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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천 상동 '인상주의 영어 교습소' 이영빈 원장, "강의실의 주인은 학생입니다"
    [동국일보] '인상주의 영어 교습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인상주의 영어 교습소를 운영하고 있는 이영빈 원장입니다. 저는 20대에 미국 뉴욕으로 유학을 다녀온 후 30살에 졸업하여 한국으로 귀국해서 대치동과 평촌의 대형 어학원에서 대표 강사로 첫 사회생활을 하다가, 학원에 다녀도 영어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한 커리큘럼을 직접 만들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자 인상주의 영어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인상주의 영어는 저의 두 가지 동기의 결합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저는 20살부터 직업관에 대해 굉장히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 잘하는 일은 무엇인지 찾고자 계속해서 노력했으며 대학교에서 전공과는 상관없는 수업까지 찾아 들으면서 찾고자 했습니다. 그러다가 졸업을 1년 앞두고 군 복무를 위해 한국으로 귀국해서 남는 시간에 직장인을 대상으로 영어 과외를 시작했는데, 그때 저는 설명하는 재미를 느끼고, 상대가 제 설명을 듣고 이해하는 모습을 볼 때 큰 성취감과 보람을 느껴서 나는 선생님, 강사를 해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그렇게 졸업 후 귀국해서 대형 어학원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는데, 사실 대형 어학원을 다니는 이유는 훌륭한 커리큘럼을 보고 다니는 것입니다. 또한 그 커리큘럼에 맞는 자체 교재도 사용합니다. 그런데 막상 이런 커리큘럼을 제대로 이해하고 따라가는 건 최상위권, 또는 상위권 학생들뿐이었습니다. 나머지 중위권이나 하위권 학생들은 커리큘럼을 따라가지 못하고 그냥 유명한 학원에 다니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원을 오래 다녀도 실력 향상이 느껴지지 않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영어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중하위권 학생들을 위해 직접 커리큘럼을 만들어서 영어학습에 도움을 줘야겠다가는 생각이 들어서 퇴사 후 인상주의 영어 교습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당연히 학생들의 성장입니다. 학생들의 성장 없다면 인상주의 영어 교습소는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따라서 어떻게 하면 학생들을 성장시킬 수 있는지 더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인지, 더 빠른 방법은 없는지 구상하고 적용하여 커리큘럼을 발전시켜 나가는 게 운영에서 0순위 과제입니다. 같은 맥락으로 강의실의 주인이 선생님이 아닌 학생이 되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 또한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그러한 환경에서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그리고 주눅 들지 않고 질문하고 이 과정을 통해서 모르는 부분을 채워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업체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인상주의 영어에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문법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문법을 굉장히 지겹고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그 이유는 문법을 암기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고, 두 번째로는 시험에서 어려운 문법 문제, 즉 킬링 문제를 풀기 위해 이 방대한 양의 문법을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문법은 단어를 나열해서 문장으로 만드는 규칙입니다. 그렇기에 인상주의 영어에서는 그 주에 배운 문법을 토대로 해당 문법이 적용된 수준별 다양한 문장을 접하며 리딩과 결합하여 수업하고 있고 토요일 특강 시간에만 시험문제 풀이용 문법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문법에 대한 이해와 리딩이 동반 성장하도록 하는 커리큘럼이 특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장점은 자기주도학습 강화입니다. 자기주도학습에 핵심은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아는 것입니다.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스스로 알고 있어야 그 부분을 채울 수 있고 그 부분을 채우기 위해 스스로 선생님, 인터넷, 친구들에게 물어보는 과정을 겪으며 알고 이해하게 되는데, 대부분은 자기가 무엇을 모르는지조차 모르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따라서 학생들 본인이 무엇을 모르는지 스스로 인지하게끔 하는 일환으로 백지 시험을 진행합니다. 말 그대로 백지를 나눠주고 책을 보지 않고 본인이 알고 있는 내용을 정리하는 시험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이 시험에 대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진 않습니다. 왜냐하면 점수화하기 위한 시험이 아니라 이를 토대로 아이들이 스스로 무엇을 모르고 어떤 부분에서 설명이 부족한지 제가 확인하고 아이들에게 알려 줄 수 있기에 오히려 반응이 좋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아이들에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공부하고, 지금 하는 공부를 왜 하고 있는지 생각하며 공부하라고 늘 말하면 잘 듣는 학생, 그렇지 않은 학생 등 다양한 반응들로 나뉩니다. 항상 멍 때리며 듣는 학생이 있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장문의 메시지를 보내왔습니다. 내용인즉슨, 본인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꿔주셔서 본인 인생에서 단연코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고 수업을 들었던 모든 순간이 즐겁고 유쾌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제 말을 듣지 않고 멍 때렸던 것이 아닌 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하느라 그랬던 거였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뿌듯한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늦은 밤에 학부모님께 문자 연락이 왔었는데 아이들에 대한 진심과 열정이 느껴져서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감사 인사를 전해주신 분, 평소에는 굉장히 잘하는 학생인데 유독 시험시간만 되면 긴장해서 본인 실력 발휘하지 못하는 학생이 있었고 학부모님도 그걸 알고 계셨고 학생에게 결과는 상관없다고 괜찮다고 계속해서 용기를 북돋아 주는 말을 해주었고, 결국 좋은 성적으로 시험을 마무리한 후 학부모님께서 선생님 덕에 처음으로 원하는 성적을 받아서 너무 기뻐한다고 감사 인사를 전해주셨을 때도 너무나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아이들이 꿈을 찾아서 그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하는 곳이 되고 싶습니다. 