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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부샵 전용(재생 시술 후) ‘리버필 크림’ 5차 초도 물량 전량 품절
    리버필 크림[동국일보] 피부샵 에스테틱 전용 브랜드 ‘셀29(CELL29)의 초도 물량이 조기 품절됐다고 27일에 밝혔다. ’CELL29’는 지난 8월에 런칭한 더마코스메틱 신규 브랜드로 에스테틱 원장님들과의 협업으로 제작된 브랜드이다. 런칭한지 6개월 만에 에스테틱샵 및 피부샵에서 판로를 확대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피부 장벽 고민이 많은 4050의 소비자분들이 선호하며, 평소에 속건조나 푸석푸석함이 있는 분들에게 크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한다. 최근 피부샵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저가라인이 아닌 고가라인의 장벽용 크림을 찾고 있는 수요가 늘었다고 한다. CELL29는 피부 장벽의 근본적인 연구를 시작하면서 처음 나오게 된 제품이 바로 ‘리버필크림’이다. 지금은 최신 레시피로 피부샵의 필수 관리품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한다. 피부샵에서 많이 사용하는 푸른빛 아줄렌이 피부 장벽을 도와 주름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데 식약처에 따르면 2중 기능성 제품으로 인증을 완료했으며, 추가적으로 저자극 테스트로 완료한 안전한 제품이다. CELL29 연구진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 하는건 배합의 성분과 시너지인데 단순 EGF가 아닌 EGF+IGF+FGF의 활성을 강조해 ALL EGF++라인을 자체적으로 개발했다고 한다. 7월에는 베트남 및 해외 수출판로 늘리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데 피부샵 라인의 신생 브랜드가 앞으로 어디까지 성장할지 궁금증이 따른다. 해당 브랜드에서는 매달 한정적으로 1+1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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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노유경 평론가의 리뷰] 5명의 크루(김문희, 송은주, 박지형, 탁현욱, 김주영)와 함께 한 424년 전 바로크 여행
    왼쪽부터: 김문희, 박지형, 송은주, 탁현욱, 김주영[동국일보] 피아노와 하프시코드 두 악기를 생뚱스럽게 우화 “서울쥐 시골쥐”에 비교하려 한다. 피아노가 “서울쥐”라면 하프시코드는 “시골쥐”스럽다고 생각한다. 깍쟁이 같지 않고 순둥순둥한 사운드. 포르테(f)로 두들겨도 겨우 메조 피아노(mp)로 대답하니 포르티시시모(fff)는 언감생심이다. 하프시코드는 사실 피아노처럼 해머로 두들기는 것이 아니라 뾰족한 플렉트럼이 (작은 플라스틱인데 바로크 시대에는 새의 깃털 등을 재료로 삼았다고 한다) 줄을 뜯기 때문에 타건악기가 아니고 발현악기이다. 그러므로 피아노의 조상이라기 보다 거문고나 가야금의 동료인 셈이다. 1600년과 1750년 사이에 유럽에서 연주됐던 악기들은 찌그러진 자태가 아닌 데도 불구하고 바로크 악기라고 불린다. 바하는 하프시코드 작품을 많이 남겼지만 돋보이는 피아노곡도 작곡했으니 두 악기에게 본의 아니게 경쟁을 붙인 작곡가이기도 하다. 1592년 임진왜란 이후 인조반정, 정묘호란, 병자호란까지 편안한 날이 없던 조선시대와 유럽 전반의 바로크 시대는 마치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과 윤석렬 정부가 시작된 2022년 처럼 동시대이다. 17세기 이 시기에 조선은 양금신보 악보를 보고 거문고를 발현했다면, 산체스 (Giovanni Felice Sances)나 보케리니 (Luigi Boccherini)는 유럽에서 하프시코드를 발현시켰다. 연세대학교 독수리 동상 앞에 놓인 금호 아트홀 안에서 424년 왕복 시간 여행을 준비한 5명의 크루는 „ 소프라조 김문희와 하프시코드 송은주 듀오 리사이틀“이라는 명칭으로 무대 막을 올렸다. 피아니스트 김주영의 해설은 청중을 편안하게 타임캡슐에 인도했다. 2인으로 구성된 발현악기 하프시코드 (송은주)와 기타 (박지형)는 가로로 혹은 세로로 음을 통주하기 시작했다. 1부의 시작은 1600년부터 시작된 바로크를 여행한다. 1600년에 태어난 이탈리아 작곡가 겸 가수였던 산체스의 곡 중 „Usurpator tiranno“는 여인에게 저주를 퍼붓지만 사실은 사랑의 고백이다. 소프라노 김문희, 하프시코드 송은주 그리고 기타리스트 박지형은 고백으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갔다. 보케리니(Luigi Boccherini)는 바로크 시대의 작곡가라고 착각 할 경우가 많으나 사실은 초기 고전 시대의 첼리스트이다.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지만 스페인에서 주로 활동했고, 실제 그의 음악은 무척 스페인풍이다. 다시 말해, 실제로 기타를 작곡 안에 많이 사용하기도 했지만, 기타에서 표출되는 음색을 종종 다른악기로부터 꺼내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송은주와 박지형이 연주한 보케리니의 판당고 (Fandango)는 3박자(6박자)로 축제를 자아내며 유럽 전통을 조율했다. 금호아트홀 연세 2024년 2월 21일 2부는 작곡가 탁현욱의 작품 발표로 이루어졌는데 김문희, 송은주, 박지형은 탁현욱의 4개의 작품을 연주하면서 과거로 여행했던 타임머신을 현재로 이동시켰다. 작년 6월에 작곡 발표회를 가졌던 작곡가 탁현욱은 이미 그가 고음악과 고악기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음악으로 표출했다.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수학했던 탁현욱은 유럽의 음악사와 전통에 특히 관심이 많다. 모음곡 같기도 하고 에튜드 같기도 한 첫 곡 Impression for Harpsichord 는총 3악장으로 이루어졌다. (작년 작품 발표에 리뷰했던 글쓴이의 글을 인용한다) „1악장은 점과 선의 사운드 세계를 표현하려는 듯 점으로 시작하여 선으로 수평선과 수직선을 활동적으로 만들고 2악장은 옥타브 음계의 하강과 상승의 반복과 에튀드와 같은 장르가 표현됐으며 3악장에서는 하논의 연습곡 형태를 가진 왼손의 화음과 오른손의 멜로디는 회화적인 표현을 보여주기도 했다.” 루이 14세의 오르가니스트였던 쿠프랭 (François Couperin 1668-1733)은 프랑스 바로크 시대의 대표적인 작곡가이다. 그는 본인이 제일 잘 알고 있는 건반에 관한 작곡을 주고 했고 이탈리아 양식의 그 당시의 유행을 상관하지 않고 프랑스적으로 곡을 해석하고 몰입했다. 탁현욱은 쿠프랭의 곡 „신비한 벽 - Les Barricades mystérieuses“를 편곡했는데 프랑스 바로크 시대 작곡가의 작법을 다치지 않게 정서적 표현을 섬세한 음영으로 노출시켰다. 기타의 융합으로 말미암아 마치 로미오와 줄리엣의 춤을 추는 장면을 벗어나 건강미와 활달한 카르멘과 같은 미녀의 동작으로 쿠프랭 곡이 변신했다. 이번 음악회에 탁현욱 작품이 초연으로 두 곡이 연주됐는데 마지막으로 연주된 Baroque Fantasy for Soprano Harpsichord and Guitar를 먼저 설명한다. 피아노와 기타로 시작한 1악장 Tambourin에서 왼손으로 연타를 치는 하프시코드와 오른손의 저음과 고음의 넘나 들음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려는 꿈틀거림을 연상했다. „돌고 돈다“ 라는 키워드로 해설자 김주영은 “젊은 작곡가 탁현욱이 바라본 바로크를 눈여겨보라고“ 청취 레시피를 꺼냈다. 3악장 Aria 와 4악장 Fantasia는 성악이 도입되어 상승과 하강의 묘미, 공기층에 포화된 서로 다른 색을 음으로 꺼내 배열하듯이 직선과 곡선을 그렸는데 아르페지오와 순차적인 상행 하행의 곡선들이 점으로 흩어지고 모아졌다. 판타지아라는 부드러운 제목 속에 일침을 넣어 무언가를 명징하게 호소했다. 커튼콜: 왼쪽부터, 탁현욱, 박지형, 송은주, 김문희 1부 마지막으로 헨델의 오페라 중의 두 곡 Lascia ch’io pianga 와 Tornami a vagheggiar 그리고 2부에 초연됐던 탁현욱의 가곡 두 편은 언어를 전달했던 성악곡인데 이미 유명세를 달리는 헨델의 두 곡과 윤동주의 시는 오묘하게도 결이 유사했다. 글쓴이는 얼마 전 윤동주 문학관에서 개최된 음악회에 참여한 적이 있고, 윤동주의 시에 곡을 만들어 발표한 청소년과 대학생들의 잔치에 서서 행사를 지켜보았다. 16세기 바로크 시대 유럽에서는 언어의 기원에 관한 학설이 유행했는데, 여기에 관하여 계몽주의 낭만주의자 장 자크 루소 (Jean Jacques Rousseau 1712-1778)는 목소리와 소리 그리고 언어와 음악의 밀접한 연관을 제시한다. 인간의 최초의 언어는 일종의 노래였다고 말하는 가설과 정설들이, 진실이 뭐가 됐건 성악이 동반된 음악회에서 느끼는 그 무엇은 인간의 „정념“이다. 바로크를 관통했던 루소의 가설들이 성악과 동반된 언어와 반주를 고양했다. 인간의 고뇌를 자연에 비추어 시•공간을 압축시킨 윤동주의 „서시“와 „달밤“은 서양 고악기와 융합하여 새로운 여운을 남겼다. [노유경 평론가] - Dr. Yookyung Nho-von Blumröder, 쾰른대학교/아헨대학교 출강, 전통음악앙상블K-Yul 음악감독, 음악학박사, 공연평론가, 한국홍보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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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7
  • 통일을 염원하는 제11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 열린다.
