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Home >  연예

실시간뉴스

실시간 연예 기사

  • 스테이씨 '시은', '라디오스타' 물들인 틴프레시!
    사진=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 시은이 밝은 매력으로 수요일 밤을 물들였다. 시은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의 ‘현역가족왕’ 특집에 출연해 다채로운 입담과 리액션을 선보였다. ‘만능 붕어빵’으로 소개된 시은은 상큼하게 인사를 건네며 분위기를 밝게 물들였다. ‘붕어빵’으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는 김국진, 김구라에 대해 “너무 오랜만에 만나서 느낌이 이상한데, 그때 기억했던 그대로 계셔서 너무 신기하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어렸을 때부터 똑부러졌던 시은을 칭찬했고, 시은은 김구라의 아들 그리와 ‘막이래쇼’를 함께 했었던 때를 떠올리며 “그때 그렇게 랩을 많이 해서 재미로 하는 줄 알았는데 래퍼로 데뷔했더라. 신기했다”고 말했다. 시은은 스테이씨로 인지도를 높이며 22년 동안 불린 ‘박남정 딸’을 벗어나나 했지만 물거품이 됐다고 밝혔다. 시은은 “이제는 아버지가 ‘시버지’(시은이 아버지)로 더 유명해졌다. 그리고 스테이씨 노래, 안무로 챌린지를 하시는데 마케팅으로 이용하려고 하시는 것 같다”고 웃은 뒤 “‘ASAP’, ‘색안경’ 챌린지를 혼자 하셨는데 너무 이상해서 ‘Teddy Bear’ 때는 쇼케이스 끝나고 같이 하자고 제안을 했다. 부녀 케미를 어필하면 좋을 것 같다고 설득해서 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좋아해주셔서 다행이었다. 요즘은 듀엣을 하자고 하시는데 기회가 되면 하고 싶다”고 밝혔다. 어렸을 때부터 방송에 출연하며 전 국민이 성장 과정을 지켜본 시은은 “요즘 생각해 보면 어릴 적 모습을 애써 기억할 필요가 없다. 찾아보면 다 있고, 방송국 오갈 때도 반갑게 인사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아버지가 영상 찍는 걸 좋아해서 2001년부터 지금까지 연도별, 월별로 다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시은은 “어릴 때 목소리도 크고 울기도 많이 울고 자기주장도 강했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해야 했다. ‘붕어빵’에서 이경규 아저씨가 아빠 말을 막았는데 ‘왜 아빠는 말 못하게 하냐’고 했던 적도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시은은 아들 은우의 출연료를 고민하는 전 펜싱선수 김준호에게 “저는 ‘유자식상팔자’ 때부터 각자 분배를 받았고 지금은 100% 제가 관리를 한다. 아직 은우가 인기가 많다고 해도 어리고, TV에 출연할 수 있게 해준 건 아빠 때문이다”라며 똑부러진 면모로 고민을 해결해줬고, ‘ASAP’, ‘Poppy’, ‘Teddy Bear’ 포인트 안무로 입덕 문을 활짝 열며 ‘초통령’ 수식어를 입증했다. 한편 시은이 속한 스테이씨는 유럽 각 지역에서 월드투어로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 연예
    • 방송
    2024-02-29
  • '듄: 파트2' 티모시 샬라메X젠데이아,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유쾌한 촬영 비하인드 대방출!
    (출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동국일보] 오늘 개봉한 영화 '듄: 파트2'(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의 주역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을 예고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사로서의 자신의 운명을 깨닫고 강인해져가는 ‘폴’역의 티모시 샬라메는 이번 방송을 통해 환한 미소와 함께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냄은 물론 유재석에게 “잃어버린 형을 만난 기분이에요” 라는 말을 남기기도 해 작품 속 ‘폴’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비롭고 위험한 전사이자 ‘폴’과 함께 새로운 길을 떠나는 ‘챠니’역의 젠데이아 역시 작품 속에서의 강인한 모습과는 달리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재치 넘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사전에 [유 퀴즈 온 더 블럭] 공식 SNS 계정에 올라온 두 배우와 유재석, 조세호의 셀카 사진은 예고편이 공개되기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어 방송에 대한 기대감만큼이나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 역시 한층 더 불러일으킨다. 특히 방송 일정이 공개되자마자 많은 예비관객들이 극장에서 '듄: 파트2' 보고 [유 퀴즈 온 더 블럭] 본방사수 하면 최고의 수요일이 될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두 배우의 첫 내한 콘텐츠에 관심이 집중 되고 있다. 한편 '듄: 파트2'는 기존 '듄'을 보지 않아도 되는 섬세한 터치와 블록버스터의 강렬한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 “숨이 멎게 만드는 역대급 블록버스터”, “기념비적인 마스터피스” 등 국내외 유수 매체의 쏟아지는 호평 세례를 받음은 물론 성황리에 마친 내한 행사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2월 극장가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더불어 전편인 '듄'의 사전 예매량을 3배 이상 뛰어넘는 기록을 보이며 개봉 전부터 폭발적인 입소문을 이어가기도 했다. 영화 '듄: 파트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절찬 상영 중이다.  
