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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이 될 수 있을까' 강소라‧장승조, 환상과 환장을 넘나드는 케미 폭발…법정 스틸 공개!
    [사진 제공 : KT스튜디오지니] [동국일보]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연출 김양희/작가 박사랑/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가 오는 1월 18일 지니 TV, ENA 첫 방송을 앞두고 소송의 여신 ‘오하라’, 마성의 변호사 ‘구은범’으로 완벽 연기 변신에 성공한 강소라, 장승조의 법정 스틸을 공개했다.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이혼은 쉽고 이별은 어려운 이혼 전문 변호사들의 사랑과 인생 성장기를 다룬 드라마. 강소라는 이혼 전문 법률사무소 두황의 에이스이자 스타 변호사인 오하라 역으로 또 한 번의 인생 연기에 나선다. 오하라는 평소에는 능력, 성격, 미모까지 프로페셔널 그 자체지만 전남편 구은범과 관련된 일에는 쉽게 격분에 휩싸이는 인물. 두황으로 컴백한 구은범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며 혼란에 빠진다. 장승조는 젠틀미, 유머 감각을 소유한 마성의 변호사 구은범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인다. 구은범은 이혼 후 두황을 떠났었지만 뻔뻔할 정도로 쿨하게 컴백해 사건 사고를 일으키는 요주의 인물. 특유의 서글서글한 성격으로 천연덕스럽게 오하라를 대하며 그녀의 감정을 다시 흔들게 된다. 공개된 법정 스틸에는 진지하게 사건에 임하며 준비한 변론을 펼치는 오하라와 구은범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사람이 같은 사건의 피고와 원고 측 변호사로 만난 모습이 포착되며 앞으로 펼쳐질 앙숙 케미를 기대하게 할 뿐 아니라,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구은범을 바라보는 오하라의 모습은 둘 사이의 숨겨진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함께 사건을 변호하며 환상의 파트너로 거듭날 두 사람의 모습도 담겨 있어 동료로 재회한 이후 펼쳐질 사건들에 대해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소송의 여신 ‘오하라’와 마성의 변호사 ‘구은범’의 법정 스틸을 공개하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남이 될 수 있을까’는 2023년 1월 18일 지니 TV와 국내 OTT를 통해 공개되며, ENA 채널에서는 1월 18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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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불타는 트롯맨', 팀 데스매치 PART 2 & 1:1 라이벌전 음원 오늘 공개!
    자료제공-쇼플레이 [동국일보] 불타는 트롯맨의 팀 데스매치 PART 2 & 1:1 라이벌전 음원이 발매된다. MBN '불타는 트롯맨'의 팀 데스매치 PART 2 & 1:1 라이벌전 음원이 오늘 1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지난 10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 에서는 팀 데스매치전에서 패한 각 팀들의 대표들이 발 벗고 나서 팀의 부활을 걸고 대결을 벌인 '패자부활 구원자전', 본선 2차의 시작인 '1:1 라이벌전'이 펼쳐지며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회차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냉정한 국민 대표단들의 판단으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투표가 연속되며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 넘치는 긴장감과 재미를 선보이며 4회차 방송을 마친 '불타는 트롯맨'은 오늘 팀 데스매치 PART 2 & 1:1 라이벌전 음원 발매를 통해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패자부활 구원자전에서 각 팀의 대표로 출격하여 대결을 펼친 전국구보이즈 홍성원의 '훨훨훨'과 트롯본색 한강의 '연모' 무대는 결과 발표 당시 동일한 득점을 기록하며 한치 앞을 알 수 없는 결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국 다시 진행된 국민대표단의 빅매치 재투표를 통해 한강이 최종구원을 받으며 트롯본색 팀원 전체가 본선 2차 진출에 성공했다. 본선 2차의 시작을 알리는 1 대 1 라이벌전에서 황영웅은 '빈지게', 민수현은 '사내'를 선곡하며 '남진vs나훈아', 전설의 트롯 라이벌 구도를 연상시키는 무대를 꾸며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원곡자인 설운도 대표 앞에서 펼쳐지는 '박민호 - 추억속으로'와 '이승현- 쌈바의 여인' 무대 역시 화끈한 정면승부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진정한 라이벌전의 박진감을 선사했다. 이외에도 양말단(강설민, 무룡, 이승현, 임성현, 최정훈)의 '영일만 친구', 86타이거즈(박규선, 신명근, 홍진영)의 '어이', 공훈의 '돌팔매', 손태진의 '그 겨울의 찻집', 조주한의 '신토불이'까지 참가자들의 목소리가 담긴 총 11곡의 음원이 발매된다. 한편, 타오르는 열기로 경연에 불을 지핀 '불타는 트롯맨' 팀 데스매치 PART 2 & 1:1 라이벌전 음원은 오늘 11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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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딜리버리맨', 생계형 택시기사와 기억상실 영혼의 神들린 달콤 살벌 수사극!
