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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동감', 에너지 넘치는 배우들의 첫 만남!
    동감 [동국일보] 2022년을 대표할 새로운 멜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동감'이 지난 5월 15일 대본 리딩과 고사를 진행한 후, 5월 말 전격 크랭크인 한다. 영화 '동감'은 우연한 계기로 무전기를 통해 소통하게 된 두 남녀가 각자 살아가는 시대 속에서 벌어지는 사랑과 우정을 그린 이야기. 영화 '동감'은 캐스팅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2022년 제작되는 영화 중 가장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최근 가장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스크린 스타들과 유망주를 적절히 배합한 캐스팅 조합이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영화 '동감' 팀은 지난 5월 15일 대본 리딩과 고사를 진행했다. 이날 고사 현장에는 여진구, 조이현, 김혜윤, 나인우가 참석했다. 영화 '1987' 특별출연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 하는 여진구는 “그리웠던 영화 현장에 돌아와 기쁘다. 직접 겪어 보지 못해봤던 세대, 낭만 가득한 시대를 캐릭터로 살아볼 수 있어서 설렌다” 고 소감을 밝혔다. 여진구는 '동감'에서 95학번 기계공학과 복학생 용 역할을 맡았다. 용과 무전기로 소통하는 21학번 사회학과 무늬 역의 조이현은 영화 '변신' 이후 오랜만에 스크린 컴백하는 상황. 조이현은 “영화 현장에 다시 한번 참여하게 되어 정말 행복하고 기쁘다. 좋은 작품에 참여할 수 있게 돼 영광이고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근 TV,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김혜윤은 95학번 용(여진구)의 첫사랑 한솔 역을 맡았다. 김혜윤은 “선후배 배우들과 열심히 협업해 좋은 작품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TV예능부터 드라마까지 명실상부 대세 배우로 주목 받고 있는 나인우는 무늬(조이현)의 다정다감한 남사친 영지 역할을 맡았다. 나인우는 “아무쪼록 사고없이 모든 스탭들이 건강하게 촬영을 마쳤으면 좋겠다. 파이팅!” 으로 에너지를 불어넣었다. 연출을 맡은 서은영 감독은 “배우와 스탭 모두 하나가 된 현장을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무사히 촬영이 끝날 수 있길 기원한다”고 소망을 전했다. 이처럼 넥스트 제너레이션으로 꼽히는 배우들과 검증된 스토리의 만남은 2022년 엔데믹 시대를 맞은 극장가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몇 년 간 보기 드문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동감'은 인생 멜로를 완성하기 위해 오는 5월 말 크랭크인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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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20
  • 전주국제영화제 2관왕 수상작 '경아의 딸', 6월 개봉!
    영화 '경아의 딸' [동국일보]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2관왕을 수상하며 상반기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경아의 딸'이 런칭 포스터와 런칭 예고편을 공개하며 6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경아의 딸'은 세상을 믿지 않는 경아와 세상에 지고 싶지 않은 연수가 지울 수 없는 사건을 겪으며 어긋나고 또 기대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김정은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연극과 드라마, 영화까지 분야를 넘나들며 폭넓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연기파 배우 김정영이 엄마 경아 역으로 열연했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허선빈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으며 사랑받은 배우 하윤경이 딸 연수 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연수 역을 맡은 배우 하윤경의 표정이 돋보이는 스틸로, 그녀가 '경아의 딸'에서 선보일 새로운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하윤경이 분한 연수는 지울 수 없는 사건으로 인해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인물. 포스터에 올라간 ‘나는 모르는 너의 얼굴’이라는 카피와 단단해 보이는 연수의 눈빛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기를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예고하는 동시에, 제목 '경아의 딸'과 연결되며 엄마 경아와 딸 연수 사이에 어떤 일들이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함께 공개된 런칭 예고편에서는 평온했던 경아와 연수의 삶이 한 통의 메시지로 인해 흔들리게 될 것임을 예고해 궁금증을 더한다. 