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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 소름 돋는 눈동자의 메인 포스터 공개!
금지된 장난 [동국일보] 영화 '금지된 장난'이 '링'을 비롯한 수많은 공포 수작을 탄생시킨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금지된 장난'은 하루 아침에 엄마를 잃은 ‘하루토’가 엄마를 되살리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해서는 안 될 금지된 의식을 치르면서 재앙이 시작되는 이야기. J-호러의 대표작 '링'을 비롯해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된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를 연출한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일본 공포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감독 중 한 명으로 '링'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치면서 공포 장르의 거장으로 자리잡았다. '링' 시리즈 이후에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J-호러의 수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검은 물 밑에서'를 비롯해 '사다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까지 꾸준히 명작들을 탄생시키며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이번에 '금지된 장난'을 통해 또 한 번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 영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땅 속에서 무언가가 되살아났다는 컨셉이 '파묘'를 연상케 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땅 속에 묻힌 강렬한 눈동자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동자 속 가운데에는 '주온'의 ‘토시오’를 연상하게 하는 남자 아이 ‘하루토’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루토’는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며 절대 해서는 안 될 금기시된 장난을 시작하게 되는 캐릭터로 영화 속에서 중요한 반전의 키를 가질 전망이다. 여기에 “묻지 말아야 할 것을 묻었다”, “절대 주문을 외지 마라”,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 나왔다” 등 여러 개의 카피가 마치 주문처럼 적혀 있어 땅 속에서 나온 그것이 ‘하루토’ 가족에게 어떤 재앙을 불러오게 될 지 궁금증을 높인다. 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는 영화 '금지된 장난'은 2024년 6월 5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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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쉬빌',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의 탄생…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자료=스튜디오 에이드] [동국일보]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예고하는 '매쉬빌'이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다. 영화 '매쉬빌'이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렸다. '매쉬빌'은 12구의 시체를 모아 의식을 치루려는 사이비 종교 신도들로 인해 무법천지가 되어 버린 한 마을에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9명의 사람, 그리고 1구의 시체가 모이며 벌어지는 오리엔탈 웨스턴 코미디 활극.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1996년 시작하여 지난 28년간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을 소개하며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판타지 장르 영화의 세계적인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판타지아국제영화제를 두고 “모든 괴짜들의 성지이자 완전히 사랑할 수 없는 것들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잔치”라고 평을 남긴 만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공신력 있는 영화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23년에는 '범죄도시 3'가 공식 초청되어 관객상을 수상, 이와 함께 '올빼미', '귀공자', '킬링 로맨스'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국 영화들이 소개된 바 있어 이번 '매쉬빌'의 초청 소식은 영화의 작품성과 장르적 재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사이비 종교로 인해 무법지대가 된 마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함께 눈길을 끄는 '매쉬빌'은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매쉬빌'은 넷플릭스 [연애대전], [멜로가 체질], '명당', '시간이탈자' 등에서 보여준 몰입도 높은 연기로 씬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전신환부터 [모범택시 2], [소년심판], [타인은 지옥이다] 등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종환, 그리고 '엑시트', [무빙]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박성일까지 합류하여 장르적인 재미는 물론 명품 연기력을 더해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진 인물들의 군상극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는 '매쉬빌'은 2024년 하반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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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프리카영화제', 14개국 14편 상영작 공개!…"굿바이 줄리아, 개막작으로 선정"
‘2024 아프리카영화제’ 공식 포스터(제공: 한·아프리카재단) [동국일보]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오늘(9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6월 초에 열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개최되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는 총 14개국 14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들 영화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in Korea)이 추천한 작품이다. 올해 소개하는 14편의 영화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작품에서 최신 영화까지, 역사와 정치·사회를 다루는 역사극부터 아프리카 사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로맨스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망라돼 있다. 2023년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던 수단의 모하메드 코르도파니 감독이 연출한 ‘굿바이 줄리아’는 종교와 문화로 남북으로 나눠져 갈등을 빚고 있는 수단의 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인 술레이만 시세 감독의 대표작 ‘밝음’은 198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인 넬슨 만델라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동시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번째 민주주의 선거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넬슨 만델라: 자유를 향한 카운트다운’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고아 소년의 성장통을 다룬 이집트 아므르 살라마 감독의 ‘과외 수업’은 레드씨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던 작품이다. 