배는 몽골몽골’는 ‘몽골에서 말 타고 택배를 하자’는 출연자들의 말에서 비롯된 예능이다. 실제로 현지 조사 및 답사를 해보니 몽골은 아름다운 자연 경관부터, 택배에 대한 수요, 손님을 매우 귀하게 생각하고 대접하는 유목민의 문화에 이르기까지 최적의 택배 스폿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멤버 모두가 서로를 배려하고 아끼는 분들이 모인 만큼 오랜 친구처럼 부담 없이 웃으며 볼 수 있는 편한 느낌의 예능을 만들고자 한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제작진에 따르면 막내 강훈의 합류에 용띠 절친들 모두 대환영하며 기대감을 표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타 예능 프로그램에서 강훈과 만난 바 있는 김종국은 “강훈은 잘 생겼고 스마트하고 센스도 좋다. 단지 하체가 부실하고 허당기가 있다. 아무래도 우리 때문에 강훈이 고생할 듯하다”라며 기쁨과 함께 막내를 향한 소소한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이에 20년 절친들과 열 다섯 살 차이나는 막내 강훈이 보여줄 특급 케미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그리고 강훈이 함께 하며 ‘유퀴즈’, ‘손 없는 날’을 연출한 김민석-박근형 PD가 연출하는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은 올여름 첫 방송될 예정이다.  
    • 연예
    • 방송
    2023-05-31
  •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 관객 입소문 힘입어 TOP7 서울 공연 8월 개최 확정!
    [자료제공-(주)쇼플레이] [동국일보] '불타는 트롯맨' TOP7이 점점 더 뜨거워지는 콘서트의 열기를 또 한번 이어간다. 화려한 무대와 다채로운 구성, 화제의 VCR '꽃보다 트롯맨'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전국투어 공연을 순항 중인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는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불타는 트롯맨' TOP7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출연하는 '불타는 트롯맨' TOP7 서울 콘서트를 개최한다.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제 2탄인 '불타는 트롯맨' TOP7 서울콘서트는 TOP7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솔로 무대들과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새로운 단체 무대 및 더욱 화려해진 퍼포먼스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준비 중에 있다. '불타는 트롯맨' TOP7 서울콘서트는 관객들과의 보다 깊은 교감을 위하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되며, 관객들은 TOP7의 무대를 더욱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 또한, 매회 식스맨(김정민, 남승민, 박현호, 이수호, 전종혁, 최윤하)이 번갈아가며 특별 게스트로 출연, 서울 공연이 열리는 기간 동안 볼 수 있는 식스맨의 합동 메들리 무대도 준비되어 있어 관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불타는 트롯맨' TOP7 콘서트는 오는 8월 서울을 시작으로 9월 성남, 울산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불타는 트롯맨' 콘서트는 가수와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입소문이 나며 매회 90% 이상의 객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콘서트계에서는 이례적으로 공연이 진행될수록 예매율이 급상승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 전국투어 콘서트의 제 2탄인 '불타는 트롯맨' TOP7 서울콘서트는 오는 6월 5일 오후 2시 멜론티켓과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 문화
    • 공연
    2023-05-31
  • 한담, 31일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 출연…데뷔곡 'Maze' 라이브 선사!
    [자료제공-제이온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신인 가수 한담이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에 출연한다. 한담이 오늘 31일 밤 10시부터 방송되는 EBS라디오(수도권 104.5MHz) ‘펜타곤의 밤의 라디오’에 출연한다. 지난 20일 첫 번째 싱글 ‘Maze’를 발매한 한담은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80만을 넘어서는 등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과 30일 두 번에 걸쳐 공개한 라이브 콘텐츠는 방탄소년단(BTS)의 ‘I need u’ 를 밴드버전으로 풀어낸 라이브영상, Justin bieber 의 ‘ghost’와 ‘hold on’, christopher 의 ‘bad’ 등을 한 번의 테이크로 엮은 메들리 영상으로 구성됐다. 한담은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실력과 개성 있는 음색을 담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라이브 콘텐츠를 감상한 누리꾼들은 “신인이 아닌 거 같다”, “고음이 엄청나다”, “i need u 밴드버전은 처음 들어보는데 너무 좋다” 등의 호평 일색의 반응을 보였다. 한담은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처음으로 대중과 소통한다. 그는 앞으로의 행보에 관한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노래를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실력뿐만 아니라 한 사람으로의 넘치는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담의 첫 번째 싱글 ‘Maze’는 지난 20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으며 한담의 라이브 콘텐츠는 제이온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연예
