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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GUCCI Style CEO Wine & Dine terrace 행사 성대히 열려...
사진제공:KOFA - GUCCI Style CEO Wine & Dine terrace 행사에 참여한 GCEO 내.외국인 대표이사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동국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가 23일(월) 이태원에 위치한 GUCCI OSTERIA SEOUL 테라스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대표이사 정회원사 및 비회원사 내.외국인들을 초대해 2024년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사진제공:KOFA - GUCCI 전경 구찌 오스테리아(구찌가옥)는 Gucci 본사에서 문을 연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서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구찌 뮤지엄에 있는 점포가 만들어진 후 LA,도쿄 이후로 한국에 4번째로 만들어진곳이고 이탈리아의 Massimo Bottura 세프가 직접 요리한 전통 이탈리아 고급요리를 맛볼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사진제공:KOFA - GUCCI Style CEO Wine & Dine terrace 행사에 참여한 GCEO 내.외국인 대표이사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이날 행사는 구찌가옥투어 와 구찌 VIP를 위한 특별 칵테일바에서 칵텍일 서비스를 행사를 가지고 6층 테라스에서 가을의밤 낭만을 남길수있는 특별한 행사였다고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 은 밝혔다. 사진제공:KOFA - GUCCI Style CEO Wine & Dine terrace 행사에 참여한 GCEO 내.외국인 대표이사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있다. 아울러 다가오는 10월21일 행사는 회원사 Neora Korea 방문행사와 함께 언론사 산업기자초청 외투기업 CEO 간담회 행사가 개최되고 11월 25일 호텔인나인 21층 Festiva Restaurant에서 정회원사 가족동반 패밀리 송년회행사에 한국에 진출한 여러 외국상공회의소 단체들도 초대해 성대한 연합행사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는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 [KOFA CHAMBER]의 소속 단체로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내.외국인 CEO들을 정회원사로하고 있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와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인사담당 임원 및 실무팀장들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를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로서 외국상공회의소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하고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와 서울시, 경기도등의 지자체 정부조직과 긴밀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며 17,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실태조사및 연구.조사등을 통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들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The G-CEO, GUCCI Style CEO Wine event was held. On the 23rd (Mon), G-CEO invited CEOs of full members and non-members of foreign companies in Korea to open the fall of 2024 at GUCCI OSTERIA SEOUL Terrace in Itaewon. Gucci Osteria (Gucci House) is a high-end Italian restaurant opened at Gucci headquarters, the fourth place in Korea since LA and Tokyo after the creation of the Gucci Museum in Florence's Signoria Square, and is known as a place to taste traditional Italian fine cuisine cooked by Italy's Massimo Bottura chef. The event was held at the Gucci House Tour and a special cocktail bar for Gucci VIPs, and G-CEO Lee Seung-soo (CEO of Infineon Technologies Korea) said it was a special event to leave autumn night romance. In addition, he said, "The upcoming October 21st event will be a visit to Neora Korea, and a meeting of foreign company CEOs will be held by inviting industrial reporters from media companies." On November 25, at the Festiva Restaurant on the 21st floor of Hotel Inn Nine, several foreign chamber organizations were also invited to the family year-end event of the full member company and announced that they were planning a joint event. Meanwhile, the G-CEO is a member of the Korea Federation of Foreign Enterprises [KOFA CHAMBER] under the jurisdiction of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which has domestic and foreign CEOs of foreign companies entering Korea as full members. KOFA is composed of G CEOs of foreign-invested companies that have entered Korea and It operates KOFA HR, which consists of human resources executives and working-level leaders of foreign-invested companies in Korea. It currently has a network of about 600 member companies It serves as a close communication channel with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and local government organizations such as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nd Gyeonggi-do Through the provision of management information and various surveys and research of 17,000 foreign-invested companies in Korea It is an institution that acts as a bridge between managers of foreign-invested companies and the government. G CEO KOFA 2024 -9월, Gucci Wine & Dine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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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TV 프로그램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 통해 글로벌 인재 채용 분야에서 혁신적인 리더십을 선보이다
