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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오후 네시’,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
김홍파 배우[사진=HS(주)제공] [동국일보] 19일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 배우가 출연하는 서스펜스 드라마 장르의 영화 ‘오후 네시’가 제42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세계적인 베스트셀러로 사랑받은 벨기에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제작된 ‘오후 네시’는 매일 오후 4시만 되면 찾아오는 이웃 남자로 인해 평온했던 한 부부의 일상이 서서히 악몽으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서스펜스 영화다. ‘오후 네시’의 주연인 김홍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중견배우로서 많은 작품에서 주조연으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최근 왓챠(드라마) 트렌드 지수1위를 차지한 ‘나의 해피엔드’에서 서창석(장나라분 의 아버지)역으로 미세하게 요동치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대중들에게 완성도 높은 연기력을 보여주는 등 연기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지며 품격 있는 연기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영화제에 참석한 김홍파 배우는 “좋은 작품을 함께 한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인데 ‘오후 네시’가 국제 영화제에 공식초청 되어 매우 영광이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들을 통해 여러분들과 함께 삶을 공유하는 따뜻한 배우가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홍파 배우의 주요 출연작으로는 ‘화란’,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괴기맨숀’, ‘싱크홀’, ‘남산의 부장들’, ‘비스트’, ‘배심원들’, ‘내부자들’, ‘국가부도의 날’, ‘공작’, ‘검사외전’, ‘사바하’, ‘말모이’, ‘보안관’, ‘카지노’, ‘법쩐’, ’형사록1,2’, ’낭만닥터김사부2’, ’블랙독’, ‘귓속말’, ‘어느날’, 등이 있으며,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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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원희, 첫 개인전 ‘시간을 건너 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 개최
[자료 제공 : 임원희][동국일보] 예능계의 블루칩 탤런트 임원희가 서래마을의 써포먼트갤러리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시간을 건너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이라는 타이틀 아래, 2024년 4월 24일부터 5월 13일까지(휴관일; 인스타그램 참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배우이자 예능인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면모를 선보이는 임원희가 지금까지 축적 한 작품들을 한 자리에 모아 선보인다. '시간을 건너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은 전시 제목 그대 로 어린 시절의 순수한 상상력과 동심을 추억하며 새로운 창작세계를 탐구하는 임원희의 작품 세 계를 담은 것이다. 임원희의 작품은 독특한 감성과 예술적 재능이 조화를 이루어 특별한 분위기를 소환한다. 그의 그림들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상상력을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 작가는 그림을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전달하며, 관람자들은 그의 작 품을 통해 자유롭고 아름다운 상상력과 추억을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임원희의 작품은 세세한 디테일 속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와 표현이 담겨져 있어, 관람자들에게 새로운 발견과 생각을 선사한다. 이번 전시 기간 중, 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맞춰, 임원희 작가와 그의 작품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하는 관람자들을 위한 일일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예약한 관람객들은 임원희 작가와의 직접적인 소통과 함께 작품에 대한 더 깊은 이해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일일 도슨트를 통해 함께 작품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4월 26일 4시에 진행되며 아티스트토크는 4월 26일 6시에 진행된다. 써포먼트갤러리 오수정 대표는 "임원희 작가의 작품을 통해 그의 내면과 예술적 심성이 빛을 발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임원희의 작품은 투박하지만 독특한 표현방식을 갖추고 있으며, 기교가 아닌 순수한 표출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재미있고 감동적인 순간을 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작가의 새로운 도전과 창의적인 작업은 예술계에서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라고 덧붙였다. '시간을 건너뛰어; 소년의 행복한 환상'은 어린 시절의 추억과 상상력을 현대적인 언어로 표현한 작품으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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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스타 테일러 스위프트, 오늘(19일) 정규 11집 발매! 새롭게 써 내려갈 대중음악계 역사에 전 세계 주목!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동국일보] 지난 제6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팝 보컬 앨범 수상 연설 중 4월 19일 새 앨범 발매를 깜짝 예고했던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약속을 지켰다. 유니버설뮤직은 “대중음악 산업 그 자체인 테일러 스위프트가 오늘(19일)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를 발매했다”며 “지난 앨범 [미드나잇츠(Midnights)](2022)로 그래미 시상식 올해의 앨범 최다 수상자 등극 및 발매 직후 팝 역사상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1위부터 10위까지를 모두 석권, 2022년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을 기록 그리고 스포티파이와 애플 뮤직에선 각각 역대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앨범과 발매 첫날 가장 많이 스트리밍한 팝 앨범이라는 기록을 세운 만큼 이번 신보에도 전 세계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전했다. 정규 11집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는 정규 10집 [미드나잇츠(Midnights)](2022) 이후 약 2년 만에 발표한 신보. 테일러 스위프트가 강점인 문학적인 가사를 앨범명처럼 ‘고통받은 시인’의 관점에서 녹인 작품이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이토록 간절한 마음으로 곡을 쓴 적은 없었다. 이 앨범은 반드시 만들어야만 했다”라며 이번 신보를 향한 애정을 보여줬다. [더 토처드 포에츠 디파트먼트(THE TORTURED POETS DEPARTMENT)]에는 고정으로 담은 16곡과 더불어 네 가지 버전의 앨범에 각각 있는 보너스 4곡까지 더해 총 20곡을 수록했다. 팝스타 포스트 말론(Post Malone)과 영국 출신 밴드 플로렌스 앤 더 머신(Florence + The Machine)과 협업한 곡도 있다. 포스트 말론은 이 앨범의 오프닝 트랙 ‘포트나이트(Fortnight)’에 힘을 보탰고 플로렌스 앤 더 머신의 보컬 겸 송라이터이자 리더인 플로렌스 웰치와는 ‘플로리다(Florida)!!!’를 작업했다. 테일러 스위프트의 단짝 프로듀서 잭 안토노프도 이번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잭 안토노프는 제66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해의 프로듀서’에 3년 연속 이름을 올린 명실상부 최고의 프로듀서. [미드나잇츠(Midnights)], [포크로어(folklore)], [에버모어(evermore)]를 비롯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8개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난 2022년 정규 10집 [미드나잇츠(Midnights)] 그리고 2023년 2개의 재녹음 앨범 [스피크 나우(테일러스 버전)(Speak Now(Taylor’s Version))]과 [1989(테일러스 버전)(1989(Taylor’s Version))] 발매 등 왕성환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2023년 3월부터 미국을 시작으로 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전 세계 순회공연 ‘디 에라스 투어(The Eras Tour)’는 전 세계를 테일러 스위프트 열풍에 밀어 넣었다. 디 에라스 투어는 일정의 반도 지나지 않아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높은 순회공연 수익인 1조 3,70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공연이 열리는 도시마다 큰 경제적 파급 효과가 일어나며 ‘테일러노믹스(Taylornomics)’라는 경제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 이로써 테일러 스위프트는 2023년 예술인 최초로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많은 빌보드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서 동시에 1위부터 10위를 석권한 아티스트, 가장 많은 빌보드 핫 100 차트 진입 노래를 가진 여성 아티스트(총 232곡), 가장 긴 길이로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기록한 노래 ‘올 투 웰(테일러스 버전) (10분 버전)(All Too Well(Taylor’s Version) (10 minute Version))’ 보유자, 각기 다른 앨범의 곡 3개를 빌보드 핫 100 차트 톱 10 안에 넣은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 1년 안에 3개 앨범을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올린 최초의 여성 아티스트 등 독보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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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대해줘' 김명수-이유영-배종옥-선우재덕-박은석, 빈틈없는 연기로 짜릿함 선사한 대본리딩 현장 공개!
