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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일리원, 상큼 에너지 발산…'MY COLOR' 로나‧리리카 티저 공개!
    [사진 제공 = 에프씨이엔엠] [동국일보]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만든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21일과 22일 공식 SNS 및 유튜브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뉴 챕터)' 타이틀곡 'MY COLOR(마이 컬러)' 로나, 리리카의 티저영상을 공개했다. 21일 공개된 티저 속 로나는 짧은 영상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외국의 지하철 역을 떠오르게 하는 곳을 배경으로 벽에 기대어 서 있는 로나는 남다른 분위기와 청순한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차분하고 감성적인 분위기의 로나와 다르게 22일 공개된 리리카의 티저는 밝은 느낌으로 가득차 긍정 에너지를 전달했다. 리리카는 '발레 요정' 다운 춤선을 뽐냈다. 옥상 위에서 발레 동작을 선보인 리리카는 양갈래 머리와 상큼한 미소로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들었다. 이번 여름을 청량하게 만들어 줄 아일리원의 두 번째 미니앨범 'New Chapter'에는 타이틀곡 'MY COLOR'를 비롯해 'Shining Sky(샤이닝 스카이)', '꽃이 피었습니다(Blossom)' 등이 수록됐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미니 앨범 'New Chapter'는 오는 7월 25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되며, 각종 음반 사이트를 통해 앨범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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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3-07-23
  • '가슴이 뛴다' 옥택연‧원지안‧박강현‧윤소희, 눈빛만 봐도 척척…1~8회 비하인드 스틸 대방출!
    [사진 제공: 위매드, 몬스터유니온] [동국일보] '가슴이 뛴다'가 배우들의 웃음꽃 핀 촬영 현장이 담긴 1-8회 비하인드 스틸을 대방출했다. 매주 월, 화 밤 9시 45분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연출 이현석, 이민수 / 극본 김하나, 정승주 / 제작 위매드, 몬스터유니온)는 100년 중 하루 차이로 인간이 되지 못한 반인뱀파이어와 인간미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여자가 어쩌다 동거를 시작하는 아찔한 목숨 담보 공생 로맨스다.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얽히고설킨 네 남녀 선우혈(옥택연 분), 주인해(원지안 분), 신도식(박강현 분), 나해원(윤소희 분)의 운명의 소용돌이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휘몰아치게 하고 여기에 현실과 동떨어진 뱀파이어 판타지가 아니라 현실적인 뱀파이어들의 생존기라는 주제가 여타의 다른 작품과는 큰 차별을 주고 있어 흥미를 더한다. 어느새 극이 중반부를 넘어가고 있는 가운데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등장, 혼신의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의 연기력이 시너지를 더하고 있다. 이에 '가슴이 뛴다' 측은 오늘(22일) 배우들의 팀워크와 열연이 돋보이는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는 옥택연(선우혈 역), 원지안(주인해 역), 박강현(신도식 역), 윤소희(나해원, 윤해선 역) 등 촬영 현장 속 주역들의 다채로운 모습들이 담겨 있다. 먼저 옥택연과 원지안은 카메라 밖에서도 완벽 케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짓게 만든다. 두 사람은 와이어 장비를 착용한 고난이도 촬영임에도 높은 곳도 무서움이 느껴지지 않는다는 듯 강인한 모습을 선보이고 장난스럽게 웃으며 사전에 합을 맞춰보는 등 남다른 친화력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옥택연은 극 중 보건교사 역인 원지안 자리에 앉아 장난스럽게 청진기를 대고 있어 유쾌한 에너지를 가득 전달하기도. 그런가 하면 박강현은 카메라 밖에서도 극에 완벽 몰두해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모습으로 진중한 태도로 촬영에 임하고 조선시대 윤해선과 현대 나해원 캐릭터까지 1인 2역을 소화중인 윤소희는 추운 날씨에도 핫팩을 쥐고 옅은 미소를 지은 채 대기하고 있어 훈훈함을 안긴다. 날씨와 상황 등 아랑곳 않고 오직 '가슴이 뛴다' 촬영에만 열심히 임하는 이들의 연기 열정이 남다르다. 이처럼 '가슴이 뛴다' 촬영 현장은 휴식 시간에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의 호흡이 빛나고 있다. 배우들의 이런 진정성 담긴 노력들은 매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반환점을 돈 현재, 후반부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9회는 오는 24일(월)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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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 '고려 거란 전쟁' 최수종X김동준, 역대급 스케일 담은 1차 티저 영상 공개!