    제11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 포스터[동국일보]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 및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 성민스님은 문화예술 진흥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은 ‘제11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개최한다. 이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과 아천문화교류재단이 공동 주최 주관하는 행사로 “정신문화에서 문화예술 정신을 기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으며 올바른 인성을 고양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문학 및 미술 대회가 공모전으로 열리며, 시상식에서는 특별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수상자에게는 국회의장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미술), 통일부장관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처장상, 서울특별시장상, 경기도지사상, 인천광역시장상 그리고 시도 교육감 상 등이 주어진다. 국제평화지도자연합 이사장 성민스님은 "전쟁위기 종식과 평화통일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염원”이라며 “특히 청소년들이 평화통일의 꿈을 간직하고 국가의 미래에 희망을 갖고 바르게 자라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평화지도자연합은 1996년 창립된 국제지도자 연합체로 △전통문화 계승과 문화예술 고양을 통한 인성 함양 △부모에 효도하는 마음과 평화통일 실천정신 앙양 △생명존중 사상에 기반한 올바른 인성 육성 등을 취지로 활동해오고 있다. 통일을 염원하는 제11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는 오는 5월 7-6월 5일 공모기간을 거쳐 6월 22일 시상식이 열린다. 올해로 11번째인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를 이끄는 이사장 성민스님’은 다음과 같이 세 가지의 목적을 지니고 있다. 첫째,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정신을 고양하고 문화예술 정신을 통해 인성의 함양을 기리기 위함이다. 둘째, 나라 사랑하는 마음과 부모님께 효도하는 마음을 심어 국민통합과 실천정신을 앙양하기 위함이다. 셋째, 생명존중 사상을 바탕으로 한 올바른 인성으로 가슴속에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함이다. 대회 접수는 5월 7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시상식은 6월 22일 아천문화교류센타에서 시행된다. 제10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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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제7회 ESG서울포럼 생활형 ESG 성공사례
    서울시의회 남창진부의장 개회사[동국일보] 서울특별시의회(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남창진)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학회장 김영배)가 주관한 '제7회 ESG서울포럼'이 정부기관, 학계, 산업체 협력 체제로 지난 2월 21일 서울특별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생활형 ESG 실천사례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ESG활동의 사례와 서울특별시의 수요를 분석하고, 공공의 관점에서 ESG활동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관.학.산 거버넌스 포럼을 통해 의회의원, 공공기관, 기업 ESG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서울특별시의 지속 가능발전 목표를 연구하고 분석하며 함께 공생하는 방향성을 협의하고자 진행되는 포럼으로 서울ESG의원콜로키움과 국제협력개발협회의 후원과 협력으로 진행됐다. ESG서울포럼 단체사진 제7회 ESG서울포럼에는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 부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의 사회를 진행했으며,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의 ESG와 인류 문명의 지속성을 위한 강연, 청색 기술과 미래 사회의 연계성에 대한 지식융합연구소 이인식 소장의 강연, 지속가능경영학회 학회장 김영배, 아태교육문화연맹 윤문상 고문, EBS미디어 박성호 사장, 동작구 ESG위원회 서가영 위원장, 파피루스 김영신대표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특별시 도시정책, 복지정책, 경제정책에 대한 강연과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서울특별시의회 남창진 부의장은 2024 ESG서울포럼은 서울특별시가 글로벌 스마트 도시로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논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며 서울특별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포럼을 진행한다고 했다. 또한 ESG서울포럼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강조하며, 강연과 토론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ESG활동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지식융합연구소 이인식 소장은 지속가능발전과 청색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은 인류 문명의 지속가능성과 ESG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서 파피루스 김영신 대표와 동작구 ESG위원회 서가영 위원장의 ESG 실천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사회자로는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이 참여하여 토론을 원활히 이끌었으며, 서울시의회 의원들은 서로의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며 서울의 미래에 대한 비전을 함께 모색했다.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솔루션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 학회장은 “본 포럼은 ESG선도도시를 목표로 국내외 ESG 성공 사례를 분석하여, 지역 맞춤형 정책을 제안하고 실천의 결과를 데이터화하여 시민 누구나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기관, 기업, 단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대한민국의 우수한 ESG 성과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제19회 대한민국ESG대상을 오는 6월경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제8회 포럼에서는 글로벌 ESG트렌드 및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 도시 사례 및 국내 외 탄소 중립 정책과 방향 등에 대한 포럼이 진행될 예정으로, 4월 셋째 주 수요일 서울특별시의회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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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6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6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 인터뷰
