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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빌리,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 부문 수상…대세 행보!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동국일보] 그룹 빌리(Billlie)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을 수상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202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다음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브랜드 시상식이다. 올해는 역대 최다 인원인 약 41만 명이 참여해 지난해 10월 31일부터 11월 13일까지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진행했고, 빌리가 2023년을 이끌어갈 여자아이돌(라이징스타) 부문을 차지했다. 지난달 일본에서 열린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AA'에서 '포텐셜상'을 수상한 빌리는 연이은 시상식 수상 낭보를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빌리는 지난 2021년 데뷔 후 약 1년간 3장의 미니앨범과 OST 및 싱글 앨범, 프로젝트 앨범까지 총 7장의 앨범, 41곡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미니 2집 타이틀곡 'GingaMingaYo (the strange world) (긴가민가요 (더 스트레인지 월드))', 미니 3집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를 통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이에 지난해 연말 빌리는 TIME (타임)•Billboard (빌보드)•NYLON (나일론)• Teen Vogue (틴보그)가 발표한 '2022년 베스트 K-POP 노래', Amazon Music (아마존 뮤직)• TIDAL (타이달)•Apple Music (애플뮤직)이 선정한 '2022년 베스트 K-POP 트랙'의 주인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빌리의 세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가 영국 저명 매거진 DAZED (데이즈드) '2022년 베스트 K-POP 노래' 1위로 선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빌리만의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호평을 받으며 신흥 글로벌돌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져가고 있는 빌리가 외신에 이어 41만 국내 소비자들의 선택까지 받으며 새해를 산뜻하게 시작한 가운데, 2023년에는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기대된다. 한편, 빌리는 지난달 31일 '2022 MBC 가요대제전'에서 윤종신과 함께 '고속도로 로맨스'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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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2023-01-03
  • 유겸, 2일 DS 'Ponytail' 발매…2023 본격 활동 시작!
    [사진 = AOMG 제공] [동국일보] 유겸 (YUGYEOM)이 'Ponytail'로 2023년 가요계의 포문을 연다. 유겸은 2일 오후 6시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DS 'Ponytail (포니테일)'을 발매한다. 'Ponytail'은 유겸이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자 올해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결과물이다. 유겸은 GRAY (그레이)의 프로듀싱, 식케이 (Sik-K)의 피처링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1일 공개된 DS 'Ponytail'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중독성 있는 브라스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비트가 담겼다. 또한, 바이크를 탄 유겸의 감각적인 비주얼과 함께 피처링 아티스트 식케이 (Sik-K)의 모습도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사람은 음원에 이어 뮤직비디오에서도 신선힌 케미스트리를 보여준다. 유겸이 DS 'Ponytail'에서 사랑에 빠진 이의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겸과 식케이 (Sik-K)의 트렌디한 보컬, 래핑이 리스너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유겸은 오늘(2일) 오후 6시 새 DS 'Ponytail'을 발매하고, AOMG 공식 유튜브 채널에 뮤직비디오 본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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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배우 '김남길', '2022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 영예
