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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춘식, “산림청, 유네스코 MAB 한국위원회에 ‘광릉숲 인근 의정부 소각장 이전 문제’ 대응 요청”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동국일보]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산림청이 유네스코 인간과 생물권 계획(MAB) 한국위원회에 의정부 소각장 이전에 대한 대응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회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최춘식 의원이 촉구한 바에 따른 산림청의 후속 조치다. 최춘식 의원은 지난해 10월 국회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남성현 산림청장에게 의정부시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인 광릉숲 인근으로 소각장 이전ㆍ증설을 추진하는 문제에 대해 산림청이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최춘식 의원실이 산림청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산림청은 지난해 11월 7일 열린 제20대 유네스코 MAB 한국위원회 2차 정기총회에서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인근으로 의정부 소각장 이전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MAB 한국위원회 차원의 조치를 요청했다. 산림청은 당시 MAB 한국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이 가능한 조치와 논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고 최춘식 의원실에 보고했다. 산림청은 올해 상반기 중 예정된 제20대 유네스코 MAB 한국위원회 3차 정기총회에서도 의정부 소각장 이전에 대해 대응을 요청할 계획이다. 최춘식 의원은 “광릉숲 인근으로 소각장이 들어서는 문제에 대해 산림청과 유네스코 MAB 한국위원회 등 유관기관들이 협력하여 적극 대응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포천시 국회의원이자 국회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여러 기관들과 함께 대응책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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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김학용 의원, '반도체 투자 불씨 살린다' K칩스법 일몰 연장 법안 발의
    [동국일보] 반도체 투자 불씨를 살리기 위해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의 일몰기한을 현행 2024년에서 2030년으로 6년 연장하도록 추진된다. 김학용 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시)은 이 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2024년 새해 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했다고 19일 밝혔다. 현행법은 반도체, 2차전지 등 국가전략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시설 투자에 대해 대기업·중견기업은 15%, 중소기업은 25%의 세액 공제를 적용하고 있다. 다만, ‘2024년 12월 31일까지 투자하는 경우’라는 일몰기한을 두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지난해 선정된 용인 남사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안성 국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가 2029~2030년 준공이 예정된 만큼, 반도체 기업들의 산단 설비 투자 확대를 위해 K칩스법의 일몰을 연장해야 한다고 개정안의 취지를 설명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5일 ‘민생을 살찌우는 반도체 산업’을 주제로 열린 세 번째 민생토론회에 참여하여 “반도체 산업은 국가의 인적·물적 자원을 총력 투입해야 성공할 수 있는 전략 산업”이라고 강조하며, 올해 말 일몰을 앞둔 ‘K칩스법’에 대해 “법의 효력을 더 연장해서 앞으로 투자 세액 공제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학용 의원은 “15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경기 남부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우리 안성이 지난해 7월 국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를 유치하면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며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켜 안성에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를 유치해내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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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9
  • 최춘식, “영북면 일대 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조성사업, 올해 설계 착수…‘25년말 준공 전망”
