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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변호사' 김지연, 꽃도령으로 변신한 이유는?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조선변호사’의 배우 김지연이 조선시대 꽃도령으로 완벽 변신했다. 오는 31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22일(오늘) 꽃도령으로 변신한 김지연(이연주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조선변호사’를 통해 첫 사극에 도전하는 김지연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선비와 머슴으로 깜짝 분장한 김지연의 모습이 이색적이다. 보라색 도포 차림부터 머리까지 틀어 올린 김지연은 남장을 찰떡 소화하며 멋쁨 매력을 제대로 발산해 보이고 있다. 환한 미소와 함께 귀여움까지 더해진 김지연의 모습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김지연은 극 중 선왕의 딸 공주 이연주로 분한다. 그녀는 죽은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자신의 유모인 홍 씨(신동미 분)의 여종으로 남아 치밀한 계획을 세운다. 이에 남장까지 감행하며 그녀가 벌일 계략은 무엇인지 흥미를 자극한다.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배우 김지연이 ‘조선변호사’를 통해 전작 ‘스물다섯 스물하나’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변화무쌍한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김지연의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오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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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가면의 여왕', 피 흘리는 가면 속 'A' 마크 의미는?…두 번째 이미지 티저 공개!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이 강렬한 임팩트가 담긴 두 번째 이미지 티저를 공개했다. 오는 4월 24일(월) 첫 방송을 확정지은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22일(오늘) 공개된 두 번째 이미지 티저는 유려한 곡선과 화려한 문양의 하얀 가면을 클로즈업하며 시작된다. 이후 피를 뚝뚝 떨어트리는 가면 뒤로 시계의 태엽이 거꾸로 돌아가고 있어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여기에 가면 위 선명하게 드러난 ‘A’ 마크와 ‘가면에 감춰진 검은 욕망’이라는 범상치 않은 카피 문구는 ‘가면퀸’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펼칠 미스터리 복수극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마지막으로 욕망의 터널 끝에 놓인 문이 열리는가 하면 “벗어! 그 가면”이라는 외침과 함께 반듯이 놓인 가면 위로 한 줄기 빛이 들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본방송에 대한 기대 심리를 폭발시킨다. 이처럼 가면에 감춰진 진실, 그리고 복수와 욕망의 전쟁을 예고하는 두 번째 이미지 티저 영상을 통해 ‘가면의 여왕’만의 미스터리한 전개를 예고,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가면의 여왕’은 강호중 감독과 임도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채널A에서 오는 4월 24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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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국보 환수를 위한 역대급 팀플레이가 찾아온다!
    [사진 제공: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동국일보] 주원을 필두로 이루어진 팀 ‘카르마’가 본격적인 작전 시작을 알리고 있다. 오는 4월 12일(수)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가 미스터리한 도둑 스컹크와 문화재 전담 경찰이 뭉친 팀 ‘카르마’의 모습이 담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앞선 티저 영상에서는 문화재청 소속 공무원 황대명(주원 분)이 밤에는 부캐릭터인 문화재 전문 털이범 스컹크로 변신하는 이중생활로 흥미를 고조시켰던 터. 이번에 공개된 3차 티저 영상에는 스컹크를 중심으로 국보 환수에 나선 ‘카르마’ 팀원들의 개성 가득한 면모를 만나볼 수 있어 호기심을 끌어올린다. “여기 있는 물건들은 내가 압수한다”는 말과 함께 등장한 스컹크는 여유로운 태도로 유려한 액션을 구사, 다크 히어로의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삼엄한 경비 보안도 다수의 인원도 스컹크에겐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일사천리로 악당들을 소탕하는 그에게서 남다른 기개는 물론 내 편으로서의 듬직함까지 느껴져 짜릿한 쾌감을 안겨준다. 이어 문화재 전담 경찰 삼인방의 활약도 눈부시게 펼쳐진다. 팀 ‘카르마’를 창립시킨 장본인 장태인(조한철 분)의 문화재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혜안, 실력으로는 따라잡을 자가 없는 엘리트 경찰 최민우(이주우 분)의 거침없는 드레스 발차기 구사에 입이 떡 벌어진다. 놀란 마음을 추스를 새도 없이 신창훈(김재원 분)은 주먹질 단 한 방으로 헬멧에 금이 가게 하는 괴력을 발휘하는 등 ‘카르마’ 팀원들이 지닌 역량이 팀에 대한 신뢰감을 확실하게 심어준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천재적인 해커 이춘자(최화정 분)의 조력이 더해져 팀 ‘카르마’는 그야말로 브레인과 피지컬 그 어느 하나 아쉬울 것 없는 최강의 라인업을 구축해냈다. 