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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병관리청, 엠폭스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엠폭스 위기단계 하향(주의→관심)에 따른 주요 안내 사항 [동국일보]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지영미)는 9월 4일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하고, 9월 6일부터 엠폭스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동 회의에서는 국내·외 엠폭스 발생 동향 및 방역 대응 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종합 위험도를 ‘낮음’으로 평가했고, 이에 따라 위기경보 단계를 기존 ‘주의’에서 ‘관심’으로 하향하기로 결정했다. 그간 국내 환자 발생은 총 141명으로(양성 확진 기준, ’23.9.6. 0시), 이중 사망자는 없었다. 확진자 수는 지난 5월 정점에 도달한 후 3개월째 감소하는 추세로, 안정화 양상을 보였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22년 7월 선포한 엠폭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을 ’23년 5월 해제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총 114개국에서 89,596명이 엠폭스로 확진됐고, 157명이 사망했다. 위기경보 단계 하향에 따른 변경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 ▲기존의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대책반으로 대응체계를 전환하며, ▲신고 등 감시체계가 변경되고, ▲검역감염병 해제에 따라 일부 방역 조치가 완화될 예정이다. 위기경보 단계는 하향 조정하더라도 국외 동향 모니터링 및 국내 감시는 지속할 예정이다. 엠폭스의 제한적인 전파 특성 및 고위험군 예방접종 시행 등의 영향으로 대규모 발생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판단되나, 아직 인접국가(중국, 태국 등)에서 발생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한 것이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국내 확진자 수가 크게 줄었으나,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히고, “모르는 사람들과의 밀접접촉(피부·성접촉) 등 위험요인과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의료기관을 통해 조속히 검사받고, 고위험군은 감염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 사회
    • 보건/복지
    2023-09-06
  • 한국무역협회, 트럼프 전 대통령, '내년 대선 당선 후 모든 상품에 10% 관세 부과할 것'
    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트럼프 전 대통령이 2024년 미국 대선에서 다시 정권을 획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재등장으로 EU-미국의 통상 갈등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현재 공화당 대선 후보 지지율에서 크게 앞선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의 부가 무역적자를 통해 적국으로 빠져나가고 있다며 대선에 당선되면 모든 상품에 대해 10%의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아닌 다른 공화당 대선 후보가 당선되더라도 우크라이나 군비 지원 중단, 중국과의 지정학적 대립 심화 등 미국의 對EU 정책 전환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EU는 트럼프 대통령 재선 및 EU에 대한 강경한 통상정책이 부활하면, 미국과 전면적인 통상갈등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미국 대선 과정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EU도 2024년 유럽의회 선거 후 새로운 집행위원회가 구성될 예정이며 따라서 EU와 미국의 정치 지형에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유럽 업계는 트럼프 대통령 당선으로 양자 관계가 악화할 가능성을 우려, 향후 수개월이 양자 간 철강 및 전기차 보조금 등 현안 해결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 오는 10월 양자 간 정상회담에서 철강 및 핵심광물법 등에 대한 진전이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EU는 바이든 행정부와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부과한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를 EU가 쿼터 할당을 수용함으로써 중단하고, 향후 관련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이른바 '지속 가능한 글로벌 철강합의' 협상을 실시 중이다. 동 협상의 마감 시한은 10월 말이며,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년 1월부터 미국의 對EU 철강 및 알루미늄 관세 및 EU의 對美 보복관세가 부활할 가능성도 있다. 미국은 이른바 '철강 클럽' 출범을 통해 철강의 탄소발자국에 상응하는 공통의 관세 부과 방안을 제안한 반면, EU는 철강 클럽이 WTO 협정에 위반 소지가 있다며 반대, 탄소국경조정메커니즘(CBAM)을 통해 친환경 철강 산업 전환을 제안했다. 또한, EU와 미국은 EU 전기차에 대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보조금 혜택 부여를 위해 이른바 '핵심광물협정(Critical Minerals Pact)을 통해 배터리 요건과 관련 EU를 미국의 자유무역협정 체결국으로 간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한편, 일각에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트럼프 대통령에 이어 EU에 대한 강경한 통상 정책과 WTO 분쟁해결기구 무력화를 고수하는 상황에서 미국의 행정부 변경이 범대서양 양자관계에 실질적인 변화를 초래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한다.