엄마와 서로 의지하며 지내던 연수에게 어느 날 친구로부터 이상한 메시지를 받았다는 연락이 온다. 이는 헤어진 전 남자친구가 연수의 동의 없이 유포한 영상이 담긴 것으로, 연수의 엄마인 경아 역시 메시지를 받고 충격에 빠진다.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면서도 괴로워하는 연수와, 그런 연수를 찾아 헤매는 듯한 경아의 모습, 그리고 ‘나는 모르는 너의 얼굴’이라는 카피는 삶에 큰 상처를 남길 사건을 맞닥뜨렸지만 이내 딛고 일어서려는 용기를 보이는 인물들로 뭉클함을 자아낸다. 특히 배우 김정영과 하윤경의 섬세한 감정 연기와 두 사람이 선보일 호흡이 돋보여 세상에 외치고 싶은 올해의 발견작인 '경아의 딸'을 더욱 기다리게 만든다. 사려 깊은 태도로 올해 반드시 놓쳐선 안 될 맑고 단단한 영화의 탄생을 알리는 '경아의 딸'은 6월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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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조현철-이태안 감독의 '부스럭', 19일 공개!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동국일보] 조현철, 이태안 감독이 단편영화 '부스럭'을 통해 실상과 허상을 넘나드는 평행세계로 안내한다. 오늘(19일) 공개될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는 손 안의 단편영화관 세 번째 주자 조현철, 이태안 감독의 '부스럭'의 막이 오른다. '부스럭'은 커플이었던 ‘현철(조현철 분)’과 ‘미진(김용지 분)’이 헤어진 후, 그들의 이별 사유를 파헤치고자 직접 나선 ‘세영(천우희 분)’이 겪게 되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아낸 이야기를 그린다. 연출부터 연기까지 다 되는 올라운더 조현철 감독과 이태안 감독,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 천우희(세영 역)가 함께 그려낸 단편영화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조현철&이태안 감독과 홍신소(노홍철+윤종신+문소리) 프로덕션 3MC는 '부스럭' 제작 회의를 거쳐 시사회, 메이킹 영상 등을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며 해석에 열을 올린다. 영화를 감상한 MC들은 조현철 감독을 향한 질문 폭격을 던지는가 하면 시사회 최초로 난상 토론의 현장까지 만들었다고 해 다양한 추측을 낳은 '부스럭'이 더욱 궁금해진다. 특히 조현철 감독은 “요즘 러브콜이 많이 들어오지 않느냐”는 문소리의 질문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를 위해 다 거절하고 있다”고 답해 그의 열정을 짐작게 한다. 또한 “예산을 짜다 보니 개런티 비용이 한정돼 있더라”며 직접 영화에 출연할 것을 밝혀 감독 조현철의 모습 뿐만 아니라 배우 조현철의 모습까지 기대케 한다. 또한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부스럭' 시사회에는 자문위원 김도훈 기자와 주연배우 천우희가 참석해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풀 예정이다. 극 중 친구들의 이별 사유를 밝히려다 미스터리한 일을 겪게 된 주인공 ‘세영’ 역할을 맡은 천우희는 작품을 어떻게 이해하고 연기했느냐는 질문에 “감독님들은 즉흥적인 부분이 많아 촬영하는 동안에도 시나리오가 몇 번이나 바뀌어 ‘나도 순간순간 느끼는 대로 연기하자’ 마음먹었다. 완성작을 보니 너무 재미있다”라고 자신감 넘치는 감상 소감을 전해 흥미를 돋운다. 여기에 조현철, 이태안 감독의 독보적인 연출 스타일이 있는 그대로 담긴 메이킹 필름이 주는 짜릿함도 엄청나다고. 대사를 외우다가도 카메라 앵글을 확인하고, 콘티를 체크하는 등 다방면으로 활약하는 감독 조현철의 색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고 해 호기심이 모아진다. 이와 함께 시시각각 즉석에서 시나리오 설정이 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캐릭터에 엄청난 몰입력을 보여주는 천우희와 중심을 잡아주는 이태안 감독의 시너지까지 예고돼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이 영화에 대한 재미를 배가시켰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토크가 끝나가던 도중 '부스럭'의 ‘숨겨진 결말’이 밝혀져 현장이 발칵 뒤집힌다. 이를 들은 문소리가 “영화를 보는 것이 아니라 체험하게 한다”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고 해 과연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은 '부스럭'에 감춰진 비밀은 무엇일지, 영화부터 메이킹 영상까지 단 1초도 놓칠 수 없는 전개가 기다려진다. 시사회 최초 난상 토론을 하게 만든 충격 반전의 단편영화 '부스럭'은 오늘(19일)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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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영화 '레일웨이 히어로즈', 유덕화 열창 뮤직비디오 공개
