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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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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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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정아정, '당돌한 변우석 짝사랑녀'로 강렬한 임팩트 남겼다…안방극장 눈도장!
[사진 제공 =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방송 캡처] [동국일보]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정아정은 지난 1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에서 극 중 류선재(변우석 분)를 짝사랑하는 당돌한 여대생 다혜 역으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앞선 9회와 10회 방송에서 다혜는 선재 의 과 동기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줬다. 다혜는 특히 선재를 향한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임솔(김혜윤 분)의 질투는 물론 ‘솔선커플’을 응원하는 시청자들의 짜증을 유발하는 등 극에 완벽하게 몰입된 연기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회 방송에서도 선재를 향한 짝사랑은 계속됐다. 다혜는 대학교 캠퍼스에서 손을 잡고 있다가 연애 사실을 들킨 선재와 솔이를 보게 됐다. 이후 다혜는 선재가 미안하다며 그녀의 마음에 대한 거절을 하자 울상을 지으며 돌아섰고 둘의 대화를 들은 동기들을 발견하고는 자존심 상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짠한 마음을 유발하기도. 정아정은 ‘체교과 얼짱’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고, 극 중 류선재를 짝사랑하는 여대생 다혜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한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정아정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이고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신스틸러로 등극, 안방극장에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2019년 KBS2 월화드라마 ‘퍼퓸’으로 안방극장에 데뷔한 정아정은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출연을 비롯해 각종 광고계를 섭렵하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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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죽였다' 고유정, 의붓아들 숨진 다음 날 "경찰에서 돌연사 될 것"…자신만만했던 이유는?
(사진제공 = STUDIO X+U) [동국일보]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가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 범인 고유정의 의붓아들 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에 더 깊이 다가간다.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죽음 앞에서 아이를 살리라며 오열해 놓고는 뒤돌아 “내 아이 아니다”라며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가 죽였다'는 거짓이 가득했던 고유정의 모습을 직시한다. U+모바일tv에서 13일(월), 14일(화) 공개되는 그녀들의 잔혹 범죄사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는 ‘제주 전남편 살인사건’이 있기 전 벌어진 고(故) 홍승빈 군 사망사건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홍 군은 100일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제주에서 할머니와 지냈고, 고유정의 재혼 상대였던 아빠와 함께 살게 됐다. 그러나 홍 군은 아빠를 따라온 지 2일 만에 아빠 옆에서 잠자다 숨진 채 발견됐다. 홍 군의 아버지는 “고유정이 옆에서 오열하듯 울었다. ‘승빈이 살려내’ 소리를 굉장히 크게 내질렀다”며 아들을 잃은 그날의 고통스러운 기억을 다시금 꺼냈다. 그러나 남편 앞에서 보인 행동과 달리, 고유정은 홍 군의 흔적을 집에서 하나도 남기지 않으려는 모습을 보였다. 사건 직후 홍 씨가 자리를 비운 사이, 고유정은 의붓아들의 피가 묻은 이불은 물론 혈흔이 전혀 묻어 있지 않은 애착 베개까지 버렸다. 게다가 홍 군의 사망 다음 날 고유정은 자신의 모친과 통화에서 “내 아이 아니야”, “나랑 상관없어”, “신경 쓰지 마”라며 냉정한 태도를 보였다. 모친의 “너는 뭘 안 한 거지?”라는 질문에 고유정은 “같이 안 잤다. 잠결에 눌러버린 거다. 경찰에서 돌연사로 될 거다”라며 태연히 답했다. 아들의 억울한 죽음에 맺힌 한을 풀어주기 위해 용기 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 임한 홍 군의 아버지 홍 씨는 "승빈이도 고유정이 죽였구나"라며 애끓는 후회와 아픔을 토해냈다. 고유정이 정말 의붓아들의 죽음과 관련이 없는 것일지, 그날의 기억을 잊을 수 없는 고 홍승빈 군 아버지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분석, 그리고 ‘스모킹 건(결정적 증거)’으로 들여다본 사건의 진실은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에서 공개된다.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2화 1부, 2부는 13일(월), 14일(화)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MBC에서는 19일(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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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순간', 대한민국 '리빙 레전드' 궁금증 폭발시키는 인터뷰 최초 & 단독 공개!
