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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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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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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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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자신만만했던 이유는?
(사진제공 = STUDIO X+U) [동국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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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리빙 레전드' 궁금증 폭발시키는 인터뷰 최초 & 단독 공개!
지금, 이 순간 [동국일보] 오는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신규 음악 예능 ‘지금, 이 순간’이 레전드 가수들의 최초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하는 레전드 인터뷰 티저 영상과 레전드 인터뷰 3종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를 테마로 한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명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나누며 가수의 음악적 고향에서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을 짚어보는 이색적인 음악 토크쇼이다. 아무도 몰랐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풀어듀서’에는 윤종신, 백지영,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티저는 당시 신인 가수였던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모두가 아는 노래 속 숨겨진 모르는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될 것을 예고한다. “욕 나올 뻔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계기들”이라며 털어놓는 레전드들의 진솔한 모습과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는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개인별 티저 3종에는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의 데뷔 과정과 전 국민이 흥얼거리는 인생곡이지만 아무도 몰랐던 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트롯 발라드계의 레전드 심수봉은 “저는 아직도 93년 여름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라고 운을 떼 이목을 이끈다. 이어 “내 사주팔자에는 남자가 없대”, “별 신경도 안 썼는데”라며 고백, 누군가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어 애절한 감성 폭발시키는 심수봉의 어떤 노래와 관련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파워풀 가창력의 국내 대표 솔로 가수 인순이는 “그 순간을 생각하면 난 정말 꿈이 있었을까?”라며 과거 활동 당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XXX를 만났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폭발 시킨다. 이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지?”라며 활동 중 일어난 한 사건의 비밀스러운 순간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창식은 “내가 쓴 곡의 처음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먼저 운을 떼며 시적인 감수성을 담아낸 명곡 속 숨겨져 있던 러브 스토리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송창식은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을 알기 시작할 때가 중학교 때”, “나는 스무 살이 넘어서 만났으니까”라고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모습은 송창식의 대표 러브송에 숨겨진 연애사를 가감 없이 털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국 가요계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선택한 명곡과 그 노래의 생생한 비하인드 순간을 진솔하게 전할 것으로 호기심 증폭시키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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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vs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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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북' 장혜진, '그남자 그여자' 2000년대 무대 완벽 재현!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사진제공 : KBS 방송 영상 캡처) [동국일보] 가수 장혜진이 2000년대로 돌아간 듯한 무대를 완벽하게 재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장혜진은 2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2021년 크리스마스 특집을 맞아 윤민수와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이날 방송은 '밀레니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2000년대를 뜨겁게 달궜던 명곡들로 채워졌다. 이 가운데 장혜진은 지난 2006년 발매해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던 '그 남자 그 여자' 무대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장혜진은 흔들림없는 라이브와 감성적인 보컬로 감동을 선사했으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은 '발라드 여제'로서의 위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날 장혜진은 2000년대 당시의 스타일링을 그대로 재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인 샤기컷 헤어스타일과 우아한 드레스, 화려한 액세서리를 착용하고 무대에 오른 장혜진의 색다른 모습은 관객들과 시청자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장혜진은 지난 11월 데뷔 30주년 기념 앨범 'RE : main' 을 발매한 후 많은 음악 팬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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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이주승-이장우, 이브에 찾아온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
