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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전설의 형사 4인방 ‘완전체’ 드디어 출격한다!
[사진제공= MBC][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 전설의 형사 4인방이 출격한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회 방송을 앞둔 20일 종남 경찰서 ‘꼴통(?) 1반’의 탄생을 예고하는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훗날 오랜 전설로 남을 이들의 첫 만남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보다 완벽할 수 없는 귀환을 알린 ‘수사반장 1958’은 첫 방송부터 역시 달랐다. 고향 황천을 떠나 서울로 상경한 촌놈 형사 박영한, 종남 경찰서에 입성하자마자 그는 거침없고 정의로운 활약으로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전율을 선사했다. 전설의 ‘박 반장’이 완성되기 이전에 열정과 패기로 펄펄 들끓던 ‘청년 박영한’을 생생하게 그려낸 이제훈 열연은 기대를 확신으로 바꾸기에 충분했다. 여기에 이동휘는 첫 등장부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다음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고, 국민배우 최불암이 ‘노년 박영한’으로 드라마의 첫 장면을 장식하며 특별출연 그 이상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박영한에 이은 조경환, 서호정의 종남 경찰서 입성을 기대케 한다. 먼저 지난 방송에서 밀수범 검거를 위해 출동했던 박영한과 김상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밀수 조직 무리와 총기 대치를 벌이던 박영한이 김상순에게 머리를 가격당해 쓰러지는 예측 불가의 엔딩이 충격을 안긴 상황. 자세한 내막이 궁금증을 유발하는 한편, 캐비닛에 틀어박힌 김상순에게 수사 파트너를 제안하는 박영한의 계획에 이목이 집중된다. 또 다른 사진에는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과 박영한, 김상순의 만남이 담겨 있어 궁금증을 더한다. 조경환은 종남시장 상인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동대문파 방울뱀(박정혁 분)을 한 손으로 제압한 경이로운 힘의 소유자로, 박영한이 그런 그를 수사 1반의 새로운 팀원으로 스카우트하러 온 것이다. 박영한의 경찰증을 호기심 반, 의구심 반으로 노려보는 그의 경찰 도전기에 기대가 모인다. 그런가 하면 한주대 교정 가운데 ‘엘리트 대학생’ 서호정도 포착됐다. 흐트러진 옷과 헝클어진 머리카락, 그리고 가슴 벅차게 빛나는 눈빛이 그의 인생 터닝포인트가 될 찰나를 짐작게 한다. 무엇보다 소중하게 움켜쥔 경찰관 지원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랜 꿈이었던 명수사관이 되기 위해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보장된 미래도 포기한 형사 꿈나무 서호정의 이야기도 기다려진다. 이처럼 출신도, 나이도, 능력도 제각기 개성 넘치는 네 사람이 뭉쳐 종남 경찰서의 ‘꼴통(?) 1반’을 완성한다. 과연 이들은 어떤 사건 사고 속에 첫 출동을 하게 될지, 그 역사적인 순간이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두 신입 형사 조경환과 서호정의 합류로 수사 1반 완전체가 이뤄진다. 여기에 풋풋한 설렘을 불어넣을 박영한과 이혜주(서은수 분)의 첫 만남도 그려질 전망.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원조 ‘수사반장’ 형사 4인방이 완성형이었다면 청년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은 조금은 서툴고 부족하기도 한 미완의 형사들이다. 본격적인 출격을 알린 이들의 눈부신 활약과 뭉클한 성장 스토리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2회는 2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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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 고윤 향한 차가운 시선! 차화연의 작전 무너지나? ‘전전긍긍’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의 임수향과 고윤이 심각한 얼굴로 대화를 나눈다. 20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9회에서는 공진단(고윤 분)이 박도라(임수향 분)와 백미자(차화연 분)를 각각 따로 만나 두 모녀(母女) 사이를 휘젓는다. 앞서 미자는 도라와 진단이 단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유도했고 도라 또한 진단에게 호감이 있다는 거짓말까지 하며 그의 마음을 이용했다. 한편 도라와 잘 되게 도와주는 미자의 행동에 고마운 진단은 고액의 돈을 빌려달라는 미자의 요구도 선뜻 받아들이는 등 자신의 방식대로 고군분투하며 도라를 향한 마음을 나날이 키워갔다. 본방송이 기다려지는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도라와 미자 그리고 진단이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세 사람이 다 같이 만나지 않고 진단이 각각 도라와 미자를 따로 만나고 있어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가 감지된다. 진단과 단둘이 만난 도라는 웃음기 하나 없이 그를 차가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도라는 물심양면 도와주는 진단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지만, 조금씩 선을 넘는 그의 행동에 단호한 모습을 보인다고. 이에 진단은 황당한 표정으로 그녀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다. 진단은 도라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이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미자는 진단의 부름으로 한걸음에 카페로 향한다. 진단을 사위로 삼기 위해 나홀로 은밀한 작전을 펼치던 미자는 자신의 거짓말을 진단이 알아챈 건 아닐지 전전긍긍한다. 하지만 꼿꼿한 자세로 당당히 진단을 바라보는 미자의 모습이 포착돼 과연 미자가 벼랑 끝에 몰린 이 상황을 모면할 수 있을지, 왠지 모를 긴장감을 불어넣는 세 사람의 오묘한 만남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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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미스트롯3-TOP7 완전 정복'→'아침마당'서 끼 입증 '활력 비타민'
[사진 = TV CHOSUN '미스트롯3-TOP7 완전 정복', 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동국일보] 초이랩(대표 최신규) 소속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넘치는 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소연은 지난 18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TOP7 완전 정복'에 이어 19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미스트롯3-TOP7'에서 김소연은 첫 오디션 당시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여러분들께 언제 어디서나 웃음을 드리는 김소연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박수를 치며 제작진의 박수까지 이끌어내는 발랄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소연의 '화제의 무대'로는 '해바라기 꽃'이 소개됐고, 김소연은 당시를 회상하며 "제 목표는 그때 1라운드 올하트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김소연은 당시 '해바라기 꽃' 무대로 올 하트를 받으며 '미스트롯3' 초반부터 주목 받았다. 또 김소연이 챔피언부에서 꾸민 '풍악을 울려라', 팀 미션에서 선보인 '후' 무대가 다시 소개됐다. 눈부신 비주얼과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며 계속해서 성장한 김소연이 돋보였다. 이어 김소연은 오늘(19일) '아침마당'에서 정슬과 함께 출연해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 특집을 함께했다. 김소연은 기분 좋은 노래와 함께 "언제 어디서나 여러분들께 웃음을 드리는 김소연"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사실 데뷔 6년 차인데 '쌍쌍파티'에는 처음 나와 본다. 오늘 열심히 해서 꼭 1등을 가져가 보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소연은 정슬과 '미스트롯3' 팀 미션을 통해 친해졌다며 "언니가 같이 뽕커벨을 하면서 거의 춤 선생 급으로 많이 가르쳐주셨다"고 설명했다. 이후 '쌍쌍 노래방' 코너에서 김소연은 정슬과 함께 김혜연의 '사르르' 듀엣 무대를 꾸미며 기분 좋은 아침을 선물했다. 다음으로 김소연은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자신의 곡 '국가대표' 무대를 펼쳤고, 살랑살랑 댄스와 간드러진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웠다. 이밖에도 '두뇌 장수 퀴즈 퀴즈'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저는 저에게 '들썩들썩 상'을 주고 싶다. 언제 어디서나 들썩들썩하고 무대에 올라가면 연습 때 안 했던 표정과 제스처가 나온다. 무대가 제 체질인가 보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소연은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았다. '미스트롯3'에서도 특유의 살랑이는 노래로 전 연령대의 폭넓은 사랑을 받으며 TOP7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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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 출연 확정…주연 배우 합류!