지금, 이 순간 [동국일보] 오는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되는 신규 음악 예능 ‘지금, 이 순간’이 레전드 가수들의 최초 공개 비하인드 스토리를 예고하는 레전드 인터뷰 티저 영상과 레전드 인터뷰 3종 티저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지금, 이 순간’은 아는 노래, 모르는 이야기를 테마로 한국 음악사의 한 획을 그은 전설적인 가수들과 그 가수들을 대표하는 명곡 뒤에 숨겨진 스토리를 나누며 가수의 음악적 고향에서 당시의 생생한 순간들을 짚어보는 이색적인 음악 토크쇼이다. 아무도 몰랐던 가수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갈 ‘풀어듀서’에는 윤종신, 백지영, 멜로망스 김민석이 진행, 웃음과 감동의 순간들을 전달할 예정이다.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티저는 당시 신인 가수였던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과 모두가 아는 노래 속 숨겨진 모르는 이야기들이 낱낱이 공개될 것을 예고한다. “욕 나올 뻔했다”, “다시는 겪고 싶지 않은 계기들”이라며 털어놓는 레전드들의 진솔한 모습과 흥미진진한 과거 스토리는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함께 공개된 레전드 인터뷰 개인별 티저 3종에는 심수봉, 인순이, 송창식의 데뷔 과정과 전 국민이 흥얼거리는 인생곡이지만 아무도 몰랐던 탄생 배경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어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먼저 트롯 발라드계의 레전드 심수봉은 “저는 아직도 93년 여름밤을 잊을 수가 없어요”라고 운을 떼 이목을 이끈다. 이어 “내 사주팔자에는 남자가 없대”, “별 신경도 안 썼는데”라며 고백, 누군가와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고 있어 애절한 감성 폭발시키는 심수봉의 어떤 노래와 관련 있을지 흥미를 유발한다. 파워풀 가창력의 국내 대표 솔로 가수 인순이는 “그 순간을 생각하면 난 정말 꿈이 있었을까?”라며 과거 활동 당시 미래에 대한 고민을 하던 중 “XXX를 만났다”라고 전해 호기심을 폭발 시킨다. 이어 “어떻게 하루아침에 이런 일이 벌어질 수가 있지?”라며 활동 중 일어난 한 사건의 비밀스러운 순간을 공개할 것을 예고한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 송창식은 “내가 쓴 곡의 처음 말하는 비하인드 스토리”라고 먼저 운을 떼며 시적인 감수성을 담아낸 명곡 속 숨겨져 있던 러브 스토리를 전할 것을 예고한다. 송창식은 “보통 남자들이 여자들을 알기 시작할 때가 중학교 때”, “나는 스무 살이 넘어서 만났으니까”라고 과거의 기억을 소환하는 모습은 송창식의 대표 러브송에 숨겨진 연애사를 가감 없이 털어낼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한국 가요계 ‘리빙 레전드’ 가수들이 직접 선택한 명곡과 그 노래의 생생한 비하인드 순간을 진솔하게 전할 것으로 호기심 증폭시키는 ‘지금, 이 순간’은 5월 30일(목)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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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vs고윤, 사랑 없는 약혼식 진행하나?…두 사람의 극명한 온도 차!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동국일보] ‘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고윤 앞에서 눈물로 호소하며 무너진다. 1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15회에서는 박도라(임수향 분)와 공진단(고윤 분)의 약혼식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앞서 진단은 도라를 연예계에서 매장시키겠다고 백미자(차화연 분)를 협박하는 등 걷잡을 수 없이 폭주해 긴장감을 높였다. 진단의 안하무인 태도에 놀란 도라는 진단의 뒷배경만 보고 만남을 요구하는 미자에게 가족의 연을 끊자고 선언했고 설상가상 미자의 빚으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져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본방송을 앞두고 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약혼식을 준비하는 도라와 진단의 극과 극 상황이 담겨 있다. 드레스를 입은 도라는 굳은 표정으로 어색하게 서 있는가 하면, 진단은 도라를 향해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짓는 등 확연한 온도 차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는 진단에게 간절히 애원하는 도라의 행동도 포착됐다. 고개를 파묻을 정도로 괴로움에 시달리던 도라는 결국 진단의 앞에서 눈물을 터트리며 속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예상치 못한 도라의 반응에 진단은 치밀어 오르는 감정을 꾹꾹 참아내며 그녀의 팔을 꼭 붙잡은 채 말을 건네는데. 진단은 도라와의 약혼식으로 원하는 걸 쟁취할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린다. 특히 도라는 15살부터 톱배우에 오르기까지 쉬지 않고 달려왔기에 그녀의 선택이 더욱 주목된다. 과연 도라의 운명은 어떻게 펼쳐질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본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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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X김지연, 자꾸만 샘솟는 핑크빛 기류 '설렘 가득'
- [사진제공 :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방송 캡처] [동국일보] ‘조선변호사’가 예측할 수 없는 파격적인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14일(어제)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5회에서는 강한수(우도환 분)와 이연주(김지연 분)가 의문의 살인 사건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졌다. 앞서 4회 방송에서는 이혼 송사를 하는 과정에서 한수와 기녀 명월(노행하 분)이 죽음의 위기에 처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나며 한수의 승소로 끝이 났다. 특히 한수의 복수 대상이었던 박제수(조희봉 분)가 최후를 맞으며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선사했다. 어제 방송에서 연주는 이혼송사 판결문을 건넨 지선에게 자신이 하는 일에 신경 쓰지 말라며 화를 냈다. 연주와의 혼담을 더이상 이어가지 못할 상황에 놓이자, 지선은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모습으로 씁쓸함 마음을 달랬다. 한수는 죽은 박제수의 집에서 과거 봇짐아낙이 자신의 집에 두고 간 것과 똑같은 용조각상을 발견한 뒤 황급히 청산 현감을 찾아 나섰다. 이 과정에서 한수와 동치가 추살(이찬종 분) 일당과 마주치며 위기에 처했지만, 말을 타고 나타나 한수에게 손을 내민 연주 덕에 무사할 수 있었다. 이때 한수는 연주에 대한 묘한 감정을 느꼈고, 두 사람간의 핑크빛 기류가 스멀스멀 샘솟았다. 청산에 도착한 한수와 연주는 과거 용조각상을 놓고 간 봇짐아낙의 집을 찾아갔지만, 아낙이 어느 여인에 의해 처참하게 죽은 모습으로 발견되자 충격을 받았다. 몰려든 마을 주민들은 한수와 연주, 가해자 영실(권아름 분)을 경계의 눈빛으로 바라봤고, 마을 이장(강신일 분)은 사건이 퍼지면 마을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 것을 우려해 사건을 은폐하기에 급급했다. 영실이 살변을 하게 된 사연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봇짐아낙이 동네 총각에게 돈을 받고 영실을 소개시켜 줬지만 다른 사람과 결혼하자, 사내들과 밤마다 애정행각을 벌인다고 소문을 퍼트린 것이었다. 영실의 남편이 이 일에 관여한 사내들과 몸싸움을 벌이다 죽게 되면서 급기야 영실이 살인까지 저지르게 된 것. 이에 한수는 송사를 하기로 결심했지만, 영실의 어머니가 합의금까지 받으면서 사건 해결은 점점 더 미궁 속으로 빠져들게 됐다. 하지만 영실이 애를 갖게 되면서 살고자 하는 마음과 송사를 향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수와 동치는 과거 한수의 부모가 누명을 쓰게 된 것과 관련한 단서가 나올까 봇짐아낙의 세간살이를 뒤졌고, 그때 이장이 한수의 이름을 부르며 나타났다. 이장은 과거 한수의 아버지 일을 꺼내며 송사를 막으려 했고, 한수는 이장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했다. 우도환은 감정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하는 한수의 먹먹한 심정과 함께 강신일과 팽팽한 대립각을 펼치는 분노에 찬 눈빛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에 몰입하게 만들었다. 한수가 과연 이장의 제안대로 자신의 부모님 죽음과 관련된 비밀과 송사를 맞바꾸게 될지 다음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긴장감 최고조! 내일 무조건 본방사수 각”, “한수, 연주 이 와중에 설렘”, “영실 사연 너무 슬픔”, “갈수록 재밌네요”, “한수 가족 비밀 뭘까”, “시간 순삭이네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우도환이 펼치는 청산 잔혹사의 결말은 15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6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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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X김지연, 자꾸만 샘솟는 핑크빛 기류 '설렘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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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JTBC '닥터 차정숙' 첫 번째 OST 주자로 발탁!