    • 국제
    2023-09-06
  • 한국무역협회 , EU, 연내 '유럽방위물자생산법(European Defence Production Act)' 추진
    한국무역협회 [동국일보] EU 집행위는 EU의 방위 산업 분야 역량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및 공동조달 등을 규정할 '유럽방위물자생산법(European Defence Production Act)'을 추진할 계획이다. EU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계기로 역내 방위물자 생산 능력 부족과 필요시 신속한 방위 물자 공급 방안 마련의 필요성을 절감, 유럽방위물자생산법 도입을 추진한다. 동 법안은 최근 EU 국방장관이사회에서 처음 논의된 것으로, 오는 13일(수)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의 연례 시정연설에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이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 법안은 공동조달 및 탄약생산 역량 강화를 위한 단기적 프레임워크인 '공동조달을 통한 유럽방위산업 강화 프레임워크(EDIRPA)'를 기초로, 긴급 시 방위 물자 생산 및 공급을 위한 영구적 법률 프레임워크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EU 집행위가 상반기 제안한 단일시장 긴급조치(SMEI)와 반도체법(Chips Act)의 일부 내용이 포함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단일시장 긴급조치(SMEI)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집행위가 기업에 특정 주문 우선 공급 명령, 기업 재고 보고의무 등을 규정. EU 이사회는 과도한 기업 간섭 및 협의 시간 부족을 이유로 법안 협상과 합의를 연기했다. 한편, 집행위는 동 법안 연내 발표할 계획이나, 법안 이행을 위한 재원 조달 방안이 주목받고 있다. 집행위는 지난 6월 EU 예산 중간 재검토를 제안한 바 있으나, 재검토를 통한 추가 예산 사용처에 유럽방위물자생산법은 제외된 상황이다. 이에 방위 산업 기술개발 지원을 위한 '유럽방위기금(European Defence Fund)', 살상 및 비살상 무기의 제3국 수출 자금 지원을 위한 '유럽평화기금(Peace facility)' 등이 동 법안의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다. 다만, '유럽방위물자생산법'이 방위산업에 대한 부가가치세 면제를 위해 이미 집행위가 제안한 '유럽방위투자프로그램(EDIP)'과 어떠한 관계에 놓일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한 상황이다.
    • 국제
    2023-09-06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자리에 모인 해외 한인 석학들 글로벌 R&D 제도로의 새로운 전환 모색
    글로벌 R&D 혁신자문위원회[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9월 6일 오전 7시에 국내외 한인 석학들로 구성된 ‘글로벌 R&D 혁신자문위원회’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R&D 혁신자문위원회’의 출범은 지난 8.22(화) 발표된 '창의와 도전, 글로벌 도약을 위한 정부 R&D 제도혁신 방안'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제도혁신방안은 비효율을 혁파하고 우수한 국가R&D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글로벌 협력 증진, R&D 평가관리 개선 등을 주요과제를 담고 있다. ‘글로벌 R&D 혁신자문위’는 이러한 제도혁신 방안을 국제적 관점에서 검토하고, 주요국 동향을 발 빠르게 반영할 수 있도록 출범됐다. 특히 자문위를 구성함에 있어 한국, 미국, 유럽(독일), 아시아(일본·싱가포르) 등 지역과 물리·화학·바이오 등 연구분야를 고려하여 위원을 분배·위촉했다. 위원들은 세계 유수의 대학·연구소에서 우수한 연구성과를 쌓아오거나, 해외연구기관과의 공동연구를 수행하는 등 풍부한 세계적 경험을 갖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규범에 부합하는 제도 마련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문위는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직접 위원장을 맡아 제도혁신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민간위원은 9명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그 중 주경선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맡게 됐다. △주경선 美 코네티컷주립대 물리학과 교수는 미국 에너지부 및 국립과학재단 PD(Program Director) 등을 맡았던 고에너지 핵물리학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김정상 美 듀크대 교수는 세계적 연구소인 벨 연구소를 거치고 미국에서 양자컴퓨터 기업을 창립한 양자 물리학 분야 권위자이며, △유정하 獨 막스플랑크연구소 책임연구원은 EU 핵융합 실증로 기술개발에 참여한 핵융합 분야 전문가이다. △최정환 선임연구원은 獨 프라운호퍼 연구소에서 10년 넘게 몸담아온 초고속 반도체 연구자이며, △김유수 日 이화학연구소 박사는 물질 표면에서의 화학작용을 연구하는 한국인 최초 이화학연구소 종신연구원으로서, 도쿄공대·큐슈대 등 일본 주요대학의 연계교수를 겸임하고 있다. △조남준 싱가포르 난양공대 교수는 스탠포드대에서 재료공학 전공 후 의대 박사후 과정을 거친 바이오 신소재 분야 석학으로, ‘싱가포르·MIT 공동연구기술원’의 연구책임자를 역임하는 등 다양한 글로벌 연구 경험을 갖췄다. 