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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 소름 돋는 눈동자의 메인 포스터 공개!
금지된 장난 [동국일보] 영화 '금지된 장난'이 '링'을 비롯한 수많은 공포 수작을 탄생시킨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금지된 장난'은 하루 아침에 엄마를 잃은 ‘하루토’가 엄마를 되살리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해서는 안 될 금지된 의식을 치르면서 재앙이 시작되는 이야기. J-호러의 대표작 '링'을 비롯해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된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를 연출한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일본 공포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감독 중 한 명으로 '링'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치면서 공포 장르의 거장으로 자리잡았다. '링' 시리즈 이후에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J-호러의 수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검은 물 밑에서'를 비롯해 '사다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까지 꾸준히 명작들을 탄생시키며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이번에 '금지된 장난'을 통해 또 한 번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 영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땅 속에서 무언가가 되살아났다는 컨셉이 '파묘'를 연상케 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땅 속에 묻힌 강렬한 눈동자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동자 속 가운데에는 '주온'의 ‘토시오’를 연상하게 하는 남자 아이 ‘하루토’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루토’는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며 절대 해서는 안 될 금기시된 장난을 시작하게 되는 캐릭터로 영화 속에서 중요한 반전의 키를 가질 전망이다. 여기에 “묻지 말아야 할 것을 묻었다”, “절대 주문을 외지 마라”,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 나왔다” 등 여러 개의 카피가 마치 주문처럼 적혀 있어 땅 속에서 나온 그것이 ‘하루토’ 가족에게 어떤 재앙을 불러오게 될 지 궁금증을 높인다. 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는 영화 '금지된 장난'은 2024년 6월 5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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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쉬빌',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의 탄생…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자료=스튜디오 에이드] [동국일보]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예고하는 '매쉬빌'이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다. 영화 '매쉬빌'이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렸다. '매쉬빌'은 12구의 시체를 모아 의식을 치루려는 사이비 종교 신도들로 인해 무법천지가 되어 버린 한 마을에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9명의 사람, 그리고 1구의 시체가 모이며 벌어지는 오리엔탈 웨스턴 코미디 활극.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1996년 시작하여 지난 28년간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을 소개하며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판타지 장르 영화의 세계적인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판타지아국제영화제를 두고 “모든 괴짜들의 성지이자 완전히 사랑할 수 없는 것들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잔치”라고 평을 남긴 만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공신력 있는 영화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23년에는 '범죄도시 3'가 공식 초청되어 관객상을 수상, 이와 함께 '올빼미', '귀공자', '킬링 로맨스'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국 영화들이 소개된 바 있어 이번 '매쉬빌'의 초청 소식은 영화의 작품성과 장르적 재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사이비 종교로 인해 무법지대가 된 마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함께 눈길을 끄는 '매쉬빌'은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매쉬빌'은 넷플릭스 [연애대전], [멜로가 체질], '명당', '시간이탈자' 등에서 보여준 몰입도 높은 연기로 씬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전신환부터 [모범택시 2], [소년심판], [타인은 지옥이다] 등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종환, 그리고 '엑시트', [무빙]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박성일까지 합류하여 장르적인 재미는 물론 명품 연기력을 더해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진 인물들의 군상극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는 '매쉬빌'은 2024년 하반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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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프리카영화제', 14개국 14편 상영작 공개!…"굿바이 줄리아, 개막작으로 선정"
‘2024 아프리카영화제’ 공식 포스터(제공: 한·아프리카재단) [동국일보]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오늘(9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6월 초에 열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개최되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는 총 14개국 14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들 영화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in Korea)이 추천한 작품이다. 올해 소개하는 14편의 영화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작품에서 최신 영화까지, 역사와 정치·사회를 다루는 역사극부터 아프리카 사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로맨스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망라돼 있다. 2023년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던 수단의 모하메드 코르도파니 감독이 연출한 ‘굿바이 줄리아’는 종교와 문화로 남북으로 나눠져 갈등을 빚고 있는 수단의 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인 술레이만 시세 감독의 대표작 ‘밝음’은 198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인 넬슨 만델라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동시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번째 민주주의 선거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넬슨 만델라: 자유를 향한 카운트다운’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고아 소년의 성장통을 다룬 이집트 아므르 살라마 감독의 ‘과외 수업’은 레드씨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던 작품이다. 