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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생도 잘 부탁해' 이혜 작가, "가장 기대되는 장면? 반지음의 윤주원 전생 고백씬"
[사진 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원작자 이혜 작가가 인터뷰를 통해 웹툰 드라마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오는 6월 17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평점 9.98,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의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여기에 ‘마인’,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의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6월 안방극장에 설렘 충만한 환생 로맨스 바람을 불러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연재 당시부터 가상 캐스팅이 이어질 만큼 화제를 모은 인기 웹툰이다. 드라마화에 대해 이혜 작가는 “처음 웹툰 작가가 됐을 때만 해도 제 작품이 영상화될 거라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었기에 지금도 얼떨떨하고 설렌다. ‘그림으로만 표현됐던 장면들이 영상으로 어떻게 표현될까?’ 하는 궁금증도 있고, 제가 너무나 좋아했던 이나정 감독님과 배우들이 나오기 때문에 기대된다. 아마 저보다 첫 방송을 기다리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혜 작가는 신혜선, 안보현, 하윤경, 안동구 캐스팅에 대해 “캐스팅 공개 후 싱크로율에 대한 호불호 반응은 알고 있었지만, 전혀 걱정하지 않았다. 워낙 연기를 잘하시는 배우들이라 찰떡같이 소화해 주시리라는 믿음이 있었고, 촬영장에 처음 방문했을 때 ‘역시 내 생각이 맞았구나’하고 생각했다”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또한 “신혜선 배우의 경우는 ‘그녀가 아니면 누가 반지음을 했을까?’ 생각할 만큼 제가 생각했던 반지음의 말투, 성격 모든 게 반지음 자체였다. 특히 제가 설정했던 반지음의 키가 173cm인데 키마저도 싱크로율이 맞더라. 안보현 배우는 문서하 캐릭터를 위해 8kg을 감량하셨다고 하는데, 캐릭터를 위해 노력해 주셨다는 게 원작자로서 너무 감사했다. 그동안 강인한 매력을 뽐냈던 안보현 배우의 처음 보는 섬세함과 그가 연기할 문서하가 너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하윤경 배우는 윤초원의 토끼 같은 느낌이 닮았다고 생각했다. 동그랗고 사랑스러우면서 보기만 해도 밝음이 느껴지는 분위기가 많이 비슷하다. 사랑스럽지만 강단 있는 윤초원도 기대하고 있다. 안동구 배우는 전작 ‘그 해 우리는’ 때와는 전혀 반대의 이미지를 보여주셨다. 어떤 식으로 하도윤을 연기하실지 궁금하면서 기대된다”고 말해 네 배우의 열연을 기대하게 했다. 이혜 작가는 각 캐릭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작품을 할 때 ‘누구에게 포커스가 맞춰지냐’에 따라 애정도가 달라지는 것 같다. 네 캐릭터 모두 안쓰러운 부분이 하나씩 있고, 그리면서도 ‘행복하게 해주자’라는 마음으로 그렸다”고 전했다. 무엇보다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고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의 이야기를 그린다. 이혜 작가는 “누구나 한 번쯤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기 마련이다. 반지음이 갖고 있는 캐릭터 설정을 통해 ‘내가 사랑했던 사람이 다른 형태로, 비록 기억은 없지만 어딘가에서 새롭게 행복하게 살고 있지 않을까?’ 하는 위안을 주고 싶었다. 그리고 전생을 기억하는 반지음을 통해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사람들을 위로해 주고 싶었다”며 독자들과 시청자들에게 곡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밝혔다. 또한 이혜 작가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를 미리 본 소감에 대해 “2화까지 보고 든 생각은 ‘다음 화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지?’였다”면서 “제가 대본을 미리 읽어보면서 상상했던 장면들이 영상으로 쫙 펼쳐지는데 ‘내가 정말 상상력이 부족한 사람이구나’하는 걸 느꼈다. 머릿속으로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너무 예쁘고 멋있으며 재미있었고, 배우들도 연기를 잘해주셔서 몰입하며 감상했다. 드라마는 좀 더 오밀조밀하게 인간관계를 표현하셨는데 현실의 관계,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에 대해 깊이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엄지를 치켜들었다. 이와 함께 이혜 작가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에서 가장 기대되는 장면으로 “반지음의 윤주원 전생 고백씬”을 꼽았다. 이에 앞서 이혜 작가는 “캐릭터 케미가 제일 기대된다. 반지음과 문서하는 물론 반지음와 윤초원 전생의 자매 케미도 귀여울 것 같다. 문서하와 하도윤의 투덕거리는 케미도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나아가 “연재 당시 가장 공들이고 신경 썼던 부분이 ‘반지음이 윤주원이라고 고백하는 장면’인데 가장 하이라이트가 되지 않을까 싶다. 그 장면이 영상으로 어떻게 표현될지 너무 궁금하고 원작에 나오지 않은 장면들도 기대된다. 내가 모르는 반지음과 문서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새롭고 신기할 것 같다”고 강조해 기대감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이혜 작가는 드라마 ‘이번 생이 잘 부탁해’에서 펼쳐질 확장된 세계관에 대해 “웹툰의 연재 방식이 많은 내용을 담을 수는 없다. 자칫하면 독자들께서 지루해하실 수 있어서 여러 가지 설정을 생각하고도 표현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다”면서 “그 빈 곳을 드라마로 만들면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채워주는 것 같아 좀 더 다채로워지고 몰입감 있게 보실 수 있는 요소가 될 것 같다”며 웹툰과는 다른 드라마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혜 작가는 ‘이번 생도 잘 부탁해’의 관전 요소로 ‘다양함’을 뽑으며 “로맨스, 판타지, 버라이어티한 전생, 촘촘한 사건 등 하나의 드라마로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으니 꼭 본방사수 해주세요”고 말했다. 이어 더해 “시청자분들께 시간이 지나도 가끔 떠오르는 좋은 추억처럼 오래오래 마음에 남는 드라마가 되면 좋겠다”고 말해 본 방송에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끝으로 이혜 작가는 “(작가 개인적으로) 차기작은 아직 구상 중이고 구체적인 준비는 또한 미정이다.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차기작 준비도 하면서 열심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드라마도 챙겨 볼 예정”이라며 그녀의 차기작을 기다리는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밝혔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오는 6월 17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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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뛴다' 옥택연X윤병희X고규필, '뱀파이어 트리오' 환상 케미 기대 만발!
