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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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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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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자신만만했던 이유는?
(사진제공 = STUDIO X+U) [동국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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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리빙 레전드' 궁금증 폭발시키는 인터뷰 최초 & 단독 공개!
지금, 이 순간 [동국일보] 오는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신규 음악 예능 ‘지금, 이 순간’이 레전드 가수들의 최초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하는 레전드 인터뷰 티저 영상과 레전드 인터뷰 3종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를 테마로 한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명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나누며 가수의 음악적 고향에서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을 짚어보는 이색적인 음악 토크쇼이다. 아무도 몰랐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풀어듀서’에는 윤종신, 백지영,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티저는 당시 신인 가수였던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모두가 아는 노래 속 숨겨진 모르는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될 것을 예고한다. “욕 나올 뻔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계기들”이라며 털어놓는 레전드들의 진솔한 모습과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는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개인별 티저 3종에는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의 데뷔 과정과 전 국민이 흥얼거리는 인생곡이지만 아무도 몰랐던 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트롯 발라드계의 레전드 심수봉은 “저는 아직도 93년 여름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라고 운을 떼 이목을 이끈다. 이어 “내 사주팔자에는 남자가 없대”, “별 신경도 안 썼는데”라며 고백, 누군가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어 애절한 감성 폭발시키는 심수봉의 어떤 노래와 관련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파워풀 가창력의 국내 대표 솔로 가수 인순이는 “그 순간을 생각하면 난 정말 꿈이 있었을까?”라며 과거 활동 당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XXX를 만났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폭발 시킨다. 이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지?”라며 활동 중 일어난 한 사건의 비밀스러운 순간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창식은 “내가 쓴 곡의 처음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먼저 운을 떼며 시적인 감수성을 담아낸 명곡 속 숨겨져 있던 러브 스토리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송창식은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을 알기 시작할 때가 중학교 때”, “나는 스무 살이 넘어서 만났으니까”라고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모습은 송창식의 대표 러브송에 숨겨진 연애사를 가감 없이 털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국 가요계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선택한 명곡과 그 노래의 생생한 비하인드 순간을 진솔하게 전할 것으로 호기심 증폭시키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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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vs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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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임하룡, 박명수와 김숙은 아픈 손가락…그 사연은?
[사진 제공=KBS] [동국일보]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임하룡이 박명수와 김숙을 아픈 손가락으로 뽑아 그 사연에 궁금증이 쏠린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이하 ‘사당귀’)는 일할 맛 나는 일터를 만들기 위한 대한민국 보스들의 자발적인 역지사지 X 자아성찰 프로그램. 지난 회 순간 최고 시청률이 6.5%까지 치솟으며 105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예능 1위의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5월 12일 방송되는 ‘사당귀’에서 박명수가 동료 코미디언 서경석, 김효진과 함께 ‘스승의 날’을 맞이 선배 임하룡을 찾는다. 박명수는 임하룡에 대해 정신적 지주이자 인생의 스승이자 개그의 스승이라며 남다른 존경심을 드러낸다고. 그도 그럴 것이 임하룡은 코미디언 최초의 건물주이자 코미디언 최초의 프리랜서이며 국내 코미디언 최초로 연예대상을 2회나 거머쥐는 등 ‘코미디언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진 전설로 불리는 상황. 이를 증명하듯 임하룡은 “전성기 시절, 한 달 용돈이 월 1천만 원이었다”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이와 함께 “1990년대 초 제과 업체의 1년 전속 모델 광고료로 5천만 원을 받았는데 그 당시 아파트 한 채 값이었고 운전기사도 있었다”라며 어마어마했던 인기를 밝혔다는 후문. 이 가운데 임하룡이 “명수와 숙이는 애잔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임하룡은 “과거에는 나와 콤비를 하면 누구나 스타가 되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그 당시 유일하게 못 뜬 후배가 명수와 숙이었다. 나도 마음이 안 좋았다”라며 선배의 진심 어린 마음을 내비친다고. 이에 김숙은 “임하룡 선배님이 매년 문자를 보내주신다”라면서 “2020년 KBS 연예대상 대상을 탔을 때 가장 먼저 축하 연락하신 분이 임하룡 선배님”이라고 덧붙여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엿보게 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박명수가 가수 이승철을 향한 고마운 마음도 잊지 않는다. 박명수는 “이승철도 내 스승”이라면서 “32년 외길 인생 이승철을 독점으로 흉내를 냈다. 만날 때마다 항상 밝게 웃으면서 ‘괜찮아. 재미있어. 더해”라는 응원을 32년 동안 해줬다. 정말 고맙다”라며 이승철의 남다른 아량에 엄지손가락을 들었다는 후문.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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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1 '리무진서비스' 출격…이무진과 귀호강 듀엣!