    [사진제공=스노우볼엔터테인먼트, 유본컴퍼니, 리스펙트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딜리버리맨'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이 저 세상 하이텐션 코믹 수사극으로 돌아온다. 오는 3월 공개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연출 강솔·박대희, 극본 주효진·박혜영·한보경, 기획 스튜디오지니, 제작 코탑미디어)은 '생계형 택시기사' 영민(윤찬영 분)과 '기억상실 영혼' 지현(방민아 분)이 펼치는 저 세상 하이텐션 수사극. 세상 어디에도 없는 환장의 듀오가 벌이는 신(神)들린 수사가 달콤살벌한 재미를 선사한다. 듣도 보도 못한 귀신 전용 택시에는 어떤 특별한 손님들이 찾아올지, 그 첫번째 영업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무엇보다 노브레이크 '꿀잼' 보장을 예고한 윤찬영, 방민아, 김민석의 조합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여기에 '쇼윈도: 여왕의 집'으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강솔, 박대희 감독의 재회와 주효진, 박혜영, 한보경 작가의 의기투합은 흥미를 더한다. 윤찬영은 택시비 해결이면 어디든 풀액셀을 밟는 생계형 택시기사 '서영민'으로 변신한다. 듣도 보도 못한 '귀신 전용 택시' 영업을 시작한 그는 특별한 손님들의 소원을 해결하는 딜리버리맨으로 활약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다이내믹한 연기 변주를 보여줄 '라이징 스타' 윤찬영은 "'서영민'을 만난다는 것이 벌써 기대되고 설렌다. 특별한 상황 속, 앞으로 마주할 귀신들의 마음에 열심히 귀 기울이겠다. 더욱 좋은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방민아는 어쩌다 보니 영민의 택시에 무임승차한 기억상실 영혼 '강지현'으로 분한다. 지현은 자신이 누군지도 모르는 신원불명의 영혼이지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캐릭터. 알 수 없는 이유로 택시에 '착붙' 된 그는 '귀신 전용 택시' 영업부장을 자처하며 영민과 환장의 공조를 펼친다. 손님들의 사이다 한풀이부터 연쇄살인마 추적까지, 환장의 듀오가 펼칠 신(神)들린 수사에 이목이 집중된다. 발랄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방민아가 보여줄 색다른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그는 "훌륭한 제작진분들과 선배님들, 동료들과 함께해 영광이다. 덕분에 정말 행복했던 현장이었다. 특별한 드라마로 남을 수 있도록 열심히 촬영했으니, 관심과 사랑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환장 듀오' 영민과 지현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완벽한 스펙의 훈남 의사 '도규진' 역은 김민석이 열연한다. 워커홀릭 응급의인 그는 영민과도 특별한 인연을 가진 인물. 규진은 사람들의 생사가 오가는 최전방인 응급실에서 불길한 사건의 징조를 감지한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신뢰를 받는 김민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지금껏 보여드린 역할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좋은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한 작품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하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지니 TV 오리지널 '딜리버리맨'은 오는 3월 지니 TV, ENA, 티빙을 통해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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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별, 11일 정규 6집 'Startrail' 발매…'전곡이 타이틀감' 명반 탄생!