-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 [동국일보] '나 혼자 산다'가 이주승, 이장우와 함께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찾아온다. 신 스틸러 배우 이주승의 첫 출격한 가운데, 무지개 라이브 사상 역대급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이주승, 이장우의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가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이주승, 이장우와 함께하는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을 기획, 코로나19로 집콕 연말을 보내는 시청자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선물할 전망이다. 크리스마스에도 갈 곳 없는 두 사람은 '낭만'과 '김장'으로 서로 다른 외로움 퇴치법(?)을 예고해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솔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첫 출연 소식을 알린 이주승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해피니스'에서 미스터리한 캐릭터 앤드류를 완벽 소화하며 신 스틸러에 등극한 배우다. 스크린부터 안방극장까지 넘나들며 남다른 존재감을 자랑한 이주승의 일상은 어떨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주승은 "자취 10개월 차"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취 새내기'의 낭만 넘치는 연말을 보여줄 것 같았지만,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풍기며 반전을 선사한다. 아침잠에 푹 빠진 이주승을 깨운 것은 무전기에서 울려 퍼진 "주승아 아직 자?"라는 아련한 음성. 자취방과 무전기라는 뜬금없는 조합부터, 시그널을 보내온 사람에 대한 의문까지 궁금증을 한껏 치솟게 한다. 이주승의 미스터리한 하루는 계속된다. 분명 이주승이 집 안에 있는데도 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린 것. 태연하게 자취방 문을 열고 들어오는 한 남자와 더 태연한 이주승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주승은 "혼자 살지만 결코 혼자만의 집은 아니다"라며 곳곳에 반동거인(?)이 있다고 고백, 현관문 비밀번호까지 아무렇지 않게 공유하는 오픈 마인드로 시선을 강탈한다. 이주승은 예측불가 일상으로 쉴 틈 없는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무전기 모닝콜의 주인공과 함께 동네 공원을 제패하러 나선 것. 이주승은 '효도르 운동법'으로 몸을 단련하며 재야의 무림고수 같은 포스를 자랑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솔로 크리스마스에 김장을 선택한 이장우는 외로움 대신 사랑에 취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재료 구입을 위해 전통시장을 찾은 이장우를 향해 어머님들의 관심이 쏟아진 것이다. 이장우는 "기분이 너무 좋더라. 약간 팬 미팅 느낌"이라면서 얼굴 가득 미소를 머금어 이주승과는 또 다른 달콤한 '솔로 크리스마스'의 시작을 예고해 궁금증을 유발한다.한편, 자취 10개월 차 이주승의 예측불가 하루는 오는 24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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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드라마 '옷소매', 끝 모를 상승세 속 이준호-이세영 멜로 2막!
- 금토드라마 '옷소매' [동국일보]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이준호-이세영의 로맨스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간다. MBC '옷소매 붉은 끝동'(이하 '옷소매')의 끝 모를 상승세가 세간을 놀라게 만들고 있다. 첫 방송 이래, 단 한 주도 빼놓지 않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해온 '옷소매'는 지난 12회 기준을 전국 시청률 13.3%, 수도권 시청률 13.6%, 최고 시청률 16.6%를 돌파하는 놀라운 저력을 보였다.(닐슨 코리아 제공) 뿐만 아니라 신작 러시가 이어진 12월 3주차에도 '옷소매'가 모든 화제성 지표(굿데이터코퍼레이션 기준)를 올킬했을 뿐만 아니라, '웨이브(wavve)'와 SMR 클립 조회수 역시 드라마 부문 4주 연속 1위를 석권하며 '킹소매'로 불리고 있다. 이처럼 '옷소매' 열풍이 갈수록 뜨거워지는 가운데 두 주인공 이산(이준호 분)과 성덕임(이세영 분)의 미래를 향한 시청자들의 관심 역시 고조되고 있다. 지난 12회를 기점으로 산이 왕위에 오르며 새 시대가 열린 동시에, 산과 덕임의 관계가 변곡점을 맞이하며 본격적인 멜로 2막이 열렸기 때문. 그동안 '옷소매'는 산과 덕임의 감정선을 켜켜이 쌓아오며 '과몰입 로맨스'로서 명성을 자랑해왔다. 산은 성군이 되고자 하는 꿈 하나만을 바라보며 궁녀 신분인 덕임에게 향하는 뜨거운 마음을 애써 누르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아릿하게 만들었고, 덕임은 그런 산을 연모하지만 '후궁의 삶'이라는 예견된 불행 속으로 자신을 던지고 싶지 않은 심경을 내비치며 깊은 공감을 얻어왔다. 2막에서는 왕이 된 산이 덕임을 지밀나인으로 곁에 두면서 그를 향한 애끓는 열망이 임계점에 다다른다. 그러나 가까워진 물리적 거리만큼 덕임의 가슴앓이는 깊어질 전망이다. 이 과정에서 펼쳐질 격정적인 멜로가 후반부 전개에 폭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역사가 스포일러'라는 점이 역으로 흥미를 높이는 대목이다. 