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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남녀가 그리는 강렬했던 사랑의 기억! 영화 '에로티즘 시나리오', 오늘(2일) 최초 개봉! 관람 포인트 TOP 3 공개!
자료=㈜엔케이컨텐츠[동국일보] '분화구의 두 사람'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의 신작이자 제5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알려져 기대를 높이는 '에로티즘 시나리오'가 오늘, 5월 2일(목) 개봉을 맞아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했다.[감독: 아라이 하루히코 | 출연: 아야노 고, 에모토 타스쿠, 사토 호나미 | 수입/배급: ㈜엔케이컨텐츠] POINT #01 봉준호 감독이 극찬한 그 배우! '분노'의 ‘걸어 다니는 상처’,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가 우연히 만난 남자 이세키와 함께 각자가 기억하는 한 명의 여자, 쇼코에 대한 추억을 나누며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을 그리는 섹슈얼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 의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바로 일본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아야노 고의 파격 변신이다. '바람의 검심', '여름의 끝', [MIU404] 등 데뷔 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아야노 고는 제37회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 제40회 일본 아카데미 우수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하며 탄탄한 내공의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분노'에서 보여준 깊이 있는 연기는 봉준호 감독으로 하여금 ‘걸어 다니는 상처’라는 극찬을 이끌어내며 대체 불가한 배우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에로티즘 시나리오'에서는 운명적으로 만났던 여성 쇼코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는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 역을 맡아 파격적인 연기 변신에 도전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POINT #02 제5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분화구의 두 사람'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 X 에모토 타스쿠의 재회!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영화제 공식 초청 및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배우 에모토 타스쿠의 재회로 입증된 작품성이다. 일찍이 제53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는 '분화구의 두 사람'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과 에모토 타스쿠의 재회로 화제를 모았다. 제93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텐 일본 영화 1위에 오른 '분화구의 두 사람'이 관계와 심리에 대한 섬세하고 밀도 있는 연출로 호평받은 만큼 주연으로 열연을 펼쳤던 에모토 타스쿠와 아라이 하루히코 감독의 조합은 '에로티즘 시나리오'에 한층 더 깊이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POINT #03 두 남자가 기억하는 한 여자, 세 남녀의 뜨거웠던 러브 스토리! 마지막 관람 포인트는 바로 세 남녀의 뜨거웠던 사랑 이야기이다.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핑크 영화 감독 구타니와 우연히 만나게 된 한 남자 이세키가 각자가 만난 한 여자에 대한 기억을 나누며 전개된다. 이세키는 배우가 꿈이었던 첫사랑 쇼코와의 서툴지만 솔직했던 추억을 이야기하고, 구타니는 운명적으로 만나 함께 살았던 핑크 영화 배우 쇼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상황도 성격도 서로 다른 두 남자가 만난 한 여자, 쇼코에 대한 강렬한 기억은 세 남녀가 겪은 사랑의 형태를 더욱 입체적으로 만들며 영화에 대한 깊은 여운을 예고한다. 관람 포인트 TOP 3를 공개하며 기대를 끌어올리는 로맨스 드라마 '에로티즘 시나리오'는 오늘부터 IPTV(GENIE TV, SK B tv, LG U+tv), 홈초이스, wavve, 네이버 시리즈온, 왓챠, 스카이라이프, 구글플레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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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新 예능 '눈떠보니 OOO' 권은비, 본인만 몰랐던 남친 있다?…청춘 로맨스 '메인 예고' 공개!
사진 제공 | ENA <눈떠보니 OOO> [동국일보]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의 메인 예고가 공개된 가운데, 타이베이 여고생으로 환생한 권은비의 '본인만 몰랐던 남자친구'의 존재가 흥미를 자극한다. 오는 5월 9일(목)에 첫 방송되는 ENA 신규 오리지널 예능 ‘눈떠보니 OOO’(연출 안제민)은 어느 날 갑자기 OOO의 삶을 살게 된 스타들의 우당탕탕 리얼 일상 생존기로 누군가에게는 ‘로망’을 채워주고, 누군가에게는 ‘멘붕’을 선사하며 일상을 되돌아볼 기회가 되어줄 멀티버스 라이프 예능이다. 친근감 최강캐릭터인 개그맨 조세호와 예능 대세로 각광받고 있는 가수 이창섭이 메인 MC를 맡아 관전의 재미를 높이고, 날벼락처럼 N차 인생 한복판에 떨어지는 첫 번째 스타 게스트로 '예능천재 파이터' 김동현과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낙점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눈떠보니 OOO' 측이 2일(목), 김동현과 권은비의 멀티버스 라이프를 대조적으로 담아낸 메인 예고 영상을 공개해 버라이어티한 첫 방송을 예고한다. 조세호와 이창섭의 명랑한 케미로 유쾌하게 시작된 메인 예고는 백주대낮 하노이의 대로 한 가운데서 격투기 경기복 차림으로 눈을 뜬 김동현을 조명해 골 때리는 웃음을 안긴다. 뒤이어 '하노이 인력거꾼'으로 환생한 김동현은 경적소리가 끊이지 않는 복작복작한 길거리에서, 묵직한 인력거를 끄느라 사색이 된 모습. 김동현은 UFC 파이터의 탄탄한 피지컬이 무색하게도 다리를 후들거리는가 하면 "힘들어", "이거 진짜 나니까 하는 거야"를 연발하며 구시렁대 폭소를 더한다. 이에 고생길이 훤히 열린 김동현의 멀티버스 라이프에 궁금증이 모인다. 반면 김동현의 생고생과 달리 권은비에게는 매순간 설레고 가슴 뛰는 고교생활이 펼쳐진 모습. 눈떠보니 '타이베이 여고생'이 된 권은비는 무대 위 화려한 카리스마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 꾸밈없는 모습으로 학교 생활을 즐기고 있다. 특히 수업시간, 교과서를 가림막 삼아 깨알 같은 군것질 타임을 즐기는 권은비의 모습이 공감의 웃음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베이 멀티버스 속 권은비의 청춘 로맨스. 친구들과 어울려 수다를 떨던 권은비는 일순간 화들짝 놀라더니 "혹시 내가 우리반 애랑 사귀고 있었나?"라고 물어 핑크빛 무드를 일깨우는데, 그 모습이 마치 대만 청춘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 같다. 권은비는 타이베이 멀티버스 라이프 속에서 자신도 몰랐던 첫사랑을 겪고 있던 것일까. 한국의 대세 아이돌로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별안간 타이베이 여고생으로서 핑크빛 일탈을 맞이한 권은비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리얼 멀티 버스 라이프의 현실화를 표방하는 ENA 신규 예능 ‘눈떠보니 OOO’은 오는 5월 9일(목) 밤 9시에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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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STORY 신규 예능 ‘여권들고 등짝스매싱’, 3MC 김성주X조혜련X딘딘의 발랄함 담긴 포스터 공개 및 1차 티저 영상 공개!
