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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품의약품안전처, 백신센터·규제과학센터와 협업 확대
    식품의약품안전처[동국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첨단바이오의약품 규제과학센터’와 협업을 확대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인체조직안전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과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8월 16일 개정·공포한다. 주요 내용은 (「인체조직법 시행령」)‘백신센터’를 인체조직 혈액검사 가능 기관으로 추가,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령」) ❶‘백신센터’를 인체세포등 처리업무 위탁기관으로 추가, ❷‘규제과학센터’를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추적조사 접수·검토 기관으로 지정이다. 앞으로 조직은행은 인체조직에 대한 혈액검사 중 핵산증폭검사를 의료기관 또는 대한적십자사 외에도 ‘백신센터’로 의뢰할 수 있으며, 세포처리시설, 인체세포등 관리업자는 인체세포등의 검사를 ‘백신센터’에 위탁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식약처에서 접수하고 규제과학센터에서 검토하던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추적조사에 대해 접수와 검토 업무를 ‘규제과학센터’로 일원화하여 절차를 효율적으로 운영한다. 참고로, 현재 「첨단재생바이오법 시행령」 하위 법령인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규칙」 개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정이 마무리되면 ‘규제과학센터’에서 첨단바이오의약품 장기추적조사 접수를 시작한다. 식약처는 이번 법령 개정으로 ‘백신센터’와 ‘규제과학센터’의 전문성을 활용하여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인체조직과 첨단바이오의약품을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규제과학 전문성을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개정 법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대표 누리집 → 법령·자료 → 법령정보 → 법, 시행령, 시행규칙 또는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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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해양경찰청, 해양 국제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한 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발표
    (1등 최우수) 꼼짝 마! 해양 국제범죄[동국일보] 해양경찰청은 「제1회 해양 국제범죄 예방 포스터 공모전」 최종 수상작 5점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제1회 해양 국제범죄 예방 포스터 공모전」은 지난 5월 22일부터 7월 21일까지 60일간 진행됐으며, 총 211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국민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수상작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예비 심사 및 최종 심사를 거쳐 총 5점(최우수 1, 우수 1, 장려 3)을 선발했으며, 해양 국제범죄를 차단하는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 “꼼짝 마! 해양 국제범죄”를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수상작에 대해서는 해양경찰청장 상장과 함께 최대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해양경찰 누리집 및 여객터미널, 해양관광지 등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대국민 홍보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해양경찰은 앞으로도 해양 국제범죄의 예방과 근절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수상자들은“이번 공모전에 참여하면서 마약 밀수, 산업기술 유출 등 해양을 통해 많은 범죄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국민들이 해양 국제범죄에 경각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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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금융위원회 인사
    금융위원회 [동국일보] 금융위원회 인사 ● 과장급 전보 금융소비자정책과장 오화세(現 중소금융과장) 금융시장분석과장 김성준(現 위원장실 비서관) 중소금융과장 신장수(現 금융데이터정책과장) 금융데이터정책과장 신상록(現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과장) 자본시장과장 고상범(現 금융시장분석과장) 위원장실 비서관 송병관(現 공정시장과 기업회계팀장) 금융정보분석원 제도운영과장 이진호(現 금융안정지원단) 금융정보분석원 가상자산검사과장 박정원(現 금융정보분석원 기획협력팀장) ● 파견 한국은행 하주식(現 금융소비자정책과장)
    • 사회
    • 부음/인사
    2023-08-16
  • 에이디야, 16일 '왜 불러(What’s Up?)'로 컴백!…"디바를 향한 존경심 담은 곡"
    [사진=스타팅하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ADYA(에이디야)의 여름이 펼쳐진다. 에이디야(연수·서원·세나·채은·승채)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왜 불러(What’s Up?)'를 발매한다. '왜 불러(What’s Up?)'는 원조 걸스힙합 디바를 향한 존경심을 담은 노래로 19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왜불러'를 에이디야가 재해석한 곡이다. 원곡 특유의 레트로한 분위기와 에이디야 독특한 음색이 대중의 흥을 자극할 계획이다. 특히 에이디야는 '왜 불러(What’s Up?)' 인트로와 제스처 등 안무에 직접 참여해 '퍼포먼스 그룹'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줄어든 프레임과 소품 등 뮤직비디오 속 세기말 감성을 자극하는 포인트가 그 시절 사람들에게는 추억을 소환하고, 요즘 세대들에게는 신선함을 안길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5월 데뷔곡 'Per' 이후 약 3개월 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린 에이디야가 '왜 불러(What’s Up?)'를 통해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에이디야는 '모험'을 의미하는 어드벤처(adventure) 에이디(AD)와 스페인어로 '출발'을 뜻하는 야(YA)가 합쳐진 팀명으로 '우리들만의 모험을 출발한다'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K팝을 상징하는 수많은 아티스트들을 존경하는 자세로 배우고 성장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알리고 있다. 한편, 에이디야가 선보이는 2023년의 '왜 불러(What’s Up?)'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와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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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3-08-16
  • '완벽한 가족' 윤상현, 이기주의자 '최현민' 역…악행 일삼는 극강 빌런 예고!