프랑스에 맞섰던 알제리의 역사를 소재로 만든 ‘헬리오폴리스’는 아카데미영화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알제리 출품작이었고, 2013년 아프리카영화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앙골라의 여왕, 은징가’는 앙골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왕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이다. 2018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케냐 리카리온 와이나이나 감독의 ‘슈퍼 히어로’는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아홉살 소녀의 판타지를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다. 짐바브웨의 토마스 브릭힐이 연출한 ‘배틀 오브 더 셰프’는 리얼리티 요리쇼에 참가한 미혼모의 분투와 우연하게 시작되는 로맨스를 다룬 영화며, 토고의 성인식 전통이자 경기인 ‘이발라’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발로’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베스터 카우와 감독의 ‘스쿨 데이즈’는 말라위의 교육현실과 왕따 문제 등 다양한 교육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초등학교로 돌아간 성인 남성을 통해 탄자니아 사회를 조명한 대니얼 마네즈 감독의 ‘그왈루의 여정’과 첫 아이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주어진 도덕적 딜레마와 선택의 순간을 그리는 튀니지 압델하미드 부크낙 감독의 ‘바늘’도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여성이 직면한 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룬 두 편의 작품도 눈에 띈다. 부르키나파소의 아폴린 트라오레 감독의 ‘시라’는 2023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초청작이자 관객상 수상작으로,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굴하지 않는 유목민 소녀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모로코 자말 벨메즈둡 감독의 ‘그림자 속의 여자’는 주인공 사라의 결혼과 재혼을 따라가는 여성주의적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에서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톡톡’ 토크 프로그램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톡톡은 2022년에 관객 반응이 뜨거웠던 프로그램으로,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나원정 중앙일보 기자와 ‘영화 쫌! 아는 언니들의 수다’라는 부재로 아프리카 영화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만나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우리 국민들에게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 문화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한·아프리카재단의 이번 아프리카영화제는 매년 5월 25일인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을 기념해 개최하는 ‘아프리카 주간(Africa Week)’의 첫 프로그램으로, 한·아프리카재단은 우리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과 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금)부터 15(수)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과 5월 16(목)부터 5월 22일(수)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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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 CGV 단독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출처: CJ ENM) [동국일보]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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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수) 개막…올해의 에코프렌즈 유준상‧김석훈‧박하선 확정!
(사진 제공 : 좌측부터 나무엑터스, 미스틱스토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유준상, 김석훈, 박하선 [동국일보] 2024년에 찾아오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환경의 날인 6월 5일(수) 개막 확정 및 환경의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가는 시기에 발맞춰 전례 없던 최장기간으로 개최가 결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평균 6~7일간 진행이 된 것에 비해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월 5일(수)에서 6월 30일(일)까지 26일간 최장기 진행이 확정된 것.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 외에 기후환경 문제를 위한 소통이 길어진 기간 동안 오프라인, 온라인, TV 편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식 슬로건인 ‘Ready, Climate, Action 2024!’에 맞춰 가속화하는 기후 위기 상황에서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기후행동’을 영화제와 함께 알려 나가기 위해 활약하게 될 에코프렌즈로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이 확정되어 화제다. 먼저, 유준상은 영화 ‘이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하하하’, ‘강변호텔’, ‘소년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환혼’ 시리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그날들’ 그리고 올해 10주년 맞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16년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을 시작으로 ‘아직 안 끝났어’, ‘스프링 송’, ‘깃털처럼 가볍게’, ‘Re-LOVE(리-러브)’, ‘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까지 총 6편의 영화를 연출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김석훈은 국립극단에서 내공을 다진 후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진행과 내레이션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매주 환경에 대한 고찰을 나누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준상, 김석훈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할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외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 종횡무진 활동 외에 현재 SBS 파워FM에서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이끌고 있다. 평소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지참 및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사는 박하선은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발탁되어 새로운 활약을 할 예정이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이처럼 환경에 진심인 에코프렌즈들이 영화제 기간 중 대중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기후행동’에 대한 시민 의식을 고취 및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갈 그린 리더 양성에 힘을 더할 것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늘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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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동국일보]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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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실종',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 진행 확정!
