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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슴이 뛴다' 김하나 작가, "기존 뱀파이어와는 다른 혈기 왕성한 에너지를 불어 넣어줄 드라마"
    [사진 제공: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가슴이 뛴다’ 김하나 작가가 작품에 대한 집필 계기에 대해 직접 밝혔다. 오는 26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 선우혈과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 주인해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 진정한 온기를 찾아가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가슴이 뛴다’ 극본을 맡은 김하나 작가는 “기존 뱀파이어물과는 다른, 조금은 엉뚱하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뱀파이어 이야기를 써보고 싶었다”며 “꼭 사랑이 아니더라도 나를 가슴 뛰게 하는 일이 무엇인지, 인간다움이란 무엇인지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작품을 쓰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번 작품을 설명할 수 있는 키워드로 ‘인간이 되고픈 뱀파이어’, ‘가슴 뛰는 사랑’, ‘코미디’를 꼽은 김 작가는 “재미있는 드라마는 한 주를 버티는 힘이 되기도 한다. 힘든 한 주를 버티실 수 있는 재미와 귀여움을 드릴 수 있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 작가는 드라마 속 캐릭터들에 대한 애정과 함께 극을 이끌어갈 배우들의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녀는 옥택연에 대해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언뜻 창백한 뱀파이어와 안 어울릴 수도 있겠다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그 점이 선우혈 캐릭터와 다른 뱀파이어로 차별될 수 있다고 생각해 그를 ‘선우혈 그 자체다!’라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작가는 이어 원지안 배우와 관련 “지안 배우는 피부도 하얗고 목소리부터 어딘가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풍기는데 드라마 속 판타지 설정에 현실감을 입혀주신 것 같아서 정말 인해와 딱 맞는 캐스팅”이라고 칭찬했다. “이미 뮤지컬계를 평정한 실력 있는 배우”라고 박강현을 추켜세운 그녀는 “대학 시절 ‘도식 선배’ 역할과 성공한 사업가 ‘신 대표’의 모습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보여주셔서 뱀파이어 우혈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여심을 흔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내비쳤고, 윤소희에 대해서는 “조선시대와 현재의 모습이 굉장히 반전이 있는 캐릭터인데 그 차이를 확실하게 보여주셔서 해원이의 반전 매력에 푹 빠지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흡족해했다. 마지막으로 김 작가는 “‘가슴이 뛴다’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고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드라마”라고 밝힌 뒤 “뱀파이어들이 자신들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인간 세상에 어떻게 적응해 살고 있는지 깨알 유머들을 찾아보시면 흥미로울 것이다, 뱀파이어 우혈이와 냉혈 인간 인해의 피 말리는 로맨스가 시작되는 첫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본방사수 독려도 잊지 않았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는 오는 26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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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 '로맨스 바이 로맨스', 엔플라잉 차훈 등 라이징 스타 다수 참여…"유튜브 방영 시작"
    [자료제공-하트피플] [동국일보] ‘로맨스 바이 로맨스’가 유튜브 방영을 시작했다. 20대 청춘 남녀의 아찔한 연애 스토리를 다룬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이하 로바로)가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됐다. ‘로바로’는 100일의 연애 기간을 넘기지 못하는 하윤이 남자친구 태령에게 이별 통보를 받는 것으로 시작된다. 태령을 잡기 위해 이별 유예 계약서를 작성하고, 질투 유발을 위해 자신의 오랜 남사친 강진과 위장 썸을 타게 되면서 일어나는 20대 청춘 남녀의 아찔한 연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웹드라마 방영에 앞서 ‘로바로’는 주인공 남녀 각각 1명을 선정하는 신개념 서바이벌 오디션 예능을 공개한 바 있다. 남녀 오디션 신청 지원자만 2000명을 돌파했으며,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14명의 참가자가 본선에 올랐다. 1박 2일 동안 진행된 서바이벌을 통해 비쳐진 참가자들의 열정과 진정성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자아냈으며, 다양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여자 주인공으로 이은비 배우, 남자 주인공으로 김진우 배우가 주인공의 영광을 차지했다. 오디션 과정을 담은 ‘로바로’ 웹 예능은 로맨스 바이 로맨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세대 라이징 스타 다수의 참여도 눈길을 끌었다. 하윤의 남자친구 태령 역으로 5인조 보이 밴드그룹 N.Flying(엔플라잉)의 멤버 ‘차훈’이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LUCY(루시)와 Mew(미유), 크래비티 멤버 우빈은 OST 작업에 참여하며 작품의 완성도와 인기를 더했다. 한편, 웹드라마 ‘로맨스 바이 로맨스’는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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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9