(사진 제공: tvN STORY)[동국일보] tvN STORY 신규 예능 ‘여권들고 등짝스매싱’이 오는 5월 28일(화) 저녁 8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하고 김성주, 조혜련, 딘딘 3MC의 발랄함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동시에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여권들고 등짝스매싱’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금쪽같은 딸과 아들들을 한국에 보내고, 내 자식의 한국살이가 궁금해 직접 여권을 들고 한국으로 날아온 글로벌 부모들의 잔소리를 담은 예능. 고향을 떠나 멋진 타향살이를 하고 있을 것이라 기대한 글로벌 부모들이, 미처 몰랐던 내 자식의 반전(?) 한국살이에 폭풍 잔소리를 쏟아 내는 모습은 국경을 초월한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의 보기만 해도 유쾌한 분위기가 넘치는 김성주, 조혜련, 딘딘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MC는 글로벌 부모들과 함께 글로벌 자식들의 한국 생활을 지켜보며 글로벌 ‘등짝’ 공감러로서의 면모를 보인다. 특히나 김성주는 최근 아들 김민국 군을 외국으로 유학 보낸 부모의 입장에서 자식에 대한 걱정과 고민에 무한 공감하는 글로벌 ‘등짝’ 대변인으로, 조혜련은 1세대 해외 진출 연예인으로서 타향살이하는 자식들의 마음까지 헤아려 양측의 입장에 서서 묵직한 한 방을 먹이는 글로벌 ‘등짝’ 복서로 맹활약한다. 또한 딘딘은 물 건너 살아본 자식의 입장에서 글로벌 자식들의 한국살이에 깊게 이입하는 철부지 ‘등짝’ 프로 공감러로서 재미를 더한다. 한편, 한국에 찾아온 부모의 여행기를 담은 귀여운 캐릭터로 구성된 1차 티저 영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상의 몽글몽글한 분위기는 다 큰 어른이지만 부모에게는 늘 어린아이 같은 자식들과, 그를 걱정하는 애정 어린 마음을 짐작하게 해 ‘등짝 스매싱’ 속에 담긴 따듯한 가족애를 느끼게 한다. 내 자식의 좌충우돌 한국 생활을 지켜보는 글로벌 부모들. 예상 밖의 자식의 모습에 부모의 복장이 터질락 말락, 잔소리 대 환장 파티가 기대되는 ‘여권들고 등짝스매싱’은 5월 28일(화)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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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가왕전' 스미다 아이코, '긴기라기니' 영상 200만 뷰 돌파…놀라운 가능성 증명!
[사진 = MBN '한일가왕전' 방송 캡처] [동국일보] '한일가왕전'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놀라운 가능성을 증명했다. MBN '한일가왕전(제작 크레아스튜디오)'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가운데, 일본 출연자 스미다 아이코가 한일 양국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한일가왕전' 5화에서 스미다 아이코는 보아의 'Valenti(발렌티)'를 선곡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십대 소녀라고는 믿을 수 없는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압도했고, 에너지 넘치는 안무와 라이브를 동시에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스미다 아이코는 앞서 곤도 마사히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무대를 꾸며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스미다 아이코는 귀여운 외모 뒤에 숨겨진 뛰어난 퍼포먼스 역량을 폭발시키며 한일 양국을 사로잡았다. 해당 영상은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며 현재 유튜브 조회수 200만 뷰를 돌파했다. 팬들은 댓글로 "조회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지금처럼만 반짝반짝 빛나길" "이 영상 도대체 몇 번을 돌려보는지 모르겠다" "아이코 콘서트 하면 꼭 가야지"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스미다 아이코 외에도 일본 '트롯걸즈 재팬(Trot Girls Japan)' 우승자 후쿠다 미라이를 비롯해 아즈마 아키, 나츠코, 우타고코로 리에, 마코토, 카노우 미유 등 걸출한 일본 출연자들이 매회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한일가왕전' 시청자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한일가왕전'은 5주 연속 지상파·종편·케이블 채널에서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 통합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보석 같은 일본 출연자들의 선전 속 최종 우승팀은 누가 될지 오는 7일 밤 10시 방송되는 최종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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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조지 밀러 감독,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담긴 스페셜 인사 영상 공개!
[자료=워너브러더스 코리아㈜][동국일보] 지난달 생애 처음으로 한국에 방문 후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의 조지 밀러 감독이 한국 팬들을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스페셜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원제: Furiosa: A Mad Max Saga, 감독: 조지 밀러,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크리스 헴스워스, 톰 버크 외, 수입/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공개된 영상에는 한국의 팬들에게 스윗한 인사를 건네는 조지 밀러 감독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달 처음 한국을 방문해 “한국 관객들은 수준이 높고 영화에 대해서도 많이 알고 있다. 대단한 감독들을 많이 배출한 나라라서 한국이 기대됐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는 조지 밀러 감독은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한국 팬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 고 전하며 푸근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퓨리오사’의 거대한 여정을 그리며 심장을 요동치게 할 액션 블록버스터”라며 영화 속에서 펼쳐질 거대한 스케일과 역대급 비주얼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면서 “영화를 보는 내내 도파민이 폭발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해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조지 밀러 감독은 일명 K-하트라 불리는 ‘손가락 하트’까지 직접 선보이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인사를 마무리했다.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푸티지 시사 이후 “묵직한 액션과 심장을 울리는 사운드로 구성돼 기대감 높였다”(서울경제_한순천 기자), “여전히 손에 땀을 쥐게 하고, 기대만큼 압도적이다”(동아일보_최지선 기자), “건조한 사막에서 펼쳐지는 광기 가득한 액션 시퀀스”(경향신문_최민지 기자) 등 폭발적 호평을 이끌어내며 명작의 귀환을 알렸다. 영화 '23 아이덴티티', '라스트 나잇 인 소호', 드라마 [퀸스 갬빗] 등 매 작품 놀라운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안야 테일러-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강인한 면모를 예고하고, '토르' 시리즈로 전 세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디멘투스’ 역을 맡아 전례 없던 빌런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팬들을 향한 조지 밀러 감독의 애정이 담긴 인사와 함께 더욱 폭발적인 기대를 불러일으키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오는 5월 22일(수)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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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한채영, 제작사 대표 문정인 役으로 주연 캐스팅...‘범접할 수 없는 팜므파탈’의 진수 보여준다!
