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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튼콜' 성동일X배해선, '고품격 신스틸러' 듀오 출격…명품 신스틸러 활약!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동국일보] ‘커튼콜’의 배우 성동일과 배해선이 장면을 훔치는 명품 신스틸러로 활약한다.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성동일과 배해선은 ‘커튼콜’에서 드라마와 영화, 연극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오랜 내공을 쌓아온 전천후 연기파 배우들답게 극의 적재적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로 활약한다. 선굵은 비주얼과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화면에 등장할 때마다 몰입도를 높여주며 극의 흐름을 쥐락펴락할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도 캐릭터 맞춤옷을 입은 듯 완벽 이입된 모습으로 프로패셔널한 면모를 과시했다. 성동일은 극중에서 총수 자금순을 제외하면 낙원 호텔에서 가장 오래 일한 직원이자 전 지배인인 정상철 역으로 열연한다. 고아 출신의 보잘 것 없는 자신을 거둬준 자금순이 시한부 판정을 받자 그의 마지막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 모든 방법을 총동원하는 의리남이다. 자금순의 온정 덕분에 멋스러운 기품과 꼿꼿한 자세를 지닌 영국 신사로 새롭게 태어났다. 배해선은 낙원 호텔에서 가장 오래된 하우스 키퍼로 훗날 자금순의 가정부가 된 윤정숙 역으로 시청자에게 다가간다. 자금순 가에서 일어나는 집안일들을 꿰뚫고 있는 일명 ‘집안일 킬러’로 정상철 만큼이나 자금순의 건강을 챙기는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다. 배해선과 성동일은 함께 호흡하는 연기를 통해 극의 긴장감과 흥미를 높여주는 연기파 듀오로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할 예정이다. 성동일과 배해선은 현장에서도 이미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성동일과 호흡을 맞췄던 배우 강하늘은 “선배가 촬영만 하면 모든 스태프들의 입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는다”라며 “후배들을 위해서 현장 분위기를 너무 편안하고 유쾌하게 만들어주시는 두 분”이라고 감사함을 표현했다. 영화 ‘허삼관’, ‘담보’ 등을 통해 성동일과 멋진 합을 보여준 하지원은 “이미 여러 번 호흡을 맞춰서 눈빛만 봐도 너무 잘 통하는 사이다. 정말 재밌고 편안하게 촬영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료 배우들의 마음을 훔친 성동일과 배해선은 극 중에서도 빈틈없는 연기력과 환상의 케미스트리로 완벽한 시너지를 과시하며 극 전개에 활기를 선사할 전망이다. 연기파 듀오의 빛나는 합을 만날 수 있는 ‘커튼콜’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오는 10월 31일 저녁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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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4
  •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모두가 범인일 수 있다…주세빈 향한 충분한 살해 동기!
    [사진출처 : JTBC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 영상 캡처] [동국일보] 법복 가족의 철옹성은 흔들려도 쉽게 무너지지 않았다.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극본 오가규, 연출 유현기,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SLL) 9회에서는 법복 가족에게 복수를 시도하기도 전에 홍난희(주세빈 분)가 죽음을 맞는 충격적인 전개가 이어졌다. 나근우(안재욱 분)는 허울뿐인 자신의 명망을 지키기 위해 홍난희를 만나러 늦은 밤 학교를 찾았다. 그는 홍난희를 인생에서 완전히 잘라내려고 했지만 분노한 홍난희가 함광전(이미숙 분)이 몰래 설치한 카메라를 찾아내 그의 노력이 소용없음을 알렸다. 이성을 잃은 나근우는 홍난희의 대포폰을 빼앗기 위해 격한 몸싸움을 벌였고, 이어 연구실에서 둔탁한 소리가 나며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다음 날 아침, 홍난희가 민국대 호수에 떠오른 채 발견되면서 불안감은 현실이 됐다. 유일한 단서는 제보자를 만나러 학교에 왔다가 호수에 무엇인가 빠지는 소리를 들은 윤은미(임세미 분)의 증언뿐이었다.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 나근우는 부숴진 휴대폰과 함께 힘든 시간 자신의 곁을 지켜줬던 홍난희와의 추억까지 바다에 던졌다. 정황과 심증이 나근우를 가리키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의문의 발신인으로부터 ‘내가 없으니까 좋아? 내가 죽어서 좋아?’라고 적힌 편지를 받고 있어 그가 우발적으로 홍난희를 죽음으로 내몬 것인지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또한 나근우를 비롯한 한혜률(김선아 분)과 법복 가족 모두 홍난희를 살해할 동기를 충분히 가지고 있을뿐더러 그녀를 여자친구라 소개했던 한강백(권지우 분)마저 차갑고 평온한 태도를 유지해 범인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홍난희의 죽음에도 법복 가족의 일상은 무섭도록 평소와 다름이 없었다. 