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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 소름 돋는 눈동자의 메인 포스터 공개!
금지된 장난 [동국일보] 영화 '금지된 장난'이 '링'을 비롯한 수많은 공포 수작을 탄생시킨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금지된 장난'은 하루 아침에 엄마를 잃은 ‘하루토’가 엄마를 되살리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해서는 안 될 금지된 의식을 치르면서 재앙이 시작되는 이야기. J-호러의 대표작 '링'을 비롯해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된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를 연출한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일본 공포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감독 중 한 명으로 '링'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치면서 공포 장르의 거장으로 자리잡았다. '링' 시리즈 이후에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J-호러의 수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검은 물 밑에서'를 비롯해 '사다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까지 꾸준히 명작들을 탄생시키며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이번에 '금지된 장난'을 통해 또 한 번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 영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땅 속에서 무언가가 되살아났다는 컨셉이 '파묘'를 연상케 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땅 속에 묻힌 강렬한 눈동자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동자 속 가운데에는 '주온'의 ‘토시오’를 연상하게 하는 남자 아이 ‘하루토’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루토’는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며 절대 해서는 안 될 금기시된 장난을 시작하게 되는 캐릭터로 영화 속에서 중요한 반전의 키를 가질 전망이다. 여기에 “묻지 말아야 할 것을 묻었다”, “절대 주문을 외지 마라”,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 나왔다” 등 여러 개의 카피가 마치 주문처럼 적혀 있어 땅 속에서 나온 그것이 ‘하루토’ 가족에게 어떤 재앙을 불러오게 될 지 궁금증을 높인다. 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는 영화 '금지된 장난'은 2024년 6월 5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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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쉬빌',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의 탄생…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자료=스튜디오 에이드] [동국일보]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예고하는 '매쉬빌'이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다. 영화 '매쉬빌'이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렸다. '매쉬빌'은 12구의 시체를 모아 의식을 치루려는 사이비 종교 신도들로 인해 무법천지가 되어 버린 한 마을에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9명의 사람, 그리고 1구의 시체가 모이며 벌어지는 오리엔탈 웨스턴 코미디 활극.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1996년 시작하여 지난 28년간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을 소개하며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판타지 장르 영화의 세계적인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판타지아국제영화제를 두고 “모든 괴짜들의 성지이자 완전히 사랑할 수 없는 것들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잔치”라고 평을 남긴 만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공신력 있는 영화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23년에는 '범죄도시 3'가 공식 초청되어 관객상을 수상, 이와 함께 '올빼미', '귀공자', '킬링 로맨스'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국 영화들이 소개된 바 있어 이번 '매쉬빌'의 초청 소식은 영화의 작품성과 장르적 재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사이비 종교로 인해 무법지대가 된 마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함께 눈길을 끄는 '매쉬빌'은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매쉬빌'은 넷플릭스 [연애대전], [멜로가 체질], '명당', '시간이탈자' 등에서 보여준 몰입도 높은 연기로 씬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전신환부터 [모범택시 2], [소년심판], [타인은 지옥이다] 등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종환, 그리고 '엑시트', [무빙]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박성일까지 합류하여 장르적인 재미는 물론 명품 연기력을 더해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진 인물들의 군상극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는 '매쉬빌'은 2024년 하반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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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아프리카영화제', 14개국 14편 상영작 공개!…"굿바이 줄리아, 개막작으로 선정"
‘2024 아프리카영화제’ 공식 포스터(제공: 한·아프리카재단) [동국일보] 한·아프리카재단(이사장 여운기)은 오늘(9일)부터 6월 5일까지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화제는 오는 6월 초에 열릴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앞서 우리 국민들의 아프리카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고자 개최되면서 그 의미를 더한다. 올해는 총 14개국 14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며, 이들 영화는 주한아프리카외교단(African Group of Ambassadors in Korea)이 추천한 작품이다. 올해 소개하는 14편의 영화는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작가의 대표 작품에서 최신 영화까지, 역사와 정치·사회를 다루는 역사극부터 아프리카 사회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로맨스와 액션 등 다양한 장르의 극영화와 다큐멘터리까지 망라돼 있다. 2023년 칸영화제의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됐던 수단의 모하메드 코르도파니 감독이 연출한 ‘굿바이 줄리아’는 종교와 문화로 남북으로 나눠져 갈등을 빚고 있는 수단의 사회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아프리카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인 술레이만 시세 감독의 대표작 ‘밝음’은 198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외에도 아프리카 민주주의의 상징적 인물인 넬슨 만델라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동시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첫 번째 민주주의 선거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넬슨 만델라: 자유를 향한 카운트다운’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고아 소년의 성장통을 다룬 이집트 아므르 살라마 감독의 ‘과외 수업’은 레드씨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상영됐던 작품이다. 