    사진=KBS [동국일보]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이 역대급 스케일을 담은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1월 첫 방송 예정인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는다. 최수종은 극 중 고려 제8대 황제 현종의 신임을 얻고 나라의 운명이 걸린 전투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끈 강감찬 역을 맡았다. KBS 대하드라마의 전성기를 이끈 최수종은 신생국 고려와 당대 최강국 거란제국이 26년간 맞붙은 전쟁의 고통을 끝낸 강감찬 장군의 이야기를 명품 연기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김동준은 극 중 고려의 8대 황제이자 고려 왕조의 기틀을 다지는 데 크게 기여한 군주인 현종 역을 맡는다. 현종은 즉위 초반부터 거란의 침입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지만 거란의 침략을 격퇴하고 고려의 번영을 이룩한 황제로 정치 스승 강감찬 장군과 고려의 운명을 짊어지게 된다.'고려 거란 전쟁'은 오늘(21)일 1차 티저 영상을 공개, 대하 사극 사상 전무후무한 초대형 스케일을 예고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드라마틱한 전투 신은 물론 화려한 액션과 강감찬 장군으로 분한 최수종의 열연과 고려 8대 황제 현종 역을 맡은 김동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교차 되는 장면들은 최대의 스케일로 중무장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10년 만에 대하 사극에 출연하게 된 최수종은 강감찬 장군의 위엄과 카리스마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사극킹'의 진가를 발휘한다. 김동준 역시 찰나의 눈빛만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보는 이들을 전율케 만든다. 영상 말미에는 "반드시 승리할 것이 옵니다"라는 최수종의 묵직한 한마디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 귀주대첩의 주역 강감찬 장군의 완벽한 승리와 어려운 시기의 국가를 현명하게 이끈 현종의 삶이 어떻게 그려질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공영방송 50주년을 맞은 KBS 특별 기획 대하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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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 특허청, 등산러를 위한 특허 아이템
    특허청 [동국일보] 몸과 마음에 재충전이 필요할 때 자연을 따라 걸으며 상쾌한 공기도 마시고 정상에 올라 성취감도 느낄 수 있는 등산! 등산은 비용이 저렴하면서 최대의 건강증진 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점에서 중장년층부터 MZ서I대까지 각광 받고 있는데요. 오늘은 등산과 관련된 특허를 알아볼까요? ◆ 등산용 아이젠 (특허 제10-0885806호) 기존 아이젠이 신발과의 밀착력이 약한 것과 다양한 길이의 신발에 장착하는 데 어려움이 있던 것을 보완하여 신발의 앞, 뒤, 중앙에 각각 길이 조절이 가능한 후크를 달아 결합과 조정이 용이하게 만들어졌습니다. ◆ 등산 스틱용 조명 램프 (특허 제10-1905591호) 등산 스틱의 받침부에 탈착 가능한 조명 램프로, 어두운 새벽이나 야간 산행 중 앞사람과의 안전거리 유지 및 지형지물 식별이 용이하도록 기존 등산 스틱에 쉽게 호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 부목이 가능한 안전등산 방석 (특허 제10-1664475호) 부목이 가능한 안전등산 방석으로 골절과 같은 위급 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즉시 응급처치를 할 수 있습니다. 쿠션과 부목부재를 손쉽게 결합, 분리할 수 있고 각종 비상용품 등의 수납도 가능합니다. '여름철 산악사고 예방수칙' 몸도 마음도 안전한 여름철 산행을 위하여 안전 예방수칙을 꼭 지켜주세요! · 장마철 홀로 산행 금지 · 비탈진 곳은 우회해서 가기 · 주위를 살피고 미끄러움 주의 오늘 소개해드린 특허 아이템들과 함께 안전하고 기분 좋은 등산 되시기 바랍니다.
    • 생활
    2023-07-23
  • 산림청 추천! 더위 피하기 딱 좋은 가로수길은 어디?
    더위 피하기 딱 좋은 가로수길[동국일보] 산림청이 추천한 시원한 나무 그늘과 문화가 있는 가로수길을 소개합니다! 더위를 피할 수 있는 ‘7월의 가로수길’ 1. 인천 남동구 예술로 8지구길(중앙공원) 줄기가 곧게 자라면서 가지가 많이 뻗어 나가 아름답고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는 느티나무길이 있습니다. 넓게 펼쳐진 녹음과 풀냄새를 도시에서도 접할 수 있어 인천 시민들에게 도심 속 오아시스가 되고 있습니다. 2. 부천 소향로길(중앙공원) 초여름 꽃을 피우기 시작해 여름 끝자락까지 꽃망울을 터트리는 능소화길이 있습니다. 능소화는 덩굴나무로 하늘을 타고 오르는 꽃이라 하여 예부터 양반집 마당이나 궁궐에서 많이 볼 수 있었고 양반꽃, 구중궁궐화라고도 불렸습니다. 3. 경북 영천 자천마을 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오리장림 가로수길이 있고, 소나무, 팽나무, 느티나무, 굴참나무, 왕버들 등 다양한 수종의 노거수들이 많이 있습니다. 자천마을 앞을 흐르는 고현천의 바람과 하늘을 가리는 오리장림의 그늘로 인해 자연 그대로의 시원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전국의 아름다운 가로수길을 한 눈에 찾아볼 수 있어요! ① 산림청 접속 ② 정보공개 ③ 통합자료실 ④ 전자책 무더운 7월에 가로수길에서 시원하게 보내세요!