프랑스에 맞섰던 알제리의 역사를 소재로 만든 ‘헬리오폴리스’는 아카데미영화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알제리 출품작이었고, 2013년 아프리카영화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앙골라의 여왕, 은징가’는 앙골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왕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이다. 2018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케냐 리카리온 와이나이나 감독의 ‘슈퍼 히어로’는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아홉살 소녀의 판타지를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다. 짐바브웨의 토마스 브릭힐이 연출한 ‘배틀 오브 더 셰프’는 리얼리티 요리쇼에 참가한 미혼모의 분투와 우연하게 시작되는 로맨스를 다룬 영화며, 토고의 성인식 전통이자 경기인 ‘이발라’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발로’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베스터 카우와 감독의 ‘스쿨 데이즈’는 말라위의 교육현실과 왕따 문제 등 다양한 교육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초등학교로 돌아간 성인 남성을 통해 탄자니아 사회를 조명한 대니얼 마네즈 감독의 ‘그왈루의 여정’과 첫 아이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주어진 도덕적 딜레마와 선택의 순간을 그리는 튀니지 압델하미드 부크낙 감독의 ‘바늘’도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여성이 직면한 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룬 두 편의 작품도 눈에 띈다. 부르키나파소의 아폴린 트라오레 감독의 ‘시라’는 2023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초청작이자 관객상 수상작으로,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굴하지 않는 유목민 소녀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모로코 자말 벨메즈둡 감독의 ‘그림자 속의 여자’는 주인공 사라의 결혼과 재혼을 따라가는 여성주의적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에서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톡톡’ 토크 프로그램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톡톡은 2022년에 관객 반응이 뜨거웠던 프로그램으로,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나원정 중앙일보 기자와 ‘영화 쫌! 아는 언니들의 수다’라는 부재로 아프리카 영화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만나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우리 국민들에게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 문화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한·아프리카재단의 이번 아프리카영화제는 매년 5월 25일인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을 기념해 개최하는 ‘아프리카 주간(Africa Week)’의 첫 프로그램으로, 한·아프리카재단은 우리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과 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금)부터 15(수)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과 5월 16(목)부터 5월 22일(수)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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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 CGV 단독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출처: CJ ENM) [동국일보]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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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수) 개막…올해의 에코프렌즈 유준상‧김석훈‧박하선 확정!
(사진 제공 : 좌측부터 나무엑터스, 미스틱스토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유준상, 김석훈, 박하선 [동국일보] 2024년에 찾아오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환경의 날인 6월 5일(수) 개막 확정 및 환경의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가는 시기에 발맞춰 전례 없던 최장기간으로 개최가 결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평균 6~7일간 진행이 된 것에 비해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월 5일(수)에서 6월 30일(일)까지 26일간 최장기 진행이 확정된 것.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 외에 기후환경 문제를 위한 소통이 길어진 기간 동안 오프라인, 온라인, TV 편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식 슬로건인 ‘Ready, Climate, Action 2024!’에 맞춰 가속화하는 기후 위기 상황에서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기후행동’을 영화제와 함께 알려 나가기 위해 활약하게 될 에코프렌즈로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이 확정되어 화제다. 먼저, 유준상은 영화 ‘이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하하하’, ‘강변호텔’, ‘소년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환혼’ 시리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그날들’ 그리고 올해 10주년 맞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16년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을 시작으로 ‘아직 안 끝났어’, ‘스프링 송’, ‘깃털처럼 가볍게’, ‘Re-LOVE(리-러브)’, ‘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까지 총 6편의 영화를 연출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김석훈은 국립극단에서 내공을 다진 후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진행과 내레이션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매주 환경에 대한 고찰을 나누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준상, 김석훈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할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외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 종횡무진 활동 외에 현재 SBS 파워FM에서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이끌고 있다. 평소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지참 및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사는 박하선은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발탁되어 새로운 활약을 할 예정이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이처럼 환경에 진심인 에코프렌즈들이 영화제 기간 중 대중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기후행동’에 대한 시민 의식을 고취 및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갈 그린 리더 양성에 힘을 더할 것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늘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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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동국일보]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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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신경찰', 한국 코미디 영화가 낳은 원조 모자 케미!