사진 제공: 빅픽처이앤티 [동국일보] 배우 김지훈이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김지훈의 소속사 빅픽처이앤티 측은 19일(오늘) “배우 김지훈이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동명의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이 어떤 선택에 의해 삶이 무너지고, 과거에 얽매인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와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물이다.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김지훈은 ‘버터플라이’를 뒤흔들 주연 배우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는다. 유창한 언어 구사력을 갖춘 김지훈은 ‘버터플라이’에서 영어 연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갖가지 장르를 거침없이 소화해 온 그인 만큼 이번 ‘버터플라이’ 출연이 더욱 기대된다. 지난 2002년 데뷔한 김지훈은 ‘이재, 곧 죽습니다’, ‘발레리나’,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등 장르 불문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 대체불가 연기력을 갖춘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 개최된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는 ‘AAA 베스트 아티스트’ 배우 부문을 수상,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해 보였다. ‘버터플라이’로 첫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지훈의 도전은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더욱 넓힐 전망이다. 김지훈이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버터플라이’ 합류를 통해 글로벌 배우로 본격 자리매김할 그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된다. 김지훈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버터플라이’는 아마존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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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후 네시’,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김홍파 배우[사진=HS(주)제공] [동국일보] 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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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 첫 개인전 ‘시간을 건너 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 개최
[자료 제공 : 임원희][동국일보] 예능계의 블루칩 탤런트 임원희가 서래마을의 써포먼트갤러리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간을 건너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이라는 타이틀 아래, 2024년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휴관일; 인스타그램 참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배우이자 예능인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는 임원희가 지금까지 축적 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시간을 건너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은 전시 제목 그대 로 어린 시절의 순수한 상상력과 동심을 추억하며 새로운 창작세계를 탐구하는 임원희의 작품 세 계를 담은 것이다. 임원희의 작품은 독특한 감성과 예술적 재능이 조화를 이루어 특별한 분위기를 소환한다. 그의 그림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상상력을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작가는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관람자들은 그의 작 품을 통해 자유롭고 아름다운 상상력과 추억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임원희의 작품은 세세한 디테일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와 표현이 담겨져 있어, 관람자들에게 새로운 발견과 생각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 기간 중,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임원희 작가와 그의 작품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관람자들을 위한 일일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약한 관람객들은 임원희 작가와의 직접적인 소통과 함께 작품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일 도슨트를 통해 함께 작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4월 26일 4시에 진행되며 아티스트토크는 4월 26일 6시에 진행된다. 써포먼트갤러리 오수정 대표는 "임원희 작가의 작품을 통해 그의 내면과 예술적 심성이 빛을 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임원희의 작품은 투박하지만 독특한 표현방식을 갖추고 있으며, 기교가 아닌 순수한 표출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재미있고 감동적인 순간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작가의 새로운 도전과 창의적인 작업은 예술계에서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시간을 건너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상상력을 현대적인 언어로 표현한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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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박철민‧양정아‧이승연‧지수원‧김용림, 베테랑 배우 총출동…극의 긴장감 더한다!
- [사진 제공: 각 소속사] [동국일보] 베테랑 배우 박철민, 양정아, 이승연, 지수원, 김용림이 ‘용감무쌍 용수정’에 총출동한다. 오는 4월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엄현경(용수정 역), 서준영(여의주 역), 권화운(주우진 역)과 임주은(최혜라 역)의 네 남녀가 얽히고설킨 사각 관계를 그려낼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박철민(용장원 역), 양정아(이영애 역), 이승연(민경화 역), 지수원(금한양 역), 김용림(황재림 역)이 출연하여 극을 더 풍성하게 만든다. 박철민은 극 중 용수정의 양아버지 용장원 역을 맡았다. 용장원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데 본의 아니게 하숙집 주인이 되어 일명 ‘서부이촌동 고길동’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투박한 말투에 거친 성격을 가졌으나 수정에게는 언제나 YES맨인 딸바보다. 맡은 작품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박철민이 연기할 따뜻한 아버지의 모습은 어떨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양정아는 여의주의 친엄마 이영애 역으로 분해 뜨거운 모성애 연기를 보여준다. 이영애는 모종의 사고를 겪어 정신은 순진무구한 어린 소녀 같지만 자식을 향한 피 끓는 애정만은 성숙한 인물. 가슴 절절한 모성애로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할 이영애 캐릭터를 소화할 양정아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승연은 마성그룹 며느리이자 주우진의 어머니 민경화 역으로 변신한다. 민경화는 남편과 이해관계 속에 결혼, 자신을 찬밥 취급한 시어머니와 남편에 대한 앙심을 품고 있다. 보통 사모님들과 결이 다른 우아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이승연과 민경화 캐릭터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지수원은 딸 최혜라(임주은 분)보다 한술 더 뜨는 독한 엄마 금한양 역을 연기한다. 동네 유지 아들과 결혼을 약속했으나 우연히 다른 남자를 만나 덜컥 아이를 가진 뒤 결혼 생활 속 지독한 구두쇠 시부모에, 의처증 남편까지 견디지 못해 이혼하고 영특하고 예쁜 딸에게 인생을 올인한다. 압도적 카리스마로 시선을 강탈할 지수원의 금한양 캐릭터가 주목되고 있다. 독보적인 연기 내공의 김용림은 꼿꼿한 자태와 카랑카랑한 음성으로 회사와 집안을 휘어잡는 마성그룹 회장 황재림 역으로 분한다. 성에 차지 않는 손자 주우진(권화운 분)이 탐탁지 않은 가운데 또 다른 손자가 있다는 소식에 희망을 갖는다. 과연 그녀는 원하는 대로 사라진 손자를 찾을 수 있을지 김용림 표 황재림 캐릭터에 이목이 쏠린다. 이렇듯 ‘용감무쌍 용수정’은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들로 예사롭지 않은 호흡을 예고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각양각색의 가족 형태로 진정한 가족애를 보여줄 ‘용감무쌍 용수정’의 첫 방송이 기대된다. 유쾌하고 짜릿한 로맨스 복수극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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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박철민‧양정아‧이승연‧지수원‧김용림, 베테랑 배우 총출동…극의 긴장감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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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촌놈 형사의 화려한 등판 통쾌하고 짜릿하다…이제훈 캐릭터 티저 공개!
