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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모비우스',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영화 '모비우스' [동국일보] 올해 마블의 첫 번째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영화 '모비우스'가 '앰뷸런스', '스텔라', '수퍼 소닉 2' 등 지난 6일 개봉한 신작들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모비우스'가 바로 어제(11일), 지난 6일 개봉한 신작들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6일 전부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모비우스'. 지난 3월 3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올해 마블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안티 히어로 영화에 대한 큰 관심을 입증했다. 여기에 지난 11일에는 '앰뷸런스', '스텔라', '수퍼 소닉 2' 등 지난 6일 개봉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역주행 흥행을 기록하며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모비우스'가 이처럼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마블 최강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인 자레드 레토의 열연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또한, 이는 ‘모비우스’가 지닌 초인적인 힘과 속도는 물론, 반향 위치 측정 능력과 비행 능력 등 이제껏 보지 못한 액션까지 선보였기에 가능했다. 이에 실관람객들은 “오랜만에 실망하지 않은 마블 영화, 과연 후속을 어떻게 이어갈지 궁금하다”(네이버, mayb****), “자레드 레토가 연기하는 모비우스. 상상 이상으로 좋았다”(CGV, 인목***), “눈과 귀를 압살해버리는 액션신과 거대한 스케일이 압권. 특히, 공중전에서 싸울 때 입 벌리고 봤다”(네이버, park****), “음파 능력 엄청 잘 살려서 좋았고 쿠키까지 버릴 게 없다”(네이버, wjh9****) 등 따뜻한 찬사를 보내고 있어, '모비우스'의 흥행 귀추가 더욱 기대된다. 지난 11일 역주행 흥행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모비우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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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3
  • 영화 '범죄도시2', 4월22일 글로벌 런칭쇼 생중계 개최
    영화 '범죄도시2' [동국일보]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2'가 영화 속 주역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 런칭쇼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2'는 대한민국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답게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을 예고한 만큼, 그에 걸맞은 글로벌 런칭쇼로 첫 선을 보인다. 4월22일 오전 11시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되는 글로벌 런칭쇼에는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배우를 비롯해 이상용 감독까지 영화를 빛낼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일찍이 마블 스튜디오 '이터널스'의 주역인 마동석의 컴백까지 더해져 해외 매체 및 세일즈 측에서도 행사 참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 개봉 전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한 '범죄도시2'는 글로벌 런칭쇼를 통해 국내외 언론 및 글로벌 팬들과 생중계로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범죄도시2'의 재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월드와이드 스페셜 클립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해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티저 포스터, 예고편 등 공개되는 비주얼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어 단연코 5월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대체불가한 괴물형사 ‘마석도’로 돌아온 마동석을 비롯해,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최강 빌런 ‘강해상’ 역으로 합류한 손석구의 파격 변신에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베트남을 배경으로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믿고 보는 마석도의 한방 액션, 그리고 오리지널 제작진과 배우의 업그레이드된 팀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져 '범죄도시2'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켜줄 것이다. 글로벌 런칭쇼 개최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2'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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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영화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 크랭크업!
