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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O, 육∙해∙공 3군사관학교에 야구 장비 기증 및 지도자 파견
    육군 강창구 교장(중장)과 허구연 총재 기증식 [동국일보] KBO(총재 허구연)는 군 야구활성화와 건전한 병영체육문화 조성을 위해 육.해.공 3군사관학교에 3천만원 상당의 야구공, 배트, 포수 장비, 헬멧 등 야구 장비를 기증했다. 3군 사관학교는 오늘 기증 받은 장비를 전투체육시간에 활용할 예정으로, KBO는 장비 기증 뿐만 아니라 사관생도들이 야구를 제대로 알고 배울 수 있도록 육사에 김광림(전 쌍방울), 해사 윤학길(전 롯데), 공사 장종훈(전 한화) 등 프로야구 레전드 스타를 지도자로 파견해 야구기술을 전수할 예정이다. 허구연 총재는 오늘(11일) 서울 육군사관학교 내 운주당에서 육사 강창구 교장(중장), 김순수 교수부장(준장), 정진웅 생도대장(준장(진)), 해사 강동구 생도대장(준장), 공사 주성규 생도대장(준장(진))을 비롯해 20여명의 3군 사관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직접 전달식을 가졌다. 허 총재는 “많은 분들이 군대 하면 ‘축구’를 떠올리시지만, 모든 참가 선수들이 공평하게 돌아가며 타석에 서는 야구도 전우애를 다지는 전투 체육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운동이다. 생도분들이 임관 후 부대에서 장병들과 함께 야구를 하면 저변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자랑스러운 생도 분들이 지덕체를 겸비한 장교로 거듭나는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창구 육군사관학교장은 “야구를 흔히 인생의 축소판으로 비유하는데, 삶의 희노애락 등 모든 요소가 담겨있다”면서, “청년 사관생도들이 야구를 통해 극기와 자기절제력, 소통과 배려, 협동과 단결 등 깊은 삶의 정수를 배움으로써 장차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정예장교로 거듭나는데 큰 도움을 준 KBO측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KBO는 지난 2012년 백령도, 연평도 해병부대 티볼 세트 전달을 시작으로, 2013년 해병1사단 티볼 130세트, 2014년 육군 1군사령부 티볼 800세트, 육군 5사단 연식 야구 장비 기증, 2015년 육군본부 티볼 세트 기증 등 군의 야구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바 있다.
    • 스포츠
    2022-05-11
  • 행정안전부, ‘일 잘하고 유능한 정부’구현에 속도 낸다
    행정안전부[동국일보] 행정안전부가 새정부 출범에 맞춰 지자체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고, 공직사회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혁신하는 등 ‘일 잘하고 유능한 정부 구현’에 속도를 낸다. 행정안전부는 5월 12일, 전국 243개 지자체가 참여하는 혁신·적극행정 지자체 책임관 회의를 개최하고, 일 잘하고 유능한 정부 구현을 위해'2022 지자체 적극행정 활성화 계획'과'지자체 조직문화 혁신 방안'에 대한 지자체 차원의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하고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각종 평가·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검증된 주민 체감도가 높은 사례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 방안도 함께 논의한다. 먼저, 행정안전부는 지자체 적극행정이 ‘일 잘하고 유능한 정부’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적극행정 시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은 더욱 보호·우대하는 한편, 열심히 일한 만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특별승진, 성과급 등 성과에 대한 보상을 강화한다. 또한, 국민·민간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를 실시하여 다양한 행·재정 특전(인센티브)을 부여하고 컨설팅 및 교육도 강화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공직문화 혁신에도 박차를 가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3월, 지자체의 불합리한 조직문화 개선을 위해'2022 지자체 조직문화 지침(가이드라인)'을 배포하고, 지자체 조직문화 자율진단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지자체별 조직문화 혁신 실천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등 조직문화 혁신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지자체의 새천년(MZ)세대 젊은 공직자 중심으로 자발적 혁신모임을 활성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중점추진과제를 발굴하는 등 지자체의 자율적인 공직문화 혁신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 조직문화를 정례적으로 진단하고, 지자체 혁신 평가와 연계하여 매년 개선실적을 반영하는 등 지속가능한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할 방침이다. 끝으로, 행정안전부는 우수한 혁신사례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지원사업'의 전국 공모를 추진한다. 