아이들 한 명 한 명, 저와 영어 공부를 하며 소중한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고 싶은 게 제 마음이고 그런 아이들이 점차 많아졌으면 하는 게 제 바람입니다. 이에 따라 제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영어라면 영어, 수학이라면 수학, 또는 과학 등 이러한 발판을 최대한 제공할 수 있는 인상주의 영어, 더 나아가 학원, 교육기관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저는 학창 시절을 한국에서 보내면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설명을 듣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은 학벌이 모든 것을 대변하는 시대도 아닐뿐더러 제가 생각하는 지금 공부를 해야만 하는 목적은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본인의 꿈이 생겼을 때 그 꿈을 향해 매진하기 위한 연습입니다. 그 꿈을 아직 정하지 못했다면, 지금 해야 할 일은 공부이며 그 공부를 한다는 건 좋은 점수를 받는 것보다는 본인이 해야 할 일을 성실하게, 그리고 집중도 있게 하는 연습입니다.    그래서 저는 틈날 때마다 이러한 이야기를 아이들에게 전달하면서 강제적, 강압적으로 공부하라는 게 아니라 그 이유를 설명하고 아이들이 이해해나가는 것이 저의 궁극적인 소망이고 바램이라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이가 뭘 하고 싶은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 어떤 꿈을 가졌는지에 따라서 자연스럽게 거기에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하게 되면 알아서 움직일 것입니다. 즉 동기부여를 심어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좋은 영어 점수는 당연히 따라오는 부차적인 결과물입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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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8
  • 대전 유성구 '노스탈탈모센터' 김기종 원장, 두피문신과 탈모케어를 한번에!
    [동국일보] '노스탈탈모센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대전 유성구 노스탈탈모관리센터 두피 문신 원장 김기종입니다. 서울에서 두피 문신만 6년째 하면서 탈모 부위가 넓어지는 고객님들이 재방문하는 횟수가 많아서 두피 문신 후에도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두피케어와 두피 문신은 하나라는 마음을 가지고 운영 중인 샵입니다.   Q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대학생 때 탈모로 인하여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학생이다 보니 모발이식을 받기에는 비용이 부담되었고 약을 먹어보았지만 큰 효과도 없었습니다. 탈모 고민 해결을 위해 다양하게 찾아보던 중 우연히 접하게 된 두피 문신을 알게 되고 서울로 올라가 일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고객님들께 두피 문신을 해드리면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탈모 커버를 해드리니 두피관리를 소홀해하시는 분들이 생기면서 탈모 부위가 넓어지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서울에서 일을 하다가 대전으로 내려오게 되면서 두피 문신 후에도 관리를 해주셔야 한다는 중요성을 고객분들께 알려드리고자 두피관리와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별거 아닌 일이겠지만 탈모로 스트레스가 많은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 것입니다.   Q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고객님과의 대화를 통한 공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꼭 두피 문신이 아니더라도 상담만으로도 탈모가 치유됐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탈모 커버의 본모습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막연히 탈모 커버를 하기보다는 시술 전 상담을 통해 식습관, 생활 습관, 관리 등 고객님이 여태 탈모를 극복하기 위해 하셨던 노력과 탈모로 인해 스트레스받았던 부분들을 공감하고 그에 맞는 진단을 내려야 올바른 커버가 되기 때문입니다.     Q 업체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첫 번째로는 한 곳에서 두피관리와 두피 문신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보통 두피관리와 두피 문신을 하게 되면 따로따로 방문해야 하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저희는 두피관리를 전담하는 원장님과 두피 문신을 전담하는 원장님이 따로 계시기 때문에 한 곳에서 관리와 문신을 같이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고객 맞춤 상담 시스템입니다. 탈모 스트레스로 고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님들의 고민에 공감하고 이해하고 있습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의 고민,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있기에 상담만으로도 고객분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는 점이고 그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들어줄 준비가 항상 되어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세심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문하시는 분들의 두피 상태나 모발 상태, 손상 정보, 탈모 원인과 부위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일률적인 방법으로는 관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고객 한 분의 모든 특성과 상태를 고려하여 매우 세밀한 작업을 진행하기에 여느 탈모 아카데미보다 세심하다는 부분에 자부심이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 깊었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이 있으시다면? A 한번은 새벽 1시경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는데 5~60대 남성분의 목소리였습니다. 다음 날 두피 문신 시술 예약이 가능한지 여쭤보셨고 예약이 이미 다 찬 상태라 곤란한 상황이었지만 딸의 결혼식이 이번 달이라고 하셔서 탈모로 인해 남들의 시선이 신경 쓰는 것이 얼마나 스트레스인지 알기에 바로 예약을 잡아드렸습니다. 마감 후 고객님과 상담 후에 바로 시술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첫 회차부터 만족하셨지만 더 세심하게 관리해 드리기 위해 결혼식 전인 3주의 기간 안에 완벽하게 커버 시술까지 완료해 드렸습니다. 