    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조성사업 구상안[동국일보] 국회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시ㆍ가평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2024년도 정부예산에 영북면 일대에 추진될‘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조성사업’ 설계비 1억원이 확정 반영됐다고 밝혔다. 사업은 올해 설계에 착수하여 이르면 올해 말 착공되며, 2025년 말 준공될 예정이다. ‘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조성사업’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일대 지역의 지질명소를 활용한 관광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포천시의 경우 영북면 대회산리 일원에 총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되어 미디어 테마파크, 미디어아트 시설, 경관 조명 등이 조성될 계획이다. 사업을 시행하는 행정안전부는 특수 활동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유료형 콘텐츠 개발과 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해 향후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춘식 의원은 “앞으로 한탄강 하늘다리와 비둘기낭폭포 일대를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개발해 나가야 한다”며, “동서지질공원 네트워크 조성사업이 조속히 추진되어 포천에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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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이용빈 의원, 지역경제 위기 속 중소기업과의 현장 소통 행보 나서
    이용빈 의원, 지역경제 위기 속 중소기업과의 현장 소통 행보 나서[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18일 오전 빛그린산단 입주기업과의 소통 간담회를 갖고, 미래차특별법 간담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18일 오전10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 주재 간담회에 이용빈 국회의원과 광주광역시, 광산구 담당부서를 비롯해 동진기업(주), ㈜디에이치오토웨어, ㈜대호산업, ㈜현대쏠라텍, ㈜캠스, ㈜가리온, ㈜웰텍, ㈜지앤씨에너지, ㈜에이엔피산업, ㈜삼도환경, ㈜에스피앤엔스 등 11개 기업 대표가 함께 했다. 자율주행차 소부장 특화단지가 지정됨에 따라 빛그린산단은 자율차 부품 인증․평가 특화를 위해 이차전지 배터리 제조 전문기업과 협력사들의 집적화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한국산업단지공단 광주지역본부는 이용빈 의원의 요청에 따라 광산함평사무소를 신설하는 등 미래차 산단 조성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 11월 기준, 빛그린산단에 입주한 기업은 56개, 직원 1,3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분양률이 48%를 차지하지만 산단 내 체육시설과 식당, 카페 등 편의시설이 부족해 근무 환경이 열악해 구인난을 겪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인근 도로가 파손돼 차량 이동에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열악한 교통 여건과 대중교통 부족으로 출퇴근에 어려움이 크다고 입을 모았다. 이용빈 의원은 “산단 활성화를 위해 기본적인 요건인 도로․교통 인프라 확충과 산단 노동자의 복지 인프라 개선은 시급한 문제”라며 “산단 노동자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게 지자체, 산단공과 함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 의원은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미래자동차부품산업특별법’설명회에 참석해 개회를 선언했다. 개회사를 통해 “전기차 등 미래차로의 전환이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지만, 협력 부품업체들의 열악한 현실로 인해 미래차 전환이 더디고 부족한 실정이다”며 “미래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부품업체들이 중심이 될 수 있는 제도적 지원이 시급해 국회 산중위 위원으로 법안 심사와 본회의 통과에 적극 노력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부품기업들의 미래차 전환에 대한 정부 지원이 법적 근거가 마련된 만큼 정부는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 현장에 필요한 지원책을 담아 시행령과 시행규칙에 반영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설명회에는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를 비롯해, 한국알프스, 캠스, 씨엠텍, 에이엠특장, 웨이브에이아이, 프리모 등의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고, 산업부와 광주광역시, 광주그린카진흥원, 광주경제자유구역청 등이 자리했다. 한편, 이용빈 의원은 정부가 중소기업의 복리후생 등 사회적 임금 개선에 적극 나서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을 대표발의했고, 지난해 본회의서 통과됐다. 이외에도 중소기업 등 규모가 작은 기업체 노동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선택적 복지제도·근로복지시설 활성화에 적극 지원케 하는 내용의 근로복지기본법 개정안 2건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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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양기대 국회의원, 광명개인택시 조합에서 감사패 수상