또한, 한국 위원으로는 3명의 석학들이 참여했다. 우선, △박남규 성균관대 화학공학과 교수는 美 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와 KIST 등의 책임연구원을 거친 신재생 에너지 분야 석학으로, 독일·스위스 등 다수의 해외 연구진과 태양전지 등의 공동연구를 통해 영국의 랭크상을 수상하는 등 우수한 연구성과를 거둬왔다. △조규진 서울대 기계공학부 교수는 미국 국방성(DARPA) 및 공군연구소 연구과제에 참여한 로봇공학 분야 전문가이다. △김형하 한국표준과학연 책임연구원은 오랜 기간 유럽연구위원회(ERC) 평가위원을 역임하면서 해외 연구현장의 R&D 관리·지원 경험을 쌓았으며,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기초기반 전문위원장을 지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R&D 제도혁신 방안'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주요국 연구개발제도를 공유하며 주요 R&D 제도에 대해 다각도로 논의했다. 특히 글로벌 공동협력 촉진을 위해 해외 우수 연구기관이 국가R&D에 주관·공동연구기관으로 직접 참여하는 방안, 연구관리 전문기관 사업관리 역량 강화 방안 및 R&D사업 평가제도 개선방안 등에 대하여 심도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글로벌 R&D 혁신자문위를 시작으로, 향후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주요 R&D 혁신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연구자산 보호. 국제공동연구 촉진 방안, R&D 평가체계 등에 대해 위원들에게 지속적인 자문을 구해나갈 계획이다. 주영창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기술패권 시대에 대응한 초격차 기술확보가 국가·경제 안보에 핵심적”이라며, “선도적 기술확보를 위해서는 세계적 기준에 맞는 R&D제도 혁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를 지원하기 위해 해외 우수 한인연구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여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는 연구개발 제도를 갖춰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제
    • IT/과학
    2023-09-06
  • 환경부, 전기차와 충전기의 화재 예방․대응 이행력 높인다…소통 강화
    환경부[동국일보] 환경부는 9월 6일 오후 서울스퀘어 회의실(서울 중구 소재)에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 및 안전 강화 협의체’를 발족한다. 이번 협의체(위원장 민경덕 서울대 교수)는 올해 6월 29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전기차 충전 기반 시설 구축 확대 및 안전 강화 방안’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학계, 연구기관, 민간단체, 산업계 등 전문가 29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족식에는 △정책·제도, △전기차, △배터리, △충전기 등 4개 전문분과에서 전기차 충전 기반시설 구축 확대 및 안전 강화 방안의 이행력을 높이기 위한 활동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구체적으로, 정책․제도 분과에서는 전기차 및 충전기 확대를 위해 불필요한 규제가 있는지 등 법ㆍ제도 개선사항을 검토한다. 전기차 분과와 배터리 분과에서는 안전성이 우수한 전기차 출시․관리를 위해 화재 예방 기능을 추가하거나 배터리 안전성이 우수한 전기차 구입 시 보조금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한다. 충전기 분과에서는 화재 예방ㆍ대응 기능이 장착되거나, 배터리 상태정보 제공 기능 등이 있는 충전기에 대해 보조금을 확대 지원하기 위한 구체적인 충전기의 기능과 지원 방식 등을 논의한다.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은 “2030년 전기차 420만대와 충전기 123만기 보급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신은 디테일에 있다’라는 말처럼 이번 협의체와 함께 안전한 충전 기반 시설 확충에 속도를 내겠다”라고 밝혔다.