프랑스에 맞섰던 알제리의 역사를 소재로 만든 ‘헬리오폴리스’는 아카데미영화제 최우수외국어영화상 알제리 출품작이었고, 2013년 아프리카영화아카데미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앙골라의 여왕, 은징가’는 앙골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여왕의 이야기를 다룬 시대극이다. 2018년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케냐 리카리온 와이나이나 감독의 ‘슈퍼 히어로’는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아홉살 소녀의 판타지를 다룬 감동적인 이야기다. 짐바브웨의 토마스 브릭힐이 연출한 ‘배틀 오브 더 셰프’는 리얼리티 요리쇼에 참가한 미혼모의 분투와 우연하게 시작되는 로맨스를 다룬 영화며, 토고의 성인식 전통이자 경기인 ‘이발라’를 다룬 다큐멘터리 ‘이발로’도 흥미로운 작품이다. 베스터 카우와 감독의 ‘스쿨 데이즈’는 말라위의 교육현실과 왕따 문제 등 다양한 교육문제를 다루고 있으며, 초등학교로 돌아간 성인 남성을 통해 탄자니아 사회를 조명한 대니얼 마네즈 감독의 ‘그왈루의 여정’과 첫 아이 출산을 앞둔 부부에게 주어진 도덕적 딜레마와 선택의 순간을 그리는 튀니지 압델하미드 부크낙 감독의 ‘바늘’도 주목할 만한 작품이다. 마지막으로 아프리카 여성이 직면한 현실을 비판적으로 다룬 두 편의 작품도 눈에 띈다. 부르키나파소의 아폴린 트라오레 감독의 ‘시라’는 2023년 베를린국제영화제 파노라마 초청작이자 관객상 수상작으로, 이슬람 테러리스트에 굴하지 않는 유목민 소녀의 강인함을 보여주는 작품이며, 모로코 자말 벨메즈둡 감독의 ‘그림자 속의 여자’는 주인공 사라의 결혼과 재혼을 따라가는 여성주의적 시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2024 아프리카영화제(Africa Film Festival 2024)’에서는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영화 전문가와 함께하는 아프리카 톡톡’ 토크 프로그램 등도 마련할 예정이다. 아프리카 톡톡은 2022년에 관객 반응이 뜨거웠던 프로그램으로,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 나원정 중앙일보 기자와 ‘영화 쫌! 아는 언니들의 수다’라는 부재로 아프리카 영화에 대해 좀 더 재미있게 만나보는 시간을 준비했다. 여운기 한·아프리카재단 이사장은 “우리 국민들에게 영화를 통해 아프리카 문화의 다채로운 모습을 소개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아프리카를 다양하게 이해하고, 아프리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한·아프리카재단의 이번 아프리카영화제는 매년 5월 25일인 아프리카의 날(Africa Day)을 기념해 개최하는 ‘아프리카 주간(Africa Week)’의 첫 프로그램으로, 한·아프리카재단은 우리 국민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활용해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을 소개하고 있다. 한·아프리카재단과 영화의전당이 주최하고, 외교부와 주한아프리카외교단(AGA)이 후원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9일(목)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금)부터 15(수)까지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과 5월 16(목)부터 5월 22일(수)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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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 6월 5일 CGV 단독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사진 출처: CJ ENM) [동국일보]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을 돌파한 전 세계가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원작의 최고 추리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원작 만화 누적 발행 부수 2.7억 권을 돌파한 최고의 추리 만화 [명탐정 코난]. 방송 1,000회가 넘는 인기 TV 애니메이션 중 키드의 서사를 모은 스페셜 에피소드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가 국내 개봉일을 6월 5일(수)로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빅 주얼’을 쫓는 월하의 마술사 ‘괴도 키드’와 그를 쫓는 명탐정 ‘코난’이자 ‘쿠도 신이치’, 지상 최대의 라이벌인 두 사람의 대결을 그린 애니메이션. 지난 4월 30일(화) 일본에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총관객 1억 명 돌파 소식으로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중에 국내 개봉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봉을 앞두고 공개한 2종의 메인 포스터는 달에 비친 서로의 그림자를 배경으로, 마치 대결을 앞두고 있는 듯한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는 영화에서 펼쳐질 두 사람의 정면 승부를 기대케 한다. 각각의 포스터 속에 “내가 밝혀주겠어, 너의 정체를!”, “만나서 반가워, 명탐정! 네가 내 예술을 알 수 있을까?”라는 카피 문구는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대사로 구성되어 두 사람의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첫 대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지상 최대의 라이벌 명탐정 코난과 괴도 키드의 운명적인 첫 시작을 담은 ‘명탐정 코난 VS 괴도 키드’는 오는 6월 5일(수)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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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6월 5일(수) 개막…올해의 에코프렌즈 유준상‧김석훈‧박하선 확정!
(사진 제공 : 좌측부터 나무엑터스, 미스틱스토리, 블리츠웨이스튜디오)유준상, 김석훈, 박하선 [동국일보] 2024년에 찾아오는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환경의 날인 6월 5일(수) 개막 확정 및 환경의 중요성이 나날이 더해가는 시기에 발맞춰 전례 없던 최장기간으로 개최가 결정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기존 평균 6~7일간 진행이 된 것에 비해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월 5일(수)에서 6월 30일(일)까지 26일간 최장기 진행이 확정된 것.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의 환경영화제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대중들에게 환경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키는 것 외에 기후환경 문제를 위한 소통이 길어진 기간 동안 오프라인, 온라인, TV 편성 등 다양한 방식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공식 슬로건인 ‘Ready, Climate, Action 2024!’에 맞춰 가속화하는 기후 위기 상황에서 모두가 함께 실천해야 할 ‘기후행동’을 영화제와 함께 알려 나가기 위해 활약하게 될 에코프렌즈로 유준상, 김석훈, 박하선이 확정되어 화제다. 먼저, 유준상은 영화 ‘이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하하하’, ‘강변호텔’, ‘소년들’,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환혼’ 시리즈, ‘경이로운 소문’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그날들’ 그리고 올해 10주년 맞은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한, 2016년 ‘내가 너에게 배우는 것들’을 시작으로 ‘아직 안 끝났어’, ‘스프링 송’, ‘깃털처럼 가볍게’, ‘Re-LOVE(리-러브)’, ‘평온은 고요에 있지 않다’까지 총 6편의 영화를 연출하며 다재다능함을 입증했다. 김석훈은 국립극단에서 내공을 다진 후 1998년 SBS 드라마 ‘홍길동’으로 화려하게 데뷔했다. 