- 자료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AI 신인 솔로 아이돌' JD1이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무결점 라이브를 선보였다. JD1은 지난 19일 오후 6시 유튜브 KBS KPOP 채널의 웹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감미로운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의 라이브로 선보였다. 이날 JD1은 지난 1월 발매한 데뷔곡 'who Am I'를 부르며 '리무진서비스'의 문을 열었다. JD1이 "정동원 제작자의 첫 번째 작품이기 때문에 JD1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다. 1월에 데뷔를 해서 이제 두 달 차"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이무진은 "원래 신인 아이돌 분들은 개인기를 보여주신다"라며 개인기를 요청했다. 이에 JD1은 가수 김준수와 환희의 모창을 선보이며 재치 있는 모습으로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JD1은 가수 지코의 'Artist'를 선곡하며 빠른 비트의 랩을 완벽히 소화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JD1은 힙합 장르로도 전향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기회만 주어진다면 저는 언제든지 하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두 번째 라이브 서비스로 오왠의 '오늘'을 열창하며 감미로운 음색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킨 JD1은 "리무진서비스에 나온다면 가장 부르고 싶었던 곡"이었다며 선곡 이유를 밝혔다. 또한 정동원 제작자와의 발성법의 차이에 대해 "정동원 제작자의 경우 대중가요다 보니 앞으로 미는 발성을 쓰고 저보다는 소리가 크다. 저는 춤추면서도 부를 수 있는 가벼운 발성을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JD1은 함께 콜라보하고 싶은 가수로 비비를 뽑으며 최근 많이 들었다는 곡 '밤양갱'을 짧은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JD1은 이무진과 함께 빅나티와 십센치의 '정이라고 하자' 듀엣 라이브를 선사했다. 두 사람은 조화로운 화음과 각자의 개성 있는 음악적 색으로 곡을 소화하며 '귀호강 듀엣'을 완성했다. JD1은 제작자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POP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된 아이돌이다. 약 2년여의 시간 동안 곡과 안무, 스타일링 등 여러 방향에서 제작에 공을 들여 탄생했다. 지난 1월 11일 첫 싱글 ‘who Am I’를 발매하며 K-팝 씬에 출사표를 던진 JD1은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탄탄한 가창력과 비주얼,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각종 방송 프로그램, 유튜브 콘텐츠, 공연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며 전 연령층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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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1 '리무진서비스' 출격…이무진과 귀호강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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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D-3, 드라마 PD 役 지현우…극과 극 표정 포착!
-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의 배우 지현우가 드라마 PD ‘고필승’ 역으로 주말 안방극장에 출격한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 측은 20일(오늘)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배우 지현우의 스틸을 공개했다.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배우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과 함께 시청률 50%에 육박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하나뿐인 내 편’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두 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그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 속 지현우는 열정 가득 드라마 PD에 완벽 몰입한 모습이다. 특히 물뿌리개를 직접 뿌리는 등 촬영 현장에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하는 그이지만, 어딘가 불편해 보이는 그의 모습이 고된 드라마 PD 생활을 예고하는 듯해 흥미롭다. 또한 누군가에게 옅은 미소를 지어 보이다가도 그 뒤에선 굳은 얼굴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그가 극과 극 표정을 짓고 있는 이유는 무엇인지 그 서막이 밝혀질 본방송이 더욱 궁금해진다. 지현우가 선보일 ‘고필승’ 캐릭터는 기필코 성공하겠다는 야무진 꿈을 품고 있는 혈기 왕성한 막내 드라마 PD다. 다부지고 비위가 좋은 그는 필요에 따라 얼굴에 철판을 깔고 아부도 막힘없이 하는 성격으로 그만큼 일에 대한 열정이 넘치는 인물이다. 그런 그가 자신이 맡은 드라마 현장에서 임수향(박도라 역)과 얽히고설키며 혼란스러운 일을 겪게 된다. 이에 지현우는 산전수전 공중전을 다 겪는 드라마 PD ‘고필승’ 역을 통해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장착, 주말 안방극장을 찾을 그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시청자들에게 즐거움과 공감, 그리고 위로를 선사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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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D-3, 드라마 PD 役 지현우…극과 극 표정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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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윤가이, 살인 목격한 김하늘 마주쳤다…몰입도 급상승!
- [사진 =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윤가이가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 첫 등장했다. 윤가이는 지난 18, 19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극본 배수영, 연출 이호, 이현경) 1, 2회에 최실장 역으로 출연했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나쁜 놈들 멱살 잡는 기자와 나쁜 놈들 수갑 채우는 강력팀 형사가 연이어 터진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거대한 소용돌이에 빠지는 멜로 추적 스릴러다. 극 중 윤가이는 SNS 중독에 여기저기 참견하길 좋아하는 성격의 유앤미 신경정신과 간호사 최실장 역을 맡았다. 이날 윤가이는 서정원(김하늘 분)이 다니는 유앤미 신경정신과 간호사로 첫 등장했다. 윤가이는 간호사 역에 100% 몰입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은 물론 자연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최실장(윤가이 분)은 진료를 마친 서정원에게 병원 이전 소식을 전했고 "예약 날 문자로 보내드리겠다"고 안내했다. 이후 최실장은 차은새(한지은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놀라 계단으로 내려오던 서정원과 마주쳤다. 최실장은 "호수를 잘못 보냈다. 혹시나 해서 올라와봤다"고 설명했고, 놀란 서정원은 애써 평정심을 찾으려 했다. 또 최실장은 조사를 위해 유앤미 신경정신과를 찾은 김태헌(연우진 분)과 오명수(윤정훈 분)를 마주했다. 그는 서정원의 예약 내역을 찾아주며 조사에 협조한 뒤 "그런데요, 형사님이 서기자님 왔다 간 시간을 왜 알아보시는 거예요?"라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윤가이는 지난 2018년 영화 '선희와 슬기'로 데뷔한 뒤 드라마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닥터 차정숙', '마당이 있는 집', '악귀'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다채롭게 오가고 있다. 현재 'SNL 코리아 시즌5' 크루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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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멱살 한번 잡힙시다' 윤가이, 살인 목격한 김하늘 마주쳤다…몰입도 급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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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전설의 형사들이 뜬다…'열혈 형사' 4인방 티저 공개!