    6선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 [동국일보] 2024년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최다선이자 경남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인 김영선 의원을 만나 최근 선거 준비 상황과 계획에 대해 물었다. - Q1. 국민의힘 최다선 국회의원으로서 그간 국가와 당에 기여한 바는? ▷ 1988년 사법시험 합격 때부터 8년간 YMCA 시민중계실에서 봉사하며 주택임대차 보호법을 입안하면서부터 경실련 환경운동 연합 참여연대들의 봉사활동과 기부행위를 꾸준해 해왔다. 또한 1996년 “젊고 새로운 정치”를 표방하신 김영삼 전 대통령으로부터 발탁되어 제15대 국회에 입성한 이후 16ㆍ17ㆍ18대까지 4선 국회의원을 역임하는 동안, 공정거래법상하도급 제도의 개선, 2005년 KHP 군용헬리콥터 사업, 2007년 과학방송법안 발의를 통해 과학방송 채널을 선정, 위기 당시 금모으기 운동, 신용보증재단 및 기술신용보증재단의 통폐합 방지로 금융위기를 극복케 했고, FTA 때에는 농협은행 자본금을 4조 원에서 7조 원으로 늘렸다. 10년간 야인생활을 하면서도 주부들의 영상만들기 교실, 금융아카데미, 자원봉사 등을 꾸준히 해왔다. 윤석열 대선캠프에서는 민생안정특별본부장으로 우리 당의 정권재창출을 위해 2만 여명의 지지자를 확보했고, 10년간 SNS 활동을 꾸준히 해 왔고, 희망한국포럼을 통한 정치ㆍ경제ㆍ역사의 강의와 대중 교육활동을 했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국민의힘 윤석열 예비후보 조직총괄본부 민생안전특별본부장으로 전국을 누비며 우리 당의 정권재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영환 충북도지사 △최진석 국민의당 선거대책위원장이 저의 이러한 적극적 역할을 인정한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은덕으로 ‘경남 70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 ‘경남의 유일한 여성국회의원’이 된 이후에도 창원의창 지역구 국회의원이자 당협 위원장으로서 운영위원회 정례화, 각종 위원회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 개최, 당원 배가 운동 및 당원교육, 당원 걷기행사 등을 통해 전 국회의원 박완수 6년 간 2400명이던 책임당원을 1년 반 만에 4500명으로 두 배로 늘리면서, 경남 지역 우리 당 지지도가 떨어지고 있을 때에도 창원의창구는 5.1% 하락(2023년 3월 50.1%→ 2023년 12월 45.0%)수준에 그쳐, 창원성산구 7.3% 하락(2023년 3월 49.2% → 24년 1월 41.9%), 진해구 7.1% 하락(23년 3월 48.2% → 23년 12월 41.1%) 대비 낮은 폭으로 하락하는 성과를 보였다. - Q2. 2024년 창원의창구에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예산을 확보한 것으로 안다. 예산 확보를 비롯해 지역구 발전을 위한 주요 활동 및 성과는? ▷ 2017년부터 창원지역에 거주했는데, 17대조 할아버지부터 할아버지 때까지 500년간 창원시 의창구 북면 무동리에 살았기 때문에 보다 애착을 갖고 지역 활동 및 의정활동을 하게 됐다. 국가산업단지 2.0, 투기과열지구 해제, 그린벨트 조정, 혼잡도로 개선을 추진하고, 방산부품연구원, 차세대 첨단 복합빔,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 수소기반 주력산업을 포함해 창원 의창구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 예산 1조 2,542억 원(총 사업비 추정) 확보했다. 방산부품연구원 설립 및 우주항공청 조기 설립, 개발제한구역 전면해제는 우리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이자 대한민국의 제1 해결과제인 ‘지역균형 발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 Q3. 지역일꾼으로서 지역구 민생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활약을 했나? ▷ (1) 창원의창구 국비 예산을 23년 1020억원, 24년 1319억원 확보했고, (2) 국가산단 2.0 최종 후보지 선정에 성공했으며, (3) K-UAM(미래도심항공) 시범사업(10억원), (4) 방산부품연구원 설립(총사업비 4402억원 규모), (5) 차세대 첨단 중성자복합빔 설치(총사업비 3907억원 규모), (6) 팔용배수장 자동제어시스템 구축, (7) 전통시장 시설 개선 등 지역일꾼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었다. 21대 국회에서 1조원의 예산 확보 실력과 노하우로 일궈낸 성과를 22대 국회에서도 이어나가 각 사업들을 발전시키고 완료하겠다. 21대 국회의원으로서 우리 지역인 창원의창구의 민생을 위해 (1) 명서지구 우수저류시설 건설(총사업비 330억 규모), (2) 창원 BRT 구축(90억), (3) 생계 곤란형 체납자의 경제적 재기를 위해 국세체납 기준 및 소멸시효를 명확히 하는 내용의 국세기본법 국세징수법 개정안(대안) 대표발의 및 통과, (4) 미취업 청년에 대한 공공기관의 의무 채용을 확대하는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개정안 대표발의 및 통과, (5) 무주택 가구가 납입하는 주택정약저축의 소득공제 적용 기준을 상향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대표발의 및 통과, (6)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운영 확충을 위한 모자보건법 개정안 대표발의, (7)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시간 연장을 위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 대표발의, (8)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미래 세대를 위한 활용, (9) 치매전문관리사 육성 등을 추진해 왔다. 22대 국회에서도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시설 개선과 경제적 어려움 해소, 출산과 보육 지원, 복지 확대 등 생활 밀착형 민생 정책 실현을 이어가겠다. 국민의힘 김영선 창원의창구 국회의원 - Q4. 2022년 6월 창원의창구 보궐선거에 당선되어 약 1년 반이라는 짧은 임기에도 불구하고 경남 타지역 국회의원들보다 입법 성적이 좋았다. 주요 입법과 정책 등 의정활동 성과는 어땠나? ▷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은 각각 97.22%, 97.96%로 경남 지역 국회의원 중 최고며, 2023년 의정활동 및 국정감사 10관왕을 이루었다.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국내 최초 민관학 정책토론회 개최, 국내외 정책 비교 분석, 전문가 자문위원회 개최, 인구위기지역(해남) 시찰 등 새로운 시도를 했다. 1년 반에 불과했던 21대 국회의원 임기동안, 대표발의한 법안 34건 중 ▲청년 공공기관 의무 채용 확대를 위한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생계곤란형 체납자에 대한 국세체납 기준과 소멸시효를 명확히 한 국세기본법 및 국세징수법 (대안) ▲무주택 가구의 주택정약저축 소득공제 기준 상향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통과 등이 통과되면서 괄목할 만한 입법 실적을 거두었으며,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미래 세대를 위한 활용과 공공산후조리원 확대 운영 등은 정책 실현으로 이어졌다. - Q5. 4ㆍ10 총선이 2달이 채 남지 않았다. 선거 준비나 창원의창구 필승 전략은 무엇인가? ▷ (1) 부동산ㆍ도시개발ㆍ환경ㆍ소상공인ㆍ노동ㆍ여성ㆍ청년ㆍ장애인ㆍ자원봉사ㆍ교육ㆍ학폭방지위원회와 체육진흥회 등 지역 당협의 약 20개* 각종 위원회와 결의대회를 통해 활동 독려, (2) 각 직능 단체와의 교류를 재점검 및 홍보, (3) 골목 맞춤형 공약 홍보, (4) 페이스북00개, 밴드 00개 등 SNS 활동 강화, (5) 상공회의소 민원 청취 간담회 개최, (6) 창원대, 문성대 등 지역 대학 방문 및 직업 소개, 기업 연계 및 취업 홍보를 겸한 청년과의 만남 진행, (7) 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지도자와 함께 학교 방문, (8) 여성단체와 여성정책 수립 간담회 개최 등을 준비하고 있다. (1) 창원의창 지역 그린벨트 전면 해제를 위한 약 20만 명의 지역주민의 염원을 담은 설명회 및 간담회 추진, (2) 단독주택 규제 완화 요구를 위한 간담회 및 개선 촉구 대회 개최, (3) 방위산업체와 공약 점검 세미나 개최, (4) 상공회의소와 (의창노인복지회관 떡국 먹기 행사 등) 봉사활동 지속, (5) 소상공인연합회지지 선언, (6) 5차 국가철도망 계획 반영을 위한 위원회 간담회 개최, (7) 그밖에 지역 약 20개 위원회와 함께하는 세미나 개최 및 가두행진, 홍보 등 활동을 통해 필승을 다지겠다. - Q6. 이번 선거는 특히 2030의 지지가 중요하다. 그들의 지지를 어떻게 끌어낼 것인가? ▷ 우리 사회의 2030 청년들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자리 잡을 기회를 필요로 하고 있다. 청년들의 일자리 걱정을 덜고, 결혼 및 출산ㆍ육아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정책적 전략으로 지지를 얻어 내겠다. 창원 제2국가산단 최종후보지 선정을 이루어낸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창원 제2국가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K-방산 100조원시대를 선도함으로써 젊은 세대들에게 일자리를 창출하겠다. 이를 위해 기존 아날로그 시스템의 기업환경을 첨단산업단지화ㆍ스마트산업단지화 하겠다. 개인과 기업을 동시에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활성화 및 창업을 지원하고, 청년창업을 촉진하도록 기술 창업 펀드를 만들어 지원하겠다. 또한 기업과 연계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를 운영함으로써 맞춤형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직업교육 혁신지구지정, 지역 인재 양성 플랫폼 운영 등 직업연계 고등학교 지원을 강화를 통해 청년들의 꿈과 도전에 힘을 보태겠다. 지역 청년들의 문화생활과 복지 향상을 위해 소멸 위기에 처했던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을 지속시키고, 청년 예술인들이 꿈을 펼치고 즐기도록 청년문화복합공간 조성 및 확충과 남부권(남동권-창원) 광역관광개발사업을 추진하겠다. 더불어 청년들이 마음껏 가정을 꾸리도록, 제21대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장의 경험으로 22대 국회에서는 이를 발전시켜 24시간 전일제 공공산후조리원 전국지자체 설치 의무화와 국비투입을 실현하고, 창원맘 커뮤니티센터 개소 및 창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전 개관하여 일하는 부모를 위한 안심 환경을 만들겠다. 