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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도 눈물도 없이' 이소연, 확신범 하연주를 향한 강력한 분노 표출!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동국일보] ‘피도 눈물도 없이’의 이소연이 하연주에게 강력한 분노를 표출한다. 오늘(22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연출 김신일, 최정은 / 극본 김경희 / 제작 몬스터유니온) 23회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이 시어머니인 오수향(양혜진 분)과 임단웅(이창욱 분) 작가를 죽인 자가 배도은(하연주 분)이라고 확신, 그녀의 추악한 모습을 밝혀내겠다고 다짐한다. 앞선 22회 방송에서는 혜원을 만나기로 했던 단웅 작가가 죽은 채 발견됐다. 혜원은 수향과 단웅의 갑작스러운 죽음이 믿기지 않아 괴로워했고, 그런 그녀를 본 윤지창(장세현 분)은 오히려 혜원에게 발끈하는 등 이들 부부 관계는 더욱 악화됐다. 오늘 23회 방송에 앞서 혜원과 도은이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혜원은 도은을 무섭게 쏘아붙이며 그녀의 추악한 모습을 모두 밝혀내겠다고 굳게 다짐한다. 이에 도은은 흔들림 없이 맞받아치지만, 혜원이 단 하나뿐인 증거인 단웅의 녹음기를 들먹이자 눈빛이 흔들린다. 특히 혜원은 도은이 들고 있던 꽃다발을 내던진 뒤 밟아버리는 등 도은에게 강력한 경고장을 날린다. 혜원은 한편 단웅 작가의 사망 사건을 밝힐 방법을 찾아 나선다. 경찰서를 방문한 혜원은 원하던 답을 얻지 못하고, 우연히 백성윤(오창석 분)을 만나 조언을 구한다. 성윤은 임신까지 한 혜원이 안쓰럽기만 한데, 두 사람의 관계 변화가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 23회는 오늘 22일(목)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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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2
  • 비비지, '한터뮤직어워즈 2023' 2관왕 등극!…"앞으로도 뜨겁게 활동할 것"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동국일보] 그룹 VIVIZ(비비지)가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VIVIZ(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개최된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 출격했다. 이날 VIVIZ는 '이머징 아티스트상', '파퓰러 퍼포먼스 그룹상'을 수상했다. 멤버들은 "나비(팬덤명)에게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저희의 마음속에 남아있는 불씨를 같이 활활 타오르게 해주셔서 계속 뜨겁게 활동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도 VIVIZ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가득 담은 수상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 스테이지에서도 VIVIZ는 눈부신 존재감을 발산했다. 먼저 이예린 원곡이자 지난 2022년 VIVIZ가 리메이크한 영화 '동감' 컬래버레이션 음원 '늘 지금처럼' 무대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세 멤버는 고막을 사로잡는 감미로운 보컬을 선보였고, 러블리한 매력까지 발산하며 팬들에게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했다. 본 무대에서는 멤버들의 시크하고 매혹적인 카리스마가 휘몰아쳤다.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 4집 타이틀곡 'MANIAC(매니악)'과 ‘Untie(언타이)’ 무대를 꾸민 VIVIZ는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물론, 보는 이들을 단숨에 몰입시키는 치명적인 표정 연기로 시상식 현장을 완벽하게 압도했다. 한편 VIVIZ는 최근 인기 고공 행진을 펼치고 있다. 'MANIAC'은 국내외 음악팬들의 입소문 속 음원 차트에서 끊임없이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SNS 및 숏폼 플랫폼에서는 'MANIAC' 댄스 챌린지 열풍을 일으키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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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케플러, '한터뮤직어워즈 2023' 파퓰러 글로벌 그룹상 수상…"좋은 음악·퍼포먼스 보여드릴 것"