평온한 집이 이상했던 한강예(최정운 분)는 잃어버렸던 리미티드 에디션 머리핀을 다시 찾은 날 홍난희가 죽었다는 폭탄을 던지자 그제야 철옹성 안에도 긴장감이 맴돌았다. 방송 말미, 똑같은 머리핀을 가진 누군가가 저택에 침입한 모습이 포착돼 머리핀이 홍난희의 죽음을 밝힐 중요한 단서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제 남은 복수자는 새할머니 이애헌(오현경 분) 뿐. 30년 전, 함민헌(신구 분)의 판결로 억울하게 수감돼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지만 그녀처럼 누명을 쓴 함민헌의 누나 함숙자(반효정 분)의 도움으로 완성한 복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때를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대저택 곳곳에 설치된 보이지 않는 눈, 함광전의 CCTV가 이애헌을 감시하고 있어 함광전의 눈을 피해 복수를 실행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은 23일 밤 10시 30분에 10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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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2022-10-23
  • 가수 'KCM', 23일 리메이크 음원 '사랑아' 발매!…명품 곡 해석력 '완성도 UP'
    [사진제공 : 방구석 캐스팅] [동국일보] 가수 KCM이 사무친 그리움을 노래한다. KCM은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구석 캐스팅’ 음원 ‘사랑아’를 발매한다. ‘사랑아’는 지난 2007년 방영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의 OST로 KCM이 완성도 높은 곡 해석력과 세밀한 감정선을 더해 쓸쓸한 감성을 배가했다. KCM은 폭넓은 음역대와 고품격 보컬로 사무친 그리움을 한층 애절하게 그려냈다. KCM만의 독보적 감성과 짙은 호소력에 걸맞게 새로이 편곡된 ‘사랑아’는 이별 후 홀로 남겨진 화자의 슬픔을 세밀하게 담아내 가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KCM은 오래도록 사랑받는 음색과 시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명품 감성을 통해 아물지 않는 상처의 사랑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의 2022년 가을 감성을 물들일 계획이다. 앞서 다양한 아티스트의 곡들로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해온 ‘방구석 캐스팅’과 KCM의 만남은 원곡 ‘사랑아’와는 또 다른 감성으로 그리움의 깊이를 한층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KCM의 ‘사랑아’는 23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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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3
  • '슈룹', 배동 선발 시험이 시작된다!…'김혜수'의 족집게 과외는 빛을 발할 것인가?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왕자들의 실력을 판가름 낼 배동 선발 시험의 날이 밝았다.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처스)에서 대군들의 배동 선발 응시 풍경을 공개한 것. 앞선 방송에서는 세자와 함께 수업을 들을 배동을 뽑는다는 소식이 궁 안을 발칵 뒤집어놓았다. 시강원의 스승들은 조선에서 학문으로 으뜸인 자들이니 그들에게 배움을 받을 일은 결코 흔치 않은 일인 터. 후궁들과 왕자들에겐 절대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 후궁들은 선발전에 뽑히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돌입했다. 그들은 마시는 물부터 세안법, 약재 외에도 머리가 좋아질 수 있는 갖가지 방법들에 총력을 기울이며 투지를 불태웠다. 이런 가운데 배동 선발에 영 의지가 없었던 화령(김혜수 분)의 애물단지 대군들도 모두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히자 화령 또한 나름의 대비를 시작했다. 아들을 채찍질해 공부를 시키는 다른 후궁들과 달리 화령은 스스로 배동 선발전에 나올만한 지식들을 두루 섭렵하고 예상 문제들을 알려주는 등 남다른 행보를 택한 것. 화령만의 노력이 빛을 발할지 궁금해지는 상황 속 배동 선발전 당일의 상기된 분위기가 그대로 담긴 사진에 눈길이 쏠린다. 왕자들은 모두 침착하게 줄을 맞춰 서 있지만 얼굴에서는 어쩔 수 없는 떨림이 배어 나오고 있어 시험 전 느끼는 중압감과 긴장감이 와닿고 있다. 특히 가림막을 두고 시험 문제를 풀고 있는 대군들 속 성남대군(문상민 분)의 태도가 주목된다. 예리하게 빛나는 눈빛과 무언가 섬세하게 적어나가는 붓에서 그가 종학의 깔째(꼴찌)라는 사실을 짐작하기 어려울 정도로 신중함이 느껴진다. 이렇게 엄마들의 치맛바람이 가져온 비기(祕器)들을 하나씩 감춘 왕자들과 왕실 내 사고뭉치 군단으로 낙인찍힌 화령의 대군들이 맞붙었을 때 마지막에 누가 웃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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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3
  • '피겨여왕' 김연아,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과 22일 백년가약!