- [자료제공 : 뮤직앤뉴]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가 참여한 드라마 '닥터 차정숙'의 첫 번째 OST가 오늘 15일 18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오늘 1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 극본 정여랑)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엄정화 분)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의 공감 유발 유쾌발랄한 스토리와 엄정화, 김병철, 명세빈, 민우혁 등 흥미로운 캐스팅 조합이 시청자들에게 기대를 안겨주고 있는 가운데, 극의 몰입감을 더욱 고조시켜줄 OST Part.1 '로시(Rothy) - 홀로'가 발매된다. '닥터 차정숙' OST의 첫 주자로 참여하는 싱어송라이터 로시(Rothy)는 2017년 'Stars'로 데뷔한 이후 발라드, 어쿠스틱, 트로피컬, 브리티쉬팝까지. 다재다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이며 많은 리스너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또한,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의 OST '구름'에 참여하며 'OST 요정'이라는 별칭을 얻는 등 떠오르는 샛별로 주목받아온 그는 '홀로'를 통해 또 한번 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전할 예정이다. 로시(Rothy)가 가창한 '홀로'는 꿈과 외로움, 삶의 쓸쓸함을 위로하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기타 연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로시의 부드럽고 섬세한 목소리를 더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OST는 극중 가족을 위해 포기했던 전공의 과정에 재도전하는 '차정숙'의 긍정적이고 발랄한 모습 뒤, 아련함과 외로운 마음을 그대로 대변해줄 예정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매주 토, 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며, OST Part.1 '로시(Rothy) - 홀로'는 오늘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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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시, JTBC '닥터 차정숙' 첫 번째 OST 주자로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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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파란만장 국내 여행기 담은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 가?' 최초 공개!
- [사진출처 : 티알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그룹 트라이비(TRI.BE)의 국내 여행기를 담은 자체 콘텐츠가 베일을 벗었다. 트라이비는 지난 14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가?’ Ep.01 합천 편 영상을 공개했다. 트라이비가 선보이는 ‘트라이비! 어디 가?’는 세대를 불문한 열풍을 이끌었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 가?’를 모티브로 제작된 트라이비의 자체 제작 콘텐츠로, 다양한 국내 여행지를 찾아 그곳에서만 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험을 즐기는 트라이비의 솔직 발랄한 매력과 국내 여행의 묘미를 듬뿍 담았다. 이날 공개된 첫 번째 에피소드는 경남 합천 편으로, 합천의 대표 여행지인 영상테마파크를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생생한 현장에 어울리는 개화기 의상과 옛날 교복으로 코스튬을 한 트라이비는 매 순간 적재적소의 상황극을 이어가 폭소를 유발했으며, 특히 외국인 멤버 켈리, 지아, 미레는 서툴지만 귀여운 상황극 멘트로 깨알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트라이비는 다양한 디자인과 파스텔 컬러의 개화기 의상을 탁월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찰떡같이 소화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멤버들은 무대 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친근한 면모와 ‘찐친’ 케미스트리를 과시한 것은 물론, 합천 영상테마파크를 누구보다 신나게 즐기며 보는 이들의 여행 욕구를 불러일으켰다. 트라이비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W.A.Y(웨이)’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며 활동을 성료했다. 180도 바뀐 콘셉트 변신과 트라이비 표 긍정 에너지로 트라이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W.A.Y’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상위권에 랭크됐으며, 타이틀곡 ‘WE ARE YOUNG(위 아 영)’은 미국, 영국, 스페인, 캐나다, 싱가포르 등 전 세계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송 상위권 진입, 파나마, 라트비아, 파라과이, 스웨덴 등 10개 국가 및 지역의 애플뮤직 차트인에 성공하며 ‘글로벌 대세’의 위상을 뽐냈다. 한편 트라이비는 다음 컴백 전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이며, 공식 SNS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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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비, 파란만장 국내 여행기 담은 자체 콘텐츠 '트라이비! 어디 가?'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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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OST 타이틀곡 부른다…완전체 음원 참여 확정!