[사진 제공: KBS 2TV][동국일보] ‘함부로 대해줘’가 대본리딩을 시작으로 묘한 설렘이 느껴지는 유교 로맨스의 첫 페이지를 오픈했다.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극본 박유미 / 연출 장양호 / 기획 KBS / 제작 판타지오 / 원작 네이버웹툰 '함부로 대해줘' 작가 선우)에서 배우들의 티키타카 연기 합이 빛났던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장양호 감독과 박유미 작가를 비롯해 김명수(신윤복 역), 이유영(김홍도 역), 배종옥(까미유 장 역), 선우재덕(신수근 역), 박은석(이준호 역)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부터 베테랑 연기자들까지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함께 호흡을 맞추는 자리인 만큼 기분 좋은 설렘과 긴장감이 현장을 가득 채웠다. 대본리딩이 시작되자 배우들은 각자의 캐릭터에 금세 이입했고 남다른 연기 시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달궜다. 먼저 김명수는 나지막한 톤과 올곧은 자세로 차분하고 예의 바른 21세기 선비 신윤복 캐릭터를 표현했다. 들이대는 김홍도(이유영 분)를 깍듯이 밀어내는 유교보이의 면모와 상대의 마음을 흔드는 다정다감함 등 신윤복의 다채로운 매력을 살려낸 것. 대본리딩만으로도 설렘과 웃음을 넘나든 김명수의 디테일한 연기는 신윤복 캐릭터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짠순이 소녀 가장이자 K-직장인 김홍도 역으로 분한 이유영은 현실감 있는 연기로 김홍도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이유영만의 섬세한 연기는 항상 긍정 에너지를 잃지 않는 김홍도의 사랑스러움을 배가, 철벽남 신윤복과 이루어 낼 유교 로맨스를 궁금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배종옥은 명품 패션 브랜드 CEO 까미유 장 캐릭터로 노련한 연기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패션업계 거장의 강렬한 포스와 톡톡 튀는 직설적인 화법으로 흥미진진함을 끌어올릴 배종옥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존재감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선우재덕은 신윤복의 할아버지이자 성산마을 수장인 신수근 역으로 근엄함을 보여줬다. 그만의 진중하고도 묵직한 분위기는 마을을 호령하는 대감 신수근이란 인물을 절로 상상하게 할 정도였다. 박은석은 고급 전통 한식 전문점 ‘성산관’ 사장 이준호 캐릭터의 이중적인 면모를 세밀하게 그려냈다. 남들이 보지 않을 때 드러내는 싸한 표정과 자격지심이 느껴지는 말투에서 욕망으로 똘똘 뭉친 캐릭터를 떠올리게 하며 긴장감을 부여했다. ‘함부로 대해줘’ 제작진은 “캐릭터에 몰입한 배우들의 연기가 빛났던 대본리딩 현장이었다”라며 "유교남과 직진녀라는 독특한 설정으로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신선하고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선사할 '함부로 대해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대본리딩을 통해 캐릭터에 녹아든 배우들의 쫀득한 연기를 확인할 수 있었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함부로 대해줘’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인의예지를 장착한 21세기 MZ선비 신윤복이 함부로 대해지며 삶에 지친 여자 김홍도와 만나 차근차근 만들어가는 무척 예의 바른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5월 13일(월) 밤 10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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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황정음 X 이정신, 숨겨진 관계 드러난다! '반전 예고'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황정음과 이정신의 숨겨진 관계가 드러난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9일, 금라희(황정음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예고했다. 독기 가득한 한모네(이유비 분)의 날 선 눈빛도 포착돼 이목이 집중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악’의 공동체를 향한 금라희의 치밀한 복수가 이어졌다. 여기에 ‘메두사(=금라희/황정음 분)’라고 주장하며 민도혁(이준 분)에게 접근해 온 황찬성(이정신 분)의 반전 민낯은 충격을 선사했다. 그의 목적은 이휘소(민영기 분)가 만든 ‘루카’였고, 한모네를 향해 집착을 보이는 섬뜩한 모습 또한 소름을 유발하며 향후 전개를 더욱 궁금케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금라희와 황찬성의 모습은 긴장감을 한층 끌어 올린다. 금라희의 매서운 눈빛과 함께 더는 온화한 가면을 쓸 필요도 없다는 듯 광기를 드러낸 황찬성의 표정도 섬뜩함을 자아낸다. 앞서 황찬성이 ‘메두사’ 금라희와 은밀한 연락을 주고받고, ‘세이브’ 프로그램을 이용해 민도혁과 연락하는 금라희의 모습은 두 사람의 밀접한 관계를 짐작게 했다. 금라희와 황찬성은 어떤 연결고리가 있는 것인지, 이들의 움직임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황찬성의 실체를 마주한 이후, 다시금 황찬성을 찾은 한모네의 모습도 포착됐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황찬성에게 “금라희, 내 손으로 죽이게 해줘요”라는 한모네의 서늘한 부탁이 담겨 궁금증을 자극했다. 미소를 머금은 그의 얼굴에서 왠지 모를 살기가 스친다. 과연 황찬성이 한모네가 내민 손을 받아들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오늘(19일) 방송되는 7회에서 금라희, 황찬성의 관계와 ‘메두사’의 정체가 발각된다. 그리고 양진모(윤종훈 분), 고명지(조윤희 분)를 단죄하기 위한 금라희의 다음 계획이 펼쳐진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금라희에게 숨겨져 있던 이야기가 밝혀진다”라면서 “6인이 금라희의 설계대로 하나둘 무너지기 시작한 가운데 처절한 복수의 최종 목표가 무엇일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7회는 오늘(1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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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윤,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합류