- '수사반장 1958' [동국일보] ‘수사반장 1958’을 뜨겁게 달굴 열혈 형사들이 뜬다. 오는 4월 19일(금)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측은 20일,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알리는 형사 4인방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시대의 불의와 부패에 맞설 박영한(이제훈 분), 김상순(이동휘 분), 조경환(최우성 분), 서호정(윤현수 분)의 화끈한 팀플레이가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박영한 형사가 서울에 부임한 1958년을 배경으로 시작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그런 가운데 4인 4색의 개성과 능력으로 무장한 형사들이 출격한다. 이날 공개된 티저 영상 속, ‘촌놈 형사’ 박영한의 등장과 함께 종남 경찰서에는 새바람이 분다. “너무 잡고 싶은데 잡을 수가 없어요”라는 울분에 찬 목소리 뒤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자”라며 동료 형사들을 앞장서 이끄는 그의 심기일전한 눈빛이 심상치 않다. 이제훈은 촉 좋고, 넉살 좋고, 인물 좋은 촌놈 형사 ‘박영한’을 맡았다.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형사로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 전설의 박 반장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통해 쾌감을 선사할 이제훈의 변신이 기대된다. 이어 박영한과 함께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뭉친 수사 1반 형사들의 소개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미친개’ 김상순이 박영한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도사견도 물어뜯는다고 할 만큼 종남서 내에서 이미 소문난 요주의 인물. 속내를 알 수 없는 텅 빈 동공을 하고 있다가도, 범인의 귀를 물고 놓지 않는 집요하다 못해 지독한 광기가 신선한 충격을 안긴다. “너 우리 반으로 와라”라며 수사 파트너를 제안하는 박영한의 한 마디는 다른 듯 닮은 두 사람의 만남을 궁금케 한다. 이동휘는 가진 것이라곤 근성과 독기뿐인 마이웨이 형사 ‘김상순’ 그 자체로 분해 코믹과 진지를 오가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영한, 김상순 콤비에 이어 괴력의 쌀집 청년 ‘조경환’과 금수저 엘리트 ‘서호정’도 합류하며 형사 4인방은 완전체를 이룬다. 종남시장 골목을 어지럽히는 의문의 남자에게 뺨 한 대를 휘갈기며 바닥에 나뒹굴게 하는 조경환. 장정 열댓 명도 메다꽂을 그의 경이로운 힘을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한 박영한이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다. “근데 힘 좋은 것만으로 경찰이 될 수 있습니까?”라는 조경환의 의심이 무색하게, 그는 묵직한 존재감으로 경찰 특채 체력 검사장을 압도한다. 그런가 하면 명문대생 서호정의 사연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경찰에 지원하려고요!”라며 가쁜 숨을 쉬는 서호정의 벅찬 눈빛과 표정은 그가 경찰에 얼마나 진심인지 짐작게 한다. 전설적인 명수사관 ‘프랭크 해머’가 롤모델인 서호정이 박영한과 만나 꿈을 펼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이처럼 별종과 독종부터 피지컬과 브레인까지 누구 하나 버릴 것 없이 완벽한 조합을 완성한 박영한, 김상순, 조경환, 서호정은 뭉칠수록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그때 그 시절 종로 바닥을 주름잡은 종남 경찰서 수사반 형사들의 팀플레이가 벌써 통쾌하고 짜릿하다. 여기에 “죄는 어떤 식으로든 언젠가 돌려받게 되어있다!”라는 박영한의 경고 위로 더해진 ‘전설이 될 형사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는 문구는 다가올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MBC 새 금토드라마 ‘수사반장 1958’은 오는 4월 19일(금)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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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반장 1958', 전설의 형사들이 뜬다…'열혈 형사' 4인방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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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정식 출시 이후 앱스토어 전체 무료앱 1위!
- [사진 제공: 폭스미디어] [동국일보]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가 출시되자마자 앱스토어 1위를 달성했다. ‘탑릴스’는 2분 내외의 세로형 숏폼 드라마를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으로 지난 12일(화)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됐다. 첫 공개된 직후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는 1위를 차지, 공개 다음날에는 전체 무료앱 인기 차트 1위에 오르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뿐만 아니라 론칭 일주일이 지난 현재에도 엔터테인먼트 인기차트 1위를 유지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폭스미디어의 정호영 대표는 제작발표회에서 “숏폼 드라마가 메가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던 바. 최근 중국, 일본, 미국을 비롯해 대한민국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숏폼 시장과 글로벌 침투력이 좋은 K-드라마를 접목한 오리지널 드라마 2종을 선보이며 순항 중이다. 또한 ‘탑릴스’의 오픈과 함께 공개된 오리지널 드라마 두 편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천재 외과 의사와 추녀가 복수를 위한 파트너가 되는 과정을 담은 ‘나의 복수 파트너’와 동명의 웹소설, 웹툰을 원작으로 한 ‘세 명이서 결혼 생활 중입니다’는 촘촘하게 짜여진 스토리라인으로 이용자들의 도파민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오늘(20일) 첫 공개될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에도 관심이 쏠린다. ‘네 명의 남자를 획득했다’는 3년 전 의문의 교통사고로 엄마와 기억을 잃게 된 여자가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 위해 탐정 사무소에서 만난 네 명의 남자와 수사를 진행해 나가는 추리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풋풋한 설렘은 물론 이용자들의 추리 욕구까지 자극할 예정이다. 오는 3월 말 공개를 앞둔 ‘가르쳐 주세요’는 연기과 원탑 도운과 발연기로 유명한 아이돌 시우가 연기 워크숍 수업을 함께 들으면서 벌어지는 귀염 뽀짝 후끈 로맨스다. ‘탑릴스’에서 선보이는 오리지널 드라마 중 첫 BL 드라마 작품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처럼 ‘탑릴스’는 숏폼과 K-드라마의 장점을 결합한 숏폼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대한민국 시장에 도입, OTT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때문에 웹툰보다 실감 나고 기존 드라마보다 빠른 전개로 2분이라는 시간 동안 보는 이들에게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탑릴스’의 다음 작품이 기대된다. 출시되자마자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탑릴스’는 코스닥 상장사 네오리진의 자회사 폭스미디어가 출시한 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으로 앱스토어와 플레이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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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숏폼 드라마 플랫폼 '탑릴스', 정식 출시 이후 앱스토어 전체 무료앱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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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파일러4' 권일용, 캐릭터 포스터 공개…'흉악범죄자 천적'다운 강렬 카리스마!