청년들이 마음껏 일하고 가정을 꾸리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젊은 창원의창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전력을 다해 전하겠다. 국민의힘 김영선 국회의원 - Q7. 김영선 의원의 주요 타이틀 중 ‘경남 최초의 여성 국회의원’이 돋보인다. 여성 국회의원으로서 여성 리더 양성 방안은 ? ▷ 오래 전 노력으로 ‘여성 공천 30%’를 당헌·당규에 포함되도록 했고, 최병렬 대표 시절엔 비례대표 절반 여성 공천을 당론으로 만들었으며, 2006년 지방선거 당시에는 전국 선거구에서 예외 없이 여성 후보를 한 명 이상 공천하도록 당론을 정하고 독려해 딱 세 곳 빼고는 모두 여성 후보를 공천한 바 있다. 22대 국회에서도 우리 당을 위해 리더가 될 지역 여성들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일을 이어가겠다. 공공산후조리원 설립 및 운영, 난자 동결 및 난임 진료비 지원 확대, 직장어린이집 확충 등의 정책 및 입법을 통해 여성들의 사회 진출과 정치 참여 및 지지를 이끌어 내는 일에 앞장 서겠다. - Q8. 22대 총선에 임하는 각오는? ▷ 대한민국에는 국민의힘이, 창원의창구에는 김영선이 필요하다. 특유의 유연함과 섬세함, 통솔력과 추진력을 기반으로, 최다선 5선이라는 정치 인생을 통해 터득한 역량과 노하우를 충분히 발휘해 우리 윤석열 정부의 남은 임기 동안 국정운영을 뒷받침하겠다. 시대적 국정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국민의힘 당의 총선승리를 위해 어떠한 노력도 해내겠다. - Q9. 총선 승리로 22대 국회에서 6선 국회의원이 된다면 의정활동 계획은? ▷ 제21대 국회 기획재정위원으로서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입법과 정책을 실현하고자 노력한 결과, 2023 의정활동 및 국정감사 10관왕을 차지했다. 제22대 국회에서도 국민들의 편익과 윤석열 정부의 잔여 과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우리 창원의 원자력ㆍ방위산업을 활성화시켜 윤석열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원전생태계 복원 및 핵심 산업 성장에 일조하겠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께서 K-방산 열풍으로 수출시장에 크게 기여한 바에 따라, 6대 국가첨단산업에 방위산업이 포함시키도록 추진하겠다. 약자복지를 강화하고자 하는 국정과제에 발맞추어, 여성과 아기의 안전한 출산을 위한 보호출산제를 도입하고, 일하는 부모를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및 24시간 영유아어린이집을 확대하며, 치매노인과 가족이 가정에서 충분한 전문돌봄서비스를 받도록 전문치매관리사를 육성하고, 장애인들이 창업을 통해 우리 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장애인창업혁신허브 구축 추진과, 이주노동자 및 결혼 이민자 등 다문화 가족의 결혼ㆍ임신ㆍ출산ㆍ보육 지원을 위한 법과 정책을 만들겠다. - Q10. 중진 차출이 위협적인 상황에서도 21대 국회 지역구를 고수했다. 창원의창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데 22대 국회에서 지역을 위해 구상 중인 정책이나 입법은? ▷ 1조 원의 예산 확보 능력으로 21대 국회에서 추진해 온 창원의창의 경제ㆍ청년ㆍ생활ㆍ문화ㆍ복지를 위한 정책을 이어가겠다. 창원의 역동적 경제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창원 제2국가산업단지를 반드시 조성하고, 방산부품연구원 설립과 창원국가산단의 디지털 전환(DX) 초석 마련, 드론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 선정 및 도심항공교통(UAM)산업 확장 및 영속, 초거대 제조 AI 서비스의 개발 및 실증과, 미래항공모빌리티(AAM) 전기추진시스템 시험평가 기반을 구축, 제조혁신, 미래형 산단 구축, 창원 미래먹거리 핵심 사업 등 강점 분야에 집중 투자를 이끌어 내겠다. 청년 일자리 창출과 사회 진출 지원을 위해 창원 제2국가산업단지의 기존 아날로그 시스템의 기업환경을 첨단산업단지화ㆍ스마트산업단지화하고, 청년창업을 촉진하는 기술 창업 펀드를 조성하며, 맞춤형 전문기술인력 양성과 직업교육 혁신지구지정, 지역 인재 양성 플랫폼 운영 등 청년들의 꿈과 도전에 힘을 보태겠다. 지역 주민의 안전 및 생활 편의를 위해 창원권만 유일하게 남아있는 그린벨트를 전면 해제시켜 창원 대도약 프로젝트를 완수하고, 재난방지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도입, 혼잡도로 개선, 철도노선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및, 원이대로 S-BRT 개통, 지역 간 연결 도로망 확충 등을 위한 노력을 더하겠다. 문화ㆍ복지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창원 K-POP 월드 페스티벌을 지속시키고, 청년문화복합공간을 조성 및 확충, 남부권(남동권-창원) 광역관광개발사업 추진, 24시간 전일제 공공산후조리원 전국지자체 설치 의무화와 국비투입 실현, 창원맘 커뮤니티센터 개소 및 창원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이전 개관, 이주 노동자 및 결혼 이민자 등 외국인 지역민을 위한 결혼ㆍ임신ㆍ출산ㆍ보육 지원, 치매 전문 교육 및 대응 예산을 확보하고, 치매전문관리사 육성 방안 마련, 파크골프장을 확충하고, 맨발 걷기 산책로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 21대 국회에서 짧은 임기 탓에 마무리하지 못한 모자보건법(공공산후조리원 설치 운영 확대), 도로법(비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도시 국가재정지원 사업 예타면제) 개정 등을 계속하도록,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방위산업발전법, 원자력 진흥법, 인공지능교육진흥법을 개정하고, 부동산ㆍ개발을 위해 도로법, 국가재정법, 인구감소지역지원특별법, 노후신도시재생지원특별법, 민생ㆍ경제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농어업인삶의질향상법, 금융이용자보호법, 물가안정에관한법률, 복지ㆍ생활을 위해 모자보건법, 여성경제활동총진법, 평생교육법, 일가정양립지원법, 노후준비지원법 등을 입법하겠다. ● 김영선 국회의원 약력 1988년: 제30회 사법시험 합격(사법연수원 20기 수료) 1991년: 변호사 개업 대한민국 변호사 YMCA 시민중계실 운영위원 참여연대 공익소송센터 실행위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입법위원회 녹색소비자연대 이사 아름다운가게 협동이사 경기도 사회복지협의회 이사 한나라당 수석부대변인 이회창 총재 법률 특별보좌관 한나라당 대통령후보 비서실 부실장 한나라당 당정개혁 특별위원 2003년 3월: 한나라당 제3정책조정위원장 2003년 7월: 한나라당 대변인 한나라당 제2사무부총장 2004년 7월: 한나라당 최고위원 2006년: 한나라당 대표권한대행 2008년: 건국대학교 도시행정대학원 겸임교수 2011년: 국민생활체육전국자전거연합회 회장 2012년: 한국항공대학교 항공·교통·물류·우주법학부 초빙교수 2013년: 한국항공대학교 경영학과 초빙교수 2012년 9월~2013년 5월: 제4대 금융소비자연맹 회장 2012년~2017년 2월: 새누리당 경기도당 고양시일산서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2013년: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겸임교수 금융소비자연맹 고문 법무법인 한사랑 대표변호사 2017년 2월~2017년 12월: 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고양시일산서구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2017년 9월: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회 고문 2017년 9월: 경상대학교 초빙교수 2017년 9월: 경남대학교 초빙교수 2021년 10월 ~2021년 11월: 국민의힘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조직본부 조직총괄본부 국민민생안전특별본부장 2022년 6월 보궐선거 국민의힘 경남 창원시 의창구 국회의원 후보 국민의힘 창원시 의창구 당협위원장 (5선 국회의원) 제21대 국회 인구위기특별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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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통합교과 즐거운 생활에서 음악교과 분리’를 주장한 국회세미나, 뜨거운 호응속에 마쳐