이렇게 각 분야에서 맡은 바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카르마’의 팀원들이 보여줄 팀워크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문화재 환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 팀원들의 환상적인 호흡이 드라마를 한층 더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오는 4월 12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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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진짜가 나타났다!' 안재현, 의사 가운부터 정장 캐주얼까지…완벽 비주얼 시선 강탈!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동국일보] ‘진짜가 나타났다!’의 안재현이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 오는 3월 25일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 측은 배우 안재현의 완벽 비주얼이 담긴 스틸 사진을 22일(오늘) 공개했다. ‘진짜가 나타났다!’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와 비혼남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안재현이 열연을 펼칠 공태경 캐릭터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산부인과 난임 클리닉 전문의로 수려한 외모부터 우월한 유전자까지 모두 갖췄으나 뼛속까지 비혼주의자인 인물이다. 이런 그가 비혼주의를 이어가던 중 환자로 오게 된 오연두(백진희 분)를 만나게 되면서 일생일대 사건과 마주하게 된다. ‘진짜가 나타났다!’ 측이 공개한 스틸 속 안재현은 의사 가운을 걸친 채 극에 몰입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의사 가운이 주는 지적인 이미지가 함께 어우러져 찰떡 싱크로율 100%를 자랑한다. 안재현은 의사 가운 외에 편한 차림의 캐주얼부터 슈트까지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을 뽐내는가 하면 고뇌에 빠진 표정으로 나 홀로 술잔을 쥐고 있는 등 공태경 캐릭터가 마주한 상황에 완벽 몰두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안재현의 손에는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 안내’ 종이가 들려있어 예측 불가한 그의 스토리에 궁금증 또한 한껏 자극시킨다. 안재현은 비혼주의자이지만,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면서 변화하는 공태경 캐릭터를 거침없이 흡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태경과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안재현의 모습은 오는 25일(토) 저녁 8시 5분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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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2
  • '어쩌다 마주친, 그대' 김동욱, 비밀 가득한 '시간 여행자' 윤해준 役 안방극장 접수!
    [사진 제공: 아크미디어] [동국일보] ‘어쩌다 마주친, 그대’가 배우 김동욱의 냉철하고도 인간적인 모습의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5월 1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연출 강수연, 이웅희 / 극본 백소연 / 제작 아크미디어) 측은 21일(오늘) 보기만 해도 숨죽이게 만드는 김동욱의 스틸을 공개했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로, 과거 연쇄살인 사건의 진실을 찾아 나선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서로 목표가 이어져 있음을 깨닫고 사건을 풀어가는 작품이다. ‘어쩌다 마주친, 그대’ 측이 공개한 사진 속 김동욱은 진지하고도 설득력 있는 표정이다. 누군가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깊고 강렬한 인상을 주는가 하면 또 다른 사진에서는 오렌지 색상의 자동차에 앉아 결연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김동욱은 극 중 우연히 타임머신을 얻어 시간 여행자의 삶을 살아가는 윤해준 역을 맡았다. 2021년 방송국 기자 출신 앵커인 윤해준은 우연한 기회로 타임머신을 얻고, 1987년으로 시간 여행을하며 기이한 일들을 겪게 된다. 그를 둘러싼 다양한 사건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에 첫 방송 전부터 극적 흥미가 더해지는 상황. 김동욱은 연쇄살인 사건을 바로 잡아가는 윤해준의 냉철하고 이성적인 모습과 사람들 속에서 인간적이고도 감정적인 내면도 드러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어쩌다 마주친, 그대’ 제작진은 “김동욱은 매 순간 윤해준 캐릭터에 동화돼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김동욱이 윤해준 캐릭터를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를 주의 깊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대체불가 매력, 윤해준 그 자체를 선보일 김동욱의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5월 1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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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장미의 전쟁' 김지민, 몰입도 200% 끌어내는 완벽 프레젠터!