한채영[사진 제공: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믿고 보는 배우 한채영이 2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다. 한채영은 오는 6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에서 문정인 역으로 캐스팅 돼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세상을 가지고 싶었던 여자와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또 한 명의 여자가 펼치는 운명의 스캔들을 그려 나갈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금이야 옥이야’, ‘국가대표 와이프’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감각적인 영상미와 몰입도 높은 연출력을 인정받은 최지영 감독과 ‘빨강 구두’, ‘위대한 조강지처’, ‘뻐꾸기 둥지’ 등 매 작품을 히트하며 탄탄한 집필력을 자랑한 황순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명불허전 일일드라마의 탄생을 예고케 한다 여기에 2년 만에 안방극장 귀환을 알린 ‘믿보배’ 한채영이 ‘스캔들’의 중심을 이끌어갈 주인공으로 합류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한채영은 극 중 제작사 정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문정인으로 분한다. 백동호와 초고속으로 결혼한 그녀는 남편의 전 재산을 가로챈 뒤 기획사를 차리고 문경숙에서 문정인으로 개명하고 새 삶을 시작한다. 어느 날, 첫사랑과 너무 닮은 배우 지망생 서진호를 만난 정인은 거대한 운명의 소용돌이에 휩쓸리게 된다. 한채영은 문정인 캐릭터를 통해 팜므파탈의 진수는 물론, 여우 같은 섹시함과 뱀 같은 교활함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카멜레온급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폰서’, ‘신과의 약속’,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등 수많은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존재감을 입증해 온 한채영이 ‘스캔들’에서 어떤 연기 변신을 이뤄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캔들’ 제작진은 “매 작품마다 흡인력 강한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하는 한채영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스캔들’을 통해 한채영의 팜므파탈 매력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캐릭터와 착붙 연기력을 선보일 한채영과 믿고 보는 제작진의 의기투합이 가져올 폭발적인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스캔들’은 ‘피도 눈물도 없이’의 후속작으로 오는 6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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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스페셜 방송17일 편성…김동준·지승현부터 이지훈·김준배까지 '고거전' 주역 총출동!
- [사진 제공 :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 포스터] [동국일보] ‘고려거란전쟁’이 스페셜 방송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오는 17일 일요일 밤 9시 15분 방송 예정인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대하드라마 ‘고려거란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서용수/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 스페셜 방송에서는 김동준(현종 역), 지승현(양규 역), 이지훈(장연우 역), 김혁(야율융서 역), 김준배(소배압 역), 하승리(원성 역)가 출연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한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 편성된 ‘고려거란 토크 대첩’은 원정황후로 맹활약을 펼친 배우 이시아와 이재성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종영 후 한자리에 모인 ‘고려거란전쟁’ 주역들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군 명장면 토크를 비롯해 잊지 못할 명대사 등 지난 4개월간의 여정을 되돌아본다. 특히 이날 스페셜 방송에서는 배우들의 꿀잼 케미스트리가 폭발하는 ‘고려 쟁탈전-스피드 게임’도 펼쳐진다. 왕실, 장수, 거란 팀으로 각 팀을 구성, 제한 시간 동안 ‘고거전’과 관련된 제시어 맞추기에 도전한다고. 현장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배우들의 성대모사가 펼쳐지면서 웃음바다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과연 스피드 게임의 최종 승자는 누가 거머쥘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와 관련 ‘고려거란전쟁’ 제작진은 “마지막 순간까지 ‘고려거란전쟁’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제작진, 배우들과 함께 스페셜 방송을 준비했다. 놓쳐서는 안 될 명장면부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려거란 토크 대첩’은 오는 17일(일) 밤 9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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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스페셜 방송17일 편성…김동준·지승현부터 이지훈·김준배까지 '고거전' 주역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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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갈라쇼' 김연자, '밤열차'부터 '아모르파티'까지 특별 무대 '열광!'
- [사진 = TV CHOSUN '미스트롯3 트롯 요정들의 탄생-갈라쇼' 방송 캡처] [동국일보] 가수 김연자가 '미스트롯3-갈라쇼' 무대를 열정으로 가득 채웠다. 김연자는 지난 14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트롯3 트롯 요정들의 탄생-갈라쇼'(이하 '미스트롯3-갈라쇼')에 출연했다. 이날 김연자는 '신과 함께' 코너에 등장했다. '미스트롯3' 마스터로 활약했던 김연자는 자신이 멘토로 나섰던 뽕미닛이 열창한 '진정인가요'를 멘티 나영과 함께 열창했다. '진정인가요' 무대를 통해 김연자는 정통 트롯의 깊은 울림을 전했다. 특히 제자 나영을 살뜰히 챙기며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낸 김연자는 나영을 바라보는 흐뭇한 미소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김연자는 '밤열차'로 게스트 특별 무대를 꾸몄다. 특유의 '블루투스 창법'으로 폭발적인 성량을 입증하며 흥을 끌어올린 김연자는 화끈한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로 관객석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고, 앙코르 요청까지 받았다. 무대 후 김연자는 "마스터로 참여할 때마다 새로운 원석을 발견했다는 자체가 영광스럽다"며 "이런 친구들이 있다면 앞으로의 트로트계는 밝다, 걱정할 것 없다고 생각한다"고 '미스트롯3' 심사 소감을 밝히며 남다른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또 김연자는 TOP7과 함께 '아모르파티' 축하 무대를 준비했다. 후배들과 함께 어우러져 신나는 무대를 꾸미는 김연자의 내공이 빛났다. 한편, 김연자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성량, 젊은 감각으로 사랑 받는 트로트 한류 여왕이다. 최근 초이크리에이티브랩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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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갈라쇼' 김연자, '밤열차'부터 '아모르파티'까지 특별 무대 '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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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15일 트와이스 'FANCY' 리메이크 스포티파이 싱글즈 발매…"데뷔 전 추억 떠올리게 하는 곡"