    ‘통합교과 즐거운 생활에서 음악교과 분리’를 주장한 국회세미나[동국일보] 치밀한 기획으로 음악교과의 분리의 당위성과 대안제시로 교육정책을 추궁한 ‘통합교과 즐거운 생활에서 음악교과 분리’ 국회세미나가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를 주최한 임오경 의원(더불어 민주당)은 환영의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인성과 사회성 함양을 위해 예술을 통한 교육 가치 실현을 위해 교육현장에서 땀 흘리시는 교육전문가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정은경(부산교육대학교 음악교육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정은경 교수는 지난 40여년 초등학교 1~2학년에 음악교과의 부재로 인해 발생한 음악성 발달의 결정적 시기의 누락과 정서와 정신 건강에 있어서 음악교과 역할의 외면 등을 알려 음악교과의 분리를 통해 학교교육에서 정상적이고 체계적인 음악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세미나 개최의 당위적 목표를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제1세션부터 달아올랐다. 원로 음악교육학자인 이홍수(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 교수는 ‘바로 보고 바로 잡자’라는 발제에서 즐거운 생활은 음악, 미술, 체육의 기본 · 기초의 습득 기회를 박탈하고 있다고 포문을 열었다. 즐거운 생활이 시작된 이래, 한국음악교육학회는 음악교과의 복원을 지속적으로 주장했고 심지어 교육과정 담당국장, 과장들까지 문제점을 시인했으나 ‘통합지상주의’ 교육자들의 반대로 실현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즐거운 생활에서 음악교과 분리, 그 확실한 독립을 외친다'라는 기조발제에서 임미선(단국대학교) 교수는 "초등학교 1~2학년은 음악발달의 결정적 시기이다. 단순히 노래를 배우거나 악기 다루기를 넘어서는 깊은 의미가 있다. 초등학교 1~2학년에 음악교과가 없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성토했다. 이동희(경인교육대학교) 교수와 박지영(수원대학교) 특임교수가 공동으로 발표한 초등학교 1~2학년 통합교과 ‘즐거운 생활’의 국악 내용 고찰에서 4차 교육과정부터 등장한 ‘즐거운 생활’은 교과교육에서 뜨거운 감자라고 문제를 제기하고 이 중에서 ‘국악내용’에 주목했다. 국악 관련 논의 필요의 당위성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었다. 1. 학습자가 속한 사회문화의 맥락에 맞는 학습을 가능하게 함. 2. 문화적 고유성, 사회적 성격, 복합성 등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산물 3. 개인의 문화 정체성이 시의 적절하게 확립될 수 있는 매개 4. 음악적 모국어를 통한 음악교육의 기초 마련 필요 통합교과서 분석을 통한 음악 내용의 문제점 및 외국 음악과 교육과정 고찰을 통한 방향을 제시한 오지향(전남대학교) 교수, 최미영(대구교육대학교) 교수, 문경숙(광주교육대학교) 교수, 양소영(서울교육대학교) 교수, 박주만(경기 이천 단월초등학교) 교사는 주제명(봄, 여름, 가을, 겨울) 교과서가 등장하여 교육과정에 교과(즐생)로서 이름은 있으나 교과서는 없는 교과라고 평가하고 한국과 외국(미국, 영국, 일본)의 초등 저학년 음악과 교육과정의 교과서를 비교하여 초등학교 저학년 음악교과는 반드시 독립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은정(제주대학교) 교수, 김성지(한라초등학교) 교사, 송정주(대구 동성초등학교) 교사는 설문조사 결과를 근거로 아동기 음악교육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음악은 역사를 통해 구축된 중요한 문화유산이다. 라며 음악교육은 충분한 교육없이는 음악 문화적 발전이 어렵고, 민요와 지역 음악 문화의 보존과 전파는 음악교육의 핵심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세미나에서는 초등학교 1~2학년 통합교과 ‘즐거운 생활’의 음악교육 실태 인식에 대해 1,17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하여 통합교과 분리 독립의 객관성과 합리성을 입증하는 치밀함으로 세미나의 신뢰수준을 높이기도 했다. 제3세션 '교육부와 국가교육위원회에 바란다'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 음악 교과의 역사와 현재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음악교과의 역할을 발표한 주대창(광주교육대학교) 교수는 인류 문화에서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보편적으로 실시해 온 음악교육에 대해 “리듬과 곡조는 그 어떤 것보다 영혼 깊숙이 관여하며 가장 강력하게 영향을 미쳐 우아한 품성을 갖게 한다“는 플라톤의 말을 인용하고 실증적 입장의 교육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단계는 음악적 성장의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세미나의 마지막 순서로 '초등학교 1~2학년 음악교과 독립운영을 바라며’를 발표한 김혜연(서울 우장초등학교) 교사 대표는 "발생학에서 ‘결정적 시기’라고 부르는 시기가 있다. 대부분 5세 전후로 보고 있으며 출생 이후 시각, 청각, 평형유지 등 감각 기능은 물론 언어 표현 등이 급격하게 성숙해지는 시기이다. 뇌 과학 관점에서 보면 신경계가 확립되는 시기이다. 음악성도 이 시기와 관련이 있다. 위스콘신대학 연구팀의 연구결과 우리 모두는 절대음감을 갖고 태어나지만 6세 전후에 어떤 환경에 노출되느냐에 따라 절대음감이 남아 있느냐가 결정된다고 한다. 교육자들이 수월성 교육으로 청감각을 계발하지 못하고 시기를 놓치는 오류를 범하고 있는지도 모른다"고 했다. '통합교과 즐거운 생활에서 음악교과 분리를 위한 '국회세미나' 초등학교 1~2학년에 음악교과가 없는 것을 아시나요'는 '비상대책위원회'의 성공적인 세미나로 성과를 거둔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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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4세대 실비보험 가입, 어떻게 해야 좋을까?
    [동국일보] 의료실비보험은 각종 질병, 상해 등에 의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국민건강보험의 비급여 부분까지 대처할 수 있어 제2의 국민건강보험으로 불릴 만큼 매우 높은 인지도를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021년에는 4세대 실비보험이 출시돼 기존 보험 상품의 보장 범위 및 보험료 계산 방식 등에 큰 변화가 생겼다. 4세대 실비보험의 보험료 차등제는 총 다섯 단계로 나뉘며 보험금 지급액에 따라 보험료 할인 및 할증이 결정된다. 1단계는 보험금 지급액이 없는 가입자로 이듬해 보험료가 할인된다. 2단계는 보험금 지급액이 100만 원 이하인 가입자로 보험료가 그대로 유지된다. 3단계는 100만~150만 원 사이인 가입자로 보험료 할증이 적용되며 내년 보험료가 100% 할증된다. 4단계는 보험금 지급액이 150만~300만 원 사이인 가입자로 200% 할증을 받는다. 5단계는 보험금 지급액이 300만 원 이상인 가입자로 300% 할증을 받는다. 다만 중증 질병을 앓는 가입자라면 차등제에서 제외된다. 이처럼 4세대 실비보험은 의료서비스 이용 관련 보험료 차등제를 적용해 의료 비용 부담을 최소화하는데 기여한다. 치매, 뇌혈관 질환 등 장기 요양등급 1·2급 가입자들의 경우 비급여 항목은 별도의 특약으로 처리한다. 아울러 4세대 실비보험은 보험사의 손해율 증가에 따라 비급여 항목 보장 범위 축소 및 자기부담금 증가 요소를 반영했다. 4세대 실비보험의 경우 급여 항목의 자기부담금 비율을 20%, 비급여 항목을 30%로 상향 조정했다. 더불어 공제 금액의 경우 외래비는 최소 1만 원, 약제비는 최소 2만 원, 외래비 비급여 항목은 최소 3만 원으로 각각 상향됐다.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보험 상품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과거 대비 보험료가 10% 감소했는데 1세대, 2세대보다 50~70% 금액이 낮아진 장점을 지녔다. 나아가 차등제 할인 및 중복 적용이 가능해 보험료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다. 갱신 주기는 여전히 1년이며 재가입 주기는 5년으로 단축됐다. 이는 시시각각 변하는 사회 환경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함이다. 만약 진료를 자주 받는 가입자라면 기존 상품이 더 유리할 수 있다. 또 보험료 납부가 순탄하고 향후 실비보험 이용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면 현 보험 상품을 계속 유지하는 것을 권장한다. 4세대 실비보험을 즉시 전환하는 것보다 개인별 병원 진료 이력을 정밀하게 분석하고 신중히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같은 보험사를 통해 4세대 실비보험으로 전환하려면 절차가 비교적 간단한 편이다. 다만 다른 보험사로 이동할 경우 재가입 심사받아야 한다. 실비보험은 보험사마다 상품 구성과 내용이 같아 개인이 직접 설계해 가입할 수 있다. 하지만 보험사별 보험료 결정 기준이 다르므로 실제 보험료를 비교하는 것이 핵심이다. 보험 비교사이트에서 실비보험한도, 실비보험금액 등 여러 보험사의 보험비교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다. 보험 비교사이트를 통해 실제 보험 상품 및 가입 가능 연령, 면제 기간 등을 확인하고 최적의 보험 상품을 선정하는 것을 추천한다. KS자산관리 보험비교 사이트를 추천 할 수 있다. 고객들의 신뢰를 받는 것을 원칙으로 하여 가입 상담 시 무리한 가입 권유, 허위과장광고, 불친절한 고객 응대 등을 철저히 지양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 맞춤형 1:1 상담을 하며 보험 비교 견적 및 상담 신청 시 올바른 보험 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재 각 서점에서 판매 중인 '보험료 반값으로 줄여주는 보험 비교 서비스 E-book' 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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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4
  • 케이에너지세이브(주), 전기절감기 500억 수주 쾌거