    [사진 제공: 루크미디어] [동국일보] 배우 윤상현이 ‘완벽한 가족’을 통해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한다. 드라마 ‘완벽한 가족’(냥빠,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상현은 극 중 ‘최현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최현민은 선한 외모, 친절한 말투와는 달리 자신의 안위만 생각하는 이기주의자다. 누구든 필요하면 이용하고 필요 없으면 가차 없이 버리는 악행을 일삼으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느끼지 않는 인물이다. 특히 신분을 속이고 선희에게 접근하는가 하면 노모의 생명보험을 타기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빌런 그 자체다. 윤상현은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완벽한 아내’, ‘쇼핑왕 루이’, ‘욱씨남정기’ 등 매 출연작마다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호평받았다. ‘18 어게인’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윤상현은 이번 ‘최현민’ 캐릭터를 통해 극강의 서스펜스를 선사하며 극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윤상현만의 개성 강한 연기가 ‘완벽한 가족’을 통해 어떻게 드러날지 더욱 궁금해진다. ‘완벽한 가족’ 연출을 맡은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2002년 ‘GO’로 제25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감독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를 휩쓸었다. 또한 2004년에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 전역을 뒤흔들었고, 2018년에는 ‘리버스 엣지’로 제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며 거장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할 ‘완벽한 가족’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탄탄한 연출이 기대되는 ‘완벽한 가족’은 젊은 세대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면서도 가족 드라마의 틀을 깨고 예상을 뒤엎는 스토리로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완벽한 가족’은 곧 촬영에 돌입, 글로벌 OTT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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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08-16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2주차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213만 관객 돌파!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동국일보]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개봉 2주차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다양한 호평 리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8월 15일까지 누적 관객수 2,136,522명을 기록했다. 특히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개봉 2주차,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기세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았다. 특히 영화 '바비'와 '오펜하이머'가 올여름 미국 극장가를 이끌며 '바벤하이머' 열풍을 일으킨 것처럼, 지난 8월 15일(화) 광복절 연휴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오펜하이머'가 '콘펜하이머'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극장가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과 높은 완성도로 입소문이 쏟아지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신작들의 개봉 공세에도 다양한 유형의 관객들을 모두 사로잡고 한층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 "명배우들이 건설하는 견고한 연기 유토피아!" 혼영도 '콘크리트 유토피아'!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강렬한 몰입감에 매료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풍성한 재미에 다시금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호평 리뷰가 쏟아지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먼저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선사하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앙상블을 고스란히 느끼고자 혼자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속출하고 있다. 