    • 생활
    2023-07-23
  • 금융위원회, 청년도약계좌 계좌개설 안내
    금융위원회 [동국일보] 청년의 중장기 자산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도약계좌! 6,7월 가입신청자께서는 계좌개설 일정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6월 가입신청자 계좌개설 안내 - 은행에서 가입이 가능하다고 안내받은 청년은 1개 은행을 선택하여 7월 21일 (금) 까지 계좌개설이 가능합니다! *가입신청은 복수 은행에서 가능하나, 계좌개설은 1개 은행만 선택 가능 - 2023년 7월 이후부터는 2022년 기준으로 개인소득·가구소득 등을 확인합니다. 7월 가입신청자 계좌개설 안내 - 8월 7일 (월) ~ 8월 18일 (금) 까지 계좌개설이 가능합니다! - 2022년 기준 개인소득·가구소득으로 가입가능여부 확인 8월 가입신청은 8월 1일 (화) ~ 8월 11일 (금)까지 가능합니다! ☞ 금리 정보를 확인하세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 금리/수수료 비교공시▶ 예금상품금리비교▶ 청년도약계좌금리
    • 생활
    2023-07-23
  •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 무더위 속 필드 누비는 선수들… “한우 육포가 최적의 간식”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동국일보] “한우 육포로 단백질 충전과 더위 극복하고 있어요” 2023 시즌 12번째 대회인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20일부터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파72. 7,264야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지역은 이맘 때면 높은 온도와 습도가 합쳐져 한 층 더 무덥게 느껴진다. 출전 선수들은 “이 곳에서 대회가 열리면 날씨와 맞서 싸우는 것도 중요하다”라며 “평소보다 물도 많이 마신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시원한 곳에서 체력 보충과 피로 회복을 위한 식단 위주로 식사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렇게 무더위 속에서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을 위해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에서 선수 간식 용도로 한우 육포 2천 개를 지원했다. 또한 매 라운드 1위에 위치한 선수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한우 세트를 제공한다. 이는 한우 육포 소비 활성화 및 한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한 ‘한우, 뚝심있는 선택’ 캠페인의 일환이다. 선수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시즌 개막전 ‘제18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인 고군택(24.대보건설)은 “경기 중 지칠 때마다 가방에서 한우 육포를 꺼내 섭취했다”며 “맛있을 뿐더러 활력소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디펜딩 챔피언’ 배용준(23.CJ)과 ‘제66회 KPGA 선수권대회 with A-ONE CC’ 우승자 최승빈(21.C), 통산 2승의 이정환(32.속초아이)은 “신선한 선수 간식”이라며 “경기 하는데 휴대하기도 편하고 영양 성분이 풍부해 더운 날씨에 제격”이라고 입 모아 전했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향후 진행되는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지속적으로 한우 육포와 한우 세트 등을 후원할 예정이다. KPGA 코리안투어 유일의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 대회인 ‘아너스K·솔라고CC 한장상 인비테이셔널’은 23일까지 열리며 SBS GOLF, SBS GOLF2를 통해 동시 생중계된다. 1, 2라운드는 낮 1시부터 저녁 6시, 3, 4라운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방송된다.
    • 스포츠
    2023-07-23
  • [제13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전혜원, 11언더파 133타로 우승!