    영화 '레일웨이 히어로즈', 유덕화 [동국일보] 일본군 점령 하의 중국에서 지하 저항군을 형성한 철도 노동자들의 강렬하고 뜨거운 사투를 다룬 다이내믹 항일 액션 '레일웨이 히어로즈'가 5월 26일로 개봉일을 확정하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레일웨이 히어로즈'는 평범한 철도 노동자들로 구성된 비밀 저항조직이 일본군의 군수 열차를 탈취하고 폭파시키는 목숨을 건 사투를 다룬 다이내믹 항일 액션.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연기자이자 가수인 중화권 최고의 스타 ‘유덕화’가 불러서 화제다. '레일웨이 히어로즈'의 주제곡 ‘사랑하는 비파를 다시 연주해줘’ (원제: 又弹起心爱的土琵琶)의 선율과 함께 모습을 보인 ‘유덕화’는 서정적인 가사와 감미로운 멜로디를 노래하고 이어지는 비장함을 담은 음률까지 최고의 가수답게 완벽히 소화해 낸다. 뮤직비디오는 ‘유덕화’가 열창하는 모습뿐만 아니라 철도 노동자들로 구성된 지하 저항군들의 비장함과 다이내믹한 액션 그리고 드라마틱한 동료애가 돋보이는 장면들로 이루어져 있다. 마지막으로 이 ‘무명의 영웅들’은 함께 서로를 추억하듯이 열차 앞으로 모여 환한 웃음을 지으며 마무리한다. '레일웨이 히어로즈'는 설경을 가로지르는 열차와 달리는 열차에 뛰어올라 적과 싸우는 액션 장면들이 속도감과 긴박함이 함께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목숨을 아끼지 않고 처절하게 저항한 철도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이내믹 항일 액션 영화 '레일웨이 히어로즈'는 오는 5월 26일 개봉하여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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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콜린 파렐, 영화 '애프터 양' 통해 인생 연기 예고
    콜린 파렐, '애프터 양' [동국일보] 장르를 가리지 않는 연기력과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 콜린 파렐이 신작 '애프터 양'에서 인생연기를 펼쳤다는 찬사를 얻어 기대감을 모은다. '데어데블', '신비한 동물사전', '더 배트맨' 등 할리우드 대표 프랜차이즈 블록버스터부터 '더 랍스터', '킬링 디어' 등 웰메이드 작품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에서 매번 신뢰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 콜린 파렐은 20년 이상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베테랑 배우이다. 그는 조엘 슈마허 감독의 '폰 부스'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연출, 톰 크루즈 주연의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의 인상 깊은 연기로 대중들에게 자신을 확실히 각인시켜 할리우드 스타의 반열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또한 마틴 맥도나 감독이 연출한 '킬러들의 도시'로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더 랍스터'를 통해 골든글로브, 시카고비평가협회상, 런던비평가협회상 등의 남우주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는 등 유수의 영화제를 휩쓸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 콜린 파렐과 애플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를 공동 연출하며 지금 가장 핫한 예술가로 주목받고 있는 코고나다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신작 '애프터 양'이 오는 6월 1일 개봉한다. '애프터 양'은 안드로이드 인간 '양'의 기억을 탐험하면서 시작되는 상실과 사랑, 그리고 삶에 관한 가장 아름답고 독창적인 이야기를 담은 작품. 콜린 파렐은 딸을 위해 구입한 안드로이드 인간 ‘양’이 고장 나고 딸이 슬퍼하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수소문하는 아버지 ‘제이크’ 역을 맡았다. ‘제이크’는 찾아오는 손님이 많지 않은 차 판매점 운영에 몰두하면서 아내와 하나뿐인 딸 ‘미카’와의 관계에서 거리감을 느끼게 되는 인물로, 배우 콜린 파렐의 고요함 속에 깊이감을 느낄 수 있는 절제되고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이에 벌써부터 해외 언론과 평단의 극찬이 쏟아진 것은 물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가 ‘콜린 파렐 최고의 연기’라는 찬사를 보내며 실력파 배우 콜린 파렐이 펼쳐 보일 인생 연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모은다. 코고나다 감독 역시 “거장 배우다운 실력으로 고요한 연기를 소화했다. 절제된 연주와 꾸밈없는 음의 아름다움이 음악을 어떻게 바꿔 놓는지 이해하는 노련한 재즈 연주자처럼. 그걸 보고 경험하는 건 선물 같은 일이었다”라고 콜린 파렐과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 콜린 파렐의 인생연기를 예고하는 영화 '애프터 양'은 6월 1일 개봉해 관객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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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영화 '히든' 정혜인, 거침없는 카리스마 선보인다!