- 영화 '실종' [동국일보] 6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웰메이드 스릴러 '실종'이 개봉을 앞두고 티켓 프로모션을 전격 진행한다. '실종'은 연쇄살인마를 목격한 아빠가 갑자기 사라진 후, 일터에서 아빠의 이름을 쓰는 연쇄살인마를 본 딸이 진실을 추적하며 벌어지는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 '실종'은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와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 언론시사회 등을 통해 "일본영화의 무서운 신예가 나타났다"('밀정' 김지운 감독), "미끄러운 탁구공처럼 쥐었다 생각하는 순간 번번이 벗어나는 개성과 매력"(이동진 평론가), "올해 목격한 가장 서늘하고 압도적인 라스트신"(주성철 평론가)과 같은 압도적 호평 세례를 받으며 뛰어난 작품성과 짜릿한 장르적 쾌감까지 두루 갖춘 웰메이드 스릴러 영화임을 입증해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기대감에 화답하듯, 영화 '실종'이 6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티켓 프로모션 진행을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6월 13일 오후 4시에는 CGV '서프라이즈 쿠폰'이 오픈 예정이다. 이후 6월 14일 오후 4시에는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가 기다리고 있다. '실종'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연쇄살인마를 목격한 뒤 사라진 아빠와 아빠의 이름을 사용하며 나타난 연쇄살인마, 실종 사건의 진실을 쫓는 딸의 숨막히는 추적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예고하는 올여름 화제작다운 화력을 선보이며 국내 흥행을 향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영화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의 열띤 티켓팅이 예상되는 이번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어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 프로모션 진행 확정으로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하는 웰메이드 스릴러 '실종'은 6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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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실종', 대규모 티켓 프로모션 진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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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 개봉!
- 영화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 [동국일보]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 스펙터클한 액션과 놀라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SF 스릴러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이 지난 9일 개봉했다. 인류를 구하기 위해 새로운 행성을 찾은 비행 멤버들에게 시작되는 알 수 없는 존재의 공격! SF 스릴러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 바이러스로 인한 종말을 눈앞에 둔 지구. 인류는 살길을 찾아야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직면한다. 과학자들은 우주 비행사와 함께 인류를 구하기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지구를 대신할 새로운 행성을 찾기 위해 우주로 떠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 우주선은 계획에 어긋난 방향으로 가버리고, 팀원들은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채 외계 물체로부터 공격을 받기 시작한다. 그러던 와중, 이들은 새로운 행성과 지구의 연결점을 발견하고 인류의 운명을 바꿀 마지막 미션에 뛰어든다. 인류의 종말을 앞두고 도착한 새 행성에서 외계의 물체와 벌이는 사투에 기대가 쏠린다. 미지의 존재가 가지고 있는 압도적인 기술력과 특이한 특성은 프로젝트팀의 상황을 더욱 어렵게 만든다. 다시 지구로 돌아가지도 못한 채 궁지에 몰린 이들이 자신이 알고 있는 지식으로 물체를 분석하고 필사적으로 상황을 타개하려는 모습은 그들에게 공감하도록 이끌며 작품에 더욱 몰입시킨다. 특히나 흔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유형의 물체는 그 형태뿐만 아니라 능력 역시 독특해 신선함을 제공할 것이다. 지구와 알 수 없는 행성에 둘러싼 비밀은 미스터리하고 충격적인 세계를 보여주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인류 최후의 미션이 시작된다! 종말을 눈앞에 둔 인간의 마지막 몸부림을 담은 영화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은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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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미나이: 지구 최후의 날'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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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아의 딸', 현장 메이킹 스틸 공개!