    영화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 [동국일보] 신혜선, 이준영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이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4월 5일 크랭크업했다. '용감한 시민'은 한때 복싱 기대주였지만 기간제 교사가 된 ‘소시민’(신혜선)이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만 하는 불의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평점 9.8점을 기록하며 호평 받은 화제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용감한 시민'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신혜선, 이준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철인왕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영화 '도굴', '결백' 등 매 작품 마다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여온 배우 신혜선은 불의를 참아야 하는 기간제 교사 ‘소시민’ 역을 맡아 탁월한 현실 연기와 제 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 소화력, 인상 깊은 액션 연기까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간제 교사 ‘소시민’과 대립하는 세상 두려운 게 없는 학생 ‘한수강’ 역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D.P.]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이준영이 맡아 차별화된 빌런 캐릭터로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장르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여온 박진표 감독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열풍을 일으킨 여지나 작가와 현충열 작가가 가세한 '용감한 시민'은 전에 없던 생활 밀착 히어로의 탄생을 통해 짜릿한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뜨거운 분위기 속 마지막 촬영을 마친 신혜선은 “매 촬영 현장이 새로운 도전이자 경험이었기에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다. 저 스스로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이 되었기에 ‘소시민’ 캐릭터를 쉽게 놓지 못할 것 같다.”, 이준영은 “감독님을 비롯해 현장의 모든 분들로부터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촬영이었다. 어떤 작품으로 완성될지 너무 궁금하고, 관객분들에게 특별한 작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이어 박진표 감독은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의 뜨거운 진심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영화다. 이 에너지를 온전히 느끼실 수 있도록 마지막 작업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 200% 생활 밀착형 스토리,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 통쾌한 사이다 액션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은 후반 작업 과정을 거쳐 극장과 웨이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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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영화 '구필수는 없다' 박원숙, 카리스마 폭발 스틸 공개
    영화 '구필수는 없다' 박원숙 [동국일보] 배우 박원숙이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미스터리한 이중생활을 예고하며 수상쩍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5월 4일에 첫 공개될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박원숙은 극 중 온화하면서도 강인한 얼굴 뒤에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사채업계 큰손 천만금 역을 맡았다. 평범한 동네 할머니처럼 보이는 그녀의 실체는 돈 앞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것으로 유명한 사채업자로 신촌 일대 최대 일수쟁이로 이름이 난 일명 '돈여사'다. 숱한 우여곡절을 겪어가며 사채업계의 1인자가 된 그녀는 어떤 일을 계기로 난생처음 벌 줄만 알았던 돈을 쓸 계획을 세워본다. 어떻게 돈을 써야 할지 조차 몰라 고민하는 그녀의 앞에 가족은 있지만 집은 없는 구필수와 사업 아이템은 있지만 돈은 없는 정석이 나타나게 된 것. 얼떨결에 두 사람을 이어준 연결고리가 된 그녀는 지금껏 살아보지 못한 일상을 보낼 준비를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범한 할머니처럼 보였던 천만금의 이중생활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백발을 깔끔하게 넘기고 꽃이 프린팅된 스카프를 두른 채 보일듯 말듯한 미소를 짓는 그녀는 보통의 우아한 할머니의 모습이다. 이처럼 모두를 안심하게 만드는 미소와 달리 짙은 화장을 하고 모자를 쓴 천만금의 눈빛에서는 사방을 압도하는 위압감이 뿜어져 나온다. 같은 인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정 반대의 느낌을 주는 그녀가 두 얼굴을 감추고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남다른 포스로 천만금 캐릭터의 위세를 배가시키고 있는 박원숙의 극과 극 대비는 더욱 호기심을 돋운다. 장르를 불문하고 관록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박원숙이 과연 이번 '구필수는 없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필수는 없다' 제작진은 “천만금은 접점이 없는 구필수와 정석을 이어주면서 극을 끌고 가는 중요한 인물”이라며 “극의 중심축이 될 박원숙 배우의 연기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박원숙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이 펼쳐질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는 오는 5월 4일에 올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 그리고 ENA채널(4월 29일 부터 변경되는 SKY채널의 신규 채널명)에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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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애플 ‘파친코’, 2주 연속 OTT 통합 순위 정상!