그 후 2주 뒤에 따님과 방문해 주셨고 평소 흑채를 사용하셨는데 흑체는 비 오는 날이나 땀을 흘리면 티가 나기 때문에 결혼식 날에도 혹시나 피해가 갈까 봐 급하게 시술을 알아보셨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젊은 나이에 탈모로 인해 같은 경험이 있기에 그때의 기억들이 떠오르면서 감사하다며 울고 계신 고객님과 같이 눈물을 흘린 기억이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에 대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제 목표는 탈모로 스트레스받는 분들에게 자신감을 선물해 드리는 것입니다. 탈모가 오면 제일 먼저 없어지는 것이 자신감입니다. 두피를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의 마음을 채워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탈모 인구 1,000만 시대라는 말처럼 보통 탈모는 50~60대만 찾아온다는 말은 옛말입니다. 요즘은 20~30대도 탈모로 고통받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식습관,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현대사회 특성상 그렇게 하기에는 쉽지 않은 분들이 많습니다. 두피 문신을 받으시는 분들은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두피 문신사를 직업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예전과 다르게 요즘은 두피 문신을 탈모 커버뿐만 아니라 미용 목적으로도 많이 찾아 주시기 때문에 뷰티계열 업을 준비 중인 원장님들은 큰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Q 독자분들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A 탈모로 고통받는 분들께 한 말씀 올리겠습니다. 탈모가 오면 왜 나에게만 찾아왔는지 스트레스받으시거나 탈모가 창피해서 남들에게 말도 못 하고 혼자 힘들어하시는 분들이 더 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노스탈이 아무도 모르게 채워드리겠습니다. 고민하지 마시고 일단 방문하셔서 상담부터 받아보실 것을 적극 권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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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EO
    2023-12-28
  • 프레시뱅크, 팬텀엑셀러레이터와 “모바일상품권 50억원” 투자 계약 체결
    프레시뱅크&팬텀엑셀러레이터 투자 계약식[동국일보] 프레시뱅크가 소상공인 경제적 지원을 위해 “모바일상품권 50억원”을 확보 했다. 전 세계 특별한 고기를 찾아 제공하는 플랫폼 프레시뱅크(대표이사 윤정희, CEO 김성균)는 지난 26일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로 부터 “모바일상품권 50억원” 투자유치를 했다고 밝혔다. 프레시뱅크&팬텀엑셀러레이터 투자 계약식 프레시뱅크 김성균 CEO는 이번에 투자유치한 모바일상품권은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의 자회사인 티켓전문플랫폼 티켓트리에서 발행하는 모바일상품권이다. 백화점, 마트, 주유, 편의점 등 모든 곳에서 1매 5천원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총 50억원의 물량을 확보 했다. 이번 확보한 모바일상품권 50억원은 거래처 확보 마케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전액 사용 될 것이며, 1월 중 프레시뱅크는 “프레시뱅크 동행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다. “프레시뱅크 동행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는 프레시뱅크 플랫폼에서 구매하는 구매 결제 금액 50% 및 전액을 돌려주어 경제적 지원을 하는 내용이다. 단,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업장 입구에 전 세계 특별한 고기 프레시뱅크 취급점이라는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고 말했다. 모바일상품권 프레시뱅크 김성균 CEO는 이번에 투자유치한 모바일상품권은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의 자회사인 티켓전문플랫폼 티켓트리에서 발행하는 모바일상품권이다. 백화점, 마트, 주유, 편의점 등 모든 곳에서 1매 5천원으로 사용 할 수 있으며, 총 50억원의 물량을 확보 했다. 이번 확보한 모바일상품권 50억원은 거래처 확보 마케팅 및 소상공인 지원 사업에 전액 사용 될 것이며, 1월 중 프레시뱅크는 “프레시뱅크 동행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이다. “프레시뱅크 동행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는 프레시뱅크 플랫폼에서 구매하는 구매 결제 금액 50% 및 전액을 돌려주어 경제적 지원을 하는 내용이다. 단,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자신의 업장 입구에 전 세계 특별한 고기 프레시뱅크 취급점이라는 스티커를 붙여야 한다고 말했다. 프레시뱅크에 이번 투자 및 SI(Strategic Investors)로 참여한 팬텀엑셀러레이터의 김세훈 대표 엑셀러레이터는 프레시뱅크는 단순 고기 수입, 판매를 하는 플랫폼이 아니다. 전 세계 특별한 고기를 찾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앞으로 프레시뱅크는 고기에 스토리를 입혀 고기 문화를 판매 할 것이다. 온라인을 넘어 전국에 오프라인 직영 매장들을 열어 갈 것이며, 단순 정육점이 아니라 “고기 문화 쇼핑몰”로 나아갈 것이다. 또한, 2024년 상반기에 프레시뱅크에 입점하는 고기 유통업자들 대대적 자금 지원을 위해 “프레시뱅크 고기전당포”를 출범할 것이다. 프레시뱅크 고기전당포 출범 자금 확보를 위해 증권사 및 자산운용사들과 고기전당포 금융 상품개발 협의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프레시뱅크는 2024년 큰 도약을 할 것이며, 5년안에 3,000억원 이상 가치 기업으로 만들기 위해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의 인베스트, 언론, 브랜딩, 플랫폼 등 모든 인프라들을 동원하여 프레시뱅크 성장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번 투자 계약 관계자인 중기이코노미 한순조 지점장과 에스아이웨어 성태경 대표는 프레시뱅크가 고기 소비 문화를 바꿔 5년안에 3,000억원 가치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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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2023-12-27
  • 용산피아노학원 '포르테음악교습소' 김영선 원장,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을 통한 교육을 진행