이후 현재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 교양 프로그램 진행과 내레이션 참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온 그는 유튜브 채널 ‘나의 쓰레기 아저씨’를 통해 매주 환경에 대한 고찰을 나누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준상, 김석훈과 함께 선한 영향력을 전할 박하선은 드라마 ‘동이’,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산후조리원’, ‘며느라기’ 외에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 영화 ‘어디로 가고 싶으신가요’ 등 종횡무진 활동 외에 현재 SBS 파워FM에서 영화음악 전문 프로그램 ‘박하선의 씨네타운’을 이끌고 있다. 평소에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텀블러 지참 및 생활 속 환경보호를 위해 실천하는 삶을 사는 박하선은 이번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에코프렌즈로 발탁되어 새로운 활약을 할 예정이다.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이처럼 환경에 진심인 에코프렌즈들이 영화제 기간 중 대중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면서 ‘기후행동’에 대한 시민 의식을 고취 및 지속 가능한 지구를 만들어 나갈 그린 리더 양성에 힘을 더할 것으로 앞으로의 활약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오늘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상영과 함께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되며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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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5월 16일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공개!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 [동국일보]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환상적인 모험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가 오는 5월 16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소년 ‘발마니’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밀렵꾼들의 위협으로부터 구하고자 전설로 내려오는 호랑이들의 터전 히말라야에 ‘무크티’를 데려다주기 위해 펼치는 신비한 모험을 담았다.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5살의 나이로 4000:1의 경쟁률을 뚫고 영화 '라이언'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가 주연을 맡아 눈길을 끈다.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조연상 등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라이언'은 ‘사루’ 역을 통해 인생 첫 연기를 선보인 써니 파와르의 타고난 연기 감각으로 특히 화제가 됐다. 그런 그가 영화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에서 다시 한번 순수한 사랑과 용감함이 돋보이는 소년 ‘발마니’ 역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써니 파와르는 CG 없이 실제 호랑이와 완벽한 호흡을 맞추며 신선한 케미를 선보인다. 또한, 웅장한 경관을 유지한 타이거 네스트 일명 호랑이굴에서 직접 촬영하여 자연에 압도되는 황홀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극한 상황을 만날 수 있는 히말라야산맥과 정글에서 촬영해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침착하게 ‘발마니’에 완벽하게 몰입해 영화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히말라야를 배경으로 한껏 미소를 머금은 채 달려나가고 있는 ‘발마니’와 아기 호랑이 ‘무크티’를 천진난만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히말라야 전설을 찾아 떠나는 아기 호랑이와 소년의 신비한 모험!”이라는 카피가 어우러져 이들이 밀렵꾼들의 위협을 피해 전설 속에서만 듣던 히말라야의 호랑이 터전을 찾아 안착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한, 이들이 거대한 자연에서 펼칠 놀라운 모험과 이 여정 속에서 키워갈 사랑과 유대, 성장에 대한 아름다운 스토리를 기대케 한다. 2024년 아기 호랑이와 소년이 펼칠 가장 아름다운 모험과 성장을 그린 '타이거스 네스트: 호랑이의 보디가드'는 오는 5월 16일 개봉해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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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잭 인 더 박스', 5월 개봉 확정
- 영화 '잭 인 더 박스' [동국일보] 벗어날 수 없는 극한의 공포와 거대한 충격을 예고하는 호러 스릴러 영화 '잭 인 더 박스'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잭 인 더박스'가 오는 5월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잭 인 더 박스'는 장난감 상자에서 흉악한 피에로가 나와 사람들을 한 명씩 잡아 간다는 저주에 맞서는 한 청년의 필사적인 사투를 그린 호러 스릴러 영화. 돌이킬 수 없는 단 한 번의 선택으로 죽음의 잭 인 더 박스의 저주를 불러일으킨 주인공이 생존을 위해 벌이는 필사의 사투는 출구 없는 극강의 공포를 예고하며 기대를 고조시킨다. 평소 장난감이라고 여겨지던 잭 인 더박스에서 그 어떤 크리쳐보다 끔찍한 피에로가 나타나 아무도 모르게 사람들을 한 명씩 상자안으로 끌고 들어간다는 참신한 스토리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 요소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관객들 앞에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피에로의 기괴한 비주얼은 보기만 해도 압도적인 긴장감을 자아낸다. 특히, 잭 인 더 박스 상자를 둘러싼 충격적인 저주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면서 마지막 순간까지 관객의 예상을 뒤엎는 예측불허한 전개로 극을 이끌 예정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분위기만으로도 오싹함이 감도는 압도적 공포를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푸른 배경속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기분 나쁜 피에로의 비주얼이 담긴 포스터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독창적이고 하드고어한 최고의 호러 스릴러 무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여기에 ‘오르골이 울리면 깨어나는 악마’라는 카피가 더해져 상자속에서 오르골 소리와 함께 갑작스럽게 등장하는 살인마이자 ‘절대악’인 피에로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킨다. 피에로가 손가락이 세 개뿐인 기괴한 모양의 왼팔을 내밀며 위협을 하고 있는 사진은 과연 어떤 끔찍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을 지 스산한 공포감을 자아낸다. 세 손가락을 가진 그 손의 타겟이 된 자들이 얼마나 끔찍하게 죽을지에 대한 호기심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장난감 박스 속에 숨겨진 끔찍한 학살과 그곳에 숨겨진 핏빛 진실을 밝혀 나가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하는 웰메이드 호러 스릴러 '잭 인 더 박스'는 오는 5월 개봉되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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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잭 인 더 박스', 5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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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컨트랙터', 장르 뛰어 넘는 재미와 크리스 파인의 액션 변신 호평!