    영화 '히든' 정혜인 [동국일보] 목숨을 건 죽음의 베팅으로 새로운 갬블 액션의 탄생을 알릴 영화 '히든'에서 거침없는 카리스마 ‘정해수’ 역에 배우 정혜인이 주연을 맡아 관객들의 기대감이 상승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영화 '히든'의 주연 ‘정해수’로 분한 배우 정혜인은 친구의 복수를 위해 목숨까지 내놓는 여성 정보원을 맡아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된 카리스마와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지금껏 본적 없는 갬블 액션 캐릭터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히든'은 도박판 거물 '블랙잭'을 쫓아 60억이 걸린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갬블 액션 드라마. 배우 정혜인은 '여고괴담5-동반자살'로 스크린 데뷔를 하며 [닥터 이방인], [가족을 지켜라], [저글러스], [끝까지 사랑], [시지프스: the myth]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내공을 쌓고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드라마 [루갈], [저글러스], [여타짜] 등에서 화려한 액션과 숏컷을 선보이며 중성적인 캐릭터로 남자보다 잘생긴 ‘잘생쁨’ 여배우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강력한 드리블과 슛팅, 스피드까지 갖춘 실력으로 시즌 통틀어 탑티어 선수로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에이스 ‘혜컴’로 활약, 자신만의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도 최고 전력으로 손꼽히며 에이스로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정혜인은 전작 '여타짜'에서 미스터리한 타짜 ‘오자와’ 역을 맡아 능수능란한 포커 플레이를 소화해냈고, 이번 영화 '히든'에서도 백전백승 플레이와 새로운 갬블 액션의 캐릭터로 다시 한번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그녀가 맡은 주인공 ‘정해수’는 작전 중 사망한 친구 ‘미정’을 대신 해 도박판 거물 '블랙잭'의 비밀을 밝히고자 하우스를 돌며 거침없는 플레이와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 투혼을 선보일 예정. 뛰어난 운동신경과 신비로운 마스크가 더해져 원래 자기 옷을 입은 듯한 연기로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할 정혜인은 포커 카드를 무기 삼아 싸우거나 드럼통에 들어가고 테이블 위를 미끄러지는 등 ‘본 시리즈’ 못지않게 지형지물을 이용한 액션을 보이며 영화의 완성도를 더한다. 그녀는 영화, 드라마, 예능까지 종횡무진하며 차세대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포커들의 전쟁에 목숨까지 올인한 여성 정보원의 새로운 갬블 액션 '히든'은 오는 5월 2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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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9
  • 영화 '오마주', 19일 원주 아카데미극장 시사회 · GV 개최
    영화 '오마주' [동국일보] 5월 26일 개봉하는 영화 ‘오마주’가 영화의 특별한 공간이 된 원주 아카데미 극장에서 신수원 감독이 참석하는 시사회 및 GV를 개최한다. 작품 속 실제 촬영 장소에서 이뤄지는 상영과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영화 ‘오마주’는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아트판타지버스터로,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시간여행을 통해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위트 있고 판타스틱한 여정을 담았다. 해외 영화제의 초청과 수상에 이어 국내 언론시사 이후 호평이 쏟아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오는 19일 19시 30분 ‘오마주’의 촬영 장소인 원주 아카데미 극장에서 상영 후 이어지는 GV에 신수원 감독이 참석한다. 신수원 감독은 ‘오마주’ 속에 홍은원 감독의 작품 ‘여판사’를 소재로 주인공 지완이 사라진 필름을 찾아 그림자를 따라가는 여정과 그 정점이 되는 엔딩 신에 원주 아카데미 극장을 담았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끝까지 살아남아”라는 대사와 같이 사라져가는 역사와 역사적 공간들을 재조명해 전 세대를 관통하는 존경과 응원의 러브레터를 전한다. 원주 아카데미 극장은 멀티플렉스 극장의 등장으로 지난 2006년 폐관되고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그러나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최근 원주시에서 극장을 매입해 보존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작품으로 이정은 배우는 장편영화 첫 단독 주연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열연으로 극을 이끌었다. 남편 역의 권해효 배우, 그리고 뮤지컬 ‘어쌔신’에 이어 다시 한 번 이정은과 모자 사이로 만난 탕준상 배우가 실감 나는 생활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이주실 배우와 김호정 배우가 특별 출연해 의미를 더한다. 꿈꾸는 사람들의 빛나는 그림자를 비추는 영화 ‘오마주’는 5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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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 메인 포스터 · 메인 예고편 공개!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 메인 포스터 [동국일보] 전 세계가 사랑하는 디즈니·픽사의 우주적 상상력이 담긴 작품 '버즈 라이트이어'가 6월 IMAX 개봉을 확정 지으며 가슴이 웅장해지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먼저 '버즈 라이트이어' 메인 포스터는 '토이 스토리'의 레전드 ‘버즈’와 상상초월의 팀플레이를 예고하는 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머나먼 우주에서 펼쳐질 무한한 모험에 모든 것을 건 ‘버즈’와 시선을 사로잡는 ‘버즈’의 반려 고양이 로봇 ‘삭스’, 그리고 각양각색의 개성을 예고하는 정예 부대 요원들의 모습이 환상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이끈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숙명의 적 ‘저그 황제’와 그의 위협적인 로봇 군대들의 모습도 흥미로움을 더한다. 여기에 “디즈니·픽사의 스페이스 액션 어드벤처”라는 문구와 함께 IMAX 개봉을 앞두고 최고의 제작진들이 선사할 다채로운 볼거리가 스크린을 통해 어떻게 펼쳐질지 무한 기대감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와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오직 '버즈 라이트이어'에서만 볼 수 있는 우주적 상상력으로 가득 차 있어 시선을 압도한다. 