    • 연예
    • 방송
    2024-02-28
  •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배두나‧류승범‧백윤식‧로몬‧이수현, 빛나는 호흡의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사진 제공: 쿠팡플레이 / 사진 설명: 김곡, 김선 감독, 배우 배두나, 백윤식, 류승범, 이수현, 로몬] [동국일보]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이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살아남기 위해 가족으로 위장한 특수 능력자들이 그들을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 맞서 남다른 방법으로 해치워나가는 이야기. 대본 리딩 현장에는 크리에이터 김정민과 김곡, 김선 형제 감독, 주연 배우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이 모두 모여 작품에 대한 애정과 뜨거운 의지를 나누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각 배우들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순식간에 몰입하며 첫 만남부터 빛나는 호흡을 선보였다.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아이들에게만큼은 다정한 엄마 ‘한영수’ 역의 배두나는 “대본이 너무 재미있어서 굉장히 오랜 시간 기다렸었다. 평소에 너무 좋아하고 존경하는 배우분들이 합류하게 되어 대본 리딩 하기 전부터 설레고 떨렸었다” 라며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능력을 감춘 채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만큼은 무한 사랑꾼 아빠 ‘백철희’ 역의 류승범은 “이 작품이 잘될 수 있도록 저도 열심히 한몫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된다”라며 의지를 다졌다. 또한 까칠하지만 내심 가족들을 챙기는 할아버지 ‘백강성’ 역의 백윤식 역시 “리딩을 통해 많은 걸 느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여기에 따뜻하고 온화한 아들 ‘백지훈’역의 배우 로몬은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같이 한자리에서 있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었다”라며 작품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지훈과 동갑내기이자 까칠하고 예민한 딸 ‘백지우’ 역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이수현은 “설렘 반 걱정 반으로 긴장했다. 대단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리딩을 할 수 있어 되게 영광이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신선한 발상, 예측을 뛰어넘는 반전, 색다른 스토리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2023년 12월 말 크랭크인하여 촬영에 돌입했으며, 2024년 쿠팡플레이에서 공개 예정이다.  
    • 연예
    • 방송
    2024-02-28
  • '트로트 아이돌' 두리, '현역가왕 갈라쇼'서 '흥신흥왕' 등극…요요미와 '정거장' 열창!
    [사진 출처: MBN ‘현역가왕’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수 두리가 ‘흥신흥왕’ 존재감을 제대로 드러냈다. 두리는 지난 27일 밤 방송된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리는 요요미와 두요미 팀을 결성해 7080 명곡 대결을 펼쳤다. 김현정의 ‘정거장’을 선곡한 두리는 나팔바지와 비비드한 컬러의 세련된 복고 스타일로 상큼한 비주얼을 과시해 몰입도를 높였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전매특허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열기를 고조시켰다. 또한 변화무쌍한 표정 연기와 재치 넘치는 제스처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으며 요요미와 특급 시너지를 이룬 듀엣 무대로 ‘흥신흥왕’ 면모를 입증했다. 이에 관객들은 무대로 장미꽃을 한가득 던지는 특별한 이벤트로 화답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두리는 ‘현역가왕’에서 매 라운드마다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찬사를 받았다. 화려한 드럼 실력은 물론, 역동적인 퍼포먼스,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 실력으로 ‘트로트 아이돌’ 존재감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지난 2018년 5인조 걸그룹 GBB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두리는 지난 2019년 ‘미스트롯 시즌1’ 최종 순위 7위, MBN ‘현역가왕’ 준결승 진출까지 다양한 활약을 펼쳤다. 또한 ‘싱글2벙글’, ‘하얀 눈’, ‘그 시절’ 등 다양한 무드의 음악으로 음악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두리가 출연하는 MBN ‘현역가왕 갈라쇼-현역의 노래’는 오는 3월 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2-28
  • '미스트롯3' 단 10명만 남았다, 결승전 향한 최종 관문…영광의 왕관 차지할 여제는 누구?
