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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위기의 진가(家)네! 함은정, 해결 방법 찾기 위해 '고군분투'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의 강별이 함은정에게 간절한 부탁을 한다. 24일(오늘)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22회에서는 진수지(함은정 분)가 아버지 진장수(윤다훈 분)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앞선 방송에서는 진장수(윤다훈 분)의 사업 투자자들이 수지의 병원에서 난동을 부렸다. 장수는 가족들에게 당장 구해야 할 돈이 얼만지 모두 털어놨고, 장윤자(조미령 분)는 수지에게 해결할 수 있는 거냐고 매달렸다. 이에 수지는 진나영(강별 분)에게 도움을 구했다. 하지만 나영은 십 원 한 장 보탤 생각이 없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진가(家)네가 한자리에 모여 장수의 부채를 해결하기 위해 회의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진가(家)네에 제일 큰 어른인 박복선(서권순 분)은 수지 혼자 돈을 해결하기에는 많이 힘들 거라면서 자신이 가진 전 재산을 내놓는다. 특히 가장 막내인 진도영(김종훈 분) 또한 본인의 물건을 판 후 얼마 되지 않는 돈을 보태는 등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수지를 돕는다. 그런가 하면 나영은 고군분투 중인 수지에게 간절한 부탁을 하고 이를 들은 수지는 굉장히 어이없어한다. 온 식구가 수지를 도울 때 나영은 홀로 수지의 도움을 받고자 하는데, 무슨 도움을 수지에게 요청할지, 수지는 나영의 요구를 받아들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나영이 수지에게 무엇을 요구했을지는 오늘(24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22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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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빌런, 완성형 퍼포먼스로 데뷔 기대감 고조! 스포일러 필름 추가 공개
사진=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동국일보]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완성형 실력으로 데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24일 0시 배드빌런의 공식 SNS 채널을 오픈하고, 두 번째 스포일러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스포일러 필름에서 배드빌런은 몰아치는 칼군무를 선보였다. 강한 비트에 들어맞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각 잡힌 대형이 시선을 압도했다. 하늘을 향해 총을 겨누는 듯한 동작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느끼게 했다. 앞선 첫 번째 스포일러 필름에 이어 이번에도 배드빌런은 얼굴을 가리고 등장해 완전체 비주얼을 향한 궁금증을 키웠다. 일곱 멤버는 카리스마로 무장한 눈빛과 아우라, 개성 강한 스타일링만으로 글로벌 K팝 팬들의 눈도장을 찍고 있다. 배드빌런은 빅플래닛메이드엔터가 설립 3년 만에 제작하는 7인조 신인 걸그룹으로, 올 상반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특히 퍼포먼스에 특화된 완성형 아이돌로서 배드빌런만의 차별화된 팀 컬러를 예고하고 있다. 연속 공개된 2편의 스포일러 필름으로 멤버 전원이 독보적인 실력은 물론 당찬 자신감을 드러냈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는 태민, VIVIZ(비비지, 은하·신비·엄지), 퍼포먼스 디렉터 캐스퍼(Kasper), 카니(Kany) 등 ‘퍼포먼스 강자’들이 대거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의 첫 번째 신인 그룹으로서 배드빌런이 펼칠 독창적인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드빌런과 멤버에 대한 상세 정보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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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단 2회 만에 쏟아지는 뜨거운 호평...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사진제공= MBC][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이 돌아온 웰메이드로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MBC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예고한 기대작답게, 단 2회 만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성공적인 귀환을 알렸다. 박영한(이제훈 분)과 형사들의 첫 만남부터 그들이 펼치는 유쾌하고 통쾌한 팀플레이까지 몰입감 높은 전개, 그리고 ‘청년 박영한’을 기대 이상으로 그려낸 이제훈을 비롯한 배우들의 흡인력 있는 연기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이에 첫 방송 시청률은 두 자릿수를 돌파했고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전체 3위, K-드라마 뉴스 기사 수 전체 1위를 기록하며 심상치 않은 반응을 나타냈다. (펀덱스(FUNdex), 4월 3주 차 기준) 이렇듯 또 하나의 레전드 등극을 노리는 ‘수사반장 1958’의 인기 비결을 짚어봤다. # ‘1958년’ 시대 배경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 ‘수사반장 1958’은 ‘수사반장’의 프리퀄을 선택, 박 반장(최불암 분)의 청년 시절인 1958년을 시대 배경으로 확실한 차별화를 두었다. 아직 전쟁의 흔적이 남아있는, 야만과 낭만이 공존하던 시대. 그 ‘낯섦’ 속의 다양한 볼거리와 색다른 즐거움은 2024년의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특히 “시대의 분위기와 색감을 살려내는 것이 포인트”라고 밝힌 김성훈 감독의 말처럼 1958년을 완벽하게 구현해 낸 세트, 의상, 소품 등의 비주얼이 눈을 즐겁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 시대 민중들의 삶의 애환을 생생하게 그려내 박영한 형사의 휴머니티를 부각해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원작 ‘수사반장’이 그랬듯이 ‘수사반장 1958’ 역시 1958년부터 1963년까지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범죄 소재들이 다뤄질 예정이라는 점에도 기대가 모인다. # 오리지널의 매력은 살리고, 프리퀄의 새로움은 더하다! 35년 만에 돌아온 ‘수사반장’에 원작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수사반장’의 상징인 시그널 음악은 오리지널과 같은 멜로디를 감각적인 편곡과 입체적인 연주로 재탄생시켰고, ‘수사반장 1958’ 형사들의 역할명은 기존 배우들의 이름을 그대로 사용해 원작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켰다. 무엇보다 “프리퀄이 주는 재미”를 차별점으로 꼽은 박재범 작가의 확신에는 이유가 있었다. ‘수사반장’ 박 반장이 원숙한 노련미를 갖춘 완성형 형사였다면, ‘수사반장 1958’ 박영한은 열정과 패기가 앞서는 성장형 형사였다.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 각각의 캐릭터 서사와 이들이 어떻게 만나 뭉쳤는지 전설의 시작을 그리며 흥미를 더했다. 여기에 이혜주(서은수 분), 유대천(최덕문 분), 봉난실(정수빈 분) 등 전에 없는 새로운 캐릭터가 극을 한층 더 풍성하게 채웠다. # 감독X작가X배우들의 빈틈없는 시너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 완성 이처럼 연이은 호평을 이끈 데는 감독, 작가, 배우의 빈틈없는 시너지가 주효했다. 첫 드라마 연출에도 ‘이야기’라는 본질에 충실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김성훈 감독은 “그동안 ‘수사반장’이 받아온 많은 사랑의 무게를 마음에 새기고 장면마다 정성을 들여 만들었다”라는 말을 실감케 하는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였다. 코믹, 액션, 멜로 등을 아우르는 치밀하고 짜임새 있는 대본을 집필한 김영신 작가와 박재범 작가의 공력도 빛을 발했다. 끝으로 어느 때보다 작품에 대한 애정과 진정성을 드러냈던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 서은수 등 완성도에 방점을 찍은 배우들의 열연은 웰메이드 레트로 범죄 수사극을 탄생시킨 일등공신이었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1회, 2회가 청년 박영한과 형사들의 출격을 알렸다면 이번 주 방송되는 3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건 수사가 전개된다. 1958년의 시대상을 반영한 다양한 사건들과 이에 맞설 형사 4인방의 아날로그 수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 3회는 오는 26일(금)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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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엄현경-서준영-임주은-권화운, 사연 많은 네 남녀의 인연, 그리고 악연! 첫 스틸 공개!