    [동국일보] '포르테음악교습소 인터뷰'   Q. 운영 핵심 커리큘럼 or 현재 진행중인 행사 A. 유아와 초등부를 대상으로 한 창의융복합예술교육 수업이 매달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격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히 아이들이 노는 시간이 아니라 다양한 지능개발 프로그램을 통하여 쉽고 재미있게 음악 상식을 익힐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인 수강생분들을 대상으로는 내년 이른 봄에 연주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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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2-27
  • 유아부터 성인분들까지 모두 함께하는 용산피아노학원 '포르테음악교습소' 김영선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포르테음악교습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저는 포르테음악교습소의 원장 김영선입니다. 저희 학원은 유아부터 성인분들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 중입니다. 주중 낮에는 소수정예반 클래스로 유아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 중이며, 다양한 음악 지식을 더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도록 매달 2회씩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창의융복합예술교육 특강 수업을 진행 중입니다. 오후에는 성인분들 위주로 개인 레슨이 진행되는데, 모든 수업은 1:1 개별맞춤 레슨으로 진행됩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학부 시절 우연한 기회로 학원 강사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여러 학원에서 강사로 근무하며 느낀 점은 개개인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저만의 교육방식으로 학원을 운영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수강생분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곡들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도록 많은 교재를 연구하고 여러 장르의 연주 스타일을 익혀 저만의 교육방식을 접목한 학원을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피아노가 어렵고 재미없는 악기가 아닌 재미있는 악기로 느끼게 해주는 것이 가르치는 강사의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학생들과 수업 중에 활발하게 소통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표현으로 설명하며 수업하는 편입니다. 피아노가 쉽고 친근하게 느껴질수록 흥미도가 높아지고 즐거운 음악 활동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피아노를 더 이상 배우지 않더라도 연주하고 싶은 곡이 생겼을 때 스스로 잘 연주할 수 있도록 악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는 법과 다양한 연주 기술들을 중점적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클래식 피아노, 재즈 피아노, 화성학, 반주법 등 다양한 수강과목과 개개인의 요구에 맞춘 1:1 맞춤형 레슨이 가능하다는 점이 현재 수강 중인 학생들에게 가장 만족도가 높은 부분입니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곡을 완성 시킬 때마다 개인 소장용으로 영상 촬영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첫 강사로 근무했던 학원에 발달장애가 있는 학생이 다녔었는데, 천천히 기다려주고 꾸준히 반복 학습을 시켜주니 어느 날 나비야라는 곡을 암보로 오른손 완곡 연주에 성공했을 때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그리고 개원 전 강사로 근무했던 학원에서 지도했던 학생들이 모두 콩쿠르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했을 때 교육자로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저와 함께 수업했던 모든 수강생분이 저희 학원을 떠올리면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단순히 음악적 지식만을 전달해 주는 사람이 아닌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듣고 진심으로 공감해 주면서, 힘든 일이 있으면 위로해 주고 기쁜 일이 있으면 함께 기뻐하는 선생님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음악은 생각보다 우리 일상에 많은 부분에 녹아있습니다. 결혼식엔 결혼행진곡이 있고 크리스마스에는 캐럴을 듣듯이 어떠한 상황을 떠올리면 생각나는 노래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음악과 정서가 가깝게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가요를 듣다가 혹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온 노래를 내가 직접 연주했을 때의 성취감과 행복함을 선물해 드리고 싶습니다. 치열한 경쟁 사회 속에 살아가고 있는 학생, 직장인들이 하루 중 아주 잠깐의 시간이지만 저희 학원에서 피아노를 치는 시간만큼은 단순히 피아노만 치는 것이 아닌 학업, 일 스트레스도 풀고 정서적으로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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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2023-12-27
  • 부산시 '토마토아카데미' 황수진 대표, 인문 예술 복합 인재 양성 및 맞춤형 커리큘럼 진행
    [동국일보] '토마토아카데미 인터뷰'   Q. 운영 핵심 커리큘럼 or 현재 진행중인 행사 A. 초등 국어, 영어, 수학과 피아노를 함께 융합하여 아이들의 정서 발달을 돕고 상반기와 하반기 경시대회를 통해 아이들의 기초 학습뿐만 아니라 고차원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도록 교육합니다.     또한, 한 연주회와 콩쿠르를 준비하며 무대 경험을 쌓고 한 차원 높은 연주력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중등 수업은 영어와 수학을 전문으로 하며 각각 담당 선생님들이 아이들 수준에 맞는 맞춤형 문제들로 준비하여 단계별로 이해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짜여 있습니다.   끝으로 겨울방학을 맞아 강남 대치동에서 오랜 기간 일타 강사로 일한 경력이 있는 좋은 선생님을 초빙했습니다. 우리 토마토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앞으로의 학습이 힘들지 않게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아이들로 성장시키고 좋은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대치동이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도입하여 우수한 인재 양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많은 문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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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해운대 피아노 '토마토아카데미', 자기주도적 인재양성 및 피아노와 국영수 과목을 한번에!
