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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부터 성인분들까지 모두 함께하는 용산피아노학원 '포르테음악교습소' 김영선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포르테음악교습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저는 포르테음악교습소의 원장 김영선입니다. 저희 학원은 유아부터 성인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 중입니다. 주중 낮에는 소수정예반 클래스로 유아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 중이며, 다양한 음악 지식을 더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매달 2회씩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창의융복합예술교육 특강 수업을 진행 중입니다. 오후에는 성인분들 위주로 개인 레슨이 진행되는데, 모든 수업은 1:1 개별맞춤 레슨으로 진행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학부 시절 우연한 기회로 학원 강사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여러 학원에서 강사로 근무하며 느낀 점은 개개인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만의 교육방식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강생분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많은 교재를 연구하고 여러 장르의 연주 스타일을 익혀 저만의 교육방식을 접목한 학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피아노가 어렵고 재미없는 악기가 아닌 재미있는 악기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가르치는 강사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들과 수업 중에 활발하게 소통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표현으로 설명하며 수업하는 편입니다. 피아노가 쉽고 친근하게 느껴질수록 흥미도가 높아지고 즐거운 음악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피아노를 더 이상 배우지 않더라도 연주하고 싶은 곡이 생겼을 때 스스로 잘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는 법과 다양한 연주 기술들을 중점적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클래식 피아노, 재즈 피아노, 화성학, 반주법 등 다양한 수강과목과 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1:1 맞춤형 레슨이 가능하다는 점이 현재 수강 중인 학생들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부분입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곡을 완성 시킬 때마다 개인 소장용으로 영상 촬영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첫 강사로 근무했던 학원에 발달장애가 있는 학생이 다녔었는데, 천천히 기다려주고 꾸준히 반복 학습을 시켜주니 어느 날 나비야라는 곡을 암보로 오른손 완곡 연주에 성공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개원 전 강사로 근무했던 학원에서 지도했던 학생들이 모두 콩쿠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했을 때 교육자로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저와 함께 수업했던 모든 수강생분이 저희 학원을 떠올리면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음악적 지식만을 전달해 주는 사람이 아닌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듣고 진심으로 공감해 주면서, 힘든 일이 있으면 위로해 주고 기쁜 일이 있으면 함께 기뻐하는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음악은 생각보다 우리 일상에 많은 부분에 녹아있습니다. 결혼식엔 결혼행진곡이 있고 크리스마스에는 캐럴을 듣듯이 어떠한 상황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음악과 정서가 가깝게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요를 듣다가 혹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온 노래를 내가 직접 연주했을 때의 성취감과 행복함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 살아가고 있는 학생, 직장인들이 하루 중 아주 잠깐의 시간이지만 저희 학원에서 피아노를 치는 시간만큼은 단순히 피아노만 치는 것이 아닌 학업, 일 스트레스도 풀고 정서적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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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부산시 '토마토아카데미' 황수진 대표, 인문 예술 복합 인재 양성 및 맞춤형 커리큘럼 진행
    [동국일보] '토마토아카데미 인터뷰'   Q. 운영 핵심 커리큘럼 or 현재 진행중인 행사 A. 초등 국어, 영어, 수학과 피아노를 함께 융합하여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고 상반기와 하반기 경시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기초 학습뿐만 아니라 고차원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도록 교육합니다.     또한, 한 연주회와 콩쿠르를 준비하며 무대 경험을 쌓고 한 차원 높은 연주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중등 수업은 영어와 수학을 전문으로 하며 각각 담당 선생님들이 아이들 수준에 맞는 맞춤형 문제들로 준비하여 단계별로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 있습니다.   끝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강남 대치동에서 오랜 기간 일타 강사로 일한 경력이 있는 좋은 선생님을 초빙했습니다. 우리 토마토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앞으로의 학습이 힘들지 않게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아이들로 성장시키고 좋은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대치동이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도입하여 우수한 인재 양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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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해운대 피아노 '토마토아카데미', 자기주도적 인재양성 및 피아노와 국영수 과목을 한번에!