[사진 제공: MBC '용감무쌍 용수정'][동국일보] ‘용감무쌍 용수정’이 로맨틱 복수극을 완성할 네 인물의 강렬한 개성을 담은 캐릭터 스틸을 공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5월 6일(월) 첫 방송될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기획 장재훈 / 극본 최연걸 / 연출 이민수, 김미숙 / 제작 MBC C&I)은 현대판 거상(巨商)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 분)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 분)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 및 포스터를 통해 각양각색 매력으로 뭉친 용수정, 여의주, 최혜라(임주은 분), 주우진(권화운 분)의 대립 각을 예고하며 작품을 향한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터. 이런 가운데 각각의 캐릭터로 탈바꿈한 배우들의 모습들이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엄현경은 극 중 용띠 상여자 용수정을 맡아 솔직 담백한 걸크러쉬 매력을 뽐낸다. 선후배부터 중장년까지 엄청난 여성 팬을 거느리고 있으나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눈도 제대로 마주치지 못하는 외강내유의 표본이다. 인생을 커다란 장사판 삼아 대박을 노리며 10년 차 쇼호스트로 열심히 일하던 중 수상한 남자 여의주와 엮이게 된다. 용수정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인연으로 묶일 여의주 역은 서준영이 연기한다. 지적 장애를 가진 엄마만이 유일한 가족인 줄 알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던 중 우연한 계기로 자신이 마성그룹 회장의 사라진 둘째 손자임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특히 용수정이 짝사랑하는 남자가 마성그룹 후계자라는 사실은 차분하던 여의주의 머릿속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임주은은 욕망과 이기심으로 똘똘 뭉친 탐욕의 화신 최혜라 역으로 분해 극 중 용수정과는 피할 수 없는 최악의 악연으로 맺어진 캐릭터로 활약한다. 마성그룹 후계자 주우진의 옆을 꿰차기 위해 열심히 작업 중이지만 주우진의 철벽으로 인해 쉽지 않은 상황. 설상가상 용수정이라는 수상한 직원까지 끼어들면서 최혜라의 질투심은 활활 타오르기 시작할 조짐이다. 용수정과 최혜라의 사이에 낀 마성의 마성그룹 후계자 주우진 역은 권화운이 열연한다. 완벽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두려운 것도, 피해야 할 것도 많은 패션 마초로 남들 앞에서는 약한 모습을 들키지 않으려 고군분투한다. 가슴에 뻥 뚫린 구멍을 가리기 위해 철저히 가면을 쓰고 살아가던 주우진 앞에 용수정이 나타나면서 그의 마음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네 인물 모두 각양각색 사연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공개된 사진 속에도 이들의 개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용수정은 강인한 표정과 반전되는 순한 눈망울로 그녀의 성격을 보여주는 한편, 여의주는 엄마 이영애(양정아 분)를 보호하며 극진한 효심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강렬한 메이크업을 한 최혜라의 까칠한 눈빛에서는 남다른 탐욕과 질투심이 도사리고 있다. 수렵용 장총을 든 채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주우진의 얼굴에는 어딘지 모를 묘한 불안감이 서려 그의 속내를 의심케 한다. 이처럼 사진만으로도 네 인물의 특색이 느껴지는 가운데 과연 용수정과 여의주, 최혜라와 주우진이 어떤 운명으로 얽히고설키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들의 인연과 악연은 캐릭터에 푹 빠져든 엄현경, 서준영, 임주은, 권화운의 활약으로 더욱 몰입감있게 그려질 예정이다. 강렬한 존재감을 가진 네 인물의 짜릿한 로맨스 복수극이 펼쳐질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오는 5월 6일(월)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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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란테, 팬 콘서트 ‘빛남대학교’ 1분 만에 전석매진! “기대감 고조”
[자료제공-쇼플레이, 스튜디오잼][동국일보] 크로스오버 그룹 리베란테의 팬 콘서트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 지난 23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리베란테 2024 팬 콘서트 ‘빛남대학교’의 티켓이 오픈됐다. 리베란테는 오픈 1분 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며 팬들의 식지 않는 사랑과 관심을 증명했다. 이번 리베란테의 팬 콘서트는 오는 6월 1, 2일 양일간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열린다. 리베란테의 ‘팬텀싱어4’ 우승과 데뷔 1주년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공연으로, 콘셉트 공개 이후부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리베란테는 이번 공연의 테마인 ‘대학 캠퍼스’에 걸맞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포스터 속 멤버들은 화사한 컬러의 학과 점퍼를 입고 등장해 현실 대학생의 모습으로 상큼함을 선사했다. 또 다른 버전의 포스터에서는 힙한 밴드 동아리로 변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리베란테는 콘서트에서 ‘미대의 그 선배’ 회화과 진원, ‘캠퍼스 공식 대형견’ 수의학과 정승원, ‘mbti광인 심리학과’ 노현우 등 각 멤버별로 어울리는 대학생의 콘셉으로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의 콘서트에 독특한 콘셉트와 스토리를 더하여 보다 풍성한 소통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귀를 즐겁게 하는 라이브 밴드 구성과 크로스오버 락,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오가는 세트리스트 역시 준비되어 있다. 리베란테는 팬들을 대상으로 멤버들에게 듣고 싶은 솔로곡 투표를 진행했으며, 당첨된 신청곡 역시 콘서트에서 들어볼 수 있다. 리베란테 멤버들이 전반적인 기획과 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리베란테(김지훈, 진원, 정승원, 노현우)는 클래식과 가요계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한국 영화 음악 콘서트’를 전석 매진 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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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호지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빌보드 핫 100 차트 모두 1위 석권!
호지어(Hozier) [사진 제공: 유니버설뮤직][동국일보] 메가 히트곡 ‘테이크 미 투 처치(Take Me To Church)’의 주인공 호지어(Hozier)가 빌보드 차트를 장악해 화제다. 유니버설뮤직은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호지어가 새 앨범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Unreal Unearth: Unheard)]의 주요 싱글인 ‘투 스위트(Too Sweet)’로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 1위와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두 주요 차트 1위를 석권하는 눈부신 성과를 보여줬다고 전했다. ‘투 스위트’는 발매 이후 가파르게 UK 차트 1위에 안착한 바 있다. 해당 곡은 미국과 영국뿐만 아니라 아일랜드, 캐나다와 호주 그리고 뉴질랜드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호지어는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뒤 본인 소셜미디어 게시물로 “전 세계에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놀라운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에서 1위, 영국과 아일랜드에서 2주째 1위를 달성한 ‘투 스위트’를 향한 엄청난 반응에 놀라움과 감동을 동시에 느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해 주신다는 뜻이죠. 모두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 3월 22일에 발매한 [언리얼 언어스: 언허드]는 세 번째 정규 앨범 [언리얼 언어스(Unreal Unearth)] 수록곡과 더불어 본 앨범에 담지 않은 미공개 곡(4곡)을 포함한 작품이다. 그래미 수상자인 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앨리슨 러셀(Allison Russell)이 참여했다. 전 세계에서 화제인 신곡 ‘투 스위트’는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해당 곡을 사용한 38,500개 이상의 게시물이 올라왔으며 점점 더 많은 크리에이터가 ‘투 스위트’를 활용한 콘텐츠를 게시하고 있다. 호지어는 2013년 발표한 데뷔 싱글 ‘테이크 미 투 처치’로 이름을 알렸다. 국내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나선 아모레퍼시픽(Amore Pacific)이 전개하는 헤라(HERA)의 브랜디드 무비가 해당 곡을 삽입하면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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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오피셜 채널서 개화 퍼포먼스 비디오 기습 오픈…독보적 무드X고퀄리티 퍼포먼스!