    양기대 국회의원, 광명개인택시 조합에서 감사패 수상[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이 지난 17일 광명시 개인택시조합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18일 양기대 의원실과 광명시 개인택시조합에 따르면 광명시 개인택시조합은 조합원 846명의 자긍심을 높여주기 위해 광명시장 재임시절부터 꾸준히 노력해온 양기대 국회의원의 공로를 인정하여 이날 광명시 철산동 조합사무실에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삼배 광명시 개인택시조합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광명시민 권익향상을 위해 애쓰는 양기대 의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개인택시의 숙원 사업인 녹색 복지센터 건립을 위해 주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기대 의원은 “앞으로도 택시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특히 개인택시 등 운수종사자들의 숙원 사업인 녹색복지센터 건립에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명시와 협의하여 택시업계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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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박완주 의원자전거타고 천안부터 서울까지! 자전거 둘레길 성환천 억새길, 입장천 포도길 준공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동국일보]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3선)이 천안형 자전거둘레길 조성사업인 성환천 억새길과 입장천 포도길이 준공됐다며, 자전거도로 인프라 확충으로 시민들의 여가생활 확대 및 성환천 및 입장천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기대의 뜻을 비쳤다. 최근 건강과 레저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면서 국내 자전거 인구가 1,340만명을 넘어섰고, 매일 자전거를 타는 인구도 330만명에 육박하면서 동호인 등 자전거 이용객이 크게 느는 추세이다. 업성저수지~직산역~성환역~장천교~어룡교~와룡교~성환천 합류지점까지 15.5km의 성환천 억새길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의 국비 9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는 17억원으로 22년 준공됨에 따라 성환읍 복모리 복모교~가동교 단절구간이 연결돼 평택호와 아산만으로 우회하지 않고 직접 갈 수 있게 됐다. 또한, 성환천 합류지점~입장천~제3도하교~상장교~기로교까지 16.9km의 입장천 포도길 자전거도로 조성사업은 국비 6.21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16.21억원으로 지난해 11월에 준공되면서 국토종주자전거길을 연결하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 특히, 박완주 의원은 하천변을 시민을 위한 공간을 바꾸기 위해 업성저수지에서 평택까지 이어지는 자전거도로 조성을 21대 총선 공약으로 발표하고 국비 확보에 만전을 다했다. 박완주 의원은 “성환천 억새길 구간 정비로 복모교~가동교 단전 구간을 연결함에 따라 성환천 반대편으로 우회하는 이용자들의 불편함이 해소됐다.”라며 “국토종주 자전거길 시범운영 노선인 입장천 포도길을 거치면서 북면 벚꽃길, 병천천길까지 천안의 경관 명소를 둘러볼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경기 남부권 일부 자전거도로 정비 및 조성이 완료되면 천안에서 자전거 타고 한강까지 갈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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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8
  • 송언석 의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김천 보건·복지 정책 현장 점검!
    김천제일병원 현장방문[동국일보]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이 17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께, 김천의 주요 보건·복지 정책 현장을 방문해 김천지역 보건·복지분야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송언석 의원과 조규홍 장관은 김천의료원 및 김천제일병원, 그리고 김천시노인복지관 등 김천에 위치한 주요 시설들을 방문해 기관장들과 종사자들을 만나 의료·복지서비스 지원 현황을 점검했으며,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경북 혁신도시 내에 위치한 의료시설의 정주여건 개선 방안과,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시설 및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송언석 의원은 이 날 현장 방문을 통해 “지역 의료계의 현실이 녹록치 않은 상황으로, 특히 혁신도시 내의 의료시설 부족으로 정주 여건이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지역 의료 확충을 통해 혁신도시의 정주 여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송언석 의원은 “동절기에 어르신과 취약계층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정부의 복지 지원 강화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이에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현재 정부는 지역 및 필수의료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패키지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오늘 현장에서 전달해주신 