    애플 ‘파친코’ [동국일보]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4월 1주 차(4/4~4/8)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이 순위는 국내 제공 중인 OTT 서비스 내의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포함한 통합 순위이다. 애플TV+의 '파친코'가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면서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파친코'에는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등이 출연하며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애플TV+의 작품들 중 처음으로 키노라이츠 일간 통합 랭킹 1위에 오른 데 이어 신작 드라마들을 제치고 2주 째 자리를 유지중이다. 4월 8일 5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파친코’는 완결까지 3회만을 남겨뒀다. 한편 유튜브에서 공개 중인 1화는 1천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MBC 금토드라마 ‘내일’이 차지했다. 동명 웹툰이 원작인 이 작품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이다. 김희선과 로운이 저승사자 ‘구련’과 반인반혼 ‘최준웅’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3위에는 지난 4월 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이 올랐다. 회사의 CEO와 정체를 속이고 맞선에 나간 직원의 로맨스를 그린 ‘사내맞선’은 지난 3월 4주 차 OTT 통합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안효섭과 김세정의 로맨스 연기로 꾸준히 호평을 받으며 종영 후에도 높은 화제성을 유지했다. 이어 4월 3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랭킹 4위에 자리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이다. 끊이지 않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두터운 팬층과 10% 이상의 시청률을 거두며 종영 이후에도 주목받고 있다. 5위는 마블의 새로운 다크 히어로 드라마 ‘문나이트’가 차지했다. 오스카 아이삭과 에단 호크 주연의 이 드라마는 박물관 기프트샵 직원 스티븐이 몸 속의 다른 존재와 마주하며 이집트 신들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내용이다. 현재 디즈니플러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에 빛나는 영화 ‘코다’,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 추리 영화 ‘나일 강의 죽음’, K-POP 대표 걸그룹들의 글로벌 컴백 전쟁 ‘퀸덤 2’, 3월 18일 OTT 플랫폼에 공개된 MCU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후속작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자리했다. 키노라이츠는 주간 콘텐츠 랭킹 외에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의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순위는 약 10만 건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내외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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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2
  • 영화 '앵커', 천우희-신하균-이혜영 캐릭터 포스터 공개
    영화 '앵커', 천우희-신하균-이혜영 캐릭터 포스터 [동국일보]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캐릭터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미스터리한 표정과 인물과 그림자의 강렬한 콘트라스트로 눈길을 모은다. 먼저, 죽음의 제보 전화를 받은 앵커 ‘세라’(천우희)의 캐릭터 포스터는 “자꾸 눈 앞에 나타나요. 죽은 모습 그대로”라는 카피가 더해져, 제보자의 전화를 받은 후로 ‘세라’에게 어떤 이상한 일들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무표정이지만, 그 안에서 풍겨져 나오는 기묘한 불안과 두려움은 천우희가 '앵커'의 ‘세라’를 통해 보여줄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의 변화와 폭넓은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신하균의 캐릭터 포스터는 “혹시 압니까? ‘그 사람’이 찾아올지”라는 카피로 ‘세라’를 불안에 떨게 하는 존재에 대한 미스터리를 증폭시킨다. 선인지 악인지 알 수 없는 미묘한 캐릭터 ‘인호’를 통해, ‘세라’의 의심을 사고 관객들을 ‘세라’와 함께 미스터리 속으로 빠트릴 신하균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딸의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캐릭터 포스터는 눈빛만으로도 보는 이의 숨을 멈추게 하는 아우라와 포스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엄마 생각에는 너한테 기회야”라는 카피는 딸의 커리어에 집착하며 ‘세라’를 긴장과 불안 속으로 밀어 넣는 ‘소정’을 완벽하게 그려낼 이혜영의 연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완벽한 연기력과 호흡으로 '앵커'의 완성도를 높인 배우들과 그들이 소화해낸 매력적인 캐릭터는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화의 재미를 한껏 배가시킬 것이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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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1