본 사업은 지자체가 기추진한 혁신 성공사례를 엄선하여 해당 사례를 도입하고자 하는 지자체를 공모하고, 사업계획을 심사하여 선정된 지자체에는 해당 혁신사례가 지역에 뿌리내려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행·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19년에 첫 시행되었으며, 2021년까지 3년 동안 72개 지역혁신사례를 선정하여 201개 지자체에 347개 사업으로 확산하고 93억원의 국비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2021년에는 광주 광산구의'지역소상공인 희망대출 사업'을 21개 지자체로 확산하여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5,719명을 지원했다. 경찰·소방자동차가 아파트 등의 주차장 차단기를 자동으로 통과토록 하여 응급상황에서 황금시간(골든타임)을 확보하는'긴급자동차 자동 진출입 사업'을 행정안전부·국토교통부·소방청·경찰청이 함께 참여해 전국으로 확산하기도 했다. 올해에는 대국인 온라인심사, 전문가 현장검증 등을 거쳐 행정안전부와 제주시의 안심 주차번호 사례(QR코드 활용 안심 주차번호), 부산 금정구의 행복아파트 만들기 사례(관리비 다운↓, 소통 업↑ 행복아파트) 등 34개 사례를 확산 대상으로 최종 선정하고 도입 희망 지자체를 공모한다. 최훈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실장은, “지자체의 조직문화 혁신과 적극행정을 통해 기관의 혁신 체질을 개선하고, 우수한 혁신사례를 더 많은 지자체에 확산하여 주민의 삶을 한층 나아지게 하는데 중앙부처와 지자체가 함께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행정안전부도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일 잘하고 유능한 정부’를 적극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회
    2022-05-11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2년 5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 선정
    '22년 5월 수상자(이정용 교수) [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5월 수상자로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및전자공학부 이정용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천만 원을 수여하는 시상이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유기반도체와 양자점*(Quantum Dot)을 이용한 차세대 반도체 개발에 매진해온 이정용 교수가 고성능 하이브리드 태양전지 개발에 성공하여 에너지·환경 문제 해결의 단초를 마련한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세계적으로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각광 받는 유기반도체와 양자점을 결합하는 시도가 많았지만, 이종 반도체 사이에서 발생하는 전하 전송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태양전지의 실제 성능 향상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정용 교수는 이종 반도체 경계면에서 빛에 의해 생성된 엑시톤*의 짧은 확산 거리와 그로 인한 재결합 문제가 전하전송을 저해하는 주된 원인임을 규명하고, 이종 반도체 사이에 계단형 에너지층을 삽입하여 효율적인 전하 전송이 가능한 새로운 구조의 광전소자**를 개발하였다. 새로운 구조의 광전소자를 적용한 태양전지는 시연 결과 최대 13.1%의 높은 광전변환 효율을 달성했다. 기존 유기 고분자와 양자점을 이용하는 태양전지보다 30% 이상 높은 효율을 입증하며 다양한 반도체 소자에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연구성과는 2019년 11월 네이처 에너지(Nature Energy)에 게재됐으며, 테크익스플로어(TechXplore) 등 기술전문 매체에서 차세대 반도체의 이종 접합 시도를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 받았다. 이정용 교수는 “이번 연구는 하이브리드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효율 차세대 광전소자 구현의 활로를 개척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본 연구에서 개발한 고효율 태양 전지는 모바일 기기, 사물인터넷, 무인기 등 4차 산업의 차세대 동력원으로써의 활용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제
    • IT/과학
    2022-05-11
  •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에 산림청 제안 기업참여 플랫폼 출범
