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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울릉도 인근 바다, 열대·아열대성 어류가 절반 이상을 차지
    울릉도 바다에서 흔히 관찰되는 대표적 어류[동국일보]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서민환)은 2021년부터 최근까지 울릉도 연안의 어류 종다양성을 조사한 결과, 수중조사에서 관찰된 131종 중 열대 및 아열대성 어류가 절반 이상(58.5%)으로, 온대성 어류(36.9%)의 1.5배 이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조사는 기후변화가 동해 연안의 어류 분포에 미치는 영향을 밝히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국립생물자원관 연구진은 수중조사와 과거 학술 문헌 및 표본 기록을 병행해 어류 종수를 파악했다. 그 결과, 2023년 10월 기준으로 울릉도의 어류는 지난해 154종에서 20종이 늘어난 174종으로 집계됐다. 특히, 울릉도 연안 일부 조사지점에서 파랑돔이 10개체 미만에서 100개체 이상 관찰되어 10배 이상 증가했고, 가막베도라치, 가시망둑 등 온대성 어류와 용치놀래기, 놀래기 등 열대·아열대성 어류가 주로 관찰됐다. 여름철 이후에는 동한난류에 실려 온 연무자리돔 등 남방계 어린 물고기가 새롭게 발견됐다. 연구진은 해수 온도 상승에 따라 열대·아열대성 어류의 분포가 동해 연안으로 확산할 것으로 예상하고, 독도와 동해 중부 연안 해역까지 조사지역을 확대하여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민환 국립생물자원관 관장은 “3년에 걸친 수중조사를 통해 울릉도 어류의 종다양성에 대한 종합적인 현장 자료를 수집했다”라며, “기후환경의 변화에 따른 한반도 연안어류의 종다양성 변동을 추적하기 위해 장기적인 관측 연구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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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3-11-21
  • 경찰, '채용‧안전 비리' 특별단속 결과 총 1,197건…2,489명 송치(구속 34)
    채용 비리 송치 현황(137건 978명 [구속 26] 송치) [동국일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공정 사회 기반을 구축하고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5월 8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민간‧공공(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분야 '3대 채용 비리' 및 산업, 시설, 교통, 화재 등 4대 분야 '3대 안전 비리'에 대한 특별단속을 전개한 결과, 총 1,197건 2,489명을 송치하고 혐의가 중한 3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 채용 비리 사범은 총 137건 978명을 송치하고 혐의가 중한 26명을 구속했다. 분야별 기준으로는 민간 분야 914명(구속 21명), 공공 분야 64명(구속 5명)으로 민간 분야 송치 인원이 다수를 차지(93.4%)했으며, 단속 대상 기준으로는 우월적 지위를 이용한 취업 갑질 749명(76.6%), 채용‧인사 업무방해 190명(19.4%), 채용 장사 39명(4%) 순으로 확인됐다. 안전비리 사범은 총 1,060건 1,511명을 송치하고 혐의가 중한 8명을 구속했다. 분야별 기준으로는 산업 분야 722명(구속 7명), 시설 분야 384명(구속 1명), 교통 분야 283명, 화재 등 분야 72명 순으로 확인됐으며, 단속 대상 기준으로는 안전 관리, 점검 부실 909명(60.2%), 부실시공, 제조, 개조 531명(35.2%), 금품수수 등 안전부패 71명(4.6%) 순으로 확인됐다. 경찰청은 최근 'LH 발주 아파트 철근 누락' 사안과 관련하여 국토부‧LH로부터 총 21개 아파트 단지에 대한 수사 의뢰를 신청받아 수사를 진행 중이며, 시공 과정에서의 건설 관계 법령 위반뿐만 아니라 전관-업체 유착으로 발생하는 각종 이권 카르텔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특별단속이 종료된 후에도 채용‧안전비리 단속을 상시로 진행할 예정이며, 2024년에도 국민의 생명, 안전과 직결된 비리에 대해 지속해서 기획수사 테마를 발굴하여 엄정한 수사를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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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2023-11-21
  • 환경부, 제10회 대학생 물환경 공모전 최종 발표회
    공모전 포스터[동국일보] 환경부는 11월 20일, 대전 서구에 소재한 케이더블유(KW)컨벤션에서 ‘제10회 대학생 물환경 정책·기술 공모전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공모전에 참가한 대학생 9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수리부엉이(水리부엉이)팀을 대상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14년 시작으로 올해 10회째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물환경 분야에 대한 대학생들의 참신한 정책·기술을 발굴하고, 우수한 청년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올해 8∼9월 공모 작품을 접수받은 뒤에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우수작을 선발했다. 