영화를 본 뒤에도 떠나지 않는 여운에 혼자서 재차 영화관을 찾아 이전에는 놓쳤던 배우들의 연기 디테일을 회수하는 것. 극에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더하는 이병헌의 연기를 비롯해 첫 호흡임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앙상블을 보여준 박서준, 박보영과 흡인력을 끌어올리는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의 열연까지 실제 아파트 주민들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빈틈없는 연기는 단 한 장면도 놓치고 싶지 않는 재미로 관객들의 극찬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명배우들이 건설하는 견고한 연기 유토피아!"(CGV_mo***), "배우들의 연기가 스크린을 뚫고 심장을 뚫는다."(네이버 영화_de***), "이병헌은 이제 어떤 경지에 오른 것 같다." (네이버 영화_ki***), "'콘펜하이머'로 완벽한 연휴. 오랜만에 극장에 영화 풍년이라서 너무 좋음. 벌써 N차 각 잡았다."(인스타그램_ma****), "올여름은 '콘펜하이머'(콘유+오펜)다!"(네이버 영화_be****)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2. "MBTI S가 N이 되게 하는 영화" 후기는 함께! 예측불허 전개와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로 열띤 토론의 장을 만들다! 두 번째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대지진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의 진짜 생존 이야기가 전하는 강렬한 메시지에 영화가 끝난 뒤에도 열띤 이야기로 더욱 깊은 영화적 체험을 나누고 있다. 재난 상황에서 마주하게 되는 냉혹한 현실과 생존의 갈림길에서 끊임없이 선택을 내려야 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에 관객들은 가족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민성', 극한 상황 속에서도 신념을 지키려는 '명화' 등 서로 다른 캐릭터에 감정 이입하며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와 같은 다채로운 시선은 영화를 볼 때마다 새로운 감상과 해석을 이끌어내며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관람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만약에 나라면?'이라는 여운을 남기는 영화"(롯데시네마_김***), "단연코 올해 가장 좋은 영화! 보고 나서 콘유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모름"(롯데시네마_전***), "MBTI S가 N이 되게 하는 영화"(메가박스_jj***) 등 폭발적인 호평을 보내고 있다. #3.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한 번 더 봄" N차 관람은 필수! 스크린으로 봐야 하는 필람 극장 무비로 추천 이어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만의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은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내며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을 리얼하게 구현한 프로덕션은 스크린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생생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사이에 오가는 세밀한 감정선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악기 사운드와 귀에 익은 가요, 클래식이 한데 어우러진 음악이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최적화된 사운드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돌비 시네마를 비롯한 특별관을 찾는 관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한 번 더 봄!"(CGV_tr***), "음향이 진짜 미쳤으니 돌비에서 봐야함"(CGV_O***), "4DX로 봤는데 지진 이후의 CG 그래픽이 고퀄이라 더 재밌었음"(CGV_닉***) 등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추천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213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멈출 줄 모르는 폭발적인 입소문 열기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 문화
    • 영화
    2023-08-16