    케플러, ‘한터뮤직어워즈 2023’ 파퓰러 글로벌 그룹상 수상 [동국일보] 그룹 케플러(Kep1er)가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에서 파퓰러 글로벌 그룹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인기와 영향력을 증명하는 파퓰러 글로벌 그룹상을 수상한 케플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를 위해 애써 주시는 회사 식구들과 스태프들, 늘 저희를 응원해 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다”며 “다음주 일본 콘서트, 5월 일본 첫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데 기대 많이 해주시면 좋겠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고, 좋은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드리는 케플러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케플러 멤버 김채현과 강예서는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로 러브송 스페셜 스테이지를 꾸며 시선을 모았다. 두 사람은 ‘사랑스러워’를 달콤한 목소리에 러블리한 표정 연기로 소화하며 무대 위 설렘 지수를 높였다. 이어 케플러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gic Hour(매직 아워)’의 타이틀곡 ‘Galileo(갈릴레오)’와 수록곡 ‘Love on Lock(러브 온 락)’ 무대를 선보였다. 하트 망원경으로 상대를 관찰하는 안무 등 케플러만의 매력이 가득했던 ‘Galileo’에 이어 좋아하는 상대를 향한 마음을 절대 풀 수 없는 자물쇠가 포인트인 ‘Love on Lock’ 무대로 잇따라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케플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치바 마쿠하리멧세 마쿠하리 이벤트홀에서, 3월 2일과 3일 양일간 고베 고베월드 기념홀에서 각각 일본 첫 팬 콘서트 'Kep1er JAPAN FAN CONCERT 2024 'FLY-HIGH''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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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BTS '정국', 캘빈클라인 화보 공개…팬심저격 비주얼!
    [자료 제공: 캘빈클라인] [동국일보] 캘빈 클라인이 브랜드의 대표적인 글로벌 엠버서더, ‘정국’과 함께 하는 2024 봄 시즌 캠페인을 공개한다. BTS 와도 인연이 있는 뉴욕의 그랜드 센트럴 역에서 촬영된 이번 캠페인은, 전세계적 화제를 불러일으킨제레미 알렌화이트의 캘빈클라인 언더웨어 캠페인 및 3 억 팔로워의 패션아이콘인 켄달 제너와의 작업에도 참여했던 Mert Alas 가 담당했으며, 글로벌 팝 스타로서의 위상을 자랑하는 정국의 자연스러운 자신감을 잘 그려낸다. 이번 캘빈클라인의 2024 봄 컬렉션은 브랜드의 젊은 에너지가 느껴지면서도 미니멀한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는 클래식 아이템들로 이루어져 있다. 90s 스트레이트 핏 진은 90 년대 데님의 실루엣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오버사이즈 모노그램 티셔츠는 아이코닉한 캘빈클라인 모노그램 로고가 톤온톤 스타일로 출시되어 기존 캘빈클라인의 로고 티셔츠에 새로운 느낌을 전달한다. 새로운 스타일의 데님부터 캐주얼한 어패럴까지, 캘빈클라인 진의 2024 봄 컬렉션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아이템들에 독특한 변주를 가미하여, 현재의 MZ 세대들에게 브랜드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한편, 스타일리쉬한 트렌드를 잊지 않는다. 이번 캠페인은 오늘 2 월 16 일 전 세계의 캘빈클라인 공식 사이트 론칭을 시작으로 공식 소셜 미디어 @calvinklein 에 캠페인 영상과 이미지들을 공개하게 된다. 캠페인 속 컬렉션은 캘빈클라인 공식 온라인 몰 및 전국 캘빈클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캘빈클라인은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탑 글로벌 엠버서더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가 구축하는 캘빈클라인만의 미니멀리즘, 자신감, 그리고 센슈얼리즘에 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계속해서 그들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캘빈클라인은 이번 시즌에도 다양한 탑 글로벌 엠버서더와의 협업을 통해 캘빈클라인만의 미니멀리즘, 자신감, 그리고 센슈얼리즘에 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며, 곧 이 여정의 다음 챕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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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8
  • 템페스트 '화랑', '쇼! 챔피언' 새 얼굴 됐다…'차세대 MC돌' 활약 기대!