    [제13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전혜원[동국일보] 7월 21일(금), 전라북도 군산에 위치한 군산 컨트리클럽(파72/6,439야드)의 전주(OUT), 익산(IN) 코스에서 열린 ‘제13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본선 마지막 날, 청소년부에 출전한 전혜원(18,수성방통고3)이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6-67)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 신설한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는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17일(월)부터 예선을 거쳐 본선까지 마무리된 본 대회는 유소년부와 청소년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유소년부 우승자 송가은(11,용소초5)과 청소년부 우승자 전혜원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상장, 장학금 1백만 원이 수여됐다. B조에서 치른 예선전에서 25위를 기록하며 본선에 오른 전혜원은 당초 3라운드 54홀로 예정됐던 일정이 악천후로 2라운드 36홀로 축소되어 진행된 본선 1라운드에서 보기를 1개 범했지만 버디 7개를 낚아채며 중간합계 6언더파 66타, 1타차 선두로 올라섰다. 최종라운드에 돌입한 전혜원은 보기 2개와 버디 7개를 묶어 5타를 더 줄였고,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66-67)의 성적으로 ‘제13회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전혜원은 “골프를 시작하고 아직까지 대회에서 우승해본 적이 없었다. 생각지도 못하게 이렇게 첫 우승을 거두게 돼 정말 뜻깊고 기쁘다.”라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많은 도움을 주시는 케니 프로님, 김지효 선생님, 박영진 팀장님, 김장수 팀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항상 옆에서 응원을 보내주시는 부모님과 멋진 대회를 열어주신 KLPGA에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라고 했다. 본인의 장점을 묻자 “가장 자신 있는 것은 퍼트다. 이번 대회에서도 위기가 있었지만 그 때마다 내 강점인 퍼트가 잘 따라줘서 우승까지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으로 골프 선수를 준비한 전혜원은 “아버지를 따라 골프 연습장에 따라 다녔는데, 샷을 했을 때 공이 날아가는 궤적을 보는 게 정말 재미있었다.”라면서 “골프 선수를 한다고 했을 때 가족들 모두 운동신경이 좋아 잘할 것 같다고 지지해주셨다.”라고 전했다. 김효주(28,롯데)를 롤모델로 꼽은 전혜원은 “김효주 프로님의 깔끔한 스윙폼을 배우고 싶다.”면서 “항상 쾌활한 모습을 보여주시는 성격도 닮고 싶다.”고 했다.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묻자 “이번 우승을 계기로 앞으로 참가할 대회에서 더 많은 우승을 거두고 싶다.”라면서 “KLPGA투어에 데뷔하게 된다면 루키 시즌에 우승을 해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본 대회 5위 이내에 든 선수에게는 ‘KLPGA 준회원 실기평가 면제’ 특전이 주어진다. 우승자 전혜원을 포함, 백송(17,수성방통고2), 박대희(18,영동산업과학고3), 김민서(16,춘천방통고2), 최지현(17,인천여자방통고2) 등 총 5명의 선수가 준회원 실기평가 면제권을 받았다. 국내 우수 여자아마추어 골퍼의 육성 및 발전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는 미래의 한국여자프로골프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특히,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 우승자 출신으로 이소영(26,롯데), 유해란(22,다올금융그룹), 임희정(23,두산건설), 이가영(24,NH투자증권) 등이 국내외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KLPGA는 골프 유망주 발굴 및 골프 대중화를 위해 ‘KLPGA 회장배 여자아마골프선수권 대회’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 ‘KLPGA-삼천리 Together 꿈나무 대회’를 개최하고 있고, 유소년 골프 멘토링, 골프 환경조성 프로젝트, 키즈 골프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여 유소년 골프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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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 ‘여자 월드컵 주심 + 전주시여학생FC 코치’ 김유정의 바람
    ‘여자 월드컵 주심 + 전주시여학생FC 코치’ 김유정[동국일보] “아이들보다도 아이 어머님들이 축구를 더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여성분들이 축구에 유입되는 것이 가장 긍정적인 점이라고 생각해요.“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 방영 이후 불기 시작한 여자축구 바람은 아직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어린이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어머니까지 필드로 이끌었다.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심판이자 전주시여학생FC 코치인 김유정은 이 변화를 가장 가까이서 느끼고 있다. U-15, U-17 대표팀에 발탁될 정도로 유망한 축구선수였던 김유정은 부상으로 인해 선수의 꿈을 접게 됐다. 하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은 그녀를 다시 필드로 이끌었고, 심판으로서 제2의 축구 인생을 시작하게 됐다. WK리그와 K4리그에서 정확하고 날카로운 판정을 내리며 2019년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심판상’까지 수상한 김유정 심판은 오는 7월 여자 월드컵에서도 주심으로 휘슬을 불게 됐다. 이제 눈앞으로 다가온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김유정 심판은 “우선 체력 준비는 완료됐다. 