- [사진 제공= MBC ‘수사반장 1958’ 티저 캡처] [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 이제훈이 촌놈 형사로 돌아온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6일, 강렬한 임팩트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박영한(이제훈 분)의 캐릭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범죄와 악인을 상대하는 겁 없고 거침없는 행보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선 티저 포스터가 전설의 형사 ‘박 반장’의 부활을 예고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캐릭터 티저 영상은 청년 박영한의 화려한 등판을 알린다. 왜인지 처절한 분노가 서린 눈빛 위로 더해진, “너무 잡고 싶은데 잡을 수가 없어요”라는 절실한 목소리가 뜨겁게 들끓는다. 여기에 ‘나쁜 놈들 때려잡기 위해’ 한 팀으로 뭉친 박영한과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야심 찬 출격이 종남서 열혈 형사들의 팀플레이를 더욱 기대케 한다. 청운의 꿈을 안고 상경한 형사 박영한. “경기도 소 절도범 검거율 3년 연속 1위”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그답게 악과 불의에 맞서는 맨주먹 액션은 짜릿함과 통쾌함을 안긴다. 동시에 “형사가 아니라 미친놈 아니야?”라는 서점 주인 이혜주(서은수 분)의 예상을 빗나가지 않는 열정과 똘끼를 장착한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눈길을 끈다.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촌놈 형사’ 박영한이 고향 황천을 떠나 서울이라는 더 큰 세상에서 펼칠 활약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이제훈은 전설의 박 반장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인과응보를 절대 신봉하는 박영한은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쇠뿔 같은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다.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이 완성형 형사로서 사랑받았다면, 이제훈은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현실에 분노하며 악전고투를 벌이는 ‘청년 박영한’을 자신만의 색으로 재탄생시킨다. 무엇보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메이커’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수사반장 1958’ 캐릭터 티저 공개 직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미 티저부터 사이다 폭발” “이제훈의 선택 믿고 본다” “역시 레전드는 영원하다” “또 한 번의 전설을 쓸 드라마” “박영한의 마이웨이, 사랑하고 응원할 수밖에 없을 듯” “종남서 형사들의 팀워크 기대된다” “35년이 지나도 심장 뛰게 하는 시그널 음악” 등의 열렬한 호응이 쏟아졌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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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촌놈 형사의 화려한 등판 통쾌하고 짜릿하다…이제훈 캐릭터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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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유일무이 캐릭터 엄기준…'빌런美' 폭발 첫 스틸컷 공개!
-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동국일보] ‘7인의 부활’ 엄기준이 막강한 힘을 장착한 역대급 빌런으로 귀환한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6일, 한층 악랄해져 돌아온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의 첫 스틸컷을 공개했다. 완벽한 가짜가 되어 세상을 손에 쥐고 조롱하기 시작한 그가 또 어떤 얼굴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의 변화에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엄기준은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티키타카’의 대표 ‘매튜 리’로 활약을 이어간다. 지난 시즌 ‘악의 단죄자’인 줄로만 알았던 그의 반전은 소름을 유발했다. 출생 콤플렉스로 성찬그룹과 심 회장(김일우 분)의 ‘진짜’ 아들 민도혁을 향한 복수를 위해 위험한 게임을 설계한 매튜 리. 그는 마지막까지 새로운 ‘악’의 운명공동체를 탄생시키며 상상을 초월하는 예측 불가한 전개로 게임의 판을 또 한 번 뒤집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더욱 의기양양해진 매튜 리의 모습이 흥미를 유발한다. ‘이휘소’라는 이름으로 완벽한 신분세탁에 성공하고, 거짓이 진실이 된 세상을 손에 쥔 그의 얼굴에선 넘치는 여유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비스듬한 자세로 상대를 일견하는 비열한 눈빛과 미소에선 광기마저 엿보인다. 이어 지하실로 보이는 비범한 공간에서 포착된 매튜 리의 모습도 호기심을 더한다. 무언가를 지켜보는 듯 정면을 응시하는 그의 반짝이는 눈빛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질 것을 예감케 한다. 유일무이 캐릭터 엄기준의 열연으로 또 한 번 선보일 ‘레전드 빌런’이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해진다. 엄기준은 “‘7인의 탈출’ 이후 다시 한번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어 감사하다. 시즌 1보다 강력하고 치명적이게 돌아온 ‘7인의 부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매튜 리’ 캐릭터에 대해 “시즌 2에서는 더 악랄하고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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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유일무이 캐릭터 엄기준…'빌런美' 폭발 첫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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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첫 출정서 승리 거머쥔 최수종 압도적 명연기…'사극 대가'의 품격!
