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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자부,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 최종 가이던스 발표
    [동국일보] 10.24.(목)(현지시간) 미국 재무부는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45X) 최종 가이던스를 발표('24.12.27 시행 예정)하였다.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는 첨단제조 기술을 활용한 제품을 미국 내에서 생산 및 판매하는 경우 세액공제가 부여되는 것이며, 2022.12.31일 이후 생산이 완료되어 판매된 제품에 대해 적용된다. 동 세액공제 조항은 2023년부터 2032년까지 적용되며 대상 품목으로는 배터리 부품, 태양광·풍력발전 부품, 핵심광물 등이 있다.   이번 최종 가이던스 내용은 잠정 가이던스를 기본으로 하나, 아래와 같은 점이 달라졌다. 우선, 배터리 기업들의 모듈 세액공제(10$/kWh) 요건 충족이 다소 용이해져 세액공제 대상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배터리 소재(전극 활물질) 및 핵심광물의 경우 금번 발표된 최종 가이던스에서는 혜택이 중복되지 않는 한 직·간접 재료비, 원자재 추출 비용 등이 생산비용에 포함되면서 우리 배터리 소재 기업에도 혜택이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상업용 전기차(리스·렌트 차량 포함) 세액공제 가이던스('22.12.29), 친환경차 세액공제 가이던스('24.5.3)에 이어 이번에는 첨단제조 생산세액공제 최종 가이던스가 확정되면서 우리 산업계의 IRA 세액공제 수혜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추가되었다"면서 "지난 2년간 우리 정부가 우리 기업의 이익 극대화 및 안정적 경영활동을 위해 업계와 긴밀히 소통하고 미 정부와 수 차례 협의한 결실"이라고 평가하였다.   산업부는 10.25(금) 배터리업계와 간담회를 열어 이번 가이던스에 따른 업계 영향 및 글로벌 통상 환경에 대비한 대응방안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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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
    2024-10-25
  • 과기부, 첨단바이오 분야 최초·최고의 연구성과를 위해 한-미 국제공동연구 추진
    [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상임, 이하 ‘과기정통부’)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 이하 ‘복지부’)는 세계 최초·최고의 연구성과를 목표로 첨단바이오 분야 한-미 국제공동연구를 지원하는 ‘보스턴 코리아 공동연구 지원사업’ 2024년도 신규과제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보스턴 코리아 공동연구 지원사업’은 한국과 미국의 첨단바이오 분야 우수 연구자, 연구그룹 간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국제공동연구 추진을 주안점으로 하는 사업으로, 첨단바이오 분야 원천기술 확보 및 핵심기술 개발을 목표로 2024년 올해 처음 신설되었다.   동 사업은 과기정통부와 복지부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범부처 공동사업단인 ‘보스턴 코리아 공동연구개발 사업단*’을 구성하여 사업단을 통해 과제 기획·평가·관리, 성과교류 및 확산 등을 추진한다. 또한, 동 사업은 국가 첨단바이오 정책방향을 바탕으로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첨단바이오 분야에 해당하는 합성생물학, 감염병백신·치료, 유전자·세포치료, 디지털헬스 데이터 분석·활용 등 총 4개 분야를 지원하는 ①국가전략기술 확보형 과제(연 30억원, 총 4년), 첨단바이오 분야 개별 연구자들의 현장 수요에 기반한 ②자유공모형 과제(연 20억원, 총 4년)로 유형을 세분화하여 지원한다.   동 사업은 사업에 관심 있는 연구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과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을 위해 사업설명회를 2차례(5.17(금), 6.21(금)) 개최하였으며, 2024년도 신규과제로 총 17건의 과제에 대하여 6.10(월)부터 7.25(목)까지 46일간 공고를 실시하였다.   본 공고에 따른 과제 접수 결과, 총 203건의 과제가 접수되었으며 과제 평균 경쟁률 11.8 대 1을 기록하여, 산·학·연·병 연구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국내의 우수한 연구기관뿐만 아니라, 하버드,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스탠퍼드, 존스홉킨스병원, 컬럼비아대, 칼텍, 브로드연구소 등 미국 유수의 첨단바이오 분야 대학·병원·연구소가 공동 연구기관으로 함께 지원하였다.   또한 동 사업은 한미 국제공동연구의 특성을 고려하여, 보다 심도 있는 평가를 위해 국내평가단뿐만 아니라 미국평가단의 평가 절차도 도입하였다. 이를 위해 ‘보스턴 코리아 공동연구개발 사업단’은 국내 평가위원과 미국 평가위원을 포함하여 160여명에 달하는 기술 분야별 연구개발과제 평가단을 구성하였다.   평가단은 1차 서면평가(국내 연구개발과제 평가단)를 진행하여 선정과제의 3배수에 해당하는 50여개의 과제를 2차 평가 대상과제로 선정하였다. 2차 평가는 국내 평가단을 통한 발표평가와 미국 평가단을 통한 평가 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총 17개 과제를 최종 선정하였다.   선정 과제는 아래와 같으며, 이의신청 및 과제 협약 등의 절차를 거쳐 약 4년간 협력대상인 미국 공동연구개발기관 등과 함께 한-미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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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5