- 영화 '경아의 딸' [동국일보] 6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경아의 딸'이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 '경아의 딸'은 세상을 믿지 않는 경아와 세상에 지고 싶지 않은 연수가 지우고 싶은 사건을 겪으며 어긋나고 또 기대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단편으로 청룡영화제부터 미쟝센단편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등을 휩쓴 신인 기대주 김정은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스틸에는 어느 때보다 진지한 태도로 작품에 임하고 있는 배우 김정영, 하윤경의 모습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엄마 경아 역을 맡은 배우 김정영은 연극과 영화, 드라마를 넘나들고, 다양한 작품에서 선과 악을 오가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베테랑 연기파 배우이다. 이번 '경아의 딸'에서는 존재조차 몰랐던 딸 연수의 전 남자친구가 보낸 동영상으로 인해 연수와 갈등을 빚고 상처를 안기는 엄마 경아 역을 맡아, 신중한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감정의 소용돌이가 솟구치는 내면을 보여주기 위해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하고 있는 스틸과, 영화에서 경아에게 큰 깨달음을 주는 순간인 PC방 장면을 준비하며 김정은 감독과 의견을 주고받고 있는 스틸은 '경아의 딸'에서 저력 있는 연기를 선보일 배우 김정영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여기에, 매 작품마다 자신만의 스타일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배우이자, 인기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씩씩하고 당찬 신경외과 똑순이 '허선빈'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은 배우 하윤경이 딸 연수 역으로 호흡했다. 연수는 엄마에게 살갑고 다정한 딸이자 학생들과 가깝게 지내는 밝은 성격의 선생님이지만, 헤어진 남자 친구로 인해 평범했던 일상이 송두리째 뒤집히는 인물이다. 공개된 메이킹 스틸에서는 커다란 사건을 마주하고 감정의 격랑을 겪어내는 연수를 섬세하게 연기하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진지하게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배우 하윤경의 모습을 엿볼 수 있어 '경아의 딸'에서 선보일 그녀의 새로운 얼굴을 궁금하게 만든다. 무엇보다도, 배우 김정영, 하윤경, 그리고 김정은 감독이 둘러앉아 촬영할 장면에 대해 논의하고 있는 스틸은 세 사람의 완벽한 호흡이 영화에 그대로 담겨 있을 것임을 예고해 '경아의 딸'이 선사할 따뜻하면서도 용기 있는 위로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한편, 개봉 전부터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CGV아트하우스상 배급지원상, 왓챠가 주목한 장편상까지 2관왕을 거머쥐며 주목받은 '경아의 딸'은 올해 열리는 제27회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았다. 그뿐만 아니라 제10회 무주산골영화제 '창' 섹션 공식 초청을 비롯해 제4회 서울여성독립영화제, 제18회 인천여성영화제까지 잇따른 영화제 초청 소식을 전하며 '세상에 외치고 싶은 올해의 발견' 탄생을 알린다. 배우들의 눈부신 열연이 담긴 메이킹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맑고 단단한 영화 '경아의 딸'은 6월 1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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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아의 딸', 현장 메이킹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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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명광: 이름없는 무사', 21세기 스타일리시 무협 액션의 탄생
- [원제/영제: 无名狂/Wild Swords | 감독: 이운파 | 출연: 장효신, 유영희, 수영량, 상백, 소자묵, 심보평, 조건 | 장르: 미스터리, 액션, 무협 | 수입/배급: 비케이 시네윈] [동국일보] 연출, 각본, 편집, 그리고 촬영까지 맡은 '썸띵 인 블루'로 제64회 산세바스티안국제영화제 신인 감독 섹션에 초청되며 강한 개성과 재능을 인정받은 이운파 감독의 스타일리시 무협 액션 '무명광: 이름없는 무사'가 6월 10일(금) 바로 내일 IPTV & VOD에서 최초 개봉한다. 이와 함께, 강렬한 색감과 환상적인 빛의 활용이 빚어낸 감각적 미장센은 '와일드 구스 레이크', '열대왕사'를 뛰어넘으며 21세기 미학의 정점을 찍는 스타일리시 무협 액션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끝으로, 제66회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천주정', 제68회 칸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 '산하고인' 등 여러 세계적인 명작들의 편집을 담당했던 마티유 라클라우(Matthieu Laclau)가 '무명광: 이름없는 무사'에 편집감독으로 합류해 양산형 중국 무협 액션 영화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영화의 질감과 흡인력을 선사하며 깊은 여운과 감탄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스타일리시 무협 액션 '무명광: 이름없는 무사'는 6월 10일(금) 바로 내일 개봉해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를 비롯해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 네이버 시리즈 ON, wavve, 구글 플레이,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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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무명광: 이름없는 무사', 21세기 스타일리시 무협 액션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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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룸 쉐어링',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 영화 '룸 쉐어링' 메인 예고편 [동국일보] 6월 2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룸 쉐어링'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이다. 메인 예고편은 '룸 쉐어링'을 시작하면서 각양각색의 선들이 그어진 '금분'의 거실 풍경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할머니가 예술을 아시네. 거실이 뭐 거의 몬드리안 그림이야 이거"라고 말하며 감탄하는 목소리는 '금분'의 까다롭고 별난 성격을 그대로 드러낸다. 하지만 '지웅'이 집에 펫시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맡게 된 강아지를 데려오며 '금분'이 그어놓은 선을 넘기 시작하고, 괴팍한 집주인의 성격에 마냥 지지 않으며 협상을 하는 모습이 여러모로 천생연분 같은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보여주기도 한다. '금분' 역시 점점 쾌활하고 밝은 성격의 '지웅'과 가까워 지기 시작하고, 귀가가 늦어지는 그에 "늦으면 늦는다고 얘기를 하든가"라며 자신도 모르게 걱정하는 말을 하는 한편, "당장 내 집에서 나가!"라고 소리치는 모습은 두 사람 사이 심상치 않은 일이 있었음을 암시한다. 이처럼 마냥 순탄치만은 않은 두 사람의 세대차이 '극뽁' 프로젝트는 과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개봉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나이부터 성격까지, 모든 것이 정반대인 두 사람의 '룸 쉐어링' 도전기를 그린 영화 '룸 쉐어링'은 6월 2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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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룸 쉐어링',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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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피노키오', 티저포스터-예고편 공개!