    [사진제공= TV CHOSUN] [동국일보] TV CHOSUN ‘미스트롯3’가 결승전 향한 최종 관문을 앞두고 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트롯3’ 11회는 역대급 냉혹한 준결승전이 치러진다. 새롭고 신선한 트로트 뉴페이스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살아남은 TOP10, 이들 중 단 7명만이 결승전에 올라갈 수 있다. ‘미스트롯3’가 탄생시킬 새 트로트 여제를 향한 비상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가창력은 물론이고 넘치는 끼와 신선한 매력까지 갖춘 10명의 예비 트로트 여제들 중에 누가 결승전에 진출해 영광의 진선미가 될지 관심이 폭발하는 것. 그런 가운데 공개된 포스터는 TOP10의 강렬한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한다. 대한민국 가요계 새 역사를 쓴 트로트 신들이 태어난 ‘미스&미스터트롯’ 시리즈의 위엄을 과시하는 신비로운 신전, 그 앞에 서있는 예비 트로트 여제들의 위용이 흥미롭다. 매 라운드 진선미를 놓친 적 없는 ‘눈꽃 보이스’ 정서주와 5라운드 삼각대전과 라이벌 매치 마스터 점수 연속 1위를 차지한 ‘꺾기 인간 문화재’ 배아현, 그런 막강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5라운드 1위에 등극한 ‘정통 트로트 강자’ 나영이 눈길을 끈다. 그리고 매력적인 끼까지 장착한 ‘해남 처녀 농부’ 미스김, 매 라운드 성장하는 ‘무결점 트로트 챔피언’ 오유진, 짜릿한 순위 뒤집기로 TOP10에 이름을 올린 ‘난초 보이스’ 곽지은, ‘김소연표 살랑 장르’를 구축한 ‘만능 트로트걸’ 김소연, 5일 만에 검무를 익힌 노력의 아이콘이자 ‘불사조 트로트 요정’ 윤서령, 주영훈이 심사 프리패스 선언을 한 ‘감성 천재’ 빈예서, 가창력과 퍼포먼스 모두 되는 상승세가 매서운 ‘고막 여친’ 정슬이 비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준결승전은 히트곡 메이커들이 총출동한 ‘작곡가 신곡 미션’이 펼쳐진다. 준결승전 신곡은 방송 직후 멜론, 지니 등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특히 멜론과 지니 음원 순위는 결승전에서 진선미를 가리는 최종 점수에 반영되며 팬덤간의 치열한 혈투가 예고돼 있다. 특히 이번 준결승전은 아무도 예상못한 탈락자가 발생한다고 전해지며 긴장감이 치솟는다. 예측불허의 명승부 속 눈물바다가 될 수밖에 없었던 무대와 TOP7 최종 순위 발표는 본방송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세상을 꺾고 뒤집을 TV CHOSUN ‘미스트롯3’ 11회는 오는 29일(목) 밤 10시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2-28
  • '미스트롯3' 배아현, 뜨거운 인기 힘입어 SNS 채널 개설!…"일상 자주 전할 것"
    [사진 = 배아현 SNS 제공] [동국일보] '미스트롯3' 배아현이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을 예고했다. 배아현은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 '꺾기 인간문화재'로 불리며 대체 불가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매 무대마다 국보급 보이스로 마스터와 관객들을 사로잡은 배아현은 지난 방송에서 국민 응원 투표 1위라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막강한 우승 후보임을 증명했다. 배아현은 쏟아지는 인기에 힘입어 최근 개인 SNS 계정을 개설해 눈길을 모았다. 배아현은 물오른 미모의 셀카 한 장과 함께 "오늘 방송 재밌게 보셨나요? 자주 일상 사진 올려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본격적인 소통을 예고했다. 배아현의 첫 번째 게시물에는 "어차피 진(眞)은 배아현의 것" "최종 우승 기원합니다" "감성장인, 장르 불문 매력 보이스 최고" 등 팬들의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응원의 물결을 이루고 있다. 소속사 타라엔터테인먼트는 "늦은 시간까지 많은 사랑을 보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배아현이 열과 성을 다해 준결승전 무대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배아현이 출연하는 TV CHOSUN '미스트롯3' 준결승전은 오는 29일 밤 10시 방송되며, 대국민 응원 투표는 네이버 NOW. 앱을 통해 진행 중이다.  
    • 연예
    • 스타
    2024-02-28
  • 가족 연애 리얼리티 '연애남매', 한혜진‧코드 쿤스트‧(여자)아이들 미연‧뱀뱀‧조나단‧파트리샤 출연!