    [사진 제공 : 길스토리이엔티] [동국일보] 배우 김남길이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입증했다. 김남길은 지난 12월 31일(토) 서울 상암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남길은 2022년 3월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대한민국 1세대 프로파일러 ‘송하영’ 그 자체로 변신, 캐릭터의 성장 서사를 섬세하고 강렬하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었다. 김남길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형사였던 송하영이 프로파일러가 되어가는 과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는 것은 물론, 캐릭터의 폭넓은 감정 진폭을 온몸으로 구현해내는 ‘킹남길’의 저력을 과시하며 압도적인 흡입력을 선사했다. 특히 실제 범죄 사건의 프로파일링 과정을 연기해야 했던 김남길은 당시 사건 피해자들의 아픔을 들추어 내지 않으려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힌 바 있어, 작품을 하는 동안 얼마나 심사숙고하며 드라마에 임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김남길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유난히 감사한 분들이 많은 작품이다. 우선 연초에 방송했던 드라마를 지금까지 잊지 않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피해자와 그 가족만 생각하자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했다. 항상 본질적인 고민을 하게 해준 박보람 감독님, 원작이 있음에도 원작이 기억나지 않을 만큼 좋은 글을 써준 설이나 작가님 및 모든 배우와 스태프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완성될 수 있었던 건 흉악범들을 연기한 배우분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악역을 연기하는 게 이미지 적으로 쉽지 않은데, 배우라는 이름으로 망설임 없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들에게 감사하다. 그분들을 보면서 ‘연기는 유명세로 하는 게 아니구나’, ‘우리나라에 좋은 배우들이 정말 많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늘 겸손해야겠다’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남길은 “예전의 사건들이 트라우마로 힘드실법한데 완성도 높은 작품을 위해 현장에서 많은 조언을 해주신 권일용 교수님. 우리나라에도 과학수사가 꼭 필요하다고 이야기해 과학수사대를 만드는데 일조하신 윤외출 님. 두 분이 걸어온 길에 깊은 감사와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라며 “마지막으로 우리 생명과 안전을 위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애써주시는 경찰분들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의 마음을 읽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전국에 계신 프로파일러분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라며 수상의 영광을 모두에게 돌렸다. 김남길은 지난 한 해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을 통해 김남길이 아닌 송하영은 상상할 수 없는 대체 불가 열연을 선보였다. 영화 ‘비상선언’에서는 항공 테러로 재난 상황에 빠진 비행기를 안전하게 착륙시켜야 하는 부기장 최현수 역에 도전, 비행 장면을 실제처럼 연기하기 위한 철저한 준비와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에게 진한 울림을 선사했다. 그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을 뿐 아니라 모든 작품에서 ‘캐릭터화’ 되는 캐릭터 흡수력으로 도전 의식을 드러내며 다시 한번 ‘갓남길’의 진가를 보여줬다. ‘열일의 아이콘’ 김남길의 활약은 2023년에도 계속된다. 김남길은 지난 12월 30일(금) 첫 공개 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서 인간이면서도 요괴인 ‘반’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며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예고했다. 전작에서 화려한 액션 연기로 ‘액션 장인’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김남길은 이번 작품에서 VFX(시각특수효과)가 어우러진 새로운 ‘판타지 액션’을 탄생시키며 어떤 장르에도 캐릭터를 완벽하게 구현하며 ‘믿보배’의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브라운관, 스크린, OTT 등을 통해 종횡무진한 김남길이 2023년에는 어떤 모습으로 대중에게 다가갈지 그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남길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는 매주 금요일 낮 12시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김남길은 영화 ‘보호자’, ‘야행’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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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그룹 '엔싸인', 2일 'Woo Woo' 정식 음원 발매…"팬들 성원 힘입어"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 [동국일보] '청춘스타' 우승팀 엔싸인(n.SSign)의 'Woo Woo(이게 말이 돼?)'를 정식 음원으로 만난다. 그룹 엔싸인(현, 준혁, 도하, 한준, 희원, 성윤, 카즈타)은 2일 오후 6시 스페셜 기프트 앨범 'Woo Woo(이게 말이 돼?)'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Woo Woo(이게 말이 돼?)' 외에도 '너만 빼고 다 있어 (Have All Except You)'와 각 곡의 inst. 버전까지 총 네 개 트랙이 담겼다. 그 중 'Woo Woo(이게 말이 돼?)'는 펑키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훅, 흥겨운 브라스 섹션이 어우러진 댄스곡으로, 풋풋하게 사랑을 구애하는 가사와 청량한 엔싸인의 보컬이 돋보인다. 지난해 12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개최된 '"n.CHworld Live 2022" in Japan'에서 엔싸인은 'Woo Woo(이게 말이 돼?)'와 '너만 빼고 다 있어 (Have All Except You)' 무대를 최초로 공개해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Woo Woo(이게 말이 돼?)'