  •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전 세대 격공 드라마!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 [동국일보] 4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가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남녀노소 전 연령층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실제로 시사로 공개된 후 배우들의 명연기와 꽉 짜인 스토리, 유려한 연출로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이자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한 김영옥 배우는 자타공인 명연기자의 내공 깊은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김영옥 배우는 무뚝뚝하게 툭툭 내뱉는 말투와 못마땅한 듯 찡그린 표정으로 현실 엄마를 연기하며 아들 역을 맡은 김영민 배우와 함께 티격태격하는 엄마와 아들의 관계에서 너무 친숙하다가도 어느 날 문득 한없이 낯설게 느껴지는 가족이라는 공동체의 모습이 공감을 더한다. 특히 영화는 '가족 같은 남, 남 같은 가족'이라는 주제로 가족의 현주소를 사실적으로 담아냈다. 실제 요양보호사 같은 박성연 배우와 가족 아닌 가족인듯한 새로운 관계를 맺어가는 과정에서 대안가족이라는 가족의 형태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보여주면서 전통적인 혈연주의를 넘어서 마주앉아 밥 한 끼 같이 먹는 식구(食口)의 의미를 전한다. 여기에 내돈내산 나혼산 라이프를 추구하는 자립심 강한 정말임 역을 통해 이 시대의 현실적인 어머니상을 새롭게 제시한다. 또한 아들 역의 김영민 배우와 K-모자 케미스트리를, 요양보호사 역의 박성연 배우와의 완벽한 호흡으로 유쾌하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관객들에게 공감 어린 감성으로 웃고 울게 만든다. 단편영화를 통해 밴쿠버국제영화제,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의 큰 관심을 받은 박경목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섬세하고 인간미 넘치는 연출력을 선보인다. 여기에 ‘오징어 게임’과 ‘반도’, ‘강철비, ‘부산행’, 써니’의 이형덕 촬영감독과 영화 ‘특송’, ‘오케이 마담’, ‘돈’과 드라마 ‘인간수업’의 황상준 음악감독 등 실력파 제작진이 참여했다. 가족 드라마의 새 장을 열 ‘말임씨를 부탁해’는 4월 1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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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4-11
  • 영화 '서울괴담', 숨멎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영화 '서울괴담' [동국일보] 오는 4월 27일 개봉하는 K-호러 '서울괴담'이 숨멎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서울에서 벌어지는 괴이하고 기이한 이야기. 복수, 욕망, 저주에서 시작된 죽음보다 더한 공포를 선사하는 괴이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는 영화 '서울괴담'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내가 무서운 얘기 해줄까?”라는 대사로 시작하는 ‘서울괴담’ 메인 예고편은 배수구에서 이상한 형체의 생명체를 발견하는 이호원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으슥한 밤길에서 머리카락을 털어내는 미심쩍은 행동을 하는 김도윤, 지하 주차장에서 이열음을 응시하고 있는 빨간 옷의 여자, 의문의 존재와 추격전을 벌이는 셔누(몬스타엑스), 샤워하는 이민혁(비투비)의 머리를 감싸는 귀신의 손, 벽지 안의 새로운 공간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라는 정원창 등 서늘한 기운을 나타내는 기묘한 장면들이 극강의 공포감과 함께 스릴을 선사한다. 내가 사는 곳, 직장, 치과, 중고 거래, 핸드폰 등 현실 밀착 소재로 공포 상상력을 자극하는 ‘서울괴담’ 예고편은 특히, 봉재현(골든차일드), 설아(우주소녀), 서지수, 군입대 전 촬영한 셔누(몬스타엑스), 아린(오마이걸), 알렉사, 주학년(더보이즈)의 극장 스크린 데뷔작으로 그들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편에서 미리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제25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단편 섹션 및 제13회 셀룰로이드 스크림스 등 해외 호러 페스티벌에 초청된 ‘치충’ 에피소드의 이호원이 장식하는 메인 예고편의 충격적 마무리도 영화 팬들과 장르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터널’을 시작으로 ‘빨간옷’, ‘치충’, ‘혼숨’, ‘층간소음’, ‘중고가구’, ‘혼인’, ‘얼굴도둑’, ‘마네킹’, ‘방탈출’까지 관객을 현혹시킬 10개의 에피소드는 서태지부터 BTS, 환불원정대 등 K-POP 대표 뮤직비디오 감독이라 할 수 있는 홍원기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개성 넘치는 미장센으로 공포 완성도를 높였다. 숨멎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고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K-호러 기대작 ‘서울괴담’은 오는 4월 27일 개봉한다.  
    • 문화
    • 영화
    2022-04-11
  • 영화 '앵커' 천우희-이혜영, 팽팽한 긴장감 모녀 갈등 스틸!
    영화 '앵커' 천우희-이혜영 [동국일보]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엄마와 딸로 만난 천우희, 이혜영의 팽팽한 긴장감을 담은 모녀 갈등 스틸을 공개했다. 영화 '앵커'는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공개된 스틸은 죽음을 예고한 제보 전화 이후 기묘한 일에 휩싸인 앵커 ‘세라’(천우희)와 딸의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격정적인 갈등의 순간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찜찜한 제보 전화를 받은 ‘세라’에게 진짜 앵커가 될 기회라며 직접 취재하기를 밀어붙이는 ‘소정’은 ‘세라’의 일상 속에 안심할 수 없는 불안과 긴장을 불어넣는다. 