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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보통의 가족' 허진호‧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영화 '보통의 가족'포스터 [동국일보] 7월 24일(월)(현지 시각 기준)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의 완벽한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보통의 가족'이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스페셜 프레젠테이션(Special Presentations)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보통의 가족' 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보통의 가족'이 초청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작품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거장들의 작품을 엄선해 초청하는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대표 섹션 중 하나로 '아수라', '기생충', '헤어질 결심', '브로커' 등의 한국 영화가 초청되어 화제를 모았다. '보통의 가족' 공식 초청에 대해 영화제 프로그래머 지오반나 풀비 (Giovanna Fulvi)는 "허진호 감독의 탄탄한 연출과 출연진들의 흠잡을 데 없는 연기력은 '정상적인' 가족의 삶이 무너져 내리는 이야기에 무게감과 우아함을 더해, 헤르만 코흐의 베스트셀러 소설 '더 디너'의 가장 뛰어나고 힘이 넘치는 영화화를 이루었다"고 초청 이유를 밝히며 인간의 심리를 촘촘하게 그려낸 높은 완성도에 대해 극찬을 보냈다. 또한 '보통의 가족'은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의 공식 상영을 앞두고 프랑스, 베트남 등 해외 57개국에 선판매되어 전 세계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토론토국제영화제 필름마켓에서도 영화를 선보이는 만큼 추가 판매국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해외 세일즈사 화인컷은 "'8월의 크리스마스', '덕혜옹주',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허진호 감독과 명품 배우진의 만남만으로도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고 밝히며, "흡입력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 현실적이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을 자랑하는 작품인만큼 토론토국제영화제를 기점으로 해외 바이어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한편 제 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는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된다. 칸, 베를린, 베니스국제영화제와 더불어 세계 4대 영화제로 꼽히는 북미 최대 영화제로, '보통의 가족' 은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전세계 최초 공개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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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5
  • 액션 어드벤처 영화 '메가로돈 2', 메인 포스터 및 컴백 영상 공개!
    [동국일보] 메가톤급 액션 어드벤처 영화 '메가로돈 2'가 메인 포스터와 컴백 영상을 공개했다. '메가로돈 2'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액션 어드벤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물살을 가르는 '조나스'와 그를 바짝 추격하는 '메가로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화면을 가득 채우는 '메가로돈'은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압도적인 크기의 입과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전편에 이어 다시 한번 '메가로돈'을 만나게 된 '조나스'는 쫓기는 순간에도 한 손에 무기를 들고 비장한 표정을 짓고 있어 그의 목숨 건 대결이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함께 공개된 컴백 영상은 육지를 지배한 폭군 티라노사우루스를 한 입 거리 취급하는 '메가로돈'의 포악함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무리 사냥을 하는 등 한층 진화해서 돌아온 지구상의 가장 거대한 어류이자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또다시 나서게 된 전직 해군 캡틴이자 강철 다이버 '조나스'는 더 강력해진 '메가로돈'을 상대로 사투를 예고해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그리고 혼자가 아니다"라는 카피와 함께 바닷속에서 상어의 목을 옥죄는 대왕 문어 '메가 옥토퍼스'가 등장, '메가로돈'과 더불어 더욱 다채로워진 심해 괴수들의 존재감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메인 포스터와 한입좌 '메가로돈'의 컴백 영상을 공개한 영화 '메가로돈 2'는 오는 8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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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4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56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하와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쾌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동국일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들의 공식 초청을 받으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독창적인 소재와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해외 유수 영화제의 공식 초청을 받으며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오는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개최되는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인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 부문 오르비타(Òrbita) 섹션에 초청받았다. 스페인에서 개최되는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브뤼셀 판타스틱영화제, 포르투갈 판타스포르토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판타스틱영화제로 손꼽히는 행사로,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이름을 올린 오르비타(Òrbita) 섹션은 액션, 스릴러, 블랙 코미디 등 다양한 장르영화가 경합을 벌이는 경쟁 부문이다. 