- 영화 '귀신경찰' [감독: 김영준 | 출연: 김수미, 신현준, 정준호 | 제공: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제작: HJ필름 | 공동제작: 조이앤시네마, 더그레이트컴퍼니㈜ |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크랭크인: 2022년 5월 16일] [동국일보]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를 통해 완벽한 케미를 선보이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김수미와 신현준. 두 배우가 11년 만에 다시 만나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귀신경찰'이 폭소만발 유쾌한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김수미, 신현준, 정준호 세 배우의 유쾌한 조우로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에 선 영화 '귀신경찰'이 보는 이들의 기대 지수를 무한 상승시키는 유쾌한 현장을 공개해 화제다. 영화 '귀신경찰', '귀신경찰'은 우연히 어설픈 초능력을 얻게 된 사람들이 사건사고에 휘말리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먼저, 1980년 국민 농촌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일용엄니'를 시작으로 '가문의 영광' 시리즈, '위험한 상견례' 시리즈부터 '육혈포 강도단', '헬머니' 등 다양한 코믹 영화에서 활약한 데뷔 51년 차 국민 배우 김수미가 철부지 아들을 둔 엄마 '수미'로 분했다. 그동안 찰진 욕은 물론 다정다감한 매력으로 수많은 누군가의 어머니로 활약해온 그녀가 이번 영화에서는 그녀를 대표하는 전성기 시절을 다시 떠올리게끔 하는 코믹 열연으로 오로지 자신만이 표현해낼 수 있는 캐릭터를 완성시켰다. 아울러, 그 어떤 캐릭터도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소화해 내는 배우 신현준이 '현준' 역을 맡았다. '현준'은 어느 날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후 예상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면서 일어나는 한 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김수미와 신현준, 두 사람은 앞서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에서 호흡을 맞추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웃음을 책임진 원조 콤비로, '귀신경찰'은 두 사람의 약 11년 만의 재회로 기대를 모은다. 그뿐만 아니라 '두사부일체', '가문의 영광'은 물론 최근 드라마 [스카이 캐슬]을 통해 오랜 시간 변함없이 활발한 활약을 펼쳐오고 있는 배우 정준호가 함께해 신현준과는 현실 '찐친'이 영화에서는 앙숙으로 만나 '앙숙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개된 촬영 현장 스틸에서는 벌써부터 폭소 만발 유쾌한 매력이 한가득 담겨 있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른 아침부터 서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인 '수미'와 '현준'의 모습은 현실을 그대로 반영한 '찐' 가족 같은 훈훈함을 엿볼 수 있다. 거기에 까맣게 탄 얼굴을 한 채로 혼이 빠진 듯한 '현준'의 모습은 영화 속 어떤 상황을 이끌어 낼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귀신경찰'은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만으로도 폭소만발 분위기와 배우들의 열연, 예측불허한 전개에서 오는 재미 요소까지 오롯이 느껴져 기대를 모은다. 유쾌 지수 무한 업그레이드! 폭소만발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모으는 영화 '귀신경찰'은 2023년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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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귀신경찰', 한국 코미디 영화가 낳은 원조 모자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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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 [동국일보] 영화 '명량' 김한민 감독의 차기작이자 올여름 짜릿한 승리의 쾌감을 관객들과 함께할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다.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명량해전 5년 전, 진군 중인 왜군을 상대로 조선을 지키기 위해 필사의 전략과 패기로 뭉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한산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대작. 7월 말 개봉 예정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이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학익진도를 앞에 두고 고민하는 이순신과 거북선이 처음으로 등장해, 말로만 듣던 한산해전에서의 학익진과 거북선의 활용이 어떻게 영화에서 보여 질지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최민식에 이어 젊은 시절 이순신 역할을 맡은 박해일의 변신이 관객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바,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명량'의 용맹한 장군 이순신과는 또 다른 지혜로운 장수 이순신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순신의 "적의 거친 기세를 이용해 적을 제압하려 하나니"라는 대사와 함께 보여지는 학익진도는 '한산: 용의 출현'에서 구현될 학익진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뒤이어 조선군 장수들의 목소리가 이어지며, 수세에 처한 조선군의 현실적인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부산포를 완전히 장악한 왜군의 기세와 함께 풍전등화와 같은 임진왜란 초기 조선의 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다. 이윽고 조선과 왜의 해상 전투가 등장하는 티저 예고편의 말미에는 거북선의 첫 출현이 담겨 반가움을 안김과 동시, 올여름 스크린으로 만날 위대한 전투의 서막을 느끼게 한다. '명량'에선 볼 수 없었던 거북선의 첫 등장 및 활약상과 함께 이순신의 "지금 우리에겐 압도적인 승리가 필요하다"는 독백은 영화 '한산: 용의 출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압도적인 승리의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한편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2014년 7월 30일 개봉해 1,761만 명이라는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대기록을 수립한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두 번째 작품이다. 나라의 운명을 바꾼 압도적인 승리의 현장을 목격할 영화 '한산: 용의 출현'은 오는 7월 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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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산: 용의 출현',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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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압도적 흥행을 이끈 또 다른 흥행공신들
