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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의 게임 시즌2' 14인의 플레이어들, 창살 밖으로 탈출…사전 스틸 공개!
    사진 제공: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 [동국일보] ‘피의 게임 시즌2’가 서바이벌의 한 장면이 담긴 사전 스틸을 공개하며 승부욕을 예열하고 있다. 오는 28일(금) 첫 공개될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연출 현정완, 이하 ‘피의 게임 2’)는 두뇌, 피지컬 최강자들이 사냥할 것인가, 사냥당할 것인가를 두고 벌이는 극한의 생존 서바이벌 예능. 앞서 ‘피의 게임 1’ 전편을 다시 보며 생존 법칙을 습득하는 ‘블러드 위크’ 이벤트와 코멘터리 영상으로 플레이어들의 경쟁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전 스틸에서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야생에 떨어진 홍진호, 하승진, 후지이 미나, 박지민, 현성주, 넉스, 유리사, 윤비, 서출구, 파이, 케리건 메이, 덱스, 이진형, 신현지 등 플레이어 14인의 사투를 엿볼 수 있다. 스틸 속에는 온몸이 꽁꽁 묶인 채 미지의 공간에 갇혀 있던 플레이어들이 창살 밖으로 나와 어딘가를 거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연인의 모습으로 돌아간 덱스를 비롯해 사방을 뛰어다니는 하승진, 자물쇠를 손에 쥔 넉스의 표정에는 싸늘한 독기가 서려 있다. 어떠한 문명도 찾아볼 수 없는 척박한 땅 위에서 살아남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으면서도 홍진호와 박지민 사이에는 묘한 거리감이 느껴진다. 게임에 임할 때는 물론 나란히 앉아 있는 동안에도 결코 경계를 늦추지 않아 플레이어들의 경쟁을 더욱 기대케 한다. 게임의 규모는 물론 규칙까지 모두 업그레이드된 만큼 플레이어들은 때로는 연합으로, 때로는 개인으로 움직이며 사력을 다한다고. 관계성이 다양해질수록 배신과 음모, 심리전 또한 빈번해진다고 해 과연 이들 중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잔혹하고 리얼하게 돌아온 심리 서바이벌 끝판왕 웨이브 오리지널 ‘피의 게임 시즌2’는 오는 28일(금) 웨이브에서 독점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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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패밀리' 장나라, 능청 눈물부터 러블리 만취까지!…독보적 캐릭터 플레이
    사진 = tvN ‘패밀리’ 제공 [동국일보] tvN ‘패밀리’ 장나라가 독보적인 캐릭터 플레이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부장’ 채정안과 권가네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맞대결을 펼치는 집안 서열 1위의 활약이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지난 18일(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연출 장정도 이정묵/극본 정유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아이엠티브이) 2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4.5%, 최고 6.3%,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4%를 기록, 수도권과 전국 모두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2회에서는 권도훈(장혁 분), 강유라(장나라 분) 가족의 삶에 침투하기 시작한 ‘오부장’ 오천련(채정안 분)과 그를 향한 분노에도 가족을 사수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유라의 모습이 그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천련은 화려한 꽃다발을 들고 도훈의 어머니 제사에 찾아왔지만 곧 도훈의 집을 찾은 배달원 손목에서 과거에 조사하던 조직의 타투를 발견, 현관문을 닫고 도훈 가족의 시야를 차단한 채 사투를 벌여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클러치로 흉기를 단번에 막고 스카프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엘리베이터에서 상대를 완벽히 제압하는 천련의 화려한 액션이 시선을 떼지 못하게 했다. 한편 유라는 집안 행사 때마다 도훈을 호출했던 오부장이 여자였다는 사실과 함께 천련이 자신의 가족에게 선물 공세를 펼치며 환심을 사려하자 경계심을 내비쳤다. 천련은 선물 공세로 일순간 권가네 식구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지만, 유라는 이 또한 탐탁지 않았다. 참다 못한 유라는 매번 남편 도훈이 집안 행사에 불참하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인 천련에게 그동안 쌓였던 이야기를 쏟아냈다. 이에 수세에 몰린 천련은 최후의 수단으로 회한의 눈물을 쏟으며 연기에 임했지만, 유라 또한 눈물 연기로 맞불 작전을 펼치며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여 웃음과 긴장감을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두 사람 사이에서 눈치를 보는 가족의 면면이 교차된 데 이어,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는 가족 사이에 꼿꼿하게 마주앉아 대작하는 유라와 천련의 모습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특한 제삿날의 풍경으로 시청자의 폭소를 자아냈다. 천련은 이후에도 권가네 식구에게 물심양면으로 호의를 베풀었다. 