    [사진 =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그룹 템페스트(TEMPEST) 화랑이 음악 방송 MC로 무대에 선다. 15일 소속사는 "화랑이 MBC M '쇼! 챔피언' 고정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화랑은 이펙스(EPEX) 금동현, 엑스디너리 히어로즈(Xdinary Heroes) 가온과 함께 오는 21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쇼챔피언'에서 MC로서의 첫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화랑은 지난해 SBS M '더쇼'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뛰어난 진행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센스있는 입담과 순발력으로 매끄러운 진행을 이끌었으며, 음악 방송 특유의 분위기를 살리며 '차세대 MC돌'로 눈도장을 찍었다. '쇼! 챔피언'의 새 얼굴이 된 화랑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진행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전망이다. 한편 화랑이 속한 템페스트는 최근 후지TV 애니메이션 '도주중 그레이트 미션'의 엔딩 테마곡 'Baddest Behavior -TV Size ver.-(배디스트 비헤이비어)'에 참여하며 일본 프리 데뷔의 첫발을 내디뎠다. 특히 'Baddest Behavior'는 지난달 31일 발매 직후 일본 최대 음원 사이트 라인뮤직 톱100 5위에 첫 진입했으며, 베트남 아이튠즈 케이팝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국내 및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템페스트는 오는 4월 13일, 14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2024 템페스트 팬 콘서트 'UNiEVERSITY(유니버시티)'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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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살인자ㅇ난감' 한지안, YY엔터와 전속계약 체결…방용국·배나라와 한솥밥!
    [사진 = YY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준수한 연기와 빼어난 외모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끈 배우 한지안이 YY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탄탄한 연기력과 깊이 있는 아름다움을 지닌 배우 한지안을 식구로 맞이했다”라며 “다양한 작품으로 활약할 한지안의 앞길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관광공사 Challenge Korea’, ‘미니스탁’,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 등의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딘 한지안은 첫 드라마 출연작인 ‘살인자ㅇ난감’을 통해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그리고 캐릭터의 강한 임팩트로 눈길을 사로잡은 한지안에게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살인자ㅇ난감’ 공개와 전속계약 소식을 동시에 알리며 좋은 소식들로 새해를 맞이한 한지안은 넷플릭스 ‘닭강정’ 등 글로벌 OTT와 함께한 차기작들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2024년을 화려하게 시작한 한지안의 활약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YY엔터테인먼트에는 현재 배우 배나라, 이주안, 김성정과 가수 방용국, TOZ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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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웃음과 설렘 너머 현실 공감 선사…시청자들 매료!