    [사진 = 콴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별이 14년 만의 정규앨범으로 따뜻한 감성을 선사한다. 별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여섯 번째 정규앨범 'Startrail(스타트레일)'을 발매한다. 'Startrail'은 '별의 궤적'이라는 의미로 별이 그려온 지난 20년의 궤적, 그리고 앞으로 그려갈 궤적을 담은 앨범이다. 메인 타이틀곡 '오후'와 서브 타이틀곡 'You're(유어)'를 포함해 '달', '노래', 'Imagine(이매진)(Feat. 죠지)', '알 순 없지만', '이런 밤', '여유', '나이', '그때의 난'까지 총 10곡이 수록됐다. 특히 별은 '이런 밤'과 '그때의 난' 작사·작곡을 맡았으며, '노래', '나이' 작사에 참여해 14년 만의 정규앨범에 공을 들였다. 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곡 '오후'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후'는 이별 후 시간이 흐름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지난 사랑에 대한 화자의 그리움을 담아낸 곡이다. 영상은 눈이 소복히 쌓인 야외에서 혼자 앉아 있는 별의 모습을 비추며 시작했다. 어딘지 모르게 공허해 보이는 눈빛으로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 별의 모습이 그려졌고, 엔딩에서는 한 남성이 무릎을 꿇은 채 별을 안고 있는 모습을 담아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또 별 특유의 아름다운 음색으로 표현된 멜로디와 가사가 일부 공개되며 곧 베일을 벗을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또한 별은 마지막으로 풋풋하고 청초한 소녀같은 모습을 담은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별은 컴백과 동시에 이날 오후 8시 네이버 바이브 파티룸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한다. 데뷔 20주년 기념이자 14년 만의 정규앨범 비하인드 스토리와 신곡 라이브 등을 직접 선보이며 컴백의 기쁨을 팬들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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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문수진, 8개월 만에 컴백 확정…13일 신곡 'Never Let Me Go' 발매!
    [사진 = 밀리언마켓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문수진이 8개월 만에 컴백한다. 문수진은 오는 13일 새 디지털 싱글 'Never Let Me Go'(네버 렛 미 고)를 발매하고 음악 팬들 곁에 돌아온다. 지난 10일 오후 소속사 밀리언마켓의 공식 SNS를 통해 문수진의 컴백 소식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노란색 조명 앞에 선 문수진의 분위기 있는 무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통해 'Never Let Me Go'라는 싱글명도 베일을 벗었다. 문수진은 이번 'Never Let Me Go'를 시작으로 올해도 다양한 음악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문수진은 독보적인 음색과 트렌디한 스타일로 음악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지난해에는 첫 EP 'Lucky Charms!'(럭키 참스!)를 발매했다. 또한, KBS 2TV '리슨업', JTBC '비긴어게인 오픈마이크' 등 음악 예능에 출연하고, 티빙 '서울체크인' OST에도 참여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체불가한 문수진의 보컬과 감성이 'Never Let Me Go'에는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문수진의 새 디지털 싱글 'Never Let Me Go'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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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pop
    2023-01-11
  • '걸어서 환장 속으로', 기장‧승무원 변신 포스터 공개…착붙 제복핏 시선 집중!