[사진 제공: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가슴이 뛴다’의 배우 옥택연, 윤병희, 고규필이 뱀파이어 3인방으로써 찰떡 케미를 예고했다. 오는 6월 26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옥택연은 극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선우혈은 가슴이 뛰는 사랑을 하고 싶어 인간이 되고픈 뱀파이어로 외모뿐만 아니라 매너까지 장착한 완벽 그 자체 캐릭터. 옥택연은 조선시대와 현재를 넘나드는 연기 변주로 안방극장의 가슴을 뛰게 할 예정이다. 윤병희는 옥택연(선우혈 역)과 같은 뱀파이어이자 타로마스터 이상해 역을 맡았다. 허세와 낭비벽, 팔랑귀까지 사기 당하기 딱 좋은 캐릭터로 비주얼 나이로는 옥택연보다 형님처럼 보이지만 뱀파이어 서열로는 막내인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팔색조 고규필 또한 원지안(주인해 역)이 근무하는 고등학교 앞에서 분식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뱀파이어 박동섭으로 분한다. 옥택연을 친형처럼 생각하며 믿고 따르는 인물로 그를 향한 남다른 마음을 지닌 채 곁에서 지켜주는 겉바속촉 캐릭터다. 일명 ‘뱀파이어 트리오’로 활약할 옥택연, 윤병희, 고규필의 모습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늘(9일) 각양각색 매력이 담긴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틸 속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 세 사람은 과거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불문하는 뱀파이어의 현실을 여과 없이 보여주며 특별한 관계성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시선을 강탈하는 건 인간이 되고픈 뱀파이어 옥택연의 주변에는 항상 윤병희와 고규필이 있다는 것. 두 사람은 인간이 되고픈 옥택연을 옷으로 감싸는가 하면 사람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길거리를 그와 함께 걷고 있다. 또한 현재에서는 약 100년 만에 깨어난 옥택연에게 피를 선물하고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으로 ‘찐’형제 모먼트를 자랑하고 있어 앞으로 만들어갈 이들의 환상 케미가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가슴이 뛴다’는 현실과 동떨어진 뱀파이어 판타지가 아니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로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린다.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시대를 불문한 뱀파이어의 모습은 코미디 요소까지 더해져 2023년 여름을 뜨겁게 책임질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어쩌다 마주친, 그대’ 후속으로 오는 6월 26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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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김선아, '오지호' 향한 프러포즈 성공할까?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이 막판 스퍼트를 끌어올릴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앞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이 마지막까지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펼치고 있다. 각종 변수들이 난무하고 있는 가운데 놓치지 말아야 할 주요 쟁점들을 짚어봤다. ◆ 최강후와 결혼 꿈꾸던 도재이의 소망 이뤄질까? ‘로맨스 결말’ 이목 집중 도재이(김선아 분)는 송제혁(이정진 분)의 죽음 이후 그간 모았던 사건 증거들을 모두 처분하며 기나긴 복수의 마침표를 찍었다. 재이는 “한번쯤은 지옥에서의 내가 아니라 좋은 날의 나로, 이젠 좀 행복해도 되지 않을까?”라며 자신의 곁을 한결같이 지켜준 최강후(오지호 분)와 행복한 삶을 꿈꿨다. 그간 복수심으로 가득 차 있었던 재이는 강후와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서서히 회복해갔다.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던 친부 강일구(송영창 분)와의 관계도 좋아지며 모처럼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하지만 14회에서는 강후에게 먼저 프러포즈하기 위해 반지를 구입한 재이와 누군가에게 맞고 피 흘리며 쓰러진 강후의 모습이 오버랩 되며 두 사람 사이 또 다른 비극이 찾아왔음을 암시했다. 과연 두 사람이 위기를 이겨내고 해피엔딩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피 흘리며 쓰러진 최강후, 그를 공격한 인물은 누구? 의문의 인물에게 공격받고 쓰러진 강후의 생사 여부에 시선이 모인다. 홀로 10년 전 2401호 사건을 파헤친 강후는 재이의 친부인 강 회장이 기도식(조태관 분)을 살인한 진짜 범인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증거들을 갖고 강 회장을 직접 찾아가 지난 과오들을 자수하라고 말했다. 하지만 강 회장은 강후의 협박에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았고, 홀로 깊은 생각에 빠졌다. 이후 강후는 의문의 인물로부터 머리를 맞고 쓰러진 채 발견, 과연 그를 해치려 한 인물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 위기 직면한 오윤아X신은정X유선, 진실 밝히고 행복 찾을까 고유나(오윤아 분)는 딸 나나(안태린 분)에게 간이식을 해주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병원으로부터 수술할 수 없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됐다. 우연히 주유정(신은정 분)과 나나의 혈액형이 동일하다는 걸 알게 된 유나는 혈액형이 같은 걸 알면서도 나나를 외면한 유정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유정은 한편 제혁이 남긴 빚 독촉에 시달리는가 하면, 제혁이 비자금 97억 원을 윤해미(유선 분)의 모친 길만옥(추귀정 분)에게 맡겨둔 사실을 알게 됐다. 유정은 만옥에게 비자금을 돌려달라고 했지만, 이미 투자 사기로 돈을 잃은 만옥은 딸에게 청구하라며 뻔뻔함으로 일관했다. 해미는 명예가 바닥까지 실추했을 뿐만 아니라 모친에 대한 배신감으로 다시 마약의 늪에 빠졌다. 유나, 유정, 해미의 우정에 또다시 균열이 발생한 가운데 눈앞에 닥친 비극을 어떻게 이겨낼지도 마지막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끊임없이 엎치락뒤치락하며 전세가 뒤바뀌고 있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오는 12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15회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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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라미란X이도현, 모자의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별…유쾌하고 따뜻한 감동 선사!
[사진제공= JTBC 나쁜엄마 14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나쁜엄마’가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가 지난 8일 방송된 14회를 끝으로 뜨거운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이날 영순(라미란 분)이 꿈꾸고 강호(이도현 분)가 이뤄낸 복수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35년 전 해식(조진웅 분)의 죽음을 비롯해 태수(정웅인 분)와 우벽(최무성 분)이 벌인 악행을 밝히고 단죄한 강호의 눈부신 활약이 빛났다. 인생이 얼마나 소중하고 자신이 얼마나 행복한지 깨달은 영순은 강호의 곁에서 끝내 눈을 감았고, 인연이자 운명으로 다시 만나게 된 강호와 미주(안은진 분)는 영원한 사랑을 약속했다. 강호는 소실장(차순진 분)을 덫으로 이용해 우벽을 긴급 체포했다. 그의 죄목은 특수상해 및 살인미수 혐의, 그보다 더 잔혹한 범행들도 가려져 있었다. 다시 검사복을 입고 법정에 선 강호는 용라건설 이사 시절부터 우벽그룹 회장 재직 동안 우벽의 최측근 비서 4명이 사망했고, 그 밖에도 수많은 이들의 행방이 묘연해진 사실을 폭로했다. 이어 태수를 증인으로 소환했다. 앞서 강호가 우벽이 아닌 태수를 찾아간 이유였다. 차기 대권을 노리는 그에게 과거의 죄들을 모두 덮는 대가로 우벽의 재판에 증인으로 서 달라는 물밑 작업을 했던 것. 하지만 태수는 자신의 죄를 감추고 우벽에게 뒤집어씌우기에 급급했다. 죽은 수현(기은세 분)의 아이가 우벽의 아이였다는 거짓 증언에 송회장도 가만히 있지만은 않았다. 우벽은 태수가 딸과 공모해 강호를 살해하려 했다고 폭로, 방청석의 하영(홍비라 분)이 사실을 밝히기 위해서 나섰다. 하지만 태수는 하영의 정신병원 진료기록으로 증언을 무효화시켰다. 하영의 애처로운 눈물과 호소를 외면하며 악랄함의 끝을 보였다. 이에 각성한 하영이 결정적 진술을 했다. 바로 오랜 세월 영순과 강호의 가슴 속에 묻어 두었던 해식의 사망 사건에 대한 내용이었다. 결국 태수와 우벽, 그리고 강호가 수현을 살해한 용의자로 지목됐다. 거짓과 왜곡으로 가득한 이 지난한 진실게임은 세 사람과 아이의 유전자를 확인해야만 끝낼 수 있었다. 바로 그때 법정의 문이 열리고 횟집 사장(성낙경 분)이 한 아이의 손을 잡고 나타났다. 수현과 죽은 줄 알았던 아이가 사실은 살아남아 있었던 것이었다. 아이의 등장에 사색이 된 태수는 현실을 부정했고, 마지막까지 치밀한 판을 짠 강호는 ‘1타 2피’ 복수에 성공했다. 영순과 강호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조우리 마을 사람들은 두 사람을 위해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영순은 “이렇게 귀한 인생을 살 수 있어서 저는 참 행복한 사람”이라며 가족 같은 이웃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아들 강호와 운명처럼 재회한 미주에게도 “늘 마지막처럼 사랑하라”는 애정 가득한 덕담을 남겼다. 그리고 그날 밤 영순은 강호의 노랫소리에 잠이 들었다. 방송 말미에는 영순이 남기고 떠난 편지가 발견됐다. 다시 강호의 엄마로 태어난다면 그때는 더 잘해보겠다는 나쁜 엄마의 후회 어린 고백이 눈물샘을 자극했다. 엄마 영순이 세상을 떠난 후, 그 빈자리는 미주와 쌍둥이 예진(기소유 분), 서진(박다온 분)이 채웠다. 