    • 사회
    • 사회일반
    • 환경
    2023-09-06
  • 국토교통부공간의 탄소중립화, 녹색건축으로부터, 2023 녹색건축한마당 개최
    2023 녹색건축한마당 행사 포스터[동국일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이 주관하는 제13회'2023 녹색건축한마당'이 9월 6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공간의 탄소중립화, 녹색건축으로부터’ 라는 슬로건 아래,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포상, 건물 설계·시공 및 회화·UCC·음원 등 각종 공모전 시상과 강연·전시·토론회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했다. 먼저, 오전 세션에서는 '19년, '22년 두 차례에 걸쳐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대상을 수상한 한양대학교 김재경 교수를 기조연사로 초청하여 친환경 건축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혁신과 창신(創新)의 건축’ 강연을 열고, 녹색건축 분야 유공자 및 녹색건축 모범사례를 발굴 및 선정하는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도 열릴 예정이다. 오후에는 ‘도심 속 ZEB’, ‘그린리모델링 활성화 방안’, ‘ESG와 녹색건축 연계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회가 열릴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최임락 국토도시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제로에너지건축, 그린리모델링 등 녹색건축 관련 정책과 기술, 최신정보가 폭넓게 공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공간을 탄소중립화 하는 녹색건축의 작은 실천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사회
    • 사회일반
    • 환경
    2023-09-06
  • 문화체육관광부, 감당하기 힘든 의료비로 고통받고 있나요?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부담을 덜어드립니다. 저소득층 가구에 입원 진료와 외래 진료 모두 의료비의 50~80%를 지원합니다. ▲ 지원대상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중심 - 의료기관에서 입원 진료를 받는 경우 : 모든 질환 적용 - 의료기관에서 외래 진료를 받는 경우 : 중증질환 적용(암, 심뇌혈관질환,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 중증화상질환, 중증외상질환) ▲ 지원내용 · 최대 3,000만원(개별심사 통해 1,000만원까지 추가 가능) 한도 내에서 비급여 및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제외 급여 중 본인부담 의료비의 50~80% ※ 기초수급자·차상위 : 80%, ※ 중위소득 50% 이하 : 70%, ※ 중위소득 50~100% : 60%, ※ 중위소득 100~200% : 50% · 지원기준 미충족 시 부담능력 대비 과도한 의료비 발생 시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개별 심사제도를 통해 탄력 지원 ※기준 중위소득 100% 초과 200% 이하, 고액 외래진료비 등 ▲ 신청방법 · 방문 신청 : 국민건강보험공단 전국 지사 ※ 퇴원 후 180일 이내 신청 ▲ 문의 ·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
    • 생활
    2023-09-06
  •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2023년 미술주간’으로 풍덩!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올해도 미술에 풍덩! '미술주간'이 돌아왔습니다!” 올해 주제는 ‘미술에 빠진 대한민국’. 최근 주목받고 있는 ‘키아프(Kiaf)&프리즈 서울(Frieze Seoul 9. 6.~10.)’에 맞춰 한국 차세대 작가를 소개하는 행사를 강화하고, 기존 미술관 외에 상시 유동 인구가 많은 공항과 백화점, 도서관 등 전시 공간을 확장합니다. 모두가 ‘미술주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만나보세요!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함께 9월 1일(금)부터 9월 11일(월)까지 ‘미술에 빠진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국 각지에서 ‘2023 미술주간’을 개최합니다. ◆ 한국미술을 이끌 차세대 작가 소개를 강화했습니다. 