천련은 할아버지 권웅수(이순재 분)의 팔순을 기념해 항공권과 초고층 호텔 숙박권을 선물하고, 막내 며느리 이미림(윤상정 분)을 위해 최고급 산후조리원을 예약했으며, 백수인 도훈의 동생 권지훈(김강민 분)에게는 회사 면접 기회까지 제공했다. 유라는 이러한 사실을 모른 채 카페 하루 매출 백만원을 달성해야만 가족 여행을 가겠다고 둘러댄 웅수의 말을 철썩 같이 믿고 때마침 들어온 단체 주문에 기뻐했지만 이 또한 천련의 소개였다. 특히 유라는 단체 주문 처리로 불참하게 된 딸 권민서(신수아 분)의 상장 수여식에 자신 대신 천련이 참여하자 이루 말할 수 없는 분노에 휩싸였다. 더욱이 유라는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노력에도 천련의 선물 공세에 마음이 기운 듯한 가족에게 서운함을 느꼈고, “오부장님 우리 가족한테 왜 그렇게 잘해줄까요?”라는 미림의 말을 쉽사리 지우지 못했다. 그런 가운데 극 말미 유라를 분노에 휩싸이게 한 또 다른 사건이 발생해 긴장감을 높였다. 유라는 남편 도훈이 자신과 뜨거운 밤을 보내기 위해 예약한 호텔로 향했다. 하지만 호텔 로비에서 마주한 건 다름아닌 천련. 이에 믿을 수 없다는 듯 동공 지진을 일으키는 유라와, 여유로운 미소로 엘리베이터에 탄 천련의 모습이 교차돼 시청자까지 긴장케 했다. 특히 도훈은 유라가 오기 전 블랙 요원으로서 저격 작전 수행 중인 상황. 이에 도훈이 자신이 있는 룸을 향해 걸어오는 유라, 천련의 발소리에 돌아보는 일촉즉발 엔딩이 그려져 초 난감한 삼자대면이 이뤄지는 것인지, 나아가 유라가 도훈의 블랙 요원 정체를 알게 될지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은 달콤한 부부 로맨스부터 손에 땀을 유발하는 첩보극, 웃음을 자아내는 코미디가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시청자의 오감을 자극하며 시간을 순삭시켰다. 또한 장혁, 장나라, 채정안부터 이순재, 신수아까지 배우들의 통통 튀는 코믹 열연이 안방극장에 강렬한 웃음을 퍼트렸다. 특히 장혁은 아내와의 뜨거운 밤을 위해 열을 올리는 사랑꾼 남편과 카리스마 절정의 원샷원킬 블랙 요원을 오가는 반전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장나라는 능청스러운 눈물 연기부터 러블리 만취 연기, 가족을 위해 동분서주하는 막강 서열 1위의 면모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독보적인 캐릭터 플레이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 이에 ‘패밀리’ 방송 이후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혁-장나라 연기합 레전드다. 시너지 장난 아님”, “다들 뭔가 비밀이 있을 것 같다. 앞으로가 더 궁금하다”, “캐릭터 하나하나가 팔딱팔딱 뛰어다니는 느낌. 보는 맛이 있다”, “연출이 재치 있고 신선해서 재밌다. 행주장면 연출에 박수칠 뻔”, “저항없이 웃다 보면 어느새 끝날 시간임. 리얼 시간순삭”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패밀리’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신분을 위장한 국정원 블랙 요원 남편과 완벽한 가족을 꿈꾸는 달콤살벌한 아내의 아슬아슬한 가족 사수 첩보 코미디.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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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진짜가 나타났다!', 백진희‧안재현 서사 모아보기…아슬아슬 가짜 계약 로맨스 시동!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영상 캡처 [동국일보] ‘진짜가 나타났다!’가 백진희와 안재현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 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연출 한준서 / 극본 조정주/ 제작 빅토리콘텐츠)는 배 속 아기 ‘진짜’를 둘러싼 미혼모 오연두(백진희 분)와 비혼남 공태경(안재현 분)의 가짜 계약 로맨스를 다룬 이야기로 임신-출산-육아를 통해 ‘애벤져스’로 거듭나는 이들 가족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담은 휴머니즘 가족 드라마다. 지난 15일(토)과 16일(일)에 방송된 7,8회에서 오연두와 공태경은 본격적인 가짜 계약 로맨스에 시동을 걸면서 흥미를 배가시켰다. 여기에 지난 8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25.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 이에 주말 저녁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1~8회 동안 변화한 두 사람의 관계 서사를 되짚어봤다. # 악연 or 인연 위기에 빠진 일타강사 오연두와 비혼주의자 공태경의 운명적인 만남! 강의 계의 슈퍼 루키이자 국어 영역 전문 강사 연두는 일타강사라는 목표를 눈앞에 둔 상황에서 남자친구인 김준하(정의제 분)의 외도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 배신감을 느낀 오연두는 김준하의 차에 ‘바람둥이’라고 낙서를 하는 등 분노를 표출했고, 김준하의 차로 착각하고 공태경의 차에 낙서해 큰 파장을 모았다. 바람둥이로 소문난 공태경은 새할머니 은금실(강부자 분)로부터 기업 비서실장 장세진(차주영 분)과의 정략결혼을 강요받았고, 오연두의 행동으로 인해 공태경은 인생이 크게 변화할 위기에 처하며 극적 긴장감을 높였다. 이들의 악연 아닌 인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오연두는 전 남자친구 김준하와 장세진의 키스 장면을 목격한 뒤 정신을 잃었고 공태경이 이를 우연히 발견, 그녀를 데리고 응급실로 향했다. 응급실로 간 병원에서는 오연두의 혼전임신 사실이 밝혀졌고 공태경은 아기 아빠로 오해받는 등 오연두의 임신 사실을 제일 먼저 알게 되면서 두 사람은 의도치 않게 비밀을 공유, 묘하게 엮이기 시작했다. # 오연두를 위기에서 구해주는 공태경! 