특히 '버즈 라이트이어'에서 ‘버즈’의 무한한 모험이 시작된 이유, 그리고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팀을 결성하기까지 겪는 우여곡절이 고스란히 녹여 있어 스토리적 긴장감과 재미까지 더한다. 어느 날 예기치 못한 사고를 겪는 ‘버즈’는 “난 버즈 라이트이어. 언제나 확실하지!”라고 자신 있게 외치지만, 본인의 실수로 많은 이들이 미지의 행성에 고립되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게 된다. 이어 반려 고양이 로봇 ‘삭스’와 임무를 위한 우주 항해를 떠나게 되고, 또 한 번의 불시착으로 알 수 없는 행성에 정착하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이지’와 그의 친구들은 행성을 공격하는 외계 우주선을 격추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버즈’는 이들과 함께 거대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한 여정을 함께 떠난다.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임무 속, 과연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요원들은 무사히 임무를 완수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이 밖에도 예고편 곳곳 '토이 스토리', '인사이드 아웃', '소울' 등 디즈니·픽사 최고의 제작진이 선사하는 우주 공간과 다채로운 볼거리는 상상의 한계를 뛰어 넘는 스케일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매 작품마다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디즈니·픽사 제작진이 반려 로봇 ‘삭스’의 귀여운 모습부터 좌충우돌 팀플레이에서 벌어지는 유머 포인트까지 눈과 귀를 사로잡을 특별한 포인트들을 어떻게 구현할지 기대를 더한다. 디즈니·픽사의 우주적 상상력이 담긴 '버즈 라이트이어'는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인류를 탈출 시키기 위한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요원들의 운명을 건 미션 수행을 그린 작품이다. 매 작품마다 기발한 상상력과 완성도 높은 작품성을 선보인 디즈니·픽사 드림팀이 대거 참여해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도리를 찾아서' 공동 연출을 맡은 앤거스 맥클레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소울', '인사이드 아웃', '업'으로 아카데미 3관왕을 수상한 피트 닥터 감독이 기획 및 각본에 참여해 또 한편의 빛나는 역작을 예고한다. 여기에 '어벤져스' 시리즈의 영원한 영웅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가 ‘버즈’의 보이스 캐스트로 활약을 예고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2022년 가장 주목받는 기대작 '버즈 라이트이어'는 6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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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8
  • 영화 '특수요원 빼꼼', 올여름 극장가 장악 예감
    영화 '특수요원 빼꼼' [동국일보] 2004년 단편 애니메이션의 허당 곰 캐릭터로 시작, 17년이 지난 현재까지 전 세계인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캐릭터 빼꼼의 세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특수요원 빼꼼'이 오는 6월 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이번에도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004년 'I Love Picnic', 'I Love Sky' 등의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처음 대중들과 만난 빼꼼은 아이들 취향 저격하는 슬랩스틱 코미디는 물론, 자연의 소중함, 다양성의 존중, 함께하는 삶의 소중함 등 교훈적인 내용을 담은 에듀메이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지닌 빼꼼의 단편 애니메이션은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본선 진출, 일본 TBS 디지콘6어워드 그랑프리 수상 등 국제 유수 영화제에서 수상 및 노미네이트되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TV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된 빼꼼은 2006년부터 EBS와 투니버스를 비롯, 영국 BBC 등에도 수출되며 글로벌 인기 캐릭터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제작된 빼꼼의 첫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 '빼꼼의 머그잔 여행'(2007)은 크리스마스이브에 선물 받은 마법 펜던트로 불러낸 머그잔을 타고 세계여행을 떠나는 북극곰 빼꼼의 좌충우돌 모험을 그린 작품. 귀엽고 사랑스러운 빼꼼의 매력을 강조한 첫 번째 극장판은 동화 같은 모험담을 생동감 넘치는 3D 영상으로 구현, 패밀리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어 2017년 개봉한 두 번째 극장판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은 얼어붙을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하기 위해 사고뭉치 허당곰에서 최강 스파이로 다시 태어난 빼꼼의 미션 수행기를 담은 영화. 전편에서 귀엽고 유쾌한 매력을 뽐냈던 빼꼼은 두 번째 극장판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스파이 액션 등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기 시작, 패밀리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과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렇듯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다양한 변신을 이어가고 있는 빼꼼이 세 번째 극장판 '특수요원 빼꼼'을 통해 업그레이드된 능력을 지닌 요원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슈퍼칩이란 첨단 무기를 지니게 된 빼꼼이 진정한 요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은 이번 작품은 바다부터 정글까지 육해공을 넘나들며 악당에 맞서는 빼꼼의 모습을 담아 보다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특히, 이번 작품 속 빼꼼이 특별한 점은 전편과 다르게 말을 한다는 것인데, 무언, 슬랩스틱에 초점이 맞춰져 있던 전작들과 달리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과 협동하며 어드벤처의 중심에서 악당과의 대결을 이끄는 빼꼼의 모습은 색다른 매력으로 패밀리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수요원 지망생 빼꼼의 활약을 담은 이번 작품은 다양한 NEW 캐릭터들이 대거 등장,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빼꼼과 환상의 스파이 듀오 케미를 선보일 바다표범 디키는 앙증맞고 귀여운 매력으로 작품의 신선함을 더할 전망. 