  • '불후의 명곡' ATEEZ, '불후' 인증 최고 아이돌 입증…트로피 또 추가!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ATEEZ가 명실상부 ‘불후의 명곡’ 최고 아이돌로 우뚝 섰다. ‘왕중왕전’에 가겠다는 목표를 단번에 이뤄내며 최고의 실력을 인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 611회는 전국 5.0%, 수도권 4.6%로 土 동 시간 통합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 통합 26주 연속 1위이다. 지난 17일(토)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611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힘내라 제복의 영웅들’로 꾸며진 가운데 바다, 손준호&김소현, 바다, 라포엠, ATEEZ, 민우혁, THE NEW SIX(TNX) 등 총 6팀의 경연이 펼쳐졌다.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제복을 멋지게 갖춰 입은 공무원 32인이 오프닝 무대에 올라 특별한 감동을 전했다. 무대 위 공무원들은 파트를 나눠 출중한 가창력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절도 있는 무대 매너 속 솔로 ‘나는 문제없어’를 부르며 절도 있는 무대 매너로 든든한 매력을 뽐냈다. 무대 뒤편 제복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땀 흘리는 모습들이 스크린에 펼쳐져 감동을 자아냈다. 첫 번째 무대의 주인공은 손준호&김소현 부부였다. 김소현은 자리한 제복 공무원과 가족들에 “우리를 위해 친구처럼 자리를 지켜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그대 내 친구여’를 불렀다. 부드럽고 묵직한 손준호와 청아하고 힘 있는 김소현의 목소리가 하모니를 이루며 감동을 전했다. 부부의 찰떡 호흡이 만들어낸 웅장한 피날레가 박수를 자아냈다. ATEEZ 윤호는 “음색조차 찰떡궁합이었고 부부 선배님이 불러 주셔서 노래의 메시지가 더욱 잘 전달된 거 같다”며 감탄했다. 바다가 바통을 이어받아 두 번째 무대에 올랐다. ‘불꽃처럼’ 무대를 통해 불을 끄는 소방관의 이미지를 담아내고 싶다는 바다의 바람대로 현란한 무대 장치가 돋보였다. 바다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모두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은 것에 이어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으로 고막을 시원하게 뚫어줬다. 라포엠 멤버들은 춤을 추면서도 5번의 전조를 배치한 바다에 대해 “전조 1개당 1라운드를 넘을 수 있을 거 같다”며 놀라워했다. 제복 입은 명곡 판정단의 선택은 손준호&김소현이었다. 세 번째 무대는 라포엠이었다. 라포엠은 “준비한대로 자신 있게 파이팅”을 외치며 ‘바람의 노래’를 선곡했다. 라포엠은 4중창의 매력을 십분 뽐내며 풍성하게 무대 곳곳을 채웠다. 네 멤버들은 자신만의 목소리 특징으로 각각의 매력을 뽐냈다.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 것 사랑하겠네’라는 노래의 가사가 명곡 판정단의 심금을 울리며 큰 감동을 자아냈다. 바다는 “이 곡을 선택한 라포엠 자체가 반칙”이라고 했고, 민우혁은 “그야말로 힐링이었다”고 평했다. 명곡 판정단은 또 한 번 손준호&김소현 부부를 택했다. ‘불후’의 아이돌 최강자 ATEEZ가 네 번째 무대에 올랐다. 멋지게 제복을 갖춰 입은 ATEEZ는 ‘질풍가도’로 강력한 기세를 선보였다. ATEEZ는 테이블과 깃발 등 소품을 활용한 퍼포먼스, 찌르는 고음과 쏟아지는 래핑을 통해 제복 공무원들의 열정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특히, ATEEZ는 무대 말미 제복 공무원들을 향해 존경을 담은 경례를 전하며 인상을 남겼다. 민우혁이 다음 순서로 호명돼 다섯 번째 무대를 꾸몄다. 민우혁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를 선곡, 폭풍 성량을 자랑하며 자신만의 색깔로 곡을 해석했다. 민우혁은 절절한 사랑의 감정을 담아 노래하며 감동을 자아냈다. 무대 말미 울컥하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민우혁과 절친이라는 손준호는 “과해, 과해”라며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ATEEZ가 민우혁을 꺾고 2승에 성공했다. 마지막 피날레 무대는 THE NEW SIX(TNX)가 장식하며 ATEEZ와 맞대결이 성사됐다. THE NEW SIX(TNX)는 ‘붉은 노을’을 선곡, 젊고 청량한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THE NEW SIX(TNX)는 첫 출연임에도 에너지를 마음껏 뽐냈다. 시선을 강탈하는 퍼포먼스와 경쾌한 분위기가 힐링을 선사했다. 김소현은 “신인 그룹이 명곡을 재해석해서 전 세대가 함께 부를 수 있는 게 ‘불후’의 매력인 거 같다”고 전했다. 제복 입은 명곡 판정단의 선택은 ATEEZ였다. ATEEZ는 6번 출연에 4번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우승률을 높였다. “우승 트로피를 들고 ‘왕중왕전’으로 가겠다”는 포부가 이뤄진 순간이었다. 