    [사진제공= '닥터슬럼프'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박신혜가 차원이 다른 현실 공감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가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통해 웃음과 설렘,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여정우를 인생 나락으로 내몬 의문의 의료사고와 연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몰래카메라 발견 후, 그의 주변을 맴도는 한 남자의 미행까지 발각되면서 호기심을 더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남하늘은 모두가 외면했던 여정우를 믿어주는 유일한 존재로서 보는 이들에게 가슴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 무엇보다 ‘남하늘’이라는 인물에 더욱 몰입하고 응원할 수밖에 없는 건, 누구보다 자기 인생에 최선을 다했으나 그 끝에 지쳐서 쓰러진 그가 현실의 우리와 너무도 닮아 있기 때문이었다. 이에 시청자들도 함께 웃고 울었던 남하늘의 공감 모먼트를 짚어봤다. # 우울증과 번아웃, 애써 모른 척하고 싶은 ‘마음의 병’을 마주하게 되는 순간 남하늘의 30여 년 인생이 무너진 건 3분의 찰나였다. 병원에선 그동안 그에게 제 몫 이상의 수술과 논문을 떠넘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믿으며 참고 버텼다. 하지만 몸도 마음도 병들어 가던 그는 삶에 대한 의지조차 잃어가고 있었다. 고민과 망설임 끝에 찾은 정신의학과에서 진단받은 병명은 우울증과 번아웃.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정서적 탈진의 시기이자 ‘마음의 병’이라는 의사의 말도 귀에 들리지 않았다. 남하늘은 “나 괜찮다고” 되뇌며 자신의 상태를 외면하고 부인했다. 엄마 공월선(장혜진 분)도 유일한 자랑이자 자부심이었던 딸의 소식을 믿을 수 없었고 믿고 싶지 않았다. 누구의 잘못이나 정신적 나약함의 결과물이 아님에도, 이 같은 ‘마음의 병’ 그 자체를 인생의 실패로 받아들이는 이들의 모습은 정신 건강 문제의 현주소를 확인할 수 있었다. 동시에 이를 누구와 어떻게 견디고 이겨낼지, 그 방법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드라마”라는 평도 동시에 잇따랐다. # 연애 초보의 현실 연애?! 남하늘의 ‘이불킥(?)’ 유발한 오해와 질투 “너 나 신경 쓰이지?” “너한테 호감 따위가 생긴 것 같아”라는 서툴고 투박한 고백들은 역시 남하늘다웠다. 지금까지 살면서 공부와 일보다 중요한 건 없었기에 친구도, 연애도 관심 없던 그가 여정우에게 느낀 감정은 낯설고 묘했다. 그리고 남하늘은 못 말리는 착각과 귀여운 질투로 웃음을 유발하며 ‘연알못(연애를 알지 못하는)’의 현실 연애를 그렸다. 여정우는 남하늘을 좋아하는 마음을 내비치면서도, 현재 상황을 고려해 정식 고백은 미뤘다. 그렇게 우정과 사랑의 모호한 경계를 지나며 남하늘은 여정우가 부르는 모든 노래를 프러포즈송으로 오해했고, 우연히 만난 동창생 한우리(이성경 분)가 여정우와 ‘썸(?)’을 탔다는 말에 과거를 질투했다. 결국 후회와 민망함에 ‘이불킥’을 차기도 했지만,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바보가 되어 버리는 연애 초보 남하늘이 솔직한 매력으로 공감을 더했다. # 두 가지의 모순되는 감정이 공존하는 ‘양가감정’에 대하여 지난 11일 방송된 6회의 첫 장면에서 ‘양가감정’에 대해 이야기하는 남하늘의 내레이션 또한 격한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마음의 병’을 진단받은 이후로는 자신조차 갈피를 잡지 못하는 복잡다단한 감정을 곱씹으며, “어떤 날은 쓰러진 채 하염없이 있고 싶고, 또 어떤 날은 뭐라도 해보고 싶었다” 그리고 “어떤 날은 다시 일하고 싶었고, 또 어떤 날은 계속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채로 살고 싶기도 했다”라고 고백했다. 우울증과 번아웃에 걸린 남하늘이 여정우를 걱정하고, 인생 최악의 슬럼프에 빠진 여정우가 남하늘을 위로하는 이토록 아이러니한 양가감정은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 향방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7회는 오는 17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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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밤에 피는 꽃' 김상중, 서이숙X오의식과 팽팽 대립!…최강 빌런 행보 '시선 집중'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밤에 피는 꽃’의 김상중이 극을 압도하는 최강 빌런으로 등극했다. 김상중은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기획 남궁성우 / 제작 김정미 / 연출 장태유, 최정인, 이창우 / 극본 이샘, 정명인)에서 조선 건국 이래 최고의 명재상 칭송을 받는 좌의정 ‘석지성’으로 분해 범접 불가 포스를 내뿜고 있다. 조정에서는 현명하고 너그러우며, 집안에서는 온화한 면모를 지녔던 지성이 서서히 민낯을 드러내면서 극적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는 것. 지성은 호판 염흥집(김형묵 분)의 사망 사건과 선왕의 죽음에 얽힌 스토리 중심에 서 있다. 그는 죽은 염흥집의 입에서 자줏빛 반점이 있다는 검험서를 본 뒤 한순간에 표정이 돌변, 보는 이들의 숨을 멎게 했다. 특히 과거 선왕의 죽음 당시에도 선왕의 입안에 자줏빛 반점이 있었고 달큰한 향이 났던 일들이 그려지면서 두 사람의 죽음에 지성이 얽혀 있음을 짐작게 했다. 