애정이란 이름으로 포장된 집착과 딸의 커리어에 방해되는 것들이라면 치워버리려고 하는 엄마 ‘소정’과 이런 엄마와 갈등하는 ‘세라’의 모습은 가장 가깝기에 분리되기 어려운 모녀 사이, 그리고 그 사이의 미세한 균열을 통해 커져가는 의문들과 변해가는 심리를 날카롭고 긴장감 있게 그려내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천우희와 이혜영은 세상에서 가장 가깝고 닮은 엄마와 딸 사이의 애정과 집착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내며 스토리와 미스터리 스릴러 장르의 긴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린다. 연기를 하면서 동시에 같은 제스처를 생각했을 정도로 환상적인 호흡을 예고한 천우희는 “시나리오를 읽을 때부터 엄마 역할로 이혜영 선배님을 떠올렸다. 현장에서 같이 호흡하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았다”고, 이혜영은 “너무 훌륭해서 눈이 부시더라. 모든 것을 포용하는 힘이 느껴져서 모두의 언니이자 어른 같았다”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천우희와 이혜영은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에서 '한공주'와 '여왕벌'로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던 공통점도 가지고 있어, 실제 모녀와 버금가는 두 사람이 보여줄 ‘찐’ 모녀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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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4-10
  •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한국 느와르 성공 계보 이어간다!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동국일보] 느와르 액션 장르들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가운데,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그 바통을 이어 새로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5월 개봉 예정인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느와르로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강릉', '뜨거운 피'를 이어, 극장가의 활력을 불어넣을 다음 흥행 타자로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2020년 8월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청부살인 미션 때문에 새로운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인남과 그를 쫓는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의 추격과 사투를 그린 작품.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만나는 배우 황정민과 이정재, 그리고 박정민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특히 태국에서 펼쳐지는 두 남자의 대결을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짜릿한 액션 쾌감을 선사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어 2021년 11월에 개봉한 범죄 액션 누아르 '강릉'은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두 남자의 대립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강릉'은 강릉 최대 리조트 건설을 둘러싼 서로 다른 조직의 야망과 음모, 그리고 배신을 그린 범죄 액션 영화. 배우 장혁과 유오성이 드라마 [장사의 신 – 객주] 이후 다시 뭉친 작품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액션을 선보이며 화제를 이끌어냈다. 올 3월 개봉한 '뜨거운 피'는 1993년,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을 담은 영화. 정우, 김갑수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맛깔나는 부산 사투리와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로 호평받으며 현재까지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렇듯 팬데믹 시대에도 느와르 액션 장르가 변함없이 국내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와중에,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느와르 성공 공식을 따라가며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특히 [나쁜 녀석들]의 베테랑 제작진이 참여, 노련한 내공으로 완성된 날 것 그대로의 거침없는 하드보일드 액션을 예고하고 있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여기에 조동혁, 이완이라는 카리스마 넘치는 배우들의 신선한 조합이 선보이는 시너지 효과는, 남성미 넘치는 느와르의 장르적 재미를 더해 더욱 관람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또한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모든 걸 잃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려는 자와 모든 걸 얻고 자리를 지키려는 자의 뜨거운 대결을 통해, 과연 사람은 변할 수 있는가라는 주제를 관통하며 느와르 장르 이상의 메시지를 선보일 예정. 여타 동일 장르가 가지고 있지 않은 새로운 매력을 관객들에게 확실히 각인시킬 전망이다. 거침없는 하드보일드 액션과 압도적인 분위기로 느와르 장르의 성공 계보를 이어갈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오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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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10
  • 디즈니+ '나이트메어 앨리', 4월 13일 공개 확정!