이번 특집은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해 애쓰는 제복 입은 공무원들의 수고에 감사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출연 아티스트들의 진심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 또, ‘불후’ 아이돌 최강자로 군림한 ATEEZ가 또 한 번 자신의 실력을 입증하면서 한 단계의 도약을 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불후의 명곡’ 611회 방송 후 “손준호&김소현 부부 무대 아름답고 감동적이었다”, “역시 열정의 디바 바다, 눈 뗄 수 없었다”, “라포엠 대박.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는 천상의 하모니였다”, “ATEEZ 무대 소름 돋았다. 퍼포먼스부터 실력까지 단연 최고였다”, “민우혁 영혼까지 울리는 목소리 정말 좋다”, “패기 넘치고 에너제틱한 THE NEW SIX(TNX) 무대 너무 좋았다”, “오늘도 ‘불후’ 덕분에 눈호강 귀호강”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매회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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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8
  • '킹더랜드' 이준호, 취임 파티에서도 시종일관 무덤덤!…임윤아의 환영 인사에 보인 반응은?
    [사진 제공: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동국일보] 신입 본부장 이준호와 우수 호텔리어 임윤아가 본격적으로 얽히기 시작한다. 지난 17일(토) 첫 방송 이후 속도감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극본 최롬(팀 하리마오), 연출 임현욱, 제작 앤피오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SLL) 2회에서는 킹호텔 신입 본부장으로 취임한 구원(이준호 분)을 축하하기 위해 모든 호텔리어들의 꿈인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성대한 파티가 개최된다. 킹호텔 친절사원 천사랑(임윤아 분)도 직원 대표로 파티에 참석하면서 두 사람은 ‘킹더랜드’에서 피할 수 없는 인연을 이어가게 된다. 구원과 천사랑의 만남은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지난 방송에서 천사랑은 구원과 호텔 진상 고객을 동일 인물로 착각해 쓴소리를 하고 말았다. 설상가상 그녀는 구원의 스위트룸에서 급하게 화장실을 사용하다가 물건을 찾기 위해 돌아온 구원과 마주쳐 평탄치 않을 두 사람의 관계를 예고했다. 첫 만남부터 서로가 마이너스였던 두 사람은 구원의 본부장 취임 축하 파티에서 다시 만난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도 파티에 임하는 구원과 천사랑의 극과 극 온도를 엿볼 수 있다. 제 발로 킹그룹에 돌아왔지만 파티가 탐탁지 않은 듯 구원의 표정은 딱딱하게 굳어 있는 반면 천사랑은 샴페인을 들고 환한 미소를 띠는 것. 특히 파티의 주인공인 구원이 오직 천사랑의 행동 하나하나를 예의주시하고 있어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자아낸다. 킹호텔의 대표 친절사원답게 천사랑이 당찬 건배사로 파티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동안 구원은 여전히 냉기만 폴폴 풍기는 상황. 파티를 기점으로 두 사람의 얄궂은 인연도 호텔 일을 중심으로 계속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VVIP 라운지 ‘킹더랜드’에서 펼쳐지는 특급 일식 주방장 정호영의 화려한 참치 해체 쇼도 예고돼 흥미를 돋운다. 정호영이 손질하고 있는 참치의 가격이 자그마치 7억 원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럭셔리하게 치러질 구원의 취임 축하 파티 현장이 기대되고 있다. 신입 본부장 이준호를 위한 화려한 축하 파티가 펼쳐질 JTBC 토일드라마 ‘킹더랜드’ 2회는 오늘(18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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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8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노 브레이크 직진 신입 신혜선…"의문의 동행 포착"
    [사진 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노 브레이크 직진 신입 신혜선의 입사 첫 임무가 포착돼 보는 이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 측은 18일(일) 2회 방송에 앞서 신혜선(반지음 역)과 안보현(문서하 역)의 의문의 동행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로 네이버웹툰 평점 9.98,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한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지난 첫 방송은 인생 19회차 반지음(신혜선 분)의 버라이어티한 전생 서사가 그려져 시청자의 몰입도를 절로 높였다. 특히 반지음은 문서하(안보현 분)를 ‘다시’ 만나기 위해 천 년의 시간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스킬을 총동원해 천재 만능 소녀에서 카이스트 조기 입학 및 졸업, 문서하가 있는 MI호텔 입사까지 숨 가쁘게 24년을 달려왔다. 극 말미 반지음은 꿈에 그리던 문서하와의 첫 만남에서 “저랑 사귀어 보실래요?”라며 돌직구 고백하는 당돌한 매력을 선보여 앞으로 두 사람이 펼쳐나갈 환생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치솟게 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스틸 속 신혜선은 직접 차를 끌고 누군가를 찾아갔는데, 그 주인공은 상사 안보현. 