    사진 제공 =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 [동국일보] KBS 2TV 신규 가족여행 버라이어티 ‘걸어서 환장 속으로’의 3MC, 박나래-이유리-규현의 개성 넘치는 제복 포스터가 공개됐다. 박나래, 이유리, 규현이 진행하는 KBS 2TV 신규 예능 ‘걸어서 환장 속으로’(연출 김성민, 윤병일, 이하 ‘걸환장’)는 여러 사연을 지닌 스타 가족의 드라마틱한 여행 버라이어티로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짐을 싸는 순간부터 집으로 귀환하는 순간까지 바람 잘 날 없는 예측 불허의 가족 여행기가 펼쳐진다. 그런 가운데 ‘걸환장’의 3MC, 박나래-이유리-규현의 제복 입은 단체 포스터와 3인 3색 위트 있는 포스터가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세로 포스터 속에서 박나래-이유리-규현은 착붙 제복핏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세 사람은 각각 기장, 승무원이 되어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캐리어를 들고 어디론가 떠나지만, 사연이 있는 듯한 표정이 궁금증을 유발한다. ‘아오’라는 글씨에 둘러싸인 박나래의 분노 폭발 직전의 모습은 웃음을 터트린다. 그런가 하면 승무원 제복의 이유리는 캐리어를 힘겹게 밀고 있는 모습이며, 규현은 여행에 들뜬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어 3인 3색의 여행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가로 포스터에서 박나래는 강렬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익살스러운 표정 속에 넥타이를 부여잡은 박나래는 당장 사고를 칠 것 같은 위험인자를 잔뜩 내포하고 있다. 규현은 손을 귀에 붙이며 보이는 모든 것에서 스스로를 차단하고 있는 모양새. 도대체 무엇을 본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유리는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이유리를 경악시킨 여행의 실체에 대해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와 함께 포스터의 ‘피를 나눈 사이지만 피 터지게 싸우는 가족 여행’이라는 카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 섞인 진짜 가족의 날 것 그대로의 생생한 여행기가 기대를 증폭시킨다. 공개된 포스터 속의 3MC뿐만 아니라 여행을 떠나는 가족의 이야기까지, 포스터만으로도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KBS2 新 예능 ‘걸환장’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는 1월 22일(일) 오후 9시 20분, 23일(월) 오후 7시 30분 연속 방송 후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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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청춘월담', 진실을 찾는 청춘남녀의 고군분투 담긴 2차 티저 공개!
    [사진 출처: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 2차 티저 영상 캡처] [동국일보] 숨겨진 진실을 찾아 서로를 구원해야 하는 두 남녀가 만났다. 오는 2월 6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극본 정현정/ 연출 이종재/ 제작 글앤그림/ 기획 스튜디오드래곤)에서 2차 티저 영상을 통해 누명을 벗겨줄 남자 이환(박형식 분)과 저주를 풀어줄 여자 민재이(전소니 분) 사이 특별한 관계성을 예고하고 있다. 극 중 왕세자 이환과 양갓집 규수 민재이는 각각 정체 모를 저주와 일가족 살해 누명으로 인해 인생에서 다시 없을 고비를 마주하고 있는 터. 특히 화살을 맞은 채 홀로 남겨진 이환과 칼을 들고 관원들에게 대항하는 민재이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은 이들의 상황이 얼마나 위태로운지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환과 민재이의 강렬한 첫 대면식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산속에서 신분을 감추느라 남장한 민재이를 마주친 이환은 칼을 겨누고 그녀를 경계하기 시작한다. 이어 자신을 바라보는 민재이의 눈빛에서 무언가를 느낀 듯 돌연 얼굴을 바꿔 그녀에게 성큼성큼 다가가 물음표를 남긴다. 여기에 구중궁궐 안에 있다가도 위험에 빠진 민재이를 구하기 위해 바쁘게 말을 달리기도 하고 사람들에게 끌려가는 그녀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등 살벌했던 첫 만남과는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다. 심지어 몰려드는 사람들을 피해 함께 몸을 숨기기까지 해 이환과 민재이의 사이가 부쩍 가까워졌음을 예감케 한다. 무엇보다 이환이 “너는 나를, 나는 너를 지켜야겠구나”라는 말로 민재이와 손을 잡을 것을 결심해 이들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환과 민재이는 계속되는 위기 속에서 상대를 끝까지 지켜낼 수 있을지, 끊을 수 없는 인연의 실로 묶인 이들의 이야기가 기다려진다. 이렇듯 ‘청춘월담’은 절체절명의 위험을 마주한 이환과 민재이의 강렬한 조우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으로 흥미진진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때문에 단단한 화살처럼 주어진 운명을 꿰뚫고 자신의 인생을 향해 나아갈 두 청춘의 이야기 속 연애담부터 수상한 불가사의로 다양한 감정의 향연을 선사할 ‘청춘월담’이 더욱 기대되고 있다. 서로가 아니면 안 되는 박형식, 전소니의 필연적인 연애담이 그려질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은 오는 2월 6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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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김희정' 술꾼도시여자들2, '따뜻함+유쾌함'으로 중무장한 엄마 임미숙 열연!