[자료제공-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동국일보] ‘트롯계 라이징 스타’ 채윤이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에 합류한다. 오늘 19일 소속사 제이제이 엔터테인먼트는 “채윤이 오는 5월 개최되는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에 합류하게 됐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채윤은 앞서 JTBC ‘미스트롯3’에 출연해 트롯 베테랑다운 노련미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1라운드 1대 1 데스매치에서는 트롯에 대한 진심을 담은 곡 ‘반지’를 열창하며 짙은 감성과 독보적인 표현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채윤의 무대 영상에는 높은 조회수와 수많은 댓글이 달리며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채윤은 이번 ‘미스트롯3’ 화제의 출연자 중 한 명으로 전국투어 콘서트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채윤은 서울, 부산, 대전, 대구를 비롯해 울산, 성남, 인천, 창원, 광주, 춘천 등 전국 팔도를 돌며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KBS '전국노래자랑', KBS '가요무대',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특히, 최근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핫10 고정 멤버로 등극하며 트로트 가수로의 입지를 넓히고 있다. MBC ‘가요베스트’에서는 각 지역 MC로, KBS1 ‘6시 내 고향’에서는 리포터로 활동하는 등 노래뿐만 아니라 각종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동료 가수 나상도와 함께 ‘일꾼의 탄생’에 출연해 붙임성 있는 밝은 성격과 뛰어난 예능 감각으로 주목받았다. 또한 지난해 발매한 신곡 ‘즐거운 인생’은 전국의 노래교실에서 수업 교재로 사용됨은 물론,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긍정적이고 밝은 가사로 많은 이들의 커버곡으로 활용되고 있다. 다양한 행보를 선보이며 트롯계의 라이징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채윤이 이번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채윤이 출연하는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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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가슴 뜨겁고 세상 유쾌한 레트로 범죄 수사극의 탄생 '기대'…티저 영상 공개!
- [사진 제공= MBC ‘수사반장 1958’ 티저 캡처] [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 이제훈과 형사 3인방의 뜨겁고도 유쾌한 수사극이 시작된다. 오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3일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 형사의 다이내믹 수사기가 담긴 스토리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레전드 국민 드라마의 귀환을 위해 히트 메이커들이 의기투합했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 개발팀이 발굴해 낸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는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책임진다. 여기에 ‘믿고 보는’ 이제훈과 이동휘, ‘연기파 신예’ 최우성과 윤현수가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날 공개된 스토리 티저 영상은 강렬하게 타오르는 박영한의 눈빛으로 시작부터 압도적 몰입감을 선사한다. 하지만 “계급장 떼고 주먹 대 주먹으로 붙자”라는 말과 달리, 박영한은 허술하고 빈틈 있는 반전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자신은 아무리 맞아도 아프지 않다는 허세 뒤에는 곡소리가 울려 퍼지고, 부끄럽지 않은 경찰이 되겠다는 다짐 뒤에는 줄행랑 전략을 택한 박영한의 모습이 웃음을 유발한다. 그럼에도 ‘무모하고 골때리는 형사들의 거침없는 수사가 시작된다’라는 문구처럼, 박영한과 수사반 형사 3인방은 앞뒤 재지 않고 불의에 맞서 정의를 향해 돌진한다. 언제 어디서든 달리고 구르며, 온몸을 내던지는 이들의 악전고투가 심박수를 상승시킨다. “이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면 한 사람의 인생이 작살날 지도 모른다”라는 열혈 형사들의 ‘진심’이 불합리와 부당함이 만연했던 그때 그 시절에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스토리 티저 영상이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베일 벗을수록 궁금해지는 전설의 시작” “종로 바닥 작살(?) 낼 형사들 활약 기대된다” “역시 이제훈! 티저만 봐도 코믹과 능청, 카리스마 다 되네” “박영한, 이제훈 인생 캐릭터 될 듯” “이제훈, 이동휘 티키타카 벌써 재밌다” 등의 뜨거운 반응이 연이어 쏟아졌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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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가슴 뜨겁고 세상 유쾌한 레트로 범죄 수사극의 탄생 '기대'…티저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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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고두심X수현X박소이X오만석, 우연인 듯 운명같은 만남 예고! 커튼 뒤 모습 숨긴 이유는?