지금은 마무리 단계인 컨디셔닝에 집중하고 있다”며 “어떤 경기에 투입되든지 이것이 월드컵 경기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 최고의 무대인 월드컵인 만큼 경기가 과열될 확률이 높은데, 심판으로서 이에 대응할 강한 제스처도 준비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인터뷰는 7월 초에 이뤄졌다). FIFA 랭킹 17위에 위치한 ‘여자축구 강국’ 대한민국은 이번 월드컵에 심판 5명(주심 오현정, 김유정, 부심 김경민, 이슬기, 박미숙)을 배출했다. 이에 대해 김유정 심판은 “이미 월드컵 심판 경험이 있는 언니들과 함께해 존재만으로도 든든하고,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어 감사하다“며 ”일단 월드컵 심판으로 선정이 됐기 때문에, 부족한 점을 생각하기보다는 내가 선정될 수 있었던 나만의 장점을 생각하며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려고 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김유정 심판의 직업은 또 있다. 2017년부터 전주시여학생FC(이하 여학생FC)에서 코치로도 활동하는 그녀는 “심판으로 활동하며 받은 스트레스나 압박감을 여학생FC 코치 활동을 통해 해소하고 있다”며 “축구라는 스포츠가 관람 스포츠로만 소비되지 않고 여학생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왔으면 좋겠다. 여학생들이 축구를 통해 함께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전주시여학생FC는 여학생들로만 구성된 축구팀으로, 전주시 i리그에도 2017년부터 참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김유정 코치는 “전주시축구협회 측에서 항상 대진표에 여학생FC를 넣어주시고 어떻게든 i리그에 참가할 수 있게 도와주신다. 그래서 지금까지 계속 i리그를 즐길 수 있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김유정 코치는 “심판으로도 활동하고 있지만, i리그에 코치로 참가하는 시간만큼은 철저히 지도자가 되려고 한다”면서 “아무래도 심판의 고충을 잘 알다 보니, 선수들이 할 일은 심판 판정에 항의하는 것이 아니라 종료 휘슬이 불릴 때까지 최선을 다해 축구를 즐기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페어플레이 정신이 충만한 선수들로 성장시키고 싶다“는 지도 철학을 밝혔다. 여학생들이 쉽게 축구를 접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여학생FC는 새로운 꿈을 위한 디딤돌 역할도 했다. 현재 U-15 여자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지민(현대청운중)과 양세빈(설봉중)이 여학생FC 출신으로, 김유정 코치에게 직접 가르침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유정 코치는 “여학생FC에서 4학년 때부터 같이 운동했던 선수들인데, 현재 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모습을 보며 지도자로서 매우 뿌듯하다“며 “종종 연락하고 있는데, 나중에 WK리그와 여자 월드컵에서 선수와 심판으로 만나자는 농담 아닌 농담도 하고 있다”며 제자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끝으로 김유정은 “이번 월드컵 기간 동안 수업이 잠시 중단되는데, 아이들이 여자 월드컵이라는 행사를 즐기며 우리나라와 김유정 심판을 응원해 줬으면 좋겠다”며 “더운 날씨에도 항상 열심히 훈련해 줘서 고맙다. 월드컵을 잘 마치고 다시 운동장에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고 전했다.
    • 스포츠
    2023-07-23
  • KBO 유소년 야수캠프 종료
    KBO 유소년 야수캠프 종료[동국일보] KBO(총재 허구연)가 지난 19일부터 4박5일 일정으로 보은 KBO 야구센터에서 진행한 유소년 야수캠프가 오늘(23일) 종료됐다. 이번 캠프에는 중학교 3학년 학생 우수 유소년 야수 40명이 참가했으며, 장원진, 이종열, 김민우 등 KBO 재능기부위원 3명이 코치로 참가해 야구 유망주들을 지도했다. 캠프에서는 야수들에게 필요한 타격, 수비, 주루 훈련이 오전 오후로 나뉘어 진행됐다. 타격 훈련 시 이종열 코치는 전 선수의 타격 모습을 촬영한 후 동작연결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들과 함께 1대1 맞춤 상담을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교정하는 훈련을 진행했다. 김민우, 장원진 코치는 내야와 외야로 나눠 수비 훈련을 실시했으며, 수비 포구자세, 스텝, 스로잉, 상황별 수비와 주루시 스킵동작, 베이스 터치, 슬라이딩 등 기본기 형성에 중점을 두고 유소년 유망주 선수들을 지도했다. 이번 캠프에 참가한 배정호(서울 강남중) 선수는 “실력이 뛰어난 동료 선수들과 같이 훈련을 받아서 배울 점이 많았고, 좋은 자극을 받으면서 훈련에 임했다. 레전드 코치님들의 타격과 수비 노하우를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훌륭한 캠프 열어주신 문화체육관광부와 KBO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선수들을 지도한 장원진 코치도 "한창 시즌 중에 선수들이 합류해서 몸이 잘 만들어져 있고, 우수 선수답게 스로잉, 중계 플레이 등 기본기가 훌륭하고 수준이 매우 높아서 놀랐다. 각 소속 학교에 돌아가서도 캠프에서 강조한 기본기의 중요성을 항상 잊지 않고 경기에 임해줬으면 좋겠다”며 이번 캠프를 평가했다. 이번 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보은군에서는 야구장, 실내연습장, 실내체육관 등 훈련시설 일체를 제공했고, 동아오츠카는 수분 보충을 위한 물과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했다. KBO는 앞으로도 한국야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위해 넥스트레벨 캠프, 부상방지 순회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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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 2023 KBO 리그는 ‘신인상 후보 풍년’ 후반기에는 어떤 활약을 펼칠까?