    [동국일보] '토마토아카데미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해리단길로 알려진 해운대 우동에서 초등과 중등 아이들에게 피아노와 국어, 영어, 수학을 지도하는 토마토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 원장 황수진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학원을 설립한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처음 아이들을 지도해야겠다고 마음먹은 동기는 첫 번째로는 순수한 눈으로 세상을 보는 아이들이 너무 좋았고, 두 번째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아이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기 때문입니다.   Q.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어린 시절의 교육, 아이들이 만나는 선생님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알고 있기에 허투루 교육하는 일이 없도록 항상 책임감을 느끼며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은 농사짓는 것과 매우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땅을 잘 고르고 좋은 씨앗을 뿌리고 왜 빨리 열매를 맺지 않느냐고 다그치는 것이 아니라, 묵묵히 정성과 수고를 다 해야 하는 것처럼 교육 역시도 아이들이 기초를 잘 쌓아 사고력을 키우고 나아가 자기 주도적인 학습이 가능한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저희 학원은 2층에서 피아노 교육, 3층과 4층에서 국어 영어 수학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한 곳에서 이 모든 교육이 이루어진다면 혹자는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고 우려하실 수도 있지만, 과목마다 전문성을 가진 교사가 개인 수준별로 아이들을 교육하고 각 단계에 맞는 커리큘럼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초등과 중등 과정을 지도하는 교사도 따로 계십니다.   특히, 저희 학원의 장점은 피아노를 통해 감성을 키우고 학습을 통해서 지식을 함께 키워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악기를 배운다는 것은 뇌 발달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에 아이들의 학습 발달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저희 학원 아이들을 통해 실제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뇌 발달뿐만 아니라 학습에서 받는 스트레스도 악기 연주를 통해 해소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상반기 하반기 수학과 국어 경시대회에 참가하여 아이들의 학습 발달 상황을 체크하고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우며 매년 1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양한 무대 경험과 연주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1학년이었지만 한글을 미처 다 깨치지 못하고 학원에 온 아이가 있었습니다. 오늘 ㄱ, ㄴ, ㄷ을 배우면 내일 잊어버리는 아이였기에 아이에게 한글을 다 익히게 하는 일이 너무 어려워 그 당시 담당 교사의 고민이 정말 컸고 저도 남아 보충과 보강수업을 하곤 했습니다. 한글만 다 익히면 좋겠다고 했던 아이가 수학 경시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교사가 힘들어야 아이들이 발전한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계획 A 요즘 아이들이 문해력과 사고력이 많이 떨어졌다는 뉴스를 접할 때마다 더더욱 아이들 교육에 대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적어도 우리 토마토에서 만나는 아이들은 앞으로의 학습이 힘들지 않게 자기 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아이들로 성장시키고 좋은 커리큘럼을 제공하기 위해 강남 대치동에서 오랜 기간 일타 강사로 일한 경력이 있는 좋은 선생님을 초빙했습니다. 대치동이 아니더라도 그에 준하는 교육 커리큘럼을 도입해 우수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무엇을 어떻게 교육해야 할지 고민되시는 학부모님들, 해운대 우동에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 방문하셔서 같이 고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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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안산 사동 피아노학원 '예종음악학원' 김유한 원장,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다!
    [동국일보] '예종음악학원 인터뷰'   Q. 운영 핵심 커리큘럼 A. 먼저 초급은 음악과 친해지는 친해지기 위해 시각, 청각을 깨우는데 가장 중요한 단계이며 손가락 움직임으로 따라 소근육을 발달 시키면서 기초 이론을 중심으로 음악에 대한 용어를 알아갑니다.   또한, 중급은 초급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중급에서는 조금 더 세분화한 곡을 접하는데 학생들이 배우기 어려워하는 시기이지만, 평소 좋아하고 치고 싶었던 곡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레퍼토리를 쌓아가 어려운 것들을 흥미 있는 곡들로 극복합니다.   이어, 고급은 배우고 싶어 하는 장르가 많이 나뉘게 되는 시기로 클래식, K-POP, 명곡, 찬송가, CCM 등 고학년이 되면서 집중적으로 배우고 싶은 길을 정하게 됩니다. 연주자의 해석 및 생각을 중점으로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이야기하며 수업을 진행합니다.   끝으로, 입시는 기본을 중시하는 수업을 중심으로 개인마다 가지고 있는 음악적 세계관을 가지고 그에 적합한 음악을 만들어 가고 작곡가를 정확히 알고 그 음악을 분석 및 해석하며 풍부한 경험과 이유가 있는 연주로 발전시켜 수업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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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안산 사동 음악학원 '예종음악학원' 음악으로 행복을 전하는 김유한 원장을 만나다
    [동국일보] '예종음악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안녕하십니까. 안산 상록구 사동 지역에서 음악을 가르치고 있는 원장 김유한이라고 합니다. 가르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5세부터 음악을 공부하면서 연주를 통해 마음과 생각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소통하고 가르치기 위해 2015년에 개원하여 현재 아내와 함께 학부모님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 속에서 행복하고 감사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안산에서 학원 운영을 시작하셔서 40년간을 아이들을 가르치시고 곧 은퇴를 앞두고 계시는 부모님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음악을 업으로 삼으면 할 일들이 다양한데 20대 때는 자유롭게 연주를 많이 하고 다녔었는데, 학창 시절부터 아는 게 있으면 친구들에게 가르쳐 주는 걸 흥미로워했고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좋아하고 성장하는 인생 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을 것 같아 학원 운영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학생들의 그날의 감정과 기분입니다. 음악이 삶에 미치는 영향은 어마어마합니다. 