    사진 제공: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동국일보] 배우 김희정이 ‘술꾼도시여자들2’를 통해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 만들었다. ‘술꾼도시여자들2’(극본 위소영, 연출 박수원, 제공 티빙, 제작 본팩토리, 이하 ‘술도녀’)는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 그 두 번째 이야기다. 김희정은 지난 6일(금)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 9화에서 이선빈, 최시원과 유쾌하고도 훈훈한 케미를 완성시키며 시선을 강탈했다. 김희정은 극 중 안소희(이선빈 분)의 엄마 임미숙으로 분해 안방극장에 뭉클한 공감과 진한 여운을 남겼다. 김희정은 특히 전라도 사투리를 찰지게 소화해내며 극의 활력을 더하기도. 극 중 임미숙은 안소희와 강북구(최시원 분)가 시골집을 찾아와 자신이 차린 밥을 맛깔나게 먹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며 엄마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한 강북구가 노래하는 모습을 빤히 보는 안소희에게 “좋재? 가시나 귀신을 속여라잉”이라며 딸에 관한 것이라면 눈치 빠른 엄마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냈다. 김희정은 엄마로서 유쾌한 면모뿐만 아니라 딸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담은 감정 열연으로 먹먹한 울림도 안겼다. 안소희는 임미숙이 자신도 모르게 죽은 아빠의 방을 정리했다는 사실에 흥분했고, 임미숙은 소리를 지르며 흥분하는 안소희를 보며 힘이 빠지다가도 금세 싸늘하게 “나 아직 젊은디 언제까지 혼자 살아야 쓰겄냐?”라고 되받아쳤다. 이후 임미숙은 서울로 돌아가려는 안소희에게 힘없이 “자고 안 가야?”라고 말하는가 하면 뛰쳐나가는 안소희를 끝까지 따라나서며 반찬을 챙겨주는 등 안쓰러운 딸을 생각하는 엄마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김희정은 ‘술도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개성 넘치는 호연으로 맹활약하며 대체불가 존재감을 입증했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는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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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진민호, KBS2 '두뇌공조' OST 두 번째 주자 합류…10일 '동행' 발매!
    [사진 제공: 디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진민호가 ‘두뇌공조’ OST로 짙은 공감대를 선사한다. 진민호는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OST Part.2 ‘동행’을 발매한다. 이번 OST ‘동행’은 남자들의 진한 우정을 그린 곡으로, 서정적이면서도 위로를 느끼게 하는 노랫말과 감성 깊은 멜로디가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가창에는 ‘믿고 듣는 발라드 강자’로 두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진민호가 참여했다. 진민호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섬세하고 절제된 감정선, ‘찬 바람에 흔들리는 저 나뭇가지 마음처럼/텅 비워진 내 가슴에 네 목소리 날 위로한다/돌이 킬 수 없는 날들 같은 곳을 바라보다/먼 훗날에 회상하면 안줏거리로 돌아올까’처럼 뭉클한 가사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룬다. 특히 이번 OST는 수많은 OST를 작업한 작곡가 이유진, 작사가 한준 콤비가 완성한 곡으로, ‘두뇌공조’와의 동행이 기대된다. ‘동행’은 드라마의 스토리와 딱 맞아떨어지는 ‘맞춤형 OST’로 극중 신하루(정용화)와 금명세(차태현)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할 전망이다. 진민호는 히트곡 ‘반만’과 ‘어때’, ‘첫사랑은 거짓말이다’, ‘보통의 하루’, ‘맨정신에 고백’ 등 진민호만의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곡들을 비롯해 ‘현재는 아름다워’, ‘삼남매가 용감하게’ 등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드라마 ‘두뇌공조’는 서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 신하루(정용화)와 금명세(차태현)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 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 한편 진민호가 참여한 KBS2 월화드라마 ‘두뇌공조’ OST Part.2 ‘동행’은 오늘(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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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최유리, '미씽2' 세 번째 OST '그 아일 마주한 순간' 발매!…"위로의 메시지"