  • 기재부,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 참석 및 주요국 재무장관 면담 결과
    [동국일보]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0.23(수)~24(목), IMF·WB 연차총회(Annual meetings)와 연계하여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24년도 제4차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 참석하였다.   올해 G20 재무트랙의 가장 큰 성과인 다자개발은행(Multilateral Development Bank) 개혁 로드맵에 대해 논의한 세션1에서 최 부총리는 해당주제를 담당하는 실무회의의 공동의장국으로서 선도발언을 통해 G20 MDB 개혁 로드맵 마련을 환영하며, 로드맵의 의의와 차질없는 이행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최 부총리는 이번 로드맵이 MDB의 역할을 저소득국 개발 지원을 넘어 기후 변화 등 글로벌 과제 해결까지 확장하고, 이를 뒷받침할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MDB 간 협력을 통해 금융 접근성과 개발 효과를 높임으로써, 수원국의 필요에 부합하는 맞춤형 대응과 보다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MDB 개혁 로드맵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차질 없는 이행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기적인 보고·모니터링 체계를 통해 이행 현황을 면밀히 점검해 나가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MDB들이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G20 회원국 및 민간 부문 등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긴밀히 협력하여 함께 MDB의 비전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향후 G20 재무트랙이 추진해 나가야할 과제 및 세계경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한 세션3에서, 최 부총리는 불평등, 기후대응, 그리고 세계경제 분절화라는 세 가지 핵심 도전과제와 관련해 글로벌 위기 대응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근본적 해법을 제안했다.   최 부총리는 불평등 해소의 근본적 해법은 성장임을 강조하며, 성장잠재력의 복원을 위해 국가별 여건에 맞는 구조개혁 방안에 관한 논의가 필요함을 언급하였다. 또한, 증세 보다는 지출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는 동시에, 확보된 재원은 취약계층 지원, 미래대비 투자에 활용해 나갈 것을 촉구하였다.   아울러,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서는 국가·산업·기업별 특수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접근을 바탕으로 각 국의 기후행동 참여를 독려해야 함을 강조하는 한편, 민간의 녹색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언급하였다.   마지막으로 최 부총리는 세계경제의 분열과 불확실성 확대에 대응하여 글로벌 질서와 규범을 복원하는 데 G20의 주도적 역할을 제안하였다. 이를 위해 WTO 중심의 다자무역질서를 회복하는 한편, 저소득국 채무재조정 등 포괄적인 글로벌 부채 취약성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 나가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세계 경제구조의 변화를 반영하여 국제기구 고위직의 다양성·형평성을 제고하고, 수원국의 정책참여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국제금융기구의 거버넌스를 개선해 나갈 것을 촉구하였다.   한편, 최 부총리는 핀란드, 일본, 호주, 우크라이나 등 주요국 재무장관 및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와 양자 면담을 하였다.   23일(수), 최 부총리는 핀란드의 리카 푸라 (Riikka Purra) 재무장관과의 면담을 통해 인구 고령화의 해법에 관한 양국간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AI 등 첨단분야와 더불어 황산니켈, 황산코발트 등 핵심광물 공급망 관련 협력 확대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보건분야 지원 등 금년 중 약속된 지원을 이행하고, 국제사회와 우크라이나 지원과 관련하여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하였다.   최 부총리는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Kristalina Georgieva)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두 번째 임기('24.10~'29.9) 시작을 축하하는 한편, 저소득·개발도상국 지원 확대, 지역금융안전망(RFA) 강화 등 분야에서 한국과 국제통화기금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였다. 24일(목), 최 부총리는 10월 1일 출범한 새로운 내각의 가토 가쓰노부 일본 재무장관과 첫 만남을 가졌다. 