    B4L 이니셔티브[동국일보] 산림청은 5월 10일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5차 당사국총회(코트디부아르)에서 토지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인 “토지관련 기업 참여(Business for Land, B4L) 이니셔티브 공식 출범” 행사를 가졌으며, 기업 최초로 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이 지지선언을 하였다고 밝혔다. B4L 이니셔티브는 작년 10월 창원이니셔티브 출범 10주년을 계기로 ‘토지황폐화 중립을 위해 기업이 참여하는 파트너십 구축’의 필요성을 산림청이 UNCCD 사무국에 제안하였고, 그 결과 제15차 당사국총회에서 ‘B4L 이니셔티브’로 공식 출범하게 되었다.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5월 2일 세계산림총회 행사에서 산림청과 ‘탄소중립 활동과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UNCCD 제15차 당사국총회 비즈니스 포럼에서 우리금융그룹 손태승 회장은 B4L 이니셔티브 지지선언에서 “UNCCD와 파트너십을 통해 지속가능 발전 목표 달성을 위한 사막화 방지와 토지황폐화 중립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은식 국제산림협력관은 “이번 행사는 산림청 및 국제기구와 함께 하는 토지황폐화 방지활동에 기업이 참여하는 출발점이라는 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산림청은 창원이니셔티브를 통해 환경과 기후변화에 관심 있는 기업 및 시민단체 등 민간이 참여할 수 있는 통로이자 창구역할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 국제
    2022-05-11
  • 영화 '이공삼칠' 홍예지, 배우로서 화려한 도약
    영화 '이공삼칠' 홍예지 [동국일보] 6월초 개봉 예정인 영화 ‘이공삼칠’로 영화 데뷔와 동시에 첫 주연을 거머쥔 배우 홍예지가 드라마 ‘청와대 사람들’ 출연 소식까지 전하며 ‘프로듀스48’ 이후 배우로서 화려한 도약에 나선다. 영화 ‘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어른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절망적인 상황 속, 저마다의 사연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여성 재소자들 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리며 치유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에서 예기치 않은 사고로 인해 살인을 저지르고 수감되는 윤영 역을 맡은 홍예지 배우는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되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홍예지는 지난 2018년 걸그룹 아이즈원이 탄생했던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 출신으로 풋풋한 매력과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연기 경력이 전무한 상태에서 임한 ‘이공삼칠’의 오디션에서 일약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감탄을 자아냈고 작품 내에서도 놀랍도록 진중한 연기력이 빛을 발한다. ‘이공삼칠’을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한 홍예지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곽경택 감독의 단편영화 ‘스쿨 카스트’에서 조병규와 호흡을 맞추고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차인표, 예지원 주연의 정치풍자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까지 함께하며 꾸준한 행보를 이어가는 등 주목할만한 신예다. ‘이공삼칠’로 스크린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홍예지를 든든하게 지원해줄 12호실 감방동기들에는 ‘시동’, ‘암수살인’ 등의 영화와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입지를 다진 김미화, 다양한 작품과 예능에서 활약 중인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이 등장해 극의 활력을 더한다. ‘하모니’와 ‘7번방의 선물’을 잇는 드라마로 전 세대에 희망을 전할 영화 ‘이공삼칠’은 6월초 개봉 예정이다.  
    • 문화
    • 영화
    2022-05-11
  • 재윤 가창에 J.YOU 랩 피처링까지… TO1 매력 담은 ‘Balloon’ 공개
    사진 = CJ ENM [동국일보] 과감한 소재, 색다른 시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XX+XY’가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담은 새 OST를 선보인다.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두 번째 작품 ‘XX+XY’ 측은 11일 정오 OST 재윤(TO1)의 ‘Balloon (feat. J.YOU (TO1))’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Balloon’은 피치카토 스트링 위로 통통튀는 드럼과 악기들이 특징인 팝 장르의 곡으로, 불안정한 청소년 시기를 풍선에 비유해 길을 잃은 느낌이지만 자유롭게 날아가고픈 마음이 묻은 청량한 노래이다. ‘XX+XY’가 남녀성별을 모두 가진 XXXY로 태어난 한 고등학생이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결정하면서 겪는 이야기를 담은 만큼, 이번 OST 역시 드라마의 정체성을 잘 드러내주는 곡으로 완성됐다. ‘Balloon’ 가창을 맡은 재윤은 TO1의 메인보컬로, 청량하고 세련된 음색과 완성도 높은 고음을 담았으며 여기에 J.YOU의 화려한 랩 피처링이 더해져 리스너들의 ‘귀호강’을 선사한다. 한편 실력파 감독과 참신한 필력을 갖춘 신예 작가들이 뭉친 tvN 드라마 프로젝트 ‘오프닝(O’PENing)’의 두 번째 작품인 ‘XX+XY’는 오는 9, 10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되며 새 OST 재윤(TO1)의 ‘Balloon (feat. J.YOU (TO1))’는 11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된다.  