    사진 제공: JTBC X 웨이브(Wavve) <연애남매> [동국일보] 국내 최초 가족 연애 리얼리티 ‘연애남매’의 첫 방송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JTBC와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연출 이진주)는 남매들이 모여 서로의 연인을 찾아가는 가족 참견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비 과몰입러들을 위해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을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Point 1. 연애 리얼리티의 트렌드, 이진주 PD의 신작! 내 혈육의 연애로 신선함X도파민 UP! ‘환승연애’로 연애 리얼리티의 트렌드를 바꾼 이진주 PD의 신작인 ‘연애남매’는 연애 리얼리티 최초로 남매 출연진의 등장을 예고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사건건 티격태격해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내 편이 되어주는 K-남매들의 특성을 연애 프로그램과 접목해 신선한 시너지를 기대케 하는 것. 특히 남매들이 자신은 물론 혈육의 짝을 찾아가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연애 감정을 넘어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볼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연애와 인생에 관련된 해답까지 전해줄 예정이다. 이에 이진주 PD와 K-남매들의 만남으로 매 순간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할 ‘연애남매’가 기다려진다. Point 2. ‘연애남매’ MC군단의 찐 리액션, 공감, 촌철살인 멘트 & 케미스트리 한혜진, 코드 쿤스트, (여자)아이들 미연, 뱀뱀, 조나단, 파트리샤라는 탄탄한 MC군단 라인업에도 관심이 쏠린다. 독보적인 솔직 입담으로 연애 프로그램 최적화 MC라는 반응을 얻어온 한혜진과 심리를 꿰뚫어 보는 연애 프로 만렙 코드 쿤스트는 냉철한 조언으로 남매들의 플러팅에 과몰입을 더한다. 여기에 또래 출연자들의 감정에 푹 빠져들 (여자)아이들 미연, 커플 매칭에 깊게 몰입할 뱀뱀은 현실적인 리액션으로 폭소를 안긴다. 출연자들의 심리를 가장 정확하게 분석해줄 찐 남매 조나단, 파트리샤는 연애 예능 최초로 남매가 동반 출연한 만큼 현실 남매의 정석을 보여준다. 과연 이들이 어떤 리액션과 공감, 촌철살인 멘트를 선사할지, MC들의 케미스트리가 궁금해지고 있다. Point 3. 피는 물보다 진하다! K-남매, 내 로맨스의 큐피드 or 빌런 될까?! ‘연애남매’에 모인 K-남매들은 자유로운 연애 사업을 위해 각자의 정체를 숨기고 제 짝을 찾아 나선다. 자신의 짝은 물론 혈육이 좋은 상대를 찾을 수 있도록 플러팅을 직관하며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연애 조언을 쏟아내는 등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내민다고. 그러나 본격적인 로맨스가 시작될수록 혈육의 존재가 뜻밖의 변수로도 작용할 조짐이다. 특히 오직 ‘연애남매’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미션들이 매 순간 남매들의 앞에 주어지는 만큼 과연 남매들은 각자의 로맨스를 도와줄 큐피드가 될지, 혹은 연애 노선을 휘저을 빌런이 될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유형의 남매들이 총출동해 새로운 인연을 맺어갈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는 3월 1일(금)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더불어 일본에서는 Hulu Japan,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대만에서는 friDay Video, iQIYI, LINE TV, 미주, 유럽 및 오세아니아에서는 KOCOWA+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 연예
    • 방송
    2024-02-28
  • '환상연가' 박지훈, 종영 소감…"행복한 시간만큼 어렵고 고민 많았던 작품"
    [사진 = KBS 2TV '환상연가' 방송 캡처, 마루기획 제공] [동국일보] 배우 박지훈이 1인 2역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지훈은 26, 2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15, 16회에서 사조 현과 악희 역을 맡아 1인 2역을 연기했다. '환상연가'는 상반된 두 인격을 가진 남자와 그 남자를 사랑한 여자, 풋풋한 사랑과 지독한 집착을 넘나드는 판타지 사극 로맨스로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이다. 박지훈은 타고난 미적 감각을 가진 태자 사조 현과 수컷의 매력이 드러나는 그의 두 번째 인격 악희 역을 맡았다. 극 중 박지훈은 공존할 수 없는 두 인격 사조 현, 악희의 극과 극 모습을 완벽하게 연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사랑하는 여인은 물론 자기 자신의 인격을 지키려는 사조 현과 욕망에 폭주하는 악희가 마음의 공간에서 만나 대립하는 모습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전혀 다른 성격의 두 인격을 극대화시킨 박지훈은 연월(홍예지 분)과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달달한 모습으로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다른 방식으로 한 여인을 가지려는 두 인격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1인 2역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마지막 회에서 사조 현은 악희의 인격을 몰아내고, 사조 융(황희 분)의 악행을 파헤치기 위해 연월과 힘을 합쳤다. 