우수작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연구활동 지원과 공모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소정의 연구비를 지원했고, 학계·산업계·정책담당자 등이 참여하는 조언(멘토링) 캠프(9월), 중간보고회(10월)를 거친 바 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우수작품으로 선정된 대학생 9팀의 작품 발표에 이어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환경공단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순위가 결정됐다. 환경부 장관상과 해외탐방의 기회가 주어지는 대상에는 ‘물절약 게임어플 개발’을 주제로 ‘환경부 마스코트인 ’나우‘캐릭터를 주인공으로 댐, 정수장 등을 배경으로 하는 물절약 게임 어플리케이션 개발’ 아이디어를 발표한 ‘수리부엉이(水리부엉이)’ 팀(김석훈, 노나은, 이가현)이 선정됐다.  환경부 장관상과 상금이 주어지는 최우수상과 우수상 2팀에는 ‘고수의 하수처리’팀(최우수), ‘수다삼매경’팀(우수), ‘알아서 잠금해제’팀(우수)이 각각 선정됐다. 이 밖에 ‘비타오백’팀, ‘에스피알-플렉스(SPR-Flex)’팀, ‘단물’팀, ‘불가사리’팀, ‘라미나 페레라(Lamina Ferrea)’팀 등 5팀은 특별상(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상,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상,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이상진 환경부 물환경정책과장은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정책·기술 아이디어를 물환경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라며, “이날 수상한 학생들이 앞으로 환경산업계, 연구계 등 각 분야의 주역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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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3-11-21
  • 환경부, 낙동강에서 녹조 일으키는 유해남조류 전장유전체 정보 최초로 확보
    유해남조류 6종에 대한 배양주 정보[동국일보]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금한승)은 낙동강에서 녹조를 유발하는 유해남조류의 전장유전체 유전정보를 국내 최초로 분석(whole genome sequencing)에 성공하여 관련 유전정보를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NCBI)에 최근 등록했다고 밝혔다. 유해남조류는 환경부에서 상수원수의 안전성(조류경보제 대상)을 확보하기 위해 지정한 남조류 4속을 의미하며, 이들 남조류가 대량으로 늘어나면 독소물질(마이크로시스틴 등)이 나온다.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는 2015년부터 최근까지 낙동강 전역에서 유해남조류 29종을 확보하여, 이들 중 낙동강에서 가장 빈번하게 출현하는 6종의 전장유전체 정보를 밝혀냈으며, 6종 중 4종의 전장유전체 정보는 지난 10월 말에 공개됐다. 나머지 2종의 전장유전체에 대한 정보도 11월 말에 공개될 예정이며, 공개된 정보는 미국 국립생물공학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동안 연구진은 짧은 구간의 부분 유전자 서열(partial CDS)을 통해 특정 형질의 유전자 존재 여부만을 확인했으나, 이번 전장유전체 분석을 통해 녹조를 일으키는 유전자 전체 종류와 기능을 밝혔으며, 이를 통해 생리 생태적 형질 발현의 조절에 대한 전 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박지형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장은 “이번에 공개한 전장유전체 정보를 활용하여 낙동강에서 녹조로 인한 독소, 냄새물질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거나, 유전자 변이를 통한 녹조 발생 기원 추적 등을 통해 녹조 발생 기작(메커니즘)을 유전자 수준에서 규명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아울러 남조류가 생산하는 유용 물질(색소 등)의 탐색까지 다양한 기술 개발에도 활용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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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3-11-20
  • 산림청, 전세계 사막화 방지에 앞장선다
    UNCCD CRIC21 참석(오른쪽 세번째-이용권 해외자원담당관)[동국일보] 산림청은 지난 11월 13일부터 20일까지 우즈베키스탄에서 개최되는 '제21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이행검토위원회(UNCCD CRIC21)'에 참석하여, 국제기구 및 주요국과 면담을 통해 전 세계 사막화 방지 주요 의제에 대응했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이행검토위원회(UNCCD CRIC)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2018∼2030 전략의 이행상황을 검토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정기적 평가기구로, 이번 제21차 회의에는 전 지구적 재정체계(UNCCD GM),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식량농업기구(FAO), 아시아-태평양 지역국가 등이 참석했다. 