    KBO [동국일보] 매 시즌 KBO 리그에는 새로운 얼굴들이 등장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어린 선수들이 활약할 때 팬들은 더 열광하게 된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어린 선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며 KBO 신인상을 놓고 경합할 만한 선수들이 여러 명 나오고 있다. 갓 활약을 시작한 선수들의 전반기 활약상을 돌아보고, 다가오는 신인왕 레이스도 어떻게 펼쳐질지 예측해보는 것도 후반기 KBO 리그를 즐기는 요소 중 하나가 될 전망이다. ▲ LG 불펜의 핵심 박명근 박명근은 입단 1년차부터 LG 불펜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전반기를 4승 5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3.25로 마무리지은 박명근은 필승조, 마무리 가릴 것 없이 활약을 펼쳤다. 특히 6월 22일 창원 NC 전에서는 연장전 10회에 투입돼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면서 LG가 역전승을 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기존 불펜 투수들이 부상 등의 이유로 번갈아가면서 자리를 비우는 사이 박명근은 불펜을 지키며 LG가 단독선두로 전반기를 마무리하는데 큰 힘이 됐다. ▲ 프로에서도 통하는 꾸준함 KIA 윤영철 KIA 윤영철도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쳐주며 당당하게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고교 시절부터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주목받았던 윤영철은 KBO 리그 무대에서도 본인의 장점을 잘 보여주고 있다. 1년차 투수라면 흔들리는 경우가 많지만 윤영철은 13차례 선발 등판 중 5실점 이상 경기가 2차례 밖에 없었고, 부진이 몇 경기 동안 이어지는 경우 없이 자신의 페이스대로 금방 돌아왔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7월 12일 광주 삼성 경기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불펜으로 등판해 무실점을 기록하기도 한 윤영철은 14경기 5승 4패 평균자책점 4.08을 기록하며 기대이상의 활약으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 평균자책점 1.70, KIA 최지민 KIA 최지민은 ‘좌완 파이어볼러’가 되어 돌아왔다. 데뷔 첫 해였던 지난 시즌, 6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3.50을 기록하며 아직 완성되지 못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환골탈태하며 42 1/3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70으로 전반기를 마쳤다. 4월 20일 사직 롯데 전부터 5월 27일 광주 LG 전까지 한 달 이상의 기간 동안 17경기 20 1/3이닝 무실점 행진을 펼치기도 했다. ▲ 두산 마운드의 샛별 김동주 김동주는 시즌 첫 등판을 6이닝 무실점으로 시작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데뷔 첫 선발 등판이라는 점에서 더 놀라웠다. 이후에도 5월 12일 잠실 KIA 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첫 등판의 기록이 우연이 아님을 증명했다. 많은 승수를 쌓지 못했지만 11경기동안 51 2/3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31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김동주가 후반기에도 마운드에서 버텨준다면 두산의 순위싸움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 ▲ 광속구에 제구력까지 갖춰가는 한화 문동주 시즌 초반 광속구를 뿌리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 한화 문동주는 16경기 6승 6패 평균자책점 3.47, 평균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인상적인 전반기를 보냈다. 특히 전반기 마지막 등판이었던 7월 12일 잠실 LG 전에서는 강타선을 상대로 7 1/3 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만 허용하며 승리를 챙겼다. 프로 2년차이지만 지난해 30이닝 이하로 던지며 이번 시즌도 신인상 자격을 지니고 있는 문동주는 가장 강력한 수상 후보 중 한 명이다. ▲ 이제는 국가대표 포수, 키움 김동헌 KBO 리그에서 내로라하는 포수인 삼성 강민호, 두산 양의지도 입단 1년차에 경기에 거의 나오지 못했다. 하지만 키움의 포수 김동헌은 전반기에 57경기, 수비 295 2/3이닝을 소화했다. 이번 시즌 전반기 모든 KBO 리그 포수를 통틀어서 10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도루저지율은 25.9%로 200이닝 이상 포수로 나온 선수들 가운데 6위를 기록했다. 겉으로는 화려해보이지 않지만 고졸 1년차 선수가 포수로서 팀의 믿음을 받고 꾸준히 출장하는 것만으로도 뛰어난 활약이라고 할 수 있다. 김동헌은 전반기 활약에 힘입어 아시안게임 대표로도 선발됐다. ▲ 시즌 끝까지 3할 타자 유지? 롯데 윤동희 롯데 외야의 희망으로 떠오른 윤동희도 전반기에 깜짝 활약을 펼쳤다. 4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활약하며 아직 규정 타석에 진입하지는 못했지만 0.321의 고타율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특히 6월과 7월에 뜨거운 타격감을 보여주었는데, 6월 21일 수원 KT 전부터 롯데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7월 13일 창원 NC까지 16경기 연속안타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또한 6월 30일 울산 두산 전에서는 10회말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 데뷔 1년차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롯데 김민석 2023 드래프트 1라운드 3순위로 롯데에 입단한 김민석도 높은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데뷔 첫 해부터 보여주고 있다. 롯데가 전반기에 치른 77경기 중 70경기에 출전하며 꾸준하게 팀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반기에 56안타를 치며 데뷔 첫 해 100안타 기록도 도전해 볼만 하다. 팬들의 사랑도 듬뿍 받고 있는 김민석은 고졸 1년차 선수로서는 역대 4번째로 올스타 베스트 12에 선정됐다. ▲ 한화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문현빈 한화의 문현빈은 이번 시즌 신인 야수 중 롯데 김민석과 더불어 유이하게 전반기를 규정타석 이상으로 마감했다. 타율은 0.250으로 높은 편은 아니지만 홈런 3개로 장타 능력을 보여줬으며, 수비에서도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해 팀 야수 운용에 도움을 줬다. 