그는 악희와 대립하는 가운데 사조 융 앞에서 악희인 척하며 뜻을 함께하는 척했고, 그를 자극하는 전략으로 사조 융이 사조 승(김태우 분)을 살해했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이후 사조 현은 마음의 공간에서 악희와 처절하게 대립하며 결국 악희를 몰아냈고, 사조 융을 처단하며 왕으로서의 역할도 다했다. 또 연월을 끝까지 지켜 사랑까지 이뤘고, 이내 평온을 되찾는 엔딩을 맞았다. 종영 후 박지훈은 "'환상연가' 마지막 방송이 끝나고 아쉬운 마음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린다"고 운을 뗀 뒤 "찍으면서도 너무나 행복한 시간이었고, 또 그만큼 어렵고 고민도 많은 작품이었지만 훌륭하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배우분들이 계셨기에 막힘없이 돌진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마지막까지 사랑해 주시고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 연예
    • 방송
    2024-02-28
  • 디어밍, 인기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널 사랑하기 전 그때로' 28일 전격 발매!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디어밍이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로 깊은 울림을 전한다.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어밍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널 사랑하기 전 그때로’가 공개된다. ‘널 사랑하기 전 그때로’는 사랑했던 기억 때문에 슬픔에 빠져있는 한 사람의 마음을 눌러 담은 곡이다. 서정적인 사운드 위 ‘모든 걸 다 지우고만 싶어 내게 남은 미운 맘도 그리움도 남김없이 다/널 모르던 그 시간으로 날 데려가 줘 널 사랑하기 전 그때로’와 같이 아련한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작품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특히 디어밍이 가창에 참여해 단단하면서도 색깔 진한 보컬과 섬세한 감정 처리가 ‘널 사랑하기 전 그때로’의 감동을 한층 극대화할 예정이다. 이번 곡은 수많은 인기 드라마와 웹툰 OST를 프로듀싱해 온 필승불패W, 리디아(Lydia), 장석원이 힘을 합쳐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2021년 싱글 ‘보내줄게’를 발표하며 가요계 데뷔한 디어밍은 다양한 앨범과 인기 작품 OST를 통해 고품격 음색으로 음악팬들의 두터운 사랑을 받고 있다.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는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난 화재 사건으로 눈동자 색이 붉은색으로 변하게 된 무역 강국 샤나의 소문난 아름다운 왕녀 로웨나가 ‘붉은 눈을 가진 여자는 저주를 몰고 온다’라는 전설로 인해 하루아침에 버림받는 신세가 되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웹툰. 한편 디어밍이 참여한 웹툰 ‘버려진 왕녀는 반역한다’ OST ‘널 사랑하기 전 그대로’는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연예
    • 방송
    2024-02-27
  • '환상연가' 홍예지, 박지훈 떠났다…가슴 아픈 이별에 시청자들도 눈물!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 방송 캡처] [동국일보] ‘환상연가’ 속 인물들의 첨예한 심리전이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어제(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 연출 이정섭 / 제작 몬스터유니온, 판타지오) 15회에서는 몸의 주인이 되고자 다시 대립하기 시작한 사조 현, 악희(박지훈 분) 그리고 그의 곁에서 애를 태우는 연월(홍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월은 한평생 의지하던 스승을 잃은 슬픔에 사로잡혀 사조 현에게 이별을 고했다. 그 마음을 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안 사조 현은 어쩔 수 없이 궁궐로 돌아왔지만, 자신이 주변인들의 계략에 빠져들었다는 것을 알아차린 뒤 모두를 경계하기 시작했다. 그가 돌아오면서 지금까지 국정을 지휘했던 사조 융(황희 분)은 한 발짝 뒤로 물러나 칼을 갈 수밖에 없었고, 그동안 사조 현의 마음을 읽을 수 있었던 악희 또한 그의 속내를 들여다볼 수 없게 되면서 더욱 치열한 갈등이 시작됐다. 하지만 황후 금화(지우 분) 부녀의 악행은 끊이지 않았다. 기억이 돌아왔다며 뱃속의 아이가 누구의 아이냐고 추궁하는 사조 현에게 금화는 “악희와 합궁을 했습니다”라고 둘러대며 끝까지 그를 속였고, 비밀이 발설될까 염려해 자신의 호위무사 노리사(문유빈 분)까지 처리하는 잔혹한 면모를 보여줬다. 금화의 아버지이자 대상서 진무달(강신일 분)은 사조 융의 오른팔 기출(조한준 분)을 자신의 편으로 포섭하려 하는 등 여기저기 손길을 뻗치기 시작했다. 왕위를 둘러싸고 사조 현과 사조 융의 대립이 본격화된 가운데 철저히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금화 부녀가 어떤 입장을 취할지 시선을 모았다. 