    [동국일보] '토마토아카데미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해리단길로 알려진 해운대 우동에서 초등과 중등 아이들에게 피아노와 국어, 영어, 수학을 지도하는 토마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원장 황수진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학원을 설립한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 아이들을 지도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동기는 첫 번째로는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아이들이 너무 좋았고, 두 번째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Q.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어린 시절의 교육, 아이들이 만나는 선생님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기에 허투루 교육하는 일이 없도록 항상 책임감을 느끼며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농사짓는 것과 매우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땅을 잘 고르고 좋은 씨앗을 뿌리고 왜 빨리 열매를 맺지 않느냐고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정성과 수고를 다 해야 하는 것처럼 교육 역시도 아이들이 기초를 잘 쌓아 사고력을 키우고 나아가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저희 학원은 2층에서 피아노 교육, 3층과 4층에서 국어 영어 수학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 곳에서 이 모든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혹자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실 수도 있지만, 과목마다 전문성을 가진 교사가 개인 수준별로 아이들을 교육하고 각 단계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초등과 중등 과정을 지도하는 교사도 따로 계십니다.   특히, 저희 학원의 장점은 피아노를 통해 감성을 키우고 학습을 통해서 지식을 함께 키워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악기를 배운다는 것은 뇌 발달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아이들의 학습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저희 학원 아이들을 통해 실제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뇌 발달뿐만 아니라 학습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악기 연주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상반기 하반기 수학과 국어 경시대회에 참가하여 아이들의 학습 발달 상황을 체크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며 매년 1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무대 경험과 연주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1학년이었지만 한글을 미처 다 깨치지 못하고 학원에 온 아이가 있었습니다. 오늘 ㄱ, ㄴ, ㄷ을 배우면 내일 잊어버리는 아이였기에 아이에게 한글을 다 익히게 하는 일이 너무 어려워 그 당시 담당 교사의 고민이 정말 컸고 저도 남아 보충과 보강수업을 하곤 했습니다. 한글만 다 익히면 좋겠다고 했던 아이가 수학 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사가 힘들어야 아이들이 발전한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 A 요즘 아이들이 문해력과 사고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뉴스를 접할 때마다 더더욱 아이들 교육에 대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적어도 우리 토마토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앞으로의 학습이 힘들지 않게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아이들로 성장시키고 좋은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강남 대치동에서 오랜 기간 일타 강사로 일한 경력이 있는 좋은 선생님을 초빙했습니다. 대치동이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도입해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무엇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고민되시는 학부모님들, 해운대 우동에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 방문하셔서 같이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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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안산 사동 피아노학원 '예종음악학원' 김유한 원장,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다!
    [동국일보] '예종음악학원 인터뷰'   Q. 운영 핵심 커리큘럼 A. 먼저 초급은 음악과 친해지는 친해지기 위해 시각, 청각을 깨우는데 가장 중요한 단계이며 손가락 움직임으로 따라 소근육을 발달 시키면서 기초 이론을 중심으로 음악에 대한 용어를 알아갑니다.   또한, 중급은 초급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중급에서는 조금 더 세분화한 곡을 접하는데 학생들이 배우기 어려워하는 시기이지만, 평소 좋아하고 치고 싶었던 곡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레퍼토리를 쌓아가 어려운 것들을 흥미 있는 곡들로 극복합니다.   이어, 고급은 배우고 싶어 하는 장르가 많이 나뉘게 되는 시기로 클래식, K-POP, 명곡, 찬송가, CCM 등 고학년이 되면서 집중적으로 배우고 싶은 길을 정하게 됩니다. 연주자의 해석 및 생각을 중점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하며 수업을 진행합니다.   끝으로, 입시는 기본을 중시하는 수업을 중심으로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음악적 세계관을 가지고 그에 적합한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작곡가를 정확히 알고 그 음악을 분석 및 해석하며 풍부한 경험과 이유가 있는 연주로 발전시켜 수업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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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안산 사동 음악학원 '예종음악학원'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는 김유한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예종음악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안산 상록구 사동 지역에서 음악을 가르치고 있는 원장 김유한이라고 합니다.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5세부터 음악을 공부하면서 연주를 통해 마음과 생각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소통하고 가르치기 위해 2015년에 개원하여 현재 아내와 함께 학부모님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속에서 행복하고 감사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안산에서 학원 운영을 시작하셔서 40년간을 아이들을 가르치시고 곧 은퇴를 앞두고 계시는 부모님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음악을 업으로 삼으면 할 일들이 다양한데 20대 때는 자유롭게 연주를 많이 하고 다녔었는데, 학창 시절부터 아는 게 있으면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는 걸 흥미로워했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좋아하고 성장하는 인생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학원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학생들의 그날의 감정과 기분입니다. 음악이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합니다. 