- [사진제공=JTBC][동국일보] 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 측은 3일, 호기심을 자극하는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남다른 능력을 지녔지만 아무도 구하지 못했던 남자가 마침내 운명의 그녀를 구해내는 판타지 로맨스다.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한 여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SKY 캐슬’에서 독보적 연출을 선보이며 연출력을 인정받은 조현탁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애 말고 결혼’ 등을 통해 공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였던 주화미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여기에 ‘낭만닥터 김사부’ 등으로 대중의 절대적 신뢰를 받는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이날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초능력 가족’ 복씨 패밀리와 ‘수상한 여자’ 도다해(천우희 분)의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복씨 패밀리의 커튼 뒤에는 어떤 비밀과 이야기가 숨겨져 있을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초능력 가족의 탄생에 이목이 집중된다. 먼저 커튼 사이로 보이는 ‘복귀주(장기용 분)’의 그늘진 얼굴이 흥미롭다. 커튼 위에 비친 괴로운 그림자는 그가 우울증에 걸려 타임슬립 능력을 잃어버리게 된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행복도 능력도 사라져 버린 무기력한 복귀주 앞에 날벼락처럼 찾아든 수상한 여자 도다해의 존재감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속내를 알 수 없는 포커페이스 속 예리한 시선은 우연인 듯 운명처럼 얽히는 복귀주, 그리고 복씨 패밀리와의 관계를 더욱 궁금케 한다. 불면증에 걸린 예지몽 능력자 ‘복만흠(고두심 분)’은 복씨 집안의 기둥다운 거대한 그림자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커튼 뒤로 숨은 복만흠의 의미심장한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복귀주의 누나이자 몸이 무거워져 하늘을 날지 못하는 ‘비행’ 능력의 소유자인 ‘복동희(수현 분)’ 역시 시선을 강탈한다. 금방이라도 일을 벌일 듯한 그의 표정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그의 성격을 고스란히 내비친다. 특히 파격 변신한 수현의 비주얼이 기대를 한껏 높인다. 감정을 읽을 수 없는 무표정한 복귀주의 딸 ‘복이나(박소이 분)’도 포착됐다. 다른 가족과 달리 그림자가 보이지 않는 이유에도 궁금증이 쏠린다. 초능력 가족을 케어하는 살림꾼 아빠 ‘엄순구(오만석 분)’의 반전도 기대된다. 초능력은 없지만 다이내믹한 초능력 가족의 일상을 든든히 지키는 활약이 엿보이는 늠름한 그림자가 흥미를 더한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진은 “세상 흔한 현대인의 고질병에 걸려 흔치 않은 능력을 잃어버린 초능력 가족과 도다해가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가운데 따스한 공감을 자아낸다. 색다른 세계관에 공감과 재미를 극대화할 장기용, 천우희, 고두심, 수현, 박소이, 오만석의 시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는 오는 5월 4일(토)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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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X고두심X수현X박소이X오만석, 우연인 듯 운명같은 만남 예고! 커튼 뒤 모습 숨긴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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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감탄 자아내는 독보적 '빌런미'…감정 연기 포텐 터졌다!
- [사진=MBC ‘원더풀 월드’] [동국일보]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자신만의 ‘新 빌런미’를 탄생시키며 무르익은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김남주(은수현 역)와 차은우(권선율 역)의 ‘혐관’(혐오 관계)과 ‘위로’를 오가는 예측불가 관계성, 매회 이어지는 강렬한 반전 전개로 지난 9회 기준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13%(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계속해서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례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인 차은우가 새로운 빌런의 탄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다. 차은우는 그동안 선보였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흑화한 ‘빌런캐’를 200% 소화, ‘짜장면 먹방씬’, ‘우산씬’, ‘오토바이씬’ 등 등장하는 장면마다 끊임없는 화제성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9, 10회에서 등장한 차은우의 눈빛 연기 하이라이트 영상의 조회수(X∙옛 트위터 총합)가 지난 2일 기준 500만을 돌파하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차은우만이 선보일 수 있는 ‘아름다운 빌런’의 새로운 매력이 제대로 통한 것. 차은우는 분노 어린 눈빛으로 김남주를 노려 보다 장례식장에서는 처연한 표정으로 붙잡으며 ‘혐관’ 관계성의 묘미를 살리는가 하면, 어머니의 죽음을 목도하고 끝내 눈물을 쏟아내며 무너지는 애절함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김남주를 철저히 무너뜨리려는 악행을 저지르면서도 인류애적 감정에 흔들리는 모습까지 보이는 ‘차은우표 빌런’은 선과 악의 경계를 벗어나 위태로우면서도 아름다운 느낌을 선사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평이다. 실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차은우 눈물 연기 차력쇼 미침”, “감정 완급조절 미쳤다”, “진짜 복합적인 캐릭터 같은데 그걸 살리네”, “은우 연기 살살해라”, “악역인 줄 알았는데 우는 거 보니까 또 마음 찢어져”, “은우 방금 눈빛 뭐야 미치겠다”, “눈빛 때문에 자체 클로즈업하게 만드네” 등의 반응을 남기며 새로운 ‘빌런미’의 등장에 격한 호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 10회는 수현(김남주 분)이 선율(차은우 분)을 찾아가 모친 은민(강명주 분)의 사고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이후, 선율이 장례식장을 찾은 수현을 붙잡으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공개된 상황. 이에 다가오는 11회에서 수현과 선율이 은민의 사고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손을 잡게 될 지, 복수로 얽힌 두 사람의 끝을 알 수 없는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는 5일(금) 밤 9시 50분에 11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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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감탄 자아내는 독보적 '빌런미'…감정 연기 포텐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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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 4월 17일 개봉!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예고!
- [자료=㈜스튜디오 디에이치엘][동국일보] 인기 애니메이션 시리즈 [울려라! 유포니엄]의 새로운 극장판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가 4월 17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동명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을 예고해 화제를 모은다.[감독: 이시하라 타츠야 | 제작: 쿄토 애니메이션 | 수입: ㈜초이락미디어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키타우지 고등학교 관악부의 신임 부장이 된 ‘쿠미코’가 전국 앙상블 콘테스트에 나갈 대표팀을 뽑는 교내 오디션을 맡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 타케다 아야노 작가의 소설 원작 '울려라! 유포니엄 키타 우지 고교 취주악부의 진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울려라! 유포니엄]은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명가 교토 애니메이션이 제작에 나선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오랜 시간 큰 사랑을 받는 인기 시리즈. TVA 2기 이후 8년 만에 4/7(일)부터 국내와 일본에서 동시 방영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관심이 또 한 번 모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개봉을 앞둔 새로운 극장판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이시하라 타츠야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는 쿄애니 소속 감독 중에서도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진, 현재 쿄토 애니메이션의 위상을 정립한 것으로 평가되는 거장. 