- [사진 = 티모스미디어 제공] [동국일보]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신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BASTIONS)’를 지원사격 한다. 14일 종합 미디어 기업 티모스미디어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제작 투자 및 기획 (주)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 강성희)의 OST 타이틀곡 음원에 참여한다. 방탄소년단이 완전체로 선보이는 음원이라 무엇보다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와 ‘베스티언즈’ 공식 유튜브, 홈페이지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합류를 알리는 비주얼 컷 영상이 공개됐다. 방탄소년단은 ‘베스티언즈’와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베스티언즈’는 인기 경쟁이 치열한 히어로 세계에 등장한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의 주범인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스토리를 그린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이다. 전 세계적 화두이자 21세기 절대 빌런으로 떠오른 ‘환경 오염’ 키워드를 작품 속 히어로 세계관에 녹여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재미와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할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K팝과 컬래버를 성사하며 강렬한 차별화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에 앞서 르세라핌, 전 브레이브걸스, 헤이즈, 알렉사, 서제이, 강민서, P. Cassady(피캐시디)까지 다채로운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베스티언즈’ OST 음원 참여 소식을 전해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K팝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21세기 팝 아이콘’이다. 미국 최대 시상식 그래미 어워드 3년 연속 노미네이트,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5년 연속 수상,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Dynamite’, ‘Butter’ 등 총 6곡을 1위로 진입시키는 등 수많은 기록과 족적을 남기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아왔다. 지난해 6월에는 방탄소년단의 9년 역사를 집대성한 앤솔로지 앨범 ‘Proof(프루프)’를 발매하며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등 월드클래스의 건재함을 증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완벽한 하모니로 ‘베스티언즈’ OST 타이틀곡을 소화하며 극의 감정선과 액션신에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K애니메이션의 새 지평을 열 ‘베스티언즈’는 오는 5월 14일 오전 7시 30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또한 전 세계에서 방영될 예정으로 글로벌 시청자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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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K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OST 타이틀곡 부른다…완전체 음원 참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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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김지연X차학연, 심상치 않은 이들 분위기…왜?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조선변호사’의 김지연과 차학연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14일(오늘)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5회에서는 정혼 사이인 이연주(김지연 분)와 유지선(차학연 분)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앞서 4회 방송에서 연주와 지선은 송사를 처리하는 송정에서 만나게 됐다. 연주는 제조마님(배해선 분)의 외지부인 강한수(우도환 분)를 데리고 나타났고, 지선은 송사를 지휘하는 판윤으로서 그 모습을 지켜보게 됐다. 두 사람의 본격 만남이 시작되면서 이들의 관계 변화가 주목됐다. 14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삭막하고도 냉담한 분위기가 감도는 연주와 지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제조마님의 이혼 판결문을 전달하기 위해 만난 연주와 지선. 그 자리에서 지선은 연주에게 날 선 어조로 뜻밖의 만남에 대해 묻는다. 그러던 중 연주는 자신의 일에 관여하지 말라며 돌직구를 날리고, 연신 단호한 태도를 보인다. 그 말을 들은 지선은 당황함에 할 말을 잃고는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두 사람 사이에 오고 간 혼담이 정상적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고 있는 가운데,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연주가 운영하는 소원각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지선과 그 사실을 알 리 없는 연주의 복잡 미묘한 관계가 흥미진진함을 가져다준다. 이처럼 ‘조선변호사’는 연주와 지선의 묘한 인연과 두 사람 사이에 얽힌 사연이 더해져 예측 불가한 전개가 펼쳐질 전망이다. 김지연과 차학연의 얽히고 설킨 이야기는 14일(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5회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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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김지연X차학연, 심상치 않은 이들 분위기…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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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채영에게 접근한 최윤영…본격적인 복수 시작!
- [사진 제공: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비밀의 여자’의 이채영이 신고은과 영혼 바뀐 최윤영과 마주한다. 14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23회에서는 주애라(이채영 분)가 완벽한 YJ 그룹의 사람이 되기 위해 충격적인 일들을 벌인다. 앞선 방송에서 주애라와 남유진(한기웅 분)은 식물인간이 된 정겨울(신고은 분)의 병원비 지원을 중단시켰고, 변호사가 된 정영준(이은형 분)에게는 폭행 사건에 휘말리게 만들었다. 특히 남유진이 내민 이혼서류에 윤길자(방은희 분)가 정겨울의 도장을 꺼내 보는 이들을 분노하게 했다. 오늘 방송에서는 취객과 실랑이를 벌이다 난처한 상황에 놓인 주애라가 정겨울과 영혼이 바뀐 오세린(최윤영 분)을 마주한다. 오세린(영혼 정겨울)이 과연 주애라 앞에 세린인 척 나타나 영혼이 바뀐 사실을 들키지 않고 완벽한 복수에 성공 할 수 있을지 다음 방송이 기대된다. ‘비밀의 여자’ 제작진은 “오세린과 영혼이 바뀐 정겨울이 주애라에게 접근해 어떤 상황을 펼칠지 상상해보시면 더욱 재밌을 것”이라면서 “오세린(영혼 정겨울)이 주애라, 남유진의 만행을 밝힐 수 있을지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최윤영과 마주한 이채영이 어떤 상황을 맞이할지는 14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2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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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여자', 이채영에게 접근한 최윤영…본격적인 복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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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김선아, 정의로운 스타 변호사 VS 교활한 야망가 '야누스적 두 얼굴'