덕임이 산의 승은을 받아들이는 과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극중 '산덕커플'은 사소한 스킨십 하나하나가 뜨거운 화제를 모을 정도로 아찔하고 가슴 설레는 케미로 안방극장을 열광케 하고 있다. 이에 벌써부터 역대급 로맨스 명장면 탄생을 예견하는 시청자들의 의견이 쏟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산과 덕임의 사랑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관심이 모인다. 그동안 '옷소매'가 원작의 장점과 드라마의 오리지널 서사를 절묘하게 조화시키며 원작 팬은 물론 일반 시청자 모두를 만족시키는 전개를 펼쳐 온 바이다. '옷소매'가 가슴 시린 새드 엔딩으로 독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원작의 여운을 따를지, 드라마만의 엔딩으로 원작과 다른 여운을 남길지 이목이 쏠린다.끝으로, MBC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으로 오는 24일 밤 9시 50분에 13회가 방송되며, 25일에 14,15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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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다경', tvN '고스트 닥터' 출연 확정
- 배우 윤다경 [동국일보] 배우 윤다경이 '고스트 닥터'에서 김범의 엄마 성미란 역에 캐스팅 돼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1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는 신들린 의술의 오만한 천재 의사와 사명감이라곤 1도 없는 황금 수저 레지던트, 배경도 실력도 극과 극인 두 의사가 바디를 공유하면서 벌어지는 메디컬 스토리다. 윤다경은 극중 고승탁(김범 분)의 엄마인 성미란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윤다경이 분하는 성미란은 자애로운 어머니와 냉정하고 강단있는 의료 재단 이사장, 두 가지 모습을 지닌 인물이다. 윤다경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캐릭터가 지닌 이중적인 매력을 안방극장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아들 승탁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아들 바라기 역을 찰떡 같이 소화할 것을 기대케 하며, 김범과 만들어 갈 모자케미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윤다경은 tvN '악마판사'에서 지성이 연기한 강요한 판사의 열혈팬인 재벌가 사모 피향미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이어, 인기리에 방영돼 시즌 2를 확정한 TVING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 마지막 회에서 의사 현주 역으로 특별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연극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들며 명활약을 펼쳐 온 배우.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겟팅 아웃', '말괄량이 길들이기', '다우트', '루시드 드림' 등 연극무대서 잔뼈가 굵은 배우로, 2005년 서울연극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면서 연극계에서 연기로 정평이 난 배우다. 또한, 영화 '인 허 플레이스'를 통해 2014년 아부다비 국제영화제 뉴호라이즈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 '2015 캐나다 스크린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으로 노미네이트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드라마 '아이언맨', '굿와이프', '도깨비', '숨바꼭질' 등 인기 드라마에서도 윤다경은 맡은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극의 완성도와 몰입도를 높이는 활약을 펼쳤다. 이처럼 브라운관, 스크린, 무대를 넘나들며 탄탄하고 입체적인 연기력을 뽐내 온 윤다경이 '고스트 닥터'에서 성미란 역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그가 선보일 열연과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윤다경이 출연하는 tvN 새 월화드라마 '고스트 닥터'는 오는 1월 3일 오후 10시 30분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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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빛나는 솔로 지상렬X남창희 출격!
- '신과 함께 시즌2' [동국일보]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연예계 대표 솔로 군단 지상렬과 남창희가 출격한다. 외로운 산타로 변신한 이들은 웃음 보따리 선물을 안길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채널S & SM C&C STUDIO 공동제작/프로듀서 김수현, 연출 진선미)에는 웃음 보증 수표 지상렬과 남창희가 4MC를 향한 저격은 물론 보는 이들의 웃음을 저격하는 모습이 담긴 21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케미를 보여줄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예고 영상에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빛이 나는 솔로' 지상렬과 남창희가 등장했다. 지상렬은 '신과 함께'의 홍일점 박선영을 향해 "내 여자가 될 수 없어!", "싫어요"라며 싱글남의 거침없는 패기를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누구한테 연락이 가장 많이 오는지"라는 질문에 남창희는 "같이 주식 하는 친구들"이라고 답하며 짠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지상렬과 남창희는 이날 재미없으면 가차없이 귀가까지 하겠다고 선전포고해 더욱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크리스마스이브를 웃음으로 가득 채워 줄 솔로 군단 지상렬과 남창희의 웃음 스나이퍼 대활약은 오는 24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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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 SF9 인성X유태양 게스트 출격!