그뿐만 아니라, '마다가스카' 시리즈를 연상케 하는 부엉이, 물소,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의 등장은 이번 작품의 커진 규모감을 실감케 하고 인간과 동물의 공존에 대한 메시지까지 담은 '특수요원 빼꼼'은 재미는 물론 감동과 교훈까지 전하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으로 올여름 패밀리 관객들의 원픽 무비로 손꼽힐 전망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액션과 어드벤처로 돌아온 레전드 캐릭터 빼꼼의 세 번째 극장판 애니메이션 '특수요원 빼꼼'은 의문의 악당에게 빼앗긴 슈퍼칩을 되찾아 세상을 구하고 진정한 특수요원이 되기 위한 빼꼼의 버라이어티 육해공 어드벤처를 담아 오는 6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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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조현철-이태안 감독, 간담 서늘해지는 '부스럭' 포스터&예고편 공개
    간담 서늘해지는 '부스럭' [동국일보] 조현철, 이태안 감독의 '부스럭'이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영화감독들의 단편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세 번째 주자 조현철, 이태안 감독의 단편영화 '부스럭'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주동민 감독의 'It's Alright'를 선보이며 블랙코미디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배우 신은경, 엄기준, 이지아, 김소연, 봉태규, 윤종훈, 윤주희가 의기투합, 막강한 라인업으로 완성된 'It’s Alright'은 단편영화 속 또 하나의 옴니버스 형식인 초단편을 구성, 상상을 초월하는 '주동민 유니버스'를 열었다. 특히 주동민 감독은 코로나 시대에 만연한 다양한 인간 군상을 여섯 개의 이야기로 풀어내며 “현실 고증의 정석”, “현 시대를 꿰뚫는 파격적인 작품”, “주동민 감독 첫 단편영화부터 눈도장 제대로 찍었다” 등의 호응을 받았다. 이에 다음 주자 조현철, 이태안 감독은 과연 어떤 이야기로 손 안의 단편영화관을 이어갈지 궁금해지는 상황.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현철과 미진의 이별 이후 세영의 눈에 포착된 이상한 정황들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미진의 이름이 아닌 다른 여자의 이니셜이 붙은 휴대전화 잠금을 해제하려 애쓰고 손에서 부서진 전화를 놓지 못하는 세영의 모습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현철은 시종일관 의미심장한 미소로 이별 사유에 대한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아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정적을 깨는 진동 소리와 이어진 “너 거기서 빨리 나와야 돼. 그리고 다른 전화로 전화 오면 절대 받으면 안돼”라는 현철의 경고멘트가 섬뜩함을 안긴다. 과연 현철과 미진이 헤어진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부스럭'이라는 제목에는 어떤 의미가 담겨 있을지 작품에 대한 무수한 물음표를 남긴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도 미스터리한 느낌이 한껏 묻어나와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이 닫힐 듯 말 듯 아슬아슬한 엘리베이터 안에는 박스를 든 채 상기된 표정을 짓고 있는 세영이 서 있다. 그녀의 뒤로 흐릿하게 목에 깁스를 한 현철의 모습이 보인다. 짐과 사람으로 발 디딜 틈 없이 비좁은 엘리베이터 안 가득 팽팽한 기류가 느껴져 이들이 어떤 이유로 한 공간에 있는 것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출연하는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천우희는 다양한 추측을 낳으며 흥미를 돋우고 있는 '부스럭'에 대해 “일상적인 이야기인 것 같지만 기이하고 긴장감 넘치는 체험을 해볼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될 수 있다는 점에도 주목하면 더욱 즐겁게 관람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관전 포인트를 꼽아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 '부스럭'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조현철, 이태안 감독의 단편영화 '부스럭'은 오는 19일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현철, 이태안 감독은 극 중 친구 현철(조현철 분)과 미진(김용지 분)이 헤어진 후, 그들의 이별 사유를 파헤치고자 직접 나선 세영(천우희 분)이 겪게 되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담아낸 '부스럭'으로 보는 이들에게 기이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천우희(세영 역)가 감독 겸 배우로 나선 조현철(현철 역)과 호흡을 맞추며 오싹한 시너지를 예고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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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영화 '범죄도시2', 5월21일 개봉주 무대인사 확정
    영화 '범죄도시2' [동국일보] 범죄도시2'가 5월 21일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이번 무대인사는 금천서 강력반 마동석, 최귀화, 허동원, 하준을 비롯해 다시 돌아온 ‘장이수’ 박지환, 그리고 이상용 감독이 함께한다. 언론 시사 이후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범죄도시2'는 무대인사를 통해 극장가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범죄도시2' 팀은 시리즈를 오래 기다려왔을 관객들과의 만남에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한편, 마동석이 직접 무대인사에 나선 것은 '악인전'(2019) 이후 무려 3년만으로 팬데믹으로 지친 관객들에게 기쁜 소식이 될 것이다. '범죄도시2'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극장 사이트 및 ABO엔터테인먼트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년 최고의 한국영화로 호평 받고 있는 화제작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1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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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7