    • K-pop
    2023-05-31
  • 한국무역협회 , EU 집행위, 인공지능 투명성 신뢰성 제고 위한 업계 자발적 협약 추진
    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EU 집행위는 'EU 인공지능법(AI Act)'의 법률 성립 및 발효까지 과도기적 조치로, 안전하고 투명한 인공지능 사용에 관한 업계 자발적인 '인공지능협약(AI Pact)' 추진한다. 마가렛 베스타거 EU 디지털 담당 부집행위원장은 지난주 언론 인터뷰에서 EU 인공지능법이 2025년 이전 발효되기 어려운 가운데, 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과 대규모 언어 모델이 매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고 강조, 이와 관련한 과도기 조치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이의 일환으로 집행위는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오픈AI 등이 참여하는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사용에 관한 자발적인 원칙을 담은 '인공지능협약(AI Pact)'을 추진한다. 인공지능을 주도하는 구글, ChatGPT 및 마이크로소프트 대표들도 EU를 방문, 일정 수준의 인공지능 규제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인공지능협약 체결에도 긍정적인 입장 표명했다.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대표는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 및 인공지능에 대한 안전장치 필요성에 공감한 반면, EU 인공지능법이 기술 혜택을 제한할 수 있다며 부정적 입장을 표명했다. 샘 알트만 오픈AI 대표는 원자력의 평화적 사용을 위해 결성된 IAEA를 모델로, 인간보다 뛰어난 인공지능의 잠재적 위험을 제한할 글로벌 기구의 설립을 제안. 다만, 현재의 AI 모델에 대한 과도한 규제는 불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 브레드 스미스 대표는 핵심 인프라 사이버보안과 AI 모델 관련 라이센싱 제도를 포함, 급속하게 발전하는 기술 분야에 대한 보다 엄격한 규제가 필요하고 언급했다. 베스타거 부집행위원장은 EU 인공지능법에 관한 유럽의회 및 EU 이사회 사이의 3자협상이 여름 전 개시되어야 연내 정치적 합의 달성을 위한 기술적 작업에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유럽의회와 EU 이사회의 조속한 법안 관련 입장 확정을 촉구했다. 현재, 유럽의회와 EU 이사회가 집행위 법안을 심의 중인 가운데 EU 이사회는 집행위 법안과 대체로 유사한 입장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EU는 금주 미국과의 무역기술위원회(TTC) 공동선언문 초안에 따르면, 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에 대한 위험성 평가를 공동으로 촉구할 예정이다.
    • 국제
    2023-05-31
  • 한국무역협회, 프랑스, 북부 '배터리 벨리'에 첫 번째 배터리 기가팩토리 건설 착공
    한국무역협회[동국일보] 프랑스의 첫 번째 전기차 배터리 생산공장이 30일(화) 기공식을 거행, 올여름 본격 건설에 착수할 예정이다. 프랑스의 첫 번째 배터리 기가팩토리는 프랑스의 토탈에너지,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및 미국의 스텔란티스의 합작회사인 ACC(Automotive Cells Company)의 배터리 생산공장으로, 프랑스 북부 릴 인근의 빌리-베르클로(Billy-Berclau)에 건설, 푸조, 피아트와 크라이슬러에 연간 50만대분의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 공급할 예정이다. 전기차 배터리 산업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의 프랑스 재산업화의 핵심 산업으로 2030년까지 연간 200만대의 전기차 생산 역량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북부 지역을 전기차 생산 거점으로 지정, 향후 3년간 다수의 배터리 기가팩토리를 유치함으로써 해당 지역을 이른바 '배터리 벨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 프랑스 북부 지역에 중국-일본 합작 그룹인 엔비전 AECS가 두에市(Douai)에 전기차 배터리 공급을 위한 생산공장을 건설, 2025년부터 배터리 공급을 개시할 예정이다. 또한, 프랑스 스타트업인 베르코어(Verkor)는 북부 연안도시 덩케르크(Dunkirk)에 생산공장을 건설, 2025년 중반에 배터리 공급을 개시하고, 대만의 프롤로지움(ProLogium)도 덩케르트에 첫 번째 유럽 공장을 건설, 2026년부터 배터리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편, EU는 2035년 내연기관 자동차 퇴출을 결정, 전기차 배터리 생산 역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EU 전체에서 약 50개 배터리 생산공장 건설 계획이 발표된 상황이다.
    • 국제
    2023-05-31
  • 국토교통부, 깜깜이 관리비 폭탄을 막아라!