산림청은 대한민국 대표단으로 참석하여 각국 대표단과 ▲ 토지황폐화중립(LDN: Land Degradation Neutrality) 목표 이행, ▲ 가뭄 대응을 위한 정부 간 작업 그룹(IWG) 이행 보고서, ▲ 정책 프레임워크(황사, 가뭄, 토지소유권 및 성평등)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고, 아시아-태평양 지역과의 협력 강화, 재정 확대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성과를 보였다. 산림청은 제10차 유엔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총회(UNCCD COP10, ’11년 경남 창원)에서 토지황폐화중립(LDN) 실현을 위한 ‘창원이니셔티브’를, 제14차 당사국총회(COP14, ’19년 인도)에서 국경을 초월한 환경문제의 공동대응을 위한 ‘평화산림이니셔티브(PFI: Peace Forest Initiative)’를 제안했고, 당사국과 국제사회의 지지를 받으며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과 협력하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용권 해외자원담당관은 “앞으로도 유엔사막화방지협약과 협력하여 창원이니셔티브, 평화산림이니셔티브 등 많은 국가들이 실제 산림정책에 반영하여 활용할 수 있는 제도를 개발하고 추진하면서 전 세계 사막화방지를 선도하는 산림 선진국의 역할을 수행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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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일반
    • 환경
    2023-11-20
  • 환경부, ‘도시침수방지법 시행령’ 제정안 입법예고… 내년 홍수 대응 차질없이 준비 중
    환경부[동국일보] 환경부는 도심지역 침수피해를 줄이기 위한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대책법 시행령 제정안’을 11월 20일부터 40일간 입법예고한다. 이번 시행령 제정안은 올해 9월 14일에 공포된 ‘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대책법’을 내년 3월 15일부터 시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행령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침수방지시설(제방, 저류지, 하수관로 등)의 정비가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부가 10년 주기로 수립하는 ‘특정도시하천유역 침수피해방지 기본계획’의 절차를 명확히 했다. 침수방지계획 수립에 앞서 환경부 장관이 관계부처 및 지자체장과 협의하여 침수방지계획 수립 대상지역(특정도시하천유역)을 지정하도록 했다. 아울러 인구 및 산업이 밀집한 지역, 설계기준을 초과하는 강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했거나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침수방지계획을 수립할 때 ‘하천법’, ‘하수도법’ 등 관계 법령에 따른 설계기준보다 강화된 기준이 적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올해 홍수기(6월 21일~9월 20일)에 앞서 서울 도림천유역에 시범 운영(2023년 5월) 중인 도시침수예보를 전국으로 확대하기 위한 규정도 포함시켰다. 이밖에 기존의 하천 수위뿐만 아니라 하수관로 수위, 침수 위험 및 범위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도시침수예보시설의 설치 근거를 마련했다. 도시침수예보시설의 구체적인 제공정보, 예보기준, 전달체계 등은 세부 지침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내년부터 침수방지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도시침수예보시설 설치 및 운영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내년 홍수기 무렵에 도림천 외에 포항·광주·창원(환경부·과기부 협업사업) 지역까지 도시침수예보 시범운영을 확대한다. 이번 시행령 제정안의 자세한 내용은 국민참여입법센터(opinion.lawmaking.g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환경부는 입법예고 기간 동안 물 관련 학회 및 전문가 간담회 등을 통해 의견수렴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구범 환경부 수자원정책관은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와 이로 인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종합적이고 강력한 도시침수방지 대책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번 시행령 제정안을 통해 시설보강 등 구조적 대책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홍수예보 등 비구조적 대책도 고도화하여 홍수로 인한 국민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
    • 사회일반
    • 환경
    2023-11-19
  • 해양경찰청, 2023년 최우수 선박교통관제사 선발에 부산신항해상교통관제센터 노현수 관제사 수상