  •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조동혁-이완, 솔직 담백 토크!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 조동혁-이완 [동국일보] 오는 5월 25일 개봉하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의 조동혁 X 이완이 유튜브 채널 ‘버거형’ 출연하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 속 두 주인공 배우 조동혁과 이완이 배우 박효준의 유튜브 채널 [버거형]에 출연하며 열혈 홍보 행보를 이어간다.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영화. 지난 13일 '버거형' 채널에서 공개된 영상 속에서는 세 배우가 나누는 진솔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조동혁은 작년 10월 이후 [버거형]에 다시 한번 출연하며 박효준과의 끈끈한 의리를 인증했다. 한편 이완은 축구로 이어진 박효준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하며 주변을 놀라게 했다. 특히 운동이라는 공통점으로 하나가 된 세 배우는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때는 진지한 모습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영화에 내용을 묻는 질문에 조동혁은 ‘피를 나눈 사이는 아니지만 형제 같던 두 남자가 한 사건으로 어쩔 수 없이 대립하게 되는 액션 영화’라고 관람 욕구를 상승시키는 작품 소개를 이어나갔다. 배우 이완은 액션 도전에 대해 ‘처음이었다, 그전에는 멜로 장르 위주로 했다면 이러한 느낌은 처음’이라고 말하며 새로운 변신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두 배우는 함께 호흡을 맞춘 임정은 배우에 대해 ‘연기에 임하는 자세가 대단하다. 극한 감정 신들을 바로바로 소화해 내는 배우’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며, 함께 연기한 동료를 챙기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두 배우는 마지막 인사를 통해 ‘이 영화가 개봉되는 것만 해도 너무 감사드린다, 관객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는 진심 가득한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이에 ‘버거형’ 박효준 역시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대한민국 영화 부흥에 시작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처럼 조동혁, 이완 두 배우들이 나누는 즐거우면서도 솔직 담백한 대화는 유튜브 채널 '버거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우들의 열혈 홍보와 종횡무진 활약으로 더욱 기대감을 불러모으는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오는 5월 25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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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영화 '우연과 상상',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 스페셜 온라인 GV 확정
    영화 '우연과 상상' [동국일보]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베를린국제영화제 심사위원대상 수상작 '우연과 상상' 이 개봉 일주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중인 가운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 함께하는 스페셜 온라인 GV가 확정되어 화제다. 5월 4일 개봉하며 일주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한 '우연과 상상'은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으로, 지난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돼 2등상에 해당하는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마법 같은 스타일을 전 세계가 확인하게 한 영화이다. '우연과 상상'은 각기 다른 세 편의 에피소드, 우연히 듣게 된 친구의 새 연애담에서 시작되는 ‘마법(보다 더 불확실한 것)’, 교수 앞에서 그의 소설을 낭독하는 여대생의 이야기 ‘문은 열어둔 채로’, 20년 만에 길에서 만난 두 동창생의 재회를 그린 ‘다시 한 번’으로 구성되어 있다. '우연과 상상'은 개봉 이후 "현재까지 류스케 감독의 최고작. 각본은 예술이었으며 연출은 환상적이었다"(CGV 잠*), "컴팩트한 연출에 힘입어 그의 최고작이라고 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CGV 이드**), "진정 류스케의 최고작이자 류스케가 보여주는 절묘함의 최상위"(CGV 래****) 등 관객들로부터 아카데미 국제장편영화상을 수상한 '드라이브 마이 카'를 넘는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최고작이라는 극찬은 물론, "영화가 끝나자마자 되감기해서 처음부터 다시 보고싶을 정도로 좋았다"(인스타그램 son*****), “'우연과 상상' 너무 좋아서 또 보고 싶네”(트위터 구*) 등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영화’라는 평가를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우연과 상상'이 1만 관객 돌파 기념으로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과의 스페셜 온라인 GV를 확정해 영화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5월16일 19:30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상영 이후 열리는 이번 행사에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화상 연결을 통해 참석할 예정이며, 씨네21 김소미 기자가 진행을 맡아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은 GV를 앞두고 “'우연과 상상'이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 관객분들이 영화 속 세 편의 에피소드 중 어느 것을 가장 좋아하실지 궁금하고, 영화에 대한 반응도 듣고 싶다”라는 말을 전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드라이브 마이 카’ 하마구치 류스케 감독의 신작 '우연과 상상'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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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6
  • 영화 '범죄도시2', IMAX 개봉 확정!