는 일본에서 한정판 플랫폼 앨범으로 판매됐고 빠른 속도로 품절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소속사 측은 "품절 이후 온라인에서는 10배 가격으로 재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정식 음원 발매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처럼 팀 결성과 동시에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엔싸인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서울 윤당아트홀에서 첫 국내 팬미팅 'net of Star Sign'을 개최한다. 이날 처음으로 한국 팬미팅을 갖는 만큼 다채로운 무대와 이벤트를 선보이며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팬미팅 현장에서 'Woo Woo(이게 말이 돼?)' 플랫폼 앨범 추가 제작분을 판매할 계획으로 팬들의 더 큰 관심이 예상된다. 한편 엔싸인의 스페셜 기프트 앨범 'Woo Woo(이게 말이 돼?)'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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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3-01-02
  • '트롤리', 위태로운 변화 감지…미스터리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사진제공= 스튜디오S] [동국일보] ‘트롤리’ 김현주와 그를 둘러싼 인물들에게 변화의 바람이 분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 측은 5회 방송을 앞둔 2일, 지우고 싶었던 과거 비밀을 소환당한 김혜주(김현주 분)와 끊이지 않는 사건 사고로 바람 잘 날 없는 남중도(박희순 분)의 위태로운 모습을 포착했다. 장우재(김무열 분), 김수빈(정수빈 분) 또한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미스터리를 고조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김혜주는 고교 동창 진승희(류현경 분)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았다. 20여 년 전 고향 ‘영산’에서 일련의 일들로 진승희와 그의 모친 이유신(길해연 분), 그 가족들과 불편하게 얽히게 된 김혜주. 이후 고향 영산을 떠나 새로운 이름으로 전혀 다른 인생을 살아온 그에게, 자신의 숨은 과거를 들추는 진승희의 존재는 그 자체로 시한폭탄이었다. 돌연 김혜주 앞에 나타난 진승희는 “오랜만이다? 김재은, 아니 김혜주… 이 살인자”라는 서늘한 인사로 긴장감을 유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혜주의 불안하고 초조한 눈빛은 진승희와의 재회 후폭풍을 짐작게 한다. 금방이라도 눈물을 쏟을 것만 같은 얼굴로 휴대전화 화면을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진 사진에는 김수빈이 영산발 서울행 버스표를 들고 생각에 잠겨있다. 앞선 예고편에서 김혜주를 영산으로 부르는 진승희의 목소리가 공개된 만큼 이들의 악연이 어떻게 재현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강순홍(장광 분)의 비리 조사 문제로 조카사위인 최기영(기태영 분)을 만나고 나온 남중도와 장우재는 달갑지 않은 소식을 듣게 된다. 장우재의 일그러진 표정과 그의 보고를 받은 남중도의 굳은 얼굴이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예고편 속 “약을 먹었답니다”라는 장우재의 한마디가 의문을 증폭시킨 상황. 남중도의 거듭되는 위기 속에 다시 한번 불어닥칠 거센 태풍을 암시한다. 오늘(2일) 방송되는 5회에서 김혜주는 자신을 더욱 옭아매는 진승희의 위협과 압박에 악몽과도 같았던 20년 전 이야기를 떠올린다. ‘트롤리’ 제작진은 “김혜주의 비밀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본격적인 미스터리가 펼쳐진다. 김혜주와 그를 둘러싼 이들의 관계, 그리고 감정의 변화를 집중해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 5회는 오늘(2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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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01-02
  • '가요대제전' 최유정, 카라 'STEP' 스페셜 무대!…새해 연 '만능 올라운더'
    [사진 = ‘2022 MBC 가요대제전’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최유정이 새해 첫 무대를 장식했다. 최유정은 지난해 31일 방송된 ‘2022 MBC 가요대제전’에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펼치며 존재감을 빛냈다. 99년생 토끼띠인 최유정은 이날 스페셜 무대로 2023년의 시작을 환하게 밝혔다.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이 진행된 후 첫 무대에 오른 최유정은 카라의 ‘STEP’(스텝)을 선곡해 오마이걸 아린, 최예나(YENA), (여자)아이들 우기, 츄와 함께 스페셜 무대를 꾸몄다. 최유정은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통통 튀는 에너지로 무대를 물들였다. 최유정의 매력적인 보컬과 독보적인 안무 소화력, 무대 매너가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러블리하면서도 당찬 무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대 중간에는 독무를 완벽하게 펼쳐내며 ‘믿고 보는 퍼포머’다운 면모를 증명했다. 엔딩 포즈에서는 토끼를 표현한 손동작과 밝은 미소를 보여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 위키미키의 메인 댄서 최유정은 지난해 첫 번째 솔로 앨범 ‘Sunflower’(선플라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Sunflower (P.E.L)’로 활동을 펼쳤다. 특히 무대 위 퍼포먼스, 보컬, 랩 등 포지션을 아우르는 활약으로 ‘올라운더’의 진가를 입증했다. 한편, 최유정은 올해에도 다채로운 행보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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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가수 '에일리', '환혼' 마지막 OST 장식…1일 'I’m Sorry' 발매!