여기에 '러브 라이브!' 시리즈 작가까지 합류하여 완벽한 호흡으로 섬세한 연출과 뛰어난 작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울려라! 유포니엄] 시리즈는 인물들의 다양한 심리와 관계 묘사는 물론, 악기와 연주에 있어서 철저하고 디테일한 사실적 고증으로 타협 없는 퀄리티를 완성, 많은 음악인에게 호평을 받기도 해 이들이 다시 선사할 아름다운 앙상블에 대한 기대가 뜨겁다. 탄탄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작화로 웰메이드 하이틴 애니메이션 탄생을 예고하는 '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는 4월 17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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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울려라! 유포니엄: 앙상블 콘테스트', 4월 17일 개봉!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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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도도 장착’ 아일리원, ‘I MY ME MINE’ ‘NIGHT’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동국일보]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파격적인 콘셉트로 컴백한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1일과 2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IMMM’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인 ‘NIGHT’ 버전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DAY’ 버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NIGHT’ 버전은 화려한 네온사인과 조명 배경아래 더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멤버들은 히피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과감한 이미지 변신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 로나는 가시번 헤어 스타일링으로 여성스러움을, 멤버 리리카는 양갈래로 힙한 느낌을 더하는 등 각양각색의 개성을 드러냈다. 아일리원은 특히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함께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포스를 내뿜는 등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아일리원의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자신의 내면을 찾아 새로운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셀럽이 되고 싶어 하는 소녀들의 마음을 담은 곡으로 아일리원의 종전 음악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콘셉트의 곡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오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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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도도 장착’ 아일리원, ‘I MY ME MINE’ ‘NIGHT’ 버전 콘셉트 포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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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최고 시청률 20.3%! 지현우, 조연출 체험 위해 쉬는 날 촬영장 깜짝 방문→갈고 닦은 춤 실력 발휘 ‘美친 열정’
-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비하인드 영상 캡처[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이 시청자들의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하는 1~4회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이 박도라(임수향 분)와 고필승(지현우 분)을 둘러싼 파란만장한 서사, 속도감 넘치는 전개와 믿고 보는 연출까지 더해진 이른바 ‘종합 선물 세트’ 같다는 평가를 얻으며 주말 안방극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지난달 31일(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은 17.6%(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고,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또한 3.2%로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특히 도라가 ‘직진멜로’ 출연을 확정 지은 후 필승을 비롯한 스태프들과 함께 미팅하는 장면은 20.3%까지 치솟았다. 이런 가운데 어제(1일) 공개된 ‘미녀와 순정남’ 1~4회 메이킹 영상에는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를 비롯해 아역 배우 이설아(어린 도라 역), 문성현(어린 대충 역) 등 최상의 호흡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촬영 현장 모습이 담겨 있다.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장면에서 이설아는 몹시 긴장했지만, 촬영 전 홍석구 감독 주도 아래 진행된 디렉팅 끝에 촬영을 완벽히 마쳤다. 문성현 또한 이설아와 농담을 주고받는 등 투닥투닥 케미로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두 사람의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그런가 하면 드라마 PD 고필승 역의 지현우는 쉬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촬영장에 깜짝 방문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조연출 역할을 체험하기 위해 사전 답사까지 나온 것. 게다가 지현우는 극 중 드라마 미팅 자리 촬영에 앞서, 한 달 동안 춤 연습에 매진했다고 밝혔고 이내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발휘해 시선을 강탈했다. 매 순간 열정을 풀가동시킨 지현우의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함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임수향은 톱배우 ‘박도라’ 역에 완벽 동화한 모습으로 강렬하게 등장했다. 그녀는 촬영을 위해 대기하고 있던 극 중 도라의 팬들을 위해 확실한 팬 서비스를 건네며 센스 만점 행동을 선보였다. 여기에 임수향은 대본만이 아닌 애드리브 대사 타이밍까지 조율하는 등 더 나은 장면을 위해 디테일한 요소 하나하나 신경을 써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임수향과 지현우는 화기애애했던 첫 촬영 소감도 전했다. 임수향은 “첫 호흡인가 싶을 정도로 스태프분들과 감독님, 배우분들 모두 다 호흡이 너무 잘 맞아서 굉장히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했다. 씬도 재미있게 나온 것 같아서 기대된다”고 말했다. 지현우 또한 “개개인의 캐릭터마다 재미있는 요소들이 많다. 온 가족들이 보시기에 재밌는 주말을 보낼 수 있는 그런 드라마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저도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5회는 오는 6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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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최고 시청률 20.3%! 지현우, 조연출 체험 위해 쉬는 날 촬영장 깜짝 방문→갈고 닦은 춤 실력 발휘 ‘美친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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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김순옥 작가 X 오준혁 감독이 부활시킨 ‘K-복수극’의 진수! '7인의 부활' 완벽히 달라진 재미 포인트 3
