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조전
[동국일보] 현역 최고령 MC인 방송인 송해 씨가 9일 별세했다.

이에, 윤석열 대통령은 유족에게 조전을 전달하고, 송 씨에게 1등급 훈장인 금관문화 훈장을 추서했다.

또한, 방송인 송해 씨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가운데, 각계각층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아울러, 윤석열 대통령도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통해 유족에게 조전을 전달하고, 한국 대중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기려 1등급 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조전에서 "열정적인 선생님의 모습을 다시 뵐 수 없는 것이 아쉽지만, 국민 마음 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이라고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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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故 송해 빈소에 조전 전달…금관문화 훈장 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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