- [사진 | 풀어파일러4 제공] [동국일보] '풀어파일러4'의 수장이자 대한민국 넘버원 프로파일러 권일용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와 함께 권일용이 대망의 시즌4 론칭을 앞둔 각오를 밝혀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3월 28일(목) 저녁 8시에 첫 방송 예정인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제작 AXN, K-STAR, 더라이프, SmileTV Plus)는 범죄 없는 세상을 꿈꾸는 풀어파일러들의 네 번째 도전기로, 고급반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뭉친 풀어파일러들이 날로 극악무도해지는 전 세계의 실제 범죄 사건을 파헤치며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크라임 퀴즈를 풀면서 전문 프로파일링 지식과 다양한 범죄 예방법을 전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함께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이 MC로 나서 한층 예리해진 집단 프로파일링을 펼칠 '풀어파일러4'는 주로 미주 지역 범죄 사례를 다뤘던 이전 시즌에서 한 발짝 나아가 전 세계 각국의 범죄유형은 물론, 국내 유사 사례들까지 폭넓게 살펴보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로 돌아올 예정이다. 이 가운데 20일, '풀어파일러' 시리즈를 범죄 예능계의 스테디셀러로 이끈 주역이자 프로그램의 얼굴인 권일용 프로파일러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포스터 속 권일용 교수는 기밀문서 안에 담겨 있는 수많은 범죄 증거를 문자 그대로 '찢고' 나와,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모습. 흉악범죄자들의 천적다운 카리스마와 예리한 눈빛이 보는 것만으로도 신뢰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그런가 하면 '풀어파일러'에서 권일용 교수는 서장훈, 한석준, 이진호, 박선영과 함께 실제 범죄 현장과 수사 과정이 담긴 영상 및 사건 기록을 토대로 퀴즈를 풀어나가며 MC들의 프로파일링 훈련을 도맡는가 하면, 적립한 퀴즈 상금 전액을 전문 프로파일러 양성에 기부하는 데 앞장서며 뜻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시즌2에서 840만원, 시즌3를 통해 930만원의 적립금을 기부한 권일용은 "기부금이 연구비와 연구 심사비 등에 쓰인다고 들었다. 실제 프로파일러로 성장하는 데 있어 성과를 보이는 과정에 쓰인다고 하니 굉장히 뿌듯하고 좋다"라는 소감을 밝히며 '풀어파일러'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권일용이 '풀어파일러' 시리즈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을 담아 시즌4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권일용은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 '풀어파일러4'에 대해 "세계 각국의 범죄유형과 범죄심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하고, 일상에서 범죄를 예방하는 시야를 넓히는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기대를 드러냈다. 또한 "시즌4에서는 범죄와 범죄심리를 보다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론과 실제를 잘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각오를 밝혀, '풀어파일러4'의 중심축을 단단히 세울 권일용의 활약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추리마니아들의 탄탄한 지지 속에 시즌4로 돌아온 한국 최초의 크라임 퀴즈 예능 '풀어파일러4'는 오는 3월 28일(목) 저녁 8시에 AXN, K-STAR, 더라이프, SmileTV Plus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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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어파일러4' 권일용, 캐릭터 포스터 공개…'흉악범죄자 천적'다운 강렬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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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차별화된 재미 통했다…방송 3주 만에 화제성 최정상 우뚝!
- 사진 제공: JTBC X 웨이브(Wavve) '연애남매' [동국일보] ‘연애남매’가 본격적인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남매들의 사랑과 웃음, 가족애로 차별화된 연애 예능을 선보이고 있는 JTBC X 웨이브(Wavve) ‘연애남매’(연출 이진주)가 시청자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화제성 최정상으로 우뚝 솟으며 남다른 저력을 보이고 있다.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3월 2주차 화제성 순위에 따르면 ‘연애남매’는 TV-OTT 통합 비드라마 부문 1위를 달성하며 연애 예능뿐 아니라 전체 예능 중에서도 가장 높은 화제성 지수를 기록했다(2024.03.18. 기준). 더불어 웨이브에서는 3주 연속 주말 신규유료가입견인 지수 1위에 올랐다. 지난 15일(금) 3회 공개 이후 1, 2회에 이어 또 한 번 웨이브 주말 신규유료가입견인 지수 1위를 차지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것. 지난주 방송된 ‘연애남매’ 3회에서는 모두가 궁금해했던 여덟 남매의 직업이 밝혀져 더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파일럿부터 모델, 회계사, 첼리스트 등 다채로운 직업군과 엄청난 스펙에 베일에 싸여있던 출연진들을 향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여기에 혈육이 직접 쓴 남매 소개서와 성장 과정을 담은 앨범이 함께 공개되면서 잔잔한 감동까지 더했다. 뿐만 아니라 첫 데이트로 본격적인 로맨스의 서막을 알리기도 했다. 상대가 누구인지도 모른 채로 성사된 데이트 속 예기치 않은 설렘을 맞이한 것은 물론, 혈육의 새로운 썸까지 눈여겨보는 등 보는 이들의 과몰입을 한층 더 심화시켰다. 특히 직업 공개 후 심경의 변화를 맞은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새로운 러브라인까지 예고되면서 다음 방송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처럼 가족만이 보여줄 수 있는 따뜻함을 담은 연애 예능으로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독보적 재미를 선사하고 있는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는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일본에서는 Hulu Japan,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대만에서는 friDay Video, iQIYI, LINE TV, 미주, 유럽 및 오세아니아에서는 KOCOWA+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도 함께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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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남매', 차별화된 재미 통했다…방송 3주 만에 화제성 최정상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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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웃음꽃 만발한 포스터+티저 비하인드 현장 大공개!