-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최수종이 압도적 열연으로 ‘고려거란전쟁’의 막판 스퍼트를 끌어올리며 ‘사극 대가’의 품격을 보여줬다. 지난 2일(토), 3일(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9, 30회에서는 고려와 거란의 3차 전쟁이 본격적으로 서막을 올리며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상원수로 임명된 강감찬(최수종 분)은 생애 첫 전쟁에서 승리를 거머쥐며 안방극장에 짜릿한 한방을 날렸다. 반면 최정예부대로 고려에 맞선 소배압(김준배 분)은 개경으로 진격하는 예측불가 전략으로 강감찬의 허를 찌르며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30회 시청률은 12.9%(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3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동시간대 방송된 주말 드라마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또한 K-콘텐트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3월 2주 차 TV 종합 화제성 부문에서 상위권에 오르는 등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관심 한가운데는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 최수종이 있다. ‘고려거란전쟁’을 통해 10년 만에 대하 사극 컴백을 알린 최수종은 극 중 현종(김동준 분)의 정치 스승인 강감찬으로 분해 황제의 조력자 역할부터 거란과의 첨예한 외교 심리전으로 극의 중심을 다잡았다. 2차 전쟁 이후 강감찬은 그간의 전쟁 기록들을 면밀히 살피며 거란과의 전쟁을 대비했다. 적군을 전멸시키기 위해 철갑, 중갑기병 육성과 고려의 최첨단 무기인 검차 진법 등을 연구해온 그는 1018년, 고려의 총사령관이 되어 생애 첫 전쟁에 나섰다. 강감찬은 거란군을 전멸시키기 위해 제1검차진과 제2검차진을 전후방에 배치, 학익진(학이 날개를 펴는 모양) 병법으로 적을 포위하는 전략을 내세웠다. 뿐만 아니라 삼수채 전투를 교훈 삼아 강민첨을 본진 우측방에 매복시키는 지략으로 소배압의 허를 제대로 찔렀다. 첫 전투에서 거란의 우피실 1군을 전멸시키는데 성공한 강감찬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군사들을 자중시키며 고려 최고 명장의 리더십을 드러냈다. 또한 전장에서 사라진 거란의 전략을 빠르게 파악한 그는 개경으로 진격하는 거란을 추격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최수종은 뛰어난 지략을 갖추고 있는 문관 강감찬의 모습부터 최후의 전투에 나서는 장군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사극 대가’ 최수종의 관록의 존재감은 극의 무게감을 더할 뿐만 아니라 완성도를 업그레이드시켰다. 오는 9일 방송되는 31회에서 강감찬은 퇴각하는 거란군과 귀주벌판에서 대치하며 대망의 ‘귀주대첩’의 서막을 올린다. 동아시아의 작은 나라 고려를 세계 속의 ‘꼬레(KOREA)’로 승격시킨 전투인만큼 대규모 병력은 물론 화려한 전쟁 액션으로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예정이다. 최수종으로 시작해 최수종으로 마침표를 찍을 ‘고려거란전쟁’ 31회와 최종회는 오는 9일과 10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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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첫 출정서 승리 거머쥔 최수종 압도적 명연기…'사극 대가'의 품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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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첫 회 공개부터 '핫'한 시청자 반응…여덟 남녀 담은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JTBC X 웨이브(Wavve) '연애남매'] [동국일보] ‘연애남매’의 감성이 물씬 담긴 포스터가 공개됐다. 지난주 첫선을 보인 국내 최초 가족 연애 리얼리티 JTBC와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연출 이진주)를 향해 연일 호응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출연진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포스터로 인기에 더욱 불을 붙이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연애남매’를 다채롭게 채우고 있는 여덟 남녀가 한자리에 모여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캠핑장에 놀러 온 듯 편안하고 유쾌한 분위기 속 미소를 짓고 있는 출연진들의 모습에 감성적이면서도 귀여운 일러스트 포인트가 더해져 ‘연애남매’만의 통통 튀면서도 가족적이고 포근한 감성을 완성하고 있다. 최초로 남매가 함께 등장하는 연애 리얼리티인 만큼 독보적이고 신선한 재미 포인트 역시 돋보이고 있는 상황. 정체를 숨긴 남매들을 추측해 보는 것은 물론, 서로 모르는 척을 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남매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각각 뚜렷한 개성과 매력으로 똘똘 뭉친 출연진들과 오직 가족이기에 할 수 있는 이색적인 구성과 차별화된 서사로 흥미진진함부터 공감, 감동까지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저런 남매를 어디서 데려왔지’, ‘혈육끼리 첫 만남인 척 연기하는 거 너무 웃겨’, ‘포근하고 너무 좋더라’, ‘기 안 빨리는 연애 프로그램 처음’, ‘이제 나 일반인 가족까지 덕질하게 생겼네’, ‘어떻게 남매로 이런 거 만들 생각을 했지’, ‘너무 재밌어’, ‘은근히 눈물 남’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에 힘입어 지난 1일(금) 첫 오픈 후 주말 웨이브 예능 장르 신규유료가입견인 지수 1위까지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더불어 웨이브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연애남매’ 1화 풀 버전을 오는 7일(목) 오전 11시 유튜브 웨이브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한다고 해 뜨거운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갈 예정이다. 이처럼 올봄을 따뜻한 웃음으로 물들일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일본에서는 Hulu Japan,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대만에서는 friDay Video, iQIYI, LINE TV, 미주, 유럽 및 오세아니아에서는 KOCOWA+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도 함께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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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첫 회 공개부터 '핫'한 시청자 반응…여덟 남녀 담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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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의 환장의 티키타카…3차 티저 영상 두 버전 공개!
-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의 환장의 티키타카가 담긴 ‘미녀와 순정남’ 3차 티저 영상 두 버전이 공개됐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미녀와 순정남’은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 여기에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까지 대거 출연, 올 상반기 안방극장을 책임질 주말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 가운데, 오늘(6일) 공개된 두 버전의 영상에는 톱스타 임수향(박도라 역)과 드라마 PD 지현우(고필승 역)의 바람 잘 날 없는 연예계 일상이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먼저 방송국 사무실에서 나온 지현우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다 드라마에 출연 중인 임수향의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한다. “너 이 바닥에서 박도라 사람들이 뭐라 그러는지 아냐? 빡도라라고 해 빡도라”라는 등 무아지경 속 그녀를 욕하는 지현우의 모습이 웃음을 안긴다. 하지만 그런 그를 빤히 지켜보던 임수향은 지현우에게 “제 욕 다 하셨어요?”라고 말하며 톡 쏘아본다. 그녀의 등장만으로도 얼음이 된 그의 행동이 잠시지만 이들의 관계성을 완벽히 엿볼 수 있게 해 과몰입을 유발한다. 또 다른 영상 속 임수향과 지현우의 찐 케미도 드러나 재미의 정점을 찍는다. 임수향은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마주친 지현우에게 “홍 감독님 콘티가 전혀 없는 거 아니에요? 어떻게 그렇게 현장에 나오세요!”라며 촬영 현장에 대한 불만을 토로한다. 그저 막내 드라마 PD에 불과한 그는 난감한 표정을 지어 보인 것도 잠시, 엘리베이터가 열린 후 홍 감독을 보고는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린 임수향의 행동에 어이없어한다. 앙숙인 듯 아닌 듯 상극 케미를 예고한 이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에 이르게 하고 있다. 이처럼 3차 티저 영상은 임수향과 지현우의 아슬아슬한 관계성을 신박하게 풀어내며 예비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짧은 티저만으로도 즐거움을 선사한 ‘미녀와 순정남’이 본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들을 펼쳐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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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의 환장의 티키타카…3차 티저 영상 두 버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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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게임' 주연 류다인, 장다아와 과거 인연 공개…바뀐 현실에 궁금증 UP!