뿐만 아니라 종사관인 박수호(이종원 분)가 호판 사건을 캐고 다닌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지성은 박윤학(이기우 분)과 함께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였다. 그는 수호에게 “자네는 대제학의 집에 열 살이 넘어서 들어갔다지?”라며 운을 띄운 뒤 윤학에게는 “내 이제 자네보다는 자네 아우를 더 눈여겨 볼 것이야”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성은 조여화(이하늬 분)의 오라비 실종과 관련해서도 반전 모먼트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성은 여화 앞에서는 오라비를 찾고 있는 중이고, 애타게 기다리는 마음 또한 달래주는 척했다. 그러나 과거 강필직(조재윤 분)에게 오라비 조성후(박성우 분)를 찾아내 죽이라고 지시한 일이 밝혀지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그런가 하면 지성이 벌이는 호판댁 오난경(서이숙 분), 자신의 아들 석정(오의식 분)과의 대립 양상도 흥미진진하다. 지성은 난경에게 암자에 은거하라고 하는가 하면, 난경이 여화에게 그녀의 오라비에 대한 말을 흘리자 분노했고, 여화를 빌미로 겁박하는 난경 앞에서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모습은 소름 돋게 만들었다. 그는 또한 가문의 명예를 위해 석정(오의식 분)의 결혼을 반대했으며, 제 발로 집을 나간 석정에게 “이제 네 놈은 내게 죽은 자식이니 다시 돌아온다면 그땐 내가 직접 널 없앨 것이야”라고 엄포를 놓았지만 석정이 다시 돌아온 지금, 지성이 또 어떤 계략을 꾸밀지 향후 전개가 더욱 기대된다. 저세상 빌런으로 맹활약중인 김상중은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하며 시청자들에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최종회까지 단 4회만을 남겨둔 ‘밤에 피는 꽃’이 어떤 전개를 맞게 될지, 절정을 향해 가고 있는 스토리가 궁금해진다. 마지막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김상중의 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밤에 피는 꽃’은 설 연휴에도 결방 없이 9일(금)과 10일(토)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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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뮤직뱅크' 최예나, 유니크한 '예나 장르' 구축 완료…'굿모닝'으로 증명한 성장!
    [사진 = KBS 2TV ‘뮤직뱅크’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가수 최예나(YENA)의 긍정 에너지가 금요일을 더욱 즐겁게 만들었다. 최예나는 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GOOD MORNING(굿모닝)’의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굿모닝)’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최예나는 핑크 컬러의 헤어를 양갈래로 땋아 러블리한 매력을 더 높였다. 화이트 앤 블루 스타일링으로 힙한 매력을 자아낸 최예나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는 또 다른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몄다. 최예나는 상큼하면서 힘 있는 보컬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증명했다. 무대 위에서 록 스피릿을 마음껏 발휘한 최예나는 마이크 스탠드를 활용한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제스처, 표정 연기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댄서와 함께 “지구미 가자!”라며 호응을 유도하며 흥이 넘치는 무대를 완성했다. 최예나가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GOOD MORNING’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부터 자전적인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음악 장르가 담겼다. 동명의 타이틀곡 ‘Good Morning’은 파워풀하면서도 상큼한 보컬이 기분 좋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최예나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해 또 한 번의 음악적 성장을 증명했다. 한편, 최예나는 다양한 음악 방송을 통해 ‘GOOD MORNING’ 활동을 선보이며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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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X지현우, 첫 연기 호흡…주말 안방극장 접수 예고!