    네팔 정부기관과 향후 공장부지를 견학하고 있는 박기훈 이사장(왼쪽 안경)[동국일보] 케이에너지세이브 주식회사(회장 박기훈/대표이사 강유주)는 지난 1월 네팔 정부는 물론 네팔 자파시장, 하마스틸 공업주식회사와 MOU를 체결하고 네팔에 최고의 전력을 생산 및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네팔에서 테스트 결과 전기 절감율은 대한민국(약 8~10%)보다 다소 높은(19%)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네팔 정부는 케이에너지세이브에서 제작한 전기 절감 장치 설치 후 약 19%의 절감율을 보임에 따라, 대한민국의 기술력에 만족해 500억원의 수주를 결정하게 됐다. 이번 설치 테스트 업체와 기관은 네팔 자파시(관공서)와 하마스틸 공업주식회사로 전기절감 장치의 놀라운 성능을 토대로 네팔 정부의 지원을 받아 국가 차원에서 설치하기로 했으며, 수주 계약 조건 등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케이에너지세이브(주)는 네팔 총리와 면담을 통해 ▲정부지원 및 법적지원 ▲전기 절감기 설치 ▲공장부지 제공 ▲세금혜택 등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케이에너지세이브 주식회사는 친환경 전기 절감기를 통해 탄소중립의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위한 비전과 실현 가능한 로드맵을 확립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며, EERS(에너지 효율 향상 의무화 제도) 온실가스 감축 효과로 기대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알려졌다. 박기훈 회장은 “국제협력 차원에서 전기 절감기 설치를 위해 네팔 정부 기관은 물론 정부 산하 기관 등에 친환경 전기 절감기를 시범적으로 설치해 보여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네팔의 성공 모델을 토대로 동남아시아, 나아가 세계에 이 기술을 보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강유주 대표는 “네팔 정부가 케이에너지세이브 공장 설립부지 제공, 정책자금 지원, 세제 혜택 등을 지원받는 조건을 제시해 감사하다”며 “네팔을 시작으로 아시아는 물론 전 세계에 최고의 전기 절감기를 수출함으로써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감의 큰 시장을 변화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 절약기를 통해 “K-드라마, K-푸드,K-POP, K-클레식, K-국방에 이어 K-에너지로 이어질지 기대된다. 자파시장과 정부관계자와 전기 절감기 시연 및 절감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 송하준 전무(중앙 안경) 네팔 부총리 겸 내무부장관(좌)과 정부지원 법적지원, 설치 및 세금혜택 등 협의 후 기념촬영 네팔 자파시장과 MOU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박기훈 회장(중앙)(출처 : 네팔 국내 기사 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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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의료실비 보험 올바른 선택 기준은?
    [동국일보] 실손의료보험(실비보험)이란 질병, 사고 등에 의해 발생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보험 상품을 말한다. 실비보험 가입 시 치료에 필요한 의료비를 보장받을 수 있다. 특히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 항목 관련 비용 청구 역시 가능하다. 다만 치료 목적에 적합하지 않은 경우 보장이 어려울 수 있다. 아울러 의료실비보험 가입자라고 해도 의료비 전액을 보장 받을 수 없는 상황이 존재한다. 정해진 비율의 자기부담금이 차감된 후 가입한 금액 한도 내에서 보장이 이뤄지기 때문이다. 자기부담금은 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의료비의 일정 비율을 의미하는데 급여 항목에는 20%, 비급여 항목에는 30%가 적용된다. 실비보험은 출시 이후 여러 차례 개정된 바 있다. 지난 2021년 7월 1일에는 4세대 실비보험 상품이 출시돼 수요층 이목을 집중시켰다. 4세대 실비보험은 입원비, 통원비, 조제비 등의 주 계약과 도수치료, 비급여주사료, 비급여자기공명영상진단 등의 특약으로 구성돼 있다. 4세대 실비보험은 갱신형으로 매년 갱신이 이루어지는 것이 포인트다. 따라서 가입 후 5년이 경과하면 보장 내용을 다시 구성해야 한다. 의료실비보험 상품 가입 후 1년이 경과하면 갱신이 이뤄지는데 이때 연간 가입자가 받은 보험금에 따라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다. 이는 비급여 항목에 한정되며 1년간 비급여 항목 보험금 수령액이 100만 원 이상이면 100%, 15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이면 200% 할증이 적용된다. 다만 100만 원 미만일 경우 할증은 적용되지 않는다. 만약 4세대 의료실비보험 가입자가 1년 동안 비급여 항목 보험금을 수령하지 않았다면 보험료 인하 혜택이 주어진다. 그러나 현재 보험료 차등제가 적용되지 않고 있는데 이는 4세대 실비보험 출시 후 3년 동안 유예기간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주 계약을 통해 급여 항목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특약 추가 시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장도 가능하다. 입원비는 자기부담금 차감 후 보장 받을 수 있고 조제비 및 통원비는 자기부담금, 공제금액 중 높은 금액을 차감한 후 보장이 가능하다. 공제금액은 가입자가 부담해야 하는 최소비용을 뜻하는데 급여, 비급여 여부에 따라 각각 1~2만 원, 3만 원 정도로 구분한다. 4세대 의료실비보험 상품 간 보장 및 한도 등이 동일한 경우도 있지만 보험료는 반드시 동일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낮은 보험사를 찾아보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비교사이트를 이용하면 보험사별 보험료 차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KS자산관리 보험비교 사이트는 가입 상담 시 무리한 가입권유, 허위과장광고, 불친절한 고객응대 등을 철저히 지양하는 것이 특징이다.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1:1 상담을 시행하는 가운데 상담 신청시 올바른 선택에 도움이 되는 현재 각 서점에서 판매중인 '보험료 반값으로 줄여주는 보험비교 서비스 E-book' 을 무료로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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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코딩교육과 e스포츠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한노인회에서 4차 산업 핵심기술 활용 방안 세미나 개최
    4차 산업 핵심기술 활용 방안 세미나[동국일보] 4차 산업 핵심기술 활용 방안 세미나가 7일 오후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주관으로 대한노인회 대강당에서 열렸다. 본 세미나는 호남일보미디어그룹과 호남일보인터넷신문이 후원하고 대한노인회가 주관하여 대한민국 차세대가 4차 산업 핵심기술 국제경쟁력을 지니기 위해서는 코딩과목이 대학 입학시험에 추가되어야 하고 특히, 코딩 기반인 e스포츠의 종주국인 대한민국이 국가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제를 가지고 최석만 헌팅턴대학교 부총장이 주제 발제를 했다. 본 세미나는 재단법인 좋은친구 강무영 이사장의 개회사, 3선의 국회의원을 지낸 대한노인회 중앙회 김호일의 인사말, 그리고 축사는 3선을 지낸 오제세 전 국회의원, 이희규 전 국회의원, 강남대학교 전 총장이 세미나를 지원했다. 4차 산업 핵심기술 활용 방안 세미나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4차 산업 핵심기술 중에서 인공지능은 시니어들의 불편함을 가장 많이 해소하는 기술이라면서 차세대 코딩교육을 위하여 대한노인회 지역 엘리트 노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오제세, 이희규 전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차세대가 가장 중요하게 습득해야 할 것이 코딩이라고 역설하면서 정치적 현안으로 코딩교육이 제대로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주제발제로 나선 최석만 교수는 4차 산업 핵심기술인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에 관하여 자세히 설명하면서, 핵심기술의 가장 필수적인 것이 바로 코딩으로 차세대가 국가경쟁력을 가지게 하려면 전공에 상관없이 코딩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4차 산업시대에서 무한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4차 산업 융복합기술로 만들어진 게임산업에서 대한민국이 종주국인 e스포츠에 관하여 언급하면서 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세계시장 경쟁에서 가장 우위에 있는 e스포츠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제안했다. 4차 산업 핵심기술 활용 방안 세미나 주제발제에 이어서 패널 토론에서는 강남대학교 유양근 전 총장이 좌장으로 나와서 주제발제에 관한 내용을 전공한 연구자로서 최교수의 동료로서 코딩은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이끌어 나아갈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밝혔다. 