한국 작품으로는 '헌트'(2022), '공작'(2018), '독전'(2018) 등이 초청된 바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스페인 배급사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매료됐다. 재난영화의 경계를 부수며, 인간의 깊은 내면을 드러낸다. 관객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영화관을 떠나는 관객에게 지워지지 않는 여운을 선사하며, '나는 이러한 상황에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진다. 특별한 영화적 경험이 선사하는 흥분과 감동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며 영화를 향한 호평을 전했다.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10월 12일에 개막하는 하와이 국제영화제에서 스포트라이트 온 코리아(Spotlight On Korea) 섹션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섹션은 '헌트'(2022), '엑시트'(2019), '기생충'(2019)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작품들이 초청 상영된 바 있어 기대를 끌어올린다. 하와이 국제영화제의 프로그래밍 디렉터 안나 페이지(Anna Page)는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열연이 빛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신선한 재난 영화로 올해 꼭 봐야 할 한국 영화다"라며 영화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앞서 유럽 국가를 비롯해 아시아, 남미 지역 등 전 세계 152개국에 선 판매되며 글로벌 극장가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던 만큼 이어지는 해외 영화제 초청으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글로벌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에 없던 강렬한 영화적 체험으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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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 배우 '최민', 첩보액션영화 '무저갱' 주연 캐스팅 확정!…국적불명의 밤의 제왕 '콴'역
    배우 최민 [사진=굿픽처스 제공] [동국일보] 윤여창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OTT드라마 '망내인', '벌크'를 집필하고 있는 주원규 작가가 각본을 맡은 첩보액션영화 '무저갱'이 이번 주 촬영에 들어간다. [제작: 굿픽처스, 투자.배급: 조이앤시네마 제이앤씨미디어그룹, 기획: 최광래, 연출: 윤여창, 각본: 주원규] 배우 최민은 영화 '무저갱'에서 국적불명의 밤의 제왕 '콴'역을 맡아 다시 한 번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최근 개봉한 영화 '아수라장: 범털들의 전쟁'에서 말 그대로 살아있는 부산 건달을 연기하며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던 최민이 이번에는 어떤 캐릭터로 관객을 찾을지 기대해 본다. 영화 '무저갱'은 나쁜 녀석들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조동혁과 최민이 각각 '이준호', '콴'역을 맡아 투 탑으로 이야기를 이끌며 거친 수컷들의 피 튀기는 무자비한 첩보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콴의 동생 역으로 출연하는 송용호 무술 감독의 주도하에 두 주연 배우를 비롯한 출연 배우들이 두 달 동안 고강도 영화액션무술 트레이닝을 했다. 박시연의 복귀작 이기도 한 이 작품에 '느와르 장인' 이재용이 합류하며 한층 더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민은 김성수 감독이 연출한 정우성, 황정민 주연의 영화 '서울의 봄'에서 '오구민 장군' 역할로 출연, 겨울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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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1
  • 영화 '바비' 마고 로비,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킨 완벽한 월드투어 바비룩 화제!
    (한국/LA/시드니/멕시코 <바비 > 월드투어) [바비인형 이미지 출처=thepinknews.com] [동국일보] "그레타 거윅 최고의 작품",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는 태양처럼 빛난다", "영리하고 재밌는 영화" 등 폭발적인 글로벌 호평 속에 국내 개봉을 하루 앞둔 영화 '바비'가 1990년대 실제 바비 인형들의 의상을 오마주하며 영화와 캐릭터에 진심을 보여줬던 마고 로비의 월드투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바비'에 대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작품에서 제작과 주연을 모두 맡은 마고 로비의 완벽한 '바비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미국, 호주, 한국, 멕시코 등으로 이어진 '바비'의 월드투어 행사에서 오리지널 바비 인형이 입고 있던 다채로운 바비 코어 의상을 선보이며 등장 자체만으로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지난 2일 한국에서 진행된 '바비' 의 핑크 카펫에서는 1985년에 출시됐던 'Day to Night' 바비 인형의 핑크색 정장과 흰색 페도라 모자는 물론 화려한 저녁 드레스까지 두 벌의 의상을 선보이며 어느 때보다 '바비'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마고 로비는 미국 LA에서 치러진 프리미어 행사에서 1960년의 'Solo in the Spotlight' 바비를, 멕시코 월드투어에서는 1992년의 'Earring Magic' 바비의 의상을 선보이는 등 1990년대에 출시된 바비 인형들을 꾸준히 오마주하며 현실 세계의 유일무이한 '바비'로서 범점할 수 없는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이에 팬들은 "마고 완전 바비 그 자체", "너무 예쁘다", "바비인형 옷을 따라 할 생각을 하다니 천재", "연기도 잘하는데 애티튜드마저 완벽", "왜 이렇게 아름답냐. 이 영화 꼭 봐야지", "밝은 에너지나 너무 멋있다. 덩달아 행복해짐" 등 마고 로비의 영화와 캐릭터에 대한 진심은 물론 영화 '바비'의 개봉에 대해 애정 어린 기대감을 보내오고 있다. 만장일치 호평과 함께 올여름 핑크빛 바비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바비' 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7월 19일 전격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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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8
  • 영화 '메가로돈 2', 8월 개봉 확정…티저 포스터&메가 히트 예고편 공개!