[동국일보]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 로버트 월터스가 시사교양 TV 프로그램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에 출연했다. 8월 30일에 공개된 방영분에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전략, 로버트 월터스만의 차별화된 강점, 성공적인 채용 및 이직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산업별 주목할 만한 채용 및 이직 트렌드와 전망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버트 월터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6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채용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1만 건 이상의 기업 고객과 함께 4만 건 이상의 채용을 성사시켰다 . 2010년 설립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국내 채용을 시작한 후 헤드헌팅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업체들은 한 헤드헌터가 여러 산업과 직무를 담당하는 방식이었지만, 로버트 월터스는 산업별, 직무별로 특화된 팀 조직을 구성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로버트 월터스는 한 명의 컨설턴트가 독점적으로 고객사를 담당하는 대신, 각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독특한 팀 중심 문화를 갖추고 있다. 정유경 컨설턴트(B2B, B2C 전문)는 “예를 들어, 테크 전문 팀이 고객사의 엔지니어 포지션 채용을 진행하다가 재무나 인사 포지션이 있으면 해당 팀에 연결한다”고 설명하며, "고객사 입장에서는 단일 컨설턴트와만 일하는 게 아니라 여러 팀으로부터 전문적인 채용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하며 로버트 월터스의 강점을 강조했다. 14년 이상 스타트업을 포함한 국내 유수 기업의 채용을 진행해온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업계 및 직군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바탕으로 한 컨설팅과 최신 채용 트렌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꾸준한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최근 4월에는 계약 및 파견직 채용 서비스를 신규 론칭했다. 조미림 컨설턴트(재무·회계·인사관리·법률 전문)는 “좋은 커리어를 쌓을 수 있다면 채용 형태에 상관없이 지원하겠다는 최근 구직 경향과 유연한 고용 형태를 선호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계약 및 파견직 채용 서비스가 글로벌 기업들에게 효과적인 채용 솔루션을 제공하고, 구직자들에게는 희망 직무 및 산업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올해 7월 로버트 월터스는 그룹 차원에서 글로벌 리브랜딩을 실시했다. 고객사와 구직자들의 표면적인 정보가 아닌 그들의 니즈, 배경, 상황 등 전체적인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이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비즈니스 방향성을 강조하며 다시 한번 시장에서의 차별화 전략을 내세웠다. 리브랜딩을 바탕으로 로버트 월터스는 인재 채용과 아웃소싱, 데이터를 기반으로 마켓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채용 어드바이저 등 포괄적인 채용 솔루션을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최준원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지사장은 “기업과 구직자를 위한 장기적인 채용 및 커리어 파트너로서, 고객의 성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이에 맞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 TV 프로그램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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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IMF "지정학적 균열, 세계 경제 성장 전망에 영향"
22일 국제통화기금(IMF)이 미국 워싱턴에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WEO)' 언론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동국일보] (워싱턴=신화통신) 국제통화기금(IMF)이 22일(현지시간)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EO)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7월과 같은 3.2%로 유지했다. IMF는 지정학적 균열 심화가 세계 경제의 장기적 성장 전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고서는 지정학적 긴장이 계속 악화되면 한층 더 분열된 글로벌 무역 구도가 출현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글로벌 공급망 유연성 약화 ▷자금 조달 비용 증가 ▷크로스보더 자본 흐름 교란 ▷시장 효율성 감소 ▷선진 경제체 및 개발도상경제체 간 지식·기술 이전 둔화 ▷기업 비용 및 리스크 증가 ▷녹색 전환 비용 향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피에르 올리비에 고린차스 IMF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한 언론 브리핑에서 무역 긴장 고조는 두 가지 측면에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선 국가 간 관세 인상이 무역을 교란시켜 자원 배분의 혼란을 초래하고 경제 활동을 저해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음으로는 향후 무역 정책과 관련된 불확실성도 확대돼 투자·소비 및 기타 경제 활동을 억제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2024년 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가 21일부터 26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다.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IMF 총재는 연차총회 개막 연설에서 "우리는 어려운 지정학적 환경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 경제가 무역, 기후변화, 인공지능(AI) 등의 분야에서 직면한 도전에 대해 각국 정책 입안자들이 함께 해결할 수 있는 지정학적 '긴장 완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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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난 가속화에 안정적 거주 가능한 민간임대아파트 급부상!! 동인천역 센트럴 어반 민간임대아파트 성황리 분양중!!