- 사진제공= SBS ‘7인의 부활’ 방송 캡처[동국일보] ‘7인의 부활’ 복수의 판을 리셋하고 화끈하게 돌아왔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재편된 힘의 균형 속 달라진 대결 구도와 격변을 맞은 악인들의 관계성은 시작부터 강렬했다. 한층 의기양양해진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에 맞선 금라희(황정음 분)의 반전부터 죽음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까지 악으로부터 도망쳐 다시 태어난 새로운 단죄자들의 등장은 ‘반전술사’ 김순옥 표 K-복수극의 진수를 선보였다. 여기에 휘몰아치는 전개 속 변화무쌍한 인물의 감정선을 놓치지 않는 오준혁 감독의 세밀한 연출에도 호평이 쏟아졌다. 이에 단 2회 만에 짜릿한 반전의 묘미를 선사한 ‘7인의 부활’의 달라진 재미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 방다미 진심 마주한 '엄마' 금라희의 뒤늦은 각성! '新'설계자 등판 ‘욕망의 화신’ 금라희의 각성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딸의 죽음까지도 모른 척하던 그였지만, 죽음 앞에서도 자신을 지키려던 방다미(정라엘 분)의 진심을 마주한 순간 죄의 무게를 깨달았다. 죄책감과 양심의 찌꺼기들이 짓눌린 금라희의 오열은 처절했다. 그렇게 금라희는 복수를 위해 무섭게 각성했다. 한모네(이유비 분)를 묻어버리겠다는 무자비함부터 민도혁을 도와 매튜 리의 뒤통수를 치는 치밀함은 소름을 유발했다. ‘거대악’ 매튜 리를 향한 복수를 설계하는 금라희의 다채로운 서사를 완벽히 그려낸 황정음의 활약이 단연 빛났다. # 매튜 리VS민도혁, 지옥에서 돌아온 새 단죄자의 복수 카운트다운! 쫄깃한 대결구도 지옥에서 돌아와 ‘악의 축’ 매튜 리에 맞서는 민도혁의 사이다 복수는 이번 시즌 주요 관전 포인트다. 두 사람의 재회는 짜릿하고도 흥미진진했다. 기적처럼 눈을 뜬 민도혁은 연쇄살인범 ‘심준석’으로 지명수배가 되어 있었다. 이휘소(민영기 분)가 남기고 간 USB, 조력자 강기탁(윤태영 분), 미쉘(유주 분), 심미영(심이영 분)까지 더욱 거대해진 매튜 리에 맞서기 위해 꾸려진 ‘선’의 연대는 각자의 자리에서 민도혁에게 힘을 보탰다. 그러나 매튜 리는 만만치 않았다. 모든 국민의 정보를 수집해 세상을 자신의 발아래 두려는 그의 계획은 심상치 않았다. 민도혁은 매튜 리의 ‘진짜’ 얼굴 심준석(김도훈 분)으로 역공을 시작했다. 그의 가면을 쓰고 매튜 리를 뒤흔들어 놓은 것. 특히, 심준석’의 가면을 벗어던지며 매튜 리를 마주하는 민도혁의 강렬한 엔딩은 카타르시스를 안겼다. 과연 민도혁이 ‘절대악’ 매튜 리를 무너뜨리고 단죄할 수 있을지 리셋된 복수의 판에서 펼쳐질 이들의 대결 구도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속죄 or 욕망?! 격변 맞은 ‘악의 공동체’와 변수로 떠오른 관계성 (ft.미스터리 인물) 악인들에게 불어닥친 변화의 폭풍 역시 흥미진진하다. 금라희의 첫 번째 타깃 한모네가 민도혁을 배신한 죄책감과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향한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매튜 리의 명으로 위장부부 생활을 하게 된 양진모(윤종훈 분)와 고명지(조윤희 분)의 미묘한 관계성, 풍족함을 얻었지만 자유를 잃은 삶에 질려버린 차주란(신은경 분)과 남철우(조재윤 분), 민도혁을 돕는 조력자 강기탁(윤태영 분)까지 인물들의 감정 변화는 다시 시작된 복수의 핵심 변수들이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연대와 배신을 이어나갔던 악의 공동체에 찾아온 균열은 앞선 시즌과 또 다른 변수를 불러일으키며 극의 재미를 더할 전망. 여기에 ‘세이브’ 대표 황찬성(이정신 분)의 미스터리한 등장도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의뭉스러운 행보를 보이는 그가 매튜 리와 한모네의 ‘키플레이어’가 될지, 또 다른 변수가 될지도 놓칠 수 없는 기대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3회는 오는 4월 5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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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김순옥 작가 X 오준혁 감독이 부활시킨 ‘K-복수극’의 진수! '7인의 부활' 완벽히 달라진 재미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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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조지 밀러 감독, 4/14(일)~4/15(월) 내한 확정! 국내 팬들과 뜨거운 만남 예고!
- 영화 포스터 [자료=워너브러더스 코리아㈜][동국일보] 제77회 칸 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과 함께 2024년 최고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가 세계적인 거장 조지 밀러 감독의 내한 소식을 알려 국내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연출을 맡은 조지 밀러 감독이 오는 4월 14일(일) 대한민국을 전격 방문한다. 조지 밀러 감독은 이번 내한을 통해 한국의 기자단과 팬들을 미리 만나 작품을 소개하고 인사를 나누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조지 밀러 감독은 1980년부터 시작된 '매드맥스' 시리즈의 전편을 연출한 ‘매드맥스’ 세계관 창조자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세계적인 거장이다. 특히 지난 2015년 '매드맥스' 시리즈의 30년 만의 후속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통해 광기어린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탄탄한 스토리와 압도적인 연출력으로 전 세계 영화계를 뒤흔들며 명장다운 저력을 입증해 보였다.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의 프리퀄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역시 조지 밀러 감독이 다시 한번 메가폰을 잡아 기대를 고조시킨다. 또한 제77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분에 공식 초청되며 월드 프리미어 상영 소식을 알려 또 한 번 세계적인 신드롬을 이끌어갈 수 있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내한과 관련한 자세한 일정은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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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조지 밀러 감독, 4/14(일)~4/15(월) 내한 확정! 국내 팬들과 뜨거운 만남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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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팩추얼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열 ‘그녀가 죽였다’, 5월 6일 첫 공개! ‘나는 신이다’ 제작진 귀환!
- (사진제공 = STUDIO X+U)[동국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2024년 야심작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를 선보인다. U+모바일tv 5월 6일(월), MBC 5월 12일(일) 첫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고유정)’, ‘가평 계곡 살인사건(이은해)’, ‘연쇄 보험 살인 사건(엄인숙)’, ‘인천 초등생 살인 사건’, ‘박초롱초롱빛나리양 유괴 살인 사건(전현주)’ 등의 에피소드를 독점 취재 자료와 색다른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엮은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다. ‘그녀가 죽였다’는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와 MBC ‘나는 신이다’ 제작진이 만나 선보이는 팩추얼 크라임 시리즈 중 첫 작품으로 가족, 이웃 등 주변인과의 관계를 무기로 상대의 마음을 조종하며 치밀한 범죄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여성 범죄자 다섯 명과 그들의 잔혹한 범죄 사건을 재조명한다. 법정 증언과 진술서 등 ‘팩트’를 기반으로 AI 기술을 통해 구현된 범죄자들의 목소리,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주변인들의 충격적인 증언들, 입체적으로 구현된 그 날의 범죄 현장 등 지금까지 여타의 범죄 다큐멘터리에서는 볼 수 없던, 다큐멘터리보다 더 사실적인 팩추얼 시리즈로 시청자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그녀가 죽였다’는 다큐멘터리 최초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부문 1위에 올랐던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MBC ‘아마존의 눈물’ 등을 제작했던 레전드 다큐멘터리 제작진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작진은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로 이미 증명된 진정성과 뛰어난 섭외력, 감각적인 영상까지 더한 웰메이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성 범죄자들의 잔혹 범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는 오는 5월 6일(월)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5월 12일(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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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임 팩추얼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열 ‘그녀가 죽였다’, 5월 6일 첫 공개! ‘나는 신이다’ 제작진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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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서하준, 이소연 전 연인이었다…정체 공개되며 새로운 긴장감 선사