    [사진=비트인터렉티브 제공] [동국일보] '피겨여왕' 김연아와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22일 서울 중구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축가는 고우림이 소속된 포레스텔라가 맡았다. 올해 7월 고우림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는 "고우림이 10월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린다. 3년 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한바 있다. 김연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피겨 선수로 피겨 여왕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여자 싱글 부문 4대 국제 대회 그랜드슬램을 최초로 달성했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에 재학 중인 성악가다.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보컬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다음은 고우림의 소속사 비트인터렉티브가 밝힌 결혼 입장문이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22일 서울 모처에서 김연아 님과 결혼식을 올립니다. 이날 결혼식은 양가 친지와 가까운 지인들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됩니다. 구체적인 시간과 예식 장소를 알리지 않는 점, 많은 팬분들과 언론 관계자 여러분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고우림에게 많은 축하를 부탁드립니다. 고우림은 결혼 후에도 포레스텔라 멤버이자 성악가, 크로스오버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더욱 성숙하게 펼쳐질 고우림의 활동에도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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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3
  • JTBC 신규 예능 '오버 더 톱', 본방 200%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JTBC 신규 예능 오버 더 톱 [동국일보] ‘오버 더 톱’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오버 더 톱-맨즈 챔피언십(이하 ‘오버 더 톱’)’은 전국의 팔씨름 고수들이 모여 오직 팔 힘 하나로 대한민국 팔씨름 최강자를 가리는 국내 최초의 팔씨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오는 10월 25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예비 시청자들을 위해 ‘오버 더 톱’을 200%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스포츠 ‘팔씨름’의 재발견 국내에서 팔씨름은 단순한 놀이문화로, 주로 힘자랑의 이미지가 강하다. 그동안 방송에서 다뤄졌던 팔씨름도 힘겨루기 형태의 게임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미주,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팔씨름은 어른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즐기는 생활 스포츠의 한 종목이다. 팔씨름은 힘보다 기술이 중요한 스포츠로, 약자도 강자를 상대로 얼마든지 드라마틱한 승리를 거둘 수 있다. 무엇보다 빠르면 1초 안에 승부가 결정되는 스피디하고 박진감 넘치는 종목인 만큼 ‘힘겨루기 게임’이 아닌 ‘스포츠’로서의 팔씨름을 ‘오버 더 톱’을 통해 새롭게 접하게 될 것이다. # 상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진짜’ 명승부 “지금껏 단 한 번도 져본 적 없다”는 최강자 중 최강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팔씨름에 일가견 있는 연예인 및 셀럽은 물론 운동선수, 학생, 군인, 다양한 직종의 직장인들이 ‘오버 더 톱’에 참가했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본선에 진출한 인원은 단 100명뿐. 제작진에 따르면 우승후보로 예상됐던 참가자가 허무하게 패배하거나 평범해 보였던 참가자가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다크호스로 등극하는 등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상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진짜 명승부가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 한 번 보면 끝까지 봐야 할 ‘명품’ 서바이벌 시청자들에게 더욱 박진감 넘치는 팔씨름 승부의 세계를 보여주기 위해 ‘오버 더 톱’ 제작진은 다양한 각도에 카메라를 배치하고, 라운드별 경기 방식을 흥미진진하게 