    • 연예
    • 방송
    2022-05-11
  • 싸이, 케이팝레이더 차트 점령 ‘That That’ 2주연속 1위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동국일보] 정규 9집으로 컴백한 싸이(PSY)가 2주 연속 ‘That That (prod. & feat. SUGA of BTS)’로 케이팝레이더 뮤직비디오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싸이의 ‘That That’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19주차 집계 기간 (2022년 5월 1일 ~ 2022년 5월 7일) 동안 무려 7,893만 뷰를 기록하며 지난 주에 이어 다시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주 싸이의 ‘That That’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지난주의 2배가 넘는 기록을 세우며 글로벌 톱 아티스트다운 면모를 입증했으며, 또 다른 신곡 ‘Celeb’도 4위에 랭크돼 싸이의 막강한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가 분석한 결과, 유튜브에 공개된 싸이 영상에 대한 국가별 조회수는 대한민국이 12.8%의 비중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인도 9.2%, 멕시코 7.2%, 인도네시아 6.9%, 미국 5.3% 순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탄탄한 국내 인기를 기반으로 전세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라며 “2주차에 더 높은 조회수를 보인 놀라운 곡”이라고 전했다. 이번 주 케이팝레이더 뮤직비디오 차트에서는 최근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에서 데뷔한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의 ‘FEARLESS’가 컴백과 동시에 2위로 진입해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으며, WOODZ(조승연)의 ‘난 너 없이(I hate you)’, 아이콘(iKON)의 ‘너라는 이유 (BUT YOU)’ 가 각각 5, 6위에 오르는 등 신곡의 강세를 보여주었다. 자세한 데이터를 담은 케이팝레이더 뮤직비디오 차트는 케이팝레이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직비디오 차트에 이어 규모 있는 팬덤 확장을 기록한 아티스트를 공개하는 ‘주간 팬덤 차트’도 눈길을 끌었다. 19주차 주간 팬덤 차트에서는 케이팝레이더 뮤직비디오 차트 2위를 차지한 르세라핌이 트위터 차트에서 13계단 상승하며 3위를 차지하였고, 갓세븐(GOT7)의 멤버 잭슨(JACKSON) 역시 트위터 차트에서 4계단 상승하며 9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케이팝레이더는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팬플랫폼 “내 손안의 덕메이트, 블립’을 선보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음악 업계를 위하여 전체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팬덤의 규모와 변화량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무료로 오픈한 서비스다. 현재 국내 677개 팀의 실시간 뮤직비디오 조회수, 유튜브 구독자, 트위터, 인스타그램 팔로워 등의 변화량을 웹사이트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매년 ‘케이팝 세계지도’를 공개해 오며 화제를 만들고 있다. 2020년에는 트위터와 공식 파트너 협약을 맺고 케이팝의 10년 성장 그래프와 현황을 발표했으며, 2021년에는 틱톡과 함께 2021 케이팝 세계지도를 발표하고 최초의 케이팝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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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2-05-11
  • ‘보컬의 신’ 김연우, 3년만에 새 OST 가창 참여!
    사진 = CJ ENM [동국일보] ‘보컬의 神’ 김연우가 3년만에 새 OST를 선보인다.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극본 박필주, 연출 유영은)의 OST 제작을 맡고있는 CJ ENM 측은 10일 오후 6시 두번째 OST인 김연우의 ‘소망은 별이 되어’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소망은 별이 되어’는 따스하고 몽환적인 피아노 연주와 곡 전체를 감싸는 콘트라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재즈를 기반으로 한 팝 장르의 곡으로, 지난주 방영된 ‘붉은 단심’ 2회에 삽입돼 정식 발매 전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곡이다. 특히 ‘연우신’이자 ‘보컬의 신’이라 불리는 김연우가 ‘여우각시별’ 이후 약 3년만에 참여하는 새 OST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연우는 드라마의 애틋한 감정선을 섬세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진한 여운을 전달하고 있다. ‘붉은 단심’이 감각적인 영상미와 첫 회부터 휘몰아치는 전개,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의 명품 열연 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연우의 독보적 보컬은 드라마의 감동을 극강으로 치닫게 했다. 또한 ‘소망은 별이 되어’는 워너원의 ‘Beautiful’을 작곡한 작곡가 텐조와 허각의 ‘흔한 이별’을 작곡한 룩원이 공동 작곡해 한층 완성도 높은 곡을 탄생시켰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OST Part 2 김연우의 ‘소망은 별이 되어’는 10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연예
    • 방송