강호는 미주를 위해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과거의 해식, 영순처럼 아기돼지와 함께 넓은 초원을 달리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더할 나위 없는 엔딩을 장식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던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된 강호, 그리고 훈훈한 조우리 패밀리의 사람 냄새 물씬 나는 이야기로 단숨에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애증과도 같았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눈물겨운 존재인 영순, 강호 모자의 서사와 관계성은 무엇보다 특별했다. 또 정씨(강말금 분)와 미주, 박씨(서이숙 분)와 삼식(유인수 분)을 비롯해 미주와 쌍둥이 남매, 수현과 대신 살아남은 아이, 어미 돼지와 새끼 돼지 등을 통해 극 전반을 관통하는 ‘모성애’라는 소재를 깊이 있게 풀어내며 뭉클한 감동과 폭넓은 공감을 불어넣었다. 울컥하고 눈물짓다가도 적재적소 웃음을 안겨준 ‘믿보배’들의 열연과 캐릭터 열전도 대단했다. 라미란은 세밀한 감정 연기와 탁월한 완급 조절로 자신의 진가를 십분 발휘했다. 이도현은 냉혈 검사와 어린 아이를 자연스레 넘나들며 역대급 반전 매력을 뿜어냈다. 사랑스러운 모습 뒤에 강인함과 진중함을 가진 미주 그 자체였던 안은진, 미운데 미워할 수 없는 마성의 삼식을 소화한 유인수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서이숙, 김원해, 장원영, 강말금, 박보경, 백현진, 홍비라 등 배우들의 호연은 완성도에 방점을 찍었다. ‘악의 축’을 맡아 극의 긴장감과 몰입도를 배가한 정웅인, 최무성의 존재감은 가히 압도적이었다. 전작에 이어 또 한번 섬세한 연출력을 선보인 심나연 감독, 탄탄한 필력으로 첫 드라마 집필을 성공으로 이끈 배세영 작가, 그리고 ‘거를 타선 없는’ 배우들의 완벽한 시너지로 힐링 코미디의 진수를 확인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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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2023년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 공개…'믿보' 제작&배우 조합!
tvN 2023년 하반기 드라마 라인업 [동국일보] 2023년 하반기, tvN이 경이로운 드라마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친다. 국내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K드라마를 리딩한 tvN이 올 하반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하반기 라인업 소개영상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및 제작진의 참여로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는 작품들과 한층 더 강력해진 재미로 돌아온 시즌 2 작품들, 이미 수많은 팬들을 확보한 원천 IP의 리메이크작까지 강력해진 라인업이 눈길을 끈다. 판타지부터 미스터리, 로맨스 코미디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드라마들로 남녀노소 불문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17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글로벌 누적 조회수 약 7억 뷰에 이르는 네이버웹툰 인기작을 원작으로 한다. 신혜선이 천년의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 역을, 안보현이 반지음이 18회차 인생에서 만난 운명적 인연 ‘문서하’ 역을 맡았다. 자신의 이번 생을 오직 문서하에게 올인한 반지음과 문서하의 설렘 가득한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 ‘좋아하면 울리는’, ‘쌈, 마이웨이’ 등을 연출했던 ‘로맨스 달인‘ 이나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7월 24일 첫 방송을 확정 지은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숨겨진 진실을 듣는 여자 ‘목솔희’ 역에는 김소현이, 진실을 숨긴 남자 ‘김도하’ 역에는 황민현이 캐스팅 돼 두 청춘 배우의 완벽한 시너지가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달콤한 로맨스와 쫄깃한 미스터리가 차별화된 로맨틱 코미디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역대급 시청률로 한국형 히어로물의 새 역사를 쓴 ‘경이로운 소문’도 더욱 강력해진 재미로 돌아온다. 7월 중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연출 유선동/극본 김새봄/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베티앤크리에이터스)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지난 시즌 주연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이 전원 합류한 것은 물론, ‘주석’ 역의 진선규, ‘필광’ 역의 강기영, ‘겔리’ 역의 김히어라, ‘적봉’ 역의 유인수 등 강력한 배우들이 새롭게 등장한다.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특유의 박진감과 사이다 권선징악이 주는 짜릿한 카타르시스가 시청자들을 또 한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극본 진수완/연출 손정현, 유범상/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청각장애인 부모 아래서 태어난 청인 자녀) 소년이 수상한 악기점을 통해 낯선 공간에 불시착하게 되고, 그곳에서 만난 수상쩍은 청춘들과 함께 밴드 ‘워터멜론 슈가’를 결성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시카고 타자기’ 진수완 작가의 4년만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 등 최근 드라마 씬에서 가장 떠오르는 신예들이 대거 캐스팅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황. 각자의 사연을 품은 청춘 은결(려운), 이찬(최현욱), 세경(설인아), 청아(신은수)가 서로를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며 가장 뜨거웠던 인생의 한순간을 그려냄과 동시에 시청자들에게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아스달 연대기의 시즌2인 ‘아라문의 검’이 올 하반기에 돌아온다. 오는 9월에 돌아올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현/연출 김광식/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은 타곤(장동건)이 아스달의 왕좌를 차지한 지 8년, 은섬(이준기)은 아고 서른 개 씨족을 통일하고 아고연합을 건설한다. 아스달 왕국과 아고연합, 그 대전쟁의 새벽이 밝아오는 가운데,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탄야(신세경), 태알하(김옥빈), 타곤, 은섬의 운명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시즌1에 이어 집필을 맡은 김영현, 박상연 작가와 영화 ‘안시성’을 연출한 김광식 감독이 의기투합했으며, 신선한 세계관과 서사로 다시 한 번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 은열/ 연출 오충환/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바람픽쳐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15년 만에 무인도에서 구조된 가수지망생 서목하의 디바 도전기를 그리는 드라마. ‘호텔 델루나’, ‘빅마우스’를 연출한 오충환 감독과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가 세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무인도에서 세상 밖으로 나온 ‘서목하’ 역에는 박은빈이 캐스팅 돼 해맑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인다. 서목하가 사랑하는 디바 ‘윤란주’ 역은 김효진이, YGN 예능국 PD ‘강보걸’ 역에는 채종협이 맡았다. 강보걸의 형이자 YGN 보도국 사회부 기자 ‘강우학’ 역은 차학연이, 윤란주가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이서준’ 역은 김주헌이 캐스팅 돼 찬란하게 빛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과 만날 채비를 하고 있다.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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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스미스X마돈나, 9일 새 싱글 'Vulgar' 발매!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 [동국일보] 전 세계 화제의 중심인 팝스타 샘 스미스(Sam Smith)와 팝의 여왕 마돈나(Madonna)가 만났다. 유니버설뮤직은 오늘(9일) 전 세계 음원사이트에서 샘 스미스와 마돈나가 함께 한 새 싱글 ‘VULGAR(불가)’를 발매했다고 전했다. 중독성 있는 노랫말과 파격 넘치는 동작이 어우러진 곡 ‘Unholy(언홀리)’로 전 세계 선풍적인 인기를 끈 샘 스미스가 역사상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 아티스트 마돈나와 뭉쳐 전작을 잇는 강렬한 댄스 곡을 보여줬다. 지난 2월 제65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만난 샘 스미스와 마돈나는 행사 다음 날 스튜디오에서 만나 유혹적이고 당당한 태도가 매력적인 곡을 완성시켰다.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VULGAR’는 동양풍의 선율과 가슴을 울리는 묵직한 베이스 사운드가 섞인 곡이다. 평소 소수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두 아티스트답게 억압에서 벗어나 존중을 바라는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샘 스미스는 제65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곡 ‘Unholy’로 최우수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Group Performance) 부문을 수상했다. 해당 곡은 국내 해외 종합 음원 차트 2위까지 오르며 국내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현재까지도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해외 차트 상위권을 석권하고 있다. ‘천의 얼굴’ 코미디언 황제성이 샘 스미스로 분장한 ‘킹 스미스’ 커버 영상은 온라인에서 누적 조회 수 2,0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연일 화제를 부르고 있는 샘 스미스는 10월 17일, 18일 양일간 내한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5년 만의 한국 무대 소식에 뜨거운 화제와 기대를 모았다. 한편 마돈나는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 사운드 트랙에 위켄드(The Weeknd)와 함께 참여한 곡 ‘Popular(파퓰러)’를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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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언즈', 방탄소년단 참여 OST 수록 앨범 25일 출시…8일 예판 시작!