- [사진 제공: BRD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가수 수진이 소속사 계약 후 첫 공식 콘텐츠 영상을 오픈했다. 소속사 BRD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25일 오후 수진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개화 퍼포먼스 비디오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조명 아래 홀로 앉아 있는 수진의 모습으로 시작, 시네마틱하고 웅장한 분위기의 왈츠곡에 맞춰 오롯이 춤과 음악에 집중하고 있는 그의 우아한 자태가 신비롭게 다가온다. 흑백의 단조로운 영상미가 수진의 유려하고 디테일한 춤선과 몽환적인 무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영상 말미에 다다를수록 긴장감 넘치는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사운드가 그의 고혹적인 몸짓과 아름답게 어우러지며 존재감을 꽃피웠다. 수진은 본 영상을 시작으로 그를 기다렸던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에서 많은 이들이 기억하는 화려한 퍼포먼스와는 반전되는 매혹적이고 성숙한 매력을 보여줬듯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수진의 행보에 기대가 배가된다. 한편 수진은 최근 BRD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 출발을 알렸다. 현재 솔로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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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 오피셜 채널서 개화 퍼포먼스 비디오 기습 오픈…독보적 무드X고퀄리티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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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보컬리스트 '휴이', 흥행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그리워해 너를' 28일 전격 발매!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휴이(Huie)가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주자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휴이가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그리워해 너를'이 발매된다. '그리워해 너를'은 이별 후 찾아온 지독한 상실감과 슬픔을 그린 발라드곡이다. '난 아직도 혼자 남아 널 그리며 하루하루 널 놓지 못하며 잠도 못 들고/아무렇지 않은척해도 한없이 눈물만 흘리며 이렇게 잊지 못하나 봐 그리워해 너를'처럼 애절함이 묻어나는 가사를 휴이 특유의 진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이번 곡은 수많은 아티스트들의 앨범과 인기 드라마, 웹툰 OST 프로듀싱에 참여해 온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안솔희, 이주용이 힘을 보탰다. 특히 휴이는 부드러우면서도 가슴 울리는 보이스로 이별 감성을 드리우며 작품의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고조시킬 전망이다. 휴이는 다수의 진정성 있는 음악을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각종 드라마와 웹툰 OST를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바, '그리워해 너를'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 궁금증이 더해진다. '베이비 드래곤'은 19살 왕따 여고생 나희주의 기억을 갖고 다시 드래곤으로 환생한 에일린 드 샤이아가 겪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그린 웹툰. 한편 휴이가 참여한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그리워해 너를'은 오는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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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보컬리스트 '휴이', 흥행 웹툰 '베이비 드래곤' OST '그리워해 너를' 28일 전격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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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POW),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빛냈다…'Dazzling' 국내외 활동 본격 시작!
- 파우(POW),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동국일보] 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태국에서도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지난 22일 태국 썬더돔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현지 메이저 음악 페스티벌 '옥토팝 페스티벌 (Octopop Festival)'에 참여했다. 이날 파우는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 (페이버릿)'과 첫 번째 EP 타이틀곡 'Dazzling (대즐링)', 세계적인 프로듀싱 팀 스테레오타입스가 참여한 수록곡 'Slow Dancing (슬로우 댄싱)'을 연이어 선보였다. 이어 태국의 국민 '떼창' 곡이라 불리는 Billkin(빌킨)의 'Mr.everthing (미스터 에브리띵)'으로 축제 같은 분위기를 이끌었다. 또한, 첫 번째 EP의 인트로 트랙인 'Amazing (어메이징)'의 댄스 브레이크 파트를 전 세계 최초로 무대로 공개했다. 태국인 멤버 요치는 공연 내내 태국어로 주요 멘트를 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이번 '옥토팝 페스티벌' 무대 전후로 파우는 태국에서 유력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하며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실제로 파우의 첫 번째 EP 'Favorite'과 타이틀곡 'Dazzling'은 이달 11일 발매 직후 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와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정식 데뷔와 동시에 파우의 글로벌 행보도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다. 파우는 앞서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젠틀몬스터 오픈 행사에 공식 초청을 받았고, 이번엔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로 인기를 재차 실감했다. 최근에는 파우가 참여한 미국 그래미 뮤지엄의 인기 온라인 퍼포먼스 시리즈 '글로벌 스핀 라이브 (Global Spin Live)' 본편이 공개됐다. 국내에서도 파우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Dazzling'으로 정식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파우만의 유러피안 유스 컬처 콘셉트가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파우는 계속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만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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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POW), 태국 '옥토팝' 페스티벌 빛냈다…'Dazzling' 국내외 활동 본격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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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어반자카파 권순일과 호흡…25일 새 싱글 'My Girl' 발매!
- [사진 =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제공] [동국일보] 가수 클래지콰이가 25일 새 싱글 'My Girl(마이 걸)(feat. 권순일(어반자카파))'을 발매한다. 'My Girl'은 유려한 그루브감이 특징인 곡으로 이상형이 아니라 생각한 여자에게 어느 순간 반해버려 점점 빠져드는 남자의 속마음을 담았다. 이번 싱글의 보컬로는 혼성그룹 어반자카파의 리더이자 저음부터 고음까지 성별을 넘나드는 음역대를 소유한 가수 권순일이 참여했다. 그는 특유의 감성적인 미성과 폭넓은 음역대를 선보이며 곡의 무드와 화자의 감정을 세밀하게 표현해 냈다. 클래지콰이는 지난 5월부터 객원 보컬과 함께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하고 있다. 'Beautiful Thing(뷰티풀 띵)(Feat. 재연, 김수영)'을 시작으로 'Baby(베이비)(feat. 재연, 임세주)', 'Static(스태틱)(feat. 재만(JAEMAN), Kei(케이))', 'Lost Highway(로스트 하이웨이)(feat. 윌콕스, 진효정)'를 잇달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클래지콰이의 새 싱글 'My Girl (feat. 권순일(어반자카파))'은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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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 어반자카파 권순일과 호흡…25일 새 싱글 'My Girl'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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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윤계상X유나, 눈물의 이별 후 "이제부터 시작이야"…천재 소녀가 움직인다!