    영화 '메가로돈 2' 포스터 [동국일보] 올여름 모든 것을 집어삼킬 액션 어드벤처 '메가로돈 2'가 8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와 메가 히트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가로돈2'는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 역사상 가장 거대하고 무자비한 포식자가 도사리는 그곳에서 강철 다이버 '조나스'(제이슨 스타뎀)가 더 맹렬하게 돌아온 '메가로돈'과 짜릿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지구상에 존재한 가장 거대한 어류이자 최상위 포식자 '메가로돈'의 강렬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든 것을 집어삼킬 것 같은 큰 입과 모든 것을 뚫어버릴 것 같은 날카로운 이빨이 위협적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메가로돈'이 일으킨 거센 파도에 맞서 버티고 있는 강아지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더욱 거대해진 놈들이 돌아온다"라는 카피는 2018년 개봉한 전작 '메가로돈'보다 한층 강해진 괴수들의 존재감과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기대하게 만든다. 함께 공개된 메가 히트 예고편은 "6,500만 년 동안 하나의 종이 세상을 지배했다"라는 자막과 함께 공룡 중 최고의 포식자로 알려진 티라노사우루스를 단숨에 먹어 치우는 '메가로돈'의 무자비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깊은 마리아나 해구에서 이상한 생명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자 다시 한번 부름을 받게 된 전직 해군 캡틴이자 심해 전문 다이버 '조나스'. 그는 바다 깊은 곳에서 해저 탐험대와 '메가로돈'을 맞닥뜨린 후, 바닷가에서 여유롭게 휴가를 즐기고 있는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목숨 건 사투를 벌인다. 평화로운 휴양지를 한순간에 핏빛 아수라장으로 만든 '메가로돈'과 대왕 문어 '메가 옥토퍼스' 등 강력해진 괴수들의 맹렬한 공격과 '메가로돈'을 유인해 사람들을 구하려는 '조나스'의 고군분투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메가로돈 2 '는 '분노의 질주', '익스펜더블', '트랜스포터' 시리즈 등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할리우드 대표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의 신작이자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한 메가톤급 액션 어드벤처 영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기에 '듄', '아바타', '인터스텔라' 등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자랑하는 VFX 제작진이 가세해 ‘메가로돈’부터 다양한 괴수들까지 리얼하게 구현해 압도적인 몰입감과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티저 포스터와 메가 히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영화 '메가로돈 2'는 오는 8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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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3-07-18
  • 영화 '귀공자',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 시작!