    디즈니+ '나이트메어 앨리' [동국일보]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4월 13일 환상적인 영상미와 충격적인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호평을 받은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의 공개를 확정했다. '나이트메어 앨리'는 수려한 외모와 현란한 화술을 가진 ‘스탠턴’이 유랑극단에서 사람의 마음을 간파하는 기술을 터득해 뉴욕 상류층을 현혹하며 점점 더 위험천만한 욕망으로 빠져드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이다.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판의 미로'를 연출한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이자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에서 끊임없는 수상과 노미네이트 행렬을 이어가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아카데미 9회 노미네이트라는 범접불가한 역사를 쓰고 있는 브래들리 쿠퍼와 아카데미 2관왕에 빛나는 케이트 블란쳇은 물론, 토니 콜렛, 루니 마라, 윌렘 데포, 리차드 젠킨스, 론 펄먼, 데이빗 스트라탄까지 할리우드에서 연기력으로 손꼽히는 탑배우들이 모두 모여 선보이는 황홀한 연기 앙상블은 특별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인간 내면의 본성을 끝까지 파고드는 파괴력 있는 스토리와 충격적인 서스펜스,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만 매혹적인 영상미까지 시청자들에게 충격적인 전율을 선사할 전망이다. 올해 가장 매혹적인 마스터피스로 주목받은 영화 '나이트메어 앨리'는 오는 4월 13일 디즈니+를 통해 다시 한번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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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8
  • 영화 '범죄도시2', 괴물 형사 VS 최강 빌런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영화 '범죄도시2' 괴물 형사 [동국일보]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영화 '범죄도시2'가 5월 개봉을 앞두고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다시 돌아온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의 압도적인 뒷모습으로 시작부터 이목을 집중시킨다. 가리봉동의 안전을 책임지던 그가 국경을 넘어 베트남에서도 단숨에 범죄자들을 제압하며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마석도’가 어떤 사연으로 베트남에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이유가 어딨어 나쁜 놈은 그냥 잡는 거야”라는 대사는 거침없이 범죄자들을 소탕할 그의 절대적인 존재감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베트남을 비롯한 캄보디아, 필리핀 등 해외에서 잔인한 범죄를 일삼는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이 드디어 강렬한 모습을 드러냈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라면 납치, 살인 등 무자비한 악행을 서슴없이 저지르는 ‘강해상’은 “너 납치된 거야”라는 대사만으로도 역대급 악역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칼 내려놔”라는 ‘마석도’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칼을 휘두르는 ‘강해상’은 최강 빌런과 괴물형사의 빅매치에 궁금증을 더한다. 여기에 마동석의 시그니처인 리얼한 맨몸 액션은 물론, 더욱 확장된 스케일의 볼거리까지 더해져 '범죄도시2'를 향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끝으로 전편 '범죄도시'의 명장면이자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진실의 방’이 베트남에서도 등장을 예고해 반가운 재미를 더한다. 이처럼 티저 예고편만으로도 통쾌한 액션과 짜릿한 볼거리를 보여주며 또 하나의 범죄 액션 레전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범죄도시2'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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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유연석 X 박소이 짝꿍 케미 스틸 공개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 유연석 X 박소이 짝꿍 케미 스틸 [동국일보] 2022년 첫 글로벌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이 대세 배우 유연석과 박소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담은 짝꿍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 유연석과 박소이의 훈훈한 삼촌 조카 사이를 담은 짝꿍 케미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는 엘리트 형사 ‘진호’(유연석)와 그의 조카 ‘윤아’(박소이)의 다정한 투샷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먼저, 하나뿐인 조카를 위해 마술을 선보이는 ‘진호’의 모습은 ‘윤아’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기 위한 그의 조카 사랑이 엿보인다.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진호’가 선보이는 마술을 신기하게 바라보는 ‘윤아’의 모습 또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이어, ‘윤아’가 좋아하는 금붕어를 선물로 가져온 ‘진호’의 모습에선 바쁜 수사 상황 속에서도 먼저 조카를 생각하는 그의 따뜻함이 드러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또한, 예리한 촉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태도와는 반전된 ‘진호’의 다정한 면모는 영화에 담긴 그의 다양한 매력과 활약에 대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대세 배우 유연석과 최연소 흥행 보증 수표로 관객들의 눈도장을 찍은 박소이의 짝꿍 케미를 담아낸 '배니싱: 미제사건'은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열연과 러닝타임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로 봄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배우들의 완벽 열연과 충격적인 서스펜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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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7
  • 영화 '수퍼 소닉2', 전 세계 11개국 박스오피스 1위