    17일 해양경찰교육원에서 펼쳐진 2023년 최우수 선박교통관제 선발 경진대회 [동국일보] 해양경찰청은 “전국 19개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근무하는 5백여 선박교통관제사 중 업무 기량이 뛰어난 직원을 선발하고, 우수한 관제기법을 공유하기 위해 『2023년도 최우수 선박교통관제사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5개 지방해양경찰청별로 선발한 8명의 관제사가 해양경찰교육원(여수 소재)에서 모의 관제 운영 장비를 활용하여 실제 근무환경과 유사한 환경에서 관제사들의 기량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선발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한국해양수산연수원, 전남대학교 교수 등 외부 위원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하고 ▲ 해양 사고 시 관제 능력, ▲ 국제표준 해사 영어 구사능력, ▲ 혼잡한 선박 교통상황에서 판단 능력 등 관제 업무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2023년 최우수 관제사로 선정된 부산신항해상교통관제센터 노현수 관제사는“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앞으로도 최우수 선박교통관제사 경진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VTS의 해양 사고 예방 효과를 널리 알리고, 관제사들이 사명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업무에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
    • 사회일반
    • 경찰
    2023-11-17
  • 해양수산부,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을 위해 부산항만공사, 울산항만공사 공동대응한다
    해양수산부[동국일보]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1월 17일 울산항만공사에서 열린 부산항만공사(BPA)와 울산항만공사(UPA) 간 ‘친환경 선박연료 벙커링 협력 업무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해양수산부가 11월 15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망 구축방안’의 후속 조치로 국내 해운과 항만의 경쟁력을 높이고 급변하는 친환경 선박연료 공급시장에 대비해 해수부와 양 항만이 상호협력하고 공동 대응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서에는 국내 해운과 항만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친환경 선박연료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시장 형성을 위한 인센티브(Incentive) 지원 ▲벙커링 유치를 위한 홍보·마케팅(Marketing) 활동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울산항은 국내 최대 에너지허브(Energy Hub) 항만으로 벙커링 선박을 통해, 국내 최대 컨테이너(Container) 항만인 부산항에 기항하는 글로벌(Global) 선사의 벙커링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연료 정보 플랫폼(Platform)을 구축하고 양 항만을 운행하는 벙커링 선박의 항비를 감면하는 한편, BPA는 ‘친환경 벙커링 협력’을 선사 마케팅 시 활용할 예정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선박연료의 패러다임(Paradigm)이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친환경 선박연료 인프라(Infrastructure)에 강점이 있는 울산항과 친환경 선박연료의 주요 수요처인 부산항 간의 공동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양 항만이 상생하여 한국 물류산업의 발전을 견인해 주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사회
    • 사회일반
    • 환경
    2023-11-17
  • 농촌진흥청, 메탄저감제 등록 심의 기준 신설·시행
    농촌진흥청[동국일보] 농촌진흥청은 메탄발생 저감사료 보급 확대에 따라 메탄저감제 신규 등록, 실험기관 지정을 위한 심의 기준 마련 등 관련 제도를 신설·시행한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메탄저감제 세부 기준 마련을 위해 긴밀하게 협의하고 학계와 산업계 의견을 반영해 ‘사료공정심의위원회 운영 규정’을 개정했다. 메탄저감제는 단미사료, 보조사료로 설정된 물질 중 가축 장내발효로 발생하는 메탄을 10% 이상 감축시킬 수 있다고 인정된 것을 말한다. 메탄저감제는 호흡 대사 챔버나 후드식 메탄 측정 장치를 활용해 실험한 지정 실험기관의 동물 사양실험 결과 등을 검토해 국립축산과학원 ‘사료공정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등록할 수 있다. 메탄저감제 실험기관은 전문인력과 실험시설 확보 현황, 실험 능력 등을 평가해 지정한다. 메탄저감제 등록을 위해서는 지정된 실험기관에서 자사 제품이 아닌 타사 제품의 동물 사양실험을 수행하여야 한다. 메탄저감제 실험기관은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동물영양생리과(063-238-7487)에 신청한 후 국립축산과학원 ‘사료공정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지정, 등록할 수 있다. 메탄저감제 실험기관으로 지정되면 해당 기관의 실험 능력 유지를 위해 농촌진흥청이 지속해서 관리·감독을 받게 된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는 ‘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에 ‘저 메탄 사료와 그 인정에 관한 기준’을 지난 10월 4일 신설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은 이번 개정에서 새로 도입된 메탄저감제 실험기관 지정을 11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이후 12월부터는 메탄저감제 심의등록을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정현정 동물영양생리과장은 “이번 ‘사료공정심의위원회 운영 규정’ 개정·시행을 통해 국내 사료산업과 연관 산업이 활성화되고, 메탄저감제 등록이 조속히 이뤄져 축산분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사회