음악은 귀로 먹는 보약이라고도 하는데 그것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내가 직접 배우고 만들고 연주하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날의 감정에 따라 즐거운 곡을 슬프게도 칠 수도, 즐거운 곡을 더 즐겁게 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신나는 곡을 치면 즐거워지게 되어 기쁠 때나 슬플 때 나의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해소하여 마음을 치유하고 더 행복해지는 것을 가치관으로 삼아 마음에 담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먼저 이모, 삼촌같이 편안함을 준다는 것입니다. 가끔은 고학년이 되거나 다른 이유로 학생들과 이별할 때 감사 인사로 자주 듣는 말은 이모 삼촌 같아서 너무 편하고 행복했다는 말입니다. 부족하지만 그런 따뜻한 가르침이 있는 선생님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 모임 같은 부담 없는 정기연주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른 장소를 대관하지 않고 학원 내의 홀에서 연주회를 진행합니다. 이에 따라 비용적 측면에서도 전혀 부담이 없이 편하게 연주회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부 운영과 24시 소통이 원활하다는 것입니다. 남녀가 서로 다르듯 학원 내에서도 남자 선생님을 잘 따르는 학생, 여자 선생님을 잘 따르는 학생이 있어서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학생들에 관한 이야기를 24시간 편하게 소통하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너무 감사하게도 지난 8년 정도 매년 연주회를 진행해 왔고 18회까지 연주회를 했습니다. 8년 전에 첫 연주에 함께했던 학생들이 있는데 지금도 저에게 배우고 있는 학생이 있습니다. 한 학생은 고등학교 1학년으로 전공생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음악에 진심이고 어쩌면 이 학생이 사랑하고 즐기는 음악이 진짜 음악이겠구나 생각합니다. 저에게 음악은 가르치는 것뿐인데 이런 학생들이 순수하게 배우고 즐기는 모습으로 성장하는 과정들을 보면 저희 교육 가치관과 맞아서 참 보람됩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학원을 위한 목표는 아니지만 사동 지역을 위해 해를 거듭할수록 학원 근처에 다문화 가정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 사람이지만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함께 가야 하는 시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학생들 그리고 다문화 학생들과 음악으로 소통과 화합을 하여 지역 문화를 발전시키는 합창이나 오케스트라의 장을 만드는 것이 저의 꿈이기도 합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음악은 우리에게 평안함과 위로를 가져다줍니다. 꼭 피아노가 아니어도 취미로 악기 하나쯤은 배우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것은 배울 수 있는 시기가 있습니다. 반대로 배우고 싶어도 못 배울 때가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음악은 자신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는 아름다운 문화 예술입니다. 꼭 전문적인 사람만이 음악가가 아닌 단 한 음을 연주하더래도 자신의 마음을 마음껏 표현하는 모든 연주자가 음악가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매일매일 귀로 먹는 보약을 드시고 직접 연주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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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에스터로브' 김준우 대표,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을 추구하는 맞춤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
    [동국일보] '에스터로브 인터뷰'   Q. 운영 핵심 커리큘럼 or 현재 진행중인 행사 A. 에스터로브(AsteRobe)는 라틴어에서 비롯된 Aster(별)과 격식 있는 의상을 의미하는 Robe(예복)의 결합어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에스터로브는 현대적인 감각의 클래식을 추구하는 맞춤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로,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과 대표 디자이너들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고객의 체형을 섬세하게 분석합니다.      또한, 이를 통해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여 오로지 한 분의 고객을 위한 특별한 패턴을 제작합니다. 에스터로브는 수트가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디자이너의 섬세한 손길로 극복하며, 컬러와 실루엣 디테일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가 고객의 필요에 부응하도록 디자인되고 제작됩니다.    아울러, 독창적인 테일러링과 디자인은 단순히 사회적 지위를 초월하여 고객에게 특별한 가치와 품격을 부여하며, 각 지점의 디자이너들이 패턴, 재단, 가봉 등 수트 제작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하여 더욱 특별한 의상을 완성시켜 드립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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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서울 강남‧대구 비스포크 수제 맞춤정장 전문 브랜드 '에스터로브' 김준우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에스터로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 A. 에스터로브(AsteRobe)는 라틴어에서 유래한 Aster(별)과 격식 있는 의상을 의미하는 Robe의 결합어입니다. 에스터로브는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감각을 추구하는 맞춤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로, 대한민국 최고의 장인과 대표 디자이너가 섬세한 체형 분석을 통해 고객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하는 패턴을 제작합니다. 수트라는 평범한 의상이 디자이너의 손길을 거쳐 컬러와 실루엣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고객의 요구에 맞게 디자인되어 제작됩니다. 에스터로브의 독창적인 테일러링과 디자인은 고객의 사회적 지위를 뛰어넘어 독특하고 고상한 가치와 품격을 부여합니다. 각 지점의 디자이너들은 패턴부터 재단, 가봉까지 수트 제작의 모든 단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 및 사유 A. 미술대학을 중퇴한 후 보조 디자이너로 사회에 발을 디딘 경험을 토대로 남성복과 여성복을 아우르는 폭넓은 패션디자인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한 개인을 위한 맞춤옷에 대한 높은 흥미와 열정을 발견하게 되어 맞춤옷 제작을 깊이 공부하고 약 20년 경력을 쌓은 끝에 2016년에 대구에서 가장 현대적이면서도 고급스러움을 모토로 하는 브랜드 에스터로브(AsteRobe)를 론칭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A. 에스터로브는 맞춤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로, 고객 한 분을 위해 옷을 제작하는 과정에서 단점 보완과 장점 극대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특별히 각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응하도록 정교한 패턴을 제작하여 맞춤 의류를 완성 시킵니다. 높은 질 역시 에스터로브에서 항상 강조하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입니다. 최고급의 원단은 주로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등에서 선택되며, 실, 안감, 심지, 단추 등 부자재 역시 최상의 소재로 사용됩니다. 바느질 과정에서는 미싱 작업을 최소화하고 손바느질을 통한 비스포크 제작 방식을 채택하여 더욱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옷을 완성합니다. 