-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가 SF9 인성, 유태양과 함께 신나는 목요일을 선물한다. 23일 오후 4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연출 이태경)에는 SF9 인성, 유태양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두 사람은 이진호가 지어준 강력한 영어 이름으로 불리며 외국 느낌 물씬 풍기는 새로운 '부캐'(부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해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또한, 인성의 밤잠을 설치게 만든 아이돌 도레미 군단 멤버가 공개된다. 기대감을 품은 멤버들의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인성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하신 분"이라며 한 멤버에게 열렬한 팬심을 고백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고. 특히, 유태양은 예나와 같은 댄스 학원에 다녔던 '댄동'(댄스 학원 동기)이라고 밝혀 호기심을 자극한다. 유태양은 당시 친분은 없었지만 예나를 기억하고 있었으며 이야기를 듣던 예나도 그를 기억해내 두 사람의 재회를 지켜보던 멤버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이에, 멤버들은 한 편의 청춘 드라마 같은 '댄동' 재회 상황극을 기획하고 연출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댄동'의 재회인 만큼 두 사람은 태민의 'MOVE' 합동무대로 피날레를 장식해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즉석에서 펼쳐진 무대임에도 치명적인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은 두 사람은 '댄동' 케미스트리를 폭발시키며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인성은 간절함을 위해 공복으로 온 유태양과 달리 식사를 하고 녹화에 참여해 '인성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폭소를 자아낸다. 엉뚱하고 코믹한 모습으로 유쾌함을 더하는 그의 활약에 이진호는 "계속 논란을 일으키네"라고 해 모두를 빵 터지게 한다. 한편, 티빙 오리지널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는 전 세계 최초로 시작된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로 눈과 귀, 마음까지 즐거운 오감충족 예능 프로그램이다. SF9 인성, 유태양과 함께한 에피소드는 내일(23일) 오후 4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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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아이돌 받아쓰기 대회2', SF9 인성X유태양 게스트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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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국내 최초' 메타버스 음악 예능 '아바타 싱어' 론칭
- MBN, '국내 최초' 메타버스 음악 예능 '아바타 싱어' [동국일보] MBN이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음악 예능 '아바타 싱어(Avatar Singer)'를 론칭한다. MBN 측은 "방송과 디지털 실감기술을 융합한 메타버스 음악 예능 '아바타 싱어'의 2022년 상반기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면서 "메타버스 세계관 구축과 아바타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색다른 포맷의 프로그램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20일 서울 중구 매경미디어센터에서 '아바타 싱어'의 제작사 컴퍼니코비와 메타버스 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MBN '아바타 싱어'는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디지털 휴먼 미스터리 뮤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정상 가수들이 3D 아바타 캐릭터로 창조돼 새로운 디지털 신인가수로 재탄생된다. 여기에 방송을 넘어 '아바타 싱어'의 독자적인 캐릭터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NFT 개발을 연결, 통합적인 메타버스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바타 싱어'의 제작사 컴퍼니코비는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현실의 한계를 뛰어넘는 XR(Extended Reality · 확장현실)무대를 구현해 낼 것"이라며, "2021년 한국 방송작가 예능 부문 수상자인 강숙경 작가를 대표 크리에이터로 발탁한 것은 물론, 국내 최고의 제작진과 실감미디어팀이 참여한다. '아바타 싱어'의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고 킬러콘텐츠 IP로 강화해 메타버스 사업화에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디지털 실감기술을 적용한 방송 제작은 미래 방송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티빙오리지널 예능으로 제작된 '가상세계지만 스타가 되고 싶어'는 딥페이크 기술을 적용하였고, 미국 FOX TV에서 방송된 'ALTER EGO'는 모션 캡쳐 기술을 적용한 아바타 캐릭터를 전면에 내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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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국내 최초' 메타버스 음악 예능 '아바타 싱어'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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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부터 설렘 폭탄 예고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동국일보]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와 이혜리가 첫 방송부터 아슬아슬하게 포개진 투샷을 예고했다. 