-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배우 김선아가 ‘가면의 여왕’을 통해 또 한번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오는 24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여자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절친이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진실이 드러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친구들의 욕망이 충돌하는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이다. ‘가면의 여왕’은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선아가 선택한 작품이라는 것 만으로 화제다. 첫 방송을 열흘 앞둔 가운데, 그녀가 선사할 활약 포인트를 짚어봤다. # 정의로운 스타 변호사 VS 교활한 야망가 ‘야누스적 두 얼굴의 김선아’ 김선아는 극 중 팔로워 40만의 셀럽이자 약자들을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로 변신한다. 도재이는 힘없는 여성들의 ‘성폭력 사건’을 주로 맡으며 정의의 아이콘으로 불리지만, 시장 자리를 담보로 비리 정치인의 집사 변호사를 남몰래 자처하는 인물. 김선아는 정의로움과 교활함, 마치 가면을 쓴 것처럼 선과 악을 넘나드는 연기로 두 가지 상반된 얼굴을 지닌 야누스적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10년 전 사건의 진실 쫓는 김선아의 처절 복수극 김선아가 연기하는 도재이는 10년 전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발생한 끔찍한 사건에 휘말리며 삶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성공만을 바라보며 치열하게 달려온 그녀는 10년 전 자신을 무참히 강간한 ‘가면의 남자’를 찾기 위해 가면을 쓰기로 결심한다. 김선아는 단 하나의 사건을 시작으로 욕망, 질투, 비밀을 품은 도재이 캐릭터의 치밀한 심리전은 물론 ‘가면의 남자’를 응징하기 위해 처절한 복수전을 펼친다.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여 온 김선아는 ‘가면의 여왕’을 통해 도재이와 ‘캐아일체’를 이룬다. 스타 변호사라는 화려하면서도 정의로운 모습과 내면에 품고 있는 아픔이 상황에 따라 변모되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 ‘가면퀸’에 이어 ‘패션퀸’까지? 머리부터 발끝까지 도재이! 김선아는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티저 영상과 스틸, 포스터 등을 통해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선아는 단정하고 반듯한 변호사의 이미지에서 탈피, 화려한 셀럽다운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으로 도재이의 매력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다. 김선아는 특히 캐릭터의 감정선과 생동감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의상의 컬러나 스타일링까지 직접 신경 쓰며 캐릭터를 구축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 열정으로 캐릭터에 완벽 착붙한 김선아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인생 캐릭터 경신에 나설 김선아의 활약은 오는 24일 월요일 밤 10시 30분 채널A ‘가면의 여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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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 김선아, 정의로운 스타 변호사 VS 교활한 야망가 '야누스적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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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천우희‧김동욱‧윤박‧박소진‧이연‧홍승범, 미리 엿보는 대본 리딩 현장 공개!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미리 엿보는 ‘이로운 사기’ 대본리딩 현장 소식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 첫선을 보일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제작진이 배우들의 첫 호흡을 담은 대본리딩 현장 스틸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로운 사기’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過) 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 공감 불능 사기꾼 이로움 역은 배우 천우희가, 과 공감 변호사 한무영 역은 김동욱이 맡아 ‘이로운 조합’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이수현 감독과 집필의 한우주 작가 그리고 천우희, 김동욱을 비롯해 윤박(고요한 역), 박소진(모재인 역), 이연(정다정 역), 홍승범(링고 역) 등 작품을 이끌어갈 주역들이 자리했다. 함께 호흡을 맞춰 보는 첫 만남이라는 기분 좋은 긴장감과 기대감이 현장을 가득 에워쌌다. 먼저 한우주 작가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참여한 모두에게 이로운 프로젝트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응원을 보냈다. “든든하네요”라는 말로 앞에 앉은 이들을 향한 신뢰를 표한 이수현 감독은 “끝까지 몸도 마음도 안 다치면서 했으면 좋겠다”라며 안전하고 행복한 촬영 현장이 되길 염원했다. 천우희와 김동욱의 인사말도 이어졌다. 천우희는 “사기꾼으로 나오는데, 사기는 팀워크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웃음)”라며 운을 뗀 뒤 “저희 모두 즐겁고 행복하게 손발이 잘 맞는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김동욱도 “다들 건강하게 촬영 마치자”라며 의지를 북돋았다. 훈훈한 소감이 오갔던 조금 전의 분위기와는 달리 리딩이 시작되자 현장은 금세 캐릭터에 빠져든 배우들의 열연으로 채워졌다. 천우희는 사기로 복수하는 공감 불능 지능형 사기꾼 이로움이 가진 시니컬한 무드를 대사만으로 느끼게 했으며 김동욱은 과 공감증 변호사 한무영이 겪을 고뇌와 예리함을 섬세하게 다뤄 캐릭터에 색을 입혀나갔다. 또 보호관찰관 고요한 역을 맡은 윤박의 긴장을 주무르는 완급 조절 연기와 정신과 전문의 모재인 역의 박소진의 안정감 있는 감정 표현이 몰입을 서서히 높였다. 여기에 해커 정다정 역의 이연과 만능 심부름꾼 링고 역의 홍승범 등 재단의 영재집단인 ‘적목키드’ 라인 배우들의 개성 독특한 연기도 흥미를 고조시켰다.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듯 배우들의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연기 앙상블 역시 탁월했다. 배우들은 여러 사연과 이해관계로 얽히고설킨 관계의 맥락을 살려내며 스토리의 재미를 배가, 케미스트리에 대한 궁금증까지 높였다. ‘이로운 사기’ 제작진은 “천우희, 김동욱 등 걸출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로 하여금 이로운 조합, 이로운 드라마가 될 것이라 자부한다. 대본리딩의 기운이 촬영 현장에도 이어져 좋은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즐겁게 촬영에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오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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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 천우희‧김동욱‧윤박‧박소진‧이연‧홍승범, 미리 엿보는 대본 리딩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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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 강신일과 얽힌 복잡 미묘한 사연 '궁금'
-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동국일보] ‘조선변호사’의 우도환이 뜻밖의 인물과 마주하게 된다. 오는 14일(금)과 15일(토)에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연출 김승호, 이한준 / 극본 최진영/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원콘텐츠) 강한수(우도환 분)와 한 마을의 이장(강신일 분) 사이에 얽힌 사연이 그려진다. 두 사람은 특히 숨 막히는 대립각을 세운다고 해 이들 만남에 호기심이 솟구친다. 앞서 4회 방송에서는 한강에 빠진 강한수, 죽음 직전까지 갔던 명월(노행하 분) 그리고 이들의 마음을 움직인 이연주(김지연 분)의 합작으로 제조마님(배해선 분)과 박제수(조희봉 분)의 이혼 송사를 승소로 마무리했다.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극적 전개는 다음 송사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5회 방송을 앞두고 13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한수와 이장의 서로를 향한 날 선 눈빛이 담겨 있어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내일 방송에서 한수는 부모의 죽음에 얽힌 일을 파헤치기 위해 지방의 한 동네로 간다. 하지만 한수는 이곳에서 뜻밖의 사건을 마주하게 되면서 마을 사람들과 부딪치게 된다. 그 가운데 이장과 심상치 않은 신경전을 펼친다고. 한수는 마을에서 일어난 일로 인해 이장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제안을 받고, 그 파격적인 내용에 혼란을 느끼게 된다. 과연 한수를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만드는 이장의 정체는 무엇일지,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사연이 얽혀있을지 더욱 궁금해진다. 우도환의 파란만장 송사 스토리가 담긴 MBC 금토드라마 ‘조선변호사’ 5회는 14일(내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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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변호사' 우도환, 강신일과 얽힌 복잡 미묘한 사연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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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시즌2' 후지이 미나‧윤비‧서출구‧케리건 메이‧신현지, 캐릭터 포스터 3탄 공개!