생생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향후 정책을 추진해나가겠다”라며, “어르신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송언석 의원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캠프 정책조정본부장을 맡아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낸데 이어, 국민의힘 원대수석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 당의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당이 신뢰하고 중용하는 핵심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15일에는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공약개발단의 개발본부장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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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윤영덕의원, ‘조세이(長生)탄광’유해 발굴 및 봉환 토론회 개최
    조세이 탄광 토론회 현장[동국일보] 어제 16일 16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조세이(長生)탄광’ 한·일 공동 유해 발굴 및 봉환을 위한 국회 토론회'가 개최됐다.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김성주, 박주민, 윤영덕, 김홍걸, 윤미향, 강준현, 최혜영, 양정숙 의원과 일본 장생 탄광 희생자 대한민국 유족회, 한일 관계사 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 토론회에는 일본 시민 단체인‘조세이(長生) 탄광의 수비상을 역사에 새기는 회’가 함께 참여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 조세이(長生) 탄광 사건은 1942년 2월 2일, 일본 야마구치현 우베시 연안에 있는 조세이(長生) 해저 탄광 갱도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183명이 사망한 사건이다. 사망자 중 일본인을 제외한 136명은 모두 강제동원되어 혹독한 노동에 시달리던 조선인이었다. 일본은 사고를 은폐하기 위해 탄광을 폐쇄했고, 현재까지도 일본 정부는 사과 및 진상규명에 나서지 않고 있으며 유해 발굴에도 반대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 발제를 맡은 동북아 역사재단 남상구 박사는 “2005년 한·일은 인도주의, 현실주의, 미래지향주의를 원칙으로 한일유골문제에 협의했다”라며 “강제동원 피해자의 유골 봉환은 국가의 책무이자 아픈 역사의 치유와 기억”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인수 대구교대 교수, 이경미 동북아재단 연구위원, 한혜인 아시아 평화와 역사 연구소 연구위원, 김동명 국민대 교수가 토론자로 참여하여 각계의 의견을 전달했다. 윤영덕 의원(광주 동구남구갑)은 “정부는 한·일공동 유해 발굴 및 봉환을 위해 일본 정부와의 외교적 노력해야 할 것이다”며 “아픈 역사를 다독이는 길에 묵묵히 함께하며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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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7
  • 홍정민 의원, “고양시 경자구역, 과밀억제권역에서 제외시킬 것”
    [동국일보] 홍정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고양병)이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단 등을 잇달아 만나며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이후 추가 지원 확보를 위한 사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홍정민 의원은 이들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특히 ① 1월 18일에 있을 고양시 경자구역에 대한 산업부 사전 자문위원회의 긍정적인 검토를 요청하고 ② 지정 이후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을 통한 고양시 경자구역의 과밀억제권역 적용 제외 등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는 2022년 11월 경자구역 추가지정 후보로 고양시와 안산시를 선정한 뒤 지난해 4월에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 오는 4월에 이를 마친 직후 산업부에 지정 신청을 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오는 1월 18일 산업부는 신청 예정 지자체인 경기도(경기경자구역청)와 앞으로의 진행 방향을 논의하는 사전 자문위원회를 가질 예정이다. 홍 의원은 이 자문위원회를 고양시 경제구역 최종 선정 가능성을 실질적으로 높일 수 있는 절차로 판단, 이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산업부와 경기경자구역청 양측에 당부했다. 홍정민 의원은 최종 선정 자체뿐만 아니라 선정 이후 내실화를 위한 협의도 시작했다. 고양시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과밀억제권역으로 포함돼 있어 그동안 기업 유치와 산업 발전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에 경제자유구역을 지정받는 것에 더해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 홍정민 의원의 생각이다. 이에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에 지정되고 나면 해당 구역을 과밀억제권역 적용으로부터 제외해야 한다고 제안한 것이다. 실제로 이미 경자구역으로 지정된 인천 송도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별표 1에서 과밀억제권역 제외 대상으로 규정하고 있다. 