    영화 귀공자 포스터 [동국일보] 안방극장까지 '귀공자'의 추격전은 계속된다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귀공자'가 7월 18일(화), 오늘부터 극장 동시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신세계', '낙원의 밤', '마녀' 시리즈 등 한국영화계에서 자신만의 장르를 개척해온 박훈정 감독의 영화 '귀공자'는 쫓고 쫓기는 스릴 만점 추격전을 바탕으로 한 예측불가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조합으로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귀공자'로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르며 파격 변신에 나선 김선호, 괴물 신예의 등장을 알린 강태주, 역대급 빌런 캐릭터를 완성한 김강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 고아라까지 4인 4색 연기 시너지를 발휘하며 몰입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필리핀, 홍콩, 캄보디아, 태국 등 해외 국가에서 연이어 개봉하며 전 세계 관객들과 만나고 있는 '귀공자'는 '기생충'의 뒤를 이어 인도네시아에서 역대 한국영화 흥행 2위를 달성해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 100%를 기록(7월 17일 기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유형의 추격 영화의 탄생을 알리며 주목받고 있다. 이처럼 국내는 물론, 해외 영화팬들까지 사로잡은 '귀공자' 가 바로 오늘부터 IPTV(Genie TV, SK Btv, LG U+TV), 홈초이스, 구글플레이, wavve, 네이버 시리즈on, KT skylife,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안방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식지 않는 추격전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영화 '귀공자'는 전국 극장과 함께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문화
    • 영화
    2023-07-18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2023년 여름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이 시작된다…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동국일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는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올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담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대지진 이후 홀로 남은 황궁 아파트와 새로운 구심점이 된 주민 대표 '영탁'의 등장, 그리고 다시금 시작되는 주민들의 생존을 위한 고군분투는 독창적인 상상력과 현실적인 설정들이 어우러져 완성된 신선한 재미를 기대케 한다. 특히 외부인의 등장과 그로 인해 위기를 느끼는 황궁 아파트 주민들 사이에서 첨예하게 갈리는 선택의 순간들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더불어 생존을 향한 열망이 커질수록 요동치는 인물들의 감정과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병헌을 비롯해 박서준, 박보영,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의 폭발적인 열연이 펼쳐질 것이 예고되며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유토피아의 탄생을 알리는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강력한 몰입감으로 8월 극장가를 단번에 사로잡을 것이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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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7
  • '콘크리트 유토피아', 이병헌X박서준X박보영 주연 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콘크리트 유토피아 [동국일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재난 이후 살아남은 이들 앞에 펼쳐질 새로운 생존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영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독창적인 설정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이 빚어낼 강렬한 케미스트리로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주민 대표 '영탁'(이병헌)을 비롯해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박서준),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박보영), 행동파 부녀회장 '금애'(김선영), 외부에서 살아 돌아온 '혜원'(박지후), 비협조적인 주민 '도균'(김도윤)까지 황궁 아파트 주민들의 6인 6색 매력을 담은 포스터는 배우들의 눈빛에서 전해지는 강렬한 시너지로 단번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모든 것이 무너졌다 우리 아파트만 제외하고"라는 카피가 더해져 평온한 공간이었던 보금자리가 대지진 이후 이 세상의 유일한 피난처가 된다는 기발한 상상력에서 시작된 독창적인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함께 공개된 두 번째 포스터는 대지진으로 무너져 내린 아파트 잔해를 배경으로 위태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생존자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저마다 다른 위치에 선 주민들의 모습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릭터들이 그려낼 다양한 서사를 기대케 한다. 더불어 "살아남은 자들의 생존 규칙, 따르거나 떠나거나"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재난 이후에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주민들 사이의 첨예한 갈등과 인물과 인물 사이를 오가는 묘한 감정선이 만들어 낼 흡인력 있는 전개를 예고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처럼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설정,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리얼한 프로덕션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스크린을 장악하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올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 문화
    • 영화
    2023-07-13
  • 영화 '바비', 마고 로비X아메리카 페레라X그레타 거윅 유튜브 '문명특급' 전격 출연!
    [출처: 유튜브 '문명특급'] [동국일보] "올해 최고의 영화", "재밌고 사랑스럽고 마법 같은 영화" 등 해외 프리미어 이후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바비'의 주역인 그레타 거윅 감독,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가 바로 오늘(13일) 오후 5시에 유튜브 '문명특급'에 전격 출연한다. 오는 7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바비'의 주역 마고 로비, 아메리카 페레라, 그레타 거윅 감독이 내한 당시 인기 유튜브 콘텐츠 '문명특급'에 출연하며 영화만큼이나 다채롭고 특별한 매력을 뽐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비' 예고편에 등장한 현실 세계로 떠난 '바비'와 '켄'의 의상을 완벽 재현한 재재와 이를 신기하면서도 애정 어리게 바라보는 Team '바비'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어 그레타 거윅 감독과 마고 로비는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에 대해 언급하는 모습이 담겨 내한 행사 당시 K-콘텐츠에 애정을 보인 그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재재와 Team '바비'는 촬영장을 웃음 바다로 만든 화기애애한 찐친 케미까지 예고해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Team '바비'의 유쾌한 입담을 확인해볼 수 있는 이번 영상은 오늘(13일) 오후 5시 유튜브 '문명특급'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영화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켄'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오는 7월 1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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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13
  • 추격 액션 영화 '귀공자', 액션 명장면 BEST 3 공개!