- [더 컨트랙터] [동국일보] '스타트렉' '원더 우먼'시리즈 크리스 파인 주연의 원톱 첩보 액션 스릴러 '더 컨트랙터'가 지난 14일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원더 우먼' '스타트렉' 시리즈 크리스 파인의 원톱 첩보 액션 스릴러 '더 컨트랙터'가 지난 14일 언론배급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더 컨트랙터'는 특수부대 출신 ‘제임스 하퍼’(크리스 파인)가 극비 임무인 대테러 진압 작전을 수행하던 중, 거대한 음모에 빠져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액션 스릴러. '더 컨트랙터'는 언론시사회 이후 첩보 액션 스릴러 장르를 뛰어넘는다는 호평이 이어지며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먼저, “CQB(근접전) 장면에서부터 베를린 야간전까지, 밀리터리 매니아라면 꼭 봐야 할 영화” - 월간 플래툰 이준규 기자, “조국을 위해 충성한 군인, 거대한 음모에 맞서다 - 디 컬쳐 이경헌 기자”처럼 독보적인 컨셉과 군더더기 없는 칼각 액션 그리고 음모와 배신의 소용돌이로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토리 전개에 아낌없는 칭찬이 이어졌다. 여기에, “'존 윅', '시카리오' 팀의 믿고 보는 액션에 아버지의 애환이 담긴 인간적인 드라마” - 필더무비 최재필 기자, “크리스 파인의 오직 가족을 위한 처절한 생존 액션” – 스포츠W 임가을 기자, “크리스 파인, 스타트랙 우주함선의 함장에서 냉혹하지만 가족애가 가득한 하드보일드 액션 전사로!" - 내외신문 조동현 기자처럼 '존 윅' '시카리오' 제작진에 대한 믿음과 함께 첩보 액션 영화이면서 동시에 가족이라는 키워드 또한 빠지지 않는 드라마라는 평가 또한 손 꼽혔다. 특히, 대역 없이 액션을 소화해내며 입체감 있는 캐릭터를 선보인 크리스 파인의 변신에 대한 칭찬들도 끊이지 않았다. “기대 이상의 '재미'... 크리스 파인의 '변신'” – 굿모닝 충청 정문영 기자, “할리우드 원톱 액션의 가능성, 크리스 파인 - 오진우 평론가”, “처절한 용병 세계에서 독보적인 액션을 선사하는 크리스 파인표 활약상! - 히네마크리틱 김형호 기자”, “긴장감 넘치는 주인공의 생존 사투와 리얼한 맨몸 액션의 몰입감이 일품이다!” - 김현우 평론가, “강렬한 잠입 액션 스릴러로 돌아온 크리스 파인” - SR타임즈 심우진 기자등의 평가가 이어졌다. 이렇듯 '더 컨트랙터'는 첩보 액션 스릴러라는 장르를 뛰어넘어 그 이상을 선보이는 영화로 평가받으며 국내 언론과 평단들의 호평 속 본격적인 재미로 관객들에게 찾아갈 예정이다. '더 컨트랙터'는 오는 4월 28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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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컨트랙터', 장르 뛰어 넘는 재미와 크리스 파인의 액션 변신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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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텔라', 박스오피스 역주행 흥행 질주
- 영화 '스텔라' [동국일보] 가족의 낡은 자동차를 타고 펼쳐지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스텔라'가 세대불문 관객들의 입소문 속에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역주행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따뜻한 웃음과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스텔라'가 개봉 2주차 입소문의 저력을 보여주며, 박스오피스 순위 역주행을 기록했다. '스텔라'는 개봉 2주차에 들어선 평일 관객수에서 동시기에 개봉한 할리우드 대작 '앰뷸런스' '수퍼 소닉2'를 앞지르며, 세대와 연령을 불문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동차와 가족과 소중한 모두에게” –류*, “어머니와 함께 웃을 수 있었던 가족영화” –hu******, “잔잔한 웃음의 가족영화네요!ㅎㅎ” –권**, “아버지와의 추억으로 눈물 지으며 본 영화. 내맘 속에도 엑셀이 있다”- mi*******, “코미디와 가족애를 적절하게 보여주는 영화로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se******* 등 코로나 시대 가족의 가치를 전하는 따뜻한 웃음으로 입소문 흥행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 속 따뜻한 웃음에 대해서 권수경 감독은 “가족의 가치가 가장 소중하다는 걸 배웠고, 그런 이야기를 할 때가 가장 기쁘다”며 전작 '형'에 이어 '스텔라'까지 가족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만드는 이유를 밝혔다. 특히, 아버지와 가족의 낡은 자동차를 통해서 주인공 ‘영배’(손호준)가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성장해가는 유쾌하고 따뜻한 여정에 대해 “추억의 자동차 스텔라를 통해 가족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었다”고 작품의 기획 의도를 전했다. 길어진 코로나 시대에 다양한 세대 관객들에게 가족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게 하는 '스텔라'는 세대와 성별을 불문,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속에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동시기 개봉한 할리우드 대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역주행 질주 중인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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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텔라', 박스오피스 역주행 흥행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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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사냥', 전격 크랭크업..올 하반기 개봉
- 영화 '늑대사냥' [동국일보] 전대미문의 범죄자들을 호송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늑대사냥'이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 개봉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영화 '늑대사냥'은 인터폴도 포기한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 한가운데서 한국까지 3일 안에 이송해야 하는 미션을 그린 지금껏 보지 못한 글로벌 호송 프로젝트. 영화 '늑대사냥'이 지난 여름 크랭크인해 올 초, 무사하게 촬영을 마쳤다. 팬데믹 시대 영화 속 배경처럼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된 영화 '늑대사냥'은 해외 촬영까지 마치고, 현재 하반기 개봉을 위해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공개된 글로벌 포스터에는 범죄자들을 실은 거대한 호송선 위로 영화 '늑대사냥'의 영어 제목 ‘Project wolf hunting’이 붉은 색으로 새겨져 있다. 핏빛 어린 호송선 위에서 과연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 '늑대사냥'은 개발 단계부터 영화계의 관심을 끈 작품이다.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 차세대 스크린 주자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완벽한 캐스팅부터 배우들의 액션 도전, 그리고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충격적인 소재는 공개와 동시에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영화 '변신'(2019)으로 여름 시장에서 흥행을 거뒀던 김홍선 감독 및 제작진들이 다시 뭉쳐 기대를 모은다. 무엇보다 팬데믹 이후 대형 작품들이 크랭크인에 고전을 면치 못했던 가운데, 영화 '늑대사냥'이 시국을 뚫고 블록버스터를 완성하며 진정한 엔데믹 시대를 열 작품으로 주목 받는 중이다. 스크린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비주얼과 스케일, 서스펜스를 전할 영화 '늑대사냥'은 올 하반기 개봉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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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사냥', 전격 크랭크업..올 하반기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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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대혁명',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 영화 '시대혁명' [동국일보]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오는 5월 24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24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 제1회 락스퍼인권영화제에서 시작하여 국제 영화제로 격상한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자유와 정의, 인권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인권 영화제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서울 시청 광장에서 야외 상영회 또한 진행한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되 시민들이 최대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막작으로는 '시대혁명'(원제 : 時代革命)이 선정되어 화제를 모은다. '시대혁명'은 2019년 홍콩 시민들의 시위를 고스란히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작년 칸 영화제에서 깜짝 상영으로 화제가 된 후, 대만 금마장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대혁명'은 2019년 시작된 홍콩 시위를 생생하게 다큐멘터리로 담아내어 시민들의 인터뷰와 갈등의 역사적 맥락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북미지역과 도쿄에서도 상영된 바 있는 가운데, 2022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 한국에서는 첫 공개다. 