주로 중견수에서 활약하며 392이닝을 뛰어 팀내 중견수 수비 이닝 1위를 기록했다. 외야뿐 만 아니라 내야에서도 1루수를 제외한 모든 내야 포지션에서 수비를 소화하며 엄청난 멀티 포지션 능력을 보여주었다(유격수 48이닝, 2루수 46이닝, 3루수 1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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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 경기도 안산시 가구 공방 '꾼기스튜디오' 민상기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꾼기스튜디오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꾼기스튜디오 대표 민상기입니다. 꽃집이나 카페 등의 상가를 중심으로 싱크대, 작업대 주문 제작 가구를 납품하고 있고 온라인 판매도 하고 있으며, 현재 원 데이 클래스나 정규반 목공 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목재 캠핑 용품 쇼핑몰을 준비하면서 다른 업체에 생산을 맡기기 전에 전반적인 생산과정은 배워야겠다는 생각으로 목공 교육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가구 주문 제작에 대한 수요가 높다는 것을 확인했고 가구 제작도 적성에 맞아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수강하시는 분들의 안전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목공 공구나 기계들은 제대로 된 방법으로 다루지 않으면 위험이 발생할 수 있는 경우가 많기에 매번 설명과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강생이 기계를 다루고 있으면 더욱 예의주시하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Q 꾼기스튜디오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전국에 몇 없는 '스즈메의 문단속 의자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자는 하루 만에 만들 수 없다는 틀에서 벗어나 수강생이 재밌고 의미 있게 만들 수 있는 커리큘럼을 만들었습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애니메이션이 흥행한 만큼 이 애니메이션에 빠진 분들을 많이 보았으며, 그 추억을 의자 제작을 통해 간직할 수 있고 애니메이션 얘기도 나누면서 즐겁게 목공 교육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자신이 만든 의자를 보면서 기뻐하시는 수강생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많은 분이 진짜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의자 같다면서 저희 공방 같은 곳이 없다고들 말씀해 주십니다. 그만큼 의자를 비슷하게 제작하려고 했던 제 수업 의도를 알아주시는 것 같아 뿌듯함을 느끼고 있으며, 이럴 때 클래스를 만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현재보다 넓은 공방이나 공장으로 이전하여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목공 교육을 하면서 가구를 제작하고 싶습니다. 추가로 많은 분이 만들어보고 싶으신 가구를 새롭고 창의적인 클래스를 통해 목공이라는 것이 어렵지 않으며 안전하고 재밌게 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고,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기술들을 널리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저도 그랬듯이 하고 싶은 일이 있으시면 도전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미루고 시간이 지나서 후회하는 것보다 도전하면서 성취감을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하고 싶은 일이 목공이시라면 저희 공방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배우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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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 다양한 연령층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종로 직영 오프라인 귀금속점 '금빵 연구소'
    [동국일보] '금빵 연구소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 금빵연구소는 금은방의 줄임말 금빵과 손님이 원하시는 물건의 스타일과 서비스 만족도를 연구해 보자는 의미로 친근감 있게 작명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매장은 종로 직거래 직영점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된 오프라인 귀금속점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저는 원래 요식업 종사자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회사의 경영이 어려워졌고 그로 인해 임금체불이 지속되어 결국 이직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면서 타업종으로의 이직도 시도해 봤으나 근속하지 못하고 방황만 했습니다. 그러던 와중 저희 외삼촌께서 귀금속점 운영에 대해 제안하셨고 흥미가 생겨 몇 개월간 교육과 공부를 해보니 점점 귀금속에 대한 매력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희 삼촌께서는 과거에 귀금속점을 운영하셨으며 현재도 관련 사업을 하고 계셔서 가게 운영에 있어 많은 힘과 도움을 주셨고 이를 통해 저 또한 용기를 내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손님께서 구매하시는 상품과 서비스를 모두 만족하시는 것이 첫 번째로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며 가격이나 상품에 대한 문제가 생겼을 때의 해결하는 대처법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맘에 드는 물건을 주문하셨는데 나중에 잔금 치를 때 가격을 잘못 책정했거나 원하는 대로 상품이 나오지 않으면 누구라도 기분이 좋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상품을 구매하시고 기분 좋게 돌아가시는 것까지가 하나의 판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혹여나 실수하더라도 기분 상하지 않으시도록 잘 대처하여 만족하시고 가실 수 있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금빵 연구소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타 매장과의 차별화를 두기 위해 저희 매장은 특정한 날을 지정하여 매년 할인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졸업식, 입학식, 가정의 달인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그 외 예비부부분들을 위한 커플링까지 고정으로 할인행사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벤트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차별화도 있지만 매년 돌아오는 가족과 함께하는 날이기에 특별하게 판매하고 싶었고 이를 통해 저희 가게가 고객님들께 각인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항상 느끼는 거지만 가장 보람되고 뿌듯함을 느낄 때는 저희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시고 만족하신 후 친구분들이나 지인분들과 함께 재방문해 주실 때입니다. 