내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지속적인 소통과 공동의 노력을 통해 협력관계를 한층 심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짐 차머스(Jim Chalmers) 호주 재무장관을 만나 양국이 중요한 경제 협력 파트너로서 공급망, 기후변화 대응 등 공통 관심사에 대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최 부총리는 한국의 무탄소에너지(CFE) 이니셔티브를 소개하는 한편, 한국 기업들의 핵심광물 프로젝트 참여 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아울러, 최근 우리 외환·자본시장 개선 노력과 이에 따른 WGBI 편입 성과를 소개하며 상호 안정적 투자 관계 강화를 당부하였다.   최 부총리는 세르히 마르첸코(Sergii Marchenko) 우크라이나 재무장관을 만나, 우크라이나의 재건·개발 등과 관련된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양 장관은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공여자 플랫폼(UDP) 등 다양한 우크라이나 지원사업 추진과정에서 한국기업이 적극 참여하도록 하는 등 상호 호혜적인 방향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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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5
  • 중소벤처기업부, ‘25년 후보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모집
    중소벤처기업부 [동국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9월 26(목) ①경북, ②광주, ③대전 ④울산, ⑤전남 ⑥전북 그리고 ⑦제주 등 7개 지자체를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로 지정했다.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는 지자체가 지역경제 기여도와 규제해소 파급효과가 우수한 특구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산업의 혁신성, 규제해소의 파급효과, 지역의 특화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한 7개 지자체의 후보특구에 대해 과제 기획비(특구당 1억원), 기술ㆍ규제 전문가 컨설팅과 실증특례 부여를 위한 규제부처 협의 등을 밀착 지원한다. 선정된 7개의 후보특구는 연말까지 과제기획 및 규제부처와 특례를 위한 부대조건 협의 등을 거친 뒤, 내년 상반기 규제자유특구심의위원회(위원장 : 중기부 장관)와 규제자유특구위원회(위원장 : 국무총리)에서 심의ㆍ의결을 거쳐 ‘25년 신규 규제자유특구 지정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그간에는 개별 지자체별로 규제자유특구 사업자 모집 시기, 방법이 달라 전국의 기업ㆍ기관이 규제자유특구에 참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올해부터는 중기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특구사업자를 공개 모집하여 실증특례를 부여받고, 신기술 실증을 위한 과제를 수행하고자 하는 기업ㆍ기관이 규제자유특구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중기부 특구혁신기획단 김홍주 단장은 “올해 선정된 후보특구는 산업의 혁신성과 지역의 특화성이 우수한 과제”로, “중기부는 자유롭게 혁신에 도전할 수 있는 지역혁신성장 거점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히며 후보특구에 대해 전국의 기업과 기관의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후보특구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ㆍ기관은 각 지자체의 특구사업자 모집 창구를 통해 각 지자체의 공고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 경제
    2024-10-25
  • 중기부-교육부 협업을 통해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기업-대학 협력 기반 마련
    [동국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교육부와 함께 지역특화산업과 지역 인력 육성 정책의 협업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세방화(글로컬)대학 강소지역기업 육성 비전 선포식에 참석하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진다. 인구감소 및 수도권·비수도권 간 격차 심화에 따른 지방소멸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기업이 일자리 창출 및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대학은 기업이 원하는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등 두 혁신 주체가 일자리·기술개발·창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중기부와 교육부는 기업과 대학 간 협력 기반 조성을 위해 부처 간 협업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함께하고, 지역중소기업 지원정책과 지역 혁신 중심 대학 지원체계(이하 ‘라이즈’)를 긴밀히 연계하여, 지방소멸에 적극 대응하기로 약속한다. 양 부처간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지역 주력산업 분야 인재 양성과 기업 성장을 종합 지원한다. 중기부 ‘레전드 50+’의 자금·판로·제조혁신 등 다양한 기업지원 수단과 교육부 라이즈의 인력양성 체계를 연계하여, 맞춤형 인력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인력이 양성되도록 한다. 둘째, 지역 혁신 선도기업이 대학 등 다양한 지역 혁신 주체와 협력 연구개발(R·D)을 수행하는 ‘지역혁신선도기업 연구개발(R·D)’를 추진하여, 기술개발 분야 지자체-중소기업-대학 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세 번째, 지역중소기업의 외국인 유학생 채용 활성화를 라이즈 중심의 협업 과제로 추진한다. 