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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일보] '우무지 스튜디오 라이브 Vol.1' 앨범이 24일 오후 12시 음원사이트에 공개됐다.

이에, 코로나19로 위기에 처한 인디 라이브 무대를 살리기 위해 시작된 '#우리의 무대를 지켜주세요' 캠페인의 후속 프로젝트로 크라잉넛, 딕펑스, 해리빅버튼, 솔루션스, 잠비나이, 워킹애프터유, 블루파프리카 등 총 11팀의 라이브 음원이 담겼다. 

 

또한, 라이브 무대의 열정과 가치를 그대로 담기 위해 원테이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음원 발매와 함께 원테이크 라이브 연주를 담은 뮤직비디오도 공개된다.

아울러, 이번 앨범은 하드록밴드 '해리빅버튼'의 이성수가 제안하고 비영리 단체 사단법인 코드(이사장 윤종수)가 함께 기획했으며 녹음 스튜디오 타이탄 레코딩 스튜디오(대표 오형석)가 파트너로 참여했고, 

 

마스터링은 레드제플린, 로열블러드, 해리빅버튼 등과 작업했던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영국 메트로폴리스의 존 데이비스가 맡았다.

한편, CD 음반은 현재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예약판매 중이며 오는 28일 정식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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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무지 스튜디오 라이브 Vol.1, 음원사이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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