- 방탄소년단 참여 ‘베스티언즈’ OST 수록 앨범 [동국일보] 신규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가 OST 피지컬 앨범을 선보인다.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티모스미디어)가 오는 25일 OST 앨범 발매를 앞두고 8일 오후 2시부터 신나라, 핫트랙스,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앨범에는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이자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THE PLANET (더 플래닛)’을 비롯해 극의 몰입감을 더하는 삽입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라 팬들의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는 12일 오후 1시 ‘THE PLANET’의 음원 정식 발매 소식을 전해 전 세계 팬들의 핫한 반응을 이끈 바 있다. 지난달에는 ‘베스티언즈’의 예고편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보컬이 돋보이는 ‘THE PLANET’의 댄스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30초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목을 모았다. 특히 티저 공개 후 각종 댓글을 통해 “정국 도입부 찢었다”, “지민 음색 보석 그 자체”, “한 소절만으로 귀 쫑긋하게 됨”, “이게 바로 극락 파트”, “완전체 음원 기대된다”, “애니메이션 OST 라니 새로워”, “풀버전도 빨리 듣고 싶네요” 등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적 화두이자 21세기 절대 빌런으로 떠오른 ‘환경 오염’ 키워드를 작품 속 히어로 세계관에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를 성사하며 강렬한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참여한 ‘베스티언즈’의 타이틀곡 ‘THE PLANET’은 오는 12일 오후 1시 발매되며, OST 앨범은 오는 25일 발매된다. 또한 ‘베스티언즈’는 오는 14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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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언즈', 방탄소년단 참여 OST 수록 앨범 25일 출시…8일 예판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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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한위', 유비매니지먼트그룹과 전속계약 체결…이상엽·이엘리야와 한솥밥
- [사진 제공: 유비매니지먼트그룹] [동국일보] 배우 이한위가 유비매니지먼트그룹과 전속계약을 맺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한다.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8일(오늘) 배우 이한위와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다. 유비매니지먼트그룹은 “4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연기 활동을 해온 베테랑 배우 이한위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1983년 KBS 10기 공채 탤런트 출신 이한위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오아시스’에서 고풍호 역을 맡아 실감 나는 명품 연기를 펼쳐 시청자들에게 명불허전 베테랑 배우임을 입증했다. 이한위는 1985년에 방영된 드라마 ‘별을 쫓는 야상마’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오아시스’, ‘으라차차 내 인생’, ‘언더커버‘, ‘톱스타 유백이’, ‘병원선’, ‘또 오해영’, 영화 ‘늑대들’, ‘국도극장’, ‘우리 지금 만나’, ‘7광구’, ‘미녀는 괴로워’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한위는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 새 둥지를 틀고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배우 이한위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유비매니지먼트그룹에는 배우 이상엽, 이엘리야, 백수희, 선우선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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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한위', 유비매니지먼트그룹과 전속계약 체결…이상엽·이엘리야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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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채윤, 전북 진안서 '즐거운 인생' 열창…"발랄한 에너지 선사"
- [자료제공-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채윤이 '즐거운 인생' 무대로 발랄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1TV '전국노래자랑'에 채윤이 초대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채윤은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진행된 '전국노래자랑'에서 '즐거운 인생'을 부르며 밝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채윤은 봄의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베이지색 재킷에 흰색 반바지를 매치해 청량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어 자신의 곡인 '즐거운 인생'을 열창하며 능숙한 무대매너, 깊이 있고 구성진 보이스의 탄탄한 가창력으로 가지각색 매력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자신감 넘치는 밝은 표정과 더불어 곡과 어우러지는 퍼포먼스까지 선보이며 '즐거운 인생' 무대를 꾸민 채윤은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고조시켰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지난해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동했다. 또한 매일경제TV '달리는 왕진버스'의 공동 MC로 활약했으며, MBC '여기 한번 살아볼까?' 등 다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한편, 채윤은 지난해 11월 미니앨범 '즐거운 인생'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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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채윤, 전북 진안서 '즐거운 인생' 열창…"발랄한 에너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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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이정진, 10년 전 숨긴 '피 묻은 가면' 행방 알았다…'동공지진'
-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이정진이 뒷배 권태원과 숨 막히는 대치를 벌인다. 오늘(8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5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이 10년 전 성폭행 사건 당시 쓴 ‘피 묻은 가면’의 행방을 알게 된다. 앞서 송제혁은 도재이(김선아 분)가 자신이 고유나(오윤아 분)의 전남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주유정(신은정 분)을 행복하게 해주겠다며 비밀을 지켜 달라 부탁했다. 재이는 유정의 행복을 위해 결혼식까지 함구하기로 결심했지만, ‘가면맨’의 정체를 알게 되며 팽팽한 긴장감을 안겼다. 오늘(8일) 공개된 스틸에는 재단 이사장이 된 송제혁과 그를 찾아온 뒷배 기윤철(권태원 분)의원이 서로를 날 선 눈빛으로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유나로부터 기도식을 죽인 진범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에 혼란스러운 윤철은 제혁을 향해 의심을 거두지 못한다. 제혁은 자신을 의심하는 윤철에게 거세게 맞서는가 하면, 윤철은 아들을 죽인 진짜 진범이 누구인지 파헤치겠다고 경고한다. 뿐만 아니라 제혁은 10년 전 2401호에서 사라진 ‘가면’의 행방을 알고 있는 윤철을 경계하기 시작한다. 10년 만에 ‘엔젤스 클럽’이 재오픈 하는 가운데, 제혁은 자신의 정체를 끝까지 숨길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한다. 고도의 심리전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짜릿한 스토리로 호평 받고 있는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5회는 오늘(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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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이정진, 10년 전 숨긴 '피 묻은 가면' 행방 알았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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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엄정화 분노의 '폭풍 오열'…김병철X명세빈 비밀 관계 알았다!