    [사진 제공: FN엔터테인먼트(임수향), 로얄티이엔엠(지현우)] [동국일보]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가 ‘미녀와 순정남’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하고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먼저 임수향은 어릴 적 엄마 손에 이끌려 아역부터 험난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톱배우 ‘박도라’ 역을 맡았다. 박도라는 15년 동안 배우 일을 하면서 집안의 가장으로 식구들을 건사한 인물이다. 그러나 계속되는 엄마의 권유로 돈 버는 기계 같은 인생을 살며 지쳐 가는데 드라마 촬영장에서 막내 조감독인 고필승(지현우 분)을 만나 예상치 못한 일들과 마주한다. 임수향은 그동안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비롯해 드라마 ‘꼭두의 계절’, ‘닥터로이어’, ‘우리는 오늘부터’,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우아한 가’,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연극 무대와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녀는 이번 ‘미녀와 순정남’의 ‘박도라’ 캐릭터를 통해 팔색조 면모를 가감 없이 선보일 예정이다. 지현우는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고 있는 혈기왕성한 초짜 드라마 PD 고필승 역을 맡았다. 고필승은 다부지고 비위가 좋아서 필요에 따라 얼굴에 철판 깔고 아부도 막힘없이 하는 성격이다. 사랑과 연애는 삶에서 1순위가 아니었던 고필승은 자신이 맡은 드라마 현장에서 박도라(임수향 분)와 엮이게 되면서 혼란스러운 사건이 벌어진다. 지현우는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건 싫어!’, ‘슬플 때 사랑한다’, ‘사생결단 로맨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종횡무진으로 활동하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특히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대상을 받은 이후 김사경 작가와 다시 만난 지현우가 ‘미녀와 순정남’에서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 ‘미녀와 순정남’은 뜨거운 인기를 불러 모았던 ‘신사와 아가씨’, ‘하나뿐인 내편’, ‘불어라 미풍아’ 등을 집필한 김사경 작가와 ‘오! 삼광빌라!’, ‘하나뿐인 내편’, ‘란제리 소녀시대’를 연출한 홍석구 감독이 ‘하나뿐인 내편’ 이후 두 번째로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임수향과 지현우의 케미스트리가 주목되는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2024년 3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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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 알리, 뮤직원컴퍼니와 전속계약 체결…정동하와 한솥밥!
    [자료제공-뮤직원컴퍼니] [동국일보] 가수 알리가 뮤직원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늘 31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대표 김종각)는 "가수 알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뛰어난 보컬리스트 알리와 함께하게 되어 정말 기쁜 마음이다. 알리가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는 지난 2009년 솔로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365일', '지우개', '촌스럽게 굴지 마' 등 다수의 히트곡들을 부르며 풍부한 감성과 뛰어난 성량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뮤지컬 '프리다', '투란도트',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선보인 바 있다. 최근 알리는 KBS2 '불후의 명곡에서 트로피 15개를 차지해 16개로 1위를 달리고 있는 정동하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현재 알리는 cbs 라디오 '이수영의 12시에 만납시다'에서 스페셜 DJ로 활약 중이다. 한편, 알리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뮤직원컴퍼니에는 가수 정동하와 CITI, 권인서가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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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31
  • '브랜딩인성수동', 김지은X로몬 둘러싼 재치 대폭발 인물관계도…심상찮은 포스!
    (사진제공= STUDIO X+U) [동국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로운 MZ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이 심상찮은 포스의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2월 5일 첫 공개되는 ‘브랜딩인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 제작진은 다양한 캐릭터들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인물 관계도로 호기심을 유발한다. 관계도는 남녀 주인공 강나언(김지은 분)과 소은호(로몬 분)를 중심으로 성수 에이전시를 이루는 캐릭터들을 보기 쉽게 나타냈다. 배우 김지은이 맡은 ‘강나언’은 성수 에이전시의 최연소 마케팅팀장이다. 능력도 출중한데 성공을 위해서라면 영혼도 팔겠다는 추진력 덕분에 손대는 기획마다 성공한다. 하지만, 까칠하고 칼 같은 성격이라 주위에 적이 많다. 가뜩이나 나언의 뒤통수를 노리는 사람이 많은 가운데, 나언은 한심하게 여기던 인턴 소은호와 영혼이 바뀌며 좌충우돌하게 된다. 로몬은 할 말은 해야만 하는 ‘MZ인턴’ 소은호 역을 맡았다. 