    [사진 제공: MBC every1 장미의 전쟁 영상 캡처] [동국일보] 개그우먼 김지민이 귀에 쏙쏙 들어오는 사연 소개와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지민은 20일(어제) 방송된 MBC every1 ‘장미의 전쟁’에서 일본의 한 남성이 저지른 디지털 성범죄 ‘리벤지 포르노’ 사연에 프레젠터로 활약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들려줬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민은 다른 프레젠터들의 이야기에 적극적으로 질문을 하기도 하고, 몰입한 채 들으면서 공감, 분노 등의 다양한 리액션으로 보는 이들까지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만들었다. 김지민은 정다희 아나운서의 안젤리나 졸리의 블러드 러브 스토리에 자신이 과거 안젤리나 졸리 커버 메이크업을 했다는 얘기를 꺼내며 큰 관심을 드러냈고, 특히 경계성 인격장애를 겪으며 어릴 적 힘든 시절을 보낸 그녀에게 계속해서 안타까움을 표하며 집중했다. 마지막 프레젠터로 나선 김지민은 패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스토리텔링으로 시청자들까지 몰입시켰다. 김지민은 일본의 법까지 바꾼 끔찍한 살인사건을 저지른 이케나가에 관한 스토리를 들려줬다. 연인에게 집착, 스토킹, 디지털 성범죄, 강간, 살해까지 저지른 사연을 소개하며 자신도 분노를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많은 공감대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김지민은 방송 내내 패널들과 열띤 토론은 물론, 모두를 집중시키는 프레젠터의 면모까지 선보이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채로운 리액션과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김지민의 활약은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하는 MBC every1 ‘장미의 전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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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청춘월담' 박형식, 전소니의 든든한 방어막 됐다…"내 기꺼이 온 힘을 다해 너를 지킬 것"
    [사진 제공: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영상 캡처] [동국일보] 박형식이 전소니와 윤종석을 향한 애정과 믿음으로 저주의 운명을 극복해냈다. 어제(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글앤그림미디어) 13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4.4%, 최고 5.4%를 기록하며 수도권 기준 케이블 및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조원보(정웅인 분)가 보낸 살수들에게 습격을 당한 이환(박형식 분)과 민재이(전소니 분), 한성온(윤종석 분)이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는 굳건한 신뢰를 드러내 뭉클함을 안겼다. 이환은 최태강(허원서 분)을 의심하는 민재이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는 동시에 최태강의 알리바이를 명확하게 밝혀주며 오해를 풀었다. 추리가 어긋나자 민재이의 혼란은 가중됐고 이환은 그런 민재이를 걱정스럽게 지켜보고 있었다. 이에 이환은 민재이와 함께 과거 의현세자(이하율 분)와 마음을 터놓았던 장소를 찾았다. 이환은 의현세자의 죽음 이후 움츠러든 자신에게 용기를 준 사람인 민재이에게 “내 기꺼이 온 힘을 다해 너를 지킬 것”이라며 방패가 되어주겠다는 진심을 전했다. 이환의 마음을 느낀 민재이 역시 깊은 눈빛으로 이환을 마주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한편, 강무장 축문에 장난을 친 소격서의 관원, 오만식이 발견됐다는 소식에 이환은 민재이, 한성온과 함께 그를 만나러 나섰다. 세 사람이 오만식을 쫓고 있음을 이미 알고 있던 조원보가 수족을 시켜 오만식과 그의 가족들을 제거할 것을 명령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조원보가 보낸 살수들로 인해 오만식이 사망하면서 10년 전 벽천에서 있었던 일은 다시금 미궁으로 빠져버리고 말았다. 심지어 살수들은 이환과 민재이, 한성온을 향해서도 칼과 화살을 겨눴고 수적 열세에 밀려 뿔뿔이 흩어진 세 사람은 부상을 입고 위기에 놓여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조마조마하게 했다. 화살을 맞은 채 사라진 민재이와 한성온을 찾아 헤매던 이환은 절벽 위에 흩어진 핏방울과 민재이의 봇짐을 보고 패닉에 휩싸였다. ‘많은 이들이 너의 어리석음으로 인해 죽을 것’이라는 저주의 문구가 떠오른 것. 