구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했다. ‘싱어게인-무명가수전’,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효리네 민박’ 등 JTBC 대표 프로그램을 제작한 윤현준 CP가 기획, 박성환 PD가 연출을 각각 맡은 만큼 프로그램의 완성도 역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참가자는 물론, 시청자들까지 들었다 놨다 하는 ‘진행의 달인’ MC 전현무, 빵빵 터지는 입담과 존재감의 서포터즈 문세윤, 이진호, 김민경, 하승진까지 방송 고수들이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오버 더 톱’은 오는 10월 25일 화요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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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3
  • 가수 '영탁', '히든싱어7' 최종 우승!…"감동 선사"
    [사진캡쳐 - JTBC '히든싱어7'] [동국일보] 가수 영탁이 '히든싱어7'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 영탁이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히든싱어2'의 휘성 편에 출연했던 모창 능력자에서 원조 가수로 금의환향한 영탁은 등장부터 남다른 에너지로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영탁은 모창 능력자로 출연했을 때를 회상하며 "그 당시에 가수 활동을 쉬고 있었다. 비전이 안 보여서 학교에 나가서 애들도 가르치고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할 무렵이었는데, 1라운드에서 제청이가 떨어졌다"면서 "(3라운드에서) '할 만한데?' 하면서 조금 힘을 줬더니 거기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전현무가 오늘의 목표에 대해 묻자, 영탁은 "사실 기분이 상당히 묘하다. 저의 노래를 연습해서 와준 다섯 명의 동료가 생기는 거라 마음이 상당히 몽글몽글하고, 저도 모창 능력자로 참여했을 때 휘성에 대한 사랑과 마음이 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저분들과 끝나고 한 잔 할 생각에 벌써 설렌다"고 전했다. 1라운드 미션곡은 영탁의 '누나는 딱이야'로,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던 모창 능력자 하동근이 탈락했다. 영탁은 3등으로 생존했으며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정동원, 신인선, 제청에게 쓴소리를 남겨 웃음을 안겼다. 2라운드에서는 '니가 왜 거기서 나와'로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단 3표만을 얻으며 1등으로 2라운드에서 생존한 영탁은 '누나 꼬신 영탁'으로 출연한 모창 능력자의 사연에 엄지를 세우며, 따뜻한 포옹으로 팬 사랑을 전했다. 또한, 3라운드 미션곡 '이불'에 대해서는 "경연 프로그램을 마치고 코로나로 힘든 상황들, 응원해주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노래"라며 "이 메시지가 여러분께 잘 전달된 것 같아서 개인적으로 아주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3라운드에서도 1등을 기록한 영탁은 4라운드 미션곡 '찐이야'까지 99표 중 70표를 획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모창 능력자들과 포옹을 나누며 축하 인사를 받은 영탁은 "이 친구들이 없었더라면 제가 여기 없었을 거다. 모창 능력자들에게 너무 감사한 마음이고 언젠가 좋은 무대에서 같이 노래하는 날을 꿈꿔 본다"고 전했다. 끝으로 영탁은 탈락 공약으로 내걸었던 미니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에게도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했다. 영탁은 '신사답게'와 '오케이'를 열창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한편, 영탁은 최근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 투어 'TAK SHOW'를 진행한 바 있다. 오는 29일과 30일에는 안동 공연이,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는 'TAK SHOW' 서울 앵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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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3
  • 스테이씨 '윤', '친한친구' 단독 출연에 팔방미인 매력 대방출…직접 밝힌 日 진출 소식