    2022-05-11
  •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시선강탈 스페셜 포스터 공개!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동국일보]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최강의 자리를 두고 대결하는 두 남자의 강렬한 액션을 기대케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5월 25일 개봉을 확정하며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한껏 기대감을 높여주는 스타일리시한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서울의 아름다우면서도 화려한 야경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중앙 부분을 가로지르는 붉은 선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는 물론, 강렬한 느와르 액션을 예고해 관심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무장한 ‘두현’(조동혁)과 ‘영민’(이완)의 표정은 두 남자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암시하며 흥미를 자극한다. ‘피로 얼룩진 운명 끝을 본다’라는 카피는, 둘 중 끝까지 살아남는 한 명만이 ‘도깨비’라는 최강의 칭호와 모든 걸 가질 수 있다는 것을 내포하고 있어 관람 욕구를 상승시킨다. 속에서는 ‘두현’과 ‘영민’을 연기하는 조동혁과 이완뿐만 아니라 임정은, 윤철형, 이천은, 최기섭, 최왕순 등 존재감 확실한 배우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어 시선을 끈다. 동시에 10년을 이어온 지독한 악연에 마침표를 찍으려는 두 주인공과, 그 사이 각자의 목적을 이루려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가 어떤 느와르 액션으로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제1회 아산 충무공 국제액션 영화제 신인감독상에 빛나는 김희성 감독과 [나쁜 녀석들] 제작진 등 장인들이 의기투합하여 완성한 진한 느와르 액션이다. 여기에 배우 조동혁과 이완이 출연, 강도 높은 하드 트레이닝을 소화하며 리얼한 액션 연기에 나서 많은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또한 날 것 그대로의 거친 액션뿐만 아니라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 연기까지 어우러지며, 지금껏 볼 수 없는 새로운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강렬한 비주얼의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로운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탄생의 예열을 마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5월 25일 관객들과 만난다.  
    • 문화
    • 영화
    2022-05-11
  • 영화 '특수요원 빼꼼', 업그레이드된 액션 X 풍성한 볼거리!
    영화 '특수요원 빼꼼' [동국일보] 17년간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레전드 캐릭터 ‘빼꼼’의 화려한 스크린 복귀를 알린 영화 '특수요원 빼꼼'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풍성한 볼거리를 기대케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특수요원 빼꼼'의 메인 예고편은 시작부터 게임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재기 발랄한 액션 장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17년간 전 세계를 사로잡아 온 빼꼼이 극장으로 돌아온다!’는 카피로 글로벌 레전드 캐릭터 ‘빼꼼’의 화려한 스크린 복귀를 알리는 가운데, 정식 스파이 요원이 되기 위해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과 함께 훈련하는 ‘빼꼼’의 모습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그뿐만 아니라, ‘빼꼼’과 스파이 듀오 활약을 예고하는 NEW 캐릭터 바다표범 ‘디키’는 귀여운 매력으로 패밀리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인 가운데, 빼앗긴 슈퍼칩을 되찾기 위해 바다와 고공을 넘나들며 악당에 맞서 싸우는 ‘빼꼼’의 화려한 액션은 업그레이드된 볼거리로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2004년 단편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 수상하며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임을 인정받아온 ‘빼꼼’은 2006년 TV 시리즈가 EBS와 투니버스에서 방영되고, 영국 BBC에서도 수출되며 글로벌 인기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그 인기에 힘입은 ‘빼꼼’은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빼꼼의 머그잔 여행'(2007),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2017), 그리고 세 번째 극장판 '특수요원 빼꼼'까지 개봉을 앞두고 있는 것. 더욱 화려해진 볼거리와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치장한 이번 작품은 올여름 극장가에 또 한 번 ‘빼꼼’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스펙터클한 액션과 화려한 어드벤처를 엿볼 수 있게 하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개봉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특수요원 빼꼼'은 의문의 악당에게 빼앗긴 슈퍼칩을 되찾아 세상을 구하고 진정한 특수요원이 되기 위한 ‘빼꼼’의 버라이어티 육해공 어드벤처를 담은 영화. 오는 6월 1일 개봉한다.  