소은호는 캠퍼스에 특강을 왔던 강나언에게 반해 성수 에이전시에 인턴으로 입사할 정도로 강나언을 존경한다. 그러나 진정성 있는 마케팅이라는 신념을 지키려던 은호는 하늘 같은 선배 나언과 사사건건 부딪친다. 그리고 불의의 키스로 은호와 나언의 영혼이 바뀐 뒤, 은호는 나언과 한집살이를 하며 한순간에 ‘최연소 팀장’으로 살아가게 된다. 도유미(양혜지 분)와 차정우(김호영 분)는 강나언, 소은호 사이 사각 러브라인으로 얽혀 있다. 도유미는 나언의 입사 동기로 항상 나언에게 다정했지만, 자신을 무시하는 나언의 말에 상처가 쌓이고 있었다. 게다가 오랜 기간 짝사랑해 온 차정우도 나언만 바라보고 있어 결국 흑화하며 나언에게 고통을 안길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외모도 능력도 인성도 뭐 하나 모난 게 없는 나언의 입사 동기 차정우는 8년째 나언을 짝사랑하는 인물이다. 그저 나언의 곁을 맴도는 것으로 위치를 지키던 차정우는 갑자기 등장한 소은호로 인해 집착과 질투심 폭발을 겪게 된다. 우정과 사랑, 그 사이 놓인 도유미와 차정우가 어떤 파란을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강나언이 프레임을 씌워 만든 성수 에이전시의 꼴찌팀 ‘언더독’의 정체도 밝혀졌다. 다둥이 맘이자 언더독 팀의 마케터 리영애(정이랑 분), 성소수자이자 언더독 팀의 디자이너 주렉스(전준호 분), 고졸 특채로 들어온 막내 박제니(채수아 분)가 그 주인공들이다. 성수 에이전시에서 좌천되는 인물들만 모인 언더독 팀이 어쩌다 업계 신화 강나언과 엮이게 되는 것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성수 에이전시의 대표이자 나언의 멘토 민희정(안연홍 분), 성수 에이전시 마케팅 2팀의 팀장으로 나언을 견제하는 남팀장(김별 분), 성수 에이전시의 모회사인 세계그룹 임원인 한이재(박기덕 분)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성수 에이전시 일원 중에는 이름부터 기가 막힌 성수동(김영재 분), 서울숲(연지현 분)도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매력 넘치는 다양한 인물들이 함께 그려갈 성수 에이전시 오피스 라이프에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절대 서로 좋아질 수 없었던 ‘워커홀릭 팀장’과 ‘MZ 인턴’의 영혼이, 키스 한 번에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릴러 드라마 ‘브랜딩인성수동’은 오는 2월 5일 0시 U+모바일tv에서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 화, 수, 목 0시에 한 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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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끝내주는 해결사' 강기영, "유쾌하고 통쾌하게 사건을 해결해가는 '해결사'들의 활약 눈여겨 봐달라"
    [사진 제공: SLL, 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동국일보] 강기영이 ‘끝내주는 해결사’ 속 동기준 캐릭터에게 푹 빠져들었다. 오는 31일(수)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하우픽쳐스, 드라마하우스, SLL)에서 변호사 동기준 역을 맡은 강기영이 직접 캐릭터의 매력과 본방사수 포인트를 전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끝내주는 해결사’는 ‘쥐도 새도 모르게 이혼시켜 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이혼 해결사 사라킴(이지아 분)과 똘기 변호사 동기준(강기영 분)의 겁대가리 없는 정의구현 응징 솔루션을 담은 드라마. 선과 악을 넘나들며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줬던 강기영이 또 한 번 인생 캐릭터 경신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끝내주는 해결사’의 속도감에 끌렸다던 강기영은 “극 중 해결사들이 이혼을 의뢰한 의뢰인을 도우면서 진행되는 사건의 전개가 굉장히 빠르다. 많은 일을 겪으면서도 결국 통쾌하게 승소를 만들어내는 과정이 시청자분들에게 속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자아내리란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고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동기준 캐릭터에 대해서는 셰퍼드, 경주마, 오뚝이 등 세 가지 키워드를 꼽아 소개했다. “불합리하고 억울할 수 있는 상황에도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라면 불의에 맞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직진하는 인물”이기 때문. “어려운 일에도 쉽게 꺾이지 않고 때론 오뚝이처럼, 때론 경주마처럼 나서는 강인함에 반했다”고 답했다. 그런 만큼 연기 포인트도 “동기준의 매력을 시청자들에게도 고스란히 보여드리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고. 악질 배우자에게는 물러서지 않고 맞서는 한편, 뜻밖의 반전미까지 가지고 있는 강기영 표 동기준 캐릭터가 궁금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강기영은 “유쾌하고 통쾌하게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끝내주는 해결사’들의 활약을 눈여겨 봐주시기 바란다”며 관전 포인트와 함께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저녁 8시 50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첫 방송 사수 독려 메시지를 덧붙였다. 강기영의 순도 100% 애정과 진심, 열정으로 탄생할 셰퍼드 변호사 동기준을 만날 수 있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는 오는 31일(수)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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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맥미남', 첫 회부터 연이은 충격!…범죄도시 배우에서 MZ 무당까지 그들의 심각한 사연은?