사조 현은 이전 양재이(김동원 분)에게서 받았던 자객단 ‘바람칼’의 은거지가 표시된 지도를 확인했고 그곳에 달려가 연월의 상황을 살폈다. 수장이 사망한 후 바람칼 단원들의 은은한 원망을 사고 있었던 연월은 결국 무리를 떠나기로 마음먹었다. 먼발치에서 지켜보던 사조 현은 그녀 앞에 모습을 드러냈고 연월은 사조 현이 기억을 되찾은 게 아니라 단지 악희를 교란시키기 위해 고군분투 중임을 눈치챘다. ‘마음의 공간’에서 다시 만난 사조 현과 악희의 숨 막히는 심리전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악희는 금화와 합궁한 게 맞다고 거짓말했고, 사조 현은 악희가 더 이상 자신의 마음을 읽을 수 없음을 깨달았다. 연월은 깨어난 악희가 자신을 찾아오자 강한 집착을 느끼는 동시에 그 욕망 때문에 사조 현이 위험해질 것으로 판단했다. 그녀는 사조 현과 악희가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 그를 달래면서도, 소멸을 두려워하는 악희에게 왠지 모를 연민을 느꼈다. 방송 말미 소름 돋는 전개가 이어졌다. 악희는 사조 현을 봉인하는 대가로 왕위를 사조 융에게 양위하기로 거래한 뒤 제사장 충타(황석정 분)와 귀기당에서 만났다. 심상치 않은 기류를 느껴 귀기당에 접근했던 연월은 의식을 치르는 악희를 깨우려 했지만, 그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마음의 공간’에서 빠져나온 악희는 연월을 바라보며 “미안해”라고 읊조렸고, 비극을 예감하듯 절규하는 연월의 모습이 숨 막히는 엔딩을 장식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악희 정말로 사조 현을 봉인한 거? 마지막까지 알 수가 없네”, “금화 노리사 제거하는 거 정말 소름 돋음”, “이대로 끝나면 내일까지 어떻게 기다려. 재방 다시 봐야겠다”, “내일이 마지막 회이라니 너무 아쉽다. 내 인생 드라마”, “배우들 매회 연기 찢었다. 여운이 가시질 않아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는 오늘(27일) 밤 10시 10분 대망의 최종회가 방송된다. 한편 ‘환상연가’ 종영 후 다음 주 월화는 ‘드라마스페셜 셀렉션’이 오는 3월 4일(월)부터 2주간 방송된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방송된 ‘KBS 드라마스페셜’ 시리즈 중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도둑잠’, ‘스카우팅 리포트’,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 ‘폭염주의보’ 총 네 편이 편성되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 연예
    • 방송
    2024-02-27
  •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임신 알게 된 하연주…충격받아 진짜 임신 계획!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 캡처] [동국일보] ‘피도 눈물도 없이’의 하연주가 이소연의 임신 사실을 알았다. 어제(26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25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의 임신 소식을 알게 된 배도은(하연주 분)이 진짜 임신을 계획했다. 이날 방송에서 도은은 거짓 임신에 이어 가짜 유산 계획까지 실행했다. 도은은 일부러 혼자 계단에서 굴러놓고는 혜원을 잡아 주려다 구르게 됐다며 혜원에게 잘못을 덮어씌웠다. 혜원은 병원에 가자며 도은을 부추겼지만, 그녀는 단번에 거절했다. 마치 가짜 유산 계획이 성공한 듯 미소를 지어 보이는 도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분노를 유발했다. 이후 혜원은 도은의 방을 찾아 “무슨 꿍꿍이냐”며 소리쳤고, 화장대에 있던 오징어 냄새를 맡은 뒤 헛구역질하며 화장실로 뛰어갔다. 그런 혜원의 모습에서 임신 사실을 눈치챈 도은은 무척 조급해했다. 한편 혜원의 아빠 이민태(유태웅 분)는 자신의 전 부인 피영주(윤복인 분)의 현 남편인 배장군(강성진 분)을 동네에서 만났다. 사실 그동안 장군은 민태를 찾았고 우연히 민태를 만나자 그의 뒤를 밟았다. 장군은 이 사실을 민태에게 들키자 우연히 만난 척 시치미를 뚝 뗐다. 민태는 장군이 혹시라도 혜원을 찾을까 무서워 이산들(박신우 분)에게 “혜원 누나에 관해 물으면 무조건 유학 갔다고, 그거 말곤 모른다고 해”라며 혜원을 걱정했다. 그런가 하면 혜원의 시할머니인 김명애(정혜선 분)는 도은을 따로 불러 “너를 YJ 사람이자 며느리로 들이는 게 아니라 네 배 속에 아이를 위해서 이 집에 좀 끼워주겠다”며 “이번에 애 제대로 낳으면 그 다음에 혼인신고도 생각해 볼 거다”라고 말하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갔다. 명애의 말에 도은은 진짜 임신을 하기 위해 윤이철(정찬 분)과 뜨거운 밤을 보냈지만, 임신은 좀처럼 되지 않았다. 이후 산부인과를 찾은 도은이 난임 판정을 받아 당황스러워하는 엔딩이 그려지면서 다음 회를 더욱 기다리게 만들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이소연, 하연주 날이 갈수록 무서워짐.. 연기 너무 잘해. 몰입감 대박”, “강성진 진짜 웃겨. 이 드라마는 유머까지 다 잡았네”, “하연주 애 낳아야지만 혼인신고..?! 정혜선의 큰 그림이네. 완전 사이다”, “난임이라니.. 하연주 어떡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26회는 오늘(27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2-27
  • '원더풀 월드' 차은우, 눈빛부터 다르다…파격 연기 변신 예고!
