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NH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MNH엔터테인먼트가 내년 1월 첫 보이그룹을 선보인다.

20일 MNH엔터테인먼트는 “자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인 보이그룹 ‘B.O.M (Boys Of MNH) (가칭)’이 내년 초 데뷔를 확정했다”라고 밝혔다.

B.O.M은 청하, 임상현, VVON(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MNH엔터테인먼트가 야심차게 내놓은 K-POP 유망주이자 2023년 첫 보이그룹이다.

한국인 멤버 8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Mnet 아이랜드(I-LAND)와 Mnet ‘소년24’ 출신으로 국내외 두터운 팬덤을 일찍이 확보한 멤버(조경민, 문재윤)들이 속해 있어 데뷔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MNH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젝트 ‘WAG(World Audition for Guys)’를 진행하며, 적극적인 캐스팅 등을 통해 탄탄한 기본기와 매력적인 비주얼을 겸비한 멤버들로 지금 B.O.M의 윤곽을 완성했다.

또한 정식 데뷔 전부터 B.O.M 공식 계정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국내외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며 8인 8색 매력을 각인시켰고, 탈신인급 실력과 폭넓은 음악성을 증명한 바 있다.

이에 내년 초 데뷔를 확정하며 본격적으로 데뷔 초읽기에 들어갈 B.O.M이 2023년 보이그룹 신에 일으킬 지각변동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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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가칭), 내년 초 정식 데뷔…2023년 1호 男아이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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