    [동국일보] 쫓고 쫓기는 추격 액션과 예측불가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귀공자’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액션 명장면을 공개했다.[제작: ㈜영화사 금월, 제공/공동제작: ㈜스튜디오앤뉴, 공동제공/배급: NEW, 각본/감독: 박훈정] # ‘귀공자’는 사람을 찢어! 시작부터 극강의 긴장감을 전하는 오프닝 액션 첫 번째 명장면은 영화의 시작과 동시에 ‘귀공자’(김선호)의 강렬한 존재감을 알리는 영화의 오프닝 장면. 누군가에게 납치된 ‘귀공자’는 은밀하고 재빠르게 상황을 역전시키며 조직원 3명을 단숨에 처리,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한다. 뒤이어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 우린 프로고 이건 비즈니스”라는 대사와 함께 자신의 납치를 지시한 ‘조사장’과 그의 수하들까지 총과 도끼 등 각종 도구를 활용해 손쉽게 처리하는 모습은 ‘귀공자’의 무자비한 성격을 극대화하며 영화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조사장’을 죽이기 전, ‘귀공자’가 자신의 수트가 더러워지지 않도록 우비를 입고 섬뜩한 미소를 짓는 모습은 관객들에게 강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의 굴레! ‘귀공자’ VS ‘마르코’의 네버 엔딩 추격전! 두 번째 명장면은 ‘마르코’(강태주) 주위를 맴돌며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귀공자’와 ‘마르코’의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추격전이다.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며 생활하던 ‘마르코’가 아버지를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한 순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추격전은 우거진 숲속부터, 탁 트인 고속도로, 좁은 골목길과 담벼락, 지붕 너머를 오가는 인가까지 숨 쉴 틈 없이 이어지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특히 살아남기 위해 전력 질주하는 ‘마르코’와 차에 탄 채 여유롭게 뒤쫓는 ‘귀공자’의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이내 ‘귀공자’를 피하기 위해 ‘마르코’가 고가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은 보는 이로 하여금 손에 땀을 쥐게 만들며 ‘귀공자’의 예측불가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 휘몰아치는 액션 카타르시스! ‘귀공자’ VS ‘한이사’, 일당백 격투 시퀀스! 마지막 명장면은 ‘귀공자’와 ‘한이사’(김강우)가 벌이는 후반부 격투 장면이다. ‘마르코’를 집요하게 쫓던 재벌 2세 ‘한이사’가 마침내 ‘마르코’를 붙잡아 목적을 달성하려던 순간 갑작스레 등장한 ‘귀공자’와 혈투를 벌이는 장면은 단연 ‘귀공자’의 백미. ‘한이사’와 그의 수하들에게 맞서기 위해 거침없는 총격 액션은 물론,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귀공자’의 다채로운 일당백 액션은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유형의 추격 액션 영화 ‘귀공자’를 관람한 관객들은 “무더위 날려버리는 숨 막히는 추격전과 화려한 액션!”(수**), “진짜 레전드... 액션 너무 시원해서 더위 다 날아간 것 같아요”(c2g***), “허를 찌르는 소소한 웃음과 미쳐버리는 액션을 좋아하신다면 영화 ‘귀공자’ 추천드립니당! 넘나리 취향인 영화라 N회차 관람 안 할 수 없었숴…”(ggeu***) 등 호평을 전하고 있어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이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짜릿한 액션 명장면 BEST 3를 공개하며 흥미를 고조시키는 영화 ‘귀공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문화
    • 영화
    2023-07-11
  • '2023 국제해양영화제' 개막…해외 10여개국 29편의 장‧단편 해양 영화 출품!