에스터로브는 이러한 특별한 주의와 고급 소재의 선택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만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업체의 특장점 A. 에스터로브는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각 매장의 디자이너가 고객과의 소통부터 체촌, 패턴 개발, 재단, 가봉, 재봉 등 제작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고객님의 자세한 요구사항까지 정확히 파악하여 섬세한 의상을 완성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매장 담당 디자이너들은 5년 이상의 경험과 교육을 통해 패턴, 재단, 가봉에 능숙해지며 매장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철저한 교육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에스터로브는 매장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품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Q. 설립 후 가장 보람깊거나 기억에 남는 경험 A. 에스터로브를 설립한 이후, 가장 감동적이었던 순간 중 하나는 스무 벌가량의 옷을 맞춘 단골 할아버지와의 이야기입니다. 할아버지는 마지막 정장으로 맞추는 옷을 입어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그 마지막 정장은 할아버지의 아들을 위해 다시 탄생했고 그 옷은 단순히 옷이 아닌, 소중한 추억과 가족의 사랑이 담긴 특별한 정장이 되었습니다.    또한, 다른 감동적인 순간은 휠체어를 타고 계신 신랑과 거동이 불편한 신부를 위해 닷새 동안 밤을 지새우며 연구한 결과, 편안하면서도 아름다운 예복을 만들어 드린 경험입니다. 그 옷은 둘의 사랑과 힘든 상황을 함께 극복한 순간을 담아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버지의 유품을 통해 찾아온 고객에게는 사이즈의 어려움을 극복하여 아버지의 추억을 살려내 제작된 맞춤정장으로 특별한 순간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에스터로브는 이처럼 우리들의 일상에서 작지만 큰 특별한 순간들을 선물하고 모든 순간을 고객분들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 및 전망 A. 에스터로브는 현재 대구를 기반으로 서울, 대전, 부산까지의 한국 직영점을 계획 중입니다. 프렌차이즈로 확장할 계획은 없으며, 각 지점을 담당할 직원들은 현재 교육하는 중입니다. 교육이 완료되면, 대전과 부산에 직영점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그 이후에는 싱가포르점과 홍콩점을 차례로 개설한 후, 최종적으로는 미국 지점까지 열 계획입니다.   Q. 독자들에게 하실 말씀 A. 옷은 용도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분되며, 고가의 명품부터 저가의 패스트 패션까지 다양한 의류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저는 맞춤 제작에 매료되어 항상 한 사람을 위해 옷을 디자인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든 그에게 어울리며 가장 빛날 수 있는 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억과 사연이 담긴 특별한 의상을 찾는 고객이 단 한 명이더라도, 저는 그 한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옷을 제작할 것입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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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주짓수 '본주짓수 선부점' 차예린 선수를 만나다!
    [동국일보] '본주짓수 선부점 인터뷰'   Q. 업체를 운영하게 된 계기 A. 어릴 때부터 운동을 하나씩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여러 운동을 접했었고 그러다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께서 집 앞에 주짓수 도장을 보시고는 다녀보라고 권유하셨고 제 친구도 주짓수를 다니고 있었기에 그때부터 주짓수를 시작하여 지금의 본주짓수 선부점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Q. 대표님이 가지고 있는 인생철학 A. 모든 일을 후회 없이 하는 것입니다. 하고 싶어 망설여지는 일과 혹은 했다가 실패하지는 않을까 시도하기 두려워지는 일도 실패했을 때보다 나중에 시도조차 하지 않은 걸 후회하는 것이 더 두렵고 무서운 것 같아서 설령 틀린 길을 가고 있다고 하더라도 후회만 없게 하자는 것입니다.     Q. 대표님이 바라는 자신의 미래 A. 좋아하는 것이 자주 바뀌어서 자신 있게 확답할 수는 없지만 미래에 제가 했을 때 행복한 일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행복한 순간에는 주짓수도 있었기에 다른 일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주짓수나 운동이 여전히 제 미래에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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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7
  • 4개 부처 장관상이 한자리에 모인 ‘2024 외교·안보·통일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개최
    2024 외교·안보·통일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동국일보] 국가안보전략연구원(원장 한석희)을 포함한 국립외교원, 통일교육원, 국방대학교 4개 국책연구기관은 오는 2024년 1월 2일 참가자 모집을 시작으로 1월26일까지 ‘외교·안보·통일을 주제로 2024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우리 정부의 외교·안보·통일 정책에 대해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면서,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2024 외교·안보·통일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 이번 토론 페스티벌의 주제는 4개 국책기관이 각각 제시한 세부 토론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온라인 예선을 치른 후, 24년 1월 18일에 국립외교원에서 본선, 1월 26일 전쟁기념관에서 결선을 치른다. 대회는 총 3 단계로 4개 기관 주제별로 참가자를 구분해서 진행하고, 예선 (온라인 심사) → 본선 (자유 토론) → 결선 (자유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4 외교·안보·통일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 시상은 각 기관 주제별 입상자들로 우승 4명, 준우승 4명과 그 외로 경선 참가자들을 선정한다. 우승 4명에게는 각 상금 500만원, 외교·통일·국방부 장관상, 국정원장상이 수여되고, 준우승은 각 상금 200만원, 국립외교원·통일교육원·국가안보전략연구원 원장상, 국방대 안전보장문제연구소장상이 수여된다. 이외로 본선과 결선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안보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와 외교·안보 부처 출연연구기관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특전이 제공된다. 2024 외교·안보·통일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포스터 [사진제공 = 국가안보전략연구원 ] 참가자 신청은 2024년 1월2일(화)부터 1월 7일(일) 자정까지이며, 2024 대한민국 토론 페스티벌 홈페이지에 공지된 참가신청 이메일로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홈페이지의 ‘문의하기’ 또는 국가안보전략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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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간병인 서비스, 제 3외국인도 모집해야” 자유로요양병원 팔 걷고 나섰다.