묘하게 신경 쓰이는 두 사람 오연두는 미혼모 자립행사장에서 강연자로 오게 된 전 남자친구 김준하를 마주치기 직전의 상황에 놓이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김준하를 마주치기 직전의 상황에 놓인 오연두는 당황스러워 몸이 얼어붙었고 이런 그녀의 옆으로 산부인과 의사로 행사장에 방문한 공태경이 손을 잡아 이끌어 위기를 모면했다. 도와준 것에 고마움을 느낀 오연두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공태경과 함께 스케이트장으로 향했고, 두 사람은 솔직하게 고민을 털어놓는 등 진심 어린 충고로 서로를 응원해주며 이들의 관계는 묘하게 변화했다. 공태경은 오연두, 김준하와의 공산부인과 대면에서 또다시 그녀를 위기에서 벗어나도록 도왔다. 오연두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김준하는 그녀를 향해 아기 아빠가 누구냐고 캐묻는 등 소리치며 날 선 반응을 보였고, 결국 이를 지켜보던 공태경이 오연두의 앞을 막아서며 자신이 아이 아빠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 궁지에 빠진 비혼주의자를 만나다. 아슬아슬한 가짜 계약 로맨스 시동 공태경은 오연두의 배 속에 있는 아기 아빠가 자신이라는 사실이 오연두의 가족에게까지 알려지자 당황해했다. 여기에 장세진과 결혼이라는 궁지에 빠진 공태경은 결혼을 벗어나고자 했으나 쉽지 않았고, 자신의 결혼을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오연두 뿐이라 생각한 그는 간절한 마음으로 그녀에게 정략결혼을 제안하며 새로운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하지만 이를 오연두가 거절하면서 상황은 일단락되는 듯했고 8회 방송 말미에는 오연두가 공태경과 장세진의 결혼식장에 등장, 공태경의 아기를 가졌다고 선언하면서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가짜 계약 로맨스에 시동을 걸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이처럼 ‘진짜가 나타났다!’는 위기에 빠진 두 남녀가 악연인지 우연인지 계속해서 만나게 되는 운명적인 만남을 그려내 시선을 이끌었다. 두 주인공은 향후 아기 ‘진짜’를 하여금 펼치는 가짜 계약 결혼 스토리를 예고, 이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높아지고 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는 토, 일요일 저녁 8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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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불타는 트롯맨' 손태진, 우승 상금 수령…"아직도 실감 안 나,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
    [사진 = MBN '불타는 트롯맨' 및 '불타는 트롯맨' 인스타그램] [동국일보]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이 우승 상금 수령 소감을 밝혔다. 19일 손태진은 '불타는 트롯맨'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뉴에라프로젝트를 통해 우승 소감과 함께 솔직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불타는 트롯맨' 우승과 함께 최종 누적 상금 6억여 원이라는 역대 오디션 최고 상금을 수령한 손태진은 "아직도 이 상황이 믿기지 않는다"며 운을 뗐다. 이어 "생각치 못한 금액의 상금이 제 통장에 숫자로 표기되어 있는 걸 본 순간, 몇 번씩 다시 확인해봤다. 혹시나 무슨 일이 생겨 상금이 갑자기 사라지는 건 아닌지, 드라마 같은 상상도 하게 됐다"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손태진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팬분들을 포함해 고마운 분들의 얼굴이 많이 떠오르지만, 가장 먼저 TOP7 멤버들과 여행을 가고 싶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멤버들과 시기를 상의 중이다. 1박 2일이라도 좋으니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하고 싶다"며 소소한 희망 사항을 전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의미 있게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평소에 도움을 전하고 싶었던 곳들을 살피고 있는 중이다"라며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불타는 트롯맨'과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좋은 음악과 자세로 여러분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건넸다. '불타는 트롯맨' 1대 우승자 손태진은 특유의 탄탄한 베이스 음색으로 '성악 트로트'란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며 방송 내내 한 편의 성장 드라마를 완성해 냈다. 클래식과 트로트를 넘나들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불타는 트롯맨' 종영 이후 MBN 스핀오프 예능을 포함한 다양한 방송을 통해 반전 예능감은 물론 '태 지니어스', '손 단장'다운 존재감으로 TOP7을 든든하게 이끌며 대중을 또 한번 사로잡고 있다. '하이클래스 트로트' 무대를 완성하며 매 경연 감동을 선사한 손태진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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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배우 '유채련',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부산국제박람회유치' 홍보 공모전 참여!