    2023 국제해양영화제 [동국일보]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는 7월 21일(금)부터 7월 23일(일)까지 3일 동안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과 영화의전당, 두 곳에서 국제해양영화제를 동시 개최한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주최,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운영위원장 조하나) 주관,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서로 다른 바다에서: Across Different Seas’라는 주제로 10여 개 국가로부터 초청한 29편의 장, 단편 해양 영화를 선보인다. 다양한 바다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해양영화제는 팬데믹을 지나 엔데믹 시대로 접어든 올해 ‘서로 다른 바다에서: Across Different Seas’라는 주제 아래 부산 영도와 해운대에서 세계 각지의 서로 다른 바다를 다룬 작품들을 한데 모아 준비했다. 올해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은 야생동물 영화감독 및 작가로 활동하며, 에미상 등 다수를 수상한 마크 플레처의 ‘Patrick and the whale: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다. 관람객은 암컷 향유고래 ‘돌로레스’를 찾기 위한 패트릭의 여정과 감동적인 교감을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으며, 영화의 주인공인 해양탐험가 패트릭이 직접 영화제를 방문해 관객들과 함께 후기를 나누고자 한다. 수년간의 연구와 관찰을 통해 고래의 생활방식을 배워가는 패트릭의 이야기 ‘Patrick and the whale: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는 인간과 해양생물 그리고 바다의 조화로운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첫날 개막작을 시작으로 영도 아미르공원과 영화의전당에서 총 3일간 이어진다. 2023 국제해양영화제에서는 서핑을 금지하는 쿠바 정부에 대항해 자유로운 바다 향유를 위한 서퍼들의 투쟁기 ‘하바나 리브레’, 새만금간척사업으로 파괴된 국내 갯벌 생태계의 실상을 담은 ‘수라’가 상영되며, 상영 후 GV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국제해양영화제 상영지원 공모전의 상영작으로 ‘The Old, The New and The Other: 오래된 것, 새로운 것, 다른 것’ 등 총 9편의 작품을 선정해 우리 바다를 배경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7월 21일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스쿠버다이빙 강사이며 10여년간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내외 활동을 지속해온 최송현 배우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개막식 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송현 배우는 “수중전문채널을 운영해온 촬영·편집자로서, 사랑하는 바다가 주인공인 국제해양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국제해양영화제에 참여하게 된 소회를 밝혔다. 축하공연으로는 중남미권 음악의 리듬에 제주의 정서를 가미한 스카 밴드 ‘사우스카니발’이 축제의 시작에 흥을 더한다. 7월 22일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는 ‘Fisherman’s Friends: 피셔맨즈 프랜즈’ 상영 이후 영화, 음악 평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가 GV 프로그램 게스트로 참석한다. 7월 23일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는 ‘인어춘몽’ 우광훈 감독과 문희경 배우 그리고 상영지원작 감독들이 참석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MSC(해양관리협의회), KIOST(한국해양과학기술원)와의 공동 기획으로 영화 상영 후 각 분야의 해양전문가들과 함께 현재 바다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논의해 보는 특별 섹션도 마련됐다. 부대행사로는 영화제 기간 내 영도 아미르공원과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해양환경교육원의 해양생물 만들기 체험, 국내·외 비영리 해양단체의 장난감 낚시 체험, 폐플라스틱 사출 체험, 해양쓰레기 리사이클링 작품 전시 등 해양환경 오염 실태 및 보호 방법을 알리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더불어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념촬영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영화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제해양영화제 조하나 운영위원장은 “이번 2023 국제해양영화제를 통해 해운대와 영도, 두 곳의 바다에 세계 각지의 다양한 바다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했으며, 나아가 이번 영화제가 바다와 인류의 ‘공존’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2023 국제해양영화제 영화의전당 상영작 티켓 예매는 7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 상영작은 별도 티켓 예매 없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2023 국제해양영화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 문화
    • 영화
    2023-07-07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캐릭터 포스터&'황궁 아파트 입주민 명단' 영상 공개!