- 영화 '범죄도시2' [동국일보]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압도적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영화 '범죄도시2'가 또 다른 흥행 주역인 신스틸러들의 열연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범죄도시2'에 참여한 대부분의 조단역 배우들은 3차, 4차 오디션을 거쳐 무려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작품에 합류한 실력파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자타공인 베테랑 배우 박지영이 피해자 '최용기'의 어머니인 '김인숙' 역을 연기했다. 돈을 되찾기 위해 한국으로 온 '강해상'(손석구)을 직접 상대하는 강단 있는 모습은 물론, '장이수'(박지환)와의 뜻밖의 케미스트리까지 보여줘 영화 후반부의 짜릿한 재미를 책임졌다. 남다른 존재감으로 활약한 박지영은 관객들에게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종횡무진 활약하며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음문석과 김찬형이 '강해상'을 돕는 행동대장 빌런인 '장씨 형제' 중 각각 '장기철', '장순철' 역을 맡았다. 이들은 보기만 해도 살벌한 비주얼과 함께 '강해상' 못지않은 악행을 저질러 또 다른 긴장감을 선사한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범죄도시2' 무대인사를 통해 미리 관객들을 만나온 배우 차우진은 '최용기' 역을 맡아 '범죄도시2'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여기에 배우 이주원은 한국 대사관 경찰 주재관 '박영사' 역으로 변신했다. 범죄자를 인도받기 위해 베트남에 찾아온 '마석도'(마동석)와 '전일만'(최귀화)을 돕는 그는 사고를 매번 수습하며 어딘가 허당미가 돋보이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로 깨알 같은 재미를 더한다. 또한 '강해상'을 피하기 위해 직접 자수를 했던 '유종훈' 역을 맡은 배우 전진오 역시 '마석도' 형사와 함께 새로운 버전의 '진실의 방'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마지막으로 영화,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박광재는 '최춘백' 회장의 오른팔 '박실장'으로 변신해 '강해상'과의 대립을 펼치며 색다른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이처럼 개성 넘치는 존재감으로 '범죄도시2'의 볼거리를 제공한 이들의 활약은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극의 활력을 더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12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지난 3년간 개봉한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기록했다. 특히 역대급 입소문 지수를 기록하며 600만 관객을 돌파해 극장에 활기를 더한 영화로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영화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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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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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압도적 흥행을 이끈 또 다른 흥행공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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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올해 최초 600만 관객 돌파!
- 영화 '범죄도시2' [동국일보] 영화 '범죄도시2'가 영진위 통합전산망 5월 29일 오전 9시 기준,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최초로 6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이 되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개봉 19일째 600만 돌파보다 7일 빠른 속도이며, 역대 천만 영화 '인터스텔라'(2014)의 17일, '겨울왕국'(2014)의 18일만 돌파 속도보다 빠르다. 더불어 천만 한국영화 기준으로 '국제시장'(2014)의 16일, '7번방의 선물'(2013)의 19일째보다도 빠른 속도로 팬데믹 이전의 흥행 신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천만 영화 '극한직업'의 개봉 11일째, '기생충'의 개봉 10일째를 잇는 600만 관객 돌파 속도를 기록한 '범죄도시2'는 수일 내, 전작 최종 관객수 6,880,546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추이는 2019년 개봉한 '기생충' 이후 '엑시트', '백두산'보다 빠른 최근 3년간 최단기간 한국영화 흥행 속도이기도 하다. 영화 '범죄도시2'는 2주 간 개봉 첫날 천만 영화 '기생충'(2019) 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개봉 7일째 400만 돌파, 개봉 10일째 500만 돌파 및 개봉 11일만 2022년 올해 최고 흥행 영화 등극, 개봉 12일째 600만 관객 돌파까지 연일 흥행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최고 흥행작 등극에 이어 600만 관객 돌파까지 해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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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올해 최초 6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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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아의 딸', 6월 16일 개봉 확정
- 영화 '경아의 딸' [동국일보] 배우 김정영과 하윤경이 주연을 맡은 영화 '경아의 딸'이 6월 16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경아의 딸'은 세상을 믿지 않는 경아와 세상에 지고 싶지 않은 연수가 지우고 싶은 사건을 겪으며 어긋나고 또 기대어 나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믿고 보는 베테랑 연기파 배우 김정영과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에서 허선빈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배우 하윤경이 모녀로 호흡해 주목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예고편에는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들어버릴 사건으로 인해 갈등하는 모녀의 이야기가 담겼다. 자신을 지나치게 걱정하는 엄마 경아에게 연애사를 비밀로 해왔던 딸 연수는 어느 날, 헤어진 남자친구가 동의 없이 유포한 영상으로 인해 괴로운 상황에 처한다. 엄마 경아 역시 연수에게 남자친구가 있었다는 사실은 물론이고, 자신이 알지 못했던 딸 연수의 또 다른 모습으로 인해 충격을 받고 "너 그거 찍는 거 알았어 몰랐어?"