    자료제공-모스트콘텐츠 [동국일보] 독보적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미씽: 그들이 있었다2'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의 OST Part.3 '그 아일 마주한 순간'이 오늘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tvN '미씽: 그들이 있었다2'는 김욱(고수 분), 이종아(안소희 분), 신준호(하준 분)가 납치 실종자를 무사히 구출하는 데 성공, 납치 사건의 배후에 있던 '골리앗'의 정체가 공개되며 시청자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휘몰아치는 전개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OST Part.3 '그 아일 마주한 순간 –최유리'가 발매 됐다. '그 아일 마주한 순간'은 미니멀한 편곡과 담담한 듯 절제된 감정선이 최유리 특유의 깊이 있는 감정 표현과 음색에 어우러지며 극의 깊이를 더해주는 곡이다. 제목과 가사에서 느낄 수 있듯이, 인물들의 서사를 고스란히 담아내어 마음속 아픔을 안아주는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에 빛나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는 '숲', '바다', '욕심의 반대편으로' 등 특유의 담담하고 차분한 감성을 담은 곡들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갯마을 차차차', '서른, 아홉' 등 다수의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으며 여러 페스티벌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미씽: 그들이 있었다2 OST Part.3 '그 아일 마주한 순간'은 슈퍼주니어의 'Snowman', 리아(ITZY)의 '밝혀줄게 별처럼', 솔지의 '사랑스런 너의 곁에' 등 다양한 장르 안에서 좋은 합을 보여준 바 있는 HUMBLER와 어영수, 김성현의 협업으로 서사에 완벽하게 스며드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했다. 한편, 최유리가 참여한 '미씽: 그들이 있었다2' OST Part.3 '그 아일 마주한 순간'은 오늘 10일 18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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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신예 '류다인', '일타 스캔들' 캐스팅!…"좋은 연기 보여드릴 것"
    [사진 = 에이그라운드 제공] [동국일보] 신예 류다인이 드라마 '일타 스캔들'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10일 소속사 에이그라운드는 "류다인이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다. 배우 전도연과 정경호의 만남으로 첫 방송 전부터 2023년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류다인은 극 중 대치동 키즈 중 가장 해맑은 딸 단지 역을 맡는다. 특유의 해맑은 에너지를 가진 역할을 소화하며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류다인은 소속사를 통해 "'일타 스캔들'에 캐스팅되어 행복하다.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리고 훌륭한 선배님, 스태프들과 함께 좋은 역할로 참여한 만큼 좋은 연기를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모델 출신인 류다인은 2020년 방송된 JTBC 드라마 '18 어게인'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웹드라마 '12월의 기적'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근히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에이그라운드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한편 류다인이 출연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오는 14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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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1
  • 서지혜, '빨간 풍선' 홍수현 자리 빼앗기 시작!…촘촘한 감정선이 이끈 '美친 열연'
    사진 제공 :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서지혜가 ‘빨간 풍선’에서 눈을 뗄 수 없는 호연으로 매 순간을 명장면으로 만들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서지혜(조은강 역)는 8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빨간 풍선’ 8회에서 본격적으로 홍수현의 자리를 빼앗아가는 모습을 선보여 극 중 긴장감을 높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은강은 조대봉(정보석 분)의 바람 사실에 충격받은 양반숙(이보희 분)이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누워만 있자, 양반숙이 좋아하는 찹쌀 꽈배기를 건네며 “싸매고 있지 말고 밥도 먹고 기운내”라고 위로의 말을 건넸다. 