- [사진제공= ENA] [동국일보] '유괴의 날'에서 최후의 진실게임이 펼쳐진다.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최종회(12회) 방송을 앞둔 25일 최원장 살인 사건의 내막에 궁금증을 더하는 김명준(윤계상 분), 박상윤(박성훈 분), 최로희(유나 분), 서혜은(김신록 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서혜은에게 짙은 의심이 드리운 가운데 세 사람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난 방송에는 유괴와 살인 사건 이후 집으로 돌아온 최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구와 실험으로 인한 상처 같은 기억들, 하루아침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된 부모의 죽음과 그 흔적을 마주하기란 쉽지 않았다. 김명준이 아직 곁을 지켜주고 있었지만, 그의 진짜 목표는 최로희를 원래 자리로 돌려놓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게 하는 것. 그런데 바로 그때 제이든(강영석 분)을 통해 김명준, 박상윤, 최로희가 함께 있다는 소식을 접한 서혜은의 신고로 광수대 경찰들이 들이닥쳤다. 마침내 최로희의 눈앞에서 김명준이 체포되며 두 사람은 안타깝게 헤어져야만 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김명준, 최로희의 이별 후 이야기가 담겨있다. 먼저 수감복 차림으로 법정 피고석에 앉은 김명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최로희를 끝까지 지킨 유일한 어른이자 또 다른 가족이었지만, 유괴에 대한 죗값을 치러야 한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었다. 담담하게 현실을 받아들이는 김명준, 하지만 이 상황을 만든 공범 서혜은의 모습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줄곧 서혜은을 대신해 모든 죄를 자신에게 돌리던 김명준의 최종 결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진 사진에는 박상윤이 모니터 앞에서 초집중 모드를 발동 중이다. 앞선 예고편에서 박상윤과 최로희의 의기투합이 그려진 바, 멈출 줄 모르던 그의 진실 추적은 마지막까지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짐작된다. 그런 박상윤이 지켜보고 있는 것은 바로 최로희와 서혜은의 만남이다. "이제부터 시작이야"라며 새 판을 짜기 시작한 최로희가 서혜은을 소환한 것. 한 치의 물러섬 없는 두 사람의 신경전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전히 미궁 속인 5월 20일, 살인 사건 당일의 내막이 밝혀질지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킨다. 오늘(25일) 방송되는 최종회에는 김명준을 구하기 위한 최로희의 빅 픽처가 그려진다. 박상윤과 경찰들의 도움으로 서혜은을 잡기 위한 '덫'을 놓고 그와 숨 막히는 진실게임에 돌입한다. '유괴의 날' 제작진은 "모두가 행복하길 바란다는 김명준의 선택, 혼자 남겨지게 된 최로희의 계획을 지켜봐 달라. 천재 소녀 최로희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빛을 발할 것"이라며 "방송 말미 쿠키영상도 놓치지 말고 확인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박유영 감독과 배우들도 함께 모여 시청자 여러분과 같은 마음으로 마지막 방송을 시청할 예정"이라고도 덧붙이며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최종회는 오늘(25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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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괴의 날' 윤계상X유나, 눈물의 이별 후 "이제부터 시작이야"…천재 소녀가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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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윤재찬, 무심한 듯 시크한 '츤데레 매력!'
- [사진 =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윤재찬이 든든한 존재감으로 '반짝이는 워터멜론' 서사에 힘을 보탰다. 윤재찬은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에서 천재 베이시스트 현율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 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와 함께 밴드를 하며 펼치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다. 지난 24일 방송된 10회에서 현율은 은유(설인아 분)의 엄마 세경의 첫사랑 후보가 되어 얼떨결에 검증을 당하게 됐다. 꽃다발을 들고 온 현율이 다른 친구들과 달리 매운 닭발을 너무 잘 먹었기 때문. 그러나 현율은 은유가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착각했다. 이에 "딴마음을 품었으면 포기해라. 내 취향은 연상이다. 친구 여친 뺏는 거 취미 없다"고 말하는 엉뚱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현율은 은결(려욱 분)을 붙잡기 위한 이찬(최현욱 분)의 제안으로 트럭에 밴드 악기를 싣고 서원예고 운동장에서 함께 공연하며 의리를 빛내는 모습으로도 시선을 모았다. 또 다른 장면에서 현율은 심각해진 이찬을 위로하며 "은결이가 입으로는 쓰레기를 뱉고 있는데, 눈빛은 완벽한 니 편이었거든?", "최세경과 한은결 둘 중에 하나 빨리 결정해", "하은결 빠지면 나도 빠진다"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인물들의 각성을 돕기도 했다. 이후 현율은 서원예고 운동장 소동 후 아지트를 옮긴 밴드 멤버들과 조나단 사장의 삼겹살 파티에 초대되어 전설의 기타리스트 윤동진을 만나게 됐다. 정체를 밝히지 말라는 이찬의 신신당부에 화를 내면서도 다른 멤버들이 밴드 이름을 밝히려 하자 입을 막는 '의리남' 면모 또한 보였다. 그런가하면 윤동진이 '사기단'에 앙심을 품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했고 밴드명을 바꾸는 것에 가장 먼저 나서며 누구보다 음악과 밴드에 애정이 깊은 모습을 보였다. 이처럼 윤재찬은 려욱, 최현욱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극에 활기를 더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진중한 면모와 엉뚱한 모습의 반전 매력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해 시청자들의 호감도를 상승시켰다. 한편, 윤재찬은 지난해 브랜디드 쇼츠(Shorts) 드라마 '셋셋남녀'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최근에는 tvN X TVING 프로젝트 'O'PENing (오프닝) 2023 -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에도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주목받았다. 윤재찬이 출연하는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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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워터멜론' 윤재찬, 무심한 듯 시크한 '츤데레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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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무명 배우 남상지X감독 이도겸, 서로의 진짜 정체 알았다!
- [사진 제공: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방송 캡처] [동국일보] '우당탕탕 패밀리'의 남상지와 이도겸이 서로의 진짜 정체를 알았다. 24일(어제)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24회에서는 유은성(남상지 분)이 사무 보조로 첫 출근한 '청필름' 영화사에서 강선우(이도겸 분)을 감독으로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선우를 감독으로 만난 은성은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녀는 부리나케 화장실로 도망쳤고, 그곳에서 수차례 강렬했던 선우와의 인연을 떠올리며 발을 동동 굴렀다. 그녀는 다시 선우에게 가 뇌를 비워 달라는 얼토당토않은 말을 했고, 선우는 그런 그녀를 보며 헛웃음을 쳤다. 결국 은성, 선우, 신하영(이효나 분)은 좋은 영화를 만들겠다는 의미로 파이팅을 외치며 본격적인 인연을 이어갔다. 은성을 찾은 선우는 그녀에게 시나리오를 건넸고, 그녀에게 "정말 나랑의 과거를 잊고 싶어요?"라고 질문했다. 그렇다는 은성의 대답에 선우는 서운한 기색을 내비쳐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앞서 유은아(주새벽 분)와 한바탕 다퉜던 신민국(최우혁 분)은 그녀에게 너무 솔직했던 신가람(김민준 분)을 타일렀다. 아빠에게 수긍하다가도 여전히 당돌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한 가람은 은아를 자주 보게 될 것 같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흘리기도. 신달용(임하룡 분)은 가람이 엄마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며 안쓰러워했고, "민국이 같은 스타일은 자연스러운 만남을 추구한다"면서 불현듯 지금 인연이 닿은 은아를 민국의 짝으로 점찍었다. 방송 말미, 영화사 직원들이 다 퇴근하는데도 은성은 시나리오를 읽기 위해 회사에 남았다. 그 열정을 본 선우는 집에 가던 길 과거 자신이 겪었던 불합리한 일로 인해 감독 계약 해지를 당했던 것을 회상하며 착잡함을 드러냈다. 은성과의 추억이 있는 정자에 도착한 그는 "내 영화 잘 해내고 싶어, 세상에 보여줄 거야"라며 그녀가 말했던 것처럼 다짐했다. 그 순간 선우의 목소리를 들은 은성은 놀라 정자 밖으로 나갔다. 그녀는 조명 아래 서 있는 그를 바라보며 자신에게 목소리로 용기를 줬던 사람이 바로 선우라는 사실을 알게 돼 충격에 휩싸였다. 그런 그를 차마 지나칠 수 없었던 은성은 "그렇게 간절하다면 될 겁니다. 바라는 게 뭐든"이라면서 선우에게 다가갔고, 이로 인해 두 사람의 사이는 한 뼘 더 가까워지는 등 설렘을 유발했다. 모든 걸 알게 된 은성이 선우와의 인연을 어떻게 그려나갈지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25화는 25일(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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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당탕탕 패밀리' 무명 배우 남상지X감독 이도겸, 서로의 진짜 정체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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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특별한 저주를 둘러싼 차은우X박규영X이현우의 삼각관계!…'흥미진진'