라며 연수를 다그친다. 서로 사랑하지만 이해하지 못하는 두 모녀는 상처를 주고받으며 갈등을 일으키고, 두 사람의 관계는 어긋나기 시작한다. 앞으로 연수가 어떻게 사건을 헤쳐 나갈지, 그리고 다정했던 모녀 사이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엄마 탓 아니야. 내 탓도 아니고", "합의할 생각 없어요. 끝까지 해보려고요" 라는 연수의 대사는 '경아의 딸'이 용기 있게 나아가는 이들의 희망을 그릴 것을 예고한다. 특히 '흔들려도 나아가고, 무너져도 넘어서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카피는 상처를 어루만지며 따스한 위로를 전할 맑고 단단한 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무엇보다도 모녀로 호흡을 맞춘 배우 김정영과 하윤경의 섬세한 연기력이 돋보여 '경아의 딸'이 전할 뭉클한 감동과 사려 깊은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세상에 외치고 싶은 올해의 발견' '경아의 딸'은 오는 6월 16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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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경아의 딸', 6월 16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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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미트', 런칭 예고편 폭발적 반응 화제
- 영화 '리미트' [동국일보]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의 특급 시너지가 돋보이는 영화 '리미트'가 런칭 예고편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화제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지난 24일 CGV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최초 공개된 '리미트' 런칭 예고편은 전대미문의 아동 연쇄 유괴 사건의 시작을 알리며 폭발적인 네티즌들의 반응과 함께 단연 2022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보는 것만으로도 단숨에 몰입하게 만드는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의 열연과 강렬한 액션으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울러, '소은'(이정현)에게 걸려 온 의문의 전화 한 통을 기점으로, 사건의 국면이 급격하게 전환되며 과연 어떤 사건들이 벌어지게 될 것인지 호기심을 끌어올렸다. 이렇듯,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으로 가득한 영화 '리미트'는 런칭 예고편 공개 직후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남다른 관심을 입증했다. 먼저 "이정현 배우 액션 미쳤다"(페이스북_신**), "설마 했던 이정현 독한 여자로 돌아왔네"(페이스북_강**), "와 이정현 연기력 미쳤네 소름 끼쳐!"(페이스북_이**), "리미트 혹시 뭐 돼? ㅇㅇ 되는 듯… 올여름 다 이정현이 씹어먹을 예정"(유튜브_률러**) 등 올해 첫 스크린 복귀작으로 '리미트'를 선택한 배우 이정현의 강렬한 변신에 대한 기대부터 "라인업 미쳤다"(페이스북_권**), "라인업 ㄷㄷ 재밌겠네요 꼭 보러 갑니다!"(유튜브_매*), "이건 무조건 봐야지"(페이스북_하*), "퀄리티가 뭐… ㄷㄷ"(인스타그램_hwang***), "모성애 미쳤다"(페이스북_김**) 등의 반응까지, 충무로 대표 여배우들이 빚어내는 강렬한 시너지와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를 선사할 '리미트'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런칭 예고편 공개 직후 쏟아지는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단연 2022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영화 '리미트'는 2022년 하반기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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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미트', 런칭 예고편 폭발적 반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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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손석구, 6월 무대인사에 뜬다!
- 영화 '범죄도시' 손석구 [동국일보] 영화 '범죄도시2'가 지난 3년간의 모든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가운데, 흥행 감사 기념으로 6월 무대인사를 전격 확정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필리핀에 체류중인 '강해상' 역의 손석구가 귀국 후 무대인사에 드디어 합류한다. 6월 2일에는 손석구, 최귀화, 허동원, 하준, 음문석, 김찬형이 6월 4일에는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허동원, 음문석, 김찬형, 차우진이 서울 지역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이어 6월 6일 현충일에는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하준, 김찬형, 차우진이 경기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직접 만나러 간다. 지난 3년 간 한국영화의 모든 흥행 신기록을 새로 쓴 영화 '범죄도시2'는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극장으로 직접 발로 뛰며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ABO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과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극장 예매 사이트의 PC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석자는 당일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이자 한국영화가 살아있음을 입증한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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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 손석구, 6월 무대인사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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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룸 쉐어링', 티저 예고편 공개!