음악은 귀로 먹는 보약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가 직접 배우고 만들고 연주하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날의 감정에 따라 즐거운 곡을 슬프게도 칠 수도, 즐거운 곡을 더 즐겁게 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신나는 곡을 치면 즐거워지게 되어 기쁠 때나 슬플 때 나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해소하여 마음을 치유하고 더 행복해지는 것을 가치관으로 삼아 마음에 담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먼저 이모, 삼촌같이 편안함을 준다는 것입니다. 가끔은 고학년이 되거나 다른 이유로 학생들과 이별할 때 감사 인사로 자주 듣는 말은 이모 삼촌 같아서 너무 편하고 행복했다는 말입니다. 부족하지만 그런 따뜻한 가르침이 있는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 모임 같은 부담 없는 정기연주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장소를 대관하지 않고 학원 내의 홀에서 연주회를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비용적 측면에서도 전혀 부담이 없이 편하게 연주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부 운영과 24시 소통이 원활하다는 것입니다. 남녀가 서로 다르듯 학원 내에서도 남자 선생님을 잘 따르는 학생, 여자 선생님을 잘 따르는 학생이 있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학생들에 관한 이야기를 24시간 편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너무 감사하게도 지난 8년 정도 매년 연주회를 진행해 왔고 18회까지 연주회를 했습니다. 8년 전에 첫 연주에 함께했던 학생들이 있는데 지금도 저에게 배우고 있는 학생이 있습니다. 한 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으로 전공생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음악에 진심이고 어쩌면 이 학생이 사랑하고 즐기는 음악이 진짜 음악이겠구나 생각합니다. 저에게 음악은 가르치는 것뿐인데 이런 학생들이 순수하게 배우고 즐기는 모습으로 성장하는 과정들을 보면 저희 교육 가치관과 맞아서 참 보람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학원을 위한 목표는 아니지만 사동 지역을 위해 해를 거듭할수록 학원 근처에 다문화 가정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이지만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함께 가야 하는 시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학생들 그리고 다문화 학생들과 음악으로 소통과 화합을 하여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는 합창이나 오케스트라의 장을 만드는 것이 저의 꿈이기도 합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음악은 우리에게 평안함과 위로를 가져다줍니다. 꼭 피아노가 아니어도 취미로 악기 하나쯤은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은 배울 수 있는 시기가 있습니다. 반대로 배우고 싶어도 못 배울 때가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음악은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아름다운 문화 예술입니다. 꼭 전문적인 사람만이 음악가가 아닌 단 한 음을 연주하더래도 자신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는 모든 연주자가 음악가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매일매일 귀로 먹는 보약을 드시고 직접 연주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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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에스터로브' 김준우 대표,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을 추구하는 맞춤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
    [동국일보] '에스터로브 인터뷰'   Q. 운영 핵심 커리큘럼 or 현재 진행중인 행사 A. 에스터로브(AsteRobe)는 라틴어에서 비롯된 Aster(별)과 격식 있는 의상을 의미하는 Robe(예복)의 결합어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에스터로브는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을 추구하는 맞춤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로,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과 대표 디자이너들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고객의 체형을 섬세하게 분석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오로지 한 분의 고객을 위한 특별한 패턴을 제작합니다. 에스터로브는 수트가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디자이너의 섬세한 손길로 극복하며, 컬러와 실루엣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가 고객의 필요에 부응하도록 디자인되고 제작됩니다.    아울러, 독창적인 테일러링과 디자인은 단순히 사회적 지위를 초월하여 고객에게 특별한 가치와 품격을 부여하며, 각 지점의 디자이너들이 패턴, 재단, 가봉 등 수트 제작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더욱 특별한 의상을 완성시켜 드립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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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서울 강남‧대구 비스포크 수제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에스터로브' 김준우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에스터로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에스터로브(AsteRobe)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Aster(별)과 격식 있는 의상을 의미하는 Robe의 결합어입니다. 에스터로브는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추구하는 맞춤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로,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과 대표 디자이너가 섬세한 체형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패턴을 제작합니다. 수트라는 평범한 의상이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쳐 컬러와 실루엣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고객의 요구에 맞게 디자인되어 제작됩니다. 에스터로브의 독창적인 테일러링과 디자인은 고객의 사회적 지위를 뛰어넘어 독특하고 고상한 가치와 품격을 부여합니다. 각 지점의 디자이너들은 패턴부터 재단, 가봉까지 수트 제작의 모든 단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미술대학을 중퇴한 후 보조 디자이너로 사회에 발을 디딘 경험을 토대로 남성복과 여성복을 아우르는 폭넓은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 개인을 위한 맞춤옷에 대한 높은 흥미와 열정을 발견하게 되어 맞춤옷 제작을 깊이 공부하고 약 20년 경력을 쌓은 끝에 2016년에 대구에서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모토로 하는 브랜드 에스터로브(AsteRobe)를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에스터로브는 맞춤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로, 고객 한 분을 위해 옷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단점 보완과 장점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별히 각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응하도록 정교한 패턴을 제작하여 맞춤 의류를 완성 시킵니다. 