안보현의 전화 한 통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안보현의 집으로 마중 나간 노 브레이크 신혜선으로 상사 안보현을 극진히 모시는 신입의 모습에서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신혜선의 표정은 안보현과 단둘이 있다는 설렘과 함께 자신의 노 브레이크 직진에 둘만의 데이트가 성사된 것인지 호기심이 어려있다. 반면 안보현은 블랙 수트에 화이트 셔츠, 넥타이를 단정하게 맨 모습으로 댄디가이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와 함께 누군가에게 선물하는 듯 꽃다발을 소중하고 들고 있다. 그런 가운데 안보현의 심상치 않은 표정에 이목이 쏠린다. 안보현은 굳게 다문 입술과 슬픔이 서려 있는 눈빛 등 의미심장한 표정이 보는 이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신혜선과 안보현이 동행한 이유는 무엇이며, 안보현에게 꽃다발을 건네받을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 2회는 오늘(18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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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8
  • '쇼퀸' MC 장민호X장성규, 오디션계 새 바람 분다…18일 첫방!
    [사진 = TV CHOSUN 제공] [동국일보] TV CHOSUN '쇼퀸'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8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더블 MC 장민호와 장성규부터 정훈희, 김종진, 박선주, 더원, 황치열, 이해리, 조권 등 7인의 레전드 심사위원의 출연으로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이에 '쇼퀸'은 베일에 싸인 참가자들의 프로필 영상과 장민호와 본선 진출자 60인이 함께한 오프닝 영상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이고 있다. 나이와 성별, 직업과 국적의 제한 없이 모인 이들이 어떤 치열한 승부를 펼칠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쇼퀸'에서만 볼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장르∙세대∙직업 초월 베일에 싸인 실력파 총출동 '쇼퀸'이 본선 진출자 60인의 프로필 영상을 통해 미스터리한 실력자들의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각 세대를 대표하는 참가자들이 짜릿한 무대를 선사한다. 국악부터 댄스, 발라드, 트로트, 라이브 연주까지 다채로운 참가자들이 저마다의 끼를 펼치며 '1대 쇼퀸'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음악 장르만큼이나 폭넓은 연령층으로 구성된 참가자들 역시 각자의 개성을 살린 목소리와 이전에 본 적 없는 퍼포먼스로 색다른 무대를 탄생시켜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각양각색 감동 사연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대한민국 전 국민이 참여한 만큼 참가자들의 이색 사연 또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다. 자신의 목소리로 콘텐츠를 제작해 인기를 얻고 있는 노래 커버 유튜버, 하늘에 계신 아빠를 위한 무대를 선보인 삼 남매의 막내, 노래 부를 때 가장 자유로운 시각장애를 가진 참가자의 무대는 남녀노소 모두를 아우르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무대 공포증을 이겨낸 민속촌 배우, 북한 특수부대 참모장 아버지 아래 클래식 교육을 받고 탈북해 '쇼퀸'에 출사표를 던진 참가자 등 그간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소중한 꿈을 키워 온 참가자들이 더 넓은 무대에서 뜨거운 경쟁을 벌이며 탄생시킨 무대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감의 차원이 다르다! 초호화 심사위원 군단 레전드 심사위원 7인의 활약도 기대되는 포인트다. 존재가 레전드인 정훈희를 비롯해 촌철살인 김종진, 마라맛 박선주, 마성의 보컬 더원, 비주얼 담당 올라운더 황치열, 공감퀸 이해리, 오디션 1세대 조권이 심사위원으로 출격해 숨은 보석들의 빛나는 무대를 함께한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자신만의 경험을 토대로 틀에 박히지 않는 시선과 노하우로 참가자들의 스타성과 잠재력을 골라낼 전망이다. 심사위원들은 가창력을 기본으로 자꾸만 눈이 가게 만드는 스타성, 보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 등 각기 다른 심사 기준으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치열한 심사 열전을 펼친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열고 '올 퀸'을 받은 실력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들고 있다. 한편,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18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TV CHOSUN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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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8
  • 배우 '김희정',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출연 확정!