    • 문화
    • 영화
    2022-05-11
  •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 X 박진영 시크릿 ‘썸’ 예고
    유미의 세포들 시즌2 [동국일보] '유미의 세포들 시즌2' 김고은, 박진영의 관계에 설레는 변화가 찾아온다. 오는 6월 10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가 10일, 유미(김고은 분)와 바비(박진영 분) 사이 미묘한 기류를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공개된 사진 속 대한국수에 불어온 핑크빛 바람이 설렘 지수를 높인다. 그 중심에 있는 이는 다름 아닌 유미와 바비. 마주치는 시선마다 묘한 분위기가 감도는 두 사람의 관계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유미를 바라보는 바비의 부드러운 눈빛은 두근거림을 안긴다. 이전보다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에겐 어떤 일이 일어날까. 알 듯 말 듯 한 ‘썸’의 기류에 세포들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유미의 세포들'은 세포들과 함께 먹고, 자고, 사랑하는 유미의 평범한 일상을 색다르게 그려내며 호평을 얻었다. 국내 최초로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획기적 시도, 공감을 자극하는 스토리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시즌에서 유미는 구웅(안보현 분)과의 연애와 이별을 겪으며 성장했다. 새롭게 시작되는 유미의 두 번째 챕터에서는 자신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서는 유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여기에 세포들을 반응하게 할 유미의 설렘 모먼트도 기대를 모은다. 김고은, 박진영은 유미와 바비에 완벽 동기화돼 아슬아슬한 관계 변화를 디테일하게 그려간다. 설렘 가득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시즌1에서의 동료 관계를 넘어 새로운 관계를 기대케 한다. 김고은은 유미의 감정을 세포 단위로 표현하며 리얼한 연기를 펼친다. 한층 성숙해진 모습과 변화 역시 기대를 모으는 포인트. 유미의 일상을 공감과 웃음으로 채워갈 김고은의 열연이 기대를 뜨겁게 달군다. 박진영은 설렘을 업그레이드하고 돌아온다. 다정하고 매너 있는 모습에 직진 매력까지 장착한 바비의 변화가 설렘을 불어넣는다. '유미의 세포들 시즌2' 제작진은 “유미와 바비의 달라진 관계와 감정선이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며 “김고은과 박진영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 지난 시즌과는 또 다른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유미의 세포들 시즌2'는 오는 6월 10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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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 영화 '리미트' 2022년 하반기 개봉 확정, 커밍순 포스터 공개
    영화 '리미트' [동국일보]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이 제대로 뭉쳤다!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의 특급 조우로 탄생한 2022 최고의 기대작 '리미트'가 하반기 개봉을 확정 짓고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 영화 '리미트'는 개봉 전부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세 배우를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다는 소식 만으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먼저, '명량''군함도''반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등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입지를 다진 배우 이정현이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으로 분했다. 이정현은 이번 작품을 통해 아이를 되찾기 위한 모성애 넘치는 연기부터 거침없는 액션신까지 소화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지난 4월 출산 소식을 전한 이후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리미트'를 선택한 만큼 영화 속에서 선보일 그녀의 활약에 기대가 고조된다. 이어서, 사상 최악의 유괴사건 속 핵심 브로커 ‘혜진’ 역에는 '숨바꼭질''판도라''연가시'부터 드라마 [서치], [타임즈]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온 문정희가 맡았다. ‘혜진’ 역은 극 중 유괴사건과 관련된 숨겨진 진실을 알고 있는 비밀스러운 인물로, 지금까지 배우 문정희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묵직한 카리스마를 뽐내며 작품의 흡인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영화 '독전'을 통해 압도적인 열연으로 극장가를 완벽하게 접수, 제55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을 거머쥔 배우 진서연이 유괴당한 자신의 딸을 되찾기 위해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 엄마 ‘연주’ 역을 맡았다. '리미트'는 배우 진서연의 첫 스크린 주연작으로, 이번 작품을 통해 다시 한번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설경구, 문소리 주연의 첫 장편 연출작 '스파이'를 통해 2013년 34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극장가를 점령했던 이승준 감독이 '리미트'의 메가폰을 잡았다. 감독 특유의 힘 있는 연출력과 통쾌한 한 방을 통해 2022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최고의 범죄 스릴러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특히, 영화는 지금도 어딘가에서 벌어지고 있을 아동 대상 범죄들의 추악한 이면을 파고들며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까지 놓치지 않을 예정이다. 이렇듯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는 배우 이정현이 의문의 전화를 받고 충격에 빠진 모습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분노에 찬 눈빛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과연 어떤 예측불가한 사건을 마주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피어오르는 연기 속 “끝까지 찾아서 반드시 죽인다”라는 카피는 아이를 되찾기 위한 극한의 추격을 예고하며 작품이 선사할 스릴과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영화는 이렇듯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세 배우들의 특별한 만남과 범죄 스릴러 장르가 주는 극강의 긴장감, 사회적 메시지가 주는 묵직함까지 더해져 2022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람 무비의 탄생을 알린다.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의 특급 조우로 탄생한 올해 최고의 기대작 '리미트'는 2022년 하반기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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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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