- [사진 = 티빙 오리지널 ‘피라미드 게임’ 화면 캡처] [동국일보] 배우 류다인이 점점 성장해 가는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류다인은 지난달 2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3화와 4화에서 성수지(김지연 분)와 연합해 ‘피라미드 게임’을 점점 무너뜨리는 명자은 역으로 활약했다. 성수지와 의기투합해 ‘피라미드 게임’을 없애고자 한 명자은은 2표를 받아 F등급에서 벗어났지만, 표지애가 F등급이 된 건 계획 밖이어서 당황했다. 명자은은 표지애(김세희 분)를 돕기 위한 방법을 생각하려 했지만 성수지가 태도를 바꾸자 “게임을 없애자며. 약속 지켜. 반을 바꾸자고 했잖아”라고 일침 했다. F등급을 벗어나도 여전히 백하린(장다아 분)의 손아귀에 있었던 명자은이지만 다시 성수지와 힙을 합쳐 표지애를 도우며 ‘피라미드 게임’을 없애기 위한 걸음을 이어갔다. 특히 명자은은 기발한 전략을 세우는 성수지를 보며 “너 가끔 누구랑 닮았어. 생각하는 거나 행동하는 그런 거”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명자은의 과거 회상에서 백하린과의 즐거웠던 때가 그려져 궁금증을 높였다. 명자은은 성수지가 F등급일 때 당했던 학교 폭력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가 깊게 남지 않을까 걱정하며 살뜰하게 케어했고, D등급 동맹을 위해 송재형(오세은 분)을 설득해 편으로 끌어들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류다인은 F등급으로 끔찍한 학교 폭력을 당할 때의 주눅 들어 있던 명자은에서 친구가 생기고 ‘피라미드 게임’을 무너뜨리려는 목표가 생긴 명자은을 눈빛과 행동, 말투로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류다인이 명자은 역으로 열연하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매주 금요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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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미드 게임' 주연 류다인, 장다아와 과거 인연 공개…바뀐 현실에 궁금증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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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화끈하고 거침없는 파죽지세 로맨스 복수극…엄현경‧서준영 등 캐스팅 확정!
- [사진 제공: 각 소속사] [동국일보]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이 엄현경, 서준영, 권화운, 임주은이라는 용감무쌍한 조합을 완성했다. 오는 4월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이다. 매 작품마다 탄탄한 존재감을 드러내 온 배우 엄현경, 서준영, 권화운, 임주은이 극 중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사각 관계를 그려낸다. 특히 걸크러쉬 넘치는 상여자와 악바리 짠돌이의 로맨스라는 흥미로운 만남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먼저 엄현경은 시원시원한 매력을 가진 용띠 여자 쇼호스트 용수정 역을 맡았다. 용수정은 솔직담백한 성격으로 선후배부터 중장년까지 엄청난 여성 팬을 거느리고 있으나 좋아하는 남자와는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연애 뚝딱이다. 과연 용수정은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마음을 드러낼 수 있을지, 외강내유의 정석을 보여줄 엄현경의 연기 변신이 주목되고 있다. 서준영은 지적 장애를 가진 엄마와 함께 살고 있는 악바리이자 짠돌이 여의주 역을 연기한다. 남들보다 여린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고자 온 힘을 다해 열심히 살던 중 자신이 마성그룹의 둘째 손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큰 충격을 받는다. 이에 롤러코스터처럼 다이나믹한 여의주의 인생사를 섬세하게 써 내려갈 서준영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용수정의 짝사랑 상대이자 마성그룹 후계자 주우진 역은 권화운이 분한다. 주우진은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마음에 무거운 병을 안고 있는 인물. 그러나 자신의 몰락을 바라는 이들이 너무나 많기에 약한 모습을 숨기기 위한 가면을 쓰고 살아간다. 과연 그는 가면을 벗고 자신의 삶을 살 수 있을지 권화운 표 주우진 캐릭터에 호기심이 쏠린다. 그런가 하면 임주은은 욕심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욕망의 화신 최혜라 역으로 극의 긴장감을 더한다. 마음에 드는 건 뭐든 가져야 하는 끝없는 탐욕과 추진력으로 자신을 거스르는 사람은 가차 없이 응징하는 본투비 악녀. 이러한 최혜라의 악행은 임주은의 탄탄한 연기력으로 완성돼 시청자들의 분노 버튼을 누를 예정이다. 이처럼 ‘용감무쌍 용수정’은 삶을 대하는 제각각의 태도를 가진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사연을 예고하고 있다. 때문에 네 인물의 다사다난한 인생사를 그려낼 배우들의 변화무쌍한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엄현경, 서준영, 권화운, 임주은의 환상적인 시너지가 만개할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세 번째 결혼’의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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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화끈하고 거침없는 파죽지세 로맨스 복수극…엄현경‧서준영 등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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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고윤, 드라마 투자사 대표 '공진단' 역…'옴므파탈' 매력의 첫 스틸 공개!