한편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25일까지 ‘자유, 인권, 정의’를 주제로 한 단편영화 공모를 진행 중이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번 단편영화 공모전은 총 다섯 부문을 시상할 예정이며, 젊은 감각으로 만들어진 인권 영화의 새로운 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의 폐막작과 일반 상영작은 4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프로그램 및 공모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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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대혁명',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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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펜서', 누적 관객 8만 명 돌파
- 영화 '스펜서' [동국일보] 지난 3월 16일 개봉해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으로 장기 흥행 중인 '스펜서'가 8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펜서'가 개봉 첫날 1만 관객 돌파, 3월 29일 7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드디어 4월13일 8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펜서'는 개봉 후 13일 연속 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고, 개봉 5주차에 접어든 시점에도 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장기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스펜서'에 대한 꾸준한 사랑은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로 우뚝 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완벽한 열연,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아름다운 미장센까지 영화의 모든 것이 관객들을 만족시킨 결과이다. 특히 '스펜서'는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잘 모르는 20대부터 그를 잘 알고 있는 4050세대 관객들까지 사로잡았으며, 올해 2022년은 '스펜서'의 주인공 故 다이애나 스펜서의 25주기가 되는 해로 영화를 본 관객들은 다시 한번 그를 기억하고 추모하며 자신의 SNS에 리뷰를 남기고 있어 흥행세가 쉬이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관객들은 “크리스틴 스튜어트 연기로 모든걸 말해주는 연기 클래스. 재연한 패션, 소품 분위기 보는 재미도 있다”(네이버_kamu****),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연기 하나만 봐도 볼만 한 영화” (네이버_guru****), “다이애나가 어떤 삶을 살았나 더 궁금해지게 만들어준 영화” (CGV_오늘도 영화**), “디테일한 장면들이 시공을 느끼고, 모든 의미를 부여하고 냄새마저 공감할 수 있는 아주 섬세한 작품이었다”(@bookys****), “다이애나 비의 삶의 일면의 한 자락. 신비하고 마법에 빠져 드는 어른들의 동화” (@dear___dar****), “그녀가 세상 밖으로 나오는 순간 함께 소리 지르고 싶은 걸 참느라 힘들었던 영화. 영화는 높은 공감력과 몰입감을 보여준다” (@writer****), “오티티 콘텐츠에 뜨면 또 보고 싶을 정도” (CGV_ye**n0775)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극찬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8만 관객을 돌파, 계속해서 흥행 열풍을 이어갈 '스펜서'는 왕비가 되지 않고 자신의 이름을 찾기로 결심한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새로운 이야기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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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펜서', 누적 관객 8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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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배우 김재화, '김재화 배우전' 상영작 전격 공개!
- 대세배우 김재화, '김재화 배우전' [동국일보] 배우 김재화의 매력과 연기 내공을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김재화 배우전'이 상영작 다섯 편을 전격 공개해 화제다. '김재화 배우전'은 현재 대중적으로 친숙하면서, 동시에 규모가 작은 단편영화까지 늘 뜨거운 열정과 애정을 표현해 온 배우 김재화의 출연작 다섯 편을 상영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단편영화 '다운' '불모지' '이혼합시다'(배급 필름다빈), '중성화'(배급 퍼니콘)와 장편영화 '액션히어로'(배급 트리플픽쳐스) 등 독립영화 다섯 편을 만날 수 있다. 서늘한 스릴러로 단번에 관객을 장악하는 단편영화 '불모지'는 근래 최고 화제작으로 영화인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탁 감독의 작품이다. 올해 제44회 끌레르몽페랑 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진출하는 쾌거를 보여주었다. 그 전에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과 왓챠가 주목한 단편으로 2관왕에 올랐으며, 제47회 서울독립영화제 우수단편상과 CGK촬영상 등 역시 2관왕을 거머쥐었다. 영화는 독립영화계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 오민애와 김재화가 스토리의 강력한 두 축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한 시골마을에서 화천댁(김재화)이 이웃 서암댁(오민애)에 자살한 남편의 시신을 서암댁 텃밭에 묻어달라 부탁한다. 이에 벌어지는 둘 사이의 갈등이 팽팽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코미디 단편 '이혼합시다'는 예상치 못하게 찾아온 이별의 순간을 위트 있게 풀어낸다. 하수민 감독은 “온전히 타인을 이해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가능한 일인가? 예고 없이 찾아온 이별을 겪는 한밤의 판타지를 코믹하게 풀어보았다”라며 연출 의도를 전했다. 이야기는 평소와 다름없는 저녁 식사 시간, 아내 혜수(김재화)가 남편 상민(조민재)에게 이혼하자고 말하며 시작된다. '이혼합시다'는 2019년 일본의 대표적인 단편영화 축제인 제21회 쇼트쇼츠 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영화 '중성화'는 2020년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코미디 장르를 상영하는 ‘희극지왕’ 섹션 상영작이다. 영화는 현재의 연인과 전 연인의 우연한 만남에서 일어나는 소동극을 유쾌하게 풀어낸다. 혜수(김재화)는 남자친구 상민(조민재)과 함께 키우던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을 하러 간 동물 병원에서 상민의 옛 연인을 만난다. 화가 폭발하고 또 삭히는 혜수의 감정 변화에 집중하면 더욱 흥미로운 수작이다. 마지막 단편영화는 배우 김재화에게 독립스타상을 안긴 단편영화 '다운'이다. 늦은 나이에 임신한 부부에게 태아가 다운증후군이라는 통보가 떨어지며 ‘만약 당신이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질문을 던져온다. 부모의 결정과 생명에 대한 존중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단편경쟁부문(2018), 제1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비정성시 부문(2019), 제44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김재화 배우)(2018) 등 국내 16개 유수 영화제가 '다운'에 주목하며 화제를 모았다. 장편영화 '액션히어로'는 꿈은 액션 배우, 현실은 공무원 준비생인 대학생 주성(이석형)이 우연히 부정입학 협박편지를 발견하고, 액션영화를 찍으며 악당을 때려잡는 학식코믹액션이다. 극 중 김재화는 비리교수 ‘차교수’ 역을 맡아 메소드 연기의 끝을 보여준다. 입시비리를 밥 먹듯 저지르는 양심 없는 연영과 교수로 부정입학 협박편지를 받게 되면서 범인을 찾아내기 위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색다른 매력을 뽐내, 핵심적인 웃음 포인트로 활약한다. '김재화 배우전'은 4월 14일부터 5월 8일까지 메가박스 10개 지점과 아리랑시네센터에서 단편 4편, 장편 1편을 상영하며, 4월 22일(금)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배우 김재화가 참석하는 G.V.(관객과의 대화)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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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배우 김재화, '김재화 배우전' 상영작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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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팔마', '주인을 찾습니다' 포스터 대공개