키아프&프리즈 서울 아트페어에 맞춰 주목해야 할 한국 차세대 작가를 발굴하고 소개하는 행사를 강화했습니다. 기존 미술관 외에도 공항과 백화점, 도서관 등으로 전시 공간을 확장해 관람 접근성을 높이고 차세대 작가 프로모션 전시 9개와 함께 작가와의 대화, 교류 행사 등 특별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 전국에서 소규모 아트페어 ‘미술장터’가 열립니다. 테이블에서 미술작품을 주문하는 방식의 장터, 성격유형검사(MBTI) 결과에 맞춰 작품을 제안하는 방식의 장터, 190년 된 한옥에서 만나는 ‘고택 아트 페스타’ 등 특색 있는 장터들을 운영하며 작가 총 6백여 명의 작품 6천여 점을 선보입니다. ◆ ‘미술여행’ 프로그램의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지난해 관람객의 만족도가 높았던 프로그램 ‘미술여행’을 확대해 전문 해설사와 함께 전국 미술관과 화랑을 22개 코스로 도보여행할 수 있도록 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 코스도 신설했습니다. ◆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안양문화예술재단, 씽씽큐 뮤직 등 전시기관 5곳에서 아동 및 청소년 대상 전시 연계 체험·창작 워크숍을 운영하며 미술과 과학을 융합한 11개 프로그램을 79회 진행합니다. 환기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안양예술공원 등 4개 미술관과 전시장에서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미술주간(9.1.~11.)은 연중 가장 풍성한 미술 문화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누릴 수 있는 기간입니다. ‘미술주간’으로 미술이 국민 모두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생활
    2023-09-06
  • ‘깜빡깜빡’ 혹시 치매는 아닐까?...치매체크 앱
    치매체크 앱[동국일보] 누구나 간단하게 언제 어디서나 치매 위험도를 검사할 수 있습니다. 치매검사 앱 ‘치매 체크’는 ‘스스로 검사하기’, ‘보호자가 검사해드리기’, ‘중앙치매센터 파트너가 검사해 드리기’ 등 3가지 버전의 검사하기 기능이 있으니 올 추석 연휴에 부모님과 함께 치매 자가검진을 해봐도 좋겠습니다. 치매체크, 이런 기능이 있어요! ① 치매위험체크 스스로 간단한 검사를 통해 치매위험여부를 알 수 있으며, 스마트폰이 어려운 분들은 보호자가 대신 검사도 가능해요! ② 뇌건강트레이너 사용자가 스스로 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생활 습관 속 치매 위험요인을 꾸준히 점검·관리하여 스마트한 생활을 유지하도록 도와줘요! ③ 치매 파트너 알아보기 파트너가 되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참가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위한 희망메시지도 보내봐요! ④ 치매 지킴이 치매환자의 실종 예방을 위해 실시간으로 위치정보를 파악해 주는 배회감지 서비스를 이용하여 실종자 찾기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요! ⑤ 돌봄 다이어리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 및 전문 인력의 부담을 덜어주는 스마트한 환자 관리, 상담 서비스, 돌봄 정보까지 제공해요! 설치는 이렇게! 구글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치매체크’ 검색
    • 생활
    2023-09-06
  • 9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 - 전북 군산 선유도 어촌체험휴양마을
    해양수산부[동국일보] 고군산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즐길 수 있는 '선유도 어촌체험휴양마을'로 놀러오세요! # 선유도어촌체험휴양마을 군산 대표 관광지 고군산군도의 으뜸으로 뽑히는 선유도! 갯벌체험, 선상낚시체험과,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어촌 여행지입니다. # 선유도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서해안 청정 갯벌에서 조개 캐기 갯벌체험 → 바다 위에서 느끼는 짜릿한 손맛 선상낚시체험 → 올망졸망한 옥돌이 가득한 옥돌해변 → 모세의 기적이 열리는 섬 쥐똥섬 → 유리알처럼 고운 모래가 펼쳐진 선유도해수욕장 # 서해안 청정 갯벌에서 조개 캐기 갯벌체험 도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갯벌의 독특한 촉감을 경험해보세요. 