    [사진 제공=the Life 채널] [동국일보] 23일 첫 방송되는 新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가 ‘범죄도시’에 출연했던 천만관객 영화배우의 충격적인 이빨 상태가 공개되는 예고편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월 23일 화요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되는 the life 오리지널 예능 ‘MAKE미남-바꿔줘! 내 남자’(이하 ‘맥미남’ 제작 the Life/CP 박현우/연출 방우태)는 콤플렉스, 부족한 외모 등 다양한 이유로 자신감을 상실해 가는 남성들에게 변화의 기회를 선사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김종국, 솔라, 기우쌤이 MC를 맡았으며, the Life에서 기획, 제작하고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25번, KBS조이에서 방송된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맥미남’의 예고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영화 범죄도시에 등장했던 배우가 첫번째 내 남자로 선정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 남자는 심각하게 무너져 내린 자신의 이빨 상태를 공개하며 “사람들이 깡패냐 외국사람이냐 어디서 왔냐고 묻는다”라고 전해 충격을 선사한다. 천만 영화에 출연했지만 몸의 상태는 엉망이고 자존감은 한없이 내려 앉은 상황. 이어 “돈이 부족해서 (아랫니) 반쪽을 붙이지 못했다”며 말을 잊지 못해 안타까움을 배가시킨다. 궁금증을 치솟게 하는 범죄도시의 배우가 누구일지 스튜디오에 그가 등장하면서 이번에는 두번째 내 남자로 MZ 무당이 등장해 또 다시 보는 이들의 눈을 휘둥그레 만든다. 색동 한복을 입은 채 가리개로 입을 가린 MZ 무당은 “점사를 볼 때 입을 가리면서 해요”라고 고백해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이어 사연자의 지인이 등장해 “하관이 더 부각된다고는 생각 안 해?”라며 화를 내는 모습으로 평소 하관 콤플렉스로 인해 가리개를 써왔다는 것이 드러나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점사를 보면서 말을 해야 하는 MZ 무당이 입을 가리고 있는 답답한 상황이 연이어 공개되면서 믿을 수 없는 충격을 선사하고 있는 것. 이에 김종국, 솔라, 기우쌤의 메이크 오버 프로젝트인 ‘맥미남’의 첫번째 이야기는 범죄도시 출연 배우와 하관을 숨기는 MZ 무당의 사연으로 이들이 어떻게 메이크 오버 될 수 있을지 이들의 변화될 이미지와 자신감 회복이 관심을 집중시킨다. 1월 23일(화) 저녁 8시 10분에 첫 방송되는 내 남자의 맞춤형 외모 개선 콘텐츠 ‘맥미남’은 매주 화요일 방송되며 ‘the Life 채널’과 LG헬로비전 채널 25번, KBS조이에서 동 시간대에 함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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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 배우 류의현,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이장우·이미숙·차화연·안세하와 한솥밥!
    배우 류의현 [동국일보] 배우 류의현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류의현이 새둥지를 튼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22일(오늘)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을 가진 배우 류의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류의현 배우가 가진 무한한 잠재력이 발산될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드라마 ‘뉴하트’로 데뷔한 류의현은 ‘베토벤 바이러스’, ‘지붕 뚫고 하이킥’, ‘분홍립스틱’, ‘여왕의 교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아역 배우로 맹활약을 펼치며 두각을 나타냈다. 성인이 된 이후 류의현은 ‘에이틴’, ‘달이 뜨는 강’, ‘삼남매가 용감하게’, ‘두 명의 우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 뚜렷한 존재감을 뽐냈다. 장르 불문하고 맡은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류의현이 후너스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향후 어떤 행보를 이어나갈지 기대된다. 이와 관련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류의현이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서포트 할 것이다. 류의현의 새로운 시작에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현재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장우, 이미숙, 차화연, 안세하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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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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