    [사진 = CJ ENM 제공] [동국일보] 가수 에일리(Ailee)가 OST 퀸의 존재감을 이어간다. 에일리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의 세 번째 OST 'I’m Sorry(아이엠 쏘리)'를 발매한다.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는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다. 에일리가 참여한 마지막 OST 'I’m Sorry'는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진부연(고윤정 분)과 사랑하는 그녀를 알아보지 못하는 장욱(이재욱 분)이 서로가 운명적인 인연임을 알아가게 되는 과정을 그린 곡이다. 에일리 특유의 아련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두 주인공의 두근거리는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앞서 발매된 '환혼' 파트1과 파트2 OST들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에일리의 'I’m Sorry'로 드라마의 마지막을 더욱 아름답게 장식할 예정이다. 에일리는 지난 2017년 드라마 '도깨비' OST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를 통해 메가 히트를 기록할 뿐만 아니라, '야왕',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아스달 연대기', '스타트업', '시지프스',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홍천기', '법대로 사랑하라'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드라마에 몰입감을 높였다. 또 지난해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드라마 OST 보컬 퀸 특집에 출연해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독보적인 OST 퀸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해 11월부터 '2022 에일리 전국투어 콘서트 <한 걸음 더>'를 개최해 안양, 창원, 군산, 대구, 서울, 부산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도 전국투어 열기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는 7일 인천, 14일 용인, 28일과 29일 대전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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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케플러, '제64회 日 레코드 대상' 특별상 수상…'WA DA DA' 퍼포먼스 선사!
    케플러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 TBS 제공] [동국일보] 그룹 Kep1er(케플러)가 일본의 전통적인 음악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30일 '제 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특별상(SPECIAL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다. 케플러는 아도(Ado), 에메(Aimer), 오토코구미(男闘呼組), 킹 누(King Gnu), 다 펌프(DA PUMP) 등 일본의 쟁쟁한 아티스트들 사이에 K-팝 아티스트로서 유일하게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케플러는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 덕분에 이런 귀중한 상을 받게 됐다. 감사하다. 케플러로 활동한 2022년은 보물과 같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케플러만의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이어, 일본 현지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2022년 10월 기준)을 받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데뷔곡 '와 다 다(WA DA DA)'에 대한 질문에 케플러는 "전 세계의 팬분들이 저희 곡을 즐겨 주시는 모습을 보면서 기뻤다. 특히, 일본에 왔을 때 거리에서 '와 다 다'가 나오면 신기하고, 감사한 마음이 든다"라는 소회를 밝혔다. 이 날 케플러는 'WA DA DA (Japanese Ver.)' 퍼포먼스를 펼쳤다. 케플러는 훅킹한 사운드 위로 펼쳐진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최고가 되겠다는 아홉 소녀의 당찬 포부를 담아냈다. 앞서 케플러는 일본 데뷔 싱글 앨범 'FLY-UP (플라이 업)'으로 2022년 9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음반 인증을 받았고,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2022 엠넷 재팬 팬즈 초이스 어워즈 (2022 Mnet Japan Fan’s Choice Awards)'에서 '올해의 루키(Rookie of the year)'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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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2
  • '트로트계 샤라포바' 별사랑, '트롯챔피언'서 8등신 모델 포스X완벽 라이브 선사!
    [사진 출처: MBC ON ‘트롯챔피언’ 캡처] [동국일보] 가수 별사랑이 흥과 끼가 듬뿍 담긴 무대로 안방극장을 달궜다. 별사랑은 지난 29일 밤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새해를 빛낼 트로트’를 주제로, 별사랑을 비롯해 박군, 은가은, 미쓰정(정다경), 윤수현, 홍지윤, 신인선, 김태연, 성원이, 류지광, 김의영, 강진 등이 출연했다. 별사랑은 지난 5월 발매한 자신의 곡 ‘놀아나보세’를 선곡, 흠잡을 데 없는 라이브로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별사랑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에너지 넘치는 중저음 보이스, 노래와 절묘하게 어울리는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어깨춤을 절로 들썩이게 만들었다. 특히 별사랑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8등신 모델 포스를 뽐낸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핑크 의상과 화려한 액세서리, 로우 번 헤어스타일로 청순하면서도 럭셔리한 매력을 드러내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별사랑의 ‘놀아나보세’는 바쁜 일상 속에서 살아가는 이들에게 전하는 힘찬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중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별사랑의 독보적인 음색과 공감과 응원이 되는 노랫말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위로곡으로 자리 잡았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2’에 출연해 최종 6위에 이름을 올렸다. 별사랑은 ‘오빠 짱이야’, ‘놀아나보세’ 등 자신만의 매력이 담긴 트로트 곡으로 큰 사랑을 이끌고 있다. 한편 별사랑은 다양한 무대와 방송 프로그램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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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트롤리', 미스터리 관계성 셋 김현주X류현경부터 박희순X정수빈까지!