저주의 운명으로 인해 벗은 물론 지켜주고 싶었던 여인마저 잃었다는 자책감에 절규하는 이환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같은 시각 민재이와 한성온 역시 이환을 만나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이환이 잘못됐을지도 모른다는 불길한 상상과 함께 그를 향한 자신의 연심을 자각한 민재이는 왕세자를 지키기 위해 다친 다리도 아랑곳하지 않고 사방을 헤맸다. 그런 가운데 불현듯 해가 뜨는 곳에 있겠다던 이환의 말을 떠올린 민재이는 한성온과 함께 동쪽을 향해 내달리기 시작했다. 예상대로 동쪽에서 이환을 다시 만났지만 이미 이환은 살수들의 공격으로 인해 피를 많이 흘렸던 터.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진 이환과 놀란 민재이와 한성온의 서글픈 울음을 끝으로 ‘청춘월담’ 13회가 막을 내렸다. 이렇듯 이환과 민재이, 그리고 한성온은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위하고 지키며 굳건한 믿음을 드러냈다. 이러한 신뢰와 애정은 이환에게 ‘귀신의 서’가 그저 말뿐인 허상에 불과하다는 확신을 심어줄 뿐만 아니라 저주에 대한 두려움까지 극복하게 했다. 서서히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있는 세 사람이 앞으로 어떤 삶을 개척해갈지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지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중국과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 인기를 얻은 미스터리 로맨스 소설 ‘잠중록’ 기반의 퓨전 창작 드라마. 오늘(21일) 저녁 8시 50분에 14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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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닥터 차정숙' 엄정화, '정숙'치 못한 스캔들?…화끈한 인생 리부팅 2차 포스터 공개!
    [사진제공=JTBC] [동국일보] ‘닥터 차정숙’ 엄정화가 인생 리부팅 도전기를 화끈하게 쓴다.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21일, 차정숙(엄정화 분)의 인생 2막을 예고하는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세상 밖으로 당찬 걸음을 내딛으며 환하게 미소 짓는 차정숙, 타인이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벽을 넘는 모습은 그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앞서 베일을 벗은 메인 포스터가 남편이자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김병철 분)에게 불꽃 따귀를 날리는 정숙의 모습으로 화끈한 반격을 예고했다면, 이날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새로운 세상으로 발을 딛는 차정숙의 도전을 기대케 한다. 가족을 위해 기꺼이 커리어를 포기하고 헌신했던 20년차 가정주부 차정숙. 그를 다시 세상 밖으로 이끄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다. 당황스러움이 역력한 주부 차정숙과 달리 레지던트 차정숙의 얼굴엔 희망과 설렘이 가득하다. 여기에 ‘이제 나한테 제일 잘할래!’라는 선언과도 같은 문구는 진정한 ‘나’를 찾아 인생 리부팅을 시작한 그의 도전을 더욱 기대케 한다. “‘닥터 차정숙’에 담긴 메시지가 너무 좋았다”라고 밝힌 엄정화는 오랜 전업주부 생활을 뒤로하고 20년 만에 다시 의사 가운을 입은 ‘차정숙’을 맡아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뜻밖의 위기에서 살아난 그는 가족을 위해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며 인생의 대전환기를 맞는다고. 가족을 위한 맞춤 헌신으로 완벽한 가정을 일궈냈지만, 이제는 자신의 꿈을 위해 새로운 인생에 용감하게 도전장을 내민 차정숙의 인생 터닝 포인트가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해진다.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과의 시너지에도 기대가 쏠린다. 김병철은 차정숙의 깐깐하고 예민한 남편이자, 철두철미한 대학병원 외과 과장 ‘서인호’로 분해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천연덕스럽게 풀어낸다. 