    김희정 [동국일보] 배우 김희정이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에 합류, 연기 변신을 꾀한다. 김희정의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오늘) “김희정이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의 ‘피장미’ 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오는 7월 26일(수) 첫 방송 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연출 한철수, 김용민/ 극본 권민수/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살인사건의 진범을 쫓던 형사가 가족의 감춰진 비밀과 욕망을 마주하게 되는 진실 추적극이다. 매 작품마다 존재감이 빛났던 김희정은 극 중 피장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피장미는 ‘검사 미용실’의 원장이자 고영주(김지은 분)의 엄마로, 홀로 딸을 키우며 안 해본 일 없이 살던 억척스러운 인물이다. 또한 피장미는 황혼의 로맨스를 꿈꾸며 연애 전선에 뛰어들게 된다. 이에 팔색조 매력을 지닌 김희정의 맛깔 나는 연기가 더욱 기대된다. 김지은과의 모녀 호흡도 관전 포인트다. 그동안 다수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엄마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낸 김희정이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를 통해 또 어떤 엄마상을 선보일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김희정이 출연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는 ‘행복 배틀’후속으로 오는 7월 26일 저녁 9시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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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6
  • '마당이 있는 집' 김태희X임지연X김성오X최재림,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 공개!
    [사진 제공=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2023년 최고의 미스터리를 선보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이 첫 방송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극을 이끌어갈 주역 김태희-임지연-김성오-최재림의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오는 6월 19일(월)에 첫 공개 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연출 정지현/극본 지아니/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영화사 도로시)은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뒷마당에서 시체 냄새가 난다”라는 한 줄의 미스터리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마당이 있는 집’은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와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히트 메이커’ 정지현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여기에 김태희(문주란 역)-임지연(추상은 역)-김성오(박재호 역)-최재림(김윤범 역) 등 탄탄한 배우진이 의기투합해 웰메이드 스릴러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이 가운데 ‘마당이 있는 집’ 배우진이 드라마 속에서 선보일 열연과 케미를 짐작할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극중 김태희는 완벽한 집에서 그림 같은 일상을 살다 뒷마당의 시체 냄새로 인해 혼란에 빠진 ‘주란’ 역,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여자 ‘상은’ 역을 맡았고 김성오는 완벽주의 의사이자 주란의 남편인 ‘재호’ 역을, 최재림은 가정 폭력에 협박까지 서슴지 않는 상은의 남편 ‘윤범’ 역을 맡아,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연기 앙상블을 선보인다. 공개된 스틸 속 김태희-임지연-김성오-최재림은 텐션과 웃음이 공존하는 현장 분위기를 자랑한다. 먼저 김태희와 김성오는 카메라 앞에서 한치의 흔들림도 없는 집중력을 뽐내고 있다. 더불어 리허설 역시 본 촬영 못지 않게 몰입해, 장면의 감정선을 정리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극중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밀도 높은 연기 호흡을 선보일 김태희-김성오의 모습에 기대감이 절로 치솟는다. 반면 극중에선 지옥같은 부부 관계를 선보이는 임지연과 최재림이 카메라 밖에서 알콩달콩한 장꾸커플의 모습을 하고 있어 흥미를 높인다. 무엇보다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브이포즈를 취하는 임지연과 최재림에게서 찰떡 호흡이 느껴져 드라마 속에서 한층 빛을 발할 이들의 연기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이에 ‘마당이 있는 집’ 제작진은 “서스펜스 스릴러 장르의 드라마라서 현장이 긴장감으로만 가득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실제로는 긴장감과 웃음이 기분 좋게 공존하는 현장이었다. 카메라 밖에서 화기애애하다가도 리허설과 본 촬영이 시작되면 무섭게 몰입하는 배우들의 모습에 역시 프로라는 말이 절로 나오기도 했다. 본 방송에서 고스란히 드러날 네 배우의 열연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은 오는 6월 19일(월) 밤 10시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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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6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 안보현 빗장 풀기 노 브레이크…인생 19회차 로맨스!