    사진제공= SBS 트롤리 방송 캡처 [동국일보] ‘트롤리’ 김현주와 박희순을 둘러싼 관계들이 요동치고 있다.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S)가 충격과 반전의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 부부의 일상 속 균열은 선명하게 드러나기 시작했다.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사건 사고, 그리고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이 변수로 작용했다. 특히 위험한 불청객 김수빈(정수빈 분)과 진승희(류현경 분)는 물론, 가족과도 같은 장우재(김무열 분)와 현여진(서정연 분)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이에 5회 방송을 앞두고 복잡미묘하게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성을 짚어봤다. # “오랜만이다, 김재은” 폭풍전야 재회! 김혜주의 과거 비밀 봉인해제 시킨 진승희 진승희는 김혜주가 오랫동안 묻어두었던 과거의 비밀을 소환했다. 3년 만에 캐나다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그는 고향 ‘영산’에서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동창이었다. 김혜주는 영산이라는 말만 들어도 몸서리칠 만큼 그 시절의 기억을 지운 채로 살고 있었다. 하지만 진승희는 TV 화면 속 김혜주를 보자마자 20여 년 전의 일을 생생하게 떠올렸다. 그는 분명 자신과 어머니 이유신(길해연 분)이 원망하고 저주했던 ‘김재은’이 틀림없었다. 그날 바로 진승희는 김혜주의 집 앞을 찾아갔다. 하얗게 질린 얼굴로 마주 선 김혜주에게 “오랜만이다? 김재은, 아니 김혜주… 이 살인자”라는 진승희의 인사는 의미심장했다. 이름도 고향도 모두 버리고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김혜주에게 무슨 일이 있던 것인지, 진승희 모녀와 어떤 악연으로 얽혔는지 궁금해진다. # 아슬아슬 한집살이! 남중도의 싸늘한 두 얼굴 → 김수빈 몸에 새겨진 타투 ‘JD’ 죽은 아들의 아이를 가진 몸으로 찾아온 김수빈을 선뜻 받아들이기란 쉽지 않았다. 김혜주는 안쓰럽고 걱정되는 마음이 컸지만, 남중도는 의심과 불신이 보다 앞섰다. 결국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장우재의 조언대로 한집살이는 시작됐다. 그러나 아내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사랑만 주는 모습과 달리, 남중도는 김수빈 앞에 서면 전혀 다른 사람이 된 듯 싸늘한 얼굴로 돌변했다. 여전히 믿지 못하고 경계 태세를 늦추지 않는 남중도의 반응은 다소 의아했다. 김수빈도 남중도와 스치는 것만으로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그의 옆구리에 새겨진 ‘JD’라는 영문 타투가 포착돼 의문을 품게 했다. 남중도의 이니셜이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지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또 다른 이야기가 숨어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장우재X현여진, 믿음과 의리로 이어진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사람들 김혜주와 남중도에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들이 있다. 바로 국회의원 남중도의 수석보좌관 장우재, 그리고 이들 부부와 살고 있는 현여진이다. 장우재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정치인 남중도와 한뜻을 모아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한다. 현여진은 남중도와 어려서 한동네에서 자랐고, 김혜주의 부탁으로 한집에서 살고 있다. 믿음과 의리로 이어진 이들은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관계이기도 하다. 하지만 예측 불가의 위기와 변화 속, 아직 베일에 가려진 두 사람도 변수가 될 여지는 충분하다. 국회의원 남중도를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해낼 것 같은 장우재의 충성심, 김혜주와 남중도를 오랫동안 지켜본 현여진의 지난 세월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트롤리’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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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x장승조 직장 동료로 다시 만난?!…캐릭터 포스터 공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동국일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작가 박사랑/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가 오는 1월 18일 공개를 앞두고 강소라, 장승조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상대를 바라보는 상반된 두 사람의 표정이 시선을 끌며 ‘오하라’(강소라), ‘구은범’(장승조)의 로맨스 서사에 관심을 높인다. 먼저 소송의 여신이라 불리는 ‘오하라’에 완벽히 녹아든 강소라의 존재감이 빛을 발한다. ‘오하라’는 방송과 법정을 오가며 맹활약 중인 스타 변호사다. 