  • 김회재 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 수상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동국일보]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제21대 국회 3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소비자연맹이 ▲법안발의 성적 ▲대정부질문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투표율 등 12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우수 국회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회재 의원은 대표법안 발의, 대정부질문, 법안표결, 상임위 출석, 본회의 재석 등의 의정활동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여수 국가산단의 안전과 지속가능성, 그리고 주변 지역 지원을 위한 '국가산단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지역에 본사를 이전하는 기업에 최소 5년간 법인세 100%를 감면해주는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 전력시장 정상화를 위한 '한국전력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 국회 통과를 이끌어 낸 바 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으로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 성과를 인정 받은 것 같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여수시민들께서 함께 힘을 모아주셨기 덕분에 여수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한 성과를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겸손한 의정활동으로 하나된 여수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담대한 도전을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정치
    • 국회
    2023-08-16
  • '아라문의 검' 이준기, 배냇벗 은섬&사야 역으로 1인 2역…연기의 '정점' 찍는다!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이준기가 ‘아라문의 검’을 통해 1인 2역 연기의 정점을 찍을 조짐이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 2의 새로운 이름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오는 9월 9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시즌 1로부터 8년이 지난 시점을 배경으로 한 ‘아라문의 검’은 그동안 아고족 서른 개 씨족을 통일하고 아고 연합의 우두머리가 된 이나이신기 은섬(이준기 분)과 타곤(장동건 분)의 양아들로서 군의 총군장이 된 사야(이준기 분)의 상황을 담는다. 외모는 같지만 살아온 삶이 너무나도 다른 두 배냇벗의 운명적인 만남이 바로 ‘아라문의 검’에서 성사될 예정인 것. 이런 가운데 전혀 다른 질감의 분위기를 풍기는 은섬과 사야의 첫 스틸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흥미를 달군다. 먼저 왼편 사진에는 거친 풍파의 흔적이 베인 은섬의 모습으로, 언제라도 적을 향해 활시위를 당길 준비가 돼 있는 용맹한 전사의 형태를 갖추고 있다. 오른 편에 있는 사야 역시 티끌 하나 없던 모습에서 벗어나 전장에서 쌓은 세월이 낯빛에 고스란히 스며 있다. 면면에는 적을 향한 적대감은 물론 오랜 시간 불안으로 점철된 날카로운 예민함이 서려 있기도 하다. 배냇벗이나 척을 지고 마주 선 은섬과 사야의 첫 만남은 어땠을지 야속한 운명의 순간이 점점 더 기다려진다. 은섬, 사야 역으로 1인 2역 연기를 선보일 배우 이준기는 “형제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었던 은섬과 사야의 양면적인 감정과 모습들을 그려본다는 것은 배우로서도 상당한 호기심이 든다. 때문에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고 오랜만에 도전해 보고 싶다는 생각도 강했다”라며 ‘아라문의 검’에 함께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또 작품 준비과정에 대해서도 “8년의 세월이 지난 상황이기에 두 사람의 그간의 삶들을 유추하고 상상하는 과정을 계속 놓치지 않으려고 했다. 그 간극을 메우고 이어가는 것이 중요했다”라며 고민했던 지점을 설명했다. 이에 은섬과 사야 역으로 활개를 펼칠 이준기의 새로운 도전과 변화가 더욱 기대되는 상황. 그런가 하면 이준기는 ‘아라문의 검’에 대해 ‘정말 쉽지 않은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정말 많은 인물들과 만나고 그 속에서 대업을 이루기 위해 열망을 드러내기도, 감추기도 하며 관계 속에서 다양한 긴장감들을 가져간다. 때문에 더 많은 시간을 현장에서 보내면서 조금이라도 더 좋은 아이디어나 영감을 얻고자 노력했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원래 ‘현장에서만큼은 치열하게’가 모토인데 이번에는 그걸 넘어 ‘함께 살아가 보자’라는 마음으로 임했다. 긴 시간 함께 고민해 주신 감독님을 비롯해 현장의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라며 동고동락한 모든 이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기도 했다. 이준기가 견고히 쌓아 올릴 아스달의 새로운 세상,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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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08-16