    [사진 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안보현의 닫힌 빗장을 풀기 위해 노 브레이크 직진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 측은 첫 방송을 하루 앞둔 16일(금) 파워 직진하는 신혜선(반지음 역)과 파워 철벽 치는 안보현(문서하 역)의 투샷을 공개해 흥미를 유발한다.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평점 9.98,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한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극 중 신혜선은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재벌 2세 ‘문서하’ 역을 맡았다. ‘판타지 로맨스 무패 여신’ 신혜선과 ‘군검사 도베르만’ 때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안보현이 주인공으로 만나 본격 정주행을 부르는 설렘 충만 환생 로맨스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스틸 속 반지음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19회차 인생에서 ‘다시’ 만난 문서하를 향해 파워 직진하고 있다. 하지만 직장 상사 문서하는 신입 직원 반지음의 후진 따위 모르는 직진에 철벽 모드를 가동하고 있다. 반지음의 멈출 줄 모르는 플러팅에 학을 뗀 듯 눈을 질끈 감고 손으로 이마를 짚고 있는 것. 마치 창과 방패 같은 반지음과 문서하의 티키타카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면서 반지음이 문서하를 무장 해제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그런 가운데 ‘반지음’ 역의 신혜선은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다시 만난 문서하에게) 저돌적 직진을 해야만 했다. 문서하가 받아주지 않고 의심부터 하는데 이런 스타일은 재기보다 일단 밀어붙이는 게 낫다”며 “반지음이 이걸 잘 알고 있다. 역시 19번 살았다”며 앞으로 펼쳐질 반지음의 노련하면서 대범하고 솔직 당당한 매력을 예고한 바 있다. 이처럼 반지음은 19회차 인생에서 문서하를 ‘다시’ 만나기 위해 자신의 이번 생을 온전히 그에게 올인했다. ‘스타퀸’ 만능 소녀로 문서하 다시 만나기 프로젝트의 출발을 한 반지음은 그가 있는 MI호텔 입사를 향해 대학 조기 입학과 졸업, 최연소 선임연구원까지 돌진해 왔던 것. 과연 반지음은 철옹성 같은 문서하의 빗장을 풀 수 있을지 인생 19회차 반지음의 노 브레이크 직진 공격이 벌써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6월 17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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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6
  • '미스터트롯2' 眞 안성훈, 16일 싱글 '인생은 알록달록' 발매…남녀노소 취향저격!
    [사진 = 냠냠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미스터트롯2' 진 안성훈이 흥겨운 댄스트로트로 여름을 물들인다. 안성훈은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인생은 알록달록'을 발매한다. '인생은 알록달록'은 인생의 다채로운 모습을 알록달록한 색깔로 비유한 곡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댄스트로트다. 김나영의 '솔직하게 말해서 나', 먼데이키즈의 '가을 안부' 등을 만든 히트작곡가 이도형(AUG), 트리탑스로 활동하며 '청개구리' 등의 히트곡을 남긴 싱어송라이터 반형문을 비롯해 임영웅, 박현빈, 김희재 등 트로트 톱스타들의 곡을 편곡하고 세션한 최준원의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안성훈 특유의 시원시원한 보이스가 만나 그만의 매력이 온전히 드러난 곡으로 탄생했다. 한편 안성훈은 지난 시즌에 이어 '미스터트롯2'에 재도전해 출중한 노래 실력은 물론, 포기를 모르는 성실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현재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발매한 TV CHOSUN '미스터트롯2' 우승자 특전곡 '은인'으로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 안성훈은 흥겨움 가득한 신곡 '인생은 알록달록'을 통해 올여름 남녀노소의 내적댄스를 유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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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6
  • '음원 강자' 경서예지, 18일 '비행소녀' 리메이크 음원 발매…먼데이키즈 프로듀싱!
    [사진 = 에버그로우 제공] [동국일보] 가수 경서예지가 ‘비행소녀’를 재해석한다. 경서예지(경서, 예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비행소녀’를 발매한다. ‘비행소녀’는 지난 2007년 발매된 마골피의 데뷔 앨범 타이틀곡을 원곡으로 한다. 발매 당시에도 윤명선 작곡가의 애절하면서도 아름다운 이별 이야기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16년 만에 경서예지만의 보컬과 색깔을 담은 2023년 버전 ‘비행소녀’가 탄생한다. 경서예지는 감미로운 음색은 물론 감성적인 하모니로 원곡과 또 다른 감동을 전한다. 여기에 경서예지와 다수의 히트곡을 합작했던 한상원 프로듀서와 먼데이키즈 이진성이 프로듀싱으로 참여해 음악적 시너지를 완성했다. 한편, 경서예지는 탄탄한 가창력과 뚜렷한 음악성은 물론, 음원 파워까지 지닌 여성 듀오다. 지난 2020년 ‘사실 나는’으로 데뷔한 이후 ‘왜 변하니’, ‘너에게 꼭 말하고 싶은 게 있어’, ‘다정히 내 이름을 부르면’,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 등 히트곡으로 음악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지고 있다. 경서예지가 새롭게 부른 ‘비행소녀’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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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6
  • '쇼퀸', MC '장성규'가 밝힌 관전 포인트!…"출연자들 삶 엿볼 수 있는 시간"