    [동국일보]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수퍼 소닉2'가 전 세계 11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어 국내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초특급 히어로 ‘소닉’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수퍼 소닉2'가 놀라운 흥행 열풍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수퍼 소닉2'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과 새로운 파트너 테일즈 VS 수퍼 빌런 너클즈와 천재 악당 로보트닉의 대결을 그린 넥스트 레벨 어드벤처. '수퍼 소닉2'가 지난 주말 독일, 뉴질랜드, 노르웨이, 체코 등 전 세계 11개국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였으며 영국, 프랑스, 호주, 스페인에서는 '모비우스'와 함께 2위에 올라 글로벌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폭발적인 흥행 열기와 함께 해외 매체들의 극찬 세례도 쏟아지고 있다. 해외 유력 매체들은 “멈추지 않는 재미로 가득한 즐거운 어드벤처” (gamingbible), “폭발적 재미! 시리즈의 수준을 레벨업 시키는 속편!” (cinemablend), “놀라운 캐릭터들이 펼치는 유머와 감동의 스토리” (hotnewsonly), “훨씬 더 큰 스케일과 액션, 유머로 가득하다. 소닉-테일즈-너클즈가 최고다!” (Fandango), “한계까지 밀어붙인 촬영기법! 정말 놀라운 비주얼, 극장에서 봐야 한다!” (Geeks of Color), “훌륭한 속편이다. 극장에서 같이 본 모든 이들이 함께 열광했다!” (Screen Rant), “1편만큼 재미있고, 더 많은 캐릭터들이 빛을 발한다.” (ComicBook)등 호평을 쏟아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수퍼 소닉2'는 역대 게임 원작 영화 중 최고의 흥행 수익을 기록하며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던 '수퍼 소닉'에 이어 또다른 화제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처럼 해외 매체 호평 세례를 받으며 흥행 신드롬을 예고하는 '수퍼 소닉2'는 새로운 캐릭터 등장과 더 커진 스케일의 다채로운 액션과 모험, 그리고 차원이 다른 재미와 유머로 러닝 타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빛보다 빠른 스피드 파워로 지구를 지키는 초특급 히어로 ‘소닉’ 앞에 천재 악당 ‘로보트닉’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강력한 파워 펀치를 가진 ‘너클즈’와 함께 나타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새로운 빌런 ‘너클즈’와 ‘소닉’의 강렬한 대립으로 두 캐릭터의 불꽃 튀는 스펙터클 액션을 선보일 것이다. ‘소닉’의 새로운 파트너이자 헬리콥터 꼬리로 하늘을 나는 ‘테일즈’는 귀여운 비주얼로 벌써부터 관객들의 설레게 한다. 전 세계 11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해외 관객들의 쏟아지는 극찬 세례를 받으며 더욱 관심을 모으는 영화 '수퍼 소닉2'는 SUPER 4D, 4DX, DOLBY CINEMA 다양한 포맷으로 4월 6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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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4-07
  • 영화 '너도 평범하지 않아', 엉뚱발랄 로맨스 도전기!
    영화 '너도 평범하지 않아' [동국일보] '굿바이, 입술' 나리타 료와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키요하라 카야가 평범한 연애에 도전한 엉뚱발랄 코믹 로맨스 '너도 평범하지 않아'가 4월 14일 개봉을 확정하고 주인공들의 귀여움을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학밖에 모르는 입시 학원 강사 ‘오노 야스오미’가 평범한 사랑을 하기 위해 그의 제자 ‘아키모토 카스미’에게 연애 코칭을 받으며 벌어지는 엉뚱발랄 코믹 로맨스 '너도 평범하지 않아'가 4월 14일 개봉을 확정 짓고 엉뚱발랄한 주인공들을 만나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제23회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은 물론 관객들의 지지와 호응을 이끌어낸 '너도 평범하지 않아'는 제자가 선생님의 연애 코치가 되어 데이트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뒤바뀐 역할 설정으로 올봄 관객들에게 유쾌한 설렘을 전할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평범한 결혼을 꿈꾸지만, 평범함이 무엇인지 모르는 모태 솔로 ‘오노 야스오미’ 역에는 '굿바이, 입술',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사랑이 뭘까'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나리타 료가 연기한다. 인생을 정량으로 따지기는 기본, 상대 말 반복하기, 갑분싸 대화 능력까지 세상의 평범함을 전혀 모르는 그가 과연 정상적으로 연애할 수 있을지 그의 연애 도전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를 돕는 연애 코치 ‘아키모토 카스미’ 역에는 애니메이션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등 청춘 로맨스물에 최적화되어 있는 일본의 떠오르는 신예 키요하라 카야가 맡았다. 평범함을 아는척하지만 그녀 역시 평범과는 거리가 먼 인물로, 두 사람이 선사할 엉뚱발랄 케미에 벌써부터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나리타 료’와 ‘키요하라 카야’의 복잡하고 고뇌에 찬 다채로운 표정이 눈길을 끈다. 평범한 연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두 사람의 표정은 물론, 뜻대로 풀리지 않는 듯 눈이 돌아가고 머리를 감싸는 모습은 “’평범’한게 대체 뭐야?”라는 카피와 어우러지며 이들의 연애 코칭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평범함을 모르는 연알못 선생님과 평범함을 아는 척하는 고딩의 연애 도전기를 그린 엉뚱발랄 코믹 로맨스 '너도 평범하지 않아'는 4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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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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