명세빈은 서인호의 첫사랑이자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를 맡아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민우혁은 정숙과 묘하게 얽히는 자유연애주의 외과 의사 ‘로이킴’을 맡아 열연한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오는 4월 15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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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와 때아닌 냉전?…'환장 듀오' 관계에 찾아온 위기?!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의 관계에 이변이 찾아온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 측은 21일, 서영민(윤찬영 분)과 강지현(방민아 분)을 둘러싼 냉랭한 분위기를 포착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최하율(갈소원 분) 실종 사건을 완벽히 해결하는 귀신 전용 택시의 활약이 그려졌다. 어린 최하준(정선율 분)의 말을 믿어주고, 산속에서 목숨을 잃을 뻔한 학생을 살려준 그들의 이야기는 라디오를 타고 사람들에게도 널리퍼졌다. 강지현은 모두를 도와준 데에 대한 보답으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함께 남산에 가서 자물쇠를 걸고 싶다고 말한 서영민. 이어진 “좋아해요”라는 고백에 강지현은 마냥 행복해할 수 없었다. 귀신이 사람을 사랑하면 성불한다는 법칙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 그런 가운데 드러난 강지현과 도규진 사이 뜻밖의 인연은 이어질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에 없이 냉랭한 기운이 감도는 서영민과 강지현의 모습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무언가 못마땅한 듯 팔짱을 낀채 바라보는 강지현의 모습에도 아랑곳 않고 무표정으로 대응하는 서영민. 집에 돌아온 뒤에도 두 사람의 냉전은 계속된다. 결국 서영민의 급작스러운 변화를 이해하지 못한 강지현의 눈가에는 물기가 맺히기까지 한다. 얼마 전까지 강지현을 향해 “좋아해요”라고 ‘노브레이크’ 고백을 날렸던 서영민의 태도가 180도 바뀐 데에는 어떤 이유가 숨겨져있는 것인지, 이들의 관계에 찾아온 위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딜리버리맨’ 제작진은 “7회에서 서영민과 강지현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 때문에 오히려 엇갈리기 시작한다. 속력을 높이는 진실 찾기와 함께 두 사람의 감정이 보다 세밀하게 그려지는 회차가 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 7회는 내일(22일) 밤 9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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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1
  • '조선변호사' 차학연X천호진, 부자 호흡!…극 쥐락펴락할 '키플레이어'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배우 차학연과 천호진이 ‘조선변호사’에서 부자(父子)로 만난다. 오는 31일(금)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20일(오늘) 케미가 돋보이는 차학연(유지선 역)과 천호진(유제세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부자(父子) 호흡을 펼칠 차학연과 천호진의 비장하고도 남다른 아우라를 자랑하는 스틸은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차학연은 ‘조선변호사’에서 한성부 최고의 벼슬인 ‘판윤’ 유지선으로 분한다. 명문가의 자제로 관직에 나서기 위해 충실하게 공부한 만큼, 관료로서 공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하기 위해 노력해온 인물이다. 하지만 본인의 의지와 달리 힘의 논리로 움직이는 현실에 자신의 뜻을 잠식당하는 상황에 놓인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차학연과 연기 호흡을 펼칠 천호진은 지위와 권력을 쥔 조정 최고의 권력자 유제세 역을 맡았다. 유제세는 국정을 총괄하는 ‘원상’으로서 의정부를 대표하는 영의정이자 훈구파 수장으로 실세 그 자체다. 