고양시 경자구역도 제외 대상이 된다면, 외투·유턴기업뿐만 아니라 국내기업들도 첨단제조지역 추가확보 등 더 완화된 조건으로 산업활동을 할 수 있어 기업 유치에 크게 유리해진다. 홍정민 의원은 지난해 8월 산업부가 경기도 내 경자구역 추가지정을 사실상 불가능하게 만드는 내용의 '제3차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안)'을 의결하고자 하는 계획을 막아내고, 12월에 결국 해당 제한 요건이 완화된 내용으로 기본계획이 통과되도록 이끌어내 고양시 지정 무산 위기를 넘겼다. 이처럼 고양시 경자구역 지정과 관련해 핵심적인 역할을 해온 홍 의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이후 선정 과정과 선정 뒤 내실화를 위한 방향을 산업부, 경기경자구역청 등과 논의하며 앞장서고 있는 모양새다. 이런 제안에 대해 산업부와 경기경자구역청은 매우 긍정적인 반응이었다고 홍 의원은 밝혔다. 뿐만 아니라 홍 의원은 이에 더해 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인센티브 중첩’ 제도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만약 경제자유구역이 아닌 다른 종류의 특구에 규제 해소 등 더 나은 인센티브가 주어진다면, 이를 경제자유구역에도 중첩해서 적용되게 한다는 것이다. 과밀억제권역 제외와 인센티브 중첩까지 적용된다면 고양시는 명실상부한 수도권 서북부 산업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다. 홍정민 의원은 “고양시가 경제자유구역 최종 지정에 성공한다면 그동안 과밀억제권역 등 각종 규제로 마이너스(-) 효과를 받고 있던 것을 획기적인 플러스(+) 효과로 역전시킬 수 있다”며, “국회 산자위 소속으로서,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고양시가 산업부 단계에서 최종적으로 경자구역으로 지정되고 이후 내실화까지 이뤄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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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송언석 의원, 민생경제 공약 개발 위한 경제단체 릴레이 소통 행보 나서!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동국일보] 송언석 국회의원(경북 김천, 재선)이 민생경제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하고자 5개 경제단체와 릴레이 소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제단체와의 릴레이 소통은 송언석 의원이 국민의힘 공약개발본부 개발본부장으로 임명된 이후 첫 번째 행보로, 제대로 된 민생경제 공약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긴밀한 소통과 협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인식에서 이뤄졌다. 송언석 의원은 지난 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한국무역협회 조상현 국제무역통상연구원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상근부회장, 중소기업중앙회 추문갑 경제정책본부장으로부터 민생경제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는 기업과 근로자, 소상공인·자영업자 등 다양한 측면에서 바라보는 민생경제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17일에는 한국경제인협회, 18일에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를 만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송언석 의원은 지난 대통령선거에서 윤석열 국민캠프 정책조정본부장을 맡아 선거를 승리로 이끌어낸데 이어, 국민의힘 원대수석부대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등 당의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당이 신뢰하고 중용하는 핵심인재로 주목받고 있다. 송언석 의원은 “민생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공약을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현장의 의견을 듣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한다”라면서 “경제 현장에 계신분들과의 소통을 통해 국민 여러분께서 공감하실 수 있고, 국민 여러분께 힘이 되는 공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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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
    2024-01-16
  • 이용빈의원, “광주지역 부품기업의 미래차 전환 위한 국가 지원 필요”
    ‘미래차국가산단 및 소부장특화단지 추진 정책’ 간담회[동국일보]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이용빈 의원(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광주 광산구갑)은 16일 오전9시 광주그린카진흥원 국제회의실에서 ‘미래차 국가산단 및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 광주그린카진흥원과 광주산학융합원을 비롯해, ㈜광주글로벌모터스, 코비코(주), ㈜디에이치오토웨어, ㈜씨엠텍, ㈜마루이엔지, ㈜카본텍, ㈜에픽, ㈜은혜기업 등이 참여했다. 