- [사진 = KBS 2TV '피도 눈물도 없이' 방송 화면 캡처][동국일보] 배우 서하준이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했다. 서하준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진유리 / 제작 마이네스트컴퍼니)에 이준모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준모(서하준 분)의 정체가 베일을 벗으며 극의 새로운 흐름이 예고됐다. 배도은(하연주 분)의 계략으로 교통사고를 당한 이혜원(이소연 분)을 구하며 등장한 이준모는 짧은 순간 속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준모는 미국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사모펀드의 귀재이자, 이혜원의 전 연인으로 밝혀져 눈길을 모았다. 위기에 처한 이혜원 앞에 나타난 이준모는 자신을 버렸던 그녀를 미워하는 듯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등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모습으로 극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었다. 극의 말미에는 이혜원의 든든한 조력자인 백성윤(오창석 분)을 해고하라는 투자 조건을 내걸며 극의 전개와 인물 간의 관계를 흔들기 시작했다. YJ그룹을 지켜야 하는 이혜원과 그를 지키려는 백성윤 사이에서 이준모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서하준은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로 데뷔해 드라마 '옥중화', '맛 좀 보실래요', '불새 2020'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해 한국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2년 MBC 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우지환 역으로 극을 이끌며 MBC '연기대상' 일일•단막극 부문 우수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서하준이 출연하는 KBS 2TV 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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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서하준, 이소연 전 연인이었다…정체 공개되며 새로운 긴장감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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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아이유‧르세라핌‧플레이브 등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 스타트
- [사진 = 빅히트 뮤직, 쏘스뮤직, IST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VLAST 제공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NCT DREAM, 엔하이픈, 플레이브, 더보이즈)] [동국일보]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가 시작됐다. 지난 1일 정오부터 오는 15일 정오까지 2주 동안 팬앤스타에서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온라인 사전 투표가 진행 중이다. 결선 투표는 오는 15일 정오부터 29일 정오까지 2주간 이어질 예정이다. ‘TMA 베스트 뮤직’은 분기별로 음원을 발매한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다. 4월에 진행되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에는 2024년 1월부터 3월까지 OST 및 이벤트성 컬래버를 제외하고 음원을 발매한 모든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진행된 ‘TMA 베스트 뮤직 – 겨울’ 부문에는 임영웅의 ‘Do or Die (두 오어 다이)’가 치열한 투표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해 음원 차트에서의 영향력과 흔들림 없는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사전 투표에는 방탄소년단 뷔, 방탄소년단 제이홉, 더보이즈, NCT DREAM, 아이유,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플레이브, NCT 태용, 슈퍼주니어-L.S.S., 투어스, 슈퍼주니어-D&E, 아스트로, 청하, 규현, 데이식스, 트와이스, ITZY, 엔하이픈, 하이라이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후보에 올랐으며 투표 결과에 따라 상위 20팀이 결선 투표에 진출한다. 투표는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아이돌 전문 종합 서비스 팬앤스타를 통해 진행된다. ‘일반별’과 ‘무지개별’, 동영상 광고를 시청하여 참여하는 ‘동영상 투표’까지 세 가지 방식으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투표 1위는 버추얼 스타쇼 룸, 2위는 남산타워 풀패키지, 3위는 지하철 42개 역 대합실 전광판 광고 노출 특전이 주어지며 20팀 중 결선 투표를 거쳐 최종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에게는 ‘TMA 베스트 뮤직 – 봄’ 부문 트로피를 수여한다.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K팝 아티스트와 팬들이 함께 만드는 음악 시상식으로 매년 성공적인 축제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글로벌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웰메이드 무대, 압도적인 무대 연출과 효과로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추후 ‘TMA 베스트 뮤직 – 여름’ 부문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련 일정은 팬앤스타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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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아이유‧르세라핌‧플레이브 등 ‘더팩트 뮤직 어워즈’, ‘TMA 베스트 뮤직 – 봄’ 사전 투표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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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장태희, 그레인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신유와 한솥밥
- 장태희 [사진 = 그레인엔터테인먼트 제공][동국일보] 트로트 가수 장태희가 그레인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n.CH엔터테인먼트의 트로트 레이블 그레인엔터테인먼트는 2일 "다양한 재능을 가진 장태희와 함께하게 돼 기쁘다"라며 "장태희가 다방면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장태희는 2009년 경기민요 경창대회 경기도지사 대상을 수상한 뒤 2010년 1집 앨범 'Modern Trot(모던 트로트)'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후 'Play Trot(플레이 트로트)', '한오백년', '흥', '추억의 소야곡', '고향오빠', '부산 아가씨' 등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MBC '가요베스트 대제전' 신인가수상과 '제15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신인상, '제16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여자 우수상 등을 수상하며 재능을 인정받았다. 2021년에는 TV CHOSUN '미스트롯2'에 출연해 '트롯디바'로 주목받으며 활약을 펼쳤다. 그레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새 출발에 나선 장태희는 앞으로 앨범 발매 및 공연 등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그레인엔터테인먼트는 정창환 프로듀서가 이끄는 n.CH엔터테인먼트가 설립한 트로트 레이블이다. 앞서 다재다능한 트로트 가수 신유와 김지현을 영입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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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장태희, 그레인엔터와 전속계약 체결…신유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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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덕문, ‘수사반장 1958’ 수사1반 반장 유대천 역 확정! ‘강력 존재감 예고’