또, 서지혜는 상황마다 조은강 캐릭터가 느끼는 순간의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해 보는 이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한바다(홍수현 분) 집에서 아픈 여전희(이상숙 분)를 케어하던 조은강은 자존감을 깎아내리는 말을 들은 후 나가려던 순간, 현관에서 모든 이야기를 들은 고차원(이상우 분)을 발견하자 창피함에 눈물을 글썽였다. 조은강은 한바다와 고차원이 틀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던 것과 달리 두 사람 사이가 돈독해지자 한바다를 부추겼다. 그녀는 여전희와 함께 지내는 문제로 고차원과 다툰 한바다에게 시댁 식구들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다 하고 살라며 입김을 불어 넣었다. 서지혜는 짙은 눈빛부터 차분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등 상황마다 다채로운 연기로 극적 흥미를 더했다. 더불어 서지혜는 실수를 가장한 고의로 홍수현과 이상우 사이를 멀어지게 하는 데 성공해 안방극장을 분노로 물들이기도. 조은강은 나공주(윤미라 분)에게 한바다가 여전희와 함께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실수인 척 전해 소란을 일으켰다. 한바다는 막무가내로 집에 찾아와 난동부리는 나공주와 말이 통하지 않자 경찰을 부르며 고차원과 다투게 됐고, 조은강은 두 사람을 위로했다. 그런가 하면 조은강은 양반숙을 고물상(윤주상 분)의 가사 도우미로 취업시키기도. 조은강은 양반숙에게 고물상의 집 구조를 자세히 알려주며 자신과의 관계는 비밀로 한 채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모두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이처럼 서지혜는 엄마를 진심으로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알 수 없는 속내를 지닌 조은강 캐릭터로 열연해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 조은강은 한바다의 자리를 빼앗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을 보였다. 조은강은 자신의 아이디어로 고차원에게 리조트 숙박권을 선물 받은 한바다에게 이때다 싶어 여전희와 다녀오라고 말했다. 그녀는 한바다가 없는 사이 고미풍(오은서 분)을 돌보며, 고미풍이 미열 있다는 핑계로 외출 중인 고차원을 불러들여 함께 와인을 마셨다. 취기가 오른 조은강은 고차원과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이어갔고 한바다의 가운을 입고 향수를 뿌리는 등 고차원을 본격적으로 유혹하기 시작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조은강에 완벽히 스며든 서지혜는 촘촘한 감정선을 선보이며 폭발적인 열연을 펼쳤다. 회를 거듭할수록 안방극장에 과몰입을 유발하는 서지혜의 ‘빨간 풍선’은 매주 토, 일요일 저녁 9시 10분 TV조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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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사랑의 이해' 유연석‧문가영, 상수‧수영 커플의 환상 시너지 빛나는 비하인드!
    사랑의 이해 유연석-문가영 [동국일보]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에서 유연석, 문가영의 연기 합 비결을 공개했다. ‘사랑의 이해’는 사랑은 변수가 아닌 어떤 조건에서도 일정 값을 유지해야 하는 상수로 여기는 하상수(유연석 분), 사랑은 해변가의 모래성처럼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 안수영(문가영 분), 그리고 두 사람과 얽히고 있는 박미경(금새록 분), 정종현(정가람 분)을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아가고 있는 작품이다. 각각 멜로의 정석 유연석이 하상수 역을, 멜로여신 문가영이 안수영 역을 맡아 노련한 연기력은 기본, 풍부한 감정선과 다양한 감정을 담아내는 눈빛으로 서사를 쌓아가고 있다. 더욱이 마음을 건드리는 열연과 틈 없이 오가는 티키타카로 환상적인 시너지를 발산하며 수수(상수+수영) 커플만의 케미스트리를 형성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 함께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유연석, 문가영은 다정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만면에 웃음이 가득해 밝고 유쾌한 촬영 현장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카메라가 켜지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여 촬영에 임해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푸른 제주도를 배경으로 브이를 그리거나 버스 안에서 볼하트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두 배우의 친밀한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제주도는 극중 하상수, 안수영이 출장을 갔던 곳으로 첫 데이트를 할 수 있었던 계기를 제공한 곳이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도 더욱 특별한 장소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나란히 서 있기만 해도 설렘을 유발하는 유연석, 문가영은 평소에도 캐릭터마다 다른 사랑의 이해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늘 고심하고 깊은 대화를 주고받았다는 후문이다. 