- [사진제공=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8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김병철, 명세빈의 비밀관계가 드디어 들통났다. 시청률 역시 16.9%를 돌파하며 거센 열풍을 이어갔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 8회에서는 차정숙(명세빈 분)이 남편 서인호(김병철 분)와 최승희(명세빈 분)의 관계를 알고 폭풍 오열했다. 그토록 믿고 싶었던 남편 서인호에 대한 신뢰가 깨져버린 차정숙이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해진다. 시청자 반응도 폭발했다. 8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16.2% 수도권 16.9%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049타깃 시청률에서도 5.6%로 전채널 1위에 오르며 신드롬급 인기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날 서인호는 초대형 위기를 맞았다. 딸 서이랑(이서연 분)의 입시가 끝나면 제주도로 가족여행을 떠나자는 차정숙의 말에 최승희와 떠났던 제주 여행을 착각하고 말실수를 한 것. 최승희가 남편과 이혼했다는 말은 차정숙의 마음을 더욱 심란하게 만들었다. 결국 일은 벌어지고 말았다. 최승희의 딸 최은서(소아린 분) 미술대회 입상을 기념해 서인호와 함께한 식사 자리에서 최은서의 폭탄 발언이 쏟아졌기 때문. 아빠 가족이 궁금해 서이랑에게 일부러 접근해 친해졌다는 최은서의 고백에 이어 서이랑마저 등장해 서인호를 놀라게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최은서는 친구이자 자매이기도 한 서이랑에게 “너희 아빠가 우리 아빠야”라는 말로 자극했다. 충격에 휩싸인 서이랑은 오열했고, 엄마를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절대로 엄마가 알게 하지 말라는 입단속을 시킨 것은 물론, 할머니 곽애심(박준금 분)을 향해서는 “아들을 완전히 잘못 키웠다”라는 일침까지 했다. 아들 서정민(송지호 분)에게도 위험한 만남이 발각됐다. 서인호의 교수실에서 최승희가 보낸 메시지를 보게 된 서정민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까지 목격하고 혼란에 빠졌다. 존경하고 닮고 싶었던 선배 의사이자 아버지인 서인호의 이중생활을 모두 알게 된 서정민은 실망했다. 그러나 무엇보다 간이식 수술과 격무에 시달리는 엄마 걱정에 반드시 비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였다. 그토록 가족들이 지키고자 했던 ‘엄마만은 모르길’ 바랐던 소망은 차정숙이 최승희의 SNS를 우연히 보게 되면서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최승희가 그간 올린 피드 속 행복한 순간들이 남편이 학회, 수술 스케줄 등을 이유로 외박했던 일정들과 정확하게 일치했고, 팔찌 사진은 반박의 여지가 없었다. 지난 일들에 대한 의심은 확신으로 바뀌었다. 차정숙은 배신감에 눈물을 쏟았다. 자신의 생일에 충격적 비밀을 맞닥뜨린 차정숙. 이 사실을 꿈에도 모른 채 생일 파티를 준비한 가족들은 차정숙을 기다리고 있었다. 당장이라도 무슨 일을 벌일 듯 성큼성큼 걸어오는 차정숙의 기세에 이어, 모든 걸 바로잡겠다고 결심한 최승희까지 등판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모든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한자리에 모이게 된 차정숙과 서인호, 최승희. 과연 이들에게 어떤 폭풍이 불어 닥칠지 이목이 집중된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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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엄정화 분노의 '폭풍 오열'…김병철X명세빈 비밀 관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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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민우혁, 김병철 앞에서 엄정화와 격한 포옹?!…돌발행동에 동공지진
-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또 한 번 병원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SLL·JCN) 측은 6일, 아슬아슬한 옥상 난간에서 포착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에 서인호(김병철 분) 앞에서 차정숙을 격하게 끌어안은 로이킴(민우혁 분)의 돌발 포옹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차정숙, 서인호, 최승희(명세빈 분), 로이킴의 관계에 위태로운 변화가 찾아왔다. 서인호와의 위험한 만남을 더 이상 숨기지 않는 최승희의 의미심장한 행보, 서인호의 이중생활에 경고를 날리고 대립각을 세운 로이킴이 차정숙을 찾아가는 엔딩은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어딘가를 바라보는 서인호, 로이킴의 놀란 얼굴이 눈길을 끈다. 두 남자의 걱정 어린 시선 끝에는 환자와 옥상 난간에 서 있는 차정숙이 있다. 위태로운 광경에 떠들썩해진 주변 분위기와 달리 환자를 달래는 차정숙의 얼굴은 흔들림 없이 차분하다.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차정숙을 꼭 끌어안은 로이킴, 눈앞에서 벌어진 갑작스러운 상황에 동공지진을 일으키는 서인호의 대비 역시 흥미롭다. 과연 서인호와 로이킴을 비롯해 병원을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은 무엇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6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서인호의 질투(?)가 폭발한다. ‘닥터 차정숙’ 제작진은 “차정숙과 서인호, 로이킴의 관계에 결정적 변화를 가져올 초대형 사건이 터진다. 차정숙의 새로운 모습을 알게 된 서인호의 심경변화, 위기 앞에서 진심이 드러난 로이킴의 돌발 행동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진다. 이들 관계에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올 것”이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 7회는 오늘(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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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민우혁, 김병철 앞에서 엄정화와 격한 포옹?!…돌발행동에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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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14일 첫 방송…메인 포스터 공개!
- [사진 = KBS 제공] [동국일보]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공식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6일 KBS 측은 오는 14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최정훈은 내추럴한 스타일링과 옅은 미소로 특유의 부드러운 무드를 이끌고 있다. 이와 함께 프로그램명과 공식 로고가 밤하늘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따스한 밤의 정취를 전한다. 포스터 상단에 크게 자리한 '최정훈의 밤의 공원'이란 타이틀은 지난 시즌에 이어 스튜디오 포뮬러의 채희준 디자이너가 또 한번 디자인을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밤의 공원'이란 타이틀에 걸맞은 편안한 매력이 소소한 낭만을 선사하며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란 새로운 방식을 도입한 '더 시즌즈'는 한 해 동안 총 네 개의 시즌으로 나눠, 각양각색 매력을 지닌 네 명의 MC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초대 MC 박재범에 이어 최정훈이 두 번째 시즌 MC로 출격해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토대로 심도 있는 토크를 이끌어 갈 계획이다. 그간 감성과 공감을 자극하는 곡들로 리스너들을 향한 치유와 위로의 메시지를 건네 온 만큼 최정훈과 함께 '밤의 공원'으로 산책을 떠날 관객들의 관심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다. 여기에 밴드 마스터 정동환을 비롯해 이태욱, 박종우, 장원영, 신예찬으로 결성된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가 '최정훈의 밤의 공원'에서도 호흡을 맞추며 생생한 사운드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KBS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오는 14일 밤 10시 55분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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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14일 첫 방송…메인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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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신은정♥이정진, 설렘 가득 결혼식…깜짝 샴페인 소동 '무슨 일?'