뿐만 아니라 차학연과 천호진은 자신이 가진 힘을 이용해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하며 긴장감과 활기를 불어넣는 등 키플레이어 역할을 한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차학연이 우도환과 김지연 사이에서, 그리고 자신의 아버지인 천호진과의 관계를 어떻게 이어갈지에 따라 반전 전개가 펼쳐질 전망이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를 그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차학연과 천호진의 긴장감 넘치는 만남이 담긴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오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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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로코력 만렙' 유인나♥윤현민, '썸' 터지는 로코가 온다…커플 포스터 공개!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 유인나, 윤현민이 ‘썸’터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풀충전한다. 오는 4월 12일 첫 방송되는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측은 20일,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사랑이 어려운 남자 이수혁(윤현민 분)의 ‘두근두근’ 커플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 기획자 ‘수혁’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과몰입 유발 로맨스다. 밀고, 당기고,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연애에 대한 ‘거의(?)’ 모든 것이 현실 공감을 더해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이 구역의 미친 X’, ‘검사내전’, ‘청춘시대 1·2’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대중의 사랑을 받는 이태곤 감독과 ‘이 구역의 미친 X’로 위트 넘치는 필력을 인정받은 아경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썸’ 폭발하는 공감 로맨스를 완성할 유인나, 윤현민,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의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커플 포스터 속 데보라, 이수혁의 달콤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흩날리는 ‘보랏빛’ 하트 아래 서로의 등을 맞대고 앉은 두 사람. 세상 연애에 통달한 확신의 ‘연애코치’ 답게 하트를 든 데보라의 얼굴은 자신만만 그 자체. 그런 데보라가 사랑스럽다는 듯 미소짓는 이수혁의 모습은 설렘을 자극한다. 데보라와 달리 조심스레 꺼내 든 하트는 사랑이 어렵고 조심스러운 그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와 진정성이 중요하다는 이수혁. ‘망한 연애 고쳐드림’이라는 문구는 달라도 너무 다른 이들의 연애서에 채워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자타공인 로코 장인 유인나는 여자들의 워너비 ‘연플루언서(연애+인플루언서)’이자, 베스트 셀러 연애서를 보유한 스타 작가이기도 한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 역을 맡았다. 위트 넘치고 솔직한 그는 모든 연애에 통달한 듯하지만, 정작 본인의 연애에는 한 치 앞을 못 보고 뒤통수를 맞는 인물. 연애에 실패한 연애코치 데보라가 이수혁을 만나 사랑의 리턴매치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윤현민은 까칠하지만 왠지 모르게 빠져드는 출판기획자 ‘이수혁’을 연기한다. 무심한 듯 뜨겁고, 시크한 듯 다정한 그는 사랑이 어려운 남자다. ‘연애란 어쩔 수 없이 빠져드는 것’이라는 연애 이상주의자 같다가도, ‘고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라는 무신론자 같은 면모로 궁금증을 유발하는 인물. 뜻하지 않게 데보라와 얽히게 되면서 변화를 맞는다. ‘보라! 데보라’ 제작진은 “연애코치 데보라와 사랑이 어려운 이수혁이 그려갈 연애에 대한 모든 것이 현실 공감 속 설렘을 자아낼 것”이라면서 “연애, 사랑에 관한 다채로운 감정을 섬세하게 주고받으며 공감을 극대화할 유인나, 윤현민의 연기 시너지를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ENA 새 오리지널 드라마 ‘보라! 데보라’는 오는 4월 12일(수)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출처 : RNX뉴스(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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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패밀리' 장혁‧장나라‧이순재, 2차 티저 영상 공개…비범한 가족의 안방 상륙!