    배우 유채련 [동국일보] 모델 출신 배우 유채련이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해 나섰다. 부산국제박람회유치위원회와 크리에이터 콘텐츠 공모전 플랫폼인 ‘크리에이터링’이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해 마련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기원 ‘빛나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유채련은 부산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며 많은 팬들로부터 관심과 지지를 받고 있다. 기생충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유채련은 오는 19일 개봉하는 영화 ‘옥수역 귀신’에서 미스터리를 조사하는 기자 역을 맡았다. ‘옥수역 귀신’은 네이버 호랑 작가의 동명웹툰을 바탕으로 만든 호로물로 옥수역에서 의문의 죽음이 연이어 일어나자 특종을 감지한 기자 나영이 취재를 시작하고 진실에 다가갈수록 공포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유채련은 “한동안 지하철역에 들어가기 겁났을 정도로 배역에 몰입했는데 동료 배우들과 함께하면서 무서움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촬영 당시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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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9
  • 소유, 18일 이별 발라드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 발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동국일보] 가수 소유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로 올 봄 가요계에 돌아온다. 소유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를 발매한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뮤직비디오도 동시 공개된다.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제목 그대로 사랑의 끝맺음을 마주하고 있는 연인의 상황을 담아낸 발라드 곡이다. 덤덤하게 이별을 받아들이는 듯 하다가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오케스트라 사운드에 맞춰 감정선을 폭발시키는 기승전결이 돋보인다. 소유는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이별 스토리를 더욱 공감되게 노래한다. 지난해 4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Day & Night (데이 앤 나잇)' 더블 타이틀곡 'Business (비즈니스) (Feat. BE'O)'와 '썸 2 (Feat. 정용화)'에서 팝적인 보컬을 들려준 소유가 1년 만의 신곡은 발라드 장르로 준비했다. 소유는 피처링 아티스트 없이 자신의 목소리로 꽉 채운 이번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로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노래 실력을 보여준다. 소유가 직접 출연해 연기를 펼친 뮤직비디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 편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통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컥하게 만들 소유의 노래와 연기가 그려져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최근 유튜브 채널 '소유기'의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 중인 소유는 본업인 음악에서도 꾸준한 변화를 시도하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고 있다. 소유의 배리에이션이 올 봄 가요계를 한층 풍성하고 깊이있게 만들 전망이다. 소유의 신곡 '우리는 매일 이별을 향해 걸어가지'는 오늘(18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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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주원의 시선에서 본 세상…독보적 연출로 선보인 코믹 케이퍼물!
    사진 제공: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동국일보]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감각적인 연출로 코믹 케이퍼물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큐로홀딩스, 스튜디오브이플러스) 속 실감 나는 카메라 워킹과 유쾌한 전개가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먼저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주원 분)의 시점이 실감 나게 펼쳐져 몰입을 고조시킨다. 스컹크의 특수 고글 화면이 고퀄리티 시각 효과를 통해 완성도 있게 구현된 것. 트랩의 위치를 파악해주는 적외선 감지 모드와 동작의 범위를 미리 계산해서 보여주는 특별한 장치 하나하나를 세밀하게 표현해 스컹크의 작전을 한층 흥미롭게 만들고 있다. 스컹크가 보는 세상을 1인칭 시점으로 전개해 나가는 점도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만의 연출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다양한 CG 효과가 더해진 1인칭 시점이 스컹크의 작전 중 긴박한 순간과 짜릿한 액션을 한층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기 때문. 마치 스컹크와 함께 호흡하는 듯 리얼한 체험을 가능케 하고 있다. 스컹크뿐 아니라 문화재를 노리는 자들의 검은 세계 또한 감각적인 연출로 살아났다. 그중 조선통보를 노리는 조흰달(김재철 분)의 액션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양회장(장광 분) 저택의 좁은 복도에서 떼로 덤비는 조직원들을 살인 볼펜 하나로 처치, 킬러의 살벌한 모습을 속도감 있게 담아 스릴감을 높였다. 이에 조선통보를 향해 본격 보물찾기를 선언한 스컹크와 이를 노리는 악당들의 대결이 어떻게 그려질지 더욱 궁금해진다. 한편, 긴장감 있는 전개 속 코믹 요소는 극을 풍성하게 물들이고 있다. 특히 1회에서 문화재청 공무원 황대명(주원 분)과 그를 찾아온 진상 민원인 이춘자(최화정 분)의 유쾌한 활약이 화제를 모았다. 이춘자가 황대명에게 으름장을 놓으며 전한 협박 서류에는 스컹크의 필수 아이템 스마트 워치가 들어있었고 방송 말미, 스컹크를 돕는 천재 해커로 모습을 드러낸 이춘자의 등장은 탄성을 자아냈다. 이처럼 눈 뗄 수 없는 액션 구성과 더불어 웃음을 유발하는 은근한 반전이 담긴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가 인상적인 시작을 알린 상황. 앞으로 어떤 디테일한 재미를 선보일지 기대되고 있다.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3회는 19일(수)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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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가면의 여왕' D-6 임도완 작가, "본래 기획보다 더 치명적이고 자극적"