중기부는 외국인 유학생 매칭 플랫폼 등 중소기업의 외국인 유학생 활용체계를 구축하고, 교육부는 대학의 현장 수요맞춤형 외국인 유학생 유치·양성을 지원한다. 아울러, 대학을 지역 창업 거점으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창업중심대학’과 라이즈 연계 모델을 발굴하여, 대학 내 창업 교육과 사업화 지원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지방소멸의 문제는 정부와 지자체, 기업과 대학이 유기적으로 협업하여 해결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번 교육부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중소기업이 지역경제를 살리는 혁신의 주체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혁신성장과 국제화(글로벌화) 지원을 중점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중앙정부·지방정부·지역대학 등 관련기관이 하나의 팀(원팀)이 되어 지역중소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셋방화(글로컬)대학 강소지역기업 비전 선포식에 앞서,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전남 광양시에 있는 ㈜삼우에코를 방문하여 강소지역기업, 레전드 50+ 참여기업, 청년 고용 우수기업 등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노력하는 지역중소기업 대표들을 격려하고 애로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현장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를 통해 인력 채용의 어려움, 창업기업(스타트업)에 대한 지원방안 등 지역중소기업이 겪는 현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지역경제 활력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오영주 장관은 “지역 현장의 목소리에 지속해서 귀 기울이며 지역중소기업을 위한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제
    2024-10-25
  • 과기정통부, 과학치안 구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한자리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공동으로 주최한 '제10회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의 시상식을 개최하고, 대상(국무총리상)과 최우수상(과기정통부장관상) 등 수상자13명에게 상장과 시상금 총 1,980만 원을 포상했다. 과기정통부와 경찰청은 치안 현장의 문제를 과학기술로 해결하는 ‘과학치안’을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은 ▲국민안전 ▲현장대응력 ▲수사역량 제고 등을 위한 국민과 현장의 수요를 발굴하는 창구로서 ‘과학치안’에 대한 경찰 내부 ・ 외부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관심과 참여를 촉진하는 대표적인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2월 현장에 도입된 「스마트폰 지문식별 체계」를 비롯하여 2022년부터 현장에서 활용하고 있는 「보이는 112」, 2025년 정부안에 구매 ・ 보급 예산을 편성하여 국회 심의 중인 「112정밀 탐색체계」, 「차세대 외근조끼」 등은 공모전을 통해 접수한 아이디어를 연구개발 사업까지 연계한 대표적인 사례이다. 올해 공모전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9일까지 약 1달간 진행했으며, 경찰 활동 전 분야에서 걸쳐 총 371건(경찰부 221건, 일반부 150건)이 접수됐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효과성, 독창성, 실현가능성과 기술적 · 정책적 요소에 대한 1 · 2차 평가를 거쳤으며 ‘대상’은 통합선발하고, 경찰부ㆍ국민부 각각 6건씩 선발한 ‘우수작’ 등 총 13건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최우수상 각 1건은 과기정통부장관상과 상금 350만원, 우수상 각 2건은 경찰청장상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상 및 상금 120만원이 지급된다. 대상인 국무총리상은 사제폭발물 및 의심 물체 신고 시 경찰관 및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타이어와 충격 감쇄용 액체(물)를 넣은 웹튜브를 활용하여 폭발물의 충격과 파편의 주변 확산을 막는 ‘블랙홀타이어’를 제안한 경상북도경찰청 경찰특공대 소속 이경인 경사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의 경우 경찰부는 경상북도경찰청 소속 최유빈 경위가 제안한 상가 절도 등 범죄 취약 지점에 행동감지 기능이 있는 발광 다이오드(LED) 밴드를 부착하여 침입 등 움직임이 감지될 경우 소리 · 점등 등으로 알려주는 장비인 ‘스마트 롤 범죄예방 감지기’가, 국민부에서는 인하대학교 김종현 교수가 제안한 ‘유해화학물질 유출 시 대피 경로 안내 체계’가 선정됐다. 조지호 경찰청장은 “범죄와 사고로부터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과학기술을 활용한 치안현장 역량 강화를 추구하고 있으며, 신종범죄 대응과 국민안전 확보에 도움이 되는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과학치안 아이디어 공모전은 “책임을 다하는 국민의 경찰” 구현의 시작점이 된다.”고 하면서, “수상작을 비롯한 우수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정책 반영 및 연구개발 추진을 검토하고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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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10-24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인들의 유쾌한 추모회 ‘죽은 과학자의 사회’