-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거부하기 힘든 매력의 소유자 ‘미녀와 순정남’ 배우 고윤의 첫 스틸 컷이 공개됐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고윤은 극 중 아버지의 유언으로 드라마 투자사 대표의 삶을 살게 되는 공진단 역을 맡았다. 자기중심적인 진단은 박도라(임수향 분)에게 첫눈에 반한 후 드라마 투자자로 그녀에게 다가가고, 도라를 두고 고필승(지현우 분)과 삼각관계에 놓인다. 뿐만 아니라, 그는 공진택(박상원 분)의 배다른 형제로 사연 깊은 재벌 집의 둘째로서 극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오늘(5일) 공개된 스틸 속 고윤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공진단 역에 완벽 몰입, 멋짐을 풀장착해 시선을 모은다. 깔끔하고 젠틀한 스타일링은 물론 가만히 있어도 뿜어져 나오는 그만의 기품이 ‘옴므파탈’적인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사연 있어 보이는 고윤의 깊은 눈빛 또한 복잡다단한 상황을 맞닥뜨리게 될 캐릭터의 면면을 느낄 수 있게 만든다. 특히 고윤은 첫눈에 반한 임수향(박도라 역)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직진 모드를 가동, 지현우(고필승 역)와는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가 완성할 공진단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오는 3월에 찾아오는 ‘미녀와 순정남’을 통해 밝혀진다. 고윤은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매 작품 잊지 못할 존재감을 보여줬던 고윤이 시청자들을 오랫동안 만날 수 있는 KBS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배우 고윤의 연기력은 공진단 캐릭터를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은 물론 그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하셔도 좋다. 그가 그려낼 다양한 인물들과의 케미스트리도 또 다른 재미가 될 것이니 주의 깊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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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고윤, 드라마 투자사 대표 '공진단' 역…'옴므파탈' 매력의 첫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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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10인 완전체 '의미심장' 단체 포스터 공개!
-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동국일보] ‘7인의 부활’ 악을 깨부술 새 단죄자는 누구일까.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5일, 엄숙한 장례식에 모인 10인의 완전체 포스터가 의미심장함을 더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력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운명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의 변화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누군가의 죽음을 암시하는 장례식 현장을 담고 있다. 살짝 열린 목관 주위로 장례복을 차려입은 10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어째서인지 관을 짓밟고 있는 금라희(황정음 분)다. 속내를 알 수 없는 숨 막히는 긴장감 속, 한곳을 응시하는 이들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과연 장례식의 주인은 누구일지, 이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거짓으로부터 다시, 태어나다’라는 문구는 변화를 짐작게 한다. 앞서 베일을 벗은 1차 티저 영상에서 매튜 리의 손을 잡은 악인들의 변화와 민도혁의 부활을 기대케 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 바, ‘악’에 맞서는 ‘선’의 등장, 절대 악인들을 깨부술 새로운 단죄자는 누구일지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엄기준은 완벽한 신분세탁으로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매튜 리’로 열연한다. 거짓이 진실이 된 세상에 군림하며 한층 의기양양해진 매튜 리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궁금해진다. 딸의 죽음과 맞바꾼 성공을 지켜내기 위한 ‘금라희’의 야망과 변화를 그리며 또 한 번 시청자들을 압도할 황정음의 활약도 기대된다. 이준은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복수자 ‘민도혁’으로 맹활약한다. 매튜 리의 정체를 드러내겠다는 일념으로 그에게 맞서는 민도혁의 반전이 시즌 2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 예정. 거짓으로 만들어진 만인의 스타 ‘한모네’ 이유비는 ‘황찬성’ 역의 이정신과 또 다른 이야기의 한 축을 만들어 간다. 돈이 인생 최고의 가치라 여기는 ‘차주란’ 역의 신은경, 힘과 권력을 얻기 위해 매튜 리의 개가 되기로 한 ‘양진모’ 역의 윤종훈, 최고의 엄마를 꿈꾸며 양진모와의 위장부부 생활을 택한 ‘고명지’ 역의 조윤희, 타락한 경찰 광수대 대장 ‘남철우’ 역의 조재윤, 민도혁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 ‘강기탁’ 역의 윤태영 역시 각각 변화를 맞으며 극의 텐션을 더한다. 여기에 뉴페이스 ‘황찬성’으로 분한 이정신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그는 포털 업계 1위 ‘세이브’의 범상치 않은 CEO로 황찬성의 미스터리한 면모를 드러낼 전망이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악인들의 두 번째 생존게임이 시작된다. 끝없는 욕망과 거침없는 악행 속 격변을 맞는 이들의 관계 구도, 감정변화가 흥미롭게 그려질 것”이라며 “또 뉴페이스의 등장이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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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10인 완전체 '의미심장' 단체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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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목 졸라 죽이려 한 전 남편과 재결합…복수를 위한 적과의 동침!
- [사진 제공: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영상 캡처] [동국일보]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이지아의 결말이 궁금해진다. 이번 주 마지막 회가 방송될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연출 박진석/ 제작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는 목표를 위해서라면 적과의 동침도 불사하는 김사라(이지아 분)의 독기 가득한 셀프 솔루션이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매번 의뢰인들의 지긋지긋한 결혼 생활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줬던 만큼 자신의 앞에 닥친 고난도 확실하게 깨부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사라는 노율성(오민석 분)과의 결혼 생활로 많은 것을 잃었다. 동의한 적도 없는 강제 이혼과 억울한 누명으로 인한 교도소 수감은 물론, 아이를 빼앗기고 사랑하는 엄마까지 떠나보내야 했다. 이것으로도 모자라 자신의 목을 졸라 죽이려 했던 남편의 만행에 온갖 수모를 겪었던 김사라는 노율성의 재산을 ‘빵’으로 만들거나 감‘빵’에 보내겠다는 일념 하나로 그에게 맞서왔다. 그러나 김사라는 그 과정에서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욱 큰 진실의 실마리를 발견했다. 노율성의 프러포즈 파티 날 벌어졌던 ‘나유미 자살 사건’과 갑작스런 자살인 줄 알았던 엄마 죽음의 배후가 노율성일지도 모른다는 것. 나유미 사건의 제보자였던 엄마 박정숙(강애심 분)은 담당 검사인 동기준(강기영 분)을 만나러 갔다 전 사위인 노율성을 마주쳤고, 이후 의문의 남성을 따라간 후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했다. 심증과 정황은 모두 노율성을 향해 있지만 결정적인 증거는 번번이 눈앞에서 놓치며 뜻대로 되지 않았다. 더불어 차율 가에 빼앗긴 아들 서윤(정민준 분)이도 반드시 되찾아야 하기에 김사라는 노율성과 다시 합치는 충격적 결단을 내리기에 이르렀다.