- [사진 제공: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동국일보] 후지이 미나, 윤비, 서출구, 케리건 메이, 신현지가 자신감이 물씬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로 서바이벌 최종 보스의 출격을 알리고 있다. 오는 28일(금)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피의 게임 2’)에서 정치 싸움은 물론 두뇌와 피지컬 게임까지 모조리 씹어먹을 생존 레벨 만렙 후지이 미나, 윤비, 서출구, 케리건 메이, 신현지가 플레이어들에게 강렬한 선전포고를 날리며 긴장감을 돋우고 있는 것. 일본의 명문대 게이오대학을 졸업한 엘리트 배우 후지이 미나는 “난 항상 이기고 살아남고 있잖아”라며 청순한 얼굴 아래 숨겨진 승부욕을 드러내고 있다. 서늘한 눈빛으로 게임의 흐름을 파악하는 모습은 그녀가 결코 쉬운 상대가 아님을 짐작하게 한다. 래퍼 윤비는 “내가 만만해?”라는 살벌한 질문과 함께 민소매 차림으로 다부진 체격을 드러내며 서바이벌 ‘생존남녀’의 우승자다운 아우라를 보여준다. 플레이어 중 누구보다 강한 야성미를 가진 윤비는 인도네시아 발리 곳곳을 누비며 남다른 적응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미국 브리검영 대학교를 조기 입학한 래퍼 서출구는 타고난 센스와 지능으로 우승을 향한 직진 본능을 불태운다. 특히 “칼춤은 내가 출게, 넌 구경만 해”라는 말은 누군가와 연합을 암시하는 듯해 ‘피의 게임 2’를 헤집어놓을 서출구의 칼춤이 기다려지고 있다. 이화여대에 재학 중인 래퍼 케리건 메이는 “네가 하는 말 다 개소리야”라며 게임 시작 전부터 경쟁자들의 기선을 완벽하게 제압하고 있다. 이에 날카로운 통찰력과 독설로 경쟁자들을 무너뜨릴 케리건 메이의 활약도 궁금해진다. “실패는 내 플랜에 없다”는 막내 신현지는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4’의 우승을 거머쥔 톱모델의 포스로 시선을 잡아당긴다. 런웨이를 거침없이 활보하던 모델답게 신현지는 연장자들 사이에서도 밀리지 않는 기세로 ‘피의 게임 2’ 곳곳을 제 무대처럼 누빌 작정이다. 이처럼 어떠한 경우에서도 패배를 용납할 수 없는 이 구역의 센 캐릭터들은 먹이사슬 꼭대기를 향해 엄청난 속도로 질주를 시작한다. 또한 이들의 스피드에 자극을 받은 플레이어들도 함께 서바이벌에 속도감을 더해간다고. 과연 후지이 미나, 윤비, 서출구, 케리건 메이, 신현지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팽팽한 사투 속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오는 28일(금)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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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시즌2' 후지이 미나‧윤비‧서출구‧케리건 메이‧신현지, 캐릭터 포스터 3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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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웹툰 '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 오는 16일 전격 발매!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동국일보] 가수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가 공개된다.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디아가 부른 웹툰 ‘Oh, Boy!(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가 발매된다. ‘그대 보이나요’는 다수의 인기 OST를 탄생시킨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김종호가 합세해 작업한 곡으로 작품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감미로운 멜로디와 ‘들리나요 그대 보이나요 내 맘 오직 그대만 아직도 살고 있는데/다른 누군가를 만나 웃는다는 게 쉽지가 않아 너를 놓지 못하는 나야’처럼 현실적이고 애절한 노랫말이 조화를 이뤄 마음을 두드린다. ‘그대 보이나요’는 리디아의 촉촉한 보이스가 아련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며 매력적인 고음 가창이 클라이맥스를 장식, 깊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리디아는 지난 2011년 싱글 ‘나 같은 사람’으로 데뷔해 다수의 앨범과 드라마 OST에 참여함은 물론, 2021 월드크리에이터 대상 한류드라마 OST상을 수상하는 등 저력을 발휘해온 만큼 리디아가 참여한 ‘그대 보이나요’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 보이!’는 김윤이 작가의 작품으로, 혈기왕성한 지무와 친구들이 펼쳐가는 열혈 학원 만화. 흥미진진한 전개가 돋보이는 BL 웹툰이다. 한편 리디아가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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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웹툰 '오, 보이!' OST '그대 보이나요' 오는 16일 전격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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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 크랙시, 독창적 팀 컬러 녹여낸 'NUGUDOM'…눈도장 쾅!