- 영화 '룸 쉐어링' [동국일보] 6월 개봉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 영화 '룸 쉐어링'이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룸 쉐어링' 첫날부터 집주인 '금분'이 제시한 까다로운 규칙들로 시작된다. 평범한 대학생이자 여러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는 프로 N잡러 '지웅'은 생활비를 한 푼이라도 아끼기 위해 부푼 꿈을 안고 '금분'의 집에 입성했지만, '지웅'을 반기는 건 생활 구역을 나누는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테이프들로 도배된 삭막한 집. '지웅'이 기대했던 푸근한 할머니가 아닌 깐깐한 집주인 '금분'의 등장과 이를 아연하게 바라보는 '지웅'의 눈빛은 두 사람의 한집살이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임을 예고한다. '지웅'의 살가운 성격과 농담이 전혀 통하지 않는 '금분'의 철벽같은 성격, 그리고 이에 종지부를 찍는 마지막 규칙 "집에서 똥은 싸지 말아줘요"라는 그의 말은 결국 '지웅'의 입에서 "손주 좋아하네"라는 한숨 같은 말이 나오게 만든다. 하지만 "문희 집에 왔으면, 문희 법에 따라야 하는 법"이라는 카피처럼 한낱 세입자 신세인 '지웅'은 이 모든 깐깐한 규칙을 받아들이고, 과연 시한폭탄 같은 두 사람의 '룸 쉐어링' 도전기는 어떻게 흘러갈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티저 예고편을 통해 엿볼 수 있듯 '룸 쉐어링'은 데뷔 62년 차 연기 베테랑 나문희와 이번 영화를 통해 첫 주연에 도전한 최우성의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담고 있다. 세대차이가 무색한 두 사람의 티키타카는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 뿐만 아니라 '룸 쉐어링'을 통해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서서히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뜻한 힐링과 유쾌한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6월 극장가에 훈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에게 훈훈한 온기를 전할 영화 '룸 쉐어링'은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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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룸 쉐어링', 티저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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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 경신
- 영화 '범죄도시2' [동국일보] 영화 '범죄도시2'가 파죽지세로 7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누적 관객수 4,171,060명을 돌파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의 4,357,837명을 뛰어넘고 2020년 최고 흥행작 '남산의 부장들'(2020)의 4,750,345명도 조만간 경신할 것이다. 영화 '범죄도시2'는 개봉 첫날 천만 영화 '기생충'(2019)이후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개봉 4일째 200만 돌파, 개봉 5일째 300만 돌파, 개봉 7일째 400만 돌파를 이어가며 역대급 흥행 돌파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 5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실시간 예매량 23만 장을 훌쩍 뛰어넘은 영화 '범죄도시2'는 영진위 통합전산망 및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도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이어가며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영화가 살아있다, 극장이 살아있다' 캠페인 지원작으로 가장 먼저 극장가에 출격한 '범죄도시2'는 거센 흥행 돌풍으로 다시 한국영화의 힘을 증명할 뿐 아니라, 모처럼 극장가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연일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작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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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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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미트', 이정현X문정희X진서연 올여름 가장 강렬한 조우!
- 영화 '리미트' [감독: 이승준 | 출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 최덕문, 박경혜 | 제작: 베러투모로우, 나로픽처스㈜ | 제공: 조이앤시네마,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배급: TCO(주)더콘텐츠온, ㈜제이앤씨미디어그룹 | 개봉: 2022년 하반기 예정] [동국일보]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조우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영화 '리미트'가 강렬한 서스펜스를 예고하는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리미트'는 아동 연쇄 유괴사건 피해자 엄마의 대역을 맡은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이 사건을 해결하던 도중 의문의 전화를 받으면서 최악의 위기에 빠지게 되는 범죄 스릴러다. 이번에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내일까지 오만원권 지폐로 현금 3억 준비하세요"라는 의문의 목소리로 시작, 사상 최악의 사건 발생과 제한된 시간을 암시하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이어서 아이 엄마 대역으로 작전에 투입된 생활안전과 소속 경찰 '소은'(이정현)에게 걸려온 또 다른 의문의 전화는 앞으로 일어날 사건들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며 극한의 서스펜스를 예고한다. 특히 "놈들이 그녀를 선택했다"라는 카피는 '소은'이 새로운 사건의 키를 쥔 핵심 인물이자, 전대미문의 아동 연쇄 유괴 사건에 휘말리게 됨을 암시하며 예측불가한 전개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한편, 어두운 밀실에 모여있는 문정희, 박명훈, 박경혜가 마치 비밀스럽게 범죄를 계획하는 듯한 모습으로 긴장감을 더하는 가운데, "내 아들 어딨어!"라고 소리치며 무섭게 달리는 이정현의 모습과 "끝까지 추격해 반드시 죽인다"라는 카피는 올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가장 강렬한 추격의 시작을 알리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한편, 영화 '리미트'는 2022년 첫 스크린 복귀작을 알린 배우 이정현부터, 문정희, 진서연까지 충무로를 책임지는 액션 여전사들의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대중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그뿐만 아니라, 지금도 어딘가에서 계속되고 있을 아동 대상 범죄들의 추악한 이면을 그리며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까지 담아내 예비 관객들의 필람 욕구를 높인다. 예측불허한 전개 속 극강의 긴장감과 압도적인 서스펜스를 담은 런칭 예고편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높이는 영화 '리미트'는 2022년 하반기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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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미트', 이정현X문정희X진서연 올여름 가장 강렬한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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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감독작품 단편영화 '불침번', 예고편·포스터 공개