    [사진=MBC ‘원더풀 월드’] [동국일보]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에서 차은우가 완성된다. 곱상한 외모와 달리 어두운 밑바닥 인생을 사는 ‘권선율’ 역을 통해 보여줄 ‘다크 차은우’로의 변신이 기대를 치솟게 한다. 오는 3월 1일(금)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드라마 ‘트레이서1,2’, ‘보이스2’를 통해 몰입도 높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 받은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청담동 스캔들’ 등에서 탁월한 필력과 쫀쫀한 전개를 선보인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원더풀 월드’는 김남주(은수현 역)와 차은우(권선율 역)의 만남만으로 2024 최고의 조합이라는 화제를 얻고 있다. 돌아온 '드라마 퀸' 김남주와 호흡을 맞출 차은우가 선보일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이는 상황. 차은우는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으로 첫 주연을 맡아 본격적인 배우의 행보를 시작한 뒤 '신입사관 구해령', '여신강림' 등 수많은 작품에서 완벽한 비주얼과 캐릭터의 찰떡같은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최고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구마사제 역할을 맡은 '아일랜드'에서 상처 지닌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연기력에 물이 올랐다는 평가 속에 배우로서 입지를 탄탄히 굳힌 차은우는 최근 종영작 ‘오늘도 사랑스럽개’에서 무공해 눈웃음과 귀여운 멍뭉미까지 발산하며 달달미의 정점을 찍은 바 있다. 이처럼 백마 탄 왕자님과 같은 매력으로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던 차은우가 ‘원더풀 월드’에서는 180도 달라진 연기 변신을 통해 자신의 필모그래피에 터닝포인트를 맞이한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원더풀 월드'에서 차은우는 범죄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후 밑바닥을 전전하며 거친 삶을 사는 ‘권선율’로 분한다. ‘권선율’은 표면적으로는 폐차장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은밀하게 정치인 박혁권(김준 역)의 하수인으로 활동하며 이중생활을 펼칠 예정. 이에 지금까지 보여줬던 부드럽고 댄디한 이미지를 탈피해, 곱상한 외모와 달리 밑바닥 인생을 사는 반전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는 독기가 가득하고 날 선 눈빛으로 ‘권선율’에 완벽 빙의해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땀으로 범벅이 된 머리카락, 검을 그을음이 잔뜩 묻은 작업복, 무심하게 오토바이에 걸터앉은 모습 등, 처음 만나는 차은우의 거친 모습이 보는 이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앞선 인터뷰를 통해 차은우는 “’권선율은 거칠고 어둡지만 치밀하게 인생을 계획하며 살아가는 친구다. 투박한 삶 속에 스며들어 있는 캐릭터 특유의 분위기가 매력적이다. 이전과는 색다른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혀 자신이 맡은 '권선율' 캐릭터에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또한 "최대한 힘을 빼고 진심으로 연기했다. 감정 묘사에 가장 신경을 썼기 때문에, 대본 속 선율이의 감정과 느낌을 계속 곱씹으며 매 현장에 갔던 것 같다.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촬영에 임했다"라고 덧붙이며 작품을 대하는 진지한 태도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거칠고 와일드한 변신과 함께 한층 깊이 있는 연기로 돌아온 차은우의 활약이 빛날 '원더풀 월드'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오는 3월 1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 연예
    • 스타
    2024-02-27
  • '멱살 한번 잡힙시다' 김하늘X연우진X장승조, 위태롭고 치명적인 전개 예고…3차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 [동국일보]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가 얽히고설킨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인다. 오는 3월 18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경 / 극본 배수영 / 제작 몬스터유니온, 프로덕션H) 측이 배우 김하늘과 연우진, 장승조의 숨 막히는 텐션이 담긴 3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로 ‘2020 지상최대공모전’ 웹소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동명의 네이버시리즈 ‘오아뉴-멱살 한번 잡힙시다’(작가 뉴럭이)가 원작이다. 세 배우의 위태로운 감정선과 관계성이 기대되는 가운데 김하늘은 극 중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 서정원 역, 연우진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형사 김태헌 역을 맡았다. 그리고 장승조는 재벌 2세 소설가이자 서정원의 남편인 설우재 역을 연기한다. 오늘(27일) 공개된 3차 포스터에는 정원과 그녀의 전 남자친구인 태헌, 그리고 그녀의 현재 남편인 우재로 각각 분한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침대 위에서 서로 기대어 있지만 각기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시선은 아슬하고 위태로운 긴장감을 형성한다. 또한 ‘외면한 진실은 반드시 돌아온다’라는 카피 문구는 세 명 사이 엮인 짙은 감정과 위태로운 관계의 소용돌이를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이들의 숨겨진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살인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과 함께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의 집요한 심리 묘사가 시청자들에게 밀도 높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들이 사건의 진실을 파헤칠 수 있을지, 그 끝에서 서로에게 어떤 존재로 남게 될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된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의 제작진은 “3차 포스터에서는 사건의 진실에 다가갈수록 더욱 미궁에 빠질 인물들의 내면을 보여주고 싶었다. 김하늘, 연우진, 장승조의 연기 시너지를 통해 완성될 깊이 있는 감정의 소용돌이에 시청자분들도 공감해 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는 3월 1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첫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2-27