- 디즈니+ '피노키오' [동국일보] 디즈니+가 전 세계가 사랑한 아름다운 세기의 걸작을 라이브 액션으로 재탄생 시킨 '피노키오'의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실루엣만으로도 추억을 소환하며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나무 인형 '피노키오'의 모습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치 세상으로 첫 발걸음을 내딛듯, 작은 몸집으로 힘차게 걸어나가는 피노키오의 모습은 앞으로 어떤 모험과 이야기가 펼쳐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아름다운 음악과 동화 같은 비주얼, 판타지한 어드벤처를 그려내 기대감을 전한다. 목수 '제페토' 역으로 완벽 변신한 톰 행크스가 심혈을 기울여 자신의 아들처럼 사랑할 나무 인형 '피노키오'를 탄생시키는 모습은 클래식 애니메이션에서 튀어나온 듯한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이어 제페토가 별에게 소원을 빌며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과 함께 이어지는 모두가 사랑한 음악 'When You Wish Upon a Star'의 선율이 마음을 울리며 반가움을 전한다. 또한 예고편 말미 배 위에서의 모험과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등장, 새롭게 태어날 피노키오의 모습까지 전하며 영화가 펼칠 마법 같은 이야기들이 기대감을 높인다. 여기에 '포레스트 검프', '캐스트 어웨이'의 전설적인 거장 '로버트 저메키스'의 연출력이 더해져 또 한 번 시대를 넘어 전 세대를 사로잡을 명작의 탄생을 예고한다. '라이온 킹'과 함께 역사상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받는 1940년 개봉한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 [피노키오]는 메타크리틱 점수 99점으로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중 가장 높은 점수와 로튼 토마토 100%를 기록하는 등 역사상 뛰어난 애니메이션으로 평가받는 작품이다. 특히 제1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주제가상과 음악상을 수상한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비롯한 [피노키오]의 노래들은 82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이들의 마음에 남아있고, 현재까지도 디즈니 영화의 오프닝 로고 영상에 사용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정글북', '미녀와 야수', '라이온 킹', '덤보' 등 웰메이드 라이브 액션으로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바, 할리우드의 거장 로버트 저메키스의 상상력 넘치는 비주얼과 풍성한 스토리와 함께 라이브 액션으로 돌아온 디즈니+의 '피노키오'는 또 다른 명작 걸작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명배우 톰 행크스가 '제페토'로 분했고, 애니메이션 속 피노키오와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를 모은 아역 배우 벤자민 에반 아인스워스가 '피노키오' 역으로 분해 진짜 소년이 되기 위한 스릴 넘치는 모험을 그려낼 예정이다. 여기에 루크 에반스와 신시아 에리보가 합류했고, 조셉 고든 레빗, 키건 마이클 키 등이 목소리 출연으로 함께한다. '포레스트 검프', '빽 투 더 퓨쳐', '캐스트 어웨이', '폴라 익스프레스', '플라이트', '하늘을 걷는 남자' 등 영화사에 남을 명작들을 연출해 제67회 아카데미 시상식과 제5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최고의 거장 로버트 저메키스가 연출을 맡아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독창적이고 상상력 가득한 세계와 할리우드 명배우들의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는 디즈니+ 라이브 액션 '피노키오'는 2022년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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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피노키오', 티저포스터-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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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6월 11일 부산 무대인사 확정!