날품팔이 아씨 이혜리의 박력 넘치는 행동에 그대로 얼어붙은 시골선비 유승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드디어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20일 남영(유승호 분)과 강로서(이혜리 분)의 '갑분(갑자기 분위기) 눈맞춤'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조선 시대 내려졌던 금주령을 배경으로만 가져와 드라마적 상상력을 가미한 퓨전 사극이다. 작품은 원칙주의 감찰 남영(유승호 분), 생계형 밀주꾼 로서, 날라리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강미나 분) 등을 중심으로 세상이 정한 금기를 깨는 청춘들의 모험기를 담는다. 유승호가 연기하는 남영은 시골에서 갓 올라온 선비로, 오직 정도만을 걷는 선비의 기개와 기품을 가진 인물이다. 그는 양반의 체면보다 밥벌이가 더 중요한 날품팔이 아씨 로서를 만나면서 인생이 꼬이기 시작한다. 남영은 설상가상 로서의 집에서 셋방살이를 시작, 그의 인생에 없던 난감한 상황을 맞닥뜨릴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남영의 등장에 난감한 건 로서도 마찬가지이다. 로서는 금주령의 시대, 오라비 강해수(배유람 분)가 진 백 냥 빚을 갚기 위해 목숨을 걸고 술을 빚으며 밀주꾼이 되는 인물.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두 남녀가 한 집 살며 벌어질 이야기에 호기심이 증폭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서는 남영을 문 앞에서 밀치며 몸을 포갠 로서의 모습이 포착됐다. 남영은 박력 넘치게 자신에게 직진하는 로서의 모습에 얼어 붙은 모습이다. 로서는 다급한 포즈로 남영을 막아서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로서와 남영의 '초밀착 눈맞춤'은 보는 이들의 셀렘 세포를 자극한다. 갑자기 일어난 청춘남녀의 묘한 눈맞춤 후에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본 방송을 기대하게 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측은 "남영과 로서는 같은 양반이지만 살아온 세계가 다른 극과 극 인물이다. 상극인 두 남녀가 한집살이를 하며 보여줄 '아술아술'한 로맨스가 첫 방송부터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20일 첫 방송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온라인 방송 영화 플랫폼 웨이브(wavve)가 투자에 참여한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첫 방송과 동시에 웨이브에서 VOD(다시보기)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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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 1회부터 설렘 폭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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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웨이브 '트레이서',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임시완, 고아성 [동국일보] 국내 최대 OTT 웨이브(wavve)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트레이서'가 다채로운 매력의 4인 4색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트레이서'는 누군가에겐 판검사보다 무서운 곳 국세청, 일명 '쓰레기 하치장'이라 불리는 조세 5국에 굴러온 독한 놈의 물불 안 가리는 활약을 그린 통쾌한 추적 활극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나쁜 돈 쫓는 국가 공인 전문가 캐릭터들의 각양각색 매력이 담겨있어 눈길을 모은다. 똘끼 충만한 조세 5국 팀장 '황동주'로 분한 임시완은 남의 눈치 보지 않는 뻔뻔한 실력자로 색다른 변신을 예고한 가운데, "돈보다 무서운 게 결국, 사람 아니겠습니까?"라는 카피가 더해져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쁜 돈을 추적해 나가는 활약을 기대케 한다. 발로 뛰는 행동력 갑의 조사관 '서혜영'으로 분한 고아성의 포스터는 "제가 그랬잖아요. 한번 믿어 보시라고"라는 카피로 '혜영'이 비겁한 세상에 어떠한 방식으로 맞설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편, "결국 속느냐 속이느냐의 게임이야"라는 카피와 함께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손현주의 모습은 국세청 일인자의 자리를 노리는 중앙지방국세청장 '인태준'의 끝없는 야망을 짐작게 하며 긴장감을 자아낸다. 일을 안 하는 게 일인 과장 '오영' 역의 박용우는 담담한 표정 속 내공이 돋보이는 가운데, "가끔은 안 쪽팔린 일도 좀 해봐야지?"라는 카피로 현실주의자 '오영'이 어떠한 심경의 변화를 겪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이렇듯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들이 부딪히며 발산하는 다채로운 케미는 '트레이서'의 풍성한 재미를 한층 배가시킬 것이다.끝으로, 국세청 배경의 신선한 소재와 통쾌한 스토리, 임시완, 고아성, 손현주, 박용우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트레이서'는 2022년 1월 7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MBC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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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웨이브 '트레이서',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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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 청춘 사극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안방극장 복귀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동국일보] 배우 이혜리가 오늘 밤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에 나선다. 