    스테이씨(STAYC) 윤 [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스테이씨(STAYC) 윤이 밝은 에너지로 청취자들과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스테이씨 윤은 지난 19일 일본 현지에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FM4U 라디오 프로그램 'GOT7 영재의 친한친구'에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DJ 영재는 "가장 기대되는 걸그룹 스테이씨의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윤"이라는 말로 윤의 단독 출연을 소개했다. 발랄한 목소리로 인사를 전한 윤은 일본에 처음 방문한 설렘을 전했다. 일본어를 공부하고 왔다는 윤은 현지 편의점에서 직접 일본어로 주문한 일화를 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윤은 스테이씨가 최근 국내에서 첫 팬미팅을 성료했고, 11월 21일 일본 데뷔 쇼케이스, 11월 23일 일본 싱글 1집 'POPPY (파피)' 발매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도 알렸다. 이달 20일 일본 도쿄에서 선보일 공연에 대해선 "일본 공연이 처음이라 떨린다. 국내 공연과 또 다른 긴장감이 있다. 그래도 설렌다"라고 밝혔다. 더욱 다양한 토크도 펼쳐졌다. 윤은 '여행하기 듣기 좋은 스테이씨 음악'으로 미니 2집 'YOUNG-LUV.COM (영-러브닷컴)'에 수록된 'YOUNG LUV(영러브)'를 꼽았다. 이어 팬들을 위해 'YOUNG LUV' 한 소절을 부르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윤은 청취자들의 문자를 읽으며 DJ 영재와도 자연스러운 호흡과 티키타카를 맞추는 등 다각도로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STEREOTYPE (스테레오타입)'으로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1억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스테이씨는 계속해서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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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슈룹' 혜수X서이숙, 평행이론을 떠올리게 하는 운명의 여인들!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중전 김혜수와 폐비 서이숙의 평행이론을 떠올리게 하는 기구한 운명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주 뜨거운 관심 속에 베일을 벗은 tvN 토일드라마 ‘슈룹’(극본 박바라/ 연출 김형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하우픽처스)에서 중전 화령(김혜수 분)과 폐비 윤왕후(서이숙 분)의 독대 장면이 안방에 묵직한 잔상을 남기고 있는 것. 특히 이 독대 장면에서는 화령이 자식들을 지켜야만 하는 분명한 이유와 함께 왕실에 거대한 비밀을 암시했다. 두 여인의 대화를 통해 유추해 볼 수 있는 사실들은 무엇일지 ‘슈룹’의 서사가 한 겹 풀린 독대 장면의 비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보기만 해도 든든한 맏아들 세자(배인혁 분)가 혈허궐로 쓰러지고 대비(김해숙 분)의 수상한 낌새를 포착한 화령은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두려움을 느꼈다. 그런 화령이 터질 것 같은 불안함 속에 문득 떠올린 사람은 다름 아닌 폐비 윤왕후였다. 화령이 역모로 몰릴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윤왕후를 만나야 했던 까닭은 단지 윤왕후의 아들 태인세자도 혈허궐을 앓았다는 이유만은 아니었다. 대비를 향한 막연한 두려움이 커져가는 만큼 세자와 태인세자의 상황이 어딘가 묘하게 닮아있었기 때문. 화령의 예상대로 태인세자의 죽음은 역사에 남겨진 기록과 달랐다. 윤왕후는 대군들이 제왕 교육을 따로 받지 않는 점을 꼬집었다. 세자의 경쟁자로 지목되지 않도록 상대적으로 대군들에게 제왕 교육을 하지 않는 것은 중전이 세자 외에 자식들을 지키는 방법 중 한 가지로, 이는 화령도 마찬가지였다. 이런 현실에서 국본의 자리가 공석이 되고 ‘가장 현명한 자를 왕위에 올린다’라는 택현이 적용된다면 다음 세자의 자리는 적통 대군들뿐 아니라 후궁들의 소생들도 꿈꿀 수 있다는 명분을 제공한다. 준비된 서통왕자와 그렇지 못한 적통왕자들 중 어떤 사람이 적격자로 판단될지는 불 보듯 뻔할 터. 화령은 생각지 못한 부분에 빈틈을 발견하고는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윤왕후의 기구한 삶의 이야기는 화령에게 경고로 다가왔다. 태인세자가 앓았던 혈허궐을 똑같이 앓게 된 세자, 윤왕후의 자식들처럼 제왕 교육을 받지 않은 화령의 적통대군들, 의문의 죽음을 당한 윤왕후 자식들의 말로, 때마침 종학에서 배동을 선발하자며 왕자들의 경쟁을 부추기는 대비까지 모든 것이 윤왕후가 중전이던 시절의 비극과 닮아가고 있었다. 소문으로도 실록으로도 남겨지지 않은 대비와 윤왕후 사이에 일은 화령의 상상 이상으로 잔혹하고 의문투성이였다. “치졸하고 비겁하고 비열하고 손가락질 당할지언정 제 자식들을 지키겠습니다”라는 윤왕후의 한(恨) 서린 마지막 한 마디는 화령으로 하여금 흐르는 눈물을 닦고 일어설 의지를 부여했다. 사고뭉치 자식들을 검은 마수로부터 지키고 보호해야 할 분명한 이유가 생긴 중전 화령의 본격적인 고군분투기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부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슈룹’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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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가수 '채윤', '여기 한번 살아볼까?'서 코요태 '신지'와 마을 투어…"좌충우돌 귀촌 체험기"