- 영화 '팔마', '주인을 찾습니다' 포스터 [동국일보] 오는 4월 21일 찾아오는 감동 실화 '팔마'가 영화의 놀라운 실화 스토리를 담아낸 ‘주인을 찾습니다’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팔마'는 엄마와 이별 후 아빠와 살게 된 9살 소년 ‘콜리아’와 주인과 헤어진 뒤 공항 활주로를 맴도는 떠돌이견 ‘팔마’의 기적 같은 우정과 한결같은 오랜 기다림을 그린 감동 실화. 이번에 공개된 '팔마' ‘주인을 찾습니다’ 포스터는 영화 속 주인공이자 공항 떠돌이견 ‘팔마’의 주인을 찾는 전단 컨셉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포스터를 뚫고 나오는 귀여움 가득한 ‘팔마’의 스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팔마’의 상세한 프로필이 담겨있어 마치 실제 유기견 전단을 보는 듯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브누코보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발견되었다는 내용이 눈에 띄며, 이토록 사랑스러운 ‘팔마’가 왜 공항 활주로에 홀로 남겨지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인이 타고 떠난 비행기 앞에서 계속 주인을 기다림. 매우 총명하고 충성심이 넘침”이라는 카피 문구는 실제 1974년 브누코보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2년 동안 주인이 타고 떠난 비행기 곁을 맴돌았던 충견 ‘팔마’의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라는 것을 엿볼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한다. 마지막으로, “특이사항: 현재 9살 소년 ‘콜리아’가 임보중!”이라는 내용과 함께 ‘팔마’와 ‘콜리아’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된 스틸은 극중 활주로에서 우연히 만나 하나뿐인 친구가 된 두 주인공이 보여줄 조건 없는 우정과 가슴 찡한 유대에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처럼 흥미로운 실화 스토리를 재치 있게 담아낸 ‘주인을 찾습니다’ 포스터를 공개하며 더욱 기대를 더하는 영화 '팔마'는 오는 4월 21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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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팔마', '주인을 찾습니다' 포스터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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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앵커', 믿보배 천우희-신하균-이혜영의 빈틈없는 앙상블
- 영화 '앵커', 믿보배 천우희-신하균-이혜영 [동국일보]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펼친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의 열연 스틸을 공개했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신선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연기파 배우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의 열연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색다른 미스터리 스릴러를 완성시킨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의 열연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갓벽한’ 캐스팅 라인업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각자 뚜렷한 존재감과 독보적인 연기력을 가진 세 배우는 만남부터 기대를 모았다. 성공을 향한 강박과 불안을 가진 앵커 ‘세라’로 분한 천우희는 앵커의 직업적 전문성은 물론, 스스로 실수를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를 표현해냈다. 특히 죽음의 제보 전화 후 ‘세라’가 겪게 되는 예민한 감정 변화와 심리적 혼란, 공포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천우희의 강렬한 눈빛은 감탄을 자아내며 관객들을 미스터리의 한 가운데로 이끈다.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로 분한 신하균은 사건의 실체 규명을 위해 자신을 찾아온 ‘세라’에게 관심을 보이며 의심을 사는 ‘인호’를 절제되었지만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완성해냈다. 영화'앵커' 속 숨겨진 비밀을 증폭시키는 ‘인호’는 시선만으로도 캐릭터의 속내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배우 신하균과 만나 시종일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세라’를 혼자 키우면서 딸과 자신의 삶을 분리하지 못하는 엄마 ‘소정’을 연기한 이혜영은 위태로운 모녀 관계 속 서늘하고 불안한 심리를 긴장감 있게 그려냈다. 애정이란 이름으로 포장되어 ‘세라’에게 집착하는 엄마 ‘소정’은 스틸에서도 그대로 느껴지듯, 이혜영만의 흉내 내기 어려운 카리스마와 아우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렇듯 세 배우가 탄탄한 연기 내공으로 입체적인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범접할 수 없는 존재감을 뽐낸 영화 '앵커'는 숨 막히는 긴장감과 흡입력 높은 몰입도를 선사하며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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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앵커', 믿보배 천우희-신하균-이혜영의 빈틈없는 앙상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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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비우스',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탈환
- 영화 '모비우스' [동국일보] 올해 마블의 첫 번째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영화 '모비우스'가 '앰뷸런스', '스텔라', '수퍼 소닉 2' 등 지난 6일 개봉한 신작들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모비우스'가 바로 어제(11일), 지난 6일 개봉한 신작들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6일 전부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모비우스'. 지난 3월 3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올해 마블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안티 히어로 영화에 대한 큰 관심을 입증했다. 여기에 지난 11일에는 '앰뷸런스', '스텔라', '수퍼 소닉 2' 등 지난 6일 개봉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역주행 흥행을 기록하며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모비우스'가 이처럼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마블 최강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인 자레드 레토의 열연이 주효하게 작용했다. 또한, 이는 ‘모비우스’가 지닌 초인적인 힘과 속도는 물론, 반향 위치 측정 능력과 비행 능력 등 이제껏 보지 못한 액션까지 선보였기에 가능했다. 이에 실관람객들은 “오랜만에 실망하지 않은 마블 영화, 과연 후속을 어떻게 이어갈지 궁금하다”(네이버, mayb****), “자레드 레토가 연기하는 모비우스. 상상 이상으로 좋았다”(CGV, 인목***), “눈과 귀를 압살해버리는 액션신과 거대한 스케일이 압권. 특히, 공중전에서 싸울 때 입 벌리고 봤다”(네이버, park****), “음파 능력 엄청 잘 살려서 좋았고 쿠키까지 버릴 게 없다”(네이버, wjh9****) 등 따뜻한 찬사를 보내고 있어, '모비우스'의 흥행 귀추가 더욱 기대된다. 지난 11일 역주행 흥행을 기록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한 영화 '모비우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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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비우스',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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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4월22일 글로벌 런칭쇼 생중계 개최