- [사진 제공: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단 3회 만에 시청자들을 매료시킨 '오늘도 사랑스럽개'가 취향 저격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매주 수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작가 이혜)과 '갓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합, 스피드한 전개, 극 몰입도를 높이는 사랑스러운 연출까지 더해지며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다. 방송 후 각종 커뮤니티를 비롯한 SNS에는 '서원 해나', '오사개' 등 드라마와 관련된 키워드가 장시간 검색 순위에 포함됐고 10월 3주차 화제성 부문에서 요일별 수목드라마 부분 1위, SNS 전체(드라마+비드라마) 2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해 보였다. 이에 시청자들의 마음을 휘어잡은 1~3회 속 화제의 장면들을 꼽아봤다. #1회: 밤 12시면 개로 변하는 해나의 특별한 저주! 상대방과 다시 키스해야 한다! 고등학교 국어 선생님이자 이성과 키스하면 매일 밤 개가 되는 저주를 지닌 한해나(박규영 분)는 동료 교사들과의 뒷풀이에서 어색한 동료 진서원(차은우 분)과의 키스로 저주가 발동했다. 그렇게 매일 밤 12시면 '개나(개+해나)'로 변했고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인 서원과 키스하기 작전을 본격 개시해 극 재미를 더했다. 1회 방송 말미 '개나'인 상태에서 해나는 서원과 키스하고자 서서히 다가갔지만 주춤하는 그를 보곤 혼란에 빠졌다. 저주를 풀기 험난한 상황에 놓인 해나가 개를 무서워하는 서원을 상대로 다시 키스에 성공해 저주를 풀 수 있을지 이들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2회: 율 앞에서 개로 변한 해나 → 제자의 방에서 마주친 서원!? "꿈인가?" 해나는 서원과 친해지려 했지만 쉽지 않았고 이보겸(이현우 분)과 잘 되게 해달라는 핑계로 그의 곁을 맴돌았다. 하지만 서원이 유독 자신에게 철벽을 치자 서운한 감정을 감추지 못했고 그 과정에서 서원이 개 공포증을 갖고 있어 자신의 곁을 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설상가상으로 해나는 자신이 담임인 반 학생 최율(윤현수 분) 앞에서 개로 변해 정체가 들통났다. 결국 율의 집에서 아침을 맞은 해나. 이때 서원이 나타나 율의 방에 있는 해나의 모습을 목격했고 해나 또한 서원의 등장에 "꿈인가?"라는 한마디를 날리는 등 멘붕에 빠졌다. 이렇게 해나가 율의 삼촌이 서원임을 알게 되고, 율 또한 해나의 저주 비밀을 새롭게 알게 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해지는 다음 방송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3회: 서로의 상처 감싸주며 가까워지는 서원X해나! 설렘 폭발시킨 '우산 심쿵 엔딩' 해나는 교감(유승목 분)이 학교에 개를 데려오자 개를 무서워하는 서원이 은근 신경 쓰였고, 개로 인해 궁지에 몰리는 서원의 앞에 시기적절하게 나타나 구해주는 사랑스러운 행동으로 시청자들의 입꼬리를 상승시켰다. 그렇게 서로의 벽을 허물며 서원과 해나는 조금씩 가까워지기 시작했고, 두 사람을 지켜보던 보겸은 우연인 듯 필연을 만들어내는 등 의미심장한 행동으로 예측불허 전개를 예고, 묘한 긴장감을 조성했다. 특별한 저주를 둘러싼 이들의 관계에 호기심을 불러 모은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3회 방송 말미, 동료 교사 결혼식을 함께 가기 위해 만난 서원과 해나는 자신들을 찾고 다니던 윤채아(이서엘 분)의 눈을 피해 우산 뒤로 숨어 버렸고 의도치 않게 초밀착한 '우산 심쿵 엔딩'이 역대급 장면을 탄생시켰다. 간질간질 설렘으로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만드는 가운데 로맨스 향방에 불꽃이 튈 다음 이야기는 어떤 모습일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게 했다. 특별한 저주와 개로 이어지는 알콩달콩 로맨스 전개는 오는 11월 1일(수) 밤 9시에 방송되는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 4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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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스럽개', 특별한 저주를 둘러싼 차은우X박규영X이현우의 삼각관계!…'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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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화음의 정원', 드라마로 제작!
- [사진 : 재담미디어] [동국일보] 웹툰 '화음의 정원'(글: 채한율, 그림: 오은지)이 드라마로 만들어진다. 만화·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드라마 제작사 위매드와 웹툰 '화음의 정원' 드라마화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 본격적으로 드라마 제작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카카오페이지 외 여러 플랫폼에서 서비스된 '화음의 정원'은 궁중에서 궁중음악과 무용을 담당한 관청인 장악원(掌樂院)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이다. 천민이지만 절대음감을 가진 주인공인 '명연주'가 궁중악기를 훔치기 위해 장악원에 들어갔다가, 장악원의 최고 위치인 전악(典樂)에 오르기까지의 모험과 로맨스를 담고 있다. '화음의 정원'은 문화적 경계가 약한 '음악'을 소재로 사용한 조선 시대 '궁중음악'과 '궁중 예능인'의 이야기라는 점에서 다른 사극과 차별되는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 또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한국문화와 음악에 지속적 관심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화음의 정원'이 과거 '대장금'의 신화를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원작 웹툰의 스토리를 담당한 채한율 작가는 2009년 일본 만화잡지 '별책프렌드'가 주최한 신인 만화가 대상을 수상한 이후, '로봄보봄보', '이시노와타' 등을 발표했고, 그림을 맡은 오은지 작가는 2000년 대원 이슈 공모전 '하숙생'을 통해 데뷔한 이후, 네이버 웹툰 '거상 김만덕', '복사골여고 연극부' 등을 연재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실력 있는 두 작가의 만남으로 '화음의 정원'연재 당시 탄탄한 스토리와 스토리에 잘 어울리는 그림체로 독자들의 화제를 모았다. 작품의 드라마 제작을 맡은 '위매드'는 로맨스 장르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국제 공동 제작 드라마 전문제작사로 '옷소매 붉은 끝동', '러브씬넘버#', '그놈 목소리', '가슴이 뛴다' 작품을 제작하며 글로벌 전문 제작사로 도약하고 있다. '화음의 정원'이 위매드의 손을 거쳐 어떤 대작 드라마로 탄생할지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위매드는 해당 작품의 IP를 확보하는 드라마로 일본 등 해외 플랫폼과 작품의 국제 공동 제작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웹툰 제작사 재담미디어는 이번 '화음의 정원' 외에도 '동네변호사 조들호', '85년생', '크라임퍼즐', '청춘블라썸', '약한영웅' 등 여러 웹툰의 영상화를 끌어낸 바 있다. 재담미디어 관계자는 "'화음의 정원' 외에도 도합 30개 작품의 영상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며 "이처럼 영상화 계약이 활발히 이뤄진 데에는 IP의 보고로서 오리지널 웹툰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재담미디어는 다양한 오리지널 웹툰을 기획·제작하는 제작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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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화음의 정원', 드라마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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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박력 칼군무는 바로 이런 것…'Kiss me baby'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 [사진 제공 = 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보이그룹 엘라스트(E'LAST)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엘라스트는 지난 24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iDENTIFICATION(아이덴티피케이션)'의 타이틀곡 'Kiss me baby(키스 미 베이비)'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네온사인을 포인트로 삼은 곳을 배경으로 캐주얼한 느낌의 청청 스타일링과 수트 착장을 선보인 엘라스트는 자연스러움과 성숙한 매력을 오가는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특히 눈을 뗄 수 없는 비주얼을 뽐낸 멤버들은 치명적인 표정 연기로 여심을 흔들었고, 완벽한 칼군무와 카리스마 넘치는 박력 퍼포먼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인 'Kiss me baby'의 퍼포먼스는 멤버들의 군무 호흡이 돋보인 다양한 구성으로 채워졌다. 멤버들은 손 키스를 날리는 두 손가락으로 목을 짚거나 골반을 활용한 포인트 안무 등으로 섹시미까지 발산해 보였다. 엘라스트의 미니 4집 타이틀곡 'Kiss me baby'는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다이내믹함을 극대화시킨 댄스곡이다. 여기에 사랑을 갈구하는 솔직한 메시지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17일 미니 4집 'iDENTIFICATION'으로 컴백한 엘라스트는 팬 쇼케이스에 이어 유튜브 콘텐츠 '와우스튜디오', '김혜선의 점핑머신' 등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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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트, 박력 칼군무는 바로 이런 것…'Kiss me baby'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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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매력 만점 배우들이 만들어갈 탄탄한 연기 합 '기대'