높은 질 역시 에스터로브에서 항상 강조하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입니다. 최고급의 원단은 주로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서 선택되며, 실, 안감, 심지, 단추 등 부자재 역시 최상의 소재로 사용됩니다. 바느질 과정에서는 미싱 작업을 최소화하고 손바느질을 통한 비스포크 제작 방식을 채택하여 더욱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옷을 완성합니다. 에스터로브는 이러한 특별한 주의와 고급 소재의 선택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만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에스터로브는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각 매장의 디자이너가 고객과의 소통부터 체촌, 패턴 개발, 재단, 가봉, 재봉 등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고객님의 자세한 요구사항까지 정확히 파악하여 섬세한 의상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매장 담당 디자이너들은 5년 이상의 경험과 교육을 통해 패턴, 재단, 가봉에 능숙해지며 매장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저한 교육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에스터로브는 매장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에스터로브를 설립한 이후, 가장 감동적이었던 순간 중 하나는 스무 벌가량의 옷을 맞춘 단골 할아버지와의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는 마지막 정장으로 맞추는 옷을 입어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 마지막 정장은 할아버지의 아들을 위해 다시 탄생했고 그 옷은 단순히 옷이 아닌, 소중한 추억과 가족의 사랑이 담긴 특별한 정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감동적인 순간은 휠체어를 타고 계신 신랑과 거동이 불편한 신부를 위해 닷새 동안 밤을 지새우며 연구한 결과,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예복을 만들어 드린 경험입니다. 그 옷은 둘의 사랑과 힘든 상황을 함께 극복한 순간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유품을 통해 찾아온 고객에게는 사이즈의 어려움을 극복하여 아버지의 추억을 살려내 제작된 맞춤정장으로 특별한 순간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에스터로브는 이처럼 우리들의 일상에서 작지만 큰 특별한 순간들을 선물하고 모든 순간을 고객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에스터로브는 현재 대구를 기반으로 서울, 대전, 부산까지의 한국 직영점을 계획 중입니다. 프렌차이즈로 확장할 계획은 없으며, 각 지점을 담당할 직원들은 현재 교육하는 중입니다. 교육이 완료되면, 대전과 부산에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는 싱가포르점과 홍콩점을 차례로 개설한 후, 최종적으로는 미국 지점까지 열 계획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옷은 용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분되며, 고가의 명품부터 저가의 패스트 패션까지 다양한 의류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저는 맞춤 제작에 매료되어 항상 한 사람을 위해 옷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그에게 어울리며 가장 빛날 수 있는 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억과 사연이 담긴 특별한 의상을 찾는 고객이 단 한 명이더라도, 저는 그 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옷을 제작할 것입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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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주짓수 '본주짓수 선부점' 차예린 선수를 만나다!
    [동국일보] '본주짓수 선부점 인터뷰'   Q. 업체를 운영하게 된 계기 A.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하나씩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운동을 접했었고 그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께서 집 앞에 주짓수 도장을 보시고는 다녀보라고 권유하셨고 제 친구도 주짓수를 다니고 있었기에 그때부터 주짓수를 시작하여 지금의 본주짓수 선부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대표님이 가지고 있는 인생철학 A. 모든 일을 후회 없이 하는 것입니다. 하고 싶어 망설여지는 일과 혹은 했다가 실패하지는 않을까 시도하기 두려워지는 일도 실패했을 때보다 나중에 시도조차 하지 않은 걸 후회하는 것이 더 두렵고 무서운 것 같아서 설령 틀린 길을 가고 있다고 하더라도 후회만 없게 하자는 것입니다.     Q. 대표님이 바라는 자신의 미래 A. 좋아하는 것이 자주 바뀌어서 자신 있게 확답할 수는 없지만 미래에 제가 했을 때 행복한 일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행복한 순간에는 주짓수도 있었기에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주짓수나 운동이 여전히 제 미래에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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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4개 부처 장관상이 한자리에 모인 ‘2024 외교·안보·통일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개최
    2024 외교·안보·통일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동국일보] 국가안보전략연구원(원장 한석희)을 포함한 국립외교원, 통일교육원, 국방대학교 4개 국책연구기관은 오는 2024년 1월 2일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월26일까지 ‘외교·안보·통일을 주제로 2024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통일 정책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면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2024 외교·안보·통일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 이번 토론 페스티벌의 주제는 4개 국책기관이 각각 제시한 세부 토론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온라인 예선을 치른 후, 24년 1월 18일에 국립외교원에서 본선, 1월 26일 전쟁기념관에서 결선을 치른다. 대회는 총 3 단계로 4개 기관 주제별로 참가자를 구분해서 진행하고, 예선 (온라인 심사) → 본선 (자유 토론) → 결선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4 외교·안보·통일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 시상은 각 기관 주제별 입상자들로 우승 4명, 준우승 4명과 그 외로 경선 참가자들을 선정한다. 우승 4명에게는 각 상금 500만원, 외교·통일·국방부 장관상, 국정원장상이 수여되고, 준우승은 각 상금 200만원, 국립외교원·통일교육원·국가안보전략연구원 원장상, 국방대 안전보장문제연구소장상이 수여된다. 이외로 본선과 결선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안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외교·안보 부처 출연연구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2024 외교·안보·통일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 참가자 신청은 2024년 1월2일(화)부터 1월 7일(일) 자정까지이며, 2024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공지된 참가신청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의 ‘문의하기’ 또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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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간병인 서비스, 제 3외국인도 모집해야” 자유로요양병원 팔 걷고 나섰다.