- 영화 '범죄도시2' [동국일보]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2'가 영화 속 주역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 런칭쇼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범죄도시2'는 대한민국 대표 액션 프랜차이즈답게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을 예고한 만큼, 그에 걸맞은 글로벌 런칭쇼로 첫 선을 보인다. 4월22일 오전 11시 네이버 NOW를 통해 생중계되는 글로벌 런칭쇼에는 마동석, 손석구, 최귀화, 박지환 배우를 비롯해 이상용 감독까지 영화를 빛낼 주역들이 한자리에 모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일찍이 마블 스튜디오 '이터널스'의 주역인 마동석의 컴백까지 더해져 해외 매체 및 세일즈 측에서도 행사 참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 개봉 전부터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한 '범죄도시2'는 글로벌 런칭쇼를 통해 국내외 언론 및 글로벌 팬들과 생중계로 소통하며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범죄도시2'의 재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월드와이드 스페셜 클립을 전 세계 동시 공개해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 아주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2'는 티저 포스터, 예고편 등 공개되는 비주얼마다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어 단연코 5월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대체불가한 괴물형사 ‘마석도’로 돌아온 마동석을 비롯해, 역대급 범죄를 저지르는 최강 빌런 ‘강해상’ 역으로 합류한 손석구의 파격 변신에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베트남을 배경으로 더욱 확장된 스케일과 믿고 보는 마석도의 한방 액션, 그리고 오리지널 제작진과 배우의 업그레이드된 팀 케미스트리까지 더해져 '범죄도시2'를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를 완벽히 충족시켜줄 것이다. 글로벌 런칭쇼 개최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범죄 액션 '범죄도시2'는 5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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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 4월22일 글로벌 런칭쇼 생중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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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 크랭크업!
- 영화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 [동국일보] 신혜선, 이준영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이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지난 4월 5일 크랭크업했다. '용감한 시민'은 한때 복싱 기대주였지만 기간제 교사가 된 ‘소시민’(신혜선)이 정규직 교사가 되기 위해 참아야만 하는 불의와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평점 9.8점을 기록하며 호평 받은 화제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용감한 시민'은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신혜선, 이준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드라마 [철인왕후],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영화 '도굴', '결백' 등 매 작품 마다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여온 배우 신혜선은 불의를 참아야 하는 기간제 교사 ‘소시민’ 역을 맡아 탁월한 현실 연기와 제 옷을 입은 듯한 캐릭터 소화력, 인상 깊은 액션 연기까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간제 교사 ‘소시민’과 대립하는 세상 두려운 게 없는 학생 ‘한수강’ 역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모럴센스', 드라마 [D.P.]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각인시킨 배우 이준영이 맡아 차별화된 빌런 캐릭터로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여기에 다양한 장르에서 탄탄한 연출력을 선보여온 박진표 감독과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으로 열풍을 일으킨 여지나 작가와 현충열 작가가 가세한 '용감한 시민'은 전에 없던 생활 밀착 히어로의 탄생을 통해 짜릿한 재미와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다. 뜨거운 분위기 속 마지막 촬영을 마친 신혜선은 “매 촬영 현장이 새로운 도전이자 경험이었기에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했다. 저 스스로에게 굉장히 의미 있는 작품이 되었기에 ‘소시민’ 캐릭터를 쉽게 놓지 못할 것 같다.”, 이준영은 “감독님을 비롯해 현장의 모든 분들로부터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촬영이었다. 어떤 작품으로 완성될지 너무 궁금하고, 관객분들에게 특별한 작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감회를 전했다. 이어 박진표 감독은 “모든 배우분들, 스태프분들의 뜨거운 진심과 열정이 고스란히 담긴 영화다. 이 에너지를 온전히 느끼실 수 있도록 마지막 작업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 200% 생활 밀착형 스토리, 다채로운 매력의 캐릭터, 통쾌한 사이다 액션으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은 후반 작업 과정을 거쳐 극장과 웨이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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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웨이브 오리지널 영화 '용감한 시민',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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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구필수는 없다' 박원숙, 카리스마 폭발 스틸 공개
- 영화 '구필수는 없다' 박원숙 [동국일보] 배우 박원숙이 '구필수는 없다'를 통해 미스터리한 이중생활을 예고하며 수상쩍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오는 5월 4일에 첫 공개될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 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 박원숙은 극 중 온화하면서도 강인한 얼굴 뒤에 도무지 예측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한 사채업계 큰손 천만금 역을 맡았다. 평범한 동네 할머니처럼 보이는 그녀의 실체는 돈 앞에서 피도, 눈물도 없는 것으로 유명한 사채업자로 신촌 일대 최대 일수쟁이로 이름이 난 일명 '돈여사'다. 숱한 우여곡절을 겪어가며 사채업계의 1인자가 된 그녀는 어떤 일을 계기로 난생처음 벌 줄만 알았던 돈을 쓸 계획을 세워본다. 어떻게 돈을 써야 할지 조차 몰라 고민하는 그녀의 앞에 가족은 있지만 집은 없는 구필수와 사업 아이템은 있지만 돈은 없는 정석이 나타나게 된 것. 얼떨결에 두 사람을 이어준 연결고리가 된 그녀는 지금껏 살아보지 못한 일상을 보낼 준비를 시작한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범한 할머니처럼 보였던 천만금의 이중생활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백발을 깔끔하게 넘기고 꽃이 프린팅된 스카프를 두른 채 보일듯 말듯한 미소를 짓는 그녀는 보통의 우아한 할머니의 모습이다. 이처럼 모두를 안심하게 만드는 미소와 달리 짙은 화장을 하고 모자를 쓴 천만금의 눈빛에서는 사방을 압도하는 위압감이 뿜어져 나온다. 같은 인물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정 반대의 느낌을 주는 그녀가 두 얼굴을 감추고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남다른 포스로 천만금 캐릭터의 위세를 배가시키고 있는 박원숙의 극과 극 대비는 더욱 호기심을 돋운다. 장르를 불문하고 관록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박원숙이 과연 이번 '구필수는 없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필수는 없다' 제작진은 “천만금은 접점이 없는 구필수와 정석을 이어주면서 극을 끌고 가는 중요한 인물”이라며 “극의 중심축이 될 박원숙 배우의 연기를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박원숙의 비밀스러운 이중생활이 펼쳐질 ENA 특별기획 ‘구필수는 없다’는 오는 5월 4일에 올레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seezn 그리고 ENA채널(4월 29일 부터 변경되는 SKY채널의 신규 채널명)에 편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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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구필수는 없다' 박원숙, 카리스마 폭발 스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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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파친코’, 2주 연속 OTT 통합 순위 정상!