-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트와이스(TWICE)의 대표곡을 재해석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5일 오후 1시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독점 프로그램 '스포티파이 싱글즈(Spotify Singles)'를 통해 트와이스의 'FANCY (팬시)' 리메이크 음원을 공개한다. 스테이씨는 일렉트로 팝 곡인 'FANCY'에 스테이씨만의 매력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알앤비(R&B) 스타일을 더해 듣는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스테이씨는 원곡보다 느린 템포로 색다른 매력의 'Fancy - Spotify Singles'를 완성하며 듣는 이들에게 세련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전달한다. 'FANCY'는 데뷔 전 스테이씨 멤버들이 가장 좋아하던 곡이자 연습생 시절 함께 연습하던 곡 중 하나로 알려진 만큼 스테이씨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추억의 여정이 될 예정이다. 이에 스테이씨는 "스포티파이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노래를 우리만의 버전으로 부를 수 있게 돼 기쁘다. 데뷔 전부터 트와이스를 사랑하고 존경해왔고, 'FANCY'는 저희에게 연습생 시절 많은 추억을 선사했었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가 K팝 아티스트와 팬으로서의 추억을 공유할 수 있게 한다. 스윗(SWITH, 공식 팬덤 명)이 우리의 커버를 좋아하고 함께 캠페인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테이씨는 현재 스포티파이에서 약 257만 명의 월간 청취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 지난 2022년 '랩드(Wrapped) 연말결산'에서 최다 스트리밍 횟수를 기록한 K팝 여성 그룹 10위를 차지한 바 있다. '스포티파이 싱글즈'는 스포티파이의 K팝 플래그십 플레이리스트 'K-Pop ON! (온)'의 론칭 10주년 기념 캠페인의 일환이다. 스포티파이는 이번 'K-Pop ON!'의 론칭 10주년을 기념해, 나의 K팝 첫사랑 (My First K-Pop Crush)을 테마로 후배 K팝 아티스트가 K팝에 관심을 갖게 해준 선배 아티스트의 곡을 커버한 스포티파이 싱글즈 음원을 독점 공개 중이다. 스포티파이는 싱글즈 음원과 더불어 'K-Pop ON!' 비디오 팟캐스트와 채널 및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스테이씨의 퍼포먼스 비디오와 비하인드 이야기를 담은 독점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스테이씨의 'Fancy - Spotify Singles'는 15일 오후 1시 '스포티파이 싱글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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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15일 트와이스 'FANCY' 리메이크 스포티파이 싱글즈 발매…"데뷔 전 추억 떠올리게 하는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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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두근두근' 설레는 눈맞춤…'우늘커플' 로맨스 최종장 열린다!
- [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박형식의 깜짝 청혼은 성공할까.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 측이 15회 방송을 앞둔 15일, ‘우늘커플’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의 설레는 눈맞춤을 포착했다.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가 여정우의 프러포즈(?) 결말을 더욱 궁금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 남하늘은 몸담고 있던 마취과에서 전임 교수를 제안받아 제자리로 돌아갔고, 여정우는 가족보다 더 가족처럼 믿고 따르던 민경민의 빈자리에 복잡미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남하늘이 다시 의사 가운을 입으며 얼굴 볼 새 없이 바빠지자, 여정우는 “너랑 같이 있으려고 내가 아주 큰 결심을 했어”라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수술 협진을 제안했다. 하지만 사실 여정우는 남하늘에게 건넬 반지를 준비했고, 그의 ‘결심’이 프러포즈였음을 짐작게 하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왠지 긴장한 표정으로 반지 케이스를 건네는 여정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옥탑방 침대 위에 나란히 걸터앉아, 손을 잡고 눈을 맞추는 두 사람의 기류도 심상치 않다. 앞선 예고편에서 “너도 내 가족 할래?”라는 남하늘의 한 마디에 감동한 여정우. 가장 찬란한 시절과 가장 초라한 시절을 지나며 ‘혐관(혐오 관계)’에서 친구로, 그리고 연인으로 함께한 두 사람이 과연 영원을 약속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닥터슬럼프’ 제작진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 새로운 행복을 꿈꾸는 남하늘과 여정우가 해피 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남은 2회도 놓치지 말고 지켜봐 달라. 서로가 서로의 인생을 ‘심폐 소생’한 두 사람의 힐링 로맨스가 마지막까지 웃음과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15회는 오는 15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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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두근두근' 설레는 눈맞춤…'우늘커플' 로맨스 최종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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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상금' 초대형 힙합 서바이벌 '랩컵', 화제성·대중성·개성 다 잡은 래퍼들의 첫 등장!
- [사진 출처: 랩컵 공식 유튜브] [동국일보] ‘랩컵’에 시작부터 역대급 참가자들이 등장, 대장정의 불을 지폈다.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4 유튜브 힙합 서바이벌 ‘2024 토너먼트 벌스 랩 배틀 랩컵(이하 ‘랩컵’)’ EP.02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 이어 이날 공개된 ‘랩컵’에서는 어마어마한 실력의 32강 진출자들의 라인업이 눈길을 끌었다. 홍윤태, 김민찬, 정시우, 양승일, 김단, 조승호, 정상수, 박용준, 전찬주, 송건, 이준서까지 1화에서 공개된 32강 진출자들에 이어 2화 역시 개성 넘치는 실력자들의 등장으로 짜릿한 승부를 예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감독 행주가 꼽은 참가 영상 원픽 정우진, ‘쇼미더머니’에 다수 출연해 실력을 인정받은 명운백, 타격감이 좋은 래퍼 김민재, 랩의 정석을 보여준 박명훈, 카리스마를 무대에 고스란히 녹여낸 심재원, 주류 음악들의 플로우를 제대로 보여준 이승우, 목소리의 힘이 느껴지는 오진명, 시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김승수, 남다른 무대 장악력의 김도윤, 활어 같은 그루브의 이승윤, 싱잉랩이 돋보인 김민우, 절로 감탄을 불러일으킨 김재현, 스킬 풀한 랩 구조를 보여준 정보석이 올패스로 32강에 진출했다. 32강을 심사한 감독 래퍼 행주, 조광일, 쿤타, 던밀스, 프로듀서 차스는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냉혹한 평가, 각자의 강점까지 한 명 한 명 정성을 담아 심사평을 전했다. 때론 날카롭게 때론 다정하게 같은 꿈과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참가자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으로 출연진과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했다. 한편 남은 8장의 카드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다음 화에서는 배우 조병규의 진행 아래 본격적인 16강이 펼쳐질 예정. 빠른 텐션과 각양각색의 매력, 탄탄한 랩 실력으로 꽉 채워진 ‘랩컵’의 흥미진진한 승부에 관심이 배가된다. ‘랩컵’은 최종 우승상금 1억 원을 걸고 벌이는 서바이벌 랩 배틀로, 전체적으로 월드컵의 운영방식을 따라 진행된다. MC 조병규를 비롯해 감독 행주, 쿤타, 조광일, 던밀스, 산이, 서리팀(쿤디판다, 손심바), 언에듀 케이티드 키드, 로스, 그리고 미션 마스터 양동근까지 화려한 출연진이 K-힙합의 세계화에 동참한다. 한편 ‘랩컵’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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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상금' 초대형 힙합 서바이벌 '랩컵', 화제성·대중성·개성 다 잡은 래퍼들의 첫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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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파일러4' 뉴페이스 '박선영', 야무진 거수경례 출사표…티저 영상 전격 공개!