    과학인들의 유쾌한 추모회 ‘죽은 과학자의 사회’ 포스터[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10월 31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죽은 과학자의 사회’행사를 개최한다. 현직 및 예비 과학·기술인이 ‘죽은 과학자’역할로 참여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만남과 교류의 장을 연다. 이번 행사는 작고한 과학자나 영화 속 과학자 인물로 분장하는 의상 연출, '거절(Reject) 당할래? 탈출(Eject)할래?’장애물 사격, ‘과학자는 못 견디는 막상막하 선택대결(밸런스게임)’, ‘다시 하늘로.. 열기구 탑승’등이 진행되며, 죽은 과학자를 주제로 참가자가 직접 강연하는 짧은 과학 강연(페임랩) 경연도 펼쳐진다. 국립중앙과학관 권석민 관장은 “한국과학기술원을 비롯한 대덕연구단지의 과학인들이 연구 중압감을 풀며 함께 어울리는 과학행사”라고 소개하며 “앞으로도 색다른 행사를 통해 과학인들의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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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과학
    2024-10-24
  • 특허청, 특허경쟁력 강화로 고대역폭메모리(HBM) 주도권 지킨다!
    특허청[동국일보] 특허청은 10월 24일 13시 30분 SK하이닉스 이천사업장(경기 이천시)에서 반도체 산업계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 메모리 시장의 새로운 먹거리인 고대역폭 메모리(HBM)의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SK하이닉스를 방문하여 반도체 산업 현장의 지재권 관련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허청과 SK하이닉스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분야의 산업 동향 및 지재권 동향 등을 함께 공유하고, 기술·지식재산 현안과 산업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허청 김희태 반도체심사추진단장은 “인공지능(AI)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함에 따라 인공지능(AI) 가속기의 연산을 뒷받침하는 고대역폭 메모리(HBM) 시장도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업간 시장 점유율 및 선도 기술 확보 경쟁이 심화될 것으로 예측된다”면서 “특허청은 앞으로도 산업계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우리 기업이 메모리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특허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
    2024-10-24
  • 특허청, 수출기업 지식재산 역량 UP! 한·일 상호 진출·입 기업 대상 지식재산권 교육 진행
    특허청[동국일보]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은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와 함께 한·일 각국에 진출한(또는 진출예정) 기업들을 대상으로 10월 25일과 11월 27일 '한·일 상호 진출·입 기업 대상 지식재산권 교육과정'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과정은 해외진출 수출기업들의 지식재산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우리 기업이 진출한 나라와 상호 호혜적으로 운영하는 교육과정으로서 해외에 진출한 한국 기업은 상대국 지식재산 관련 기관에서, 한국에 진출한 해외 기업은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에서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한·일 교육은 일본 기업 대상 교육은 10월 25일 14시 30분부터, 한국 기업 대상 교육은 11월 27일 14시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지식재산권 개관 ▲한·일 지식재산권 제도 동향 ▲지식재산권 활용·침해·위반 사례 등의 주제로 구성된다. 교육 대상은 한·일 각국에 진출한(또는 진출예정)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다. 일본 기업 대상 교육은 교육 당일(25일)까지 일본무역진흥기구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한국 기업 대상 교육 참가자는 해외지식재산센터를 통해 별도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줌(ZOOM) 링크를 통해 온라인 실시간 수업을 수강하게 된다. 본 교육과정은 2018년 중국 지식산권배훈중심과 처음 실시한 이래, 2023년 필리핀, 2024년 일본 등으로 교육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2024년에는 8월에 한·중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오는 11월에는 한·필리핀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허청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 수출기업들이 진출국의 법·제도를 숙지하여 위법행위를 최소화하고, 지재권 침해 등에 따른 손해를 예방하며, 한국에 진출한 외국 기업도 우리 법·제도를 잘 준수해 성공적인 기업 활동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특허청 임진홍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은 “본 교육과정을 통해 양국에 진출한 기업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준법의식과 활용 역량이 높아져 기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수출기업들이 진출국가에서 성공적인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교육협력 국가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경제