- [동국일보] 류덕환 감독의 '불침번'이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의 현실판 평행세계로 초대한다. 영화감독들의 단편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네 번째 주자 류덕환 감독의 단편영화 '불침번'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포스터와 예고편이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전체관람가+: 숏버스터'는 조현철, 이태안 감독의 '부스럭'을 통해 기이한 체험을 선사했다. 연출부터 연기까지 되는 올라운더 조현철 감독과 이태안 감독, 충무로가 사랑하는 배우 천우희가 호흡을 맞춘 '부스럭'은 파격적인 전개로 미스터리물의 진수를 보여줬다. 3MC의 난상 토론까지 펼쳐질 정도로 다양한 추측을 낳은 '부스럭'은 "조현철, 이태안 감독만이 할 수 있는 작품", "천우희 연기력에 나까지 몰입됨", "반전의 반전 시나리오" 등의 호응을 받았다. 이에 다음 주자 류덕환 감독이 과연 어떤 이야기로 '손 안의 단편영화관' 흥행을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 영화 배우이자 감독으로 한국영화의 뒤집기 한 판의 정석을 보여줄 류덕환 감독은 첫 휴가 전날 불침번을 서게 된 이등병 '대수' 앞에 등장한 괴한으로 인해 휴가에 난항을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낸 '불침번'으로 보는 이들에게 흥미와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배우 이석형(대수 역)이 중심을 잃지 않는 우직한 에너지를 예고해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대수의 쉽지 않은 군 생활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대수는 100일 휴가 전날 맞이한 불침번에 비장한 모습으로 무장한다. 불침번을 무사히 마치고 첫 휴가를 만끽하겠다는 각오와 달리 암구호부터 고초를 겪는 것은 물론 설상가상 간첩이 잡혔다는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예측 불가의 상황이 전개된다. "내일이 휴가인데 휴가 짤리고 싶니?"라는 선임들의 살벌한 구박을 듣던 대수는 "내일이 휴가인데 내일이 안 와"라고 망연자실해 그에게 어떤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지 궁금해진다. 이에 쏟아지는 돌발 상황을 뚫고 대수가 홀가분한 심정으로 부대 밖을 나설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도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 대수의 모습이 담겨있다. 야심한 새벽 3시, 내무반 복도에서 군복을 말끔하게 차려입은 대수는 점호판으로 추정되는 문서를 들고 있다. 한없이 느리게만 가는 시간을 묘사한 듯 'AM 3:00 나무늘보가 달리기를 한다'는 문장과 대수의 지루한 얼굴이 더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과연 대수는 나무늘보처럼 달려가는 시간을 무사히 보낼 수 있을지 그의 험난한 휴가 전날이 기다려진다. 더불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석형은 '불침번'의 관전 포인트로 "디테일한 군대 고증과 단순 명료한 재미"를 꼽았다. 군대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세심한 고증에 공감할 수 있고, 군대를 겪어보지 않은 이들 역시 대수가 처한 돌발 상황에서 오는 심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해 유쾌한 웃음를 선사할 류덕환 감독의 '불침번'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류덕환 감독의 단편영화 '불침번'은 오는 26일(목) 오후 4시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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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 감독작품 단편영화 '불침번', 예고편·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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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룸 쉐어링', 나문희-최우성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 영화 '룸 쉐어링', 나문희-최우성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동국일보] 올 6월 극장가를 유쾌하고 훈훈한 에너지로 가득 채울 영화 '룸 쉐어링'이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룸 쉐어링'은 까다롭고 별난 할머니 '금분'과 흙수저 대학생 '지웅'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6월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강렬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가 몬드리안의 유명 작품을 연상하게 한다. 이는 두 사람이 '룸 쉐어링'을 시작한 첫날 '지웅'이 목격하게 된 모습, 즉 '금분'이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테이프로 철저하게 나누어놓은 집안 풍경을 재치 있게 표현한 것. 한집 내에서도 '금분'의 구역, '지웅'의 구역, 공동 사용 구역을 테이프까지 붙여가며 철저하게 나눈 모습은 까다롭고 별나면서도, 한편으로는 타인에게 곁을 내준 적이 없는 '금분'의 성격을 표현한다. 평생을 혼자 살아와 누군가와 함께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금분', 그리고 서글서글한 성격에 누구와도 쉽게 친해지는 '지웅' 두 사람이 과연 알록달록한 색의 테이프를 떼어내고 진짜 '룸 쉐어링'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영화 '룸 쉐어링'은 나이부터 성격, 취향, 가치관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세대차이 극뽁 프로젝트'를 유쾌하게 담아냈다. 여기에 올해로 데뷔 62년 차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자 영화 '아이 캔 스피크', '감쪽같은 그녀', '오! 문희' 등을 통해 세대를 넘나드는 케미스트리로 관객들을 웃기고 울렸던 배우 나문희와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간 떨어지는 동거', '멜랑꼴리아' 등에서 청춘을 대변해온 배우 최우성이 과연 어떤 호흡으로 관객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유니크한 매력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을 알린 영화 '룸 쉐어링'은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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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룸 쉐어링', 나문희-최우성의 한집살이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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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공삼칠', 올해 첫 여성배우 의기투합 총출동!