- [사진 제공: 후크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상영이엔티, 킹콩 by 스타쉽, 어라운드어스, HB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배우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 공민정과 함께 초특급 사이다를 선사한다. 2024년 1월 1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기 위한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드라마 '낮과 밤'으로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잡은 신유담 작가가 각색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과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시리즈로 웃음과 감동의 서사를 탁월한 연출력으로 풀어낸 박원국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갖춘 배우 박민영, 나인우, 이이경, 송하윤, 이기광, 공민정의 조합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민영은 남편과 절친의 손에 살해당하고 10년 전으로 회귀해 새 인생을 시작하는 강지원 역을 맡았다. 강지원은 참는 게 익숙한 삶의 태도를 180도 전환하고 운명을 바꿔나가는 인물. 새 삶을 살 기회를 얻은 강지원이 과연 시궁창 같은 운명에 어떻게 맞서 싸울지, 그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박민영의 모습에 귀추가 주목된다. 미모와 지성, 피지컬까지 완벽한 유지혁 역은 나인우가 분한다. 마음먹은 건 다 되는 유지혁이지만 짝사랑 상대인 강지원(박민영 분) 앞에서는 삐걱거리기 일쑤다. 강지원의 가장 큰 조력자가 될 유지혁을 싱크로율 100%로 완벽 표현해낼 나인우의 활약이 특히 주목된다. 이이경은 강지원의 회귀 전 남편 박민환 역을 연기한다. 박민환은 세상에 오직 자신만이 가장 소중한 이기주의자에, 아내를 종으로 생각하는 시대착오적 인물. 말 한마디로 분노를 유발하는 박민환 역으로 문제적 남편 캐릭터 계보에 한 획을 그을 이이경의 연기가 기대된다. 송하윤은 강지원의 절친 정수민 역으로 새로운 악역의 탄생을 예고한다. 정수민은 순해 보이는 겉모습과 정반대인 비틀어진 내면의 소유자. 연약한 미소 아래 헤아릴 수 없는 욕심을 품은 정수민 캐릭터의 이면을 리얼하게 묘사할 송하윤의 변신이 궁금해진다. 이기광이 연기할 잘 나가는 훈남 셰프 백은호 역은 강지원과 정수민(송하윤 분)의 과거를 함께 한 인물. 고등학교 시절의 추억을 간직한 첫사랑 강지원을 다시 마주친 백은호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이기광 표 순정남 백은호의 이야기에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공민정은 강지원의 회사 동료 양주란 역으로 극에 현실감을 더한다. 양주란은 회사에서도, 가정에서도 매번 지기만 하는 인물. 인생 2회차 강지원과 만나 어떤 인생의 변화를 맞이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처럼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배우들의 연기 합으로 통쾌한 복수극부터 달콤한 로맨스까지 인생의 모든 희로애락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강렬한 개성을 자랑하는 캐릭터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과 막힘없는 스토리 전개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탄산수처럼 답답한 속을 뻥 뚫어줄 tvN 새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2024년 1월 1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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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편과 결혼해줘', 매력 만점 배우들이 만들어갈 탄탄한 연기 합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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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윤종신‧임재범‧백지영‧코드 쿤스트, 심사 기준 공개!
- [사진 제공 :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동국일보]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내일(26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시즌1부터 함께한 MC 이승기와 심사위원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가 전한 시즌3 관전 포인트와 새롭게 합류한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코드 쿤스트의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 먼저 MC 이승기는 '싱어게인 키즈'들의 등장과 눈에 띄는 젊은 뮤지션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예고하며 "새로운 심사위원분들의 합류로 인한 시너지와 높아진 심사 기준이 긴장감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해리 역시 "이번 시즌은 유독 연령대가 낮은 참가자들의 활약이 도드라지는 시즌이라고 생각한다. 목소리 톤 자체만으로 황홀한 분들이 너무 많다"고 해 비교적 나이가 어린 참가자들의 무대에 기대가 쏠린다. 김이나는 "아직도 세상에 숨겨진 고수가 이렇게 많았는가"라며 "전국의 숨은 고수들은 나올 만큼 나온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 재능을 가졌음에도 큰 주목을 받지 않은 채로 긴 시간을 버텨온 뮤지션들이 존경스럽고 감사했다"고 또 다른 고수들의 출격을 알렸다. 규현은 "그동안 '싱어게인'에서 만나지 못했던 새로운 캐릭터와 목소리를 주목해 주시길 바란다"고, 선미는 "2년 만에 돌아온 시즌인 만큼 압도적인 퀄리티"를 자랑하며 "눈과 귀를 뗄 수 없는 무대들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고 해 참가자들의 무대가 더욱 기다려진다. 또한 '싱어게인3' 심사위원단의 새로운 얼굴 윤종신, 임재범, 백지영, 코드 쿤스트가 어떤 시선으로 참가자들을 평가할지 궁금해지는 터. 심사위원장을 맡은 윤종신은 "'얼마나 매력적으로 그 노래와 무대를 소화하고 해석하느냐'라는 관점을 가지고 심사하려 한다"고 밝혔다. 임재범은 "노래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그 노래에 맞는 적절한 감정과 소화력이라고 생각한다. 이 두 가지가 자연스럽게 됐을 때 충분한 전달력이 있을 것"이라며 "가장 기본적인 부분들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중점적으로 보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백지영은 "노래를 '한다'고도 하지만 '부른다'고도 한다. 노래를 부른다는 건 듣는 대상이 있다는 건데 듣는 사람을 얼마나 만족시켜주고 사로잡는지를 중점적으로 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싱어게인3' 참가자분들은 자신의 노래와 무대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며 "이미 자신의 색깔을 가진 가수분들의 색깔을 부정하지 않고 자신의 색을 잘 찾아갈 수 있도록, 그 색이 조금 더 아름다워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런가 하면 코드 쿤스트는 "다른 오디션과 달리 '싱어게인3'은 심사 기준이 조금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다. 처음이 아닌 '다시'라는 단어가 붙었듯이 뮤지션들이 가진 캐릭터를 많이 보게 된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음악을 세상에 내놓았을 때 어디서도 보지 못한 본인의 내면을 드러낸 것 같은 참가자들을 더 눈여겨 보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MC 이승기와 심사위원장 윤종신, 심사위원 임재범, 백지영, 김이나, 규현, 이해리, 선미, 코드 쿤스트의 이야기로 본방 사수를 부르고 있는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은 내일(2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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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 윤종신‧임재범‧백지영‧코드 쿤스트, 심사 기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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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사이다 활약부터 설레는 로맨스까지 하드캐리 '갓'벽…미공개 스틸컷 공개!