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결혼하는 노율성처럼 김사라 역시 이를 이용하기로 마음을 먹은 상황. 자신을 걱정하는 모든 이들의 반대까지도 무릅쓰고 직접 적진에 뛰어든 김사라는 이제까지와는 달라진 태도로 차율가를 휘젓고 있다. 시어머니 차희원(나영희 분)에게 가족으로 인정받기 위해 안간힘을 썼던 과거와는 달리 아쉬운 것 없는 당당해진 태도로 용의주도하게 움직이며 증거를 파헤치고, 노율성과 차희원 모자의 관계까지도 은근하게 갈라놓으며 전세 역전을 꿈꾸고 있다. 하지만 노율성 역시 그동안 자신을 적대적으로 대해왔던 김사라에 대한 은근한 의심은 여전히 마음 한구석에 담아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스쿨 법안을 통과시키고 차율 타운 부지를 개발시키기 위해 한주당 대표 김영아(손지나 분)의 막강한 신임을 얻고 있는 김사라와 전략적 재결합을 한 만큼, 주변에 따라 이 관계의 앞날도 위태로울 터. 때문에 김사라의 작전이 과감해질수록 팽팽한 긴장감은 더욱 극에 달하고 있다. 과연 김사라는 노율성이 자신의 목적을 모두 달성해 범접할 수 없는 권력을 손에 쥐기 전 그와 차율 일가를 모두 박살 내고 모두가 기다려온 정의 구현을 완수할 수 있을지, 이 모든 것을 옆에서 든든히 서포트해 주며 함께 진실을 파헤치고 있는 ‘X 남친’ 동기준과 비즈니스 파트너에서 인생 파트너로 거듭날 수 있을지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급 빌런을 응징하기 위해 일생일대의 빅픽처를 그리고 있는 이지아의 맹공이 펼쳐질 JTBC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 11회는 6일(수)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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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는 해결사' 이지아, 목 졸라 죽이려 한 전 남편과 재결합…복수를 위한 적과의 동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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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강별‧신정윤, 두 사람이 펼칠 다양한 에피소드…복잡미묘한 관계 변화 스토리까지!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가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 배우 강별과 신정윤의 스틸을 처음 공개했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측은 4일(오늘) 팔색조 매력으로 시선을 잡아끄는 강별(진나영 역)과 신정윤(한현성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만으로도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두 사람의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져 극에 대한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강별은 극 중 진수지(함은정 분)의 동생 ‘진나영’을 연기한다. 진나영은 아나운서를 꿈꾸지만 끝내 합격하지 못하고, 대신 리포터로 활동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인물이다. 특히 의사로 승승장구하는 것도 모자라 방송까지 점령하고 있는 언니 진수지에게 질투심과 열등감을 느껴 위험한 일들을 벌여 나간다. 신정윤은 해들병원 경영기획 본부장 ‘한현성’으로 분한다. 한현성은 훤칠한 외모에 쾌활하고 진취적이며 배려심까지 다 갖춘 엄친아다. 10여 년 전 진수지와 캠퍼스 커플이었던 그는 진수지의 마음속에 아직까지 자신이 남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하면서 그녀에게 마음을 드러낸다. 그러나 진수지의 곁에는 채우리(백성현 분)가, 또 자신의 옆에는 위태롭기만 한 진나영이 있어 꼬일 대로 꼬여버린다. 각자의 사연을 지닌 캐릭터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해 낼 강별과 신정윤은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에피소드뿐만 아니라 인물들의 복잡미묘한 관계 변화를 촘촘한 스토리로 풀어낼 예정이라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수지맞은 우리’ 제작진은 “강별과 신정윤은 변화무쌍한 호연으로 캐릭터에 설득력을 더해 시청자들을 단숨에 빠져들게 만들 것”이라면서 “두 사람의 환상적인 시너지가 어떤 재밌는 이야기를 선사할지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세심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기현 감독과 탄탄한 집필력의 남선혜 작가가 의기투합한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무대뽀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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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강별‧신정윤, 두 사람이 펼칠 다양한 에피소드…복잡미묘한 관계 변화 스토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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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김남주, 파죽의 시청률 상승세!…6년 공백기 무색한 명품 연기 '화제'
- 사진 = MBC ‘원더풀 월드’ [동국일보] MBC ‘원더풀 월드’에서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남주가 공백기가 무색한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방송 첫 주부터 명품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연기 열전, 아들을 잃고 살인자가 된 엄마의 절절한 모성애, 아들이 죽은 ‘그날’의 사건을 파헤치는 미스터리한 스토리의 조화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2회에서는 최고 시청률 7.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를 경신했고, 본격적인 시청률 수직 상승과 함께 강력한 금토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김남주의 지옥불에 뛰어든 벼랑 끝 모성애를 담은 연기가 호평이다. 극중 김남주가 분한 ‘은수현’ 역은 아들을 사고로 잃고 인면수심의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며 전과자가 된 엄마. 김남주는 ‘원더풀 월드’ 1회에서 교수이자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공하고, 가족들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내던 한 때에서 갑작스러운 아들의 사고로 평화로운 분위기가 삽시간에 깨지며 반전되는 분위기를 밀도 있게 채웠다. 김남주는 아들의 행방을 찾는 장면에서 처절한 심정을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애태웠다. 특히 아들을 죽인 가해자를 찾아가 직접 사과를 요구하고, 용서를 구하기는 커녕 자신과 죽은 아들을 조롱하는 가해자를 향해 엑셀을 밟으며 돌진하는 장면은 압권이었다. 김남주는 뜨겁게 북받쳐 오르는 분노 연기와 함께 시청자들마저 숨죽이게 하는 흡입력으로 그야말로 김남주이기에 가능한 연기를 펼쳤다. 이와 함께 김남주는 설득력 있는 모성애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며 안방극장에 눈물샘을 폭발시켰다. 2회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김남주는 아들을 잃은 죄책감 속의 허망한 눈빛과 오열을 넘나들며 작품에 깊이를 더했다. 무엇보다 미싱 작업을 하던 도중 아들이 떠올라 손이 재봉틀에 빨려 들어가는 사고를 당하고도, 비명 하나 없이 텅 빈 눈동자로 눈물을 흘리는 김남주에게서 자식을 앞세워 보낸 엄마의 뼈아픈 죄책감이 드러나 애처로움을 높였다. 이처럼 김남주는 아들을 잃은 상실감부터, 어린 자식을 지켜주지 못한 죄책감 등 감정의 진폭을 넘나드는 섬세한 연기로, 6년을 기다려온 시청자들의 기대에 확신의 연기로 응답해 화제를 이끌어 가고 있다. 이에 본격적인 미스터리 서사의 시작이 예고된 가운데, 더욱 폭발적인 연기를 선보일 김남주의 활약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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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김남주, 파죽의 시청률 상승세!…6년 공백기 무색한 명품 연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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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OCN‧tvN 국내 생중계, 역대급 화려한 라인업…3MC의 완벽 케미!