  • '가슴이 뛴다' 옥택연‧원지안, 가혹한 운명 넘어선 여운 깊은 재회 엔딩!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슴이 뛴다’가 가슴 뭉클해지는 여운 깊은 결말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어제(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최종회에서는 가슴 뛰는 사랑을 알게 해준 선우혈(옥택연 분)과 주인해(원지안 분)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인해는 한밤중 우혈과 날 선 대치를 이룬 신도식(박강현 분) 앞에 나서면서 상황을 무마시켰지만 우혈이 또다시 사라질까봐 두려워했다. 이를 눈치 챈 우혈은 어디 안가겠다며 그녀를 다독였고 자신에게 남은 마지막 시간을 인해와 함께 하기로 다시금 마음먹었다. 한편 리만휘(백서후 분)로부터 우혈이 곧 죽는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나해원(윤소희 분)은 곧장 ‘일면식’으로 향해 우혈의 죽음을 둘러싼 사실관계를 인해에게 따져 물었다. 이에 인해는 “내가 죽는 한이 있더라도 선우혈씨 지킬 거니까 다시는 여기 찾아오지 마요. 당신은 선우혈 사랑할 자격 없어”라고 단호히 맞섰다. 그런가 하면 도식은 우혈의 정체에 대한 소문을 흘린 자가 해원임을 알게 됐고 그녀와 만나 심각한 대화를 이어나갔다. 이때 두 사람 앞에 만휘가 등장했고, 그는 해원에게 도식이 우혈의 피를 노리고 있다고 정보를 흘렸다. 하지만 계속해서 도식과 해원이 자신을 무시하자 결국 만휘는 송곳니를 드러내며 이들을 위협했고, 도식은 가지고 있던 칼을 만휘의 가슴에 꼽았다. 도식으로 인해 만휘가 싸늘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은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해원은 이후 도식이 우혈의 피를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우혈에게 알렸다. 이에 우혈은 도식을 먼저 찾아갔고 얼마 뒤, 우혈은 인해에게 여행을 제안해 바다로 떠났다. 소중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고마운 감정을 진심으로 전했고, 특히 인해가 우혈에게 “선우혈씨가 날 살린 거예요. 선우혈씨 덕분에 나도 가슴 뛰는 삶을 살게 됐으니까”라고 말하는 장면은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하지만 우혈의 죽음은 얼마 남지 않았고 여행 도중 그는 어지럼증을 또다시 느꼈다. 기력이 떨어져 잠든 우혈을 본 인해는 자신의 피를 내어주었고 우혈은 잠결에 먹게 된 인해의 피에서 윤해선(윤소희 분)을 느끼곤 해선이 환생한 자가 인해라는 사실에 눈물을 흘렸다. 함께 할 수 없는 이들의 가혹한 운명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우혈은 잠든 인해를 두고 바닷가로 향했고 그의 앞으로 도식이 나타나 안방극장에 심장 박동수를 높였다. 앞서 우혈은 인해를 진심으로 위하는 도식이 그녀의 곁에 남아 있기를 바라면서 도식에게 자신을 죽이고 피를 먹어 단명의 저주를 끊으라고 제안한 것. 이에 우혈이 도식에게 몸을 맡긴 순간 인해가 나타났고 우혈은 스스로 자신의 가슴에 칼을 찔러 인해의 품에서 죽음을 마주했다. 차마 사랑하는 그녀를 흡혈하지 못해 죽음을 선택한 우혈과 사랑하는 자를 떠나보내는 인해의 모습이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 인해는 ‘일면식’에서 동네 주민들과 소박한 파티를 여는 등 저택을 지키면서 시간을 보냈고 지하에 있는 우혈의 물건을 돌아보며 그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그런 그녀의 앞으로 예전의 멋진 모습 그대로인 우혈이 일면식 2층 난간에 나타나 인해를 애틋하게 바라봤고 분주한 일면식 사람들 사이로 오직 서로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기다리던 인해 앞으로 찾아온 우혈의 모습은 여운 깊은 결말을 탄생시켰다. 이렇듯 ‘가슴이 뛴다’는 가슴 뛰는 사랑이 하고 싶어 인간이 되고픈 뱀파이어와 인간미라곤 전혀 없는 인간이 가슴 뛰는 사랑을 하게 되는 과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현실과 동떨어진 자극적인 뱀파이어 판타지가 아닌 ‘21세기 한국형 뱀파이어’의 모습을 통해 현실적인 공감도 이끌어냈다. 최종회를 접한 시청자들은 “감사했습니다. 올여름 가슴 뛰게 해주셔서”, “우혈이랑 인해 행복만 해라”, “이 드라마 보고 정말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현실적인 뱀파이어 모습이라 더욱 신선하고 순수하게 다가왔어요”, “배우들 연기 최고!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 드라마 보면 뭔가 힐링 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음”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마지막까지 눈을 뗄 수 없게 했던 흥미진진한 전개와 그림 같은 영상미를 자랑하는 섬세한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열연이 완벽한 시너지를 이룬 ‘가슴이 뛴다’는 이렇게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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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그룹 '시크릿넘버', 글로벌 상승세 이어갈 초고속 컴백…커밍순 티저 공개!