동인천 민간임대아파트 센트럴 어반 투시도 - 분양7번가 이미지 제공[동국일보] 전국적으로 전세난 가속화에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으로 장기로 거주 가능한 민간 임대아파트가 급부상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 대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주거안정성’이 강점으로, 수요자들 사이에 최근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10년 후에는 사업 승인 후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을 할 수 있어 합리적인 내 집 마련 및 시세 차익 확보가 가능하다. 게다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나 재산세 등 주택 소유로 인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별도의 청약 절차가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주택자와 법인 가입 및 1인의 다수 세대 가입이 허용된다는 장점이 있다. 전매 제한도 적용되지 않아 투자자들 사이에 좋은 투자처로 평가된다. 특히,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및 서울보증보험 의무가입해 전세 사기 문제 등으로 인한 불안감을 덜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 이런 가운데 교통, 생활환경이 우수한 초역세권 동인천역에 센트럴어반이 1차에 이어 2차를 성황리에 모집 중에 있다. 동인천 민간임대아파트 센트럴 어반 투시도 - 분양7번가 이미지 제공 ‘동인천억 센트럴어반’은 지하 3층~지상 46층, 3동 총 67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 526실 오피스텔 152실로, 최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7㎡, 68㎡, 74㎡ 등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있으며 전 세대는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과 통풍, 조망, 일조권이 훌륭하다 세대별 안방 드레스룸과 붙박이장,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공간 활용도를 더해줄 가변형 벽체도 적용된다. 이웃과 교류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옥외공간을 조성하고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을 활성화한다는 계획도 마련됐다. 동인천 민간임대아파트 센트럴 어반은 상품성과 더불어 탁월한 입지도 좋은 평을 받는다. 동인천역 도보로 3분! 초역세권이고 경인고속도로, 제2외각순환도로, 수인분당선, 트램(추진)등 특급 광역 교통망을 자랑하고 있다. 단지 1km내 송림초, 송현초, 인성여중, 화도진중, 인일여고등 수많은 학군 분포되어 있어 ‘5분 학세권’이라 할수 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바뀐 부동산트랜드! 도보권으로 누리는 편의시설이 있어 삶의 여유가 달라지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가지고 있다. 쾌적함을 더해줄 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인근으로 월미테마파크, 월미공원, 송림근린공원, 수봉근린공원등 공원이 가까워 도심속 힐링 라이프를 영위할 수 있다. 눈부신 미래전망으로 인천도시철도망 트램 도입으로 원도심 신규 도시철도시비스 제공 및 도시재생 동인천역 부평연안부두선을 통한 교통프리미엄 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인천시장 1호 공약 ‘제물포 르네상스’ 인천 내항의 부활과 원도심의 혁신 해양관광과 레저문화 중심지의 하버시티도 조성 계획에 있다. 동인천 민간임대아파트 센트럴 어반 투시도 - 분양7번가 이미지 제공 상품성과 입지 모두 탁월한 ‘동인천 센트럴 어반’은 별도의 청약 절차가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주택자나 법인 가입이 가능하며, 다수 세대에 1인이 가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동인천역 센트럴어반의 관계자는 “최근 높아진 집값 및 대출 이자 상승 등으로 인해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편안한 생활과 합리적 내 집 마련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민간임대주택을 눈여겨보는 수요자가 많다”며 “이 현장은 안정적이고 합리적인 주거생활이 기대되는 아파트로, 내 집 마련의 새로운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인천역 센트럴어반' 홍보관은 동인천 미추홀구 매소홀로에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더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위 이미지 클릭시 ‘동인천 센트럴어반’ VVIP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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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IT 아웃소싱 기업들, 한국 시장에서의 빠른 성장과 성공