    사진 제공: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동국일보] ‘가면의 여왕’의 임도완 작가가 주연 여배우들을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 기획 채널A)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임도완 작가는 “여성 서사가 강한 글을 쓰고 싶었다”며 “원래는 철없던 시절 함께 놀던 친구들의 설익은 우정과 세월이 흐른 성숙한 여자들의 진정성 있는 워맨스를 쓰려 했지만, 한 남자에 대한 ‘복수’라는 핏빛 키워드가 첨가되면서 본래 기획보다 훨씬 더 치명적이고 자극적인 이야기가 됐다”고 작품을 집필하게 된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임 작가는 드라마를 통해 “민낯을 드러내고 진실을 좇으면 소중한 걸 잃게 되는 삶과 가면을 쓰고 진실을 묻으면 소중한 걸 지켜내는 삶. 이 두 개의 삶 중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지 화두를 던져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가면의 여왕’ 관전 포인트에 대해 임 작가는 “단연코 네 여자 배우들이 그려낼 캐릭터 플레이”라며 “4인 4색의 친구들이 각각의 욕망과 성공을 위해 일합일리(一合一離)하며 보여줄 예리하고 섬세한 심리전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쫄깃하게 만들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이어 배우들의 연기 호흡을 매력 포인트로 꼽으며 “‘연기 잘하는 애 옆에 연기 잘하는 애’, ‘연기 포텐 만랩’, ‘연기의 신’이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을 최고 연기자들의 환상적인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뿐만 아니라 배우와 캐릭터 간의 싱크로율에 대해 “김선아 배우는 깊은 눈빛, 낮고 작은 목소리 하나로 좌중을 압도한다. 애써 ‘척’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는 묵직한 품격, 그것이 김선아 배우와 도재이가 가진 공통점”이라면서 “대본을 쓰면서 이런 대배우의 역량을 어떻게 하면 더 잘 끌어낼 수 있을까, 작가를 고민시키게 하는 배우”라고 높이 평가했다. 오윤아 배우에 대해서도 임 작가는 “외모로만 평가하기엔 딕션, 캐릭터 분석력, 순발력까지 갖춘 뛰어난 연기자다. 그녀가 그려낼 고유나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남자를 유혹할 만큼 영악하지만 들끓는 모성이 다소 상반된다는 점에서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오윤아 배우를 캐스팅한 건 완벽한 선택이었다고 자신했다. 임 작가는 또 “신은정 배우가 연기하는 주유정은 온화한 미소 속에 불꽃같은 야망을 감추고 있다. 신은정 배우에게서 언젠가 한 방을 기대할 수 있는 당찬 면모를 보아서 언젠가 제대로 빌런을 만들어보고 싶은 반전 매력의 배우”라고 극찬했고, 유선 배우에게는 “안 그래도 화려한 우리 드라마 캐스팅의 화룡점정”이라면서 “유선 배우가 맡은 윤해미란 캐릭터는 대본을 쓸 때 가장 신나서 쓰게 된다. 제가 그린 윤해미보다 그녀가 그려낼 윤해미가 더 기대된다”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김선아는 극 중 약자들을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 역을 맡아 분한다. 이어 오윤아는 의문의 살인사건에서 범인으로 지목되는 살인 전과자 고유나 역을, 신은정은 영운 예술재단 이사장 주유정 역을 맡았다. 마지막으로 유선은 마리엘라 호텔 최초 평직원 출신 부사장 윤해미로 나선다. 마지막으로 임 작가는 “시청자들의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시키기 위해 반전의 반전이 펼쳐질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리겠다”고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 한편,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은 오는 24일(월)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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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보라! 데보라', 로코 장인들의 열연 담긴 미공개 컷 공개!
    사진 제공 = ENA [동국일보] ‘보라! 데보라’가 화끈한 연애 꿀팁을 전수하며 현실 공감을 제대로 자극했다.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연출 이태곤·서민정, 극본 아경,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풍년전파상·오즈아레나)가 지난 12일 호평 속에 첫 방송 됐다. 최강 연애 코치 데보라(유인나 분)가 보고, 듣고, 말하고, 겪은 한 끗 다른 연애 코칭은 유쾌한 공감을 자아냈고, 한 단어로 풀어낼 수 없는 ‘연애’에 대한 복잡미묘한 심리와 다양한 감정들을 세밀하게 담아내며 호응을 이끌었다. 무엇보다 과몰입 유발 로맨스에 공감을 극대화한 ‘로코 장인’들의 활약이 빛났다. 유인나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코믹을 넘나드는 연기로 연애 코치 ‘데보라’의 매력을 배가했고, 윤현민 역시 비의도적 나쁜 남자(?)의 정석 ‘이수혁’으로 변신해 설렘을 자극했다. 여기에 능청스러운 매력의 ‘한상진’으로 분해 윤현민과 차진 티키타카를 펼친 주상욱과, ‘치킨수저’를 든 데보라의 연인 ‘노주완’으로 유쾌한 재미를 더한 황찬성, 적재적소 ‘찐친’ 텐션을 톡톡히 발휘한 ‘이유정’ 역의 박소진까지, 개성 충만한 캐릭터들을 재치 넘치게 풀어낸 배우들의 열연에 호평이 쏟아졌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1, 2회 미공개 컷은 본격적으로 펼쳐질 ‘썸’ 폭발 로맨스에 대한 기대 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착붙’ 캐릭터로 돌아온 유인나는 또 한 번의 인생 캐릭터를 기대케 하는 활약을 펼쳤다. 연애는 전략이라며 세상 ‘쿨’하고 뼈 때리는 연애 코칭을 하지만, 자신의 연애는 한 치 앞도 못 보고 뒤통수를 맞은 데보라의 반전을 위트 넘치게 그려낸 것. 연인 노주완(황찬성 분)의 배신으로 꿈에도 생각해 본 적 없는 ‘연애 루저’ 위기에 놓인 데보라의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윤현민의 진가도 빛났다. 무심한 남자지만 연애는 진정성이라 믿는 이수혁의 ‘겉바속촉’ 매력을 완벽하게 풀어내며 설렘을 더했다. 유인나와의 달콤 살벌한 티키타카 에도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사랑에 서툰 이수혁이 준비한 반지를 건네지 못한 채 연인과 이별하고 씁쓸하게 돌아서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혐관’으로 시작해 뜻하지 않게 서로의 웃픈 연애사까지 알아버린 두 사람이 어떻게 얽혀나갈지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케 한다. 적재적소에서 ‘찐친’ 텐션과 코믹 포텐을 터트린 주상욱, 황찬성, 박소진의 활약도 돋보였다. 사랑에 서툰 이수혁을 저격하는 ‘마라맛’ 연애 조언과 의욕 넘치는 출판사 대표 한상진의 능청스러운 면모는 주상욱의 연기를 만나 차진 맛을 더했다. 황찬성 역시 능글미 넘치는 프랜차이즈 오너 노주완을 자신만의 색깔로 입혀냈다. 이유정 역을 맡은 박소진은 유인나와 찐친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김예지, 구준회, 이상운의 등장은 앞으로 펼쳐질 각양각색 커플들의 다채로운 연애담에 기대감을 높였다. 데보라의 천방지축 여동생 연보미(김예지 분)와 그에게 첫눈에 반한 엉뚱한 매력의 양진호(구준회 분)의 귀여운 첫 만남은 호기심을 자극했다. 아직까진(?) 사이좋은 4년 차 부부의 알콩달콩함을 선보인 이유정의 남편 양진우(이상운 분)의 모습도 빼놓을 수 없다. 유인나와 친자매 시너지를 보여준 김예지, 반전 매력을 선보인 구준회, 현실 남편을 연기할 이상운의 활약도 기대되는 포인트다. ‘보라! 데보라’ 제작진은 “연애 루저 등극 위기에 놓인 연애 코치 데보라에게 ‘단짠’ 폭풍이 불어닥친다. 노주완의 배신과 함께 설레는 변화를 시작한 데보라, 이수혁의 관계가 흥미로울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보라! 데보라’ 3회는 오는 19일(수) 밤 9시에 방송되며, ENA DRAMA 채널과 지니TV, 티빙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ENA 채널 번호는 Genie tv(KT) 1번, 스카이라이프(skylife) 1번, HCN 996번, Btv(SKB) 40번, U+TV(LG) 72번, LG헬로비전 45번, 딜라이브 58번, CMB 37번, Btv 알뜰 57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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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구미호뎐1938' 이동욱, 살벌한 사냥 시작…업그레이드된 활약 예고!