    [사진 = 바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시크릿넘버(SECRET NUMBER)가 3개월 만에 컴백한다. 시크릿넘버(레아, 디타, 진희, 민지, 수담, 주)는 오는 24일 낮 12시 새 앨범을 발매한다. 이는 올해 5월 발매한 싱글 6집 ‘독사 (DOXA)’ 이후 3개월 만이다. 지난 14일 시크릿넘버의 공식 SNS를 통해 이번 컴백 소식을 알리는 커밍순 티저가 공개됐다. 이미지 속 손을 한데 모은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COMING SOON 2023.08.24 PM12(KST)’라는 문구로 발매일시를 공식화했다. 시크릿넘버는 그간 ‘Who Dis? (후 디스?)’, ‘Got That Boom (갓 댓 붐)’, ‘불토 (Fire Saturday)’, ‘둠치타 (DOOMCHITA)’, ‘TAP (탭)’, ‘독사 (DOXA)’ 등 매 활동마다 임팩트 있는 콘셉트와 팀 색깔을 선보여왔다. 특히 ‘둠치타’와 ‘TAP’으로는 국내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에는 ‘2023 K 글로벌 하트 드림 어워즈’에서 ‘K 글로벌 넥스트 리더상’과 ‘최애돌 4세대 여자그룹상’을 수상하며 2관왕에 올랐다. 또한, JTBC 음악 프로그램 ‘K-909’의 ‘넥스트 제너레이션’ 주인공으로 선정되어 시크릿의 ‘Madonna (마돈나)’로 커버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글로벌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시크릿넘버가 이번 신보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진다. 상승세를 이어갈 시크릿넘버의 새 앨범은 오는 24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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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너드커넥션,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 음원 '그대만 있다면' 발매!…"유니크 무드로 완성도 더한다"
    [사진 = TOON STUDIO 제공] [동국일보] 밴드 너드커넥션의 컬래버레이션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너드커넥션이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그대만 있다면'이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영화 '그대만 있다면'은 지난 1999년 발매된 일기예보의 정규앨범 '일기예보 다섯번째'의 수록곡으로, 서영주의 매력적인 보컬을 비롯해 너드커넥션만의 유니크한 무드와 뚜렷한 음악적 개성이 곡을 풍성하게 완성할 전망이다. 특히 "이대로 내 곁에 있어야 해요, 나를 떠나면 안 돼요, 세상의 모든 걸 잃어도 괜찮아요, 그대만 있다면" 등의 가사와 어우러지는 너드커넥션의 밴드 사운드와 맑고 시원한 음색은 곡의 감정을 극대화시키며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밴드 너드커넥션은 '에머겐자 세계 밴드 대회 2018 KOREA'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데뷔, 2019년에 발표한 싱글 '좋은 밤 좋은 꿈'으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JTBC '싱어게인' 등의 활발한 방송 활동과 함께 '우린 노래가 될까', 'I Robbed a Bank' 등을 발매하며 각종 뮤직 페스티벌을 장악하고 있다. 영화 '여름날 우리'는 요우 용치에게 빠진 저우 샤오치가 그녀에게 닿기까지 수많은 여름을 그린 로맨스 영화로, 허광한과 장약남이 출연해 여름날 온도처럼 뜨거운 청춘의 첫사랑을 그려냈다. 지난 2021년 8월 국내에서 개봉한 뒤 영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지난 6월 재개봉됐다. 한편, 너드커넥션이 참여한 영화 '여름날 우리' 컬래버레이션 음원 '그대만 있다면'은 15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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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순정복서' 이상엽, 사각의 링에 인생을 던지다…역대급 캐아일체 예고!
    [사진 제공: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 [동국일보] 배우 이상엽이 ‘순정복서’를 통해 역대급 ‘캐아일체’를 보여준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극본 김민주 / 연출 최상열, 홍은미 / 제작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코너스톤, 블레이드ENT)는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제2회 수상작인 추종남 작가의 소설 ‘순정복서’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사라진 천재 복서 이권숙과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의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이상엽은 ‘순정복서’를 통해 또 한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가운데, 이상엽이 선사할 활약 포인트를 짚어봤다. #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에이전트 이상엽의 두 얼굴 이상엽은 극 중 재능 있는 선수를 끌어들인 뒤 단기간에 골수까지 빼먹고 은퇴시키는 S&P 스포츠 에이전트 김태영으로 변신한다. 태영은 자기 선수의 영달과 돈이라면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는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이다. 태영은 승부조작 픽스매치의 희생양이 된 특급 투수 김희원(최재웅 분)을 구하기 위해 3년 전 잠적한 천재 복서 이권숙(김소혜 분)을 찾아가 위험한 게임을 제안한다. 이상엽은 편법, 술수, 아부 등 내 선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승부 근성과 집념을 가진 김태영 캐릭터를 다채롭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내 선수를 구하기 위해 사각의 링에 뛰어들다 ‘인생을 건 승부조작 탈출기’ 이상엽이 연기하는 김태영은 친형제처럼 지낸 ‘내 선수’ 희원에 의해 에이전트로서는 절대 해서는 안 될 ‘승부조작’ 세계에 뛰어들면서 삶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승리만을 바라보며 치열하게 달려온 그는 희원의 목숨값을 대신 벌기 위해 천재 복서 이권숙을 다시 링으로 복귀 시키기로 결심한다. 이상엽은 하루아침에 인생의 절망 끝에 선 김태영의 처절한 심리전은 물론 모두를 지켜내기 위한 처절한 승부조작 탈출기를 펼친다.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여 온 이상엽은 스포츠 에이전트의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극한의 상황에 놓인 인간 김태영의 입체적인 캐릭터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안방극장에 매서운 ‘훅’을 날릴 이상엽의 연기 열전은 오는 21일(월) 밤 9시 45분 첫 방송되는 ‘순정복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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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더트롯쇼' 김소연, '또또' 무대로 'K트롯 여신'의 밝은 에너지 발산!