- 애플 ‘파친코’ [동국일보] OTT 통합검색 및 콘텐츠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가 4월 1주 차(4/4~4/8)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이 순위는 국내 제공 중인 OTT 서비스 내의 콘텐츠와 극장에서 상영 중인 영화를 포함한 통합 순위이다. 애플TV+의 '파친코'가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면서 독주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민진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파친코'에는 윤여정, 이민호, 김민하 등이 출연하며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애플TV+의 작품들 중 처음으로 키노라이츠 일간 통합 랭킹 1위에 오른 데 이어 신작 드라마들을 제치고 2주 째 자리를 유지중이다. 4월 8일 5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 ‘파친코’는 완결까지 3회만을 남겨뒀다. 한편 유튜브에서 공개 중인 1화는 1천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MBC 금토드라마 ‘내일’이 차지했다. 동명 웹툰이 원작인 이 작품은 ‘죽은 자’를 인도하던 저승사자들이, 이제 ‘죽고 싶은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 드라마이다. 김희선과 로운이 저승사자 ‘구련’과 반인반혼 ‘최준웅’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현실적인 에피소드로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3위에는 지난 4월 5일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이 올랐다. 회사의 CEO와 정체를 속이고 맞선에 나간 직원의 로맨스를 그린 ‘사내맞선’은 지난 3월 4주 차 OTT 통합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안효섭과 김세정의 로맨스 연기로 꾸준히 호평을 받으며 종영 후에도 높은 화제성을 유지했다. 이어 4월 3일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가 랭킹 4위에 자리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게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이다. 끊이지 않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두터운 팬층과 10% 이상의 시청률을 거두며 종영 이후에도 주목받고 있다. 5위는 마블의 새로운 다크 히어로 드라마 ‘문나이트’가 차지했다. 오스카 아이삭과 에단 호크 주연의 이 드라마는 박물관 기프트샵 직원 스티븐이 몸 속의 다른 존재와 마주하며 이집트 신들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내용이다. 현재 디즈니플러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에 빛나는 영화 ‘코다’,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 추리 영화 ‘나일 강의 죽음’, K-POP 대표 걸그룹들의 글로벌 컴백 전쟁 ‘퀸덤 2’, 3월 18일 OTT 플랫폼에 공개된 MCU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후속작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자리했다. 키노라이츠는 주간 콘텐츠 랭킹 외에 OTT 서비스 종합 인기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OTT트렌드 랭킹 차트와 넷플릭스, 웨이브, 티빙, 디즈니+, 왓챠의 콘텐츠 랭킹 차트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순위는 약 10만 건의 영화, 드라마, TV 예능 데이터와 내외부 국내 미디어 트렌드 데이터를 분석해 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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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파친코’, 2주 연속 OTT 통합 순위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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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앵커', 천우희-신하균-이혜영 캐릭터 포스터 공개
- 영화 '앵커', 천우희-신하균-이혜영 캐릭터 포스터 [동국일보]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미스터리한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앵커'가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는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각 캐릭터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미스터리한 표정과 인물과 그림자의 강렬한 콘트라스트로 눈길을 모은다. 먼저, 죽음의 제보 전화를 받은 앵커 ‘세라’(천우희)의 캐릭터 포스터는 “자꾸 눈 앞에 나타나요. 죽은 모습 그대로”라는 카피가 더해져, 제보자의 전화를 받은 후로 ‘세라’에게 어떤 이상한 일들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무표정이지만, 그 안에서 풍겨져 나오는 기묘한 불안과 두려움은 천우희가 '앵커'의 ‘세라’를 통해 보여줄 섬세하고 미묘한 감정의 변화와 폭넓은 연기에 대한 기대를 높이기 충분하다.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 신하균의 캐릭터 포스터는 “혹시 압니까? ‘그 사람’이 찾아올지”라는 카피로 ‘세라’를 불안에 떨게 하는 존재에 대한 미스터리를 증폭시킨다. 선인지 악인지 알 수 없는 미묘한 캐릭터 ‘인호’를 통해, ‘세라’의 의심을 사고 관객들을 ‘세라’와 함께 미스터리 속으로 빠트릴 신하균의 연기 변신에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딸의 앵커 자리에 집착하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캐릭터 포스터는 눈빛만으로도 보는 이의 숨을 멈추게 하는 아우라와 포스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엄마 생각에는 너한테 기회야”라는 카피는 딸의 커리어에 집착하며 ‘세라’를 긴장과 불안 속으로 밀어 넣는 ‘소정’을 완벽하게 그려낼 이혜영의 연기에 기대감을 높인다. 완벽한 연기력과 호흡으로 '앵커'의 완성도를 높인 배우들과 그들이 소화해낸 매력적인 캐릭터는 관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화의 재미를 한껏 배가시킬 것이다.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 세 강렬한 배우의 연기 시너지는 물론, 자신의 죽음을 제보하는 의문의 전화에서 시작되는 신선한 스토리와 서스펜스로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는 오는 4월 20일 개봉해 관객들의 일상 또한 뒤흔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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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앵커', 천우희-신하균-이혜영 캐릭터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