    [사진=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의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비밀요원인 장혁보다 더욱 수상하고 강력한 가족의 안방 상륙에 기대가 충만해진다. 오는 4월 17일(월) 첫 방송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드라마 ‘라이브’, ‘김비서가 왜 그럴까’, ‘왕이 된 남자’, ‘우리들의 블루스’, ‘환혼’, ‘아일랜드’ 등 다수의 흥행작을 총괄 프로듀싱했던 장정도 EP(Executive Producer)가 연출을 맡고 ‘흥행 잭팟 황금 조합’ 장혁과 장나라가 함께하는 네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장혁은 집 밖에선 무역상사 과장으로 신분을 위장한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이지만 집 안에서는 서열 최하위인 쭈구리 남편 ‘권도훈’ 역을, 장나라는 가족 내 서열 1위인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주부 9단 ‘강유라’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네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한층 쫀득하고 맛깔스러운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20일(월) ‘패밀리’ 측이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높인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코드네임 404’ 비밀요원 권도훈의 포스 넘치는 모습으로 시작돼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권도훈은 원샷원킬의 국정원 블랙 요원 답게 능수능란하게 저격 총을 조립한 데 이어, 버스 안에서는 격투까지 펼쳐 긴장감을 치솟게 한다. 무엇보다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권도훈의 예리한 눈빛이 그의 비밀요원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하지만 이내 ‘힘숨찐’(힘을 숨긴 찐고수) 아내 강유라의 등장과 함께 분위기가 반전돼 이목을 끈다. 강유라는 권도훈이 차에 매달려 있음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운전에 집중하는 한편, 카리스마 넘치던 권도훈이 포스를 내려놓은 채 애처롭게 안간힘을 쓰는 반전된 위치가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더해 고령의 나이에도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환호 속에 철봉 회전 기술을 선보이는 권웅수(이순재 분)부터, 장소와 상황을 불문하고 하이텐션의 흥이 넘치는 초등학생 딸 권민서(신수아 분), 동생 부부 권지훈(김강민 분), 이미림(윤상정 분) 등 비범한 가족의 면면이 폭소를 더한다. 더욱이 ‘비밀요원 보다 더 비밀스럽고 더 강력한 우리 가족들의 이야기’라는 카피와 “이건 가족의 힘이지. Power of the Family”, “평범한 가족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이라는 권도훈의 내레이션이 막강한 파워를 지닌 가족의 탄생을 예감케 하는 바. 범상치 않은 가족 행보가 담길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패밀리’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오는 4월 17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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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가면의 여왕' 유선, 재색겸비 부사장이자 '질투의 여왕' 윤해미 깜짝 변신!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배우 유선이 재색겸비 호텔 부사장으로 변신, 강렬한 포스를 선사한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유선은 극 중 ‘질투의 여왕’이자 마리엘라 호텔 최초 평직원 출신 부사장 윤해미로 나선다. 윤해미는 재색겸비의 부사장으로 사장 승격을 앞두고, 10년 전 친구이자 원수 고유나(오윤아 분)가 나타나 최대 난제와 맞닥뜨린다. 20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위풍당당 자신감을 탑재한 마리엘라 호텔 부사장 윤해미로 ‘착붙’한 유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누구보다 치열하게 부사장 자리까지 올라간 그녀는 주위의 시선 따위 아랑곳하지 않는 듯 강렬한 포스를 뿜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원하는 건 다 손에 넣어야 직성이 풀리는 집념의 소유자 윤해미는 단호한 표정과 날선 눈빛으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특히 여유로운 미소를 자아내다 가도, 이내 웃음기 싹 지운 극과 극의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드레스룸에서 포착된 윤해미는 화려한 호피 무늬 시스루룩으로 농염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깊은 생각에 잠긴 듯한 그녀의 굳은 표정에서 심상치 않은 사건이 발생했음을 암시하기도. 인생의 모든 운과 승부욕을 쏟아부었던 그녀가 일촉즉발 위기를 극복하고 사장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유선은 첫 촬영부터 섬세한 캐릭터 연구는 물론 머리부터 발끝까지 윤해미에 완벽한 녹아든 모습으로 감탄하게 했다. 파란만장한 윤해미의 인생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면의 여왕’은 강호중 감독과 임도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채널A에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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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0
  • '꼭두의 계절' 김정현, 임수향 떠나라는 경고에도 비장한 눈빛!