이혜리가 오늘(20일) 첫 방송되는 청춘 사극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극본 김아록)에서 조선판 걸크러쉬 캐릭터로 돌아온다. 이번 작품은 조선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를 배경으로 각자 위험한 세계에 빠진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 이혜리가 연기하는 '강로서'는 가세가 기운 양반 집안의 자제로, 금주령의 시대에 술을 빚게 된 생계형 양반. 또한 번뜩이는 두뇌와 금주령의 시대에 밀주꾼이 될 만큼 강인하고 씩씩함을 지닌 캐릭터로, 평소 이혜리가 보여준 긍정적인 모습과 에너제틱한 면이 어우러져 놀라운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이혜리는 앞서 사전 공개된 예고 및 하이라이트 영상과 스틸 컷을 통해 조선에서 막 타임 슬립한 듯한 한복 비주얼은 물론 귀여움과 당찬 카리스마를 동시에 발산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유승호와 함께한 '케터뷰'에서 "로서의 매력은 단단함, 현명함, 용감함이다. 로서는 옳다고 생각하는 것은 끝까지 하는 스타일이다. 계속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해내고 앞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인물"이라며 '강로서' 캐릭터를 소개하는 반면 "('꽃달'은) 굉장히 이야기의 힘이 있는 드라마다. 흡입력 있게 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관전 포인트를 덧붙였다. 특히, 이혜리는 지난 여름 tvN '간 떨어지는 동거'로 짜릿한 설렘을 선사하며 '로코 요정'에 등극했던 바. 이번 작품에서는 극 중 사헌부 감찰 역인 유승호(남영 역)와의 한집 살이가 예고되며 한 층 짙어진 설렘으로 안방극장을 채울 이혜리의 활약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이혜리가 출연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오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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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혜리', 청춘 사극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안방극장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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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 '불가살'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공개
- 배우 권나라, '불가살' 포스터 촬영 [동국일보] 배우 권나라가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 첫 방송을 맞아 포스터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전격 공개했다. 아련함 가득한 눈빛과 신비로운 분위기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 `민상운`으로 완벽 변신한 그녀의 행보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은 죽일 수도, 죽을 수도 없는 불가살(不可殺)이 된 남자가 600년 동안 환생을 반복하는 한 여자를 쫓는 슬프지만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이번 작품에서 권나라는 600년 동안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불가살에게 쫓기는 여자 민상운 역을 맡아 특유의 신비로운 비주얼과 희로애락을 오가는 호연을 선사하며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운명의 소용돌이를 격정적으로 나타낼 것으로 주목을 모으고 있다. 그런 가운데, 소속사 A-MAN프로젝트(이하 에이맨프로젝트)는 권나라만의 깊이감 넘치는 감정 표현과 몰입도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구조적인 패턴의 셔츠를 착용한 채 어디론가를 바라보며 쓸쓸함과 아련함이 혼재된 눈빛과 표정을 지으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청초함과 처연함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그녀만의 감성이 프레임을 가득 채운다. 또한, 다른 사진들에서 권나라는 편안한 차림에도 어김없이 빛을 발하는 비주얼과 강단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캐릭터에 혼연일체 된 듯 빙의한 모습이다. 이런 그녀의 다채로운 모습은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당기는데 한치 모자람이 없다. 2020년,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와 KBS 드라마 '암행어사'에 출연한 권나라는 현대극과 사극을 모두 오가며 주체적이고 자신만의 신념을 지닌 캐릭터들을 착붙 소화해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확고히 각인시켰다. 더 나아가 작품성과 흥행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며 누구보다 뜻깊은 한 해를 보냈던 권나라는 이번 '불가살'로 캐릭터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히며 2021년 연말을 수놓을 준비를 모두 완료했다. 이렇듯 폭넓은 캐릭터 싱크로율부터 빠져드는 비주얼, 풍부한 감정 연기까지 최적화된 삼박자로 판타지 장르까지 필모그래피를 확장한 권나라의 `불가살`속 활약이 끊임없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한편, 권나라의 브라운관 귀환의 서막을 열 tvN 새 토일드라마 `불가살`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에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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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 '불가살'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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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새 예능 '배틀 인 더 박스', 22일 첫 방송