    2024-10-24
  • 식약처, ‘글로벌 제약혁신기술 세미나’ 개최
    식품의약품안전처[동국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제약업계를 대상으로 QbD, 연속공정 등 제약혁신기술에 대한 국내외 동향과 적용사례 등을 공유하기 위한 ‘글로벌 제약혁신기술 세미나’를 10월 24일 아모리스 컨벤션(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의 주요 내용은 ▲의약품 연속공정 적용사례 ▲과학 기반 모델을 이용한 연속공정의 디지털화 ▲의약품품질시스템 구축 방법 ▲QbD 예시모델 및 기초기술 개발 결과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세미나가 글로벌 제약혁신기술에 대한 제약업계의 이해도를 높여 국내 의약품 제조·품질관리 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제약혁신기술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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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과학
    2024-10-24
  • 공정거래위원회, 배달플랫폼 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제8차 회의 개최
    공정거래위원회[동국일보] 「배달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 제8차 회의가 10월 23일 오후 14시 30분 개최됐다. 오늘 회의에서는 배달플랫폼 입점업체 측이 지난 회의에서 주장했던 주요 요구사항 4가지에 대해 배달플랫폼 측은 지난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각사별로 보완된 입장을 다시 제시했다. 지난 제7차 회의에 이어 이번 제8차 회의에서도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 등 주요 쟁점에 대해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상생협의체는 의미 있는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배달플랫폼 측의 입장을 한 번 더 확실히 정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상생협의체는 오늘의 논의를 바탕으로 추가 협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상생협의체는 가까운 시일 내에 추가 회의를 개최하여 양측 입장을 조율할 계획이다.
    • 경제
    2024-10-23
  • 해양수산부, 어항 배후 상・공업지역의 소규모 어가도 수산직불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동국일보] 해양수산부는 소규모어가 직불금 대상이 되는 어촌의 범위를 어항 배후의 지역까지 확대하는 수산직불제법이 개정·시행되어 어항 배후의 상업・공업지역에 거주하는 어업인들도 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소규모어가 직불금은 어업인 간의 소득 격차 완화와 어가 소득 안정을 위해 2023년부터 정부가 영세 어가(漁家)에 연 1회, 130만원을 지급하는 직불금으로 기본적으로 어촌에 거주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지급했다. 그러나 법령상 어촌의 범위에 동(洞) 지역 중 상・공업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은 제외되어 어촌에 거주하여도 직불금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소멸 위기가 지속되는 어촌에 활력을 도모하고자 ‘어촌’과 ‘연안’을 연결하는 “바다생활권”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하여 소규모 어가 직불금 제도의 수혜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했다. 이번 제도 개선으로 새롭게 소규모어가 직불금 대상에 포함된 어업인들은 10월 24일(목)부터 11월 22일(금)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직불금신청서와 함께 주민등록표 등ㆍ초본, 통장 사본 등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시 행정정보 공동이용 등에 동의를 하면 구비서류는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소규모어가 직불금 신청을 위해서는 어업경영체로 등록되어 있어야 하나, 등록이 안 된 어업인은 등록 신청부터 실제 등록까지 최대 30일이 소요되는 점을 고려하여 이번 신청기간 중에는 예외적으로 어업경영체 등록 신청을 한 상태에서도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금번 법 개정에 따른 소규모어가 직불금 신청과 함께, 2024년 수산직불금(어선원, 조건불리지역, 소규모어가) 추가 신청*도 진행하므로 기존 신청기간을 놓친 어업인과 어선원들도 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이번 제도 개선을 통해, 그 동안 바다생활권인 어항 근처에 살고 있으면서도 직불금을 받을 수 없었던 어업인들의 민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많은 어업인들이 직불금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제
    2024-10-23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4 세방화(글로컬) 역동적 대전 혁신- 사회적 가치의 날(DI-임팩트 데이) 개최