- [사진 = MBC M ‘쇼! 챔피언’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걸그룹 크랙시(CRAXY)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메시지로 크랙시만의 매력을 보였다. 크랙시(우아, 채이, 카린, 혜진, 수안)는 12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해 네 번째 미니앨범 ‘XX’의 타이틀곡 ‘NUGUDOM (누구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크랙시는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무대에 등장, 압도적이고 강렬한 아우라로 ‘쇼! 챔피언’을 접수했다. 개성을 살린 데님 스타일링으로 강렬함을 더한 크랙시는 빈틈없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가창력으로 존재감을 남겼다. 앞서 블록버스터급 시네마틱 퍼포먼스를 선보였던 크랙시는 ‘퍼포먼스 장인’, ‘무대 맛집’ 수식어에 걸맞는 퍼포먼스를 펼쳐내며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가락을 활용한 독특한 제스처로 궁금증을 유발하고 강한 중독성을 자아낸 크랙시는 강렬한 눈빛과 표정을 더해 크랙시만의 압도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크랙시의 신곡 ‘NUGUDOM (누구덤)’은 고급스러움과 강렬함이 공존하는 곡으로, 클래식과 힙합의 장르적 결합을 통해 탄생됐다. ‘듣도 보도 못한’을 뜻하는 신조어 ‘NUGUDOM’을 활용한 곡명을 통해 아직 무명인 누군가를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우리는 우리의 길을 간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크랙시는 각종 음악 방송 출연으로 ‘NUGUDOM’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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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챔' 크랙시, 독창적 팀 컬러 녹여낸 'NUGUDOM'…눈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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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TOP7, 말레이시아 마지막 버스킹 성료…7인 7색 흥 부스터 달았다!
- [사진 = MBN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 방송 캡처본] [동국일보] '제1대 불타는 트롯맨'이 화요일 밤을 붉게 물들였다. '불타는 트롯맨' TOP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에 출연해 숨겨둔 7색 매력을 대방출했다. 이날 방송에는 버스킹을 앞두고 로컬 맛집 나들이에 나선 TOP7의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충청도 삼형제' 신성과 민수현, 박민수가 충청도식 유머와 사투리로 오디오를 빈틈없이 채우며 구수한 매력을 전했다. 17학번 영문학 전공에 빛나는 박민수는 거침없는 영어 회화로 의젓하게 형들을 맛집으로 이끌었다. 김중연, 공훈, 에녹 또한 폭풍 먹방에 돌입, 감칠맛 나는 맛 표현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특히 에녹의 맛을 향한 진심과 숨길 수 없는 표정, 야무진 맛 표현이 보는 재미를 더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TOP7은 마지막 버스킹을 향한 열혈 홍보의 현장으로 출격했다. 박민수는 특유의 당찬 에너지와 여유 넘치는 넉살로 시작부터 관객들을 끌어 모았고, 신성 또한 흥 넘치는 추임새로 거리를 누볐다. '키링 보이즈' 민수현, 김중연 또한 스윗한 면모로 글로벌 팬들을 한 명 한 명 집중 공략하며, 길거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손태진은 언어의 장벽에 부딪힌 TOP7을 위해 인력거를 활용한 버스킹 홍보를 제안하는가 하면, 주스 가게 벽면에 홍보 전단을 붙이는 등 '태 지니어스'다운 존재감으로 활약했다. 특히 중국의 '월량대표아적심'을 직접 가창하며 현지 팬들을 틈새 공략, 출구 없는 매력을 한껏 펼쳤다. 라마단 기간에도 불구하고, 꽉 채운 관객석을 마주한 TOP7은 '강원도 아리랑'으로 버스킹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손태진과 에녹은 로맨틱한 감성으로 말레이시아를 달달하게 물들였고, 공훈은 간드러지는 음색과 다정한 제스처로 트로트의 감칠맛을 선사했다. 김중연은 특유의 넉살과 K-행사의 정석 멘트로 버스킹에 흥 부스터를 달았고, 아이돌 못지않은 꽃미모와 수준급 댄스 실력으로 소녀 팬들의 취향을 제대로 정조준했다. 박민수와 신성, 민수현 또한 폭발적인 성량과 넘치는 끼, 완성도 높은 무대 매너로 마지막까지 관객과 깊게 호흡했다. 장미꽃 인기 투표에 임한 팬들은 박민수의 귀여운 외모와 에너제틱함, 손태진의 섹시한 카리스마, 에녹의 차분한 성격과 반전되는 파워를 각각의 매력으로 꼽기도 했다. 이후 TOP7은 방송과 나이를 잊은 '불타는 승부욕'으로 수중전을 펼쳤고, 이 가운데 신성과 에녹은 망가짐을 불사한 예능감으로 많은 이들을 폭소케 했다. 디너쇼 미방분에 이어 TOP7은 '불타는 조회수' 코너로 3부를 진행하고, 대표단을 위한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손태진은 '베사메무쵸'를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으로 울림을 전했고, 에녹은 '밤안개'로 농염한 바이브와 섹시한 춤선을, 박민수는 '남자의 인생'을 통해 성숙한 감성과 함께 묵직한 내공을 선보이며 꽉 찬 즐거움을 전했다. 이처럼 TOP7은 이날 방송에서 숨겨둔 친근함과 무대 위 얼큰한 매력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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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TOP7, 말레이시아 마지막 버스킹 성료…7인 7색 흥 부스터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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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옛 연인과 지금의 배우자 사이 엉킨 실타래 주목!