한국 기업, 비용 절감·고급 기술력으로 베트남 IT 아웃소싱 선택[동국일보] 한국 기업들이 IT아웃소싱 협력체로 베트남 개발사를 선택하는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는 인건비 절감의 필요성을 기업들이 절실하게 느낀 결과다. 베트남은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자국의 선도적인 SI 기업들을 한국 시장에 활발히 진출시키고 있다. 이들은 비용적으로 효율적일 뿐만 아니라, 기술력, 적응력에 있어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 그리고 보다 우수한 품질의 결과물을 기업에게 제공하고 있다. 한국에서 IT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베트남 기업으로는 FPT 소프트웨어, 소타텍, CMC 등이 있다. FPT 소프트웨어는 2016년 한국시장에 진출한 이후 빠르게 성장해왔다. 지난해 100명이었던 한국 지사의 직원 수는 올해 200명으로 두 배 증가했다. 매출 또한 2022년 200억 원에서 2023년 329억 원으로 크게 증가하며, 이와 같은 성장은 FPT 소프트웨어가 한국 기업들의 비즈니스 요구를 깊이 이해하고, 확장성을 고려한 양질의 솔루션을 제공한 덕분이다. 이러한 역량을 바탕으로 LG CNS, 신세계아이앤씨, DGB금융그룹 등 주요 고객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소타텍 JSC는 2022년 12월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빠르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1,300명 이상의 IT 전문가들과 함께 웹/앱 개발, 블록체인, AI/ML, ERP 솔루션을 제공하며, 두산, 요기요, 레몬헬스케어, 메가존 등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얻고 있다. 소타텍의 성공 사례는 비용 경쟁력 뿐만 아니라, 한국 기업의 수요에 맞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 것으로부터 비롯된다. 베트남의 또 다른 주요 SI 기업인 CMC 글로벌은 삼성 SDS가 약 30%의 지분을 보유한 회사로, 2024년 5월 서울 중구 시그니처 타워에 거점을 설립하며 한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CMC 글로벌은 삼성 SDS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에서의 신뢰성을 높이고, 성장 가능성도 크게 확대하고 있다. 또한, 리케이소프트와 TMA 솔루션과 같은 베트남 IT 아웃소싱 기업들도 적극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기술력, 혁신성, 그리고 유연한 대응 능력을 갖춘 베트남 기업들은 한국 기업들에게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잡고 있다. 동남아시아를 향한 오프쇼어링 트렌드의 주요한 원동력은 역시 비용의 절감이다. 미국의 직장 평가 플랫폼 글래스도어에 따르면, 베트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연평균 급여는 약 2억 400만 동에서 4억 9200만 동(VND), 즉 한화로 1116만 원에서 2688만 원 수준이다. 이는 한국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연봉인 5300만 원에서 9300만 원보다 훨씬 낮다. 하지만 비용 절감이 전부는 아니다. 베트남 IT 기업들이 제공하는 뛰어난 기술력, 적응력, 그리고 작업 품질 덕분에, 한국 기업들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더 큰 가치를 추구하게 됐다. 업계 관계자는 “초기에는 국내 아웃소싱이 선호되었으나, 현재는 동남아시아 기업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변화는 대기업에만 국한되지 않으며, 국내 개발자들의 급여 상승으로 인해 중소기업들도 점차 해외 개발사를 대안으로 모색하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베트남 IT 기업들이 국제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정보통신부와 외교부 등의 지원과 대사관, 상무부 등 경제 외교 채널의 역할이 있었다. 이러한 정부의 지원은 IT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확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또한, 기업들의 강한 의지와 정부의 지원이 결합되면서 베트남 기업들은 국제 시장에서 모든 산업 분야를 넘나들며 글로벌 대기업들과 협력하는 IT 파트너가 됐다. 그 결과, 베트남은 IT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IT 강국 중 손에 꼽히는 위치에 올랐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의 베트남 투자가 점차 규모가 커짐에 따라 외환 송금, 세제, 토지 규제 등과 관련된 제도 개선이 이루어질 경우, 투자 결정이 더욱 신속하게 이루어지고 실행의 효율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팜밍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는 양국 관계가 ‘범 산업적인 동반자 관계’로 격상됨에 따라, 디지털 전환, 첨단 기술, 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변화는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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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taTek Korea, 한국 SAP사용자그룹(KSUG) 로열 파트너(Royal Partner)로 가입