이용빈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미래차 산단과 소부장 특화단지 유치로 지역 발전의 새로운 발판을 확보했지만, 완성차와 달리 자동차부품산업은 자본과 정보, 인력 부족 등 삼중고로 미래차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처럼 민과 관이 서로 협력하며 대안을 모색하는 장들을 마련해 차별적인 경쟁력에 기반한 지역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참여 기업들은 울산 지역과 달리, 광주 소재 1차 협력사 가운데 1조원 매출을 달성한 기업이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기업 사정이 이렇다보니 미래차 전환에 필요한 R&D 분야에 대한 적극적 투자가 힘들고, 정부의 과감한 투자 없이 지자체 지원에만 의존해 난국을 타개하기 어렵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참석자들은 미래차 관련 인재 육성을 강조하며 통상적인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에 그치지 말고 지자체가 적극 참여하는 구조로 확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한 미래차 국가산단을 미래 모빌리티 분야까지 확대하는 한편, 모빌리티 광주미래차전환종합지원센터가 제대로 역할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이 절실하다고 역설했다. 이용빈 의원은 “국회 산중위 활동을 통해 열악한 부품기업의 현실을 짚고, 미래차로의 순조로운 전환을 위해선 국가 차원의 강력한 지원체계 마련이 중요하다고 계속 강조해왔다”며 “청년이 미래를 꿈꾸는 지역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부품기업의 구조혁신 R&D 분야에 대한 국가 지원과 산단 활성화를 위한 앵커기업 유치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빈 의원은 17일 오후2시 광산구 송정동 캠프 사무실에서 1호 공약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 일자리대책’을 발표한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인 이 의원은 18일 오후2시 김대중컨벤션홀에서 ‘미래자동차부품산업법’설명회에서 개회 선언을 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와 산업부가 주최했고, 관련 특별법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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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김학용 의원, 국토부, 서울시와 안성~양재 광역버스 강남역 연장 협의
    김학용 의원, 국토부, 서울시와 안성~양재 광역버스 강남역 연장 협의[동국일보] 지난해 6월 운행개시된 한경대~양재시민의숲 광역버스 노선의 종점을 강남역으로 연장이 추진되며, 신규 노선으로 확정된 동아방송대~강남역 노선도 오는 2월 운행이 개시될 전망이다. 김학용 의원(국민의힘, 경기 안성시)은 지난 12일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버스과 및 서울시 버스정책과, 운수회사 실무자들과 함께 ‘안성 광역버스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한경대~양재시민의숲 노선은 강남역으로 종점변경을 할 수 있는 모든 요건이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 종점 변경은 운수사업자가 운행개시 3개월 이후 국토부 대광위에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김 의원의 끈질긴 노력 끝에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21일, 불합리한 광역버스 노선 규정을 개정한 '여객자동차법 시행규칙'을 공포하여 강남역 연장이 가능한 근거 규정이 마련됐다. 국토부와 서울시는 오는 2월, 한경대~양재시민의숲 노선의 강남역 연장을 위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동아방송대~강남역 노선은 3월 개강에 앞서 오는 2월에 개통 목표로 진행 중이다. 김 의원은 CNG버스 출고 지연 문제에 대해 현대차에 안성 우선 보급을 요청해놓은 상황이다. 김 의원은 국토부와 운수사업자에게 동아방송대~강남역 노선의 기점을 두원공대, 일죽까지 연장하여 학생, 일죽면민의 편의를 더욱 높여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김 의원은 올해 평일 버스전용차로가 오산IC에서 안성IC까지 연장될 수 있다면 사업성이 월등히 높아진다는 점을 강조하며 적극 설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김 의원은 양재시민의숲역에 안성 방면 표지판을 설치해달라는 요구도 있었다며 운수사업자에게 신속히 설치를 요청하는 등 시민의 민원을 살뜰히 챙기는 면모를 보였다. 김 의원은 “안성에 광역버스 유치로 서울이 한층 더 가까워졌고, 시민 교통 편의를 더욱 증진시켰다”며 “앞으로 기존 노선들의 강남역, 두원공대, 일죽 연장과 신규 노선 유치를 통해 안성 전역의 광역버스 시대를 활짝 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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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이용빈의원, 서봉파크골프장 교통안전 문제 관련기관과 대책 마련
    서봉파크골프장 교통안전 정책간담회[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이용빈 의원(광주 광산구갑)은 15일 오후 광주 광산구 서봉동 파크골프장에서 서봉파크골프협회 임원진과 간담회를 열고 교통안전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 이 의원을 중심으로 최지현 시의원과 박현석․정재봉․양만주․박미옥 구의원이 참여했고, 광주광역시와 광산구, 광주지방경찰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영산강환경유역청 등 관련 기관이 자리했다. 황룡강변에 위치한 서봉파크골프장은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저렴한 이용요금과 면적 6만587㎡에 36홀 규모의 광주 최대 규모라는 장점 때문에 인기가 높은 편이다. 조태화 광산구 파크골프협회장은 “서봉파크골프장은 1일 이용자가 평균 500명에 달할 정도로 찾는 이들이 많지만, 진출입 시 신호체계와 가감속차선 부재로 인해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높다”고 말했다. 