- MBN 새 예능 '배틀 인 더 박스' [동국일보] 방송인 이휘재가 절친 지상렬과 함께 1박2일 여행(?)을 떠난다. 22일 밤(수요일) 11시에 첫 방송되는 MBN 새 예능 '배틀 인 더 박스(Battle In The Box)'에 이휘재와 지상렬이 출연해 '절친들의 1박2일 여행 컨셉트'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즐비한 강원도 원주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프로그램명과 자세한 컨셉트도 모른 채 단순히 여행이라고만 생각한 이휘재와 지상렬은 원주의 어느 집 앞에 다다르자, "이게 뭐야? '오징어 게임'이야? 여기서 자라고?", "집은 안이 다 보이는데 지금 수면내시경 하는 거야? 우리 둘이 나이 합쳐서 100살이 넘어"라고 질문 융단폭격을 날려 그 실체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이휘재는 "나는 여기 와서 프로그램명을 처음 들었어"라고 여행이 아님을 깨달은 듯한 모습을 보였고, 지상렬은 "그냥 우리 둘이 이렇게 있으면 되는 건가?"라고 물으며 빠르게 현실 파악에 나섰다. 그 순간 이들 앞에 차 한 대가 등장, 후배 개그맨 윤택과 이승윤이 하차한다. 그와 동시에 "입주자 여러분 환영합니다. 이곳은 여러분이 1박 2일 동안 생활하게 될 '배틀 인 더 박스'입니다. 여러분은 파트너와 생활하며 각종 미션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라는 성우의 환영 인사와 함께 1박2일 동안 지켜야 할 규칙들이 소개된다. 이어, 같은 평수의 다른 방으로 이휘재-지상렬, 윤택-이승윤이 각각 입실하며 도전의 시작을 알린다. 과연 어느 팀이 1박2일 동안 계속되는 미션에 성공해 최후의 승자가 될 수 있을까?, 절친들의 방 빼앗기 쟁탈전 '배틀 인 더 박스'는 22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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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새 예능 '배틀 인 더 박스', 22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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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코믹 연기의 매력…티빙 '내과 박원장'
- 이서진, 코믹 연기의 매력.. 티빙 '내과 박원장' [동국일보]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 이서진이 역대급 파격 변신을 선보인다. 오는, 1월 14일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16일, 짠내 나는 개원의 '박원장'에 완벽 빙의한 이서진의 모습을 포착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이서진의 새로운 얼굴이 기대심리를 뜨겁게 달군다. '내과 박원장'은 1도 슬기롭지 못한 초짜 개원의의 '웃픈' 현실을 그려낸 메디컬 코미디다. 진정한 의사를 꿈꿨으나 오늘도 파리 날리는 진료실에서 의술과 상술 사이를 고민하는 박원장의 적자탈출 생존기가 유쾌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광고계 '히트메이커' 서준범 감독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 트렌디한 감각의 코미디를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짠내마저 웃음으로 승화하는 박원장의 다이내믹한 모습이 담겼다. 마침내 갖게 된 '내 병원'의 안락한 원장실에서 새 인생을 시작한 박원장. 빛나는 민머리만큼이나 반짝이는 눈빛에서 성공에 대한 다부진 결의가 느껴진다. 여기에 책상 조명에 걸려있는 그의 가발은 한순간 폭소를 유발한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그의 은밀한(?) 비밀이 어떤 에피소드를 만들어낼지 궁금해진다. 이어진 사진에는 보조개 미소 만발한 박원장의 모습이 포착됐다. '깨발랄 모드'를 가동한 그의 경쾌한 발걸음이 웃음을 자아낸다. 무슨 일인지 원장실 밖으로 빼꼼 고개를 내민 채 눈치를 살피는 박원장의 모습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야무지게 장착한 가발과 미어캣 같은 눈초리가 박원장 내과의 파란만장한 하루에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서진의 코믹 연기는 시청자들이 가장 기대하는 관전 포인트. '박원장'으로 파격 변신한 이서진은 망가짐도 불사한 역대급 코믹 연기를 선보인다. 그가 연기하는 박원장은 의술과 상술 사이에서 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초짜 개원의다. '폭망' 직전의 내과를 번듯한 병원으로 만들기 위한 박원장의 '피땀눈물'이 유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이서진은 "어릴 때부터 코미디 장르를 좋아했다. 그때는 콩트가 대세여서 '유머 일번지' 같은 프로그램을 즐겨 봤고, 여전히 미국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인 '모던 패밀리'나 시트콤, 개그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내과 박원장' 역시 B급 코미디 감성이 있어 선택하게 됐다"라며 코미디 장르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보였다. 무엇보다 이서진의 역대급 변신에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그는 "배우로서 분장이나 변장은 힘든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처음 분장을 한 날 스태프분들이 다 같이 웃었고, 머리가 노출되는 촬영에서는 현장의 모두가 환호를 해주셨다. 그분들의 리액션을 보고 '이번 분장 좀 잘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포스터 공개 후, '이서진도 저렇게 열심히 사는데 우리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라는 댓글을 봤다. 나도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라는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동명의 원작 웹툰 '내과 박원장'(글/그림 장봉수)은 네이버웹툰 베스트도전 조회수 400만 이상을 기록한 화제의 작품. 20년 경력의 전문의가 직접 그린 디테일하고 리얼한 이야기가 주목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 제작과 동시에 지난 10월부터 네이버웹툰 금요웹툰에 정식 연재를 시작해 기대를 더하고 있다. 티빙 오리지널 '내과 박원장'은 2022년 1월 14일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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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코믹 연기의 매력…티빙 '내과 박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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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에게 반했을 때' 박이현, 포스터 비하인드 공개