- 영화 '범죄도시2' [동국일보] 영화 '범죄도시2'가 팬데믹 이후 사상 최고 흥행 신기록을 만들어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6월 11일 부산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흥행의 주역 마동석, 최귀화, 하준 및 베트남 촬영의 신스틸러 '박영사' 역의 이주원이 영화의 도시 부산에 방문, 부산광역시 시민들을 직접 극장에서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영화 '범죄도시2'는 무대인사 후기만으로도 SNS 및 유튜브 등에서 폭발적인 조회수와 반응이 쏟아지며 단연 흥행 및 화제성 1위의 영화다운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자세한 부산 무대인사 일정은 ABO엔터테인먼트 SNS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부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석자는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 100만, 4일 200만, 5일 300만, 7일 400만, 10일 500만, 12일 600만, 14일 700만, 18일 800만, 20일 9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관객 돌파를 위해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역대급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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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6월 11일 부산 무대인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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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포스터 공개!
- '남매의 경계선'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 [동국일보]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2022)이 포스터를 공개했다. BIAF2022 포스터는 '남매의 경졔선'으로 BIAF2021 장편 부문 대상, 관객상, 다양성상 3개 부문을 수상한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이 바닷가를 배경으로 소라껍질을 귀에 대고 있는 여자와 멀리 새를 날리는 사람의 모습을 유려한 색체의 오일페인팅 기법으로 연출했다. 화가로도 유명한 플로랑스 미알레는 칸영화제 심사위원특별상, 프랑스 아카데미 세자르상, 그리고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공로상 등을 수상한 거장 감독이다. 지난 4월 28일에는 '남매의 경계선'으로 프랑스 최고 예술상인 앙드레 마틴상을 수상했다. 플로랑스 미알레 감독은 "무엇이 이 바다보다 더 단순하게 보일 수 있겠는가, 그러나 이 바다 깊숙한 곳에 감추고 있는 비밀은 무엇이며, 바다를 뒤흔드는 웅성거림은 무엇인지 소라껍질이 때때로 우리에게 말해준다. 해변가 한 여성, 감은 눈. 듣고, 꿈꾸고, 이미지를 통해 떠올려 보라. 영화는 이미 시작되었다"라고 포스터에 담은 연출 의도를 전했다.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2022는 오는 10월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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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24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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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900만 관객 돌파!
- 영화 '범죄도시2' 출연진의 모습 2022.06.06 (=ABO엔터테인먼트) [동국일보] 영화 '범죄도시2'가 900만 관객을 넘기며 1000만 관객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개봉 20일째인 이날 오전 9시 기준 누적관객수 900만명을 넘겼다. 마지막 1000만 한국 영화 '기생충'이 개봉 25일 만에 돌파한 속도보다 빠르다. 특히 엔데믹 시대에 첫 1000만 영화가 될 지 관심을 끈다. '범죄도시2'의 출연진들은 900만 돌파 소식과 함께 관객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동석·손석구를 비롯한 출연진 모두는 "팬데믹 이후 이런 따뜻한 성원과 뜨거운 반응은 상상도 못 했다. '범죄도시2'를 봐주신 관객 여러분께 너무 감사하고, 아직 못 보신 관객분들이라면 영화 보시고 올여름 더위와 스트레스 모두 화끈하게 푸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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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9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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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렛지',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 영화 '더 렛지' [동국일보] 6월 15일 개봉을 확정한 '더 렛지'가 클라이밍 액션의 쫄깃한 긴장감과 스릴이 가득 담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영화 '더 렛지'는 친구가 살해당하는 장면이 담긴 카메라를 뺏기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걸고 암벽을 타야 하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 아찔한 절벽 위에서 벌어지는 히로인과 악당들의 액션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친구를 죽인 악랄한 범인 '조시'(벤 램)와 일당들이 절벽으로 도망친 '켈리'(브리터니 애쉬워스)를 끝까지 쫓아가 공격하는 숨 막히는 순간들을 담았다. 범인들의 위협뿐만 아니라 뱀의 출현 등 위태롭게 절벽에 매달려 갖가지 난관에 봉착하는 히로인의 모습에서 불안함과 공포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조시'가 중턱에 숨어 있는 '켈리'를 발견해 격렬한 칼싸움이 벌어지는 장면은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강렬한 액션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떨어지면 죽는다 잡혀도 죽는다"라는 카피처럼, 사면초가에 빠진 히로인이 최악 빌런에 맞서며 활약을 보여주는 장면들이 눈에 띈다. 많은 장비 없이 맨몸으로 싸워야 하는 상황은 히로인의 액션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수적으로나 신체적으로나 불리한 상황이지만 필사적으로 살아남으려는 모습은 몰입감을 고조시킨다. 전작 '테이큰 비긴즈'에서 강렬한 여성 액션을 연출한 경험이 있는 하워드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도 역시 남다른 액션으로 관객에게 짜릿함과 스릴을 안겨줄 예정이다. 암벽등반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선보일 히로인의 액션에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파렴치한 악당과 히로인의 액션을 담은 클라이밍 액션 스릴러 '더 렛지'는 6월 15일 CG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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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렛지', 메인 예고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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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어', 메인 포스터 공개 '눈길'!