드라마가 중반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차근차근 사랑의 의미를 풀어나갈 두 배우의 연기와 에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오는 11일(수) 밤 10시 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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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그룹 '케플러', 日 오리콘 연간 랭킹 '아티스트별 세일즈' 신인 랭킹 1위!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케플러(Kep1er)가 일본 오리콘 연간 랭킹 1위에 오르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9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제55회 오리콘 연간 랭킹 2022' 중 '아티스트별 세일즈' 부문에서 신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해당 차트는 신인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집계기간(2021년 12월 13일 ~ 2022년 12월 11일) 내 싱글 앨범, 스트리밍, 뮤직 DVD 등 연간 음악 소프트웨어와 디지털의 총 매출액을 합산해 순위를 정한 차트다. 케플러는 "항상 응원해 주시는 케플리안 덕분에 이런 귀한 상을 받게 됐다. 케플리안과 음악을 통해 처음으로 저희를 알게 되신 분들께도 감사 인사드린다. 더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 보여드릴테니 기대해달라"라는 소감을 전했다. 케플러는 지난 30일 '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에서 K-팝 아티스트로 유일하게 '특별상(SPECIAL ACHIEVEMENT AWARD)'을 수상했고, 일본 데뷔 싱글 앨범 'FLY-UP (플라이 업)'은 2022년 9월 기준 누적 출하량 10만 장을 넘기며 일본 레코드협회로부터 '골드' 음반 인증을 받았다. 특히, 일본 내에서 데뷔곡 '와 다 다(WA DA DA)'의 열풍이 심상치 않다. '와 다 다(WA DA DA)'는 일본 현지 누적 재생 횟수 1억 회를 돌파하며 일본 레코드협회 플래티넘 인증(2022년 10월 기준)을 받았고, '유튜브 팬페스트 재팬 2022 (Youtube Fanfest Japan 2022)'에선 '일본 내 톱 뮤직비디오 랭킹 2022' 7위에 K-POP 팀으로는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한편, 케플러는 '제64회 일본 레코드 대상'과 일본 대표 음악 방송 'CDTV 라이브! 라이브!'에 연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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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0
  • 그룹 '시그니처', 미니 3집 'My Little Aurora' 트랙리스트 공개…17일 컴백!
    [사진 = J9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매력적인 음악으로 돌아온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마이 리틀 오로라)'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 'I'm Okay(아이엠 오케이)'를 시작으로 '오로라(AURORA)', 'PALACE(팰러스)', 'PARADE(퍼레이드)'까지 총 네 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오로라'는 꿈에 그리던 오로라를 만나러 가는 소녀들의 운명적인 동행을 그린 설렘 가득한 곡이다. 제목만으로 영롱한 음악적 색채를 떠오르게 하며 신보 'My Little Aurora'의 정체성을 예고하고 있다. 이 밖에도 'I'm Okay', 'PALACE', 'PARADE' 등의 수록곡에 시그니처만의 뚜렷한 색깔을 담았다. 음악적 완성도는 물론 심미적인 가사 등 글로벌 음악팬들을 사로잡을 다채로운 요소들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시그니처는 지난 7일 공식 SNS를 통해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팬들의 설렘을 더했다. 포토 속 시그니처는 핑크와 실버로 조화를 이룬 블링블링한 의상을 착장하고 환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서로를 껴안은 채 눈부시게 웃고 있는 일곱 멤버의 모습이 밝은 에너지와 따뜻한 감정을 전한다. 빛나는 오로라의 무드를 가득 담은 이번 신보를 통해 시그니처가 선보일 비주얼 합과 음악적 시너지에도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시그니처의 세 번째 EP 앨범 'My Little Aurora'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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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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