첫 번째 패널로 나선 본 세미나를 주최한 4차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한대규 박사는 본 세미나 97회로써 정부와 국회 그리고 다양한 단체에서 최교수와 연구세미나를 진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한노인회의 지역 엘리트 노인을 재교육하여 지역 아이들의 코딩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토론의 주제를 밝혔다. 마지막 패널로 나선 전주대학교 송재백 교수는 최교수의 주제에서 코딩교육은 선진국들이 소유물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대한민국 미래를 지켜야 할 우리의 차세대 코딩교육이 절실하다는 것을 논했다. 그리고 송교수는 최교수가 언급한 대한민국이 e스포츠의 종주국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도시전문가로서 지역경제산업을 발전시키는 요소로써 e스포츠 산업을 지자체에서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게임산업의 순기능인 e스포츠를 발전시키려면 게임산업의 역기능인 게임중독을 해결해야만이 대한민국이 e스포츠의 종주국으로써 면모를 지닐 수 있다고 주장했다. 본 세미나는 4차산업시민포럼과 재단법인 좋은친구 임원과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경청하고 질의하면서 4차 산업 핵심기술 대응 방안의 해법을 이해하게 됐다고 참관의 결과를 밝혔다. 세미나 종료와 함께 김호일 회장과 최석만 발행인 그리고 송재백 교수는 대한민국 코딩교육을 위하여 대한노인회 지역 엘리트 노인들이 적극 나서야 하는 동시에 e스포츠 종주국 대한민국은 게임 순기능 e스포츠와 역기능 게임중독 상생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피켓팅을 했다. 세미나에서 코딩 교육과 e스포츠 공식 후원 기업으로 호남일보미디어그룹과 호남일보인터넷신문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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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8
  • '국민과 함께2427' 중앙본부 출범 및 박찬종 총재로 추대
    박찬종 총재 취임사 [동국일보] 지난 30일 오후 2시 서울의 송해아트홀에서 관계자와 내.외빈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과함께2427‘(총재 박찬종, 회장 지용운)이 출범식을 가졌다. ’국민과함께2427‘은 대한민국의 비생산적인 이념대립과 국민분열을 거부하고, 성찰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를 아우르는 통합적 관점에서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며 현실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실천하고자 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국민과함께2427‘을 출범시켰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행해졌는데 1부에는 임시총회와 축하공연에 이어 2부 행사에는 박찬종 총재의 인사말과 지용운 회장의 취임사를 시작으로 총재단, 자문위원단, 특별위원단 임명과 실무조직 임명, 그리고 각 특별시.광역시.도 협의회장단의 위촉패와 위촉장 그리고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박찬종 총재는 인사말에서 "’국민과 함께 2427‘은 전국 22개의 지역조직과 21개 특별위원회를 두고 있으며 2024년 총선과 2027년 대선을 대비한 100만 명의 전국조직을 구축함으로써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나라를 복원하려는 현 정부와 여당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용운 회장 취임사 지용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민과 함께 2427‘은 각 특별위원회에 분야별 전문가를 영입하고 연계해서 연구 개발한 과제를 현 정부와 여당, 국회와 인권위원회 등의 기관에 건의하여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책 결정에 뜻이 반영되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용운 회장은 "또한 ’국민과 함게 2427‘은 '칭찬합시다' '재난안전‘ '탄소중립, '오염된 땅에 새 옷을 입히다(종이멀칭, 제2의 새마을 운동)'를 통해 범국민참여운동 조직의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지용운 회장은 페회사에서 "새로운 생각과 이상을 가지고 미래의 안정과 안전을 위한 연구와 활동으로 비리와 부정부패의 사회를 척결하고, 낡은 진보와 수구보수를 넘어선 개혁을 추구하기 위해 ’국민과 함께 2427‘은 뜻있는 국민의 적극적인 성원과 참여의 힘을 모아 앞으로 나아갈 것이다"라고 굳은 의지를 다지는 것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백암 오진호 선생은 축사에서 "국민과함께2427의 단체가 마음과 뜻을 다해 국가발전과 국민의 안녕을 위해 온 힘을 다해주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인천미추홀구)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국민과함께2427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국민과함께2427 단체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큰 힘이 되어 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인천시장을 역임한 안상수 전 국회의원과 이이재 전 국회의원(현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이사장)이 내빈으로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다. 백암 오진호 선생과 강태우 서울특별시 협의회장과 기념촬영 또한 강태우 서울특별시 협의회장 위촉패 수여를 시작으로 각 특별시.광역시.도 협의회장단의 위촉패와 위촉장 그리고 임명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에 강태우(한국기업자산연구원 대표이사,국제엔젤봉사단 상임대표)서울특별시 협의회장은 "새롭게 태어난 ,맑고 정직한 보수적 이념을 바탕으로, 진취적 진보의 융합과 국민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고, 우리 모두가 존경과감사의 정치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했으며, 또한 '다문화 협회,칭찬합시다' 의 부총재인 박정현님과 함께 한다고 전했다. ’국민과함께2427‘ 출범식은 사전행사로 박혜성 소프라노의 열창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단체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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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브라운돈까스, 진도점·남악점 연이어 오픈...“개그맨 심현섭 팬사인회 등 홍보 박차”
    브라운돈까스 목포 남악점 직원들과 함께[동국일보] 돈가스프랜차이즈 브라운돈까스는 지난 2일(금), 3일(토) 전남 진도점과 목포 남악점을 연이어 신규오픈 했다. 브라운돈까스의 전속모델 개그맨 심현섭의 팬사인회와 사진촬영으로 매장은 오픈 전부터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렸으며 심현섭은 직접 홀써빙을 하며 재치있는 유머로 고객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주었다. 브라운돈까스 전속모델 개그맨 심현섭 브라운돈까스 전남 진도점 사업주는 “소자본으로 창업을 하게되어 걱정이 많았지만 본사의 다양한 지원과 함께 개그맨 심현섭씨로부터 매장 홍보까지 도움을 받게되어 처음부터 자리를 잡은거 같아 자신감이 생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특히 목포 남악점은 심현섭씨가 전속모델로 활동하면서 자연스럽게 본사와 두터운 신뢰가 쌓여 직접 운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돈까스는 은퇴 후 소자본창업을 생각하시는 예비창업자분들에게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은 물론 본사 전문가의 상권 분석과 오픈지원교육, 그리고 매장관리를 전담 슈퍼바이저의 피드백을 통해 진행하여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있다. 또한 “가맹비, 관리비, 감리비 등을 면제하는 것은 물론, 오픈 광고비 및 지역 타겟팅 광고를 무상으로 지원해 가맹점주들의 창업 부담을 덜었다. 한편, 브라운돈까스는 수십년의 외식 노하우로 5년연속 브랜드대상을 수상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국회표창 및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브라운돈까스 목포 남악점 ▲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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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프리뷰] 음악의 상류 바로크의 신선한 영감을 호흡하다