    • 사회일반
    • 환경
    2023-11-17
  • 유망 환경기업 13개사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
    환경부[동국일보] 환경부는 11월 17일 알로프트서울명동(서울 중구 소재)에서 2023년도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된 13개사의 지정서 수여식 및 간담회를 개최한다. 환경부는 2012년부터 ‘우수환경산업체 지정 제도’를 통해 사업실적과 기술력이 뛰어난 환경산업체를 유망 기업으로 지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우수환경산업체로 선정된 분야별 13개사는 △기후·대기(스마트파워, 이피아이티), △물·수질(블루센, 삼건세기, 삼진정밀, 서진에너지, 에이치코비, 터보윈), △자원순환·폐기물(대한이앤씨, 스타스테크), △기타환경(대일이앤씨, 원광에스앤티, 지티사이언)이다. 이들 기업은 신청기업 발표평가, 현장조사, 심의절차를 거쳐 3.1대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 우수환경산업체로 지정된 기업들은 향후 5년간 기업 홍보영상 제작 지원, 국내외 박람회 우수환경산업체 홍보관 운영 지원, 환경부 주관 지원사업 참여 시 가점부여 등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환경부는 이날 지정서 수여식 이후 열린 간담회를 통해 환경산업계 전반의 인력채용, 환경산업체 해외진출 등 업계의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장기복 환경부 녹색전환정책관은 “2023년은 녹색산업 육성의 원년으로, 올해의 우수환경산업체 지정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라며, “우수환경산업체가 세계 녹색산업을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 정책의 고도화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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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
    2023-11-17
  • 경찰청, 사이버안보 해킹조직 연구회 세미나 개최
    세미나 홍보 포스터[동국일보] 경찰청(국가수사본부 안보수사국)은 2023년 11월 16일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사이버안보 해킹조직 연구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국가 배후 해킹조직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해 지난해 발족한 ‘사이버안보 해킹조직 연구회’의 그간 연구성과를 공유하고자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이다. 연구회에는 정보기술 전문가, 차세대 보안 리더(BOB),관련 전문성을 갖춘 경찰관 등 민·관·학이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연구를 수행하는 분과위원회와 연구를 자문·상담해주는 전문위원단으로 구성하여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 최근 사이버안보 위협은 국가기밀뿐만 아니라 국가 주요시설이나 방산·첨단산업체 등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어, 국가안보를 직접 위협할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이에, 경찰청은 국가안보에 위협이 되는 사이버안보 최신 동향과 대응 사례들을 관련 전문가 및 현장 수사관들과 공유하고, 선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세미나는 개회식을 포함한 모든 행사가 비공개로 진행되며, 2개 분과로 구성됐다. 첫 번째 분과에서는 ‘국가 사이버안보 대응 역량’을 주제로 ▵현 정부의 사이버안보 정책과 분석 ▵‘보안 인증 소프트웨어’ 해킹 사건 사례 ▵‘매직라인 취약점’ 해킹 사건 사례를 발표했다. 두 번째 분과에서는 ‘북한의 최신 사이버 위협’을 주제로 ▵북한의 국가전략과 사이버 활동 ▵라자루스 그룹의 국내 공격사례 및 해외 공격사례와의 연관성 ▵한-미 공조 수사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이승협 안보수사국장은 축사를 통해 “민간부터 학계, 공공에 이르기까지 모두 긴밀하고 유기적으로 협력해야 급변하는 사이버안보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든든한 동반자적 관계를 지속 유지하며, 기술과 정책을 함께 연구하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 사회
    • 사회일반
    • 경찰
    2023-11-16
  • 산림청, 잘 심은 나무, 잘 가꿔 기후변화에 대응한다!