전남편인 ‘구은범’을 바라보는 ‘오하라’의 눈빛은 평온했던 그녀의 삶에 갑자기 등장한 그로 인해 혼란스러움을 겪는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해낸다. 거부할 수 없는 미소와 눈빛을 장착한 마성의 변호사 ‘구은범’은 장승조가 맡았다. 젠틀미와 유머 감각으로 곤란한 상황을 천연덕스럽게 넘어가는 ‘구은범’은 뻔뻔할 정도로 쿨하게 ‘오하라’ 앞에 나타나며 둘 사이의 벌어질 대화에 대한 상상력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우리”라는 카피가 재회한 두 사람 사이에 애써 묻어둔 감정이 요동치며 어떤 이야기를 써 내려갈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인생 공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2023년 1월 18일 지니 TV와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1월 1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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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나상도, '미스터트롯2' 우승부 유일 '올하트'로 본선행…"현장 눈물바다"
    사진캡처- TV조선 미스터트롯2 [동국일보] 가수 나상도가 ‘미스터트롯2’에 출연해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나상도가 지난 29일 밤 방영한 TV 조선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다. 이날 나상도는진실하고 애절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20년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 준우승을 거머쥔 바 있는 나상도는 타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는 참가자들로 구성된 ‘우승부’에 속해 등장하며 초반부터 ‘어벤저스 군단’으로의 위엄을 뽐냈다. 짙은 고동색 슈트를 입고 댄디하고 단정한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은 나상도는 같은 부의 타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며 심호흡을 하고 물을 벌컥 벌컥 마시는 등 매우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경직된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 나상도는 “안녕하세요 미소천사 나상도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밝게 웃는 모습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이미 한차례 준우승한 경험을 뒤로하고 ‘미스터트롯2’에 도전한 이유에 대해서 묻자 “사실 제가 우승부긴 하지만 우승이 없다”라며 “진짜 우승은 미스터트롯2에 있다고 생각하고 경험과 간절함을 녹여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새로운 도전에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나상도는 나훈아의 ‘남자의 인생’을 열창하며 우렁찬 발성과 촉촉한 음색을 선보였다. 진심이 담긴 목소리로 곡의 애절한 감정을 오롯이 전달하며 우승부에서는 유일하게 마스터들의 ‘올하트’를 획득하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나상도는 짙은 여운과 올하트에 대한 기쁨에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오열했다. 이어 ‘남자의 인생’을 선곡한 이유에 대해서 “제가 노래하는 걸 아버지가 지금까지 한 번도 반대를 안 했다” 그런데 “최근에 아버지가 너무 많이 늙으시고 야위신 모습을 보고 스스로 불효자라고 생각했다”라며 “이 노래를 아버지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담아 불렀는데, 아버지에게 큰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선곡 이유를 밝혔다. 나상도를 지켜보던 현영은 “경력을 보니 고생을 너무 많이 하신 것 같아 눈물이 난다”라고 말하며 함께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아빠의 향기가 느껴지는데 아빠라고 불러도 되느냐”라고 물으며 나상도를 웃음 짓게 했다. 장윤정과 이현우 역시 “감정 전달을 잘했다”, “진정성을 느꼈다”, “완벽에 가까웠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 심사평을 전했다. 진정성 있는 마음과 뛰어난 트롯 실력으로 마스터들의 ‘올하트’를 거머쥐며 본선 진출에 성공한 나상도가 앞으로 이어질 ‘미스터 트롯2’ 도전기에서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나상도는 ‘미스터 트롯2’예선에서 올하트를 받으며 본선에 진출했으며, ‘미스터 트롯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TV 조선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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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2022 MBC 방송연예대상', MBC를 빛낸 예능인들의 축제…성대한 마무리!