    바로크 환타지 공연 포스터 [동국일보] 동서양 바로크의 만남, 새로운 출발 서양음악사의 ‘바로크음악’을 아시나요?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고전이나 이후의 슈만, 브람스의 낭만음악에 비해 생소하다 할지 모른다. 그러나 젊은 세대와 엘리트 청중들의 관심이 증폭하고 있다.오래 전에 바로크 실내악단이 있었지만 바로크음악과는 거의 무관했고, 송은주 하프시코드 주자의 등장으로 새로운 활기를 띄고 있다. 그간의 이론과 악기 소개를 넘어서 바로크음악 시리즈가 본격화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다. 한국 클래식의 다양성과 풍성함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기획이다. 한국 바로크음악을 개척한 이들의 노고와 헌신을 기억하는 것 역시 새롭게 뿌리내릴 수 있는 토양을 만든 것이기에 감사하다. 바로크는 이제 원전음악의 본령을 넘어 우리 문화와 통섭을 시도한다. 재창조되는 바로크다. 막연한 수입품이 아니라 수출 성장 동력이 될 K클래식의 뉴 노멀(New normal)이다. 출연진은 현대음악에 탁월한 해석력을 자랑하는 소프라노 김문희, 학구적이며 뛰어난 연주력의 하프시코디스트 송은주, 떠오르는 신예 작곡가 탁현욱, 최고의 비르투오조 기타리스트 박지형. 명쾌한 해설의 김주영이다. 제1부는 바로크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작품들로 바로크의 특성이 잘 드러나는 보케리니의 춤곡과 그 유명한 헨델의 ‘울게하소서(Lascia ch’io pianga)’가 연주된다. 인기 방송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배로나 청아예술제 대상곡이었던 아리아 '다시 돌아와 나를 바라봐줘요, Tornami a vegheggiar'도 연주된다, 탁현욱 작곡가, 박지형 기타리스트, 김주영 해설도 제2부는 탁현욱 작곡가의 신작이다. '하프시코드를 위한 영감, Impression for Harpsichord'으로 바로크 악기인 하프시코드를 현대음악으로 연주하는 특별한 순서는 청중들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F. 쿠프랑의 곡을 재해석한 '‘신비한 장벽, Les Barricades mysterieuses’도 연주된다. 우리 시에 의한 소프라노 김문희의 윤동주 '서시'와 '달밤'을 바로크적 음악과 결합하여 들려준다. 대미를 장식할 기타리스트 박지형과 함께하는 'Baroque Fantasy for Soprano, Harpsichord and Guitar'는 바로크 음악의 정수를 보여 줄 것이다. 놓치면 아쉬운 아주 특별한 콘서트 예술의 힘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신선한 영감을 호흡하게 한다. ‘다듬어지지 않은 진주’라는 바로크의 어원처럼 ‘균형과 조화’의 고전음악과는 한층 결이 다른 점에서, 역동성과 신선함이 크나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 같다. 봄 기운이 감도는 때에 아름답고 우아한 음색을 지닌 김문희 소프라노와 바로크음악에 앞장서서 이끌고 있는 섬세한 해석과 지적인 송은주 쳄발리스트의 연주, 창작 영감으로 청중을 사로잡는 탁현욱 작곡가.기타아 음악으로 두터운 팬을 확보하고 있는 박지형, 귀에 쏙쏙 들어오는 김주영의 해설이 펼치는 ‘바로크 환타지’는 새로운 꿈과 도전, 비전의 날개로 우리들을 상상의 세계로 안내 할 것이다. 이 음악회는 그래서 아주 특별한 콘서트이다. 하프시코디스트 송은주, 소프라노 김문희 연주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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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케이에너지세이브(주), 네팔 정부와 500억 매출 수주해
    네팔 자파시장(좌)과 MOU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박기훈 회장[동국일보]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케이에너지세이브(주)는 친환경 전기 절감기를 통해 탄소중립의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위한 비전과 실현 가능한 로드맵을 확립하고 국제사회에서 책임 있는 일원으로서 그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며, EERS(에너지 효율 향상 의무화 제도) 온실가스 감축 효과로 기대되는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케이에너지세이브(주) 박기훈 회장은 국내 유일, 국제협력 차원에서 전기 절감기 설치를 위해 네팔 정부 기관은 물론 정부 산하 기관 등에 친환경 전기 절감기를 시범 설치했으며, 향후 협력을 위해 정부와 M0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팔에서 전기 절감기를 설치할 경우 전기전력 절감 효과에 대한 테스트를 위하여 전력분석기를 설치해 약19%의 절감율이 나왔으며, 국내 테스트 결과는 약 8~10%의 균등한 절감율이 확인되고 있다. 네팔 정부는 전력분석기의 분석 결과 국가 차원에서 한국의 케이에너지세이브(스마트에너지)를 설치 후 절감율이 19%의 절감율을 보이자 한국의 기술력에 만족하면서 500억 수주를 결정했다. 이번 설치 테스트 업체와 기관들은 네팔 자파시(관공서)와 하마스틸 공업주식회사 등이 참관하여 전기절감 장치의 놀라운 성능을 보고 그 기술력을 토대로 네팔 정부의 지원을 받아 국가 차원에서 설치하기로 했으며, 수주 계약 조건 등은 추후 발표하기로 했다. 케이에너지세이브(주) 강유주 대표는 “네팔 정부와 공동투자 협력으로 네팔 측에서 공장 설립부지를 제공하고, 정책자금 지원과 세제 혜택 등을 지원받는 조건을 제시하여 네팔에 케이에너지세이브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며 “이후 네팔과 인도 그리고 주변국에 전기 절감기를 수출함으로써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감의 큰 시장의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며, 케이에너지세브이가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네팔 자파시장과 정부관계자와 전기 절감기 시연 및 절감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박기훈 회장(중앙) 네팔 정부기관 관료들과 향후 공장 설립 부지 견학 네팔 하마스틸공업주식회사 대표이사(우)와 민간투자 MOU체결 후 기념촬영하고 있는 박기훈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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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8체질의학 원광맥한의원, 불면증에 근복적인 치료법 제시.
    8체질의학 원광맥한의원, 불면증에 근복적인 치료법 제시.[동국일보] 요즘 임상에선 불면증 환자가 굉장히 많다. 잠을 잘들지 못하는 것은 물론, 중간에 깨고, 깨면 소변을 봐야하고, 기분 나쁜 꿈에 설치고,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치 않은 모든 증상들이 수면장애이다. 수면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면 잠은 겨우 들지만, 꿈속을 헤매고, 일어나서도 오전 내 정신이 맑지 않다. 우유를 데워서 먹어보아도, 몸을 이완시키는 요가를 해보아도 뾰족하게 개선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잠은 무의식 영역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육체적 물리적 요법들로는 도달할 수 없는 영역이다. 환자의 정신력과 노력도 통하지 않는다. 무의식 영역은 육체와 에고 너머에 영적인 부분이다. 영적으로 안정이 되어야 비로소 꿈속을 헤매지 않고, 맑은 정신으로 깊은 수면에 들어갈 수 있다. 때문에 물리적, 정신적 접근 방식의 의사는 결코 불면증을 치료할 수 없다. 영적인 부분을 알고 공부하고 수련하고 다룰 수 있는 의사만이 수면의 영역의 문제들을 치료할 수 있다. 수면제는 물론, 기존의 침법과 한약 처방들로는 영적인 영역까지 도달하기 힘들다. 12경락과 임독맥이 모두 통해야하고, 머리쪽 7번 챠크라까지 열려야 비로소 영적 영역(외부 에너지장)과 소통하는 상태가 되어 영적으로 안정된다. 원광맥한의원에서는 12경락과 임독맥, 7번 챠크라까지 소통시키는 새로운 침법과 약처방을 개발했다. 무의식 영역을 담당하는 장부는 심과 심포이고 경락은 임독맥이다. 수소음심경, 수궐음심포경, 임독맥의 혈(穴)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리드미컬하게 자침횟수와 자침시간을 조합하면 7번차크라까지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새로운 한약 처방 메커니즘으로 약물의 구성과 용량을 최적으로 조합하여 영적안정을 통해 숙면에 이르게 한다. 원광맥숙면탕은 우각, 진주모, 호박, 황련, 향부자, 해동피, 백질려 등으로 구성되고, 환자별로 0.1g단위까지 용량을 세밀화했다. 불면증은 환자 개인의 육체적 정신적 노력만으로는 해결이 어려운 영역이다. 영적으로 빠르게 회복시켜줄 수 있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길 적극 권한다. 원광맥한의원에서는 위와 같은 치료로 정신분열증, 우울증, 자폐, 공황장애 등 정신과적 질환까지 치료영역을 넓히고 있다. 무의식 영역과 영적인 부분까지 캐어가 가능한 확장된 치료법을 통해 많은 현대인들이 불면증에서 벗어나 활기찬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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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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