  • '고려거란전쟁', 강감찬 vs 소배압 8년 만에 다시 맞붙다…양국의 전력 비교!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동국일보]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고려거란전쟁’이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귀주대첩’의 막을 올린다. 지난 24일(토), 25일(일) 방송된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27, 28회에서는 현종(김동준 분)이 최질(주석태 분), 박진(이재용 분) 등 반란군과의 긴박한 사투 끝에 정변을 진압하는 데 성공했다. 그런가 하면 거란은 실권을 차지한 고려의 반란군으로부터 현종을 거란의 인질로 삼아달라는 요청을 받고 고려를 손에 넣을 날만을 기다리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28회 방송은 시청률 12.7%(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폭발적인 뒷심을 발휘했다. 특히 2차 전쟁 후 8년 동안 거란의 재침을 준비해온 강감찬(최수종 분)이 철갑기병 육성과 거란의 전쟁 양상을 분석하는 등 본격적인 빌드업에 돌입, ‘귀주대첩’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귀주대첩’을 앞두고 고려와 거란의 전쟁 양상과 전력을 비교해 봤다. 현종이 고려 8대 황제로 즉위한 뒤 개경으로 온 강감찬은 정치에 서툰 황제의 곁에서 든든한 조력자로 일당백 활약을 펼쳤다. 2차 전쟁 이후 동북면 행영병마사로 임명된 강감찬은 그간의 전쟁 기록들을 면밀히 살피며 추후 거란과의 전쟁을 대비하기 위해 철갑기병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29회 방송에서 현종은 최질의 난을 일으킨 반란군 무리를 처단하고, 거란과의 전쟁 대비에 돌입한다. 대망의 1018년, 고려와 거란의 결전의 기운이 치닫게 되자 강감찬은 마침내 고려군 총사령관이 되어 출정한다. 8년간 거란과의 전쟁을 대비해왔던 강감찬은 71세의 나이로 귀주대첩에 나선다. 그는 소가죽을 이용, 둑을 만들어 적을 격파하는 수공작전을 비롯해 고려의 최첨단 무기인 검차 진법, 김종현이 이끄는 1만의 중갑 기병 등 필승 전략으로 20만 거란 대군과 짜릿한 승부를 펼친다. 강감찬에 맞서는 소배압은 군용병술과 정치력을 모두 겸비한 전쟁 베테랑이다. 송나라를 고전 시킨 공포의 대상이자 거란의 주요 영웅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고려를 정복하기 위해 전쟁을 일삼았던 소배압은 1018년 12월, 거란주 직속의 ‘피실군’으로 구성된 최정예부대를 이끌고 압록강을 건넌다. 다수의 전장에서 공을 세운 베테랑 소배압과 71세 나이로 첫 전쟁에 나서는 두 장군의 맞대결은 ‘귀주대첩’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동아시아의 작은 나라 고려를 세계 속의 ‘꼬레(KOREA)’로 승격시킨 전투인 ‘귀주대첩’을 생생하게 구현하기 위해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대규모 배우 군단과 화려한 액션은 물론 최첨단 기술력을 총동원, 웅장하면서도 장엄한 전쟁 씬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장의 디테일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고려사에 정통한 학자들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청취하는 등 총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3차 전쟁에 돌입하게 될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29회는 오는 3월 2일 토요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2-27
  • '미녀와 순정남' 차화연, 임수향 母 백미자 역 완벽 동화…범상치 않은 첫 스틸 공개!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의 판도를 크게 뒤흔들 ‘주말극 어나더 클래스’ 차화연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차화연은 극 중 박도라(임수향 분)의 엄마 백미자 역을 맡았다. 백미자는 가족밖에 모르던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 뺑소니 사고로 세상을 떠난 뒤 지옥 같은 삶을 살아가다 하루아침에 스타가 된 딸 도라 덕분에 인생역전에 성공한다. 하지만 돈의 맛을 알게 되면서 딸의 귀한 성공에 방해물이 되고, 그런 미자의 행동이 향후 딸 도라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해 관심이 모아진다. 오늘(27일) 공개된 스틸 속 차화연은 ‘백미자’ 캐릭터에 완벽히 융화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두 손을 꼭 맞잡는 손동작의 작은 디테일부터 깜짝 놀란 표정, 흔들리는 눈빛까지 캐릭터를 완성하는 요소 하나하나가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화연은 임수향과 최상의 모녀 케미를 선보이며 극강의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그녀는 앞서 ‘진짜가 나타났다!’, ‘신사와 아가씨’, ‘한 번 다녀왔습니다’ 등 여러 작품의 주말극에 출연, 주인공의 엄마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KBS 주말극 보증수표라는 별명으로 불리 울 정도. 특히 김사경 작가와는 ‘미녀와 순정남’을 통해 세 번째 만남을 이어간다. 이미 환상의 호흡을 입증해온 만큼 이번 작품 속 그녀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이와 관련 ‘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깊은 연기 내공을 지닌 차화연 배우는 촬영장에서 매 순간 ‘백미자’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들었다. 믿고 보는 차화연의 활약에 역시 엄지척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극을 쥐락펴락할 차화연 배우의 모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편’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여기에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까지 대거 등장해 주말 안방극장을 꽉 채울 계획이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3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 연예
    • 방송
    2024-02-2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