    .[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와 '황궁 아파트 입주민 명단' 영상을 공개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황궁 아파트를 배경으로 한 캐릭터들의 특별한 비주얼로 강렬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황궁 아파트 입주민 대표 '영탁'(이병헌)의 포스터는 눈빛만으로 분위기를 장악하는 존재감과 함께 "저는 이 아파트가 선택받았다. 그렇게 생각합니다"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선한 설정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박서준)과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박보영)의 포스터는 "우리 여기서 쫓겨나면 끝이야"라는 '민성'의 대사와 "다 같이 살 방법을 찾는 게 우선이지 않을까요"라는 '명화'의 대사가 더해져 재난 이후 생존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양한 인물들을 그린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단지 안에 들어올 수 있는 건 우리 주민뿐이에요"라는 카피로 눈길을 사로잡는 '금애'(김선영), "다들 이상하게 희망적이신 것 같아요"라는 카피와 함께 궁금증을 자극하는 '혜원'(박지후), "양심이라는 게 있어도 문제, 없어도 문제예요"라는 카피가 더해져 긴장감을 높이는 '도균'(김도윤)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를 담은 포스터는 황궁 아파트에서 펼쳐질 밀도 높은 드라마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이어 공개된 '황궁 아파트 입주민 명단' 영상은 새로운 입주민 대표 '영탁'을 시작으로 가족을 지키고자 애쓰는 '민성', 신념을 잃지 않으려는 '명화', 부녀회장 '금애', 외부에서 살아 돌아온 '혜원', 비협조적인 주민 '도균'까지 각자의 방식으로 생존을 지켜내는 캐릭터들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불길로 뛰어드는 투혼으로 주민들의 신임을 받으며 임시 주민 대표가 된 '영탁'과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황궁 아파트의 변화는 단 한 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다. 여기에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눈에 띄게 변해가는 '민성'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내는 가운데, 극한의 위기에서도 당당하게 소신을 밝히는 '명화'는 주민들 사이에서 또 다른 선택지를 제시하며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이다. 더불어 입주민의 이익만을 치밀하게 계산하는 '금애'와 재난 이후 달라진 황궁 아파트 주민들의 모습에 이질감을 느끼는 '혜원', 주민들과 마찰을 일으키는 '도균'까지 다채로운 캐릭터의 향연은 클라 이맥스에 가까워질수록 점점 높아지는 긴장감으로 눈 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이처럼 캐릭터 포스터와 '황궁 아파트 입주민 명단' 영상으로 폭발적인 앙상블을 기대케하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올여름 가장 강렬한 캐릭터들이 발산할 뜨거운 에너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 문화
    • 영화
    2023-07-06
  • 영화 '귀공자' 김선호, 추격씬을 위해 새벽 촬영은 물론 삽질까지!
    영화 '귀공자' 로케이션 비하인드 [동국일보]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은 유일한 청불 액션 영화 '귀공자' 가 알고 보면 더욱 흥미진진한 로케이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귀공자'는 필리핀 불법 경기장을 전전하는 복싱 선수 '마르코'(강태주) 앞에 정체불명의 남자 '귀공자'(김선호)를 비롯한 각기 다른 목적을 지닌 세력들이 나타나 광기의 추격을 펼치는 이야기. 한국에서 아버지가 자신을 찾고 있다는 소식에 무작정 비행기를 탄 '마르코'가 한국에 도착한 순간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추격전은 국내 다양한 지역을 오가며 촬영해 볼거리를 더한다. 전남 곡성의 야트막한 인가와 담장, 비좁은 골목길부터 전남 장성의 터널과 고가도로, 그리고 제주 한라산 남단의 산간지역까지 쫓고 쫓기는 공간이 쉴 새 없이 뒤바뀌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 세 개의 마을이 하나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짜릿한 골목 추격씬! 자신 앞에 홀연히 나타나 주변을 초토화시키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귀공자'를 피해 '마르코'가 숨어든 골목길은 바로 전남 곡성 소재의 마을. 따뜻하고 정겨운 분위기를 자아내면서도 미로처럼 어지럽게 연결된 골목을 찾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 헤맨 스탭들은 결국 하나의 마을에서 소화하기 어렵다고 판단, 인접한 마을 세 곳을 섭외했다. 필사적으로 도망치는 '마르코'와 여유롭게 담을 뛰어넘으며 추격하는 '귀공자', 두 인물의 동선을 고려해 담장의 높이, 도로의 폭과 길이 등 다양한 요소를 가진 골목에서 촬영해 보는 재미를 더했으며 배우들의 표정과 액션을 고스란히 담기 위해 짐벌캠과 와이캠 등 장비들을 총동원해 현실감 넘치는 액션을 완성해냈다. # 태양을 피하는 방법! 새벽 촬영은 기본, 20자 실크 천 & 대형 고보까지 '마르코'가 한국에 도착한 시간은 이른 새벽. 일련의 사건과 추격 시퀀스가 하루 동안 벌어지는 일인 만큼 모든 장소의 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보이는 것이 중요했기에 새벽녘 푸른 색감의 흐린 날씨를 표현하기 위해 해를 피해 다니는 게 '귀공자' 팀의 가장 큰 숙제였다. 