- [사진=풀어파일러4 제공] [동국일보] 대망의 시즌4로 돌아온 '풀어파일러4'의 티저 영상이 전격 공개됐다. 인기 예능 '크라임씬'의 인기 배턴을 이을 추리 예능계 스테디셀러의 귀환에 이목이 집중된다. 오는 3월 28일(목) 저녁 8시에 첫 방송 예정인 '풀어파일러4'(제작 AXN, 더라이프, K-STAR, SmileTV Plus) 측이 시즌4의 강렬한 귀환을 알리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범죄와 퀴즈를 콜라보한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인 '풀어파일러4'는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로,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 범죄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영상은 강렬한 업그레이드의 향기를 입고 돌아온 '풀어파일러4'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한층 화려해진 세트장에 각 잡힌 제복을 입고 나타난 서장훈은 전 시즌보다 더욱 예리해진 눈빛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셜록 훈즈'의 귀환을 알린다. 반면 '원조 브레인' 한석준은 날카로운 눈빛이 무색하게도 사건과 혼연일체가 돼 눈물까지 흘리며 '과몰입러'의 모습을 보여줘 반전의 웃음을 선사한다. 또한 이진호는 특유의 어리바리한 모습을 벗어 던지고 냉철한 판단력을 뽐내며, 완벽히 다시 태어난 '직감 파일러'의 출격을 예고한다. 나아가 '풀어파일러4'의 수장 권일용까지 풀어파일러들의 틈으로 들어와, 진정한 집단 프로파일링을 시작해 시즌4에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무엇보다 시즌4에 신입 파일러로 합류한 SBS 간판 앵커 출신 박선영의 활약이 인상적이다. 야무진 거수경례로 출사표를 던진 박선영은 앵커다운 예리한 분석 능력을 드러내며 신입 같지 않은 떡잎을 보여주는가 하면, 앵커답지 않게 출중한 연기력까지 선보이고 있다. 이에 '풀어파일러' 시리즈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박선영의 합류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풀어파일러' 시리즈는 권일용 교수의 지도하에 MC들이 풀어파일러로 거듭나는 과정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나날이 두터워지는 팬층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순수 케이블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중 이례적으로 시즌4까지 제작될 정도로 범죄 예능계의 킬링 콘텐츠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크라임씬 리턴즈'의 뜨거운 인기와 함께 추리 예능이 재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배턴을 이어받은 '풀어파일러4'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추리마니아들의 탄탄한 지지 속에 시즌4로 돌아온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는 오는 3월 28일(목) 저녁 8시에 AXN, 더라이프, K-STAR, SmileTV Plu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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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파일러4' 뉴페이스 '박선영', 야무진 거수경례 출사표…티저 영상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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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15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컬래버 음원 '장마' 발매…이별 명발라드 탄생!
- [사진 = TOON STUDIO 제공] [동국일보] 가수 휘인(Whee In)이 오래도록 사랑받는 정인의 명곡을 재해석한다. 휘인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장마'가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장마'는 지난 2011년 발매된 가수 정인의 두 번째 EP 'Melody Remedy' 타이틀곡으로, 휘인의 짙은 호소력과 만나 한층 애절한 발라드로 재탄생됐다. 아날로그한 감성의 알앤비 편곡, 그루브한 악기 사운드가 휘인의 섬세한 색깔과 한 몸처럼 호흡하며 진한 이별 감성을 선사한다. 후반부로 갈수록 격정적이고 극대화되는 무드 또한 감정을 절제하는 휘인의 보컬 표현과 만나 절절함을 한층 더한다. 사랑했던 연인을 떠나보내며 흐르는 눈물을 멈추지 않는 장맛비에 비유한 가사, 여리면서도 단단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날카로운 휘인의 매력적인 보컬이 만나 '레전드 비' 노래의 탄생을 또 한번 예고하고 있다. 특히 휘인은 강약과 호흡을 다채롭게 컨트롤하는 능력으로 이별을 맞은 여자의 슬픔을 세밀하게 담아내며 많은 이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다. 한편 휘인이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장마'는 15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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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 15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컬래버 음원 '장마' 발매…이별 명발라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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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선우재덕‧김희정‧윤다훈‧조미령‧임호‧이상숙, 배우 6인의 빛나는 존재감!