- (사진 제공: 아카데미 시상식 공식 인스타그램 @TheAcademy) [동국일보] 오는 3월 11일(월) 오전 8시(미국 현지 시각 10일 오후 7시) LA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 열리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국내에서 OCN과 tvN이 생중계하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시상식까지 일주일을 앞두고 있는 지금,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관전 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1. ONLY 아카데미! 초특급 시상자와 특별 무대를 한 곳에서! 아카데미 시상식에 초특급 배우들이 시상을 진행하게 될 예정으로 화제다. 명단에는 작년 수상에 빛나는 브렌든 프레이저(남우주연상), 양자경(여우주연상), 키 호이 콴(남우조연상), 제이미 리 커티스(여우조연상)부터 역대 아카데미 수상자인 마허샬라 알리, 니콜라스 케이지, 제시카 랭, 매튜 맥커너히, 루피타 뇽오, 알 파치노, 샘 록웰이 자리를 빛낸다. 또한, 최근 ‘듄: 파트2’로 내한하여 큰 화제가 됐던 할리우드 스타 젠데이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 그 외 제니퍼 로렌스, 드웨인 존슨, 마이클 키튼, 미셸 파이퍼, 레지나 킹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감을 모은다. 더불어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한정으로 감상할 수 있는 주제가상 후보들의 특별한 무대가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할 예정이다. 특히나 ‘바비’의 켄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은 라이언 고슬링이 마크 론슨과 함께 아카데미에서 영화의 주제곡인 ‘아임 저스트 켄’을 선사할 예정이며 그 외 빌리 아이리시와 피어니스 오코넬, 존 바티스트, 베키 지, 스코 조지와 오세이지 싱어즈가 무대에 오르는 것을 확정하여 이목이 집중된다. #2. 올해도 여전히 빛나는 K-콘텐츠! 세계를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계 영화인들! 더 다양해진 아카데미 시상식의 후보와 참여자가 화제인 가운데, 한국계 영화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특히나 한국계 캐나다인인 셀린 송 감독의 ‘패스트 라이브즈’가 작품상과 각본상 후보에 오른 가운데, 수상 여부에 귀추가 주목된다. ‘패스트 라이브즈’는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 배급을 담당, 한국 국적의 배우 유태오와 한국계 미국인 배우 그레타 리가 주연으로 섰을 뿐 아니라 ‘인연’이라는 한국적 감성을 담아낸 작품이다. 전 세계 75관왕 210개 노미네이트(2024년 2월 26일 기준)에 빛나는 ‘패스트 라이브즈’가 이번에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하게 된다면, 아시아계 최초로 데뷔작으로 아카데미상을 수성하는 기록을 가지게 된다. 지난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기생충’에 이어 국내 작품이 다시 한번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3. 무릎을 탁! 이동진 X 김태훈 X 안현모의 명쾌한 아카데미 해설! 또한 2024년 아카데미 시상식 역시 작년에 이어 영화 평론가 이동진, 팝 칼럼니스트 김태훈 그리고 통역사 안현모 트리오가 해설과 진행을 맡아 시상식 중계의 깊이를 더한다. 작년에 이어 다시 한번 3MC의 빛나는 케미스트리와 원활한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영화에 대한 농밀한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생방송 중 OCN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청자들이 뽑은 수상 예측작과 그 이유를 MC들이 직접 소개하는 소통의 시간 등 풍성한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어 방송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OCN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등 올해 아카데미 주요 수상작을 예측하는 이벤트에 이어, 소장 가치 200%의 아카데미 시상식 오리지널 굿즈를 증정하는 본방 사수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영화 축제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는 3월 11일(월) 오전 8시 OCN과 tvN에서 생중계되며, 티빙 내 OCN, tvN 채널 라이브로 실시간 시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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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OCN‧tvN 국내 생중계, 역대급 화려한 라인업…3MC의 완벽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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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표 '멜로 추적 스릴러'가 기대되는 이유…'멱살' 활약 포인트 셋!
- 사진 제공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배우 김하늘이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통해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오는 3월 18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빼어난 캐릭터 표현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임을 입증해 온 김하늘이 새롭게 추적 스릴러물에 도전하는 작품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첫 방송을 2주 앞둔 가운데 작품 속에서 김하늘이 선사할 활약 포인트를 짚어봤다. ◆ 로코퀸? 이제는 추적퀸이다! 김하늘의 새로운 도전 김하늘은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으로 변신한다. 서정원은 시사 프로그램 ‘멱살 한번 잡힙시다’ 진행자로, 국민들의 분노를 산 인물에 대한 사이다 고발로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어줄 예정이다. 일도 사랑도 모두 거머쥐며 인생 최정점에 선 그녀는 한 살인사건을 목격하며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김하늘은 거대한 인생의 파도를 온몸으로 맞서는 서정원을 심도 있게 그려내기 위해 철저한 캐릭터 분석과 촘촘한 감정선으로 시청자들의 몰입과 공감을 높일 예정이다. ‘로코퀸’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김하늘과 추적 스릴러가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김하늘 표’ 서정원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 전 남친 연우진 VS 현 남편 장승조, 김하늘과의 눈부신 케미 서정원은 과거 최악으로 헤어진 전 남친 김태헌(연우진 분)을 사건 담당 형사로 다시 만나 범인을 찾기 위해 그와 불편한 공조를 이어나간다. 그런가 하면 서정원은 사랑하는 남편 설우재(장승조 분)가 자신을 속인 채 비밀스러운 일들을 저질렀음을 알게 되고, 그를 믿을 수 없는 상황에 놓인다. 전 남친과 현 남편 사이 아슬아슬한 삼각관계를 예고한 김하늘은 상대 배우들과 찰떡 호흡을 발휘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고. 다채로운 캐릭터 표현력과 케미로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 김하늘은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통해 다시 한번 ‘믿보배’의 진가를 입증할 예정이다. ◆ 스타일링까지 프로페셔널한 기자로 착붙! 김하늘의 디테일 김하늘은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과 스틸, 포스터 등을 통해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프로페셔널한 기자인 서정원을 더욱 입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스타일링까지 직접 신경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김하늘은 수트부터 구두, 액세서리 등을 시크하게 소화하며 서정원의 지적인 카리스마를 한껏 돋보이게 만든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캐릭터에 착붙한 김하늘의 활약이 더욱 기다려진다.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서는 김하늘의 모습은 오는 3월 1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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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 표 '멜로 추적 스릴러'가 기대되는 이유…'멱살' 활약 포인트 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