    자료제공-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트로트 가수 채윤이 ‘여기 한번 살아볼까?’에서 마지막 동거를 시작한다. 오는 23일 밤 방송되는 MBC 귀촌로망 프로그램 ‘여기 한번 살아볼까?’(제작:MBC강원영동/연출:오훈식, 김종혁)에서는 3번째 목적지로 강원도 삼척시의 작은 어촌마을인 나릿골을 찾아간다. 채윤과 맏형 조영구, NRG 천명훈, 트로트 가수 박혜신은 나릿골 마을에서 귀촌 로망을 실현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첫날 하루손님으로는 KBS ‘1박2일’에서 우리에게 친숙한 코요태 김종민이 특별 게스트로 함께하며, 다음 날의 하루손님은 코요태의 신지가 아침 일찍 찾아와 귀촌 체험에 도전한다. 조영구, 신지와 함께 마을 투어를 하게 된 채윤은 이웃들과 인사도 나누며, 만약에 어촌에서 살게 되면 할 수 있는 어선을 타고 낚시도 해보면서 좌충우돌 이색 체험에 빠져본다. 또한, 맏언니 박혜신과 집 앞에 있는 어시장을 찾은 채윤은 직접 해산물을 구입하고 여러가지 요리를 선보인다. 여기에 바닷가 서핑까지 즐기는 모습으로 행복한 귀촌의 꿈을 실현해본다. 리얼한 시골살이 이색 동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의 귀촌 로망을 자극하는 ‘여기 한번 살아볼까?’를 통해 강원도 삼척시의 나릿골 마을을 방문하게 된 채윤이 어떤 모습으로 웃음을 안겨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채윤이 출연하는 ‘여기 한번 살아볼까?’는 오는 10월23일 밤12시35분에 MBC를 통해 전국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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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불후의 명곡' 전설의 K-POP 특집, 전 세계서 열광하는 K-POP 명곡 한 자리에…'기대 大폭발'
    사진제공 = 불후의 명곡 [동국일보] ‘불후의 명곡’이 전 세계 위상을 떨치고 있는 K-POP 명곡들을 재탄생 시키며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오는 22일(토)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578회는 ‘전설의 K-POP’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플라워, 몽니, 이지훈, KCM, 가희, 박재정, 레드벨벳 웬디, WOODZ(조승연), 김기태, GHOST9 등 총 10팀이 출격해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번 전설의 K-POP 특집은 K-POP 역사를 통틀어 굵직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곡들을 10팀의 가수/팀들이 오마주하며 또 다른 매력과 색깔로 재해석 한다. 1세대부터 현재까지 K-POP 명곡을 다루며 그 시절의 추억을 소환함과 동시에 새롭게 탄생한 무대로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플라워, 몽니 등 밴드 사운드를 통해 탄생될 K팝 히트곡을 비롯해 가정을 꾸리며 새 신랑이 된 이지훈과 KCM이 한층 더 달콤해진 목소리로 꾸며낼 무대가 팬들과 관객들의 관심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솔로로는 ‘불후의 명곡’에 첫 출연하는 레드벨벳 웬디는 “제가 여러분의 마음을 울려드리겠다”고 예고해 어떤 K-POP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첫 ‘불후’ 무대에 오르는 가희는 “‘여전하구나 가희’라는 말을 듣고 싶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신곡을 낸 박재정은 “내가 할 수 있는 상황과 컨디션을 다 만들어서 왔다”며 묵직한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밖에도 자신만의 음악색이 확실한 김기태, WOODZ(조승연)의 무대를 비롯해 아이돌 그룹 GHOST9이 출격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전설의 K-POP에 각 가수들의 매력과 개성이 더해져 예상을 뛰어넘는 무대가 준비됐다. 국내 K-POP 역사에 길이 남은 전설의 곡들이 다시 탄생하는 ‘불후의 명곡’ 전설의 K-POP 특집은 오늘(22일)과 29일(토), 2주에 걸쳐 방송된다. 한편,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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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히든싱어7' 정동원, 영탁 향한 뜨거운 응원 폭격 START…영탁 성대모사+제스처 찰떡 소화!
