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일보] tvN ‘환혼: 빛과 그림자’ 유준상과 오나라가 서로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물오른 눈맞춤 투샷을 선보이며 ‘어른 로맨스’의 설렘을 전한다.

오는 12월 10일(토)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제작 스튜디오드래곤 TS나린시네마)(‘환혼’)는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죽음 끝에서 살아 돌아온 장욱(이재욱 분), 그리고 3년이 지난 뒤 새롭게 펼쳐지는 술사들의 이야기를 다룰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유준상은 카리스마 송림 총수에서 모든 걸 내려놓은 사랑꾼 ‘박진’ 역을, 오나라는 장씨 집안 실세이자 사랑에 빠진 여인 ‘김도주’ 역을 맡았다. 애정과 우정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들었던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part1의 엔딩을 장식해 part2에서는 박진과 김도주의 ‘어른 로맨스’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관심이 모아진다.

이 가운데 ‘환혼’ 측이 28일(월), 유준상과 오나라의 로맨틱한 순간을 포착한 스틸을 공개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로맨스의 절정을 터트리고 있다.

유준상과 오나라는 서로의 모습을 한순간도 놓치기 싫은 듯 애정 어린 시선을 계속 보내면서 행복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꾸 비집고 나오는 감미로운 미소 속 두 사람이 다정한 눈맞춤으로 달달한 설렘을 유발하고 있는 것.

이에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하며 다양한 감성으로 서로에게만 한정된 스윗 매력을 발산하는 유준상과 오나라가 향후 쌓아갈 로맨스에 귀추가 주목된다. 나아가 두 사람이 부부의 연을 맺고 해피엔딩을 이룰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는 오는 12월 10일(토)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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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혼: 빛과 그림자' 유준상‧오나라, 점점 닮아가는 사랑꾼 커플 '달달한 설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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