- [사진제공= JTBC] [동국일보]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힘쎈'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이 'K-여성 히어로물'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대대힘힘' 세 모녀 히어로 강남순(이유미 분), 황금주(김정은 분), 길중간(김해숙 분)의 사이다 활약이 대리만족의 통쾌한 카타르시스는 물론 설렘까지 유발하고 있는 것. 시청률뿐만 아니라 화제성 지수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발표한 10월 3주차(10월 16일부터 10월 22일까지) 화제성 조사에서 드라마 부문 2위,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는 이유미(3위), 김정은(4위), 김해숙(5위)이 나란히 TOP5에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마약 빌런'과의 한 판 승부를 예고한 세 모녀 히어로의 활약은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었다. 열혈 형사 강희식(옹성우 분)을 대신해 홀로 잠입 수사를 이어가는 강남순, 그리고 신종 합성 마약 범죄와의 전쟁을 선포한 황금주는 '빌런' 류시오(변우석 분)와 거리를 좁혀가며 앞으로 펼쳐질 '맞짱극'을 더욱 기대케 했다. 여기에 강남순과 강희식의 훅 치고 들어오는 '썸'부터 길중간과 서준희(정보석 분)의 화끈한 황혼 로맨스까지, 유쾌한 설렘을 더하고 있다. 세 모녀 히어로의 활약을 더욱 통쾌하게 만드는 것은 배우들의 열연이다. 이유미는 기절초풍할 괴력을 가진 강남순의 매력을 순수하면서 사랑스럽게 완성했다. '강남의 배트걸' 황금주의 걸크러시 매력과 엉뚱한 면모를 능청스럽게 오가는 김정은의 진가 역시 빛났다. 코믹, 액션, 로맨스까지 접수한 김해숙의 유쾌한 활약은 명불허전이다. 무엇보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 '정의감 DNA'와 괴력, 사랑꾼 유전자까지 똑 닮은 세 모녀 히어로의 케미스트리를 빈틈없이 구현한 세 배우의 시너지는 그야말로 완벽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미공개 스틸컷은 세 모녀 히어로 강남순, 황금주, 길중간의 활약상이 담겨있다. 작고 소중하지만 측정 불가한 괴력을 장착한 강남순. 그는 열혈 형사 강희식 없이도 야무지게 물류창고를 싹쓸이하고, 갑질 고객에겐 '역지사지' 참교육으로 사이다 웃음을 선사하며, 위험에 처한 동료를 척척 구해내는 대리만족의 통쾌함을 안겼다. 하지만 고구마 1도 없는 활약을 펼치던 강남순에게 변수가 찾아왔다. 강남순을 향한 류시오의 비상한 관심, 그의 지시를 받고 강남순을 감시하던 허팀장(윤서현 분)이 잠입 사실을 알게 된 것. 또 호시탐탐 강남순을 노리던 리화자(최희진 분)가 기습 공격까지 펼치며 향후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강남의 배트걸' 황금주에게도 뜨거운 호응이 쏟아졌다. 은혜에는 애정과 진정성이 듬뿍 담긴, 악당들에게는 자비 없는 '돈쭐'을 내는 대인배 황금주의 활약은 사이다 그 자체다. 잃어버린 딸 강남순이 자신에게 오는 길에 함께 했다는 이유만으로 '노숙자 커플' 지현수(주우재 분), 노선생(경리 분)을 아낌없이 지원하는 장면은 기분 좋은 웃음을 더했다. 꽉 막힌 도로에서 오도 가도 못하는 소방차를 위해 맨손으로 길을 트는 장면 역시 황금주의 히어로적 면모가 드러난 명장면이었다. 강희식에게 비밀리에 정보를 제공하던 황금주는 이제 직접 움직이기 시작했다. 강남순에게 어쩔 수 없는 운명이라며 "우리가 세상을 구하자"라고 신종 합성 마약과의 화끈한 맞짱을 선포한 황금주. '슈퍼파워' 모녀 히어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길중간은 거침없는 파워와 걸쭉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서준희의 마음을 사로잡을 기회를 엿보며 나 홀로 '썸'을 타는 길중간. 사기 피해로 상심한 서준희를 사심 가득한 포옹으로 달래는 그의 엉뚱 발칙한 황혼 로맨스는 저절로 웃음을 짓게 했다. 서준희 앞에서 귀여운 내숭을 떨다가도, 주차장의 무례한 진상을 상대로 모전여전 괴력을 발휘하기도. 맨손으로 차를 뒤집어 세우고 한 번의 터치로 건장한 남자를 날려버리는 할머니 히어로 길중간의 '참교육'은 세상 유쾌하고 통쾌했다.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로 정평 난 그가 앞으로 펼칠 새로운 레전드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지난 방송에서 모녀 히어로는 신종 마약 범죄와의 맞짱을 본격화했다. 류시오 역시 세력 확장과 함께 고위 인사들에게 "이제 시작입니다. 뜻을 함께해 주세요"라고 말해 파란을 예고했다. 신종 합성 마약의 위험성이 드러난 가운데 세상을 구하려는 모녀 히어로와 빌런 류시오의 맞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 7회는 오는 28일(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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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사이다 활약부터 설레는 로맨스까지 하드캐리 '갓'벽…미공개 스틸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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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엄기준, 악인들 서서히 조여 가는 핏빛 응징!…"치밀하고 짜릿"
- [사진제공=SBS '7인의 탈출' 방송 캡처] [동국일보] '7인의 탈출' 엄기준의 복수가 결정적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오준혁,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매회 상상을 초월한 반전으로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얼얼하게 만들고 있다.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또 추악한 비밀을 감추기 위해 시작한 7인의 거짓말은 한 사람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가짜뉴스'로 이어졌고 방다미(정라엘 분)를 희생양 삼아 성공을 거머쥐었다. '악의 단죄자' 매튜 리(엄기준 분)는 성공의 정점에서 행복을 만끽하던 7인을 서서히 옥죄기 시작했다. 그러나 매튜 리가 설계한 복수의 판을 교묘히 흔드는 숨은 배후 'K(김도훈 분)'의 등판으로 상상도 못 한 변수를 맞았다. 모든 걸 꿰고 있는 'K'의 경고장에 매튜 리는 복수 플랜의 다음 스텝을 가동시켰다. 방다미가 당한 '가짜뉴스' 방식 그대로 악인들의 치부를 폭로한 것. 과거의 죄는 부메랑이 되어 7인에게 돌아왔고, 이들 앞에 자신이 이휘소라고 밝힌 매튜 리의 파격 행보는 앞으로의 복수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매튜 리의 복수가 예측 불가의 터닝포인트를 맞은 가운데, 거침없이 휘몰아친 전반부 주요 타임라인을 짚어봤다. # 수많은 이기심과 욕망이 만든 가짜뉴스 → 희대의 참극! 7인의 악인 탄생 세상을 발칵 뒤집은 '방울이 사건'은 욕망과 이기심에서 비롯됐다. 진창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한모네(이유비 분)를 비롯한 여러 인물들의 욕망이 얽히고설켜 '가짜뉴스'를 탄생시킨 것. 진실 따위 상관없는, 세상이 믿고 있는 게 진실이라는 잔혹한 현실에 방다미는 처참하게 무너졌다. '얼굴 없는 살인자 놀이'는 결국 참극을 초래했다. 걷잡을 수 없이 확산, 재생산되며 방다미를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뜨린 과정은 인간의 이중성과 가짜뉴스의 잔혹성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충격을 안겼다. 방다미에 이어 그의 양부 이휘소(민영기 분)의 인생까지도 송두리째 무너뜨린 악인들. 그들은 진실을 외면하거나, 오히려 불을 지펴 가짜뉴스를 이용해 승승장구했다. 그리고 방다미 사건이 잊혀갈 때쯤 사상 초유의 위기를 맞은 그들은 매튜 리가 설계한 지옥도에서 생존 게임을 펼치며 악행을 하나 더 추가했다. 하지만 최후의 생존자 7인을 반기는 건 살벌한 매튜 리의 경고장이었다. 희대의 참극을 만든 7인의 악인이 탄생한 순간이자, 매튜 리 복수의 시작이었다. # 욕망 부풀린 7인의 끝없는 만행! '단죄자' 엄기준의 치밀한 참교육 시작 '단죄자' 매튜 리 복수의 시작은 거센 폭풍과도 같았다. 