- [사진 =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제공][동국일보] 배우 최덕문이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주) 바른손스튜디오)에 출연한다. ‘수사반장 1958’은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역) 형사가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최덕문은 극의 중심이자 박영한 형사가 속한 종남경찰서 수사 1반을 이끄는 유대천 반장으로 등장한다. 최덕문이 ‘수사반장 1958’에서 맡은 유대천은 사명감으로 똘똘 뭉친 베테랑 경찰로, 정치깡패의 하수인으로 변질되어 버린 종남경찰서에서 유일하게 청렴함을 지키는 인물이다. 비록 말투와 행동은 다정하지 않아도 속내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정의를 향한 뜨거운 열망을 가지고 있다. 2일 최덕문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완성도 높은 캐릭터 묘사를 통해 매 작품마다 놀라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는 최덕문 배우가 ‘수사반장 1958’ 속 유대천 반장을 통해 시청자에게 안길 즐거움과 통쾌함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지난해 영화 ‘노량’,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운수 오진 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SBS 드라마 '법쩐' 등 연이어 작품 활동에 나서며 열일을 해 온 최덕문은 2024년을 ‘수사반장 1958’로 활기차게 열며 행보를 이어갈 전망이다. 상식과 정의가 통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수사 1반의 수장으로 강력한 존재감을 나타낼 최덕문의 연기에 큰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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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덕문, ‘수사반장 1958’ 수사1반 반장 유대천 역 확정! ‘강력 존재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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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대치동 스캔들...키스 1초 전 ‘두근두근’ 사제 밀착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tvN][동국일보] ‘졸업’ 정려원과 위하준이 아찔하게 설레는 사제(師弟) 로맨스로 돌아온다.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2일, 닿을 듯 말 듯한 키스 1초 전이 설렘을 자극하는 사제 밀착 포스터를 공개했다. ‘졸업’은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발칙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설레고도 달콤한 미드나잇 로맨스를 그린다.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오는 로맨스는 물론, 미처 몰랐던 학원 강사들의 다채롭고 밀도 있는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무엇보다도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밀회’ 등 수많은 멜로 수작들을 탄생시킨 안판석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인물의 감정선을 세밀하게 짚어내는 안판석 감독이 또 어떤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깨울지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깜짝 공개된 레거시 티저 영상이 감성의 깊이가 다른 안판석 표 사제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제 밀착 포스터는 설렘을 자극한다. 따스한 햇살이 비치는 학원 의자에 마주 앉은 서혜진과 이준호. 금방이라도 입술이 닿을 듯 서로에게 다가선 두 사람의 달콤한 분위기가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서혜진을 유명 강사로 만든 ‘대치동의 기적’ 이준호, 10년 만에 남자가 되어 돌아온 제자는 서혜진의 일상에 낯설고도 비밀스러운 감정을 싹틔운다. 눈을 감고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에 이어진 ‘10년 전 제자가, 남자가 되어 돌아왔다’라는 문구는 대치동에 밤이 내리면 찾아올 미드나잇 로맨스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정려원은 14년 차 스타 강사 ‘서혜진’으로 분한다. 단단한 내공을 가진 그는 포기를 모르는 조용한 승부사다. 혼신의 힘을 다해 명문대에 보낸 ‘발칙한 제자’ 이준호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의 현실에 예상 밖 경로 이탈을 가져온다. 10년 만에 돌아와 은사 서혜진의 마음을 휘젓는 신입 강사 ‘이준호’는 위하준이 맡았다. 탄탄대로가 보장된 대기업 사원증을 버리고 자신의 인생에 드라마틱한 반전을 안겨준 학원으로 돌아온 이준호. 그리고 이를 격렬히 반대하는 은사 서혜진에게서 낯선 감정을 읽어버린 그는 발칙한 직진을 시작한다. 잊고 지낸 설렘까지 피워낸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감정이 어떤 변화를 일으킬지, 삶의 중요한 기로에서 재회한 두 사람이 새롭게 써 내려갈 이야기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앞선 레거시 티저 영상에 이어 사제 밀착 포스터가 공개되자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음악부터 케미스트리까지 벌써 설렌다. 역시 안판석 표 로맨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몽글몽글”, “정려원과 위하준, 그리고 안판석 감독 표 사제 로맨스라니..아찔하다” 등 기대감 어린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졸업’은 오는 5월 11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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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정려원X위하준의 대치동 스캔들...키스 1초 전 ‘두근두근’ 사제 밀착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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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31번째 장편영화 '여행자의 필요', 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수상... 4월 24일 개봉 확정! 국내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 ▲ [여행자의 필요] 국내 포스터[자료= (주)영화제작전원사][동국일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신작, 이자벨 위페르 주연의 영화 '여행자의 필요'가 오는 4월 24일(수) 국내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제목: 여행자의 필요 (A traveler’s needs)│제작/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제작실장: 김민희ㅣ출연: 이자벨 위페르, 이혜영,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김승윤 등] 홍상수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은 이로써 5번째 수상이며, 이번 수상에 앞서 2022년 '소설가의 영화'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2021년 '인트로덕션'으로 은곰상 각본상, 2020년 '도망친 여자'로 은곰상 감독상, 2017년 '밤의 해변에서 혼자'로 김민희 배우가 은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행자의 필요'에 대해 해외 매체들에서는 다음과 같은 반응이 있었다: “홍상수의 '여행자의 필요'는 최근 몇년 간 나온 그의 작품 중 가장 재미있는 작품으로, 신선한 공기처럼 당신을 스쳐가는 영화이다.” Rory O'Connor (The Film Stage) “모든 샷에서 홍상수가 드러나는 영화다-하지만 그렇지 않았던 영화가 있었던가?-그러나 다른 작품들 보다 더 수수께끼 같으면서도 매혹적인 작품 중 하나.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이다." 홍상수의 팬들은 영화 안 이 문장이 감독에게 확실하게 적용될 수 있는 말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묘하게 같아 보이는 길이라 여겨질 때 조차도. 이 영화의 새로움은 미묘하며, 부드럽게 당혹스럽고, 그러면서 정말 큰 만족감을 준다.” Jonathan Romney (Screen Daily) “이자벨 위페르는 홍상수의 작품에서 즐거움을 주는 떠돌이 인물을 통해 그녀가 위대한 코미디 연기자 중 한 명임을 증명했다. 이 영화는 홍상수 감독의 가장 드러내놓고 웃기는 영화 중 하나이다. ···그냥 그녀가 막걸리를 마시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 David Jenkins (Little White Lies) “홍상수 작가/감독의 너무나 즐겁게 미칠 듯이 웃기는, 그러면서 확실하게 신비로운 '여행자의 필요'는 감독과 배우의 세 번째 협업으로 그 세 작품 중 확실하게 최고의 작품이다.” Robert Daniels (RogerEbert.com) “동시에 이상하면서 독창적이고, 웃기면서도 건조하다.” Marc Cassivi (La Presse) “이자벨 위페르가 빛나고 있는 실존적이고 시적인 환상물.” Nicolas Bardot (Le Polyester) “홍상수와 이자벨 위페르가 재회하여 바람이 부는, 수수께끼 같은 오후의 산책을 떠난다. 위페르의 사랑스럽게 모자란 듯 보이는, 무심한 듯 보이는 연기가 영화의 진행에 편안한 친숙함의 장막을 제공한다.... '여행자의 필요'는 지칠 줄 모르는 이 한국 작가의 장난기 섞인 불가해함이 가장 잘 드러나는 영화이다.” Guy Lodge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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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31번째 장편영화 '여행자의 필요', 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수상... 4월 24일 개봉 확정! 국내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