물때에 따라 체험 시간이 달라지니 사전에 확인은 필수! 살이 꽉 찬 바지락을 만나러 갯벌로 가봐요. - 전라북도 군산시 선유도어촌체험휴양마을 · 성인 10,000원, 아동 5,000원 # 바다 위에서 느끼는 짜릿한 손맛 선상낚시체험 낚시 초보부터 고수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선상낚시체험! 노래미, 우럭, 광어 등을 잡을 수 있답니다. 바다 위에서 짜릿한 손맛을 느껴봐요. - 전라북도 군산시 선유도어촌체험휴양마을 · 1인 40,000원(4~6, 9~11월) # 올망졸망한 옥돌이 가득한 옥돌해변 군산 구불8길 해안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옥돌해변! 모래 대신 동글동글한 옥돌이 깔린 해변이에요. 주변 기암괴석과 바다까지 절경을 이룬답니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7-13 # 모세의 기적이 열리는 섬 쥐똥섬 연륙교가 개통되면서 육로로 오갈 수 있게 된 무녀도에는 간조 시에 직접 걸어갈 수 있는 쥐똥섬이 있답니다! 쥐똥섬을 배경으로 인증샷도 추천해요.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 # 유리알처럼 고운 모래가 펼쳐진 선유도해수욕장 흰 모래가 10리에 걸쳐 있다고 하여 명사십리해수욕장이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모래가 곱고 부드러워 모래놀이하기 좋아 아이들과의 추억을 쌓기에도 좋아요.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 고군산군도 비경을 담은 선유도어촌체험휴양마을 · 주소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3길 43 · 홈페이지 : www.선유도어촌체험마을.kr · 문의 : 063-464-5556
    • 문화
    • 여행
    2023-09-06
  • 해양수산부, 9월에 가기 좋은 어촌 안심 여행지 - 강원 강릉 소돌 어촌체험 휴양마을
    해양수산부[동국일보] 소가 누워있는 모습을 닮아 이름 붙여진 소돌어촌체험휴양마을은 푸른 동해를 온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유명 관광지가 가득한 여행지입니다. # 소돌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투명한 카누에서 내려다보는 동해 카누체험 → 커피의 도시 강릉에서 핸드드립체험 → 자연이 만들어 낸 그림 같은 풍경 아들바위공원 → 더글로리,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소돌항 →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소돌해변 # 투명한 카누에서 내려다보는 동해 투명카누 체험 기암괴석이 둘러싼 동해에서 바닥이 보이는 투명 카누를 타봐요.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은 곳에서 하는 체험이라 어린아이가 있어도 안심!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소돌어촌체험휴양마을 · 30분 5,000원(9월 주말 운영) # 커피의 도시 강릉에서 핸드드립 체험 어촌계에서 직접 운영하는 커피숍에서 직접 나만의 커피를 내려볼 수 있는 핸드드립체험도 할 수 있답니다! 커피의 도시 강릉에서 향 좋은 커피를 즐겨봐요.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소돌어촌체험휴양마을 · 1인 3,000원 # 자연이 만들어 낸 그림 같은 풍경 아들바위공원 신비로운 모습으로 유명한 소돌마을 아들바위! 쥐라기 시대에 지각변동으로 지상에 솟은 바위예요. 바다 전망대도 있어서 동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답니다.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아들바위공원 # 더글로리,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소돌항 방파제 끝을 지키는 빨간 등대까지 걸어보세요. 드라마 더글로리, 도깨비 촬영지로 유명한 곳이랍니다. 드라마 장면을 떠올리며 인생샷 한 컷을 찍어봐요.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 푸른 바다와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소돌해변 물이 맑은 동해에서 해수욕을 즐겨봐요. 해안선을 따라 걸으면 소돌해안일주 산책로까지 이어진답니다. 백사장을 거닐며 갖는 힐링타임!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 아름다운 기암괴석 풍경 속 소돌어촌체험휴양마을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주문진읍 해안로1968-6 · 홈페이지 : www.소돌어촌체험마을.kr · 문의 : 033-662-6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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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U-22 캡틴’ 조성권 “올림픽 첫 단추, 잘 끼우겠다”
