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동국일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29일 본청 재해대책상황실에서 겨울철 자연재해 대비 영농상황 대책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 청장은 전남‧경남‧제주 등 남부지방의 지속적인 강수량 부족으로 발생한 월동작물의 생육상황과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전국적인 강추위가 예보되면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술 지원책 추진을 당부했다.

또한, 가뭄으로 인해 겨울 무, 내년 봄에 수확할 마늘‧양파 등 밭작물의 작황 부진이 우려됨에 따라 각 지역 농촌진흥기관을 대상으로 물대기(관수), 토양수분 증발 억제를 위한 선제적 조치를 주문했다.

아울러 기온 급강하에 대비해 서릿발 피해 예방과 보온 관리에 힘쓰고, 생육 부진에 따른 품목별 병‧해충 예방을 위한 방제 계획 수립을 당부했다. 농촌진흥청은 품목별 안정생산을 위한 기술지원단을 운영하고 있다.

조재호 청장은 “가뭄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파까지 겹치면 농작물 생육 불량으로 이듬해 수확량이 줄어 농산물 가격에도 영향을 미치는 만큼 현장 수요를 반영해 빈틈없는 기술 지원을 추진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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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호 농촌진흥청장, 겨울철 영농상황 대책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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