SotaTek Korea, 한국SAP사용자그룹(KSUG) 로열 파트너(Royal Partner)로 가입[동국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아웃소싱 및 컨설팅 기업 SotaTek의 한국 지사, SotaTek Korea가 최근 한국SAP사용자그룹(KSUG)에 로열 파트너(Royal Partner)로 가입했다. 이를 통해 SotaTek Korea는 SAP 솔루션을 사용하는 다양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SAP 기반의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디지털 전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SotaTek은 2022년 한국에 첫 지사를 설립한 이후 빠르게 성장하여, 현재 한국 시장에서 상위 2위의 베트남 IT 아웃소싱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메가존클라우드, 요기요, 두산로보틱스, 레몬헬스케어 등 주요 기술 대기업들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SAP PartnerEdge 파트너 인증을 획득해 SAP 분야에서도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SotaTek은 S/4HANA, SAP B1, SAP ECC, Fiori, SAP BTP 등 고급 SAP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석유화학, 자동차, 금속 제조, FnB 등 다양한 산업에서 성공적인 SAP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한국SAP사용자그룹(KSUG)은 SAP 시스템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킹 플랫폼이다. 삼성과 LG를 비롯한 다양한 산업군의 대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SAP 관련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 컨퍼런스를 통해 업계의 최신 동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SotaTek은 SAP 기반 솔루션을 활용한 성공적인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KSUG 로열 파트너로서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SotaTek Korea의 CEO James Le는 “KSUG에 로열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어 기술 교류와 협력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SotaTek Korea는 이번 로열 파트너 가입을 계기로, SAP 솔루션을 통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IT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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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엠네트웍스 '큐오더', 'QR코드 활용 스마트 결제 솔루션' 보급정책 추진
- [동국일보] (주)큐피엠네트웍스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QR코드를 활용하는 간편 주문, 호출, 결제 솔루션 '큐오더'를 개발하여 특허 등록하고 보급정책을 추진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QR코드 활용 스마트 결제 솔루션 '큐오더'는 매장에 입장 시 고객은 테이블에 앉아 각 개인의 스마트폰의 카메라 모드로 테이블의 QR코드를 스캔하여 주문과 결제가 가능하며, 고객은 매장에서 대기시간이 없고, 회원가입이나 앱을 설치하는 번거로움도 없이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않은 자리에서 주문과 포장을 하고 결제를 끝낼 수 있다. 또한, QR코드 활용 스마트 결제 솔루션 '큐오더'는 규모가 작은 소상공인 매장의 경우 고객과 모바일 POS시스템 역할을 하는 점주의 스마트폰을 활용해 직원 없이 혼자 일해도 주문과 결제에 문제가 없으므로, 주문 담당 직원, 결제 담당 직원이나 고가의 키오스크(무인 주문 기기)를 두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고정비용 절감도 가능하다. 아울러, '큐오더'는 요즘 젊은 MZ세대가 선호하는 더치페이 문화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주문 및 결제를 통해 동행인의 눈치를 보지 않고 각자의 메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주)큐피엠네트웍스는 "QR코드 활용 스마트 결제 솔루션 '큐오더'는 완전 무인 로봇 카페를 지향하여 주문, 서빙, 호출, 결제 시스템을 모두 자동화하는 고객중심 시스템을 구현하면서, 청각 장애인의 생활복지와 코로나로 인한 소상공인에 작은 도움이 되고 젊은 MZ세대의 주문, 결제 문화로 확산시키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큐오더' 보급을 위한 전국 지사 및 가맹점, 사업 파트너 모집은 대표번호 1661-9985로 문의하면 된다. (홈페이지 : qorder.org, 담당자 : 김종현 부사장 010-8019-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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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피엠네트웍스 '큐오더', 'QR코드 활용 스마트 결제 솔루션' 보급정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