    사진 제공: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영상 캡처 [동국일보] MBC를 빛낸 예능인들의 축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이 성대하게 마무리됐다. 어제(29일) 방송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1부 5.7%, 2부 5.8%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은 1부 2.4%, 2부 2.7%를 나타내며 지상파 연예대상 1위(2부 기준)를 차지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대상 수상자를 발표하는 순간으로 8.6%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연예대상’의 대상의 영예는 전현무에게 돌아갔다. 지난 2017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5년 만에 다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 전현무는 2022년 한 해 동안 그야말로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듯 독보적인 활약을 펼쳐나갔다. ‘나 혼자 산다’, ‘전지적 참견 시점’ 등 MBC 대표 간판 예능프로그램의 터줏대감으로서 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다양한 도전과 변신을 꾀하며 전현무라는 인물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어떤 이와도 환상의 조합을 이뤄내는 독보적인 케미력이 돋보였다. 박나래, 이장우와 결성한 ‘팜유 라인(먹는 것에 진심인 자들)’을 비롯해 이영자와는 ‘파친남(파김치에 미친 남자)’을 탄생시키는 등 무수한 별명을 만들어내 시청자들의 웃음 코드를 저격했다. 대상 수상자가 호명된 후 잠시 감격에 말을 잊지 못한 전현무는 “올해 프리 선언한 지 10년 된 해다. 10년 만에 능력이 많이 출중해졌는지는 모르겠지만 초심은 잃지 않은 것 같다. 앞으로도 트렌드를 쫓고 파김치를 담그고 그림 그리는 아저씨처럼 여러분 곁에 머물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예능인들의 축제다운 유쾌함과 에너제틱한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졌다. 먼저 MC로 호흡을 맞춘 전현무, 강민경, 이이경은 재치와 센스를 겸비한 진행력은 물론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케미스트리로 축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 예능인들의 축제다운 화려한 볼거리들도 가득했다. 먼저 ‘놀면 뭐하니?’의 비즈니스 커플 이이경, 이미주의 ‘Trouble Maker’ 특별 무대가 시작부터 분위기를 후끈하게 달궜으며 2022년 최고의 걸그룹 IVE(아이브)는 ‘After LIKE’를 개사한 축하 공연을 준비해 흥을 돋웠다. ‘놀면 뭐하니?’가 낳은 스타 WSG워너비(가야G)의 ‘그때 그 순간 그대로(그그그)’ 무대는 WSG워너비 프로젝트의 감동과 전율을 되살리기에 충분했다. 프로그램의 특징과 트렌드를 접목한 시도들도 돋보였다. 극과 극의 텐션을 자랑하는 커플 김호영과 류승수는 올해의 프로그램 후보들을 MBTI식으로 분류하는 독특한 재미를 안겼다. 역사, 경제, 과학, 심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대상 후보들을 다각도로 분석한 ‘100초 토론’도 MBC에서만 볼 수 있는 재미 포인트였다. 올해의 예능인 수상자이자 대상 후보 7인의 릴레이 인터뷰도 흥미진진했다. 허를 찌르는 질문도 재치 있게 받아치는 후보들의 센스와 순발력을 엿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명품 배우 최지우가 시상자로 깜짝 등장, 대상 호명을 앞두고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이렇듯 2022 MBC 예능을 되짚어본 ‘2022 MBC 방송연예대상’은 예능인의 축제다운 웃음과 즐거움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진행, 다가올 2023년 MBC 예능에 대한 기대감도 높이며 막을 내렸다. 한편, 오늘(30일) 밤 8시 30분에는 올 한 해 MBC 드라마를 총 결산하는 ‘2022 MBC 연기대상’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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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불후의 명곡', 31일 진짜 끝판왕 탄생!…마지막 황금 트로피 주인공 누구?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오직 하나 남은 ‘왕중왕전’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왕중왕전’ 우승자에게만 허락된 황금 트로피가 어떤 아티스트의 손에 들어가게 될지 주목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87회는 ‘2022 왕중왕전’ 특집 2부로 꾸며진다. 지난주 정홍일, 환희, 몽니&오은철, 스테파니, 포레스텔라가 치열한 경합을 벌였고, EXO-K의 ‘마마(MAMA)’를 부른 포레스텔라가 최종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이번 2부에서는 옥주현, 소란, 에일리, 서은광&김기태, 김재환 등 총 5팀의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한해를 마무리하며 팬과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담긴 곡에 진심을 담아 부를 예정이다. 송도에서 진행된 이번 ‘2022 왕중왕전’은 압도적인 무대 스케일과 다양한 연출 장치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대규모의 퍼포먼스 군단과 콰이어, 오케스트라, 콘셉트 무대 등이 올해 ‘불후의 명곡’의 마지막을 더욱 화려하게 수놓을 전망이다. 올해 마지막날 펼쳐지는 이번 ‘2022 왕중왕전’ 2부에서는 대체할 수 없는 매력으로 점철된 무대들이 펼쳐지며 추운 겨울날을 뜨겁게 달군다. 토크 대기실에서는 ‘야자타임 덕담 왕중왕전’도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웃음도 책임진다. 무대에 오르는 가수들은 “다음 왕중왕전 때 저희에게 리벤지 신청하셔야 될 거 같다”, “2022 왕중왕전 올킬!”, “관객들과 페스티벌처럼 재미있는 시간 즐기도록 하겠다”라는 등 최고의 무대를 향한 다짐을 거침 없이 표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지난 24일 진행된 KBS 2022 연예대상에서 주요상을 싹쓸이하며 한 해 동안 쏟은 땀방울을 인정 받았다. ‘불후의 명곡’을 12년 동안 지켜온 터줏대감 MC 신동엽이 대상, 토크 대기실을 지키며 웃음을 책임졌던 MC 이찬원이 우수상, ‘불후의 명곡’ 무대를 빛낸 잔나비(최정훈 김도형)가 인기상의 영예를 누렸다. 특히, ‘불후의 명곡’은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을 수상, 시청자-관객들에게 매주 성실하게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쏟았던 노력이 큰 결실을 맺었다. ‘불후의 명곡 - 2022 왕중왕전’은 지난 24일에 이어 오는 31일까지 2주에 걸쳐 펼쳐진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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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30
  • '2022 MBC 연기대상', 화제의 드라마 총출동!…영광을 차지할 대상 수상자는?