    [사진 = TV CHOSUN,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동국일보] 장성규가 TV CHOSUN '쇼퀸'을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탠다.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TV CHOSUN '당신이 꿈꾸던 무대 - 쇼퀸'(이하 '쇼퀸')은 음원 및 음반을 내지 않은 대한민국 국적의 10세~54세의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X세대부터 Z세대까지 가수의 꿈을 가진 아마추어들을 위한 꿈의 오디션이다. 탁월한 예능감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무장한 더블 MC 장민호와 장성규, 레전드 심사위원 정훈희와 김종진, 박선주, 더원, 황치열, 이해리, 조권 등 각 분야에서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들이 '쇼퀸'에 합류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8일 '쇼퀸'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장성규가 직접 '쇼퀸'의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이하 장성규와의 일문일답 Q. 장르를 넘나드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MC로 인정받고 있다. '쇼퀸' 진행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A. 오디션 프로그램의 메카는 TV CHOSUN인데 이에 MC 제안이 왔을 때 단 1초도 망설이지 않았다. 꼭 한 번 해보고 싶었고 그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잘해봐야겠다는 다짐으로 함께하게 되었다. Q. 아마추어 참가자들의 긴장을 풀어드리기 위한 나만의 오디션 진행 노하우가 있다면? A. 저도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에게 그냥 농담으로 하는 한마디도 이게 어떤 의미일까라고 진지하게 고민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는 걸 안다. 최대한 그 분들의 마음에 물음표가 생기는 이야기들은 하지 않으려고 했고, 편안하게 무대에 설 수 있게 안내하는 안내자로서의 역할을 하자라는 마음으로 신중하게 임했다. Q. 장민호와는 '장바구니 집사들'에 이어 두 번째 MC 호흡이다. '쇼퀸'에서는 어땠나? 일명 '투짱 케미스트리'의 강점이 있다면? A. 장민호 형을 최근 몇달 사이 자주 만나면서 잃어버린 형제를 만나는 느낌이었다. 왜 나의 친형이 여기 있지? 왜 이제 만난 거지? 그리고 심지어 우리 큰아버지 성함과도 같다. 함께하면서 참 따뜻하고 의지도 되었고, 서로 비슷한 면 뿐만 아니라 함께 할 수 있는 순간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 라는 욕심이 든다. 장민호 형은 저에게 좋은 나침반 역할을 해주고 있고, 저 역시 동생으로서 잘 따라가는 그런 좋은 케미를 계속해서 보여 드리겠다. Q. 시청자들이 기대하면 좋을 '쇼퀸' 첫 방송의 관전 포인트를 꼽는다면? A. '쇼퀸'은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출연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그 분들의 삶을 잠시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때로는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절로 축하하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 이 분들의 삶에 공감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감정들을 선물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제 막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친구부터 위대한 엄마의 모습까지 다양한 그들의 삶을 엿보면서 느낄 수 있는 여러 감정들과 함께 무대를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한편, 가수의 꿈을 가진 여자들을 위한 꿈의 무대 '쇼퀸'은 오는 18일 일요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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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조문근, 인기 웹툰 '오, 보이!' OST '선인장' 17일 발표…리드미컬 보컬 매력 극대화!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조문근이 웹툰 ‘오, 보이!’ OST 가창자로 합류한다.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조문근이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선인장’이 발매된다. ‘선인장’은 사랑하는 사람의 내가 아닌 지난 사랑의 잔재를 ‘선인장’에 투영시킨 스토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모자란 사랑이 안겨준 선인장 모두/꼭 그에게 화분을 돌려주세요/이제는 꽃을 필 수 없게 내 맘을 줄게’와 같이 재치 있고 감각적인 가사가 압권이다. 특히 가창을 맡은 조문근의 시원하면서도 리드미컬한 보컬과 섬세한 감성이 트렌디한 사운드와 만나 작품에 몰입도를 더욱 높일 전망이다. 대세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버저비터, 박성준이 협업한 곡으로, 조문근과 보여줄 음악적 케미스트리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조문근은 Mnet ‘슈퍼스타K’ 준우승에 이어 ‘보이스트롯’ TOP3에 등극하며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성을 입증해 왔다. 또한 다수 드라마와 웹툰 OST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행보를 펼치고 있다. 김윤이 작가의 작품 ‘오, 보이!’는 혈기왕성한 지무와 친구들이 펼쳐가는 열혈 학원 만화. 박진감 넘치는 서사가 매력적인 BL 웹툰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조문근이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선인장’은 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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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훅 까놓고 말해서' 윤종신X이용진X조현아, '훅 박사 3인방'의 첫 소집 회의!