이른 새벽 촬영은 기본, '마르코'가 달리는 길마다 설치한 숲속의 대형 고보부터 '한이사'가 서 있는 드넓은 들판의 20자 대형 실크 천까지, 타임라인을 맞추기 위한 스탭들의 노력이 이어졌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거센 제주도 바람에 커다란 대형 실크 천이 날아갈 위기에 처했지만 현장의 모든 스탭들이 힘을 합쳐 스탠드와 프레임을 붙잡은 결과 완벽한 새벽의 색감을 재현할 수 있었다. # 하필이면 숲속에 쌓인 눈! 스탭들의 노고로 이루어진 제설 작업 '마르코'가 '귀공자'에게 쫓기는 숲속 추격씬을 촬영하는 날 제주도에는 많은 눈이 내렸다. 촬영 장소가 비탈진 숲이었던 만큼 제설 작업에 장비의 도움을 받는 것은 불가능했으며 환경 오염 때문에 염화칼슘을 뿌릴 수도 없었던 스탭들은 일제히 삽과 빗자루를 들고 눈을 치우기 시작했다. 농구장 크기 정도의 면적에 쌓인 눈을 치웠음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앵글에 눈이 살짝이라도 걸리면 현장에 있던 모든 스탭이 삽과 빗자루를 들고 달려가 재정비 후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 덕분에 영문도 모른 채 '귀공자'의 타겟이 되어 살아남기 위해 끊임없이 달리고 또 달렸던 '마르코'의 숲속 추격씬은 '귀공자'의 대표 추격 시퀀스 중 하나로 꼽히며 관객들에게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알고 보면 더욱 재미있는 로케이션 비하인드를 공개한 영화 '귀공자'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 문화
    • 영화
    2023-07-05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올여름 극장가 강렬한 기대작…부산행 등 흥행 계보 잇는다!
    [출처: <부산행>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동국일보]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부산행'은 기차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좀비와의 사투라는 파격적인 설정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2016년 여름 1,157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재난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 이어 귀가 중 갑작스레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 '터널'은 일상에서 맞닥뜨린 재난 상황 속 생존을 향한 고군분투가 유발하는 공감대와 리얼한 생활 연기로 2016년 여름 712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그리고 원인 모를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탈출해야 하는 비상 상황을 그린 재난탈출액션 영화 '엑시트' 는 기존 재난 영화와 차별화된 유쾌한 분위기는 물론, 소시민 캐릭터들이 불러일으키는 웃픈 공감대로 942만 관객을 동원하며 2019년 여름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기존 틀을 벗어난 신선한 설정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부산행', '터널', '엑시트'에 이어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2023년 여름 극장가를 완벽하게 장악할 예정이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참신한 소재와 현실적인 연출로 차별화된 재미를 예고한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입주민들만의 안식처인 아파트가 폐허가 된 세상 속 피난처가 된다는 독창적인 설정으로 기존 재난 영화와는 색다른 전개를 예고한다. 특히 재난 그 자체가 아닌 재난 이후를 살아가는 인물들의 연대와 갈등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에서 극한의 상황에서 발현되는 긴장감 넘치는 재미를 기대케 한다. 아파트를 둘러싼 채 벌어지는 생존을 위한 사투와 냉혹한 현실 앞에서 서로 다른 가치를 좇는 캐릭터들은 다채로운 인간 군상을 현실적으로 반영하며 밀도 깊은 드라마를 선사할 것이다. 여기에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일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부터 빈틈없는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까지 대체 불가한 배우들이 뿜어내는 시너지는 몰입감을 더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세트부터 CG까지 리얼리티를 강조한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은 차별화된 볼거리를 완성하며 '콘크리트 유토피아' 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렇듯 '부산행', '터널', '엑시트'에 이어 여름 극장가에 강렬한 인상을 남길 기대작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에 없던 생생한 영화적 체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4년 연재 이후 호평을 모았던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의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8월 9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 문화
    • 영화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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