칭찬과 함께 만족함을 얘기해 주시면 참 뿌듯하고 보람찹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저희 매장이 개업한 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매장을 늘리고 싶다는 큰 꿈보다는 지금 위치에서 자리를 잡는 것이 현실적인 목표이기 때문에 재방문해 주시는 단골손님분들이 많이지는 것이 제일 큰 첫 번째 목표입니다. 바라는 점이 하나 있다면 저희 매장은 언제나 오픈되어 있고 일하는 사람의 마음도 항상 열려 있으니 부담감 가지시지 마시고 편안하게 상품 구경도 하시면서 음료도 마시며 소통할 수 있는 이웃 같은 금은방이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매장에 방문해 주시는 손님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며 항상 마지막까지 웃으시면서 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금빵연구소가 되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저희의 기쁨과 뿌듯함은 손님의 만족도에서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해 좋은 서비스로 맞이할 수 있는 금빵연구소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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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3
  • 하나복싱클럽, 송근수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하나복싱클럽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40년 복싱 선수와 지도자 경력으로 선수 시절 다수의 수상 경력을 바탕으로 동양챔피온, 한국챔피온, 국가대표 선수 다수 배출의 풍부한 지도 경험을 갖춘 관장입니다. 저희 복싱장은 역세권이며, 110평의 넓은 공간과 복싱, 헬스 등 여러 운동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샤워와 주차 등 편의 기능을 완비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일반 회원의 경우 운동으로 신체 건강과 정신건강, 자기방어 등을 훈련하여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도와드리기 위하고, 한국 권투의 선수 배출과 앞으로의 발전을 위하여 준비코자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지역 특성과 현재의 문제를 볼 때 심각한 학교폭력의 문제를 운동과 상담을 통하여 예방하는 프로그램을 현재보다 더 활성화하고 확장하여 한국 청소년들을 위한 건강한 운동센터를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많은 경력과 경험을 통해 진심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과 차원이 다른 운동을 배우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출처 : 하나복싱클럽, 연락처 010-8792-6119)  
    • 보도자료
    2023-07-23
  • 유니팝 화성남양센터, 이진아 대표를 만나다!
    [동국일보] '유니팝 화성남양센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다양한 재료와 작품을 작업하고 드로잉 기법으로 재해석하며 아이들의 창의력을 발산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미술이라는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각을 정리하고 새로운 창작물로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사고력이 향상되는 교육 활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있다면? A 미술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과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함으로써 내면이 더욱 밝고 건강한 아이로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무한한 잠재력을 키우고 창의력을 발산하며 현대 작가가 되는 공간이 바로 유니팝 남양점의 정체성입니다. 창의성을 표현하는데 정서적으로 안정적인 어린이는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자신감과 안정감으로 자신의 작업에서 다루는 여러 재료와 매체에서 비롯되는 생각과 우연한 상황에 자신만의 세계를 훌륭하게 융화시킬 수 있는 유연함이 생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기관입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A 주요 교육 대상인 7세부터 초등 전 학년, 그리고 중·고등학생, 성인반(취미반)을 대상으로 하고 수업을 하고 있다. 유치부와 저학년 아이들에게는 새로운 발상을 유도할 수 있는 창의 미술을, 고학년은 자기의 생각을 더욱 정교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회화 중심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중·고등·성인반은 취미 미술로써 다양한 작가의 작품을 인용 혹은 나만의 색깔이 담긴 작품을 그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어린이의 미술 활동은 언어로 적절한 표현을 하지 못하는 아이들도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며, 회화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표현하는 경험을 쌓으며 작가들을 탐구하고 재해석해 봄으로써 미술을 통해 생각을 시작하여 사고력이 향상되도록 아이들의 진실한 경험이 들어간 미술교육을 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출처 : 유니팝 화성남양센터, 연락처 010-2678-2910)
    • 보도자료
    2023-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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