    영화 '범죄도시2' [동국일보] 영화 '범죄도시2'가 IMAX 개봉을 확정하고 IMAX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2'는 IMAX 규격으로 컨버팅을 거쳐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할 압도적 액션과 비주얼을 선보인다. 기존 한국영화 중 IMAX 개봉 영화로는 '신과함께-인과 연'(2018), '엑시트'(2019), '기생충'(2020), '모가디슈'(2021) 등 매해 대형 스크린으로 봐야하는 영화적 카타르시스 및 폭발적 흥행을 이루었던 작품들이 선택된 바 있어 '범죄도시2' IMAX 개봉 역시 그 기대가 뜨겁다. 무엇보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개봉 사이 한국영화의 위상을 알려줄 작품으로, 반박할 수 없는 한국영화 구원투수로의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5월 18일(수)부터 IMAX로 '범죄도시2'를 관람하면 특수 가공 인쇄 효과가 들어간 IMAX 포스터(A3)도 선착순으로 증정해 관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범죄도시2'의 IMAX 개봉을 결정한 아이맥스 엔터테인먼트 회장 메간 콜리간(Megan Colligan)은 “세계에서 가장 크고 몰입감 있는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IMAX를 통해, 세계적인 액션 스타 마동석(Don Lee)과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프랜차이즈 '범죄도시' 시리즈와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영화 '범죄도시2'는 한국만의 대표 콘텐츠로, 통쾌한 액션 클라이맥스를 IMAX의 압도적인 스크린과 사운드를 통해 관람한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오는 5월 18일 IMAX로도 마동석만의 전매 특허 액션 쾌감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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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2-05-15
  •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서울시청 광장에서 야외 무료 상영회 개최
    서울시청광장 [동국일보] 제2회를 맞이하는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시민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오는5월 27일 금요일과 28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서울 시청 광장에서 야외 무료 상영회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서울광장 야외상영회를 주관하는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작년 제1회 락스퍼인권영화제에서 시작한 인권 영화제다. 개막작으로 홍콩 민주화 시위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시대혁명'을 선정하여 화제를 낳은 바 있다. 서울시청광장에서 마련된 무료상영회는 코로나 거리두기 해제로 준비되었으며 영화 상영 외에도 야외 도서관 행사도 진행되어 많은 시민들이 초여름 주말 저녁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주관하는 이번 야외 상영회는 두 편의 클래식 영화를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상영한다. 많은 영화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던 '닥터 지바고'와 '사운드 오브 뮤직'이다. 몇 십 년 동안 회자되었던 클래식 영화 상영으로, 세대를 아울러 가족 단위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선보여 선명한 화질과 사운드로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사할것으로 보인다. 이틀 동안 오후 5시부터 진행하는 야외 상영회 행사는 한 시간 정도의 축하공연 행사 후 6시부터 상영회를 시작한다. 27일 금요일 저녁 6시에는 '닥터 지바고', 28일 토요일 저녁 6시부터는 '사운드 오브 뮤직'을 상영한다.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야외 부스와 다양한 행사들도 함께 진행하니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축제와 행사에 목말라 있던 시민들이 많이 방문하여 즐기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5월 24일 화요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개막하여 5월 29일 일요일까지 진행된다. 상영작 및 프로그램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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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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