-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를 더욱 빛나게 해줄 배우 선우재덕, 김희정, 윤다훈, 조미령, 임호, 이상숙이 총출동한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 측은 14일(오늘) 선우재덕(한진태 역), 김희정(김마리 역), 윤다훈(진장수 역), 조미령(장윤자 역), 임호(강우창 역), 이상숙(강정순 역)의 스틸을 공개했다. 이들은 극 중 진수지(함은정 분), 채우리(백성현 분)를 비롯해 채선영(오현경 분), 진나영(강별 분), 한현성(신정윤 분)과도 엮이면서 매 에피소드마다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선우재덕은 해들병원 병원장 ‘한진태’를 김희정은 의료법인 해들 재단 이사장 ‘김마리’를 각각 연기한다. 한현성의 부모인 이들은 남다른 부부 호흡은 물론 전에 없던 가족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게다가 두 사람은 남다른 과거사도 있다고 해 이들이 지닌 사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윤다훈과 조미령은 각각 ‘진장수’, ‘장윤자’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두 사람은 진수지의 부모로 매회 다이내믹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비빔밥 사업을 하는 장수는 믿었던 동업자가 투자자들의 돈을 모조리 들고 사라지면서 파란만장한 인생이 시작된다. 한시도 조용할 날 없는 이들 가족에게는 어떤 파란만장한 일들이 펼쳐질지 궁금증을 더한다. 임호가 연기하는 ‘강우창’과 이상숙이 연기하는 ‘강정순’은 남매 사이다. 선영이 운영하는 한식당 ‘마당집’에서 강우창은 부주방장, 강정순은 홀서빙을 하며 같이 운영해 나간다. 임호는 27년 전 선영을 트럭으로 치는 교통사고를 내고, 이후 무연고자인 선영의 보호자 노릇을 하며 지금에 이르렀다. 때로는 티격태격 하면서도 돈독한 세 사람의 케미가 어떻게 그려질지도 관전 포인트다. 이렇듯 선우재덕, 김희정, 윤다훈, 조미령, 임호, 이상숙은 ‘수지맞은 우리’에서 얽히고설키며 신개념 가족 이야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수지맞은 우리’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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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선우재덕‧김희정‧윤다훈‧조미령‧임호‧이상숙, 배우 6인의 빛나는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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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아름', 루크미디어와 전속계약 체결…윤상현‧김명수와 한 식구 됐다!
- [사진 제공: 루크미디어] [동국일보] 배우 권아름이 루크미디어에 둥지를 틀고 더 높은 비상을 시작한다. MBC 드라마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권아름이 배우 윤상현, 김명수, 이태균이 소속된 루크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한층 더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것. 권아름은 2020년 웹드라마 ‘좋아요가 밥 먹여줍니다’로 데뷔한 이후 티빙 ‘나를 사랑하지 않는 X에게’,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2’, MBC 드라마 ‘조선변호사’ 등 로맨스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사극에 이르기까지 모든 장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특히 ‘미씽: 그들이 있었다 2’에서는 첫사랑의 아이콘을 연상케 하는 청순한 미소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MBC ‘열녀박씨 계약결혼뎐’에서는 야무진 일처리로 초고속 승진 신화를 쓴 엘리트 유하나 역을 맡아 강태하 역의 배인혁과 밀접한 관계성을 그려내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러블리한 미소와 분위기로 짝사랑의 설렘을 그려내는 동시에 좋아하는 남자의 한 마디에 흔들리는 여자의 감정을 입체적으로 표현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이에 장르와 시대를 불문하고 자신만의 색으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권아름이 루크미디어와 손을 잡고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샘솟고 있다. 루크미디어는 “권아름은 맡은 캐릭터마다 놀라운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매 순간 변화를 거듭해온 배우다. 로맨스는 물론 사극까지 전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라며 “지금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 권아름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보금자리로서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전했다. 루크미디어와 함께 차세대 ‘첫사랑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고 있는 배우 권아름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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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아름', 루크미디어와 전속계약 체결…윤상현‧김명수와 한 식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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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권선율' 찰떡 맞춤 옷 입었다…본격 활약 시작 예고!
- [사진=MBC ‘원더풀 월드’] [동국일보] MBC ‘원더풀 월드’ 차은우가 태평양 어깨와 성난 팔근육으로 여심을 제대로 저격한 가운데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 정상희/극본 김지은/제작 삼화네트웍스)는 지난 3회 기준 자체 최고 분당 시청률 9.2%(수도권, 닐슨코리아 기준)를 돌파, 3월 1주차(3/4~3/10 기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 조사 결과 검색반응 TV-OTT 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OTT 플랫폼 ‘디즈니+’와 ‘웨이브’에서 2주 연속 콘텐츠 랭킹 1위(키노라이츠 기준)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원더풀 월드’의 차은우(권선율 역)가 여심을 저격하는 야성적이고 거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극중 차은우는 대외적으로는 폐차장에서 일을 하고 있지만, 권력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정치인 박혁권(김준 역)의 하수인으로 이중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차은우는 위험을 무릅쓰고 정치인의 돈 세탁 증거물을 확보하고, 도로 위를 오토바이로 질주하며, 몸싸움을 불사하고 바닥을 뒹구는 등 몸을 던지는 액션으로 연일 역동적인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와일드한 액션을 소화하고 있는 차은우의 완벽한 피지컬이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원더풀 월드’ 측이 벌크업한 차은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공개된 스틸 속 차은우는 기름때 묻은 수더분한 얼굴과 검정색 나시티 사이로 근육질의 우람한 팔뚝을 드러내고 있어 치명적인 매력을 더한다. 또한 이어진 스틸 속 차은우는 러닝머신 위 땀에 젖은 촉촉한 머리칼과 떡 벌어진 태평양 같은 어깨를 자랑하고 있어 섹시한 남성미를 드러낸다. 이처럼 ‘권선율’이라는 맞춤 옷을 입어 한층 깊어진 감정선으로 물오른 연기력과 성난 피지컬로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희열을 선사하고 있는 차은우가 ‘원더풀 월드’에서 앞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펼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높인다. 이에 MBC ‘원더풀 월드’ 제작진은 “지금까지 미스터리한 행보로 궁금증을 자극한 차은우가 앞으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하나씩 밝혀질 차은우의 비밀과 서서히 오픈될 그날의 진실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로 오는 15일(금) 밤 9시 50분에 5회가 방송되며 디즈니+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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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풀 월드' 차은우, '권선율' 찰떡 맞춤 옷 입었다…본격 활약 시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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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고윤 가족들, '블링블링' 매력 발산…단체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드는 ‘미녀와 순정남’의 단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측은 14일(오늘) 웃음 가득한 15인 단체 포스터를 전격 공개, 본 방송을 기다리는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속에 불을 지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시청률 50%에 육박한 ‘하나뿐인 내편’으로 KBS 주말드라마 흥행을 이끈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 공개된 단체 포스터에는 배우 임수향(박도라 역)을 비롯해 지현우(고필승 역), 차화연(백미자 역), 박상원(공진택 역), 이일화(장수연 역), 정재순(공대숙 역), 임예진(소금자 역), 이두일(고현철 역), 윤유선(김선영 역), 김혜선(홍애교 역), 고윤(공진단 역), 이영은(고명동 역), 양대혁(박도식 역), 이상준(박도준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배우 15명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임수향은 시선이 향할 수밖에 없는, 아름다운 비주얼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그녀의 옆을 든든히 지키고 있는 지현우 또한 멋짐을 장착한 슈트핏으로 훈훈함을 자랑하고 있다. 