    [사진 제공: MBC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 [동국일보] ‘훅까말’이 수많은 사람들의 토크로 만들어진 노래로 진심을 전달한다. 오는 17일(토) 저녁 6시 25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기획 김영진 / 연출 권락희, 이신지, 이하 ‘훅까말’) 1회에서는 유쾌한 케미를 자랑하는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모습이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 일명 ‘훅 박사’ 3인방은 일상 속 평범한 대화에서 마음에 훅! 꽂히는 한 마디를 찾아 나서기 위해 첫 소집 회의를 진행한다. 이들은 함께 ‘훅’이란 무엇인지 정의하는 등 영감을 받아내기 위한 토크를 이어 나가는데. 소집 회의 이후 MZ들의 핫플(?) 성수로 모인 훅 박사들은 사람들의 일상 대화 속 영감을 받아 ‘훅’을 만들어내기 위해 몸소 행동에 나선다. ‘노래는 이야기’라는 한 줄을 끊임없이 실천해 온 스토리텔러 윤종신은 ‘훅까말’만의 실험실에서 영감이 떠오르는 한 마디를 글에 적어 철저히 준비하는 등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고 토크 낚시꾼으로 수많은 사람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이용진과 다재다능 작곡가이자 독보적인 친화력의 소유자 조현아는 사람들과의 토크를 위해 거리를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이로 인해 성수 거리의 현장 분위기는 금새 뜨거워진다고. ‘훅’을 위한 진심 가득한 이들의 인터뷰 현장은 어떤 모습일지, 노래를 만들어내는 훅 박사 3인방의 활약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훅까말’은 사람들의 평범한 한 마디에서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선 윤종신, 이용진, 조현아의 음악실험 프로젝트로 MBC 예능 ‘놀면 뭐하니?’가 쉬어가는 2주간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이야기로서 음악 예능이라는 차별점을 줘 강렬한 인상을 남긴 MBC 새 예능 파일럿 ‘훅 까놓고 말해서’는 오는 17일(토) 저녁 6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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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X안보현, 본격 정주행 부르는 '설렘 충만' 환생 로맨스!
    [사진 제공=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동국일보] tvN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신혜선이 안보현에게 뜨거운 눈빛으로 매력을 어필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연출 이나정/극본 최영림, 한아름/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스튜디오N, 화인컷)는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반지음’이 꼭 만나야만 하는 ‘문서하’를 찾아가면서 펼쳐지는 저돌적 환생 로맨스. 네이버웹툰 평점 9.98, 글로벌 누적 조회수 7억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던 이혜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특히 ‘판타지 로맨스 무패 여신’으로 불리는 신혜선과 ‘군검사 도베르만’ 때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안보현이 인생 19회차의 ‘환생 여주 반지음’과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순정 남주 문서하’로 만나 본격 정주행을 부르는 설렘 충만 환생 로맨스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 중 신혜선은 전생을 기억하는 인생 19회차 여자 ‘반지음’ 역을, 안보현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재벌 2세 ‘문서하’ 역을 맡았다. 반지음의 이번 생의 목표는 그녀가 윤주원(김시아 분)으로 살았던 18회차 인생에서 만난 ‘특별한 인연’ 문서하와 ‘다시’ 만나는 것. 이를 위해 반지음은 천 년 가까이 살아오며 쌓여 만들어진 내공으로 문서하가 있는 MI호텔 입사까지 돌진하는 등 ‘문서하 다시 만나기 프로젝트’의 원투 스텝을 밟는다. 이와 함께 15일(목) 공개된 스틸에는 반지음과 문서하의 일대일 대면 면접이 담겨 있다. 반지음이 19회차 인생에서 문서하와 처음 대면한 모습으로, 두 사람의 극과 극 온도 차가 흥미를 유발한다. 문서하에게 고정된 반지음의 눈빛은 맑다 못해 심상치 않은 포스까지 풍기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무엇이든 한 번 꽂히면 물불 안 가리고 직진하는 반지음의 저돌적인 성격이 엿보인다. 반면 반지음을 바라보는 문서하의 표정이 흥미롭다. 첫 만남부터 뜨거운 눈빛을 보내며 매력을 어필하는 반지음의 예사롭지 않은 행동에 당황하면서도 ‘이 사람 뭐지?’라며 궁금증을 내비치고 있는 것. 첫 대면 면접에 미묘한 고백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는 반지음과 문서하가 앞으로 어떤 관계를 형성해 갈지 두 사람의 환생 로맨스 서사가 다시 쓰일 ‘이번 생도 잘 부탁해’ 첫 방송에 기대감이 커진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이번 생도 잘 부탁해’는 6월 17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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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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