- '일진에게 반했을 때' 박이현 [동국일보] 배우 박이현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와이낫미디어의 새 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원작 데이세븐)가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극중 사랑스러움과 솔직함을 가진 미모의 소유자 '류설' 역으로 분한 배우 박이현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단지 공부 좀 못하고 목소리가 컸을 뿐인데, 누군가의 편견으로 '일진'으로 구분돼 버렸던 인물들이 대학생이 되어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 청춘 성장 로맨스로,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세 번째 시리즈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이현은 도도한 눈빛과 함께 특유의 이지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박이현의 당당하고 시크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끼게 만들어 색다른 전개가 예고된 '일진에게 반했을 때'의 본방 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키기도했다. 그런가 하면 이어진 사진에서는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꽃받침으로 더해진 박이현의 사랑스러움이 시선을 끈다. 특히, 다양한 포즈와 함께 누군가와 사진을 찍는 듯한 모습은, 지난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는 어떤 관계성으로 찰떡 케미를 보여줄지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든다. 이렇듯 박이현은 포스터 비하인드 컷에서도 류설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을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도회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사랑을 받으며 '웹드아이콘'으로 자리매김을 한 박이현은, 작품 활동과 더불어 다양한 광고에서도 활약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그런 그가 이번 작품에서 보여줄 입체적인 캐릭터와 한층 더 성숙된 연기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편, '일진에게 반했을 때'는 12월 28일 첫 방송되며, 매주 화요일, 목요일 오후 6시 '콬TV'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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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에게 반했을 때' 박이현, 포스터 비하인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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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확정
- 술꾼도시여자들 [동국일보] 국내 대표 OTT 티빙(TVING)이 2021년 하반기 최고 인기 오리지널 콘텐츠 '술꾼도시여자들' 시즌 2 제작을 공식화했다. 이선빈-한선화-정은지-최시원 등 주연 4인방도 시즌2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 지난 10월 22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미깡 작가의 다음 웹툰 '술꾼도시처녀들'을 원작으로, 하루 끝의 술 한잔이 인생의 신념인 세 여자의 일상을 그린 본격 기승전술 드라마다. 이선빈(안소희 역), 한선화(한지연 역), 정은지(강지구 역)가 절대 주당들이자 절친 3인방으로, 최시원(강북구 역)이 청일점으로 유쾌한 매력을 보여줬다.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은 현실 우정, 직장인의 애환, 술자리 풍경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온라인에서 공유되며, 유튜브 공식 클립 영상 조회수가 공개 한달 반 만에 6천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역대 오리지널 콘텐츠 중 주간 유료가입기여 수치 1위를 달성하며 4분기 티빙의 인기도 견인했다. 최종화 공개 이후에도 전편 몰아보기를 통해 콘텐츠를 즐기는 이용자가 증가하며 유료가입기여 수치가 유지되고 있다. 티빙 관계자는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를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드라마 종영과 동시에 발 빠르게 시즌2를 준비했다"며, "시즌2도 특유의 케미와 통통 튀는 에피소드로 오래된 술 친구처럼 더욱 위로와 힐링을 선사하는 현실 공감 드라마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빙은 지난 해 10월 CJ ENM으로부터 분할하여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후 오리지널 콘텐츠 확보와 기술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사업 강화를 위해 JTBC, 네이버 등과도 협력에 나선 티빙은 1년만에 '술꾼도시여자들', '여고추리반', '환승연애', '유미의 세포들', '아이돌받아쓰기대회' 등 오리지널 콘텐츠를 성공시키며, 시즌2 제작까지 확정하는 등 국내 대표 OTT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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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술꾼도시여자들', 시즌2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