- 영화 '모어', 메인 포스터 [동국일보] 장르를 규정할 수 없는 독보적인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MORE 毛魚)를 감각적인 음악과 영상으로 스토리텔링한 영화 '모어'가 6월 23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다. 영화 '모어'는 세상의 규정에 저항하고 매일 새로운 아름다움을 좇으며 살아가는 독보적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의 삶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감각적인 OST로 담은 영화다. '모어'를 연출한 이일하 감독은 '울보 권투부'(2015), '카운터스'(2018) 등을 통해 스타일리쉬한 안목과 연출로 평단의 지지를 받았다. 영화 '모어'는 지난해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와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각각 특별상과 독불장군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했다. '조율', '아! 대한민국', '담다디' 등 잘 알려진 대중가요는 물론, 2022 한국대중음악상 '올해의 음반' 상 수상에 빛나는 뮤지션 이랑의 대표곡들이 랑데부로 어우러진 황홀한 영상미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공개된 '모어'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네온사인 아래 머리 장식을 매만지는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의 우아함과 비장함이 인상적이다. 영문 제목 'I am More'가 '모어'의 공간을 유영하듯 배치된 타이포그래피는 세상 속을 아름답게 헤엄치는 털 난 물고기 모어의 모습을 상징하는 것처럼 자유롭다. 포스터 속 모어의 모습은 무대에 오르기 전 머리 장식을 정돈하고 있는 모어의 얼굴 위로 푸른빛이 감돌며 그가 표현하는 아름다움 속의 애환이 엿보인다. "난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어요, 발레리노가 아니라"라는 카피라인은 관객에게 말을 건네며, 그의 이야기에 더 귀를 기울이게 한다. 영화 '모어' 메인 포스터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던 모어의 아름다운 꿈과 세상을 향한 당당한 외침이 눈에 띄며 독보적인 드래그 아티스트 모어의 이야기를 감각적으로 스토리텔링한 '모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모어'는 6월 극장에서 아름답고 '튀는' 인생의 쇼를 세상이라는 무대, 스크린이라는 세계에서 펼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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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어', 메인 포스터 공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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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도미니언, 개봉 3일만 100만 돌파!
- 쥬라기월드: 도미니언 포스터 2022.06.04 (=유니버설 픽쳐스) [동국일보] 영화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개봉 3일 만에 누적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지난 3일 개봉 3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2만3064명을 넘어섰다. 이는 팬데믹 이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한국 영화 '범죄도시2', 외화인 마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잇는 속도다. 이에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 쥬라기 월드' 주인공들인 크리스 프랫과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가 대한민국 관객들을 향해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크리스 프랫은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이 벌써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말을 전했다. 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는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도 기록했다고 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은 마침내 세상 밖으로 나온 공룡들로 인해 인류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사상 최악의 위기를 맞이하고, 지구 최상위 포식자 자리를 걸고 인간과 공룡이 최후의 사투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로, '쥬라기'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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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라기 월드:도미니언, 개봉 3일만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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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탑건:매버릭' 들고 한국 온다!