- [사진 제공: MBC 하늘의 인연] [동국일보] ‘하늘의 인연’ 속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관계가 복수전의 긴장감을 더한다. 오는 17일(월)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기획 장재훈, 극본 여정미, 연출 김진형, 제작 MBC C&I)은 아버지의 그릇된 욕망이 만들어낸 비극으로 원수가 되어버린 부녀가 마침내 천륜의 사랑을 깨닫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집필을 맡은 여정미 작가가 “우리가 만나는 인연은 다 소중하다”라는 말로 다채로운 관계를 예고한 가운데 공개된 인물관계도로 하늘이 맺어주는 인연의 고리를 분석해봤다. 먼저 인물관계도의 중심을 차지한 이해인(전혜연 분), 강세나(정우연 분), 하진우(서한결 분), 문도현(진주형 분)의 사이에는 핑크빛 화살표가 엇갈려 있다. 이해인으로 시작해 하진우, 강세나, 그리고 문도현까지 물고 물린 러브라인을 보여주는 것. 특히 이해인과 강세나는 아버지 강치환(김유석 분)의 탐욕 때문에 극과 극의 인생을 살아가는 만큼 사랑과 복수로 얽힌 필연의 경쟁을 치를 것을 예감케 한다. 과연 서로 다른 운명을 타고난 두 딸의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고 있다. 네 남녀의 사각관계 뿐만 아니라 강치환, 전미강(고은미 분), 나정임(조은숙 분), 윤이창(이훈 분), 그리고 이순영(심이영 분)의 관계망도 흥미를 돋운다. 강치환과 전미강은 각자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서로를 선택했기에 옛 연인 사이에 아이도 두고 있다. 하지만 욕망을 이루고자 이순영과 딸 이해인을 모두 버린 강치환과 달리 전미강은 윤이창의 딸 강세나를 강치환의 딸로 속인 상황. 심지어 전미강의 옛 연인인 윤이창이 나정임과 함께 강치환의 딸 이해인을 키우고 있어 실타래처럼 엉킨 인연의 끝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와 함께 하진우의 부모인 하윤모(변우민 분), 채영은(조미령 분), 문도현의 가족인 오화순(김난희 분), 오목찬(이태오 분) 남매, 전미강의 아버지 전상철(정한용 분), 강치환의 심복 황태용(박동빈 분)까지 다양한 형태의 관계가 등장한다. 이들은 저마다의 연줄로 부녀의 서늘한 복수전 속에서 때로는 서로의 조력자로, 혹은 적으로 변신할 계획이다. 이렇듯 ‘하늘의 인연’은 천륜지정이 아닌 천륜 지옥에 빠진 부녀를 비롯해 가족과 연인, 경쟁자 등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관계를 보여주며 ‘인연의 소중함’을 전달할 예정이다. 과연 이들이 그려낼 진정한 사랑의 형태는 무엇일지 호기심이 쏠린다. 캐릭터 사이 치밀한 연결고리로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인연에 대한 의미를 정의할 MBC 새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은 ‘마녀의 게임’ 후속으로 오는 17일(월) 저녁 7시 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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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인연', 옛 연인과 지금의 배우자 사이 엉킨 실타래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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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시즌2', 플레이어들을 쥐고 흔드는 팽팽한 지능싸움 예고…캐릭터 포스터 공개!
- [사진 제공: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동국일보] ‘피의 게임 시즌 2’가 두뇌 최강자 박지민, 현성주, 유리사, 이진형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세상의 틀을 깨는 파격적 플레이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28일(금)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승자부터 수능 만점자, 세계포커대회 우승자, IQ 156의 상위 1% 멘사 회원 등 두뇌와 피지컬, 생존 본능까지 꽉 채운 플레이어들이 총 상금 3억을 향해 피 튀기는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까지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느 때보다 치밀한 계획이 요구되는 가운데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에는 ‘피의 게임 2’의 지능 캐릭터 박지민, 현성주, 유리사, 이진형의 전략이 담겨 있다. ‘피의 게임 1’에서 속고 속이는 심리전으로 세미파이널까지 진출했던 아나운서 박지민은 게임 속 경우의 수를 생각하듯 눈을 번뜩이고 있다. ‘배신의 여왕’이라는 수식어답게 “끊임없는 배신, 그게 내 전략”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흥미를 돋운다. 세계 포커 챔피언쉽 우승에 빛나는 포커 플레이어 현성주는 혼자만의 생각에 잠긴 채 “게임을 꼭 정석대로 풀 필요 없잖아”라며 예상을 뛰어넘는 자신만의 플레이를 선언한다. 특히 포스터 속에서도 돋보이는 현성주의 포커페이스는 방심한 경쟁자들의 허를 찌른다고. “난 게임을 잘해. 그래서 정치는 안해”라던 IQ 156의 상위 1% 멘사 회원 모델 유리사는 심리전보다는 게임에 강세를 보이며 생존 경쟁의 새로운 변수로 자리매김한다. 타고난 지능을 발휘해 게임에서 이겨 살아남는다면 탈락을 피하기 위한 정치도 필요 없기 때문. ‘피의 게임 2’의 유일한 일반인 플레이어 이진형은 훈훈한 외모에 서울대 의대에 재학 중인 엄친아(엄마 친구 아들)다. “난 수능 만점이고 머리 쓰는 건 내 전문”이라는 말대로 탄탄한 스펙을 갖춘 이진형이 최강자들 사이에서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게임은 물론 심리전에도 능한 전략가들은 뛰어난 지략과 전술로 끊임없는 반전을 만드는 한편, 예리한 공격으로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에 플레이어들의 사투 역시 더욱 팽팽하게 흘러갈 전망이다. 과연 박지민, 현성주, 유리사, 이진형 중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최강의 지성을 입증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호기심이 쏠리고 있다. 생존 서바이벌의 끝판왕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오는 28일(금)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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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게임 시즌2', 플레이어들을 쥐고 흔드는 팽팽한 지능싸움 예고…캐릭터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