지옥도에서의 데스게임은 시작에 불과했다. 다음 목표는 이들의 숨통을 옥죄여 가는 것. 욕망을 더욱 부풀린 7인의 끝없는 만행에 매튜 리의 참교육은 치밀했다. 생존을 위협받은 이들은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연대를 이어갔다. 그리고 과거의 만행을 되풀이하기 시작했다. 과거 방다미의 편에 서지 못해 죄책감을 느끼고 살았던 송지아(정다은 분)를 또 '가짜뉴스'의 희생자로 삼은 것. 송지아는 방다미에게 속죄하는 마음으로 'D에게'라는 노래를 작곡했지만, 이를 알 리 없는 한모네가 갈취했다. 그러면서 송지아가 일진이었다는 것을 약점 삼아서 그가 고꾸라지기를 계획했다. 한모네의 소속사 대표 금라희(황정음 분) 역시 한모네를 지키기 위해 여론을 조작, 송지아의 꿈을 송두리째 짓밟았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과거를 들쑤시고 다니는 송지아가 위험한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악인들. 이휘소의 위협에 맞서 'K'와 매튜 리를 자신들의 편으로 만들고 나서 일말의 변수가 될 수 있는 송지아 처리에 나선 것. 하지만 그들이 마주한 건 'K'의 살벌한 경고장이었다. 이는 자신들 역시 안전하지 않다는 뜻이었고, 두려움에 빠진 이들의 균열은 앞으로의 전개를 궁금하게 했다. # 매튜 리 복수 플랜 가동! '가짜뉴스' 부메랑 맞은 7인, 역대급 위기 '악의 단죄자' 매튜 리의 계획은 7인을 이용해 숨은 배후를 찾는 것이었다. 조력자였던 방칠성(이덕화 분) 회장의 희생으로 'K'가 성찬그룹 후계자 심준석이라는 것을 알게 된 매튜 리. 그는 'K'가 자신이 응원하던 송지아를 죽인 극악무도한 존재라는 사실에 계획을 수정했다. 더 이상의 희생을 원치 않았기 때문. 이에 매튜 리는 7인이 걸었던 담보를 이용해 그들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뒤 'K'를 상대하는 말로 만들 생각이었다. 그렇게 매튜 리는 이들의 추악한 비밀들을 세상에 드러냈다. 자신들이 무차별적으로 퍼뜨렸던 '가짜뉴스' 방식으로 역풍을 맞은 악인들의 모습은 짜릿했다. 그러나 7인은 역대급 위기 앞에서도 배신자 찾기에 급급했다. 금라희가 배신자로 몰린 가운데, 매튜 리가 등판해 자신이 이휘소라고 밝히는 엔딩은 충격이었다. 과연 매튜 리가 정체를 밝힌 이유는 무엇일지, 복수의 다음 스테이지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7인의 탈출' 제작진은 "정체를 밝힌 매튜 리의 복수가 다음 단계로 넘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매튜 리와 'K'의 전면전이 어떻게 펼쳐질지, 또 7인은 이들 사이에서 어떤 행보를 선택할지 지켜봐 달라"면서 "달라진 판 위에서 한층 짜릿한 복수전과 반격이 펼쳐질 것"이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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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엄기준, 악인들 서서히 조여 가는 핏빛 응징!…"치밀하고 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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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김유정X송강, 바라만 봐도 홀리는 '美'친 케미…설렘 폭발 첫 스틸컷 공개!
- [사진제공= 스튜디오S·빈지웍스] [동국일보]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달콤살벌한 계약 부부가 된다. 오는 11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연출 김장한, 극본 최아일, 제작 스튜디오S·빈지웍스) 측은 25일, 김유정과 송강의 판타지 비주얼이 심박수를 높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바라만 봐도 홀리는 치명적 케미스트리로 시청자들의 로맨스 도파민을 자극할 두 청춘 배우의 만남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 분)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 분)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유한한 행복을 주고 지옥으로 이끄는 악마와의 계약.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차원이 다른 설렘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김유정, 송강, 이상이, 김해숙, 조혜주, 김태훈, 조연희, 이윤지, 강승호, 서정연, 허정도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설레고 유쾌한 시너지는 그 자체만으로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가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도희와 구원의 관계성을 미리 엿보는 타임라인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이들의 두근거리는 첫 만남이다. 무슨 일인지 구원의 품에 쏙 안긴 도희. 당황함도 잠시 구원에게 빨려 들어갈 것만 같은 도희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설렘의 온도를 높인다. 이어 도희와 구원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는 변화를 짐작게 한다. 십자가 타투가 새겨진 도희의 손목을 잡아챈 구원의 날 선 눈빛이 궁금증을 더한다. 앞서 티저 포스터에서도 공개된 바 있는 십자가 타투가 두 사람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흥미를 유발한다. 여기에 도희와 구원의 그림 같은 결혼식 현장도 포착됐다. 사랑을 약속하는 맹세의 키스를 나누려는 듯 서로에게 다가선 초밀착 스킨십이 아찔하다.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아슬아슬한 관계 속 어쩌다 계약 결혼을 하게 된 것인지, 두 사람은 서로에게 '구원자'일지 '파괴자'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를 맡았다. 미래 그룹의 이방인인 도희는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여 있다. 일찌감치 세상의 이치를 깨닫고 냉철해진 인물로, 사랑에 시니컬하다. 송강은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으로 변신한다. 인간에게 영혼을 담보로 위험하고도 달콤한 거래를 하며 영생을 누려온 악마 구원.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던 그는 너무도 이상한 여자 도희와 얽히며 한순간 능력을 상실한다. 소멸을 막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강탈(?)한 도희를 지켜야만 하는 악마 구원의 기막힌 운명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김유정은 "송강 배우와 현장에서 서로 의논도 많이 하고, 재미있는 장면을 위해 아이디어도 내면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도희와 구원이 서로를 통해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들을 표현해내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며 케미스트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송강 역시 "현장에서 김유정 배우를 많이 믿고 의지했다"라면서 "연기에 대해 서로 물어보기도 하고 조언도 많이 받았다. 그 덕분에 '정구원'이라는 캐릭터의 완성도가 더 높아진 것 같다"라고 전하며 두터운 신뢰를 드러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은 '7인의 탈출' 후속으로 오는 11월 2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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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김유정X송강, 바라만 봐도 홀리는 '美'친 케미…설렘 폭발 첫 스틸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