    2023년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숲가꾸기 행사 [동국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4일, 숲가꾸기 기간(11.1~11.30)을 맞아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원내에 조림된 10년생 스트로브잣나무(Pinus strobus L.) 숲을 대상으로 숲가꾸기를 실시했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의 연구에 따르면 숲가꾸기를 시행한 산림은 하지 않은 산림 보다 탄소 저장 효과가 최대 3.5배까지 증진했으며, 생육단계에 맞는 적절한 숲가꾸기는 숲의 건강성을 증진할 뿐 아니라 경제적 가치도 높여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로브잣나무는 1927년 북미에서 도입됐으며, 생장이 우수하고 기후변화에 강하다. 또한, 탄소 흡수능력이 높고 소나무재선충에도 내병성을 가지고 있는 등 우수성이 뛰어나 산림청이 지정한 미래 경제 조림수종이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정보연구과 구자정 박사 “올해는 봄철기온이 역대 가장 높고, 강수량은 낮았는데 이는 수목 생장에 막대한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하며, “이번 숲가꾸기를 통해 고급 목재인 스트로브잣나무의 자원 가치를 증진하고 탄소흡수 능력 향상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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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환경부, 생물다양성 위협 외래생물 전주기 관리 발전 방향 모색한다
    성과발표회 행사 포스터[동국일보] 환경부는 11월 17일 63컨벤션센터(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생물다양성 위협 외래생물 관리 기술개발사업(R&D)’에 대한 다부처 합동 성과 발표회를 개최한다. ‘생물다양성 위협 외래생물 관리 기술개발사업(2017~2023년)’은 국내 고유 생물자원을 보호하고 생태계를 보전하기 위해 외래생물 전주기 관리를 위한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그간 ‘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SCI)’급 논문 135건 게재, 국내 특허 11건 등록, 시제품 19건 제작 등의 연구 성과를 달성했다. 환경부는 이 사업을 통해 개발된 가시박(고압분사), 양미역취(염수) 등 맞춤형 외래생물 방제 기술을 지자체 등 수요 기관의 관리 현장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과학적으로 외래생물을 방제하여, 효과적인 관리 및 방제 비용 저감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감시(모니터링), 확산 및 위해성 평가, 제거 분야별로 외래생물 관리 전주기 기술개발에 대한 주요 연구 성과물을 소개하며 향후 기술 활용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특히, 연구수행자와 실수요자가 토론을 통해 개발된 기술이 외래생물 관리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정환진 환경부 생물다양성과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를 통해 올해 마무리되는 외래생물 관리 기술개발사업의 연구 성과물을 널리 알리고, 적재적소에 활용하여 과학에 기반한 외래생물 전주기 관리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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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소방청, 소방선박 효율적 운영·관리 방안 마련한다
    최근 3년간 소방선박 출동 현황[동국일보] 소방청은 소방정대 및 수난구조대의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소방선박의 효율적 운영·관리 방안 마련에 나섰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소방선박은 각종 화재 및 수난사고 현장에 총 1만4천60회 출동했으며, 출동건수는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마다 주요항만시설의 물동량이 늘고, 레저스포츠 등 각종 수난사고 수요가 많아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소방청이 운영 중인 소방선박은 전국에 소방정 14대, 구조정 9대, 구조보트 21대, 고속구조보트 42대 등이다. 앞서 소방청은 지난 9월 전국 소방정대 및 수난구조대 20개소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해 선박도입, 출동체계 및 장비유지관리 등 소방선박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지역별 인력 및 예산 등 현장 운영에 있어서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10월에는 전국 소방선박 운영 담당자 및 현장대원과 '소방선박 효율적 운영·관리 방안에 대해 정책토론회'를 열고, 소방선박을 운영·관리함에 있어 선박건조, 출동관계, 교육훈련 및 장비점검까지 선박 생애주기별 정책적 보완 및 개선에 필요한 부분을 논의했다. 정책토론회의 주요내용은 ▲중앙과 시도의 소방선박 효율적 관리체계 정립 및 업무 표준화 방안 마련 ▲소방선박 운영대원의 교육‧훈련 강화 ▲선박건조사업 표준매뉴얼 제작 등이었다. 향후 소방청은 내용연수 경과 노후선박 교체 및 국가항만 소방정대, 중형 소방선 도입 등 소방선박 보강‧관리 강화와 함께 운영인력 채용기준 및 예산지원 관련 행정규칙 개정 등 규제정비도 추진할 방침이다. 김승룡 장비기술국장은 “증가하는 소방선박 출동 수요에 대비해 국내‧외 선박 정책을 분석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효율적인 소방선박의 운영‧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육상의 안전을 넘어 수상의 안전까지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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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해양수산부, 정밀조사 확대로 연안침식 대응 역량 높인다
    연안침식 정밀조사[동국일보] 해양수산부는 ‘연안침식 정밀조사’ 대상지로 화성 궁평리 등 6개소를 새롭게 선정하여, 총 12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연안침식을 일으키는 원인을 분석하여 효과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정밀조사를 시행 중이다. 정밀조사 대상지에 대해서는 기존의 해변 관측 외에 해역관측, 수심측량 등을 추가로 실시하여 침식현황을 더욱 면밀하게 파악함으로써 더욱 과학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연안침식 정밀조사 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의 자문을 거쳤으며, 연안침식 정도 등을 고려하여 연안정비 사업의 시급성이 높은 6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해양수산부는 앞으로도 연안침식 정밀조사 대상지를 단계적으로 확대하여 2030년까지 30개소에 대한 정밀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연안침식, 침수 등 재해위험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연안침식 정밀조사를 통한 과학적 대응방안을 마련‧적용함으로써 재해로부터 안전한 연안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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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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