- 사진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웃음꽃 만발한 ‘미녀와 순정남’의 포스터 및 티저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제작 래몽래인)은 하루아침에 밑바닥으로 추락하게 된 톱배우와 그녀를 사랑해 다시 일으켜 세우는 초짜 드라마 PD의 산전수전 공중전 인생 역전을 그린 파란만장한 로맨스 성장드라마다. 이 작품은 배우 임수향, 지현우, 차화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출연과 KBS 주말드라마의 흥행을 이끌었던 김사경 작가와 홍석구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방송 전부터 최고의 기대작으로 급부상했다. 첫 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지는 가운데 오늘(19일) 포스터 및 티저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전격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수향(박도라 역)과 지현우(고필승 역)를 비롯해 차화연(백미자 역), 박상원(공진택 역), 이일화(장수연 역), 정재순(공대숙 역), 임예진(소금자 역), 이두일(고현철 역), 윤유선(김선영 역), 김혜선(홍애교 역), 고윤(공진단 역), 이영은(고명동 역), 양대혁(박도식 역), 이상준(박도준 역), 한수아(공마리 역) 등 최고의 어벤져스 군단 모습이 담겨 있다. 편안하면서도 진지하게 포스터 촬영에 임하는 이들의 모습에서 프로페셔널함이 고스란히 엿보인다. 먼저 임수향과 지현우는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는 화기애애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촬영 전 꼼꼼하게 포즈를 연구하는가 하면 꽁냥 가득한 사랑스러운 케미로 지켜보는 모두의 입꼬리를 상승시킨다. 특히 임수향은 애드리브 대사까지 맞춰보며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고, 지현우 또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등 연기 열정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임수향은 “너무 예쁘게 나온 것 같아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오늘 첫 촬영이었는데 여러 배우, 스태프분들과 호흡을 맞춰보니까 앞으로의 촬영도 너무 기대되는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설렘 가득한 첫 촬영 소감을 전했다. 지현우 또한 “실감이 잘 안 났었는데, 오늘 포스터 촬영하고 나니까 시청자분들에게 고필승이라는 캐릭터로 다가가는 첫 단추를 끼운 것 같아 기분이 묘하다”며 “날 좋은 봄에 여러분들을 찾아갈 예정인데 저희 드라마가 봄 같은 기운을 전달해 줬으면 좋겠다”는 진심 가득한 바람을 건넸다. 주말 안방극장을 접수할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은 오는 23일(토)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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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웃음꽃 만발한 포스터+티저 비하인드 현장 大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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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ㅇ난감' 한지안, '닭강정'으로 또 한 번 관심 집중…짧지만 강렬한 존재감!
- [사진 = 넷플릭스 제공] [동국일보] 배우 한지안이 '닭강정'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한지안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닭강정'(감독 이병헌)에 출연했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 분)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 분)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 분)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닭강정'은 이병헌 감독 특유의 독특한 세계관으로 화제를 모았고,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등극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류승룡, 안재홍, 김유정 등 쟁쟁한 배우진들의 열연 속 신예 한지안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안은 극 중 과거여대생 서경 역을 맡아 등장인물들과 스토리 전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역할을 했다. 짧은 등장에도 수려한 외모로 단숨에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극에 활력과 재미를 불어넣으며 활약했다. 한지안은 '한국관광공사 Challenge Korea', '미니스탁',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 등의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을 통해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넷플릭스 화제작에 잇달아 출연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그가 앞으로 또 어떤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을 만날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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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자ㅇ난감' 한지안, '닭강정'으로 또 한 번 관심 집중…짧지만 강렬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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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부활한 7인의 선택→욕망의 진화인가 참회인가?!…'강렬한 아우라' 단체 포스터 공개!
-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동국일보] ‘7인의 부활’ 악인들은 속죄할 수 있을까. 오는 3월 29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9일, 절대 악인들의 변화를 예고하는 2차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거대해진 ‘악’의 중심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그를 등지고 선 7인의 위태로운 모습이 궁금증을 높인다. ‘7인의 부활’은 리셋된 복수의 판, 다시 태어난 7인의 처절하고도 강렬한 공조를 그린다. 완벽하게 재편된 힘의 균형 속 새로운 단죄자의 등판과 예측 불가한 반전의 변수들이 또 어떤 카타르시스를 선사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막강한 권력을 거머쥔 ‘절대악’ 매튜 리와 ‘악’의 운명 공동체가 무너지는 방식, 지옥에서 돌아온 민도혁(이준 분)의 사이다 복수전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단체 포스터 속 매튜 리와 7인의 강렬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속내를 알 수 없는 매튜 리의 차가운 얼굴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를 등지고 선 7인의 얼굴에 담긴 복잡 미묘한 표정은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특히 엇갈린 시선 속 금라희(황정음 분)의 눈빛에 스치는 슬픔,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민도혁의 분노에 찬 눈빛은 심상치 않은 변화를 짐작게 한다. 눈물 글썽이는 한모네(이유비 분)와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의 의미심장한 표정에 이어진 ‘거짓으로부터 다시, 태어나다’라는 문구는 이들에게 불어닥친 변화의 폭풍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엄기준은 완벽한 신분세탁으로 더욱 강력해져 돌아온 ‘매튜 리’로 열연한다. 거짓이 진실이 된 세상에 군림하며 한층 의기양양해진 매튜 리가 어떤 결말을 맞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황정음은 딸의 죽음과 맞바꾼 성공을 지켜내기 위한 야망과 욕망의 화신 ‘금라희’로 또 한 번 변신한다. 이준은 지옥에서 살아 돌아온 복수자 ‘민도혁’으로 맹활약한다. 매튜 리의 정체를 드러내겠다는 일념으로 그에게 맞서는 민도혁의 복수가 시즌 2를 더욱 짜릿하게 만들 전망. 이유비는 거짓으로 만들어진 만인의 스타 ‘한모네’로 분해 ‘황찬성’ 역의 이정신과 이야기의 또 다른 한 축을 만들어 간다. 여기에 돈이 인생 최고의 가치라 여기는 ‘차주란’ 역의 신은경, 힘과 권력을 얻기 위해 매튜 리의 개가 되기로 한 ‘양진모’ 역의 윤종훈, 최고의 엄마를 꿈꾸며 양진모와의 위장부부 생활을 택한 ‘고명지’ 역의 조윤희, 타락한 경찰 광수대 대장 ‘남철우’ 역의 조재윤이 극에 텐션을 불어넣는다. ‘7인의 부활’ 제작진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악행을 서슴지 않던 이들에게 변화의 바람이 분다. 끝없는 욕망과 참회의 기로에 선 이들이 각자 어떤 선택을 내릴지 지켜봐 달라”면서 “예측불허의 반전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은 오는 3월 29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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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부활한 7인의 선택→욕망의 진화인가 참회인가?!…'강렬한 아우라' 단체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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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오승윤, 찌질 전남편에서 충격 반전남으로 파격 변신…소름 연기력!