    사진 제공 : JTBC '히든싱어7' [동국일보] 영탁의 ‘히든싱어’ 컴백을 화려하게 빛내주기 위해 정동원과 특급 배우진(?)이 출격한다. 오늘(21일) 방송될 JTBC ‘히든싱어7’(기획 조승욱, 연출 전수경)에서는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능청스러운 예능감까지 겸비한 영탁이 원조 가수로 출연하는 가운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부터 각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정동원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오랜 시간 영탁을 가까이서 지켜봐 온 정동원은 원조 가수로 이 자리에 나온 영탁이 자랑스럽다며 응원을 보낸다. 이어 영탁의 성대모사는 물론 목을 쭉 빼고 다리로 리듬을 타는 특유의 바이브까지 소화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자신에게 완벽 빙의한 정동원을 본 영탁은 원조의 스웨그를 재현,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정동원은 평소와 달리 긴장한 영탁을 위해 그의 신곡 ‘신사답게’ 무대를 준비해 아이돌 못지않은 댄스 실력을 뽐낸다. 정동원의 응원에 덩달아 신이 난 영탁이 듀엣 댄스를 이어가며 분위기를 훈훈하게 돋울 예정이다. 영탁의 최고 히트곡인 ‘찐이야’의 일급 비화도 밝혀진다. 오디션 프로그램 결승전 당시 정동원 또한 ‘찐이야’를 선택하려고 했다는 것. 듣고 있던 영탁조차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해 곡의 주인을 둘러싼 비하인드에 호기심이 쏠린다. 그렇다면 의리의리한(?) 응원 폭격에 나선 정동원이 진짜 영탁 찾기에서는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되는 상황. 지난 ‘히든싱어6’ 진성 편에서 예리하고 냉철한 귀로 백발백중의 면모를 자랑했던 정동원이었지만 영탁 편에서는 사뭇 다른 모습을 보인다. 진짜 영탁 찾기에 내리 헛다리를 짚어 귀가 잘 안 들린다는 핑계를 대는가 하면 “삼촌 미안해요”라며 차마 고개를 들지 못한다고. 두 남자의 진한 우정을 방해할 대결이 더욱 궁금해진다. 이날 대결에 앞서 ‘인간 복사기’ 정성호의 응원 퍼레이드가 펼쳐져 웃음을 유발한다. 정성호는 현란한 성대모사 실력을 대방출, 배우 김수미부터 구교환, 황정민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을 소환한다. 이에 질세라 정동원 또한 김준수 모창을 선보여 영탁만을 위한 특별한 응원 군단을 완성, 대결에 유쾌함을 더한다. 이렇듯 역대급 대결다운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는 JTBC ‘히든싱어7’은 오늘(2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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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타이거 JK, SBS '천원짜리 변호사' OST 다섯 번째 주인공 낙점…22일 '와다다다' 발매!
    [사진 제공: 뮤직레시피, 디스튜디오] [동국일보] 래퍼 타이거 JK가 독보적인 에너지로 안방극장을 접수한다. 다날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타이거 JK가 참여한 SBS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5 ‘와다다다’가 발매된다. ‘천원짜리 변호사’의 다섯 번째 OST ‘와다다다’는 묵직한 베이스 기타 연주로 곡의 포문을 열고, ‘힙합 대부’ 타이거 JK의 유쾌하고 시원한 래핑이 더해져 곡의 흥겨움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반주에서 들려오는 웅장한 트럼펫 연주가 듣는 이들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OST는 타이거 JK가 가창은 물론, 작사, 작곡에도 참여해 진정성을 높였다. ‘법은 있는 자를 위해 쌓아둔 높은 돌담/없는 것도 죄가 돼도 높이 뛴다’ 등의 가사는 ‘음유 시인’ 타이거 JK의 감각적인 면모를 다시 한번 각인시켜주는 대목이다. OST 전체 프로듀싱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낭만 닥터 김사부’, ‘홍천기’ 등의 작품으로 유명한 대한민국 최고의 드라마 음악감독 전창엽이 힘을 보탰으며, 작곡가 BC3000과 김현준, 그리고 타이거 JK가 하나가 돼 곡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배우 남궁민, 김지은이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단돈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 ‘갓성비 변호사’ 천지훈이 빽 없는 의뢰인들의 가장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통쾌한 변호 활극. ‘천원짜리 변호사’는 시청률, OTT 순위, 화제성 등 모든 분야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인기 고공 행진 중이다. 한편 타이거 JK가 참여한 ‘천원짜리 변호사’ OST Part.5 ‘와다다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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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1
  • 가수 '빈첸', 20일 1년 7개월만 신곡 '향기' 발매!…새로운 음악적 시도 '기대 UP'