- 사진 제공: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김선아가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다. 8일(내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5회에서는 무사히 결혼식을 마친 주유정(신은정 분)과 송제혁(이정진 분)의 피로연장에서 샴페인 소동이 벌어진다. 앞서 유정의 결혼식 중 고유나(오윤아 분)에게 ‘가면맨’이 송제혁이었다는 사실을 접한 도재이는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다. 과연 유나의 증언대로 송제혁이 진짜 가면맨일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오늘(7일) 공개된 스틸에는 피로연장에서 샴페인을 뒤집어 쓴 송제혁과 그런 그를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도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믿을 수 없는 현실을 마주한 듯 넋이 나간 재이는 멍하니 제혁을 바라보고 있다. 평소와 다른 재이의 상태를 단번에 알아 챈 최강후(오지호 분)는 걱정 가득한 얼굴로 재이 곁을 지키고 있다. 재이는 ‘가면맨’의 결정적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 제혁에게서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못하는가 하면, 제혁은 재이의 속셈을 눈치 챈 듯 비열한 웃음을 자아내 살벌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한편 제혁이 숨겨놓았던 ‘가면’을 찾아낸 유나는 이를 빌미로 재이에게 또 다른 제안을 건넨다. 과연 재이가 유나가 내민 손을 잡고 ‘가면맨’을 처단할지 또 유나는 제혁으로부터 딸을 뺐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팽팽한 심리전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5회는 오는 8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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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신은정♥이정진, 설렘 가득 결혼식…깜짝 샴페인 소동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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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드림노트, 상큼美 제대로 터졌다…타이틀곡 'Lemonade' 무대 선보여!
- [사진 = 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동국일보] 걸그룹 드림노트(DreamNote)가 탄산보다 더 청량한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웠다. 드림노트(유아이, 보니, 라라, 미소, 수민, 은조)는 4일 방송된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다섯 번째 싱글 ‘Secondary Page(세컨더리 페이지)’의 타이틀곡 ‘Lemonade(레모네이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드림노트는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과 함께 깜찍한 비주얼로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또한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와 능숙한 무대 매너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음색과 열정 가득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꾸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활력을 전달했다. 드림노트의 다섯 번째 싱글 타이틀곡 ‘Lemonade’는 반복되는 일상으로 지쳐있는 이들을 시원한 바람이 있는 곳으로 데려다주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 한 번 들으면 계속 생각나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드림노트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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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드림노트, 상큼美 제대로 터졌다…타이틀곡 'Lemonade' 무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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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극강의 비주얼 조합…거짓말 같은 퍼펙트 라인업!
- [사진 제공 = 이음해시태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구, 빅픽처ENT] [동국일보] ‘소용없어 거짓말’이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 등 극강의 비주얼 조합을 완성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설레는 로맨스와 쫄깃한 미스터리가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기대케 한다.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인턴’ 등을 통해 유쾌하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남성우 감독과 서정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무엇보다 김소현, 황민현, 윤지온, 서지훈, 이시우의 시너지에 기대가 쏠린다. 김소현은 거짓말이 들리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변신한다. 세상의 온갖 거짓말을 듣고 자란 그는 매사가 시니컬이다. 독보적인 능력을 가졌지만, ‘축복’이 아닌 ‘저주’라고 생각하는 인물. 인간에 대한 믿음이 바닥을 치던 어느 날, 지독하게 수상하지만 거짓말만은 하지 않는 남자 김도하(황민현 분)가 옆집으로 오면서 삶의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김소현은 “평소 너무 좋아하던 배우들, 감독님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설렌다”라면서 “‘목솔희’를 통해 새롭고 재밌는 부분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황민현은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가진 스타 작곡가 ‘김도하’를 연기한다. 굶어 죽기 딱 좋은 은둔형 외톨이지만 천재적인 작곡 능력을 동시에 가진 김도하는 모종의 이유로 얼굴 없는 작곡가로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던 중 이상한 옆집 여자 목솔희와 얽히며 잃어버렸던 웃음을 되찾아가기 시작한다. 황민현은 “김도하 역할을 맡게 돼 영광이고 행복하다. 베일에 싸인 프로듀서 역할이라 또 다른 제 모습을 처음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도하의 정체를 알고 있는 J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조득찬’은 윤지온이 맡았다. 남다른 사업가적 기질과 리더십을 가진 조득찬은 폐인처럼 살던 김도하를 작곡가의 길로 이끈 장본인이다. 친동생처럼 각별한 그의 비밀을 아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윤지온은 “함께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설렌다. ‘조득찬’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극에 활기를 더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지훈은 목솔희의 첫사랑이자, 정의감 넘치는 형사 ‘이강민’으로 활약한다. 3년 만에 목솔희와 재회한 그는 김도하의 정체를 알게 되면서 복잡한 감정에 휩싸인다. 서지훈은 “처음으로 경찰 역할을 하게 돼 새롭고,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렌다.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도록 하겠다”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이시우는 본투비 연예인, 명실상부 톱 솔로 가수이자 국민 여동생 ‘샤온’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섬세한 감성 보이스로 대중을 ‘샤온앓이’에 빠트린 그는 솔직하고 화끈한 ‘걸크러시’다. 김도하를 음악으로 뜨겁게 교류하는 운명적 소울메이트라 여기는 ‘도하바라기’다. 이시우는 “‘샤온’으로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여러분이 좋아하실만한 포인트들이 많은 작품이고, 샤온도 사랑스럽다.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촬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7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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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극강의 비주얼 조합…거짓말 같은 퍼펙트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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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X주상욱과 출판 계약 성공!…절박함에 태세전환 '폭소'