이용빈 의원은 “호남 최대의 규모로 조성된 서봉파크골프장은 예약대기자만 수백명일 정도로 찾는 이들이 많아지는 만큼, 광산의 생활체육 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원은 “파크골프 특성상 주요 이용층이 시니어인 점을 감안하여 이동 불편 없이 안전하게 진출입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들과 함께 교통 안전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이 자리에서 광산구청을 비롯한 관련 기관들은 후속 논의를 통해 조속히 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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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박완주, “북부BIT산단 진입도로 착공...북부권 경제 활성화 기대”
    국회의원 박완주(3선·충남 천안을)[동국일보] 국회의원 박완주(3선·충남 천안을)가 ‘북부BIT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 착공을 알리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박완주 의원에 따르면 총 사업비 286억원(국비 286억원)이 투입되는 ‘북부BIT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은 서북구 성환읍 우신리 ~ 어룡리 일대 1.88km 구간에 산업단지 진입을 위한 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올해 국비 55억원이 투입되는 해당 사업은 지난 1월 3일 사업시행자의 착공계 제출을 시작으로 본격 착공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는 3월부터 국도34호선 우신1 IC와 연결된 국유지 구간부터 본격 공사 시행에 나설 예정이다. 북부BIT 일반산단 진입도로 개설은 지난 2021년 산업단지 조성이 착공에 들어간 것과 달리 문화재 보존구간에 따른 개발 제한 및 행정심판 등의 이유로 오랜 시간 지연되어 왔다. 마침내 현재 노선으로 변경되면서 사업 추진과 더불어 산단 연계 교통망 조성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박완주 의원의 21대 총선 공약 사업이기도 했던 북부BIT 일반산단 조성 사업은 바이오 기술과 IT를 합친 바이오정보기술, 즉 BIT 산업이 집약된 산단으로 생명 공학, 의료 기술 및 관련 제조업 47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한국종합경제연구원에 따르면 향후 북부BIT 일반산단을 통한 생산 유발액은 1,691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1,691억원 으로 북부권 경제 활성화뿐 아니라 천안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수 있는 경제적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박완주 의원은 “북부BIT일반산단 진입도로 사업이 우여곡절이 많았던만큼 마침내 첫 삽을 뜨게 되어 기쁘다”면서“산단 조성과 더불어 폐수연계처리시설 등 부대 시설 역시 연내 준공될 예정인만큼 늦게나마 시작된 진입도로 개설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성환종축장 이전 부지 역시 국가 산단으로 지정된만큼 천안 북부 지역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첨단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사업 진행 과정을 그 누구보다 열심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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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 양기대 의원, “소하문화공원 조성사업, 국토부 사전심의 승인”
    [동국일보] 광명시 소하2동 52사단 포병대대 이전 부지에 추진중인 소하문화공원 조성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 광명을)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소하문화공원 조성을 위해서는 52사단 포병대대 이전 부지를 개발제한구역(GB) 관리계획에서 제외하는 것이 필요한 데, 지난주 국토교통부가 이를 조건부로 승인했다는 것이다. 소하문화공원은 소하동 포병부대 일원에 대한민국 100대 관광지인 광명동굴과 연계하여 2만 5,000평(82,889m2) 규모의 자연체험 및 야외생태교육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이번 GB관리계획 미반영 시설 승인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 광명시는 소하문화공원의 경우 내년 5월까지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 인가를 완료한 후 2025년 하반기 토지매입, 2026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현재 52사단 포병대대는 이전한 상태이며 소하문화공원이 조성되면 광명시민의 문화·여가 힐링 공간으로 활용될 뿐 아니라 KTX광명역 인근 지역이어서 광명동굴과 연계하여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소하문화공원은 군사시설 이전 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문화·관광·힐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방부 및 국토부 등과 꾸준히 협의해왔다”며 “보완사항이 남아있는 만큼 광명시와 협의하여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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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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