    [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동국일보] 가수 빈첸이 1년 7개월 만의 신곡으로 돌아온다. 빈첸은 20일 오후 6시 신곡 '향기'를 발매한다. '향기'는 지난해 3월 발매한 'FLYING HIGH WITH U(플라잉 하이 위드 유)' 이후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재지한 비트에 싱잉랩과 노래의 그 중간을 표현한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담은 곡으로, 빈첸의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음악적 역량이 돋보인다. 또한 빈첸의 '텅', 오반의 '어떻게 지내' 등을 만든 히트 프로듀서 밴씨(VAN.C)와 오랜만에 작업한 빈첸의 음악적 케미가 또 하나의 리스닝 포인트다. 이번 '향기' 뮤직비디오는 빈첸의 'FLYING HIGH WITH U'와 오반의 '허리춤' 등을 연출한 빅도그 필름이 참여했고, 지난해 미국 영화 전문 비평지 TC 캔들러(TC Candler)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2위 모델 다샤 타란이 여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빈첸의 신곡 '향기'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 23일 홍대 왓챠홀에서 열리는 미니 콘서트 'PADO Vol.1 ENCORE'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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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 '커튼콜' 안내상‧이이경‧정유진‧김영민, 특별출연도 '역대급' 라인업!
    사진 제공: 빅토리콘텐츠 [동국일보] ‘커튼콜’에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특별 출연해 작품에 풍성함을 더한다. 오는 10월 3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 극본 조성걸) 측은 “명품 배우 안내상, 이이경, 정유진, 김영민이 특별 출연한다”고 밝히며 현장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커튼콜’은 시한부 할머니 자금순(고두심 분)의 소원을 이루어주기 위한 전대미문의 특명을 받은 한 남자(강하늘 분)의 지상 최대 사기극에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안내상은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아온 여인 자금순의 건강 상태를 진단해주는 의사 역으로 깜짝 등장한다. 자금순의 여생을 편안하게 모시고 싶은 충심을 가진 정상철(성동일 분)과도 재회하며 향후 회차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이경은 연극배우 유재헌의 절친한 친구이자 수입차 매장에서 일하는 박노광 역으로 출연한다. 해맑고 긍정적인 타입의 인물로 다소 철은 없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절친 유재헌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로 감출 수 없는 끼를 발휘하며 극에 웃음과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정유진은 대형 건설사의 막내 딸이자 현직 스튜어디스 송효진 역으로 등장한다. 부모가 운영하는 건설사가 자금순의 낙원 호텔 건설을 도맡아 한 관계로 박세연(하지원 분)과도 오랜 친분을 갖게 됐다. 북에서 내려온 자금순의 손자 연기를 하게 된 유재헌의 과거 연극배우 시절 모습을 유일하게 아는 인물로 극 전개에 핵심 키를 쥐고 있어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김영민은 어릴 적 모친 자금순과 전쟁통에 이별하게 된 아들 리영훈 역으로 출연한다. 북쪽에 살고 있던 리영훈은 2002년 제4차 이산가족상봉 때 남쪽에 사는 모친 자금순을 극적으로 만나 밀린 회포를 푼다. 베일에 싸인 인물이자 자금순가에 파란을 몰고 올 리문성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김영민은 가족과의 생이별로 가슴 아파하는 인물의 애틋한 마음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커튼콜’ 제작사 빅토리콘텐츠 측은 “안내상부터 이이경, 정유진, 김영민까지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작품에 큰 힘이 됐다. 섬세한 연기력과 엄청난 화면 장악력으로 기대 이상의 연기를 보여줬다. 작품의 흥미와 긴장감을 배가시켜주는 역할을 톡톡히 할 것”이라며 활약상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명품 연기파 배우들의 특별 출연으로 더욱 빛나는 ‘커튼콜’은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바람과 구름과 비’, ‘사임당 빛의 일기’ 등을 연출한 윤상호 감독과 영화 ‘히트맨’, ‘청년경찰’ 등을 제작한 조성걸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스펙터클한 극 전개에 웅장한 대서사시로 감동과 재미 그리고 여운까지 다채롭게 선사할 예정이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커튼콜’은 오는 10월 31일 저녁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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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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