- 톰 크루즈, '탑건:매버릭' [동국일보] 할리우드 슈퍼스타 톰 크루즈가 오는 18일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를 위해 한국에 온다. 크루즈가 내한하는 건 이번이 10번째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3일 "크루즈가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 배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와 함께 내한한다"고 밝혔다. 크루즈의 한국행은 '탑건:매버릭' 국내 개봉일이 지난달 25일에서 이달 22일로 연기되면서 성사됐다. 당시 크루즈는 한국에 와 직접 홍보하기를 원했으나 코로나 상황이 좋지 않아 포기했었다. '탑건:매버릭'은 1986년에 나온 전투기 블록버스터 '탑건'의 후속작이다. 전투기 조종사로 돌아온 '매버릭'과 그와 함께하는 젊은 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이번 영화에도 크루즈가 매버릭을 연기하고, 제니퍼 코넬리, 존 햄, 마일즈 텔러 등이 출연한다. 이와 함께 전작에도 나왔던 발 킬머 등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연출은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맡았다. 크루즈가 한국에 오기로 하면서 이번이 10번째 내한이 됐다. 그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처음 온 이후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쳐'(2013)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2015) '잭 리쳐: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2018) 등이 개봉했을 때 한국에 왔다. 크루즈는 한국에서 기자간담회·레드카펫 행사 등에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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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탑건:매버릭' 들고 한국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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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배진영, 동남아 상영 '더 앤티크 샵' 주연 발탁
- '더 앤티크 샵' 포스터 사진. (LeayDoDee Studio 제공) [동국일보] 배진영은 2일부터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에서 상영되는 태국, 싱가포르 합작의 스릴러 영화 '더 앤티크 샵(THE ANTIQUE SHOP)' 주연으로 발탁됐다. '더 앤티크 샵'은 3편의 단편 영화로 구성된 작품으로, 배진영은 세 번째 이야기 주인공을 맡았다. 배진영은 증오와 복수심이 가득한 송 역을 맡았다. 또 본격 개봉에 앞서 배진영을 포함한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사회를 진행하는 등 작품에 대한 열의를 보였다. 앞서 배진영은 드라마 '@계정을 삭제하였습니다'를 통해 첫 연기에 도전했다. '겉까속촉(겉은 까칠하고 속은 촉촉한)'한 성격이 매력적인 주인공 신이준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연기돌'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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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X 배진영, 동남아 상영 '더 앤티크 샵' 주연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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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녕하세요', '힐링메이트'들의 역대급 케미 발산!
- 영화 '안녕하세요' [동국일보] 지난 5월 25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는 영화 '안녕하세요'가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안녕하세요'는 세상에 혼자 남겨져 의지할 곳 없는 열아홉 수미가 '죽는 법'을 알려주겠다는 호스피스 병동 수간호사 서진을 만나 세상의 온기를 배워가는 애틋한 성장통을 그린 갓생 휴먼 드라마.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다채로운 배우들의 환상적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배우 김환희, 유선, 이순재가 세대를 뛰어넘는 친근한 모습을 선보이며 세 사람의 완벽한 연기 호흡을 짐작게 한다. 이어 호스피스 병동의 대표 잉꼬부부로 사랑스러운 부부 케미를 뽐낸 배우 이윤지, 오동민이 현장에서도 다정한 면모를 보여주며 기분 좋은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CGV 골든에그지수 93%, 네이버 영화 평점 9.05점을 기록하면서 개봉 2주차에도 실관람객들의 호평 리뷰가 끊임없이 쏟아지며 N차 관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관객들은 "대사 맛집! 엔딩 맛집! 연기 맛집!"(깡**, 롯데시네마), "모두가 주인공인 영화. 우리의 이야기"(hmy7****, 네이버 영화), "오랜만에 본 힐링 영화. 그간 지쳐있던 마음이 사르르 따뜻하게 채워졌다"(gimh****, 네이버 영화), "마음이 편안해지고 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았다"(chao*****, 메가박스), "삶에 대한 성찰과 희망의 메시지를 느낄 수 있어 좋았네요"(눈*, 롯데시네마) 등 다채로운 캐릭터와 따뜻한 위로를 담은 영화에 대해 극찬하는가 하면, "마스크가 젖을 정도로 울고 왔네요 ㅠㅠ"(pje4****, 네이버 영화), "눈물, 콧물 다 흘리고 감동받고 왔습니다"(심**, 다음 영화), "후회 없는 선택이었네요. 시놉도 좋고 배우들 연기도 좋고 결말도 좋고 마스크가 자꾸 젖어서 손수건 꼭 챙겨가세요"(김**, 롯데시네마), "감동, 웃음, 눈물, 따뜻함… 너무 좋았습니다" (김**, 롯데시네마) 등 눈물을 유발하는 감동적인 서사에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더해 "영화 그 이상의 감동입니다!"(카사***, CGV), "N차 관람하고 싶은 영화"(yeon*******, 메가박스), "좋은 영화 강추합니다"(JIGK*****, CGV) 등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며 개봉 2주차에도 폭발적인 입소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훈훈한 현장 분위기가 돋보이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영화 '안녕하세요'는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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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안녕하세요', '힐링메이트'들의 역대급 케미 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