- 사진=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 [동국일보]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화제의 신작 드라마 ‘닭강정’에서 배우 오승윤이 또 한번 파격 변신했다. 이 작품에서 ‘쪼깐이’ 역으로 캐스팅된 오승윤은 전작의 ‘나쁜 남자’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다정하고 어수룩한 감초 역할을 새로 입었다. 그러나 그는 믿었던 상대에게 배신당하자 냉정한 ‘복수귀’의 모습이 되어 반전미를 선사했다.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오승윤은 지난 15일 넷플릭스에 공개된 동명의 웹툰 원작 드라마 ‘닭강정(연출 이병헌)’에 조선시대 당대의 영재 정효봉(문상훈 분)과 호형호제하며 살뜰히 보살피는 ‘쪼깐이’ 역으로 등장했다. 어수룩하지만 다정한 그였지만 믿었던 정효봉에게 배신당하자, 냉정하게 복수를 마치는 살벌한 연기로 존재감을 여실히 드러냈다. 나뭇가지를 줍기 위해 들어간 숲에서 외계인이 사람으로 변하는 의문의 기계를 목격한 정효봉은 ‘사람으로 살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자며 쪼깐을 설득했다. 결국 쪼깐은 찌글이(김명준 분)와 함께 양반 한량(조현재 분)을 한밤중에 납치했다. 정효봉이 기계를 이용해 양반으로 둔갑하자, 쪼깐은 “진짜였냐”며 말까지 더듬을 정도로 화들짝 놀라면서도 “좋은 일에 쓸테니 잠시 기계에 들어가 달라”며 한량을 설득한다. 하지만 한량은 사람이 아닌 돌로 변신했고, 이에 쪼깐은 말문이 막힌 채 정효봉의 검은 속내를 목도했다. 정효봉은 뻔뻔스럽게 한량의 탈을 쓰고 자신의 조력자인 쪼깐과 찌글을 한량을 찾으러 나온 머슴들에게 명령해 해치웠다. 그러나 죽은 줄 알았던 쪼깐은 밤 중에 숲속을 헤매는 정효봉을 기어코 찾아냈다. 겁먹은 채 기어가는 정효봉을 보며 쪼깐은 “찌글이 아범은 죽고, 나도 죽는 줄 알았는데...이게 억울해서 그런가...흙 속에서도 숨이 안 넘어 가더라...”며 단칼에 목을 베어버려 반전을 선사했다. 초반의 다정함은 온데간데없이 복수심만 남아 차가운 눈빛으로 “세상 바꿔 준다며”라고 분노를 드러내는 오승윤의 ‘쪼깐이’는 생생한 연기로 소름 돋는 몰입감을 선사했다. 마침내 복수를 마친 쪼깐이는 “나도 이제 쉬어야겠다”며 공허하게 자신의 목을 베어버려 충격을 선사했다. 오승윤은 드라마 초반의 다정한 모습과 180도 달라진 차가운 ‘복수귀’의 모습으로 그간 탄탄한 필모로 쌓아온 탁월한 연기력을 입증, 자칫하면 몰입감이 깨질 수 있는 판타지 장르에 설득력을 더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드라마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 분)을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 분)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 분)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지난 15일 글로벌 OTT 넷플릭스에 10화까지 공개됐다. 한편, 배우 오승윤은 1996년 데뷔, ‘여인천하’, ‘불멸의 이순신’, ‘주몽’. ‘태왕사신기’ 등으로 탄탄한 필모를 쌓아오며 시청자들에게 꾸준히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막돼먹은 영애씨’, ‘황후의 품격’, ‘완벽한 결혼의 정석’ 등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까지 소화하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시청자들과 만나며 종횡무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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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강정' 오승윤, 찌질 전남편에서 충격 반전남으로 파격 변신…소름 연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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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맞은 우리' 함은정X백성현, 종잡을 수 없는 유쾌‧통쾌 인생 스토리…본방 사수 유발 영상 공개!
