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화면 캡처 2024-10-30 193150.png

[동국일보] 616() 20,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지난 62()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한 김충현 노동자의 빈소를 찾아 조문하였다.

 

특히,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 후보자는 고인 동료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오랫동안 경청하면서, "오늘은 의원 개인 자격으로 왔고, 아직 공직 후보자로서 확약할 수는 없지만, 또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공직에 취임하게 된다면, 최소한 과거 정부에서 합의에 도달했지만 실행되지 않았던 사항에서부터 출발하여 앞으로 더 나아가는 방향을 찾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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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후보, '故 김충현' 빈소 조문…"또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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