    자유로요양병원과 베트남 푸토성, 푸토의료전문대학교와 업무협약 단체 기념사진[동국일보] 의료법인 은광의료재단 자유로요양병원과 베트남 푸토성, 푸토의료전문대학교가 지난 9월 25일 국내 요양병원 간병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양기관이 상호교류 실시,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푸토의료대학교 총장은 자유로요양병원에 사전 답사를 했다. 자유로요양병원 노진이 이사장과 푸토의료대학교 응웬 꽝안 총장 베트남 푸토의료대학교 응웬 꽝안 총장, 응웬 녹민뚜안 부총장, 푸토성의 따 티마이홍 외교처국장, 푸토의료대학교 페 프엉융 국제교류처 과학연구실장, 푸토의료대학교 레 푹흥 푸토의료대학교 학생관리처장, 푸토성의 응웬 띠엔삼 병리관리처 과장이 참석을 했다. 윤석열 정부는 요양-간병에 대한 국가지원의 사각지대로 인해 간병비 부담과 간병서비스의 질적 수준에 대한 국민 걱정이 심각하다는 판단으로 요양-간병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공약도 있었다. 또한 보건의료분야 공약으로 요양병원 간병모델개발을 국정과제로 채택도 했었다. 21일 발표된 내용으로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1년 6개월간 10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85억원을 투입해 6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2027년 1월부터 전국에서 본사업을 실시하며 간병지원 대상자는 의료필요도와 간병필요도가 모두 높은 환자를 의료. 요양 통합판정방식으로 선정하고 외부기관이 객관적으로 심사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시범사업 예산 85억원을 편성한 상태이지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다. 자유로요양병원 이사장 노진이는 “이러한 발표가 오늘날 요양병원 간병문제 현실을 얼마나 해소 시킬지는 지켜보아야 한다”라면서 “간병을 받아야 할 고령층의 재중동포 간병인들이 80%가 일하고 있다”며“한국정부도 서둘로 고령화 대책을 위해 간병인 비자를 신설하고 재중동포외에 계절근로자처럼 제 3외국인 간병인 모집은 어떠한 방법이라도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서 “현재 요양병원의 간병인은 공인된 간병인 자격이 없으므로 누구나 직업소개소에 등록만 하면 교육도 없이 바로 투입되어 간병인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큰 문제점을 안고 있다”라며 “간병비가 정찰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요양병원의 간병비 부담은 커져만 가지만 간병서비스의 질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면서 “부당하게 간병비를 요구하는 간병인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법적 조치를 취할 수도 없는 현실이다”고 강조하면서 “2017년 간병사업을 시작할 때 까지는 이러한 간병문제를 바라만 볼 수 없는 문제다”라고 했다. 또한 노이사장은 “간병인으로 활동하는 재중동포는 주로 H-2 비자로 입국한 재중동포가 합법적으로 간병인 일자리를 얻으려면 요양병원 각 지자체가 운영하는 고용센타 같은 직업안정기관에 구인신청을 하고, 이를 통해서 취업알선을 받아하 한다”라면서 “직업안정기관에는 내국인 구인신청을 우선적으로 한 후 그래도 구인이 되지 않을 때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법적으로 이러한 활동이 불법이라고 하지만 제재를 가할 경우 간병인 구인 대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노진이 이사장은“외국인 간병인은 H-2, H-4 비자로 재외동포만 적용하고 있지만 동남아시아 전체로 확대하고, 한국어능력시험과 간병인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획득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외국인 인력을 간병인으로 허용했을 때 환자와 소통의 어려움과 전문성 부족 등이 문제제기 되고 있지만 외국인 간병인의 자격조건 기준과 관리체계 구축이 전제된다면 베트남을 포함 제 3외국인 인력수급도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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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 성료