    [사진 제공: 2022 MBC 연기대상] [동국일보] 다양한 장르와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로 2022년을 장악했던 MBC 드라마 스타들이 ‘2022 MBC 연기대상’에 총출동한다. 오는 30일(금)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2022 MBC 연기대상’은 장르를 불문하고 한 해 동안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의 감정을 선물했던 드라마 작품을 돌아보는 자리다. 앞서 ‘MBC 연기대상’의 터줏대감 김성주와 만능 엔터테이너 최수영이 별들의 전쟁을 이끌 MC로 만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한 가운데 모든 영광을 안게 될 대상 수상자는 누가 될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에 심장 쫄깃한 스릴러부터 감성 충만했던 로맨스까지 그야말로 ‘장르 뷔페’를 방불케 했던 2022 MBC 드라마를 다시금 짚어봤다. 지난 2022년 한 해에는 미니시리즈의 활약이 두드러졌던 터. 먼저 배우 이종석과 임윤아가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았던 ‘빅마우스’는 영화와 현실을 오가는 거대한 세계관과 권력층의 음모에 맞서는 소시민 가족의 반란으로 통쾌한 사이다를 안겼다.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로 인생이 뒤바뀐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금수저’는 육성재의 섬세한 내적 갈등 연기와 이종원, 정채연, 연우 등 배우로서 존재감을 입증하며 새로운 스타들을 발굴하는 쾌거를 이뤘다. 죽은 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와 서비스업체 직원의 상부상조 프로젝트 ‘일당백집사’는 휴먼 로맨스 뿐만 아니라 추리의 촉을 자극하는 미스터리로 여운을 남겼다. 여기에 금혼령을 내린 왕과 혼인 사기꾼의 센세이셔널 궁궐 사기극 ‘금혼령, 조선혼인금지령’은 소헌(소랑+이헌) 커플의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잇몸 미소를 유발하는 중이다.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사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내일’은 뭉클한 위로를 선물했고 카리스마 마술사와 신통력을 지닌 열혈 순경의 공조를 그린 ‘지금부터 쇼타임’은 로맨스와 수사극을 오가며 다채로운 재미를 전했다. 4년 만에 돌아온 배우 소지섭의 복귀작 ‘닥터 로이어’는 쫄깃한 전개와 완벽한 강약조절로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일일극 ‘비밀의 집’은 휘몰아치는 전개와 빠른 속도감으로 긴장감을 높이며 웰메이드 복수극이라는 평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짧은 호흡으로도 몰입감을 극상으로 끌어올렸던 단막극 ‘멧돼지 사냥’은 매회 반전을 거듭하며 눈을 뗄 수 없는 스릴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단막극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가슴 떨리는 첫사랑의 추억을 ‘팬레터’라는 소재로 풀어내며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준 바 있다. 이렇듯 MBC 드라마는 로맨스부터 스릴러, 퓨전 사극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신선한 이야기로 주목받아 왔다. 과연 이들 중 2022년 한 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책임졌던 대상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수상 결과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한 해 보는 이들을 울리고 웃겼던 드라마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별들의 전쟁 ‘2022 MBC 연기대상’은 오는 30일(금)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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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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