벌써부터 느껴지는 두 사람의 완벽한 케미가 첫 방송에 대한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여기에 나란히 서 있는 임수향의 가족 차화연, 양대혁, 이상준과 지현우의 가족 이두일, 윤유선, 임예진, 이영은 그리고 고윤의 가족 박상원, 이일화, 정재순, 김혜선, 한수아도 화려한 의상을 입은 채 다 함께 무도회를 즐기고 있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열다섯 명 배우들의 모습에서 행복함이 가득해 지켜보는 것조차 흐뭇함을 샘솟게 한다. ‘미녀와 순정남’ 제작진은 “단체 포스터 속 출연진의 화기애애한 모습처럼 촬영 현장에서도 누구 할 것 없이 서로의 가족이자 조력자가 되어주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면서 “웃음 짓고 있는 도라, 필승, 진단의 가족들이 뒤에서 도라와 필승을 지켜보고 있는데 이는 다 함께 모두의 행복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싶었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공감, 위로를 선사할 본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올 상반기 주말 안방극장을 책임질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효심이네 각자도생’ 후속으로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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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지현우‧고윤 가족들, '블링블링' 매력 발산…단체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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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전사라', '피라미드 게임' 속 최 선생 캐릭터 완벽 소화…앞으로의 행보 '관심 집중'
- 전사라 [사진 : 무빙픽쳐스 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신인 배우 전사라가 ‘피라미드 게임’에서 ‘최 선생’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전사라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 속 ‘최 선생’ 역할로 출연하여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피라미드 게임’은 한 달에 한 번 비밀투표로 왕따를 뽑는 백연여고 2학년 5반, ‘가해자, 피해자, 방관자’가 모두 섞여버린 그곳에서 점점 더 폭력에 빠져드는 학생들의 잔혹한 서바이벌 서열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전사라는 ‘피라미드 게임’ 2화에서 최 선생 역할을 연기하며 주변 선배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해 나갔다. 그녀는 전형적인 선생님 캐릭터에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줬고,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신인답지 않은 모습으로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전사라는 “다양한 작품 속 다양한 캐릭터로 출연해 오래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사라는 웹드라마 ‘WHY R U? (와이알유?)’, ‘원스어게인’에 출연해 신선한 연기와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는 등 자신의 무궁무진한 역량을 다져왔다. 그녀가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해 펼칠 다양한 작품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한편 전사라가 출연한 ‘피라미드 게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 티빙에서 2편씩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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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전사라', '피라미드 게임' 속 최 선생 캐릭터 완벽 소화…앞으로의 행보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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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애정 듬뿍 종영 소감부터 최종회 관전 포인트까지!
- [사진제공= SLL·하이지음스튜디오] [동국일보] '닥터슬럼프’ 박신혜, 박형식이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인생 암흑기 속 서로가 서로에게 빛을 비추며 거듭되는 불행과 위기에도 행복을 심폐 소생해 나가는 중이다. 두 사람의 평범한 일상을 무너뜨린 슬럼프와 번아웃, 이제는 그리 특별하게 느껴지지도 않는 이 ‘마음의 병’은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공감을 자아냈다. 그리고 시청자들은 나 혹은 주변 사람과 별반 다를 것 없는 그들을 응원하기도, 때로는 그들에게 위로받기도 하며 함께 웃고 울고 설렜다. 이처럼 회를 거듭할수록 과몰입을 유발한 ‘닥터슬럼프’의 중심에는 박신혜, 박형식이 있었다. 11년 만에 재회한 두 배우는 완벽한 연기 호흡과 눈부신 케미스트리로 연일 호평을 이끌었다. 이에 박신혜, 박형식은 종영을 앞두고 아쉽고도 감사한 마음을 표했다. 먼저 박신혜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갔다. 많은 분들이 하늘과 정우에게 공감해 주시고, 작가님의 글을 통해 위로와 위안을 얻으신 것 같다. 한편으로 이들과 같은 감정을 공유하셨다는 것이 보시는 분들도 어떠한 아픔을 겪었다는 방증이지만, 그럼에도 ‘닥터슬럼프’라는 작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이 또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박형식도 “벌써 종영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크다. 촬영했던 순간들이 많이 떠오른다. 함께 고생한 ‘닥터슬럼프’ 팀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라면서 “즐겁고 유쾌하면서도 마음이 따뜻한 작품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박신혜는 ‘닥터슬럼프’가 어떤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냐는 묻는 질문에 “일상으로의 초대”라며, “배우로서 해왔던 것들을 자연스럽게 해 나갈 수 있도록 해준 작품이다. 저도 남하늘 같았던 때가 있었다 보니, 그에게 공감도 많이 하고 힐링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캐릭터의 이름을 딴 ‘우늘이’라는 별칭까지 얻으며 사랑받은 만큼, 매회 방송 직후 각종 SNS 및 커뮤니티에는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박신혜는 “엄마와 딸의 관계에 대한 반응이 많이 공감됐다. 하늘과 정우가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직설적이고 솔직하게 이야기해서 좋다는 반응도 기억에 남는다”라며 팬들의 반응에 응답했다. 박형식 역시 “우늘이가 표현에 솔직한 커플이라고 말씀하신 것이 기억에 남는다. 정우와 하늘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지난 방송에서 여정우가 남하늘에게 깜짝 청혼을 준비하는 모습에 기대감이 고조된 가운데, 박신혜와 박형식은 “우늘이가 슬럼프를 잘 이겨낼지, 두 사람의 모습을 마지막까지 눈여겨봐 달라”고 입을 모아 답했다. 마지막으로 박신혜는 “‘닥터슬럼프’에서 각자의 이야기가 있는 모든 인물들을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했다. 이 세상 모든 여정우와 남하늘이 ‘닥터슬럼프’로 위로 받으셨다면, 그보다 더 기쁜 일은 없을 것 같다. 함께 공감해 주시고 웃고 울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애정 어린 인사를 남겼다. 박형식은 “‘닥터슬럼프’를 촬영하면서 굉장히 즐겁고 행복했고, 마음이 따뜻해질 때도 많았다”라며 “함께 울고 웃으며 시청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희 드라마가 조금이나마 위안과 위로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동안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 15회는 오는 16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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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신혜X박형식, 애정 듬뿍 종영 소감부터 최종회 관전 포인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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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이제훈X서은수, 빛바랜 사진 한 장에 담긴 두 남녀의 운명적 인연 예고!