    성인가요부문 대상 박상철과 박창식 대회장[동국일보] 한류닷컴(주)이 주관하는 2023 대한민국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이 12월 21일 오후 4시 엘리에나호텔 2층 컨벤션홀에서 개최했다. 박창식(제19대 국회의원) 대회장은 “한류문화대상 시상식은 유명인뿐 아니라 정치, 사회, 문화, 경제 등 우리 사회 모든 오피니언 리더들을 찿아 시상하는 행사”이며, 우리의 우수한 문화가 여러분들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문 홍정민 국회의원, 황보승희 국회의원 우수지자체장 화성시장 정명근, 지방의정부문 강원도의회 김일용의장, 경북도의회 김대일 도의원, 서울시의회 박영한 시의원, 화성시의회 조오순 시의원, 서울 중구의회 손주하 구의원, 서울 영등포구의회 전승관 구의원이 수상했다. K-POP 부문 대상 ”팀 24시“와 전병길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회장 연기자 부문 - 대상 예지원, 최우수상 이문식, 우수상 차민지 성인가요 부문 - 대상 박상철, 최우수상 노지훈 k-pop 부문 - 대상 팀 24시, 최우수상 걸그룹 버스터즈 방송예능인부문 - 대상 김준호, 최우수상 김현철 감독,제작자부문 - 대상 박흥식 감독, 최우수상 김기태 촬영감독 외국인부문 - 태국여배우 와라픈, 일본 배우 타키모토 히로토, 중국 여배우 샤오샤오, 베트남 여배우 저우인뉴퀸, 베트남 보이그룹 픽커스 대중문화부문 – 팝페라 가수 정혜윤, 매일경제TV 앵커 이정미, 뉴스투데이 리포터 김오희, 인플루언서 블리맘 이서영, 국제이스포츠진흥원 프로게이머 이대형, 영암군 민속씨름단 수석코치 윤정수 사회공헌 부문 – 넷제로 2050 기후재단 장대식 이사장, 대동세무고등학교 장익 교사, 특허청 사울사무소 이동걸 소장, 마리아케이글로벌 김유정 대표, 이레인터내셔널 최병근 대표, 베리굿 성형외과 임영민 원장, 전)부산지방경찰청 권기선 청장, 사)국학원 권나은 원장 연기자부문 최우상 배우 이문식과 이효진 조직위원장 한류문화대상시상식 이효진 조직위원장(한류닷컴 대표)은 “한류문화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전 세계로 뻗어가는 문화의 중심이 되어가고 있다”며 오늘 수상자들이 있기에 대한민국 한류가 발전하고 빛을 발할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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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금남중 환경과학동아리 환경부 장관상 수상
    금남중 2023. 학교 기후환경교육 성과공유회 참가 및 수상[동국일보] 금남중학교(교장 곽인숙)는 지난 12월 15일(금) 대전역 한국철도공사 대강당에서 개최된 ‘2023 학교 기후 ․ 환경교육 성과공유회’에 참석하여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행사는 학교 환경교육 의무화 시행에 따른 학교 내 기후·환경교육 운영 및 친환경 실천 문화 조성 등 우수사례 확산과 한 해 동안 기후·환경교육에 참여한 학생과 교사들을 격려하고 그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11월 실시한 전국 환경동아리발표대회 시상식도 실시했다. 이 대회에서 금남중 환경과학동아리 섬진강맹그로브는 지난해 교육부 장관상 수상에 이어 올해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금남중 2023. 학교 기후환경교육 성과공유회 참가 및 수상 섬진강맹그로브는 지난 4월부터 지난해에 이어 교내에서 매주 음쓰업써 캠페인을 비롯한 생물다양성의 날, 바다의 날 등 매월 환경 관련 기념일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또한 교외에서는 에너지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는 에플다이어트 캠페인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학교 인근 지역아동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환경교실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자신들이 배우고 익힌 환경 관련 지식과 정보를 나누는 활동을 주기적으로 펼치는 등 다양한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금남중 2023. 학교 기후환경교육 성과공유회 참가 및 수상 특히 성과공유회에서는 섬진강맹그로브 회원들이 “인간세상으로 내려간 동식물 이야기”라는 퍼포먼스를 통해 산업혁명 이후 발전을 위한 인간들의 무분별한 환경파괴로 위협을 받고 있는 동식물들이 인간세상으로 내려가 자신들의 고통을 호소하고 이를 통해 인간이 자신들의 잘못을 깨닫고 탄소중립 실천을 약속하는 모습을 뮤지컬 형식으로 발표하여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올해 동아리 회장을 맡은 정혜빈(3학년) 양은 “지난 2년간 환경과학동아리 활동을 통해 탄소 중립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고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환경을 먼저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으며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환경과 자연을 생각하는 그린 리더로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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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서울시 '반지야 놀자 종로본점' 리마에 대표, 디자인 자유공방에서 소중한 반지 만들기!