- [사진 제공: KBS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 본 예고 영상 캡처] [동국일보] ‘수지맞은 우리’가 감동과 웃음을 넘나드는 신개념 가족 만들기의 첫 여정을 알렸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연출 박기현 / 극본 남선혜 / 제작 몬스터유니온, 삼화네트웍스)는 추락한 스타 의사 진수지(함은정 분)와 막무가내 초짜 의사 채우리(백성현 분)의 쌍방 치유, 정신 승리, 공감 로맨스 & 핏줄 노노! 호적 타파, 신개념 가족 만들기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19일(오늘) 공개된 본 예고 영상에는 수지네 가족의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와 수지와 우리의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담겨 있다. ‘수지맞은 우리’가 그려낼 다채로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가운데, 수지와 가족들의 현실감 넘치는 이야기가 흥미를 유발한다. 수지의 가족들은 싸우고 사기를 당하는 등 온갖 사고를 치고 다니고, 특히 동생 진나영(강별 분)은 “네가 왜 내 언니야? 착한 언니 코스프레 좀 그만해”라는 말로 수지에게 상처를 준다. 과연 수지는 본인과 가족들에게 불어 닥친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 나가게 될지 주목된다. 수지와 우리의 티격태격하는 모습 또한 재미를 더한다. 수지는 우리를 향해 거침없는 행동을 하고, 우리도 의도치 않은 실수로 두 사람의 거리는 점점 더 멀어지기만 한다. 이에 병원 내 앙숙인 수지와 우리가 선사할 유쾌 통쾌한 웃음이 기다려진다. 한편 우리는 “진수지 선생님한테 아무도 모르는 다른 모습이 있는 것 같아서요”라며 의미심장한 말이 극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게다가 수지와 채선영(오현경 분)이 엇갈리며 지나가는 상황 또한 눈길을 끈다. 씩씩하고 모자랄 것 없는 수지의 내면에는 또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대목이다. 그런가 하면 한현성(신정윤 분)의 등장은 극 분위기를 환기시킨다. 현성은 첫사랑 수지에게 다시 시작하자며 마음을 전하고 우리는 그런 현성을 경계한다. 넘어지려는 수지를 향해 동시에 손을 뻗는 우리와 현성의 모습은 이들 사이에 흥미진진한 삼각관계가 펼쳐질 것임을 예감케 한다. 40초 영상만으로도 수지와 우리 그리고 주변 인물들 간의 엇갈리는 관계를 그려내며 극적 흥미를 높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수지맞은 우리’는 ‘우당탕탕 패밀리’ 후속으로 오는 25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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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롯쇼' 별사랑, 신곡 '십리벚꽃길' 무대 선사…폭발적 가창력+우아한 미모로 봄날 물들였다!
- [사진 출처: SBS FiL, SBS M ‘더트롯쇼’ 캡처] [동국일보] 가수 별사랑이 ‘감성 끝판왕’ 면모로 월요일을 단번에 접수했다. 별사랑은 지난 18일 저녁 방송된 SBS FiL,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신곡 ‘사랑품’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별사랑은 단발 헤어스타일과 올화이트 오프숄더 룩으로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별사랑은 저음과 고음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탁월한 완급 조절과 폭발적 가창력, 밀도 높은 감성으로 한껏 몰입하게 만들며 ‘극세사 감성 장인’ 수식어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별사랑의 신곡 ‘십리벚꽃길’은 MBN 트로트 예능프로그램 ‘현역가왕’에서 선보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거닐던 벚꽃길에서 아름답던 시절을 회상하는 가사와 별사랑의 섬세한 표현력이 어우러져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TV조선 ‘미스트롯2’ TOP6에이어 현재 MBN ‘현역가왕’ TOP7에 등극, 장르를 넘나드는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K-트롯 열풍을 이끌고 있다. 한편 별사랑은 MBN ‘한일가왕전’을 비롯해 다양한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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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트롯쇼' 별사랑, 신곡 '십리벚꽃길' 무대 선사…폭발적 가창력+우아한 미모로 봄날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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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신혜 우울증 완치 X 박형식 병원 재개원!…결혼까지 더없이 완벽한 '해피엔딩'
- [사진제공= JTBC '닥터슬럼프' 16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닥터슬럼프’가 마지막까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설렘을 선사했다. JTBC 토일드라마 ‘닥터슬럼프’(연출 오현종, 극본 백선우, 제작 SLL·하이지음스튜디오)가 17일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 남하늘(박신혜 분)과 여정우(박형식 분)는 결국 결혼을 약속하며 더없이 완벽한 해피엔딩을 맞았고, 삶의 모퉁이를 지나 매일 하루를 채워 나가는 모든 이들의 앞날을 예고하며 꽉 찬 힐링을 안겨주었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6.5% 수도권 7.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남하늘은 여정우의 청혼에 답할 준비를 마쳤다. 하지만 여정우와 만남을 약속한 그날, 남하늘이 6개월의 해외 연수를 제안받는 변수가 생기며 두 사람은 또 한 번 고민에 빠졌다. 남하늘에게 의사로서 좋은 경험이자 기회인 것은 분명했지만, 여정우와 떨어져 지내기에는 짧지 않은 시간이었던 것. 하지만 여정우는 남하늘이 고민하는 것을 보고, 자신은 걱정 말고 원한다면 다녀오라고 그를 안심시켰다. 물론 그것이 그의 솔직한 마음은 아니었다. 빈대영(윤박 분)은 진상 환자의 컴플레인에 이홍란(공성하 분)의 도움을 받는 상황이 됐다. 자신이 지켜주겠고 했던 약속과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준 것이 속상했다. 