    K-메이커 페어 in Daejeon 포스터[동국일보] 10월 26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세방화 역동적 대전 혁신-사회적 가치의 날(글로컬 DI-임팩트 데이)' 행사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대전‧세종‧충남(DSC) 지역혁신 온라인 체제 기반(플랫폼), (사)나눔과 기술, (주)공생과 함께 2024년 '세방화 역동적 대전 혁신-사회적 가치의 날(글로컬 DI-임팩트 데이)'를 주최한다. 행사에서는 '한국형 제작자 대전 박람회(K-메이커페어 in Daejeon)',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창의설계경진대회' 그리고 '세방화 사회적 가치 학술회의(글로컬 임팩트 컨퍼런스)'가 진행 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형 제작자 대전 박람회(K-메이커페어 in Daejeon)'는 과학관 방문객 누구든 참여가 가능하며 자전거 발전기를 이용한 ‘솜사탕 만들기’, 범퍼카 운전 면허증을 발급해주는 ‘나도 이제 자동차 추적자(카 트레이서)’, 제작 도구를 조립해보는 ‘어린이 제작자 발굴대회’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어린이 제작자 발굴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어린이는 국립중앙과학관 관장상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제작자들의 공연, 체험 및 판매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본 행사를 통해 국립중앙과학관이 과학기술 애호가, 생활실험실 그리고 제작자들의 만남과 혁신의 장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세방화 역동적 대전 혁신- 사회적 가치의 날(글로컬 DI-임팩트 데이)'에 참여하여 제작자 활동에 참여하기 원할 경우 26일 토요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현장 접수(무료) 하면 된다.
    • 경제
    • IT/과학
    2024-10-23
  • 표준특허로 세계시장을 선점한다 특허청, 표준특허 창출 우수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특허청[동국일보] 특허청은 10월 22일 16시, 이메일 보안 전문기업인 ㈜기원테크(서울시 구로구)를 방문해 표준특허 창출 지원기업의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허청은 ‘표준특허 창출지원 사업’을 통해 국제표준화를 목표로 하는 우리 기업 및 기관에 연구개발(R&D) 전주기에 걸친 표준특허 전략을 제공하여 고부가가치 표준특허를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효과적인 표준특허 창출 지원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주식회사 기원테크는 이메일 보안 전문기업으로, 특허청의 ‘표준특허 창출지원’ 사업을 통해 기업이 보유한 인공지능(AI) 기반의 표적형 이메일 공격차단 기술의 국제표준화와 6건의 표준특허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간담회에서 특허청은 ㈜기원테크의 표준특허 창출 및 활용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인공지능(AI) 보안 등 첨단산업 분야의 표준특허 확보 지원 정책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표준특허 확보 시 해외시장을 선점함으로써 안정적인 기술료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며 “특허청은 지식재산권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표준특허 창출‧활용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제
    2024-10-23
  • 농림축산식품부, 미리 보는 2025년도 농림식품 연구개발(R&D) 투자 계획
    농림축산식품부[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 산림청,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4개 기관 합동 농림식품 연구개발(R&D) 사업설명회를 '2024 농식품 알앤디(R&D) 테크비즈위크'와 연계하여 10월 28일 서울 에이티(aT)센터에서 개최한다. 합동 설명회는 2025년도 농림식품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한 연구자·농업인 등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2025년 투자계획에 관하여 안내·홍보하고 기관별 연구개발(R&D) 사업 관련 질의응답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발표자료 및 생중계 녹화본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과 유튜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2025년도 농림식품 분야 연구개발(R&D) 예산(안)은 총 88개 사업에 1조 1,246억원 규모이며, 스마트농업,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등 농업의 미래 성장산업화와 기후위기 대응 등에 집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농림식품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참석 희망자 사전등록은 2024 농식품 알앤디(R&D) 테크비즈위크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 경제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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