    사진 제공 = tvN [동국일보] ‘구미호뎐1938’ 이동욱이 더욱 강렬한 매력을 장착하고 돌아온다. 오는 5월 6일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연출 강신효, 극본 한우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측은 18일, 혼돈의 시대 한가운데 선 이연(이동욱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살벌한 사냥을 시작한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구미호뎐1938’은 1938년 혼돈의 시대에 불시착한 ‘구미호’ 이연이 현대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K-판타지 액션 활극이다. 토착신, 토종 요괴 등을 절묘하게 엮어낸 독창적 세계관 위에 한층 다이내믹해진 액션과 스케일, 다채롭게 업그레이드된 설화 속 캐릭터들을 장착하고 3년 만에 귀환한다. ‘K-판타지’의 신세계를 연 강신효 감독과 한우리 작가의 재회는 물론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 황희, 김용지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만남은 두 번째 시즌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동욱은 독보적 매력을 지닌 구미호 ‘이연’으로서의 맹활약을 이어간다. 지난 시즌 인간이 된 뒤 ‘영원한 첫사랑’ 남지아(조보아 분)와 해피엔딩을 맞이했던 이연. 하지만 그는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1938년으로 소환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이 모든 격변이 일어나기 전 그의 일상은 더없이 평화롭다. 산뜻한 미소와 함께 아이스크림 쇼케이스 앞에 선 이연의 ‘픽’이 ‘민초’일 것은 당연지사. 와이파이와 민트 초코, 사랑하는 연인이 있는 현대에서 평범한 삶을 이어가고 있는 듯한 이연. 하지만 내세와의 연은 완전히 끊어지지 않은 듯하다. 이어진 사진 속에서 그는 탈의파(김정난 분)가 지키는 내세출입국관리사무소에 자리하고 있다. 이제는 구미호로서의 능력을 모두 잃은 그가 이곳을 다시 찾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여기에 1938년에 툭 떨어진 그의 모습은 호기심을 더욱 끌어올린다. 익숙한 듯 낯선 풍경과 사람들, 곳곳에 덧씌워진 타국의 언어까지. 당혹감으로 물든 그의 얼굴은 심상치 않은 격랑과 마주한 심정을 대변한다. 과연 이곳에서 헤쳐 나가야 할 미션은 무엇일지, 다시 시작될 그의 사냥에 이목이 집중된다. 더욱 깊어진 매력과 함께 돌아온 이동욱은 “다시 ‘이연’을 연기할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난 시즌부터 감독, 작가님과 함께 많은 공을 들여 작업했던 작품을 또다시 선보일 수 있어 설렌다. 시청자 여러분들께서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구미호뎐1938’을 기대케 하는 포인트는 달라진 시대다. 그런 만큼 이동욱은 이번에 만나볼 수 있는 새로운 포인트로 ‘변화’를 꼽았다. 그는 “시대가 달라진 만큼 행동의 변화도 크다”라며 “남지아와의 사랑은 단단히 지키고 있으니, 또 다른 것들을 되찾고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은 ‘판도라 : 조작된 낙원’ 후속으로 오는 5월 6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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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나쁜엄마' 라미란X이도현, 정반대로 변한 애증의 모자…두 사람의 사연은?
