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조 1위로 32강에 진출한 수원매탄고의 경기장면
[동국일보] 2022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 77회 전국고교선수권대회의 조별리그가 마무리되고 32강 토너먼트 대진이 확정됐다.

지난 8월 10일부터 15일까지 경남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치러진 2022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겸 제 77회 전국고교선수권대회의 조별리그가 마무리됐다. 이번 왕중왕전은 2022 전국고등축구리그 23개 권역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상위 64팀이 참가했다. 64강부터 토너먼트로 진행되던 기존 방식과 달리 4팀씩 16개 조로 나뉘어 조별 풀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 2위 팀이 32강에 올라 32강부터 토너먼트가 치러진다.

우승후보라 할 수 있는 주요 전국대회 우승팀들과 프로 산하팀들은 대거 조별리그 통과에 성공했다. 왕중왕전 디펜딩 챔피언 전주영생고(전북현대 U-18)는 3전 3승 14득점 1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13조 1위를 차지했다. 영생고와 지난해 결승에서 맞붙었던 경기수원매탄고(수원삼성U-18)도 5조에서 16골 1실점을 기록하며 1위로 32강에 올랐다. 32강에서 영생고는 전남목포공고를, 매탄고는 강원강릉제일고(강원FC U-18)을 상대한다.

올해 전국대회 우승컵을 2개씩 들어올린 충남천안제일고와 경기평택진위FCU-18도 각각 2조와 12조에서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추계고등대회 우승팀인 서울중경고도 32강에 올랐다. 이밖에 전남광양제철고(전남드래곤즈 U-18), 서울오산고(FC서울 U-18), 경기용인시축구센터덕영U-18, 서울보인고 등 프로 산하와 클럽, 학원축구 주요 팀들이 대거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32강은 오는 17일에 창녕스포츠파크에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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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 왕중왕전] 조별리그 마무리...32강 토너먼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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