    자유로요양병원과 베트남 푸토성, 푸토의료전문대학교와 업무협약 단체 기념사진[동국일보] 의료법인 은광의료재단 자유로요양병원과 베트남 푸토성, 푸토의료전문대학교가 지난 9월 25일 국내 요양병원 간병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양기관이 상호교류 실시, 상호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푸토의료대학교 총장은 자유로요양병원에 사전 답사를 했다. 자유로요양병원 노진이 이사장과 푸토의료대학교 응웬 꽝안 총장 베트남 푸토의료대학교 응웬 꽝안 총장, 응웬 녹민뚜안 부총장, 푸토성의 따 티마이홍 외교처국장, 푸토의료대학교 페 프엉융 국제교류처 과학연구실장, 푸토의료대학교 레 푹흥 푸토의료대학교 학생관리처장, 푸토성의 응웬 띠엔삼 병리관리처 과장이 참석을 했다. 윤석열 정부는 요양-간병에 대한 국가지원의 사각지대로 인해 간병비 부담과 간병서비스의 질적 수준에 대한 국민 걱정이 심각하다는 판단으로 요양-간병 걱정 없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공약도 있었다. 또한 보건의료분야 공약으로 요양병원 간병모델개발을 국정과제로 채택도 했었다. 21일 발표된 내용으로는 2024년 7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1년 6개월간 10개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85억원을 투입해 60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차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히고 2027년 1월부터 전국에서 본사업을 실시하며 간병지원 대상자는 의료필요도와 간병필요도가 모두 높은 환자를 의료. 요양 통합판정방식으로 선정하고 외부기관이 객관적으로 심사 선정한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 심의 과정에서 시범사업 예산 85억원을 편성한 상태이지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불투명한 상태다. 자유로요양병원 이사장 노진이는 “이러한 발표가 오늘날 요양병원 간병문제 현실을 얼마나 해소 시킬지는 지켜보아야 한다”라면서 “간병을 받아야 할 고령층의 재중동포 간병인들이 80%가 일하고 있다”며“한국정부도 서둘로 고령화 대책을 위해 간병인 비자를 신설하고 재중동포외에 계절근로자처럼 제 3외국인 간병인 모집은 어떠한 방법이라도 추진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어서 “현재 요양병원의 간병인은 공인된 간병인 자격이 없으므로 누구나 직업소개소에 등록만 하면 교육도 없이 바로 투입되어 간병인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큰 문제점을 안고 있다”라며 “간병비가 정찰제가 이루어지지 않아 요양병원의 간병비 부담은 커져만 가지만 간병서비스의 질은 갈수록 떨어지고 있다”면서 “부당하게 간병비를 요구하는 간병인에게 불이익을 주거나 법적 조치를 취할 수도 없는 현실이다”고 강조하면서 “2017년 간병사업을 시작할 때 까지는 이러한 간병문제를 바라만 볼 수 없는 문제다”라고 했다. 또한 노이사장은 “간병인으로 활동하는 재중동포는 주로 H-2 비자로 입국한 재중동포가 합법적으로 간병인 일자리를 얻으려면 요양병원 각 지자체가 운영하는 고용센타 같은 직업안정기관에 구인신청을 하고, 이를 통해서 취업알선을 받아하 한다”라면서 “직업안정기관에는 내국인 구인신청을 우선적으로 한 후 그래도 구인이 되지 않을 때 외국인 근로자를 채용 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정부에서는 법적으로 이러한 활동이 불법이라고 하지만 제재를 가할 경우 간병인 구인 대란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노진이 이사장은“외국인 간병인은 H-2, H-4 비자로 재외동포만 적용하고 있지만 동남아시아 전체로 확대하고, 한국어능력시험과 간병인 교육을 통해 자격증을 획득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면서 “외국인 인력을 간병인으로 허용했을 때 환자와 소통의 어려움과 전문성 부족 등이 문제제기 되고 있지만 외국인 간병인의 자격조건 기준과 관리체계 구축이 전제된다면 베트남을 포함 제 3외국인 인력수급도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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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2-26
  •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홍삼의 혁신적 변화
    나노기술 진세노홍삼, 제공=진세노[동국일보]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 건강식품인 홍삼이 첨단 나노 기술과 만나 주목받고 있다. 진세노 홍삼은 순수한 한국산 6년근 홍삼을 한국의 최첨단 건식나노기술을 통해 천연의 맛과 영양, 향을 그대로 유지하는 데 성공했다. '나노'라는 용어는 그리스어 '나노스'에서 유래됐으며, 1나노미터는 1미터를 10억 등분한 크기에 해당한다. 이러한 미세한 단위로 홍삼을 가공하는 나노기술은 홍삼의 특성을 최대한 보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기존 홍삼 제품들은 1~3회 찌고 건조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이후 물과 에탄올을 혼합하여 성분을 추출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하지만 진세노홍삼은 간접 가열 '증숙' 기술을 적용하여, 홍삼의 주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의 파괴를 최소화한다. 단 한 번의 증숙 과정과 지속적인 건조 후, 건식 나노 방식으로 홍삼을 분쇄하는 것이 특징이다. 진세노홍삼, 제공=진세노 진세노홍삼은 식약처의 철저한 안전성 검사를 거쳐, 잔류 농약, 중금속, 미생물 등의 위험 요소에서 안전함이 확인됐으며, 한국의 나노 과학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이미 전세계 여러 국가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홍삼은 이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초우량 건강식품으로서 그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세노 홍삼 또한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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