    [동국일보] '반지야 놀자 종로본점 인터뷰'   Q 대표님과 반지야 놀자 종로본점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반지야 놀자 종로본점 마스터 디자이너 리마에입니다. 저희 반지야 놀자는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나만의 반지를 제작하는 디자인 자유 공방입니다.   Q 반지야 놀자 종로본점을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주얼리 관련 일을 하면서 늘 아쉬운 부분이 정말 정성 들여 디자인하고 만든 제품이 누군가의 행복한 순간을 만들어 주는 도구로 사용되지만 저는 그 모습과 그분들의 행복을 느껴볼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직접 와서 자신들의 사랑을 담은 커플링을 함께 제작해서 끼워주는 반지 제작 공방 반지야놀자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반지야 놀자 종로본점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반지는 다른 주얼리와 다르게 장신구의 기능 이외에 소중한 사연과 의미를 담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연인들의 사랑의 징표로 사용되어왔고 가족들의 유대와 친구들의 우정의 상징으로 이용되는 등 오시는 고객들 저마다 소중한 마음을 담기 위해 반지를 제작하러 오시기 때문에 한 분 한 분의 반지를 더욱 소중하게 다루게 되는 것 같습니다.     Q 반지야 놀자 종로본점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기존의 일반 공방에서는 만들어져 있는 샘플이나 디자인을 모아놓은 사진첩을 보고 디자인을 골라서 반지 만들기 체험 과정을 통해 똑같은 모양의 반지를 만들어 가시는 식으로 진행이 되는 데에 반해, 저희 반지야놀자는 모디파이라는 주얼리 디자인 기법을 이용해서 고객님들이 직접 본인의 아이디어로 세상에 하나뿐인 반지를 만들어 가시도록 해드리고 있습니다. 소중한 사랑의 정표로 끼는 반지이거나 사랑과 감사를 담는 의미를 지닌 반지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연인들의 반지를 제작할 때는 서로의 반지를 각자의 손으로 만들어 주도록 진행해 드리는데, 내 손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정성을 다해 만들어 준 반지를 누군가 다른 사람이 똑같은 모양의 반지를 커플링으로 착용하는 것처럼, 시중에서 볼 수 있는 샘플을 보고 똑같게 만들다 보면 이런 경우가 발생할 수밖에 없기에 이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반지야 놀자는 천 명의 고객이 다녀가시면 천 가지 디자인이 만들어지는 공방입니다. 그래서 특별한 나만의 반지를 원하시는 많은 커플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신부의 사랑을 많이 받는 곳입니다.   Q 반지야 놀자 종로본점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너무나 많은 감동적인 순간들이 있었는데 일일이 열거하기 어려우나 한 가지 저희가 디자인 자유 공방으로 운영하게 되었던 계기가 된 일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어느 날 26살 된 따님이 어머니와 함께 모녀 반지 만들기를 하러 오셨습니다. 모녀가 반지를 만들던 중 할머니도 같이 체험하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할머니도 같이 오셔서 체험하기를 권해드리니 비용적인 부분 때문에 망설이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무료로 진행해 드릴 테니 모시고 오시라고 말씀드린 후 일정을 잡아드렸습니다. 예약된 날에 손녀가 어머니와 할머니를 모시고 오셔서 반지 만들기가 신나게 진행되었습니다.     막바지 무렵 할머니는 제게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본인이 반지를 정성스레 만드는 이유는 손녀딸을 위해서라고 말씀하셨고 손녀분은 결국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감동적인 순간이 지나고 석 달 뒤쯤 그때 반지 만들기를 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는 감사의 전화가 손녀분께 걸려왔습니다. 통화 2주 전 결국 할머니는 돌아가셨고 장례를 치르고 유품을 정리하다가 할머니가 손수 만드신 복주머니에 그때 만든 반지를 담아 놓으신 것을 발견하고 한참을 울었다고 하셨습니다. 반지를 예쁘게 포장해서 주신다고 가지고 가셨었는데 그렇게 반지를 만나니 눈물이 났다고 하셨습니다. 그때 할머니가 만드신 반지가 그 손녀에게 세상 어떤 보물보다 소중한 반지가 된 것입니다. 그 일을 계기로 저희 반지야놀자에 오시는 모든 분이 하나같이 소중한 사연을 가지고 계시기에 디자인 자유 공방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지금도 저희 반지야놀자에서 커플 반지 만들기를 할 때 경험한 것에 대한 믿음과 보석 감정 명인의 미래보석감정원과 함께하는 공방이라는 신뢰로 많은 분들이 결혼예물 반지를 만들기 위해 방문해 주시고 있는데, 기성 제품에 자기 반지 치수만 맞춰서 예물로 주고받는 기존의 시스템은 자신만의 개성과 특별한 의미를 중시하는 요즘 세대의 기호에 맞지 않아서, 저희 반지야놀자에서는 세상에 한 쌍뿐인 특별한 반지를 제작해 드리는 프리미엄 예물 제작 공정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연인이 되면서 주고받는 연인들의 커플 반지에서 출발하여 신랑 신부가 되어 사랑의 결실을 이루는 결혼예물 반지를 만들기까지 더욱 특별하고 아름다운 사랑의 징표가 되어주기 위해 최고의 정성과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싶습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우리의 사랑이 누구와도 공유할 수 없는 특별한 사랑이므로, 서로의 사랑의 상징이 될 소중한 커플 반지 또한 누구와도 공유하지 않는 디자인으로 만들어져야 하기에, 저희 디자인 자유 공방의 노력은 오늘도 쉬지 않고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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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픈형 애견미용실 '몽발소' 양미희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몽발소 인터뷰'   Q 대표님과 몽발소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몽발소 애견미용실의 원장 양미희입니다. 