    [사진제공 = SBS FiL, SBS M ‘더트롯쇼’ 캡처] [동국일보] 'K트롯 여신' 김소연이 월요일 저녁을 흥으로 물들였다. 김소연은 14일 저녁 8시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또또' 무대를 선보였다. 화사한 분위기의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김소연은 상큼한 표정 연기와 함께 신나는 '또또' 노래를 열창하며 끼를 제대로 발산, 흥을 돋웠다. 김소연은 무대 내내 보는 이들도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밝은 에너지와 함께 무대를 즐기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또'는 김소연의 사랑스러운 반려견 또또를 향한 무한한 애정을 담은 '반려견 애찬가'로, 장난스러운 강아지의 모습과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주인의 마음을 표현했다. 청량한 분위기와 맛깔나는 김소연의 보컬을 즐길 수 있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소연은 한편 다양한 콘텐츠와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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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3-08-16
  • 'We All Lie' 하진, 17일 '2023 행복하게, 꿈을 타고 날다' 출연…귀 호강 무대 예고!
    하진 [사진 =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제공] [동국일보] 가수 하진이 한여름 밤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15일 소속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는 "하진이 오는 17일 도봉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하는 '2023 행복하게, 꿈을 타고 날다'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2018년부터 매년 진행되고 있는 '행복하게'는 2017년 복지관 개관 아래 도봉구 장애인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준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지역 행사다. 이날 하진은 'We All Lie(위 올 라이)'와 'Crown(크라운)', 'My Home(마이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주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장에서 감미로운 보이스와 감성이 담긴 무대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하진은 앞서 장애인 인식 개선을 알리는 '누워서 보는 콘서트 in 김포공항'에 참여해 선한 영향력을 펼친 바 있다. 하진은 지난 2018년 방송된 JTBC 드라마 'SKY 캐슬' OST 'We All Lie'의 가창자이자 매력적인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보컬리스트다. 최근에는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사랑의 이해', '남이 될 수 있을까', '나쁜엄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 등의 OST에 참여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하진은 계속해서 활발한 음악, 공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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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2023-08-16
  • '유괴의 날' 윤계상X유나, '긴박한데 웃기는' 메인 포스터 공개!
    [사진제공= ENA] [동국일보] ‘유괴의 날’ 윤계상, 유나의 수상한 여정이 시작된다. 오는 9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14일,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의 심상치 않은 동행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어딘가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을 더해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김명준의 위태로운 여정을 짐작게 한다. 행선지를 알 수 없는 밤 버스에 몸을 실은 김명준과 최로희. 누군가에게 쫓기기라도 하듯 경계하는 눈빛이 불안하고 초조하다. 무엇보다 난생처음 유괴를 시도한 초짜 유괴범 김명준뿐만 아니라, 그에게 납치된 천재 소녀 최로희도 그 여정에 동조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과연 두 사람이 ‘원팀’으로 뭉친 이유는 무엇일지, 유쾌하고 엉뚱한 콤비 플레이에 궁금증을 높인다. 윤계상과 유나의 케미스트리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윤계상은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 역을 맡았다.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계획하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살해 용의자로 쫓기는 인물이다.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변신을 이어온 윤계상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로희’에 낙점된 유나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로 아이답지 않게 시니컬하고 비상한 두뇌를 소유한 최로희는 김명준과 기묘한 유대감으로 위기를 헤쳐 나간다. ‘유괴의 날’ 제작진은 “초짜 유괴범 김명준과 천재 소녀 최로희가 뜻밖의 공조를 펼친다. 이를 위한 여정이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과 속에서 두 사람의 관계 변화도 놓치지 않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는 9월 13일(수)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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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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