- [사진 제공 = ENA ‘보라! 데보라’ 7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이 사랑의 리턴매치를 위한 연애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지난 3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 7회에서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이 연애서 출판 계약에 드디어 도장을 찍었다. 동병상련 위로 속 한 걸음 더 가까워진 데보라와 이수혁의 설레는 변화가 두근거림을 안겼다. 이날 연애서 출판 계약을 성공적으로 성사시키기 위한 데보라의 태세 전환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사를 위해 계약금이 필요했던 데보라는 계약서에 적힌 선급금 1억 원에 혹해 곧장 도서출판 진리로 향했다. 이수혁에게 “그쪽이랑 할 일, 절대 없어요”라고 말했던 지난날의 자신을 후회하는 것도 잠시, 절박함은 수치심도 잊게 했다. 대책도 없이 도서출판 진리를 찾아온 데보라는 이수혁과 한상진(주상욱 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머리를 굴렸다. 진행 프로젝트가 많아 다음을 기약하자는 한상진의 말에 다급해진 데보라는 ‘이별에 대처하는 데보라 연애의 킥’을 내세우며 그를 혹하게 했다. 연애코치 데보라의 실연 극복 풀스토리, 헤어진 연인의 마음을 되돌리는 노하우가 담긴 연애서를 만들자고 제안한 것. 깐깐한 이수혁의 동의까지 얻는 데 성공한 데보라는 속전속결 도장까지 찍으며 계약을 성사시켰다. “할거면 제대로 하자”라며 손을 맞잡은 데보라와 이수혁. 다시 보지 말자고 돌아섰던 그간의 일들이 떠올랐는지 마주 보며 웃음 짓는 이들의 모습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연애서 프로젝트’를 더욱 기대케 했다. 그렇게 데보라와 이수혁은 다시 한발 성큼 가까워졌다. 도서출판 진리의 회식 자리에서 술잔을 기울이던 두 사람은 어느새 자신들의 연애 실패담을 늘어놓고 있었다. 이수혁은 데보라가 자신 있게 외친 ‘떠나간 연인이 다시 돌아와 매달리게 할 방법’을 물었다. 계약 성사를 위해 무작정 내뱉은 말이었기에 데보라는 짐짓 당황했지만, 본격적인 플랜 가동 전에 패인부터 분석하자며 말을 돌렸다. 데보라는 사랑에 목매고 결혼이 하고 싶었던 자신의 절박함을 들키지 않으려 질투 따윈 하지 않고, 사랑받는데 익숙한 척 언제라도 돌아설 수 있다는 듯이 못되게 굴었다면서 헤어진 연인을 숨 막히게 한 건 자신이라고 고백했다. “좀 억울하다. 이런 내가 좋다고 했다. 매력적이고 특별하다고”라고 자조하는 데보라에게 이수혁은 “진심이었을 거다. 그 순간의 진심. 영원히 변치 않을 그 정도는 아니겠지만”이라면서 위로했다. 이수혁은 자신과 연인의 사이를 정의 내리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사랑한다고 말하지 않아도 마음이 전해진다 생각했다고. 감정에 확신이 들 때를 기다렸고, 그 순간에 이별 통보를 받았다는 것. 이별의 순간 연인을 붙잡지 않은 이수혁을 향해 데보라는 “하찮은 자존심을 내던질 정도로 사랑하지는 않았나 봐요”라고 말했다. 뼈 때리는 일침과 위로를 동시에 주고받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솔직하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놓으며 술잔을 부딪친 데보라와 이수혁. ‘루저 동지’로서 이별의 아픈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두 사람 사이에 왠지 모를 설렘이 감돌았다. 훈훈하게 마무리될 줄 알았던 술자리는 데보라의 굴욕을 또 한 번 적립했다.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큰소리로 취중 패인 분석을 늘어놓고, 화장실에 가고 싶다며 이수혁을 당황케 했다. 급기야 노상에서 아찔한 실수를 저질러 버린 데보라의 ‘이불 하이킥’은 큰 웃음을 안겼다. 밀려드는 창피함에 이수혁을 피해 다닌 데보라. 화상회의를 하다가 거짓말이 들통난 데보라의 멋쩍은 웃음, 그런 그가 신기한 듯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수혁의 모습은 설렘을 유발하며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데보라는 텅 빈 집안을 바라보며 생각했다. 미루고 싶지만 해야 할 날이 오고, 끝없이 버리고 비워야 하는 이사가 ‘이별’과 비슷하다는 것. 이어 새로운 집을 맞이하며 “힘들게 비워낸 공간을 어떻게 채워야 할지 고민해야 하고, 누군가 도와준다 해도 결국은 내가 해야 한다”라는 데보라의 내레이션은 이별의 후유증을 완전히 털어낸 그의 마음을 짐작게 했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8회는 오늘 4일(목)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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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X주상욱과 출판 계약 성공!…절박함에 태세전환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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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 이주우 감싸 안고 총알 세례 막았다!
- [사진 제공: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영상 캡처] [동국일보] 팀 ‘카르마’가 드디어 이덕화의 비밀 수장고를 알아냈다. 지난 3일(수)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 7회에서는 팀 ‘카르마’가 반전을 거듭하는 작전을 통해 김영수(이덕화 분)의 조선통보가 보관된 장소를 파악, 15만 점에 달하는 문화재를 되찾기 위한 고난도 미션의 첫 단추를 끼웠다. 삼합회 보스 장춘펑(송재희 분)의 비밀금고에 침투한 스컹크(주원 분)는 죽을 고비 끝에 조선통보 하나를 손에 넣었다. 하지만 돌아오는 길은 비할 데 없이 험난했다. 최민우의 기억에 의존해 가까스로 살상용 레이저빔 작동을 해제했으나 떼로 몰려온 삼합회에 가로막혀 격렬한 난투가 벌어졌다. 설상가상으로 총격까지 발생, 최민우(이주우 분)를 감싸 안고 온몸으로 총을 맞아내는 스컹크의 모습은 아찔한 탄성을 부르기도 했다. 그러나 팀 ‘카르마’를 향한 위협은 시작에 불과했다. 장춘펑의 조선통보를 들고 복귀하던 신창훈(김재원 분) 앞에 김영수의 수하 조흰달(김재철 분)이 나타났기 때문. 조흰달의 기습공격에 인간병기 신창훈조차 무릎을 꿇었고 조선통보까지 빼앗기고 말아 팀 ‘카르마’의 작전에 제대로 브레이크가 걸렸다. 과연 조흰달이 어떻게 이들의 공작을 눈치채고 신창훈 뒤를 쫓았는지 궁금증을 자극한 상황. 여기에 팀 ‘카르마’에게 조선통보의 위치를 알려주며 협력했던 고박사(최정우 분)가 조흰달과 접촉한 것은 물론 연지 남매에게 얻은 조선통보마저 넘겨준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배가했다. 이런 가운데 장태인(조한철 분)은 고박사가 조선통보를 훔쳐 도망칠 작정을 알고 있었다고 말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진짜 조선통보를 감춰둔 장태인은 이춘자(최화정 분)와 비밀리에 협력해 GPS가 주입된 모조품을 제작한 한편, 고박사가 이 가짜 조선통보를 가지고 나머지까지 모아줄 것을 계산했던 것. 일곱 개를 모두 모으지 못하면 이길 수 없는 게임이란 점을 공략한 장태인의 설계가 계획대로 흘러가 짜릿함을 안겼다. 가짜 조선통보가 섞여 들어간 것을 눈치채지 못한 김영수는 제 손에 들린 일곱 개의 조선통보를 바라보며 탐욕의 숨을 몰아쉬었다. 이제 그가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관심이 집중된 와중 김영수의 비서가 경주를 언급해 지난번 고박사가 말한 첨성대와 조선통보의 연결 고리를 둘러싼 의구심이 짙어졌다. 곧 김영수는 조선통보를 가지고 비밀 창고인 무궁화 재단 연수원으로 이동했고 팀 ‘카르마’는 GPS를 심어둔 조선통보와 나머지 여섯 개의 움직임을 포착해 이를 한꺼번에 손에 넣을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그렇지만 김영수의 비밀 창고는 악명 높은 경비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는 터. 심지어 세계적인 바리게이트 전문가가 연수원을 짓자마자 실종됐다는 섬뜩한 이야기가 전해져 최강 빌런 김영수와 맞설 팀 ‘카르마’의 여정이 매우 험난할 것을 예감케 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수와 같은 친일파 앞잡이의 자손들은 떵떵거리며 잘 살고 있는 반면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은 가난에 허덕이고 있는 실태가 드러나 분노를 유발하기도 했다. 이런 현실에 다시 한번 각성한 장태인이 팀 ‘카르마’를 이끌고 문화재를 찾을 열쇠, 조선통보 일곱 개를 먼저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케 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8회는 4일(목)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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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 이주우 감싸 안고 총알 세례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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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시즌2', 하승진 VS 전 UDT 출신 덱스…점점 격해지는 몸싸움!