설상가상 오랫동안 함께 일해온 도혜지(송지우 분) 간호사의 사직서를 받으며 마음은 더욱 심란했다. 여정우는 한번 잡아보라고 했지만, 빈대영은 “꿈이라면 보내주는 게 맞지. 하고 싶은 일이 있단 게 얼마나 대단해”라며 “내 욕심에 다음으로 미루게 하고 싶진 않아. 진짜 위한다면 백 번이고 천 번이고 보내주는 게 맞지”라고 답했다. 그 말은 여정우의 마음을 움직였다. 남하늘을 보내주기로 다짐한 것. 두 사람은 헤어지기까지 남은 시간, 그리고 서로 떨어져 있는 6개월 동안 어떻게 지낼지 상상했다. 하지만 힘겹게 내린 고민과 결심이 무색하게 남하늘은 해외 연수 기회를 잃게 됐다. 차마 여정우와 가족들에게 그 사실을 알릴 새 없이, 눈물의(?) 굿바이 파티까지 열리며 남하늘은 어쩔 줄 몰랐다. 다행히 여정우는 남하늘의 해외 연수가 불발 됐음을 알고 상황을 무마했다. 여정우의 걱정과 달리 남하늘은 생각보다 의연했다. 예전이라면 이 상황에 자책하고 무너졌을지 모르지만, 이제는 ‘최선을 다했음에도 원하는 결과가 오지 않았을 땐, 그저 아주 잠깐만 실망하고 다음 번 행운을 기대하며 묵묵히 내일을 준비하면 된다’라는 사실을 깨달은 것이었다. 한편, 여정우는 빈대영의 배려 속에 다시 병원 개원을 준비했다. 예전이라면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일이었지만, 이제는 대단하고 소중하게 여겨졌다. 이처럼 두 사람의 변화와 성장은 길고 긴 터널 끝에 찾아온 빛과도 같았다. 남하늘의 가족들과 친구들도 저마다의 행복을 찾아가고 있었다. 다른 듯 닮은 서로에게 더욱 빠져든 빈대영과 이홍란, 자식들로 인해 다시 웃게 된 공월선(장혜진 분), 첫사랑과 운명처럼 재회한 공태선(현봉식 분), 밀면으로 자그마한 꿈을 품게 된 남바다(윤상현 분) 등의 달라진 일상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비록 하루하루는 벅차고 힘들지라도, 다시 또 하루를 꿋꿋하게 살아 내리라 믿는다”라는 남하늘의 담담한 내레이션도 깊은 여운을 남겼다. ‘닥터슬럼프’는 인생 상승 곡선만을 달리다 브레이크 제대로 걸린 남하늘과 여정우의 ‘망한 인생’ 심폐 소생기를 통해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 응원과 위로를 불어넣었다.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겪을 법한 우울증, 번아웃, 슬럼프 등 ‘마음의 병’을 다루는 만큼 현실 공감과 과몰입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 가운데 학창시절 전교 1등을 다투며 가장 찬란한 시절을 함께 했던 ‘혐관(혐오 관계)’ 라이벌에서, 14년 후 각자의 이유로 의사 가운을 벗은 가장 초라한 시절도 함께 하게 된 남하늘과 여정우의 관계성은 특별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인생 암흑기 속에서 서로에게 빛이 되어주는 이들의 ‘쌍방 힐링’에 저절로 빠져들었다. 특히 ‘힐링 로코’의 정수를 보여준 연출과 대본은 배우들의 열연을 통해 완성됐다. 무엇보다 박신혜와 박형식은 연기, 비주얼, 케미스트리까지 ‘로코 최적화’ 조합으로 호평을 이끌었다. 말 그대로 코미디와 로맨스를 자유롭게 오가며, 차진 티키타카로 웃음을 더하고 눈빛과 호흡 하나로 설렘을 높였다. 여기에 유쾌함과 따뜻함을 모두 배가한 ‘빈대영’ 역의 윤박, ‘이홍란’ 역의 공성하의 존재감도 눈길을 끌었다. 오동민은 ‘민경민’ 역으로 충격적인 비밀과 반전을 책임졌고 장혜진, 현봉식, 윤상현은 ‘남하늘 패밀리’로 맛깔나는 연기와 시너지를 발산했다. 일찍이 “결국 마음의 병을 치유하고 극복하는 방법은 사랑하는 사람들의 힘으로만 가능하다는 선한 메시지에 이끌렸다”라고 밝힌 오현종 감독의 말처럼, 극중 남하늘과 여정우를 닮은 선하고 따뜻한 이야기는 겨우내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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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박신혜 우울증 완치 X 박형식 병원 재개원!…결혼까지 더없이 완벽한 '해피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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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윤보미, 김지원 고민 털어놓는 유일한 心스틸러!…적재적소 '웃음 톡톡'
- [사진 = tvN '눈물의 여왕' 방송 캡처] [동국일보] 그룹 에이핑크 겸 배우 윤보미가 '눈물의 여왕' 씬 스틸러로 통통 튀는 매력을 전했다. 윤보미는 지난 16, 17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 3, 4회에서 나비서 역으로 열연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윤보미가 연기하는 나비서는 홍해인의 비서로, 도도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통통 튀는 밝은 면을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다. 이날 방송에서 윤보미는 홍해인 옆에서 신뢰 넘치는 모습으로 프로페셔널한 일 처리는 물론 사적인 부분까지 함께 의견을 나눴다. 단순히 일적인 부분을 도와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홍해인의 고민을 함께 나누며 통통 튀는 멘트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나비서는 "3년 차 넘는 여자 중에 갑자기 남편 보고 심장이 뛰는 여자가 있냐"라는 홍해인 질문에 "남편 보고 심장이 왜 뛰죠? 부정맥인가요?"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이어 홍해인이 "멋져서"라고 답하자 "남편이요? 어디 아픈 여자 아닐까요?"라고 되묻는 능청스러운 모습까지 보였다. 또 나비서는 이에 그치지 않고 "진짜 꼭 병원 가보라고 해보세요. 그건 아픈 거야. 특히 뇌 CT를 꼭 찍어보라고 해보세요. 뇌에 큰 병이 든 거야"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어 극의 재미를 더했다. 이후에도 나비서는 홍해인이 다른 사람에게 하지 못하는 고민을 털어놓는 유일한 사람으로 역할을 톡톡히 했다. 긍정 에너지 가득한 나비서의 매력을 완벽하게 살리는 윤보미의 활약과 나비서가 전할 극의 재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윤보미는 에이핑크 멤버이자 배우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눈물의 여왕'에서도 배우로 한 단계 성장한 윤보미의 활약이 펼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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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여왕' 윤보미, 김지원 고민 털어놓는 유일한 心스틸러!…적재적소 '웃음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