    ‘U-22 캡틴’ 조성권[동국일보] 올림픽 대표팀 주장 조성권(김포FC)은 파리올림픽을 향한 첫 단추인 아시안컵 1차 예선에서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 카타르와의 1차전을 시작으로 9일 키르기스스탄, 12일 미얀마와 2024 AFC U-23 아시안컵 B조 예선을 치른다. 이번 대회는 내년 파리올림픽의 아시아 1차 예선을 겸하며, 각 조 1위 11팀과 조 2위 중 상위 4팀, 본선 개최국 카타르까지 총 16팀이 U-23 아시안컵 본선에 오른다. 5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에서 만난 조성권은 “이렇게 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대회하게 돼서 무척 영광이다. 이번 대회가 올림픽을 준비하는 첫 대회인 만큼 첫 단추를 잘 끼우려고 우리 선수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성권은 이전까지 22세 이하 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변준수(대전하나시티즌)가 부상으로 명단에서 빠짐에 따라 이번 아시안컵 예선에서 주장 완장을 차게 됐다. 이에 그는 “감독님이 원팀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원팀을 만들라는 요구사항이 있었다. 또 주장으로서 감독님이 요구하시는 전술을 애들과 같이 공유하고 생각하고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조성권은 수비수로서 자신의 강점에 대해 대인 마크 상황에서 1대1 수비 능력을 꼽았다. 그는 “일단 제 장점은 수비수로서 커버 능력이나 가로채기 능력이다. 또 1대1에서는 절대 지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있다. 그런 능력에서 제가 동료들보다 더 앞선다는 점을 (경기에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금호고(광주FCU18)와 울산대를 거친 조성권은 대학 졸업 후 2022년 광주FC에 입단했다. 이후 첫 시즌부터 출전 기회 확보를 위해 김포FC로 임대 이적했고, 개막 후 리그 26경기에 출전하는 등 고정운 김포 감독의 신임을 받고 있다. 조성권은 “경기를 뛰면서 확실히 자신감이 쌓이고, 경기 감각도 많이 올라온다고 느꼈다”며 “프로에 와서 적응하기 가장 힘든 게 템포라고 생각했는데, (경기를 많이 뛰다 보니) 템포적인 부분에서 많이 적응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끝으로 고정운 감독이 해준 조언이 있냐는 질문에는 “대표팀과 소속팀은 조금 다르니, 그냥 하던 대로 잘하고 오라고 하셨다”며 “(감독님 말씀처럼) 팀에서 하던 대로 잘하고 오는 게 목표”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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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권경민-김서진 멀티골’ 학성고, 강서FCU18에 6-0 대승
    학성고, 강서FCU18[동국일보] 부산/울산권역 전반기 우승팀 울산학성고(이하 학성고)가 권경민과 김서진의 멀티골에 힘입어 후반기 개막전부터 6-0 대승을 거뒀다. 김종필 감독이 이끄는 학성고는 5일 오후 부산 월드컵빌리지구장에서 열린 전국고등리그 부산/울산권역 경기에서 부산강서FCU18(강서FC)에 6-0 승리했다. 권경민과 김서진이 멀티골을 기록했고, 김승호와 김건훈이 각각 한 골씩을 추가했다. 양 팀은 지난 5월에도 맞붙었는데, 당시 학성고가 김승호와 김택진의 멀티골에 이어 김건훈, 배찬빈, 우민성이 각각 한 골씩을 더해 7-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도 학성고 김승호의 활약이 빛났다. 김승호는 전반 8분만에 문전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슛해 마무리에 성공해 포문을 열었다. 득점 후 학성고는 더욱 강하게 나섰다. 전반기 리그 4골로 팀내 최다 득점자인 권경민이 두 골을 몰아쳤다. 전반 14분, 강서FC의 빌드업 과정에서 볼을 따낸 권경민이 문전으로 쇄도한 후 골대 구석을 향해 마무리해 그물을 갈랐다. 이후 전반 25분 코너킥 상황에서는 김용재의 패스를 이어받아 박스 앞에서 마무리에 성공했다. 