- [사진 제공: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동국일보] 저택을 차지하기 위한 플레이어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내일(5일)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에서는 저택의 상징을 둘러싼 플레이어들의 피 튀기는 사투와 함께 심리전도 치열해지면서 서바이벌의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발리의 야생에 떨어진 히든 플레이어 홍진호, 덱스, 신현지는 스파이 박지민이 빼돌린 생필품으로 생존하고 있다. 벌레와 박쥐가 우글거리는 아지트에서 이들은 저택에 입성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는 상황. 마침내 저택을 빼앗을 수 있는 습격의 날이 다가오자 히든 플레이어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상징을 파괴하러 나선다. 저택의 상징을 노린 히든 플레이어들의 공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거인 하승진과 UDT 출신 덱스의 몸싸움도 벌어진다. 덱스는 “뱀 새끼였네, 이거”라며 분노를 토해내는 하승진에게 “저한테 이래라저래라하지 마세요”라고 대꾸해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한다고. 이에 히든 플레이어들은 거센 저항에 맞서 저택을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저택에 숨어든 스파이 박지민과 멘사 회원 유리사의 팽팽한 심리전도 펼쳐진다. 유리사가 박지민을 떨어트리기 위해 “서출구님 따라가고 싶냐?”는 협박으로 남자 플레이어들을 조종하는 것. 박지민 역시 마침내 발톱을 드러낸 유리사에게 “표정부터 마음에 안 든다”며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과연 박지민은 상위 1% 멘사 회원 유리사를 꺾고 생존할 수 있을지 두 플레이어의 신경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히든 플레이어와 저택 멤버들 사이 피 튀기는 생존 경쟁의 결과는 내일(5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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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시즌2', 하승진 VS 전 UDT 출신 덱스…점점 격해지는 몸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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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새 EP 'Love Part 2' 발매…방탄소년단 RM∙악뮤 이찬혁 지원 사격!
- [사진 = WAVY(웨이비)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콜드(Colde)의 새 EP가 베일을 벗는다. 콜드는 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EP 'Love Part 2'를 발매한다. 'Love Part 2'는 콜드가 지난 2019년 발매한 'Love Part 1'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일명 'Love' 시리즈의 두 번째 EP다. 이별 후의 아픔과 상처, 그리움을 콜드만의 독보적 감성으로 진하게 그려내며 리스너들의 아릿한 감성을 자극한다. 콜드는 '다시는 사랑한다 말하지 마', '이별 클럽', '난 아직도'를 트리플 타이틀곡으로 선정해 이번 EP의 높은 완성도를 증명해 낸다. 먼저 방탄소년단(BTS) 멤버 RM과 호흡을 맞춘 첫 번째 타이틀곡 '다시는 사랑한다 말하지 마'는 돌이킬 수 없는 이별의 서사를 다크하게 담아낸 R&B 장르의 곡이다. RM의 깊이 있는 보이스와 탄탄한 래핑이 곡의 짙은 감성을 극대화하며, 12중주 스트링 편곡 또한 이별 감정선을 웅장하게 그려내며 수많은 글로벌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린다. 두 아티스트는 '다시는 사랑한다 말하지 마'를 통해 확고한 음악적 색깔을 또 한번 입증하는 동시에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또 하나의 타이틀곡 '이별 클럽'에서는 악뮤(AKMU) 멤버 이찬혁과 합을 맞췄다. '이별 클럽'이란 공간 속에서 헤매는 주인공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그려낸 곡으로, 키치한 드럼 리듬과 훅킹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R&B 소울 음악이다.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서는 이별을 맞이해 혼란스러운 두 뮤지션의 실감 나는 연기력을 만나볼 수 있다. 솔로 타이틀곡 '난 아직도'는 덤덤하게 이별을 맞이하는 자세를 노래한 곡으로 콜드의 담백한 보컬이 더욱 슬프게 느껴지는 곡이다. 여기에 지난 2021년 선공개되어 그룹 엑소(EXO) 백현과의 환상적인 보이스합과 대체불가한 새벽 감성을 보여준 '또 새벽이 오면'이 함께 수록되며, '섬',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리', '넌 쉽게 말했지만'까지 총 여덟 트랙이 'Love Part 2'를 가득 채우며 한층 확장된 콜드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해 낼 계획이다. 콜드만의 감성과 장르를 오롯이 그려낸 곡들은 물론 RM, 이찬혁과의 협업이 이목을 끄는 가운데 트렌디한 음악으로 독보적인 개성과 음악성, 대중성까지 인정받은 콜드의 새로운 이야기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콜드의 'Love' 시리즈를 장식할 두 번째 EP 'Love Part 2'는 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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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 새 EP 'Love Part 2' 발매…방탄소년단 RM∙악뮤 이찬혁 지원 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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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턴, 태국 'Thailand Master Youth'서 신인상 수상…글로벌 관심 증명!
- [사진 = 919 & THAILAND MASTER YOUTH 제공] [동국일보] 8TURN(에잇턴)이 'Thailand Master Youth 2022-2023'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8TURN(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은 지난달 29일(현지 시각) SHOW DC ULTRA ARENA(쇼 디씨 울트라 아레나)에서 개최된 'Thailand Master Youth 2022-2023(타일랜드 마스터 유스 2022-2023)'에서 'International Youth Artist(인터내셔널 유스 아티스트)'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4회째 개최된 'Thailand Master Youth 2022-2023'은 태국 사회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기여한 기관과 단체, 개인 및 모범을 보인 재능있는 청년들을 기리는 시상식으로 가수와 배우, 스포츠 스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한다. 지난 'Thailand Master Youth 2020-2021' 시상식에서는 블랙핑크의 리사와 GOT7의 뱀뱀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8TURN은 태국의 상원의원이자 전 교육부 차관인 M.L.파나다 디사쿨이 시상자로 나선 이번 시상식에서 International Youth Artist 분야를 수상했다. 특히 8TURN은 이 분야에서 한국 아티스트로는 두 번째 수상을 기록하며 8TURN을 향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8TURN은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8TURNRISE(에잇턴라이즈)'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MZ세대의 취향을 제대로 정조준한 무대를 통해 '팔색조 올라운더'의 계보를 새롭게 쓰고 있으며, 최근 데뷔 활동을 성료하고 성공적인 해외 진출 신고식을 치르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8TURN은 공식 SNS를 통해 다채로운 영상과 자체 제작 리얼리티 'IT'S MY TURN'을 공개하며 팬들과 활발하게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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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턴, 태국 'Thailand Master Youth'서 신인상 수상…글로벌 관심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