    국토교통부[동국일보] 부당한 관리비 부과 사례가 발생 하지 않도록 원룸·오피스텔·다세대주택의 관리비 세부내역 공개 의무화를 추진합니다. 매물광고 시 관리비 내역 세분화 ▲ 전·월세 매물 광고 시 부과 내역 세분화 - 정액관리비를 일반관리비와 사용료(전기·수도료, 난방비 등) 및 기타관리비로 구분해 금액 표시 월세 30만원 관리비 : 15만원 *청소비, 인터넷, TV 포함 월세 30만원 관리비 : 15만원 ① 일반관리비 : 8만원 ② 사용료 : 4만원 (수도료 : 2만원, 인터넷 : 1만원, TV : 1만원) ③ 기타관리비 : 3만원 *제외 : 전기료, 가스사용료 중개플랫폼에 표준화된 관리비 입력 세분화 기능 추가 ▲ 중개플랫폼의 관리비 입력 기능 고도화 - 매물 등록 시 정액관리비와 실비 부과되는 관리비 항목 구분 - 정액관리비는 세부금액 입력 가능하도록 기능 추가 ▲ 임차인은 쉽게 매물별 관리비 확인, 인근 시세와 비교 가능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에 관리비 항목 추가 ▲ 계약 전 임차인에게 확인·설명 항목에 관리비 포함 - 임차인은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를 통해 월 평균 관리비 수준을 미리 확인 가능 임대차 계약서 작성 전 공인중개사의 확인 설명사항에 관리비 항목은 미포함 공인중개사가 임대인에게 확인한 관리비 총액과 실비로 부과되는 항목에 대해 명확히 안내 위반 시 과태료 부과 ▲ 관리비 비목별 금액 표시 의무 위반 시 과태료 부과 - 관리비 비목별 금액을 표시 - 계약 전 중개대상물을 확인·설명 의무 → 위반 시,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 부과 · 중개사가 거짓·허위로 중개대상물표시·광고 시 ·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의무 미이행 시 → 과태료 500만원 · 표시·광고 명시사항 누락 시 → 과태료 50만원 임대차계약서에 비목별 관리비 내역 명시 ▲ 임대차표준계약서에 비목별 세부내역 표시 - 부당한 관리비가 부과되지 않도록 계약 시점에서 최종적으로 확인 가능 관리비가 ‘제2의 월세’로 악용되는 구조와 부당하게 관리비 올리는 관행을 끊어 투명해진 임대차 시장을 만들겠습니다.
    • 생활
    2023-05-31
  • 소방청, 무선청소기 등 배터리 화재예방법은?
    소방청[동국일보] 배터리 충전 중 펑?! 배터리 내장형 제품 사용 전 확인해야 할 화재 예방법을 함께 알아보아요! 1. 충전기, 제품 본체 등 KC 인증 제품 사용하세요. 2. 사용 전 오염·훼손 여부를 확인하고 탈부착 배터리의 경우 외형 이상(변형) 여부를 점검하세요. 3. 다른 전기제품 충전기와 혼용 금지! 충전 완료시 코드를 분리하세요. * 과충전방지 회로가 적용된 제품 구매 4. 배터리 충전 중 타는 냄새, 연기, 불꽃 등 화재 징후가 보이면 전원 차단 후 주변 가연물 제거하세요.
    • 생활
    2023-05-31
  • 교육부, 챗GPT 시대,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까요?
    교육부[동국일보] 우리 모두가 궁금했던 바로 그 주제! ‘챗GPT 시대, 우리 아이 어떻게 키울까요?’ 입니다! Q. 챗GPT란 무엇인가요? A. 챗GPT(Chat 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는 우리가 질문하면 인터넷에 있는 방대한 양의 정보를 요약해서 알려주는 인공지능 알고리즘입니다. (장동선 |뇌과학자) Q. 챗GPT 시대, 우리 교육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A.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꿀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AI가 지식을 대신 제공하면서 더 이상 지식습득이 중요하지 않는 사회가 됐습니다. 이제는 어떻게 ‘질문’하느냐가 더 중요한 세상입니다. (이광형 | KAIST 총장) Q. 챗GPT 시대, 우리 교육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A. 그동안의 학교 교육이 대부분 일방적인 강의식 수업이었다면, 앞으로는 학생이 스스로 질문과 답을 찾아나가게 되면서 교육에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방종임 | 교육전문 기자) Q. 챗GPT 시대로의 변화, 교육환경은 어떻게 변화할까요? A. 디지털 대전환으로 많은 것들이 변화하면서 아이들의 새로운 역량을 키워줘야 하기 때문에 교육계는 큰 도전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학교, 선생님, 학생, 학부모 모두의 인식과 방식이 달라져야 할 때입니다. (이주호 |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장관님! 챗GPT 시대,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지금 바로 교육TV에서 ‘필통톡 2023’을 확인해 보세요!
    • 생활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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