    사진제공=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동국일보] ‘나쁜엄마’ 라미란, 이도현이 애증의 모자 관계를 그린다. 오는 26일(수)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연출 심나연, 극본 배세영, 제작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필름몬스터) 측은 18일, 영순(라미란 분)과 강호(이도현 분) 모자의 상반된 변화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엄마 영순과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다. 모든 것이 리셋 되고서야 비로소 진정한 행복을 찾아 나선 모자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코끝 찡한 감동을 선사한다. 제57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드라마 작품상의 영예를 안은 ‘괴물’ 심나연 감독이 연출을,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등에서 필력을 인정받은 배세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무엇보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를 높이는 ‘믿보배’들이 대거 합류한 가운데, 라미란과 이도현의 만남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라미란은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착같이 살아온 나쁜 엄마 ‘진영순’을 맡았다. 홀로 돼지농장을 운영하며 아들을 키워온 진영순은 가난과 무지로 인한 고통을 대물림하지 않기 위해 나쁜 엄마가 되기를 자처하는 인물이다. 이도현은 뜻밖의 사고로 아이가 되어버린 검사 아들 ‘최강호’로 분한다. 엄마의 계획이 곧 자신의 인생이었던 강호는 혼자만의 비밀을 품고 냉혈 검사가 됐다. 엄마까지 외면하며 철저히 성공만을 위해 달리던 그는 뜻밖의 사고로 어린 아이가 되어 나쁜 엄마와의 새로운 삶을 살게 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나쁜 엄마’ 영순과 강호의 과거, 그리고 ‘검사 아들’ 강호와 영순의 현재가 나란히 대비된다. 아들을 훌륭한 검사로 만들겠다는 영순의 고집과 집념은 강호를 평생동안 압박해왔다. 독하고 모진 마음을 품은 영순과 그 뒤를 체념한 얼굴로 따르는 고등학생 강호가 눈길을 끈다. 하지만 또 다른 사진 속, 세월이 흘러 엄마의 뜻대로 검사가 된 강호는 마치 그 시절의 영순처럼 한없이 냉정해 보인다. 반면, 한결 부드러워진 영순의 변화도 눈길을 끈다. 한 손에는 아들을 위해 준비한 음식도 한 보따리 가득 들려 있다. 과연 냉혈 검사 강호에게는 어떤 비밀이 생긴 것일지, 그리고 나쁜 엄마 영순은 그와 행복할 수 있을지, 앞으로 펼쳐질 이들 모자의 이야기를 기대케 한다. 더할 나위 없이 ‘갓’벽한 조합을 예고한 라미란, 이도현은 서로에게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먼저 라미란은 “이도현 배우는 정말 ‘어메이징’ 했다”라는 극찬과 더불어, “이런 감흥을 주고받을 수 있는 배우를 만나서 좋았다. 내 아들 강호가 되어줘서 고맙다”라고 전했다.    이도현 역시 “라미란 선배님과 연기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영광이었다. 그래서 촬영장에 가는 것이 굉장히 설렜고 촬영할 때도 아주 행복했다. 저에게 정말 소중한 어머니가 되어 주셨다”라고 밝히며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는 총 14부작으로 오는 26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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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더 트롯쇼' 안성훈·박지현·진해성, 감성 저격 무대…'미스터트롯2' 진·선·미 존재감 입증!
    [사진 = SBS M ‘더 트롯쇼’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미스터트롯2’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이 각각의 감성으로 ‘더 트롯쇼’를 물들였다.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M ‘더 트롯쇼’에 출연해 각각 ‘시절인연’, ‘인생 이야기’, ‘못난놈’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미스터트롯2’의 ‘진’ 안성훈은 이찬원의 원곡 ‘시절인연’ 무대를 펼쳤다. ‘미스터트롯2’ 라이벌 매치 1라운드 경연곡으로 선곡했던 ‘시절인연’ 무대를 ‘더 트롯쇼’로 옮겨온 안성훈은 진심을 눌러 담은 가사 표현력과 믿고 듣는 극세사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흔들었다. 이어 ‘미스터트롯2’의 ‘선’ 박지현은 진성의 원곡 ‘못난놈’을 자신만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표현하며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미스터트롯2’ 경연 당시 선보인 바 있는 ‘못난놈’ 무대를 ‘더 트롯쇼’에서 펼쳐낸 박지현은 구성진 가락과 사이다 같이 시원한 가창력으로 박지현만의 ‘못난놈’을 완성해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미스터트롯2’의 ‘미’ 진해성은 ‘인생 이야기’ 무대를 펼쳤다. ‘인생이야기’는 진해성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몰입도를 한층 높였다. ‘정통 트로트 끝판왕’ 진해성은 구수한 목소리와 특유의 창법으로 무대를 가득 채웠고 “나의 인생 모든 게 순탄하지 않았네”, “바람처럼 달려온 인생” 등 깊은 가사로 공감을 자아냈다.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은 지난달 뜨거운 인기 속에 종영한 TV CHOSUN ‘미스터트롯2’에서 각각 진, 선, 미에 오르며 트롯계를 이끌 차세대 스타로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2’ TOP7의 매니지먼트는 냠냠엔터테인먼트에서 맡고 있다.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은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진행되는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 등 공연과 방송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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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비밀의 여자', 심장 쫄깃한 최윤영의 복수전…'긴장감 폭발' 이채영
    사진 제공: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동국일보] ‘비밀의 여자’의 최윤영이 이채영에게 접근해 복수전의 서막을 열었다. 17일(어제)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연출 신창석 / 극본 이정대 / 제작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24회에서는 주애라(이채영 분)에게 있어 중요한 사진을 오세린(최윤영 분)이 가져가면서 애라가 난감한 상황에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오세린(영혼 정겨울)은 주애라가 기획하고 있던 프로젝트에 중요한 사진을 가져가면서 복수의 신호탄을 쐈고, 애라는 사진을 잃어버려 계약이 취소되자 세린을 범인으로 오해하기 시작했다. 애라는 프로젝트를 성사시키지 못한 대가로 영업팀 사원으로 발령났고, YJ 그룹이 운영하는 대리점에 방문한 윤말자(윤지숙 분)는 애라와 남유진(한기웅 분)의 사이를 알게 돼 충격을 받았다. 세린(영혼 정겨울)은 더욱 처절한 복수를 하기 위해 애라의 난감한 상황을 해결해주는 척 연기했고, 애라는 아무것도 모른 채 세린이 자기 일을 해결해주자 믿기 시작했다. 서태양(이선호 분)은 과거 자신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장미(이채영 분)를 찾아 나섰고, 태양은 찾고 있던 장미의 본명이 주애라였다는 사실이 흥미진진하게 했다. 방송 말미 애라는 세린에게 자신의 팀에서 같이 일하자고 제안했고, 세린은 “나야 완전 좋지”라며 응했다. 애라가 가장 믿는 사람에게 처절하게 배신당하길 원한 세린은 복수가 계획대로 진행되는 듯 싶었으나 가방에서 휴대폰을 꺼내던 중 애라가 잃어버렸던 사진이 떨어졌고, 이내 당황한 두 사람의 표정이 다음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주애라 이제 세린이 의심하겠네”, “겨울이네 주애라랑 한기웅 사이 알게 되나? 마음 아프다 ㅠㅠ”, “하필 저 때 가방에서 사진이 떨어지냐”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주애라를 향한 오세린의 복수 신호탄은 18일(오늘)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여자’ 2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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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미스트롯2' TOP6 출신 '별사랑', '더트롯쇼'서 신곡 '퐁당퐁당' 컴백 신고식 성료!