강서FC도 반격을 시도했다. 전반 27분, 하프라인 뒤부터 쇄도한 김은총이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노렸지만 학성고 골키퍼 황도원의 선방에 막혔다. 학성고는 한 골을 더 넣으며 전반을 4-0으로 마쳤다. 전반 45분, 강서FC의 수비 과정에서 페널티킥 기회를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김건훈이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그러나 강서FC는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15분에는 김성훈이 박스로 쇄도하는 과정에서 프리킥 기회를 얻어냈다. 이후 직접 키커로 나서 슈팅으로 마무리했으나 골포스트를 강타했다. 학성고는 교체 투입된 1학년 김서진이 두 골을 추가하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3분, 오른쪽 측면 김택진의 패스를 이어받아 문전에서 볼을 밀어넣었다. 후반 36분에도 김택진이 올린 크로스를 이어받아 문전에서 헤더로 마무리해 그물을 갈라 6-0 완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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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尹, 인도네시아 동포 초청 간담회…"우리 '한-아세안 연대 구상'의 핵심 파트너"
    [동국일보]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9월 5일 저녁 현지 동포를 초청해 만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에, 이번 간담회는 인도네시아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180여 명의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특히, 대통령은 격려사를 통해 "인도네시아는 세계 4위 인구 대국이자 아세안을 대표하는 경제 대국으로서, 우리 '한-아세안 연대 구상'의 핵심 파트너"라고 말했다.또한, 대통령은 50년 전 수교 당시 2억불에 미치지 못했던 한-인도네시아 간 교역이 작년에 약 260억불을 기록하는 등 양국관계가 제반 분야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해 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이어, 대통령은 "한-인도네시아 관계 발전과 함께 지속 성장해 온 우리 동포사회가 코로나 위기 극복 과정에서 한국의 '상부상조', 인도네시아의 '고똥로용(함께 어깨에 짊어진다는 뜻)' 정신을 보여주면서, 인도네시아 내의 모범적인 공동체로 자리매김했다"고 강조했다.아울러, 대통령은 "지난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이 모국과 동포사회를 긴밀히 연결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인도네시아의 다문화, 차세대 동포들이 한국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현지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오늘 간담회에서는 인도네시아 현지의 다문화가정 자녀들로 구성된 '무지개 합창단'이 동요 '오빠 생각'과 '아름다운 세상'을 합창했으며, 공연 종료 후 대통령 부부는 무지개 합창단 단원들을 따뜻하게 격려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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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尹 대통령 부부, 동아시아국가연합‧G20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서울공항 출발
    [동국일보] 9월 5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동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ASEAN) 정상회의와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네시아와 인도를 방문하기 위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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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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