- [사진제공= MBC] [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 이제훈, 서은수가 운명적 인연을 예고한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14일, 옛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박영한(이제훈 분)과 이혜주(서은수 분)의 스페셜 커플 포스터를 공개했다. 야만과 낭만이 공존했던 그때 그 시절, 두 사람의 아련한 사랑 이야기가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박영한을 필두로 모인 형사 4인방의 팀플레이가 가슴을 뜨겁게 달군 가운데, 이날 공개된 포스터는 따스한 감성과 분위기로 설렘을 자극한다. 이혜주가 운영하는 종남서림을 배경으로 찍은 낡고 빛바랜 사진에는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있다. 무엇보다 카메라 앞에 선 박영한과 이혜주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로의 손을 꼭 잡은 두 사람의 꾸밈없이 순수한 미소는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낸다. 접점이라고는 없을 것 같은 ‘촌놈 형사’ 박영한과 ‘책방 주인’ 이혜주가 어떻게 만나고 사랑에 빠질지,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이들의 서사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제훈은 전설의 박 반장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쇠뿔 같은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이다. 시대의 불의에 맞서 싸우는 박영한의 겁 없고 거침없는 행보가 통쾌하고 짜릿한 쾌감을 안길 예정이다. 서은수는 똑 부러진 성격과 따뜻한 심성을 가진 종남서림 주인 ‘이혜주’로 분해 유쾌한 수사극에 설렘 한 스푼을 더한다. 앞선 티저 영상에서 “형사가 아니라 미친놈 아니야?”라며 박영한을 오해하기도 했지만, 그가 지닌 올곧은 진정성을 서서히 깨닫게 된다. ‘수사반장 1958’ 제작진은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든 연기와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불어넣을 이제훈, 서은수의 만남을 지켜봐 달라”며 “유쾌하고 통쾌한 수사극 속, 따뜻하고 설레는 로맨스가 극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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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이제훈X서은수, 빛바랜 사진 한 장에 담긴 두 남녀의 운명적 인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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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X황정음X이준X이유비X신은경 등 카리스마 폭발 '편성 ID 영상' 공개!
- [사진제공= SBS ‘7인의 부활’ 편성 ID 영상 캡처] [동국일보] ‘7인의 부활’ 악의 공동체를 뒤흔들 새로운 단죄자가 등판한다.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4일 카리스마 폭발하는 ‘편성 ID’ 영상을 공개, ‘퀸순옥 유니버스’의 강렬한 부활을 알렸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시즌 2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악’의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이 맞이할 변화가 무엇일지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가 쏠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편성 ID 영상은 “니들 중에 메두사가 있어. 누구야? 메두사가”라는 매튜 리의 날 선 분노로 시작해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앞서 민도혁에게 접근해 비밀공조를 지시하는 ‘메두사’의 실루엣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극한 바, 운명 공동체로 똘똘 뭉친 악인들 속 메두사를 찾는 매튜 리의 예리한 눈빛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어진 영상 속 각자의 욕망을 드러내는 9인의 모습은 메두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먼저, “내 배 아파 낳은 자식도 버린 년이야. 그런 내가 못 할 일이 뭐 있어”라며 독기를 발산하는 금라희의 얼굴이 소름을 유발한다. “내가 당한 것들... 하나씩 다 갚아줄게. 이제부터 시작이야”라는 민도혁의 경고는 매튜 리에 맞서 ‘악’을 깨부술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이어 “내가 미웠으면 차라리 날 죽였어야지! 앞으로 내 인생은 널 죽이는데 쓸 거야”라는 한모네의 눈물과 피가 흐르는 누군가의 손은 심상치 않은 일이 벌어짐을 짐작게 한다. “우린 지금 태평성대야. 눈 한번 질끈 감으면 여기가 파라다이스잖아”라는 차주란(신은경 분)과 “지금은 반감을 드러내선 안 돼. 더 크게 더 높이 올라갈 거야”라는 양진모(윤종훈 분)의 끝없는 탐욕, “니들 최고로 키워줄게. 엄마 믿지?”라고 돌변한 고명지(조윤희 분)의 매서운 눈빛, 그리고 “어차피 우린 노예잖아. 호출이 떨어지면 30분 안에 집합해야 하는 노예”라는 남철우(조재윤 분)와 “이 작전만 성공하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어”라는 강기탁(윤태영 분)의 비장한 각오는 이들의 또 다른 변화를 예고한다, 베일에 가려진 황찬성(이정신 분)의 모습도 흥미롭다. 강렬한 존재감 위로 “내게 중요한 건 팩트입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린다. 과연 이들 중 남몰래 민도혁에게 접근하는 ‘메두사’는 누구일지, 배신자를 찾는 매튜 리의 날카로운 추궁은 다시 휘몰아칠 두 번째 데스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엄기준은 완벽한 신분세탁으로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매튜 리’로 변신한다. 황정음은 딸의 죽음과 맞바꾼 성공을 지켜내기 위해 살아가는 욕망의 화신 ‘금라희’로 분한다. 이준은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복수자 ‘민도혁’으로 맹활약, 엄기준과의 대립 구도로 시즌 2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 예정. 이유비는 거짓으로 만들어진 만인의 스타 ‘한모네’로 열연을 펼친다. 여기에 돈이 인생 최고의 가치라 여기는 ‘차주란’ 역의 신은경, 힘과 권력을 얻기 위해 매튜 리의 개가 되기로 한 ‘양진모’ 역의 윤종훈, 최고의 엄마를 꿈꾸며 양진모와의 위장부부 생활을 택한 ‘고명지’ 역의 조윤희, 타락한 경찰 광수대 대장 ‘남철우’ 역의 조재윤, 민도혁의 복수를 돕는 조력자 ‘강기탁’ 역의 윤태영 역시 변화를 맞으며 극의 재미를 배가한다. 뉴페이스 ‘황찬성’으로 분한 이정신은 포털 업계 1위 ‘세이브’의 범상치 않은 CEO로 미스터리한 면모를 드러내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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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엄기준X황정음X이준X이유비X신은경 등 카리스마 폭발 '편성 ID 영상'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