    [사진 출처: SBS FiL, SBS MTV ‘더트롯쇼’ 캡처] [동국일보] 가수 별사랑이 ‘장꾸미’ 넘치는 매력으로 컴백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 별사랑은 지난 17일 밤 방송된 SBS FiL, SBS MTV ‘더트롯쇼’에서 새 싱글 ‘장꾸미’의 타이틀곡 ‘퐁당퐁당’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별사랑은 특유의 세련된 음색과 시원한 보이스를 유감없이 뽐냈으며, 직관적이면서도 재치 넘치는 안무를 쉴 틈 없이 소화해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또한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장꾸미’가 돋보이는 화려한 무대 매너로 비타민 에너지를 발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별사랑은 독특한 헤어스타일링과 플라워 브로치로 포인트를 준 레트로 무드가 물씬 느껴지는 패션으로 러블리한 비주얼을 완성해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별사랑의 신곡 ‘퐁당퐁당’은 그루브 넘치는 브라스와 개성 뚜렷한 신스 라인, 트렌디한 EDM 사운드로 구성된 뉴트로 장르의 곡으로, 의성어와 의태어를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잔망 가득한 노랫말로 담아내 리스너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별사랑은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TV조선 ‘미스트롯2’를 통해 탁월한 음악 역량으로 TOP6에 등극, 다방면에서 광폭적인 음악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한편 별사랑은 각종 무대 및 공연, 방송 프로그램 등을 오가며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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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 '이로운 사기', 공감 불능 사기꾼 천우희 X 공감 변호사 김동욱…티저 포스터 최초 공개!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티저 포스터가 최초 공개됐다.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극본 한우주/ 연출 이수현/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는 공감 불능 사기꾼과 과(過) 공감 변호사, 너무나 다른 두 사람의 절대 악을 향한 복수극이자 짜릿한 공조 사기극 드라마. 특히 공감 불능 사기꾼 이로움 역으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뽐낼 천우희와 과 공감 변호사 한무영 캐릭터를 통해 섬세한 감정 표현을 보여줄 김동욱의 묵직한 변신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두 사람의 극 중 캐릭터 변신은 물론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포스터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포스터 속에는 캐릭터에 이입된 천우희와 김동욱의 모습이 담겨 있다. 푸른 창공을 배경으로 선 이들은 카메라를 향해 무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고 그 사이 흐르는 공기에는 비장함이 섞여 있다. 그 중 유독 차가운 천우희의 눈빛이 흥미롭다. 아무도 그녀의 속내를 읽을 수 없는 듯한 표정을 짓고선 손에 리볼버를 쥐고 있는 것. 복수를 절대 멈추지 않을 고독감과 숨은 분노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천우희를 붙든 김동욱의 깊은 시선에는 묵직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그녀의 손목을 잡은 손길에서는 극 중 한무영(김동욱 분)이 이로움의 무모한 행보를 막아세우는 것일지, 그녀의 복수를 돕고자 하는 것일지 추측하게 만드는 중의적 의미가 담겨 있다. 또 여기에 더해진 ‘간절히 믿고 싶지만, 끝까지 믿을 수 없는’이라는 카피 문구는 결과적으로 대립과 공조 사이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관계로 이어져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생각해 보게 만든다. 아이러니하고도 독특한 캐릭터 조합과 신선한 스토리 설정이 기대되는 ‘이로운 사기’에 호기심이 바짝 솟아난다. 과연 두 남녀가 어떤 사연과 계기로 손을 맞잡게 된 것인지, 카피 문구의 말은 누가 누구에게 보내는 마음인지, 더불어 이들이 행할 이로운 사기의 대상은 누구이며 그 목적은 무엇일지, 벌써부터 다양한 관심과 궁금증이 쏟아진다.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두 배우 천우희와 김동욱의 이로운 만남이 기다려지는 tvN 새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는 5월 29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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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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