    사진 제공: MBC 꼭두의 계절 [동국일보] 김정현이 비극적 운명에 선전 포고를 가한다. 오늘(17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꼭두의 계절(극본 강이헌, 허준우/ 연출 백수찬, 김지훈/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스토리티비)’ 14회에서는 꼭두(김정현 분)가 한계절(임수향 분)의 품으로 돌아온 머리꽂이를 발견해 저주조차 막을 수 없는 수호 본능을 표출한다. 앞서 머리꽂이를 우연히 손에 넣은 한계절은 자신의 전생, 설희(임수향 분)의 기억을 모조리 떠올렸다. 이승에서나 저승에서나 반드시 그녀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한 오현(김정현 분)이 모진 사랑에 묶여 목숨까지 바쳤고 결국 저승신 꼭두가 되는 저주를 받들게 됐음을 깨달은 것. 특히 머리꽂이로 스스로 죽음을 택했던 사실마저 알게 된 한계절이 다시 그 물건을 손에 넣은 현재의 운명은 어떻게 끝맺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서 꼭두가 한계절의 머리꽂이를 들고 비장하게 서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한계절과의 입맞춤을 통해 그녀의 전생을 확인한 꼭두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증오에 휩싸인 설희가 현재 김필수(최광일 분)의 얼굴을 한 이의 목을 찌르는 장면을 마주했던 바. 그 끔찍한 순간이 담긴 머리꽂이가 한계절의 곁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에 위기를 느낀다. 이에 꼭두는 과거의 굴레를 끊어내기 위해 금반지(성병숙 분)를 찾아간다. 금반지는 과거에도, 현대에도 한계절에게 머리꽂이를 내어줬던 인물로 그 물건과 얽힌 자의 가혹한 결말을 예고해왔다. 이번에도 역시 주어진 운명을 따르지 않겠다는 꼭두를 향해 한계절에게서 떨어지라는 경고를 전하며 긴장감을 조여올 예정이다. 금반지 앞에 선 꼭두는 결코 물러서지 않는 태도로 그와 맞서고 있다. 이미 조물주의 뜻을 어긴 꼭두가 금반지의 도발에 무너질 리 없기에 운명에 지지 않겠다는 꼭두의 선언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한층 궁금해지고 있다. 김정현이 움켜쥔 씨앗에 불행의 꽃이 필지, 기쁨의 꽃이 필지는 오늘(17일) 밤 9시 50분 방송될 MBC ‘꼭두의 계절’ 1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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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 '조선변호사' 김지연X신동미, 어디로 튈지 모르는 두 사람의 치밀한 복수 분투기!
    사진 제공: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조선변호사’의 배우 김지연과 신동미가 나라와 백성을 위한 복수를 시작한다. 오는 31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측은 17일(오늘) 김지연(이연주 역)과 신동미(홍 씨 역)의 관계를 엿볼 수 있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김지연과 신동미는 찰떡같이 붙어 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모습이다. 두 사람은 ‘조선변호사’에서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치밀한 복수극을 벌인다고 해, 이들이 벌일 계략이 기대된다. 김지연이 맡은 이연주는 마포나루에 ‘소원각’을 열어 나루터를 오가는 사람들에게 먹을 것, 잠잘 곳 등을 제공하고, 돈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저금리 대출을 해주며 백성들과 함께 생활한다. 그녀는 자신의 복수를 위해 공주라는 신분을 숨긴 채, 소원각에서는 홍 씨의 여종으로 남아 극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 예정이다. 신동미는 이연주의 조력자 홍 씨로 분한다. 홍 씨는 이연주의 유모이지만 그녀를 위해 소원각의 객주인으로, 궁궐에서는 상궁으로 물심양면 돕는다. 이연주를 위해서라면 목숨도 바칠 수 있다는 홍 씨가 이연주의 곁에서 고군분투, 어떤 일들을 벌이게 될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와 관련 ‘조선변호사’ 제작진은 “김지연과 신동미는 각자가 맡은 개성 강한 캐릭터를 통해 끈끈한 케미를 드러내는 등 극의 활력을 가져다 줄 전망이다. 두 사람이 벌일 복수의 시작과 끝이 어떻게 그려질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조선변호사’는 부모님을 죽게 한 원수에게 재판으로 복수하는 조선시대 변호사 ‘외지부’의 이야기다. 진정한 복수는 의로운 일을 할 때 가치 있는 것임을 보여주며 백성을 위하는 진짜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유쾌, 통쾌한 조선시대 법정 리벤지 활극 드라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는 ‘꼭두의 계절’ 후속으로 오는 31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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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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