- 영화 '이공삼칠' [동국일보] 영화 '이공삼칠'이 6월 8일 개봉을 확정했다. 피해자에서 가해자가 된 소녀와 교도소에서 만난 여성들의 연대를 담은 이야기를 '프로듀스48' 출신의 신예 홍예지와 김지영, 김미화, 황석정, 신은정, 전소민, 윤미경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다. 영화 '이공삼칠'은 열아홉 소녀에게 일어난 믿기 힘든 현실, 그리고 다시 일어설 희망을 주고 싶은 감방 동기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전작 '널 기다리며'로 호평받은 모홍진 감독의 신작으로, 삶에 대한 희망과 상처의 치유에 대한 메시지를 전한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교도소에 수감된 12호실 여성 재소자들 간에 벌어지는 에피소드로 유쾌함까지 더했다. 배우 김지영과 홍예지는 각각 청각장애를 가진 엄마 경숙, 그런 엄마를 보살피는 딸 윤영 역을 소화하기 위해 직접 수어를 배우는 열정을 보였다. 대사가 아닌 눈빛과 몸짓으로 표현한 수어만으로도 탁월한 감성과 절절한 감동을 전한다. 특히 홍예지는 이번 영화로 데뷔와 동시에 주연을 차지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티빙 '전체관람가+: 숏버스터' 곽경택 감독의 단편 '스쿨카스트'와 공개 예정인 시트콤 '청와대 사람들'까지 출연을 예고하며 배우로서 도약을 기대하게 한다. 5인 5색의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진의 열연 또한 빛난다. 방장 어르신 김미화와 독서를 사랑하며 원칙을 중요시하는 모범수 신은정, 교도소 핵인싸 황석정, 간통죄 폐지 전 마지막 간통죄 수감자 전소민, 화 많은 트러블메이커 윤미경이 12호실 감방 동기들로 등장해 윤영이 다시 한번 삶에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응원한다. 절망 속에서 만난 따뜻한 희망, 개성 넘치는 12호실 감방 동기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이공삼칠'은 6월 8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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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공삼칠', 올해 첫 여성배우 의기투합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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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전 세계 수익 1조원 돌파!
- 닥터 스트레인지 [동국일보] 마블 슈퍼히어로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 3주차 주말에도 미국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23일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Box Office Mojo)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0~22일 전미 4534개관에서 3160만 달러(약 400억원)를 벌어들여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이 작품의 미국 내 누적 수입은 3억4208만 달러(약 4360억원)가 됐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지난 2016년엔 나온 '닥터 스트레인지'의 후속작이다. 멀티버스를 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아메리카 차베즈가 닥터 스트레인지 앞에 나타나고, 과거 어벤져스 멤버였던 완다 막시모프가 흑마법을 터득한 스칼렛 위치로 다시 태어나 아메리카 차베즈를 쫓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번 작품엔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함께 엘리자베스 올슨, 베네딕트 웡, 레이철 맥애덤스, 추이텔 에지오포 등이 출연했다. 연출은 2000년대 '스파이더맨' 3부작을 만든 샘 레이미 감독이 맡았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미국 외 전 세계에서 4억1100만 달러를 벌어들여 총 수익 8억318만 달러(1조236억원)를 기록 중이다. 이 작품의 제작비는 약 2억 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선 22일까지 547만명이 봤다. 한편 이밖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다운튼애비:뉴 에라'(1602만 달러·최초 진입), 3위 '배드 가이즈'(609만 달러·누적 7430만 달러), 4위 '슈퍼소닉2'(394만 달러·누적 1억8100만 달러), 5위 '맨'(330만 달러·최초 진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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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전 세계 수익 1조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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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작품 영화 '헤어질 결심', 23일 공개!
- 영화 '헤어질 결심' 박찬욱 감독작품 [동국일보] 올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박찬욱 감독의 새 영화 '헤어질 결심'이 23일 전 세계 최초 공개된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23일(현지 시각) 오후 6시 칸 뤼미에르대극장에서 상영된다. 이 영화는 지난 17일 개막한 제75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다르덴 형제 감독의 '토리와 로키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브로커',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크라임스 오브 퓨쳐',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아마겟돈 타임'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날 상영회엔 박찬욱 감독과 함께 주연 배우인 탕웨이·박해일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 주인공은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과 변사체로 발견된 남성의 아내 '서래'다. 남편의 죽음에도 동요하지 않는 서래와 이 모습을 보고 그를 용의선상에 올려 수사하게 된 해준이 서로에게 끌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수사와 로맨스가 얽혀 있고, 두 사람의 사랑이 평범하지 않은 형태로 발전하게 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박 감독은 이 영화로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네 번째 이름을 올리며 다시 한 번 황금종려상을 노린다. 박 감독은 2004년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2등상)을,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3등상)을 받았다. 2016년에 같은 부문에 초청된 '아가씨'는 수상하지 못했다. 만약 '헤어질 결심'이 황금종려상을 받게 되면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이후 3년 만에 한국영화가 다시 한 번 칸 정점에 서게 된다. 박 감독과 탕웨이·박해일은 상영 후 다음 날인 24일엔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할 예정이다. '헤어질 결심'은 다음 달 29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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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욱 작품 영화 '헤어질 결심', 23일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