몽발소는 강아지 이발소의 줄임말로 반려견들의 위생, 목욕, 스파, 미용 등을 전문적으로 관리해 주는 강아지 전문 미용샵이며, 반려견들의 시술하는 모든 과정이 여과 없이 다 보실 수 있는 통유리로 되어 있는 오픈형 미용실입니다. 반려견들이 어떻게 미용하는지, 혹은 잘하고 있을지 걱정이 많으실 보호자님들과 다른 보호자님들께서도 오며 가며 반려견들의 모든 미용 과정을 보실 수 있고 반려견들도 갇혀있는 공간보다 열린 공간에서 미용하면 조금 더 안정감 있게 미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Q 몽발소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키우던 반려견의 미용을 맡기려던 찰나에 문득 사랑하는 제 반려견을 직접 미용해 주는 건 어떨까 싶은 마음에 애견 미용이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평소 반려견에게 관심이 많았던 저에게 애견 미용이라는 일이 단순히 반려견의 미용만 해주는 곳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려견들이 미용이라는 행위 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를 받아 힘들어하는 모습들을 보며 조금이라도 무섭지 않은 곳, 즐거운 곳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몽발소라는 이름으로 오픈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5년간 한자리에서 운영 중입니다.     Q 몽발소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최대한 반려견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이 공간에 대한 두려움과 미용이라는 행위 자체가 싫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호자님과 함께 산책하는 길에 저를 보고 반겨주는 아이들을 볼 때 이 일에 너무나 큰 보람을 느끼고, 제가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마음이 전달되는 것 같아 조금 더 반려견들에게 안전한 미용을 해주려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사실 올해 7월부터 보호자님들에게 원데이클래스 수업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아직 많은 분께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보호자 클래스는 반려견에게 가장 기본이 되는, 또 가장 중요한 위생관리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는 수업입니다. 미용 후 다음 미용 때까지는 이런 위생관리 등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애견 미용샵에 자주 방문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집에서라도 반려견들에게 안전하고 손쉽게 관리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것이 저의 단기적인 목표이고 더 나아가서는 현재는 반려견들이 미용 후 뛰어놀기 협소한 공간이므로 미용 후에도 신나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이나 강아지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을 확장하고 사랑하는 강아지들을 여러 선생님과 체계적으로 미용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제 장기적인 목표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저희 몽발소를 꾸준히 신뢰하고 아이들을 맡겨주시는 보호자님들의 소중한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반려견들의 건강한 미용 문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성장하는 몽발소의 모습을 지켜봐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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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 탈모치료 모낭재생복원, ‘리제네라 액티바 세미나’ 성료
    리제네라 액티바 세미나에서 발표하고 있는 서울 제노 성형외과 이원석 원장[동국일보] 최근 탈모 치료 분야에서 혁신적인 접근법을 제시하고 있는 리제네라 액티바가 지난 12월 16일 서울 청담동의 제노 성형외과 & 줄기세포 연구센터에서 특별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리제네라 코리아 조기훈 대표의 주도하에 제노 성형외과와 줄기세포 연구센터의 공동 협력으로 진행됐다. 본 세미나는 모낭 재생 및 복원에 대한 최신 연구와 임상 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약 20여명의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리제네라 액티바® 시스템은 자가 생체 미세이식술을 기반으로 하며, 특히 모낭의 재생 및 복원에 대한 높은 유효성을 보여준다고 알려져 있다. 세미나에서 이원석 제노 성형외과 원장은 자신의 경험을 통해 얻은 놀라운 임상 결과를 공유했고, 김홍석 보스 피부과 원장과 김진호 뉴헤어 클리닉 원장은 유전적 탈모 및 출산 후 탈모에 대한 리제네라 액티바 시술의 중요성과 잠재적 이점에 대해 강조했다. 줄기세포의 활용에 대한 발표도 있었다. 이는 모낭 돌기 부위의 줄기세포가 손상된 모유두나 모발 매트릭스 세포로 변환되어 모발 성장을 촉진하는 메커니즘을 가진다. 리제네라 액티바는 이러한 줄기세포 기반 치료와 달리, 환자 자신의 조직을 사용하여 자가 재생을 촉진하는 새로운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리제네라 액티바 세미나, 제이킴 제노디자인센터 원장 & 줄기세포 센터장 이날 세미나에는 조기훈 대표를 비롯하여 이원석 원장, 김홍석 원장, 김진호 원장, 그리고 제이킴 제노디자인센터 원장 줄기세포 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탈모 치료 분야에서 새로운 표준을 설정할 수 있는 잠재력을 공유하며, 탈모 치료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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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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