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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영화 '금지된 장난', 소름 돋는 눈동자의 메인 포스터 공개!
금지된 장난 [동국일보] 영화 '금지된 장난'이 '링'을 비롯한 수많은 공포 수작을 탄생시킨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금지된 장난'은 하루 아침에 엄마를 잃은 ‘하루토’가 엄마를 되살리고 싶다는 강한 욕망에 사로잡혀 결국 해서는 안 될 금지된 의식을 치르면서 재앙이 시작되는 이야기. J-호러의 대표작 '링'을 비롯해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리메이크된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를 연출한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일본 공포 영화의 전성기를 이끈 감독 중 한 명으로 '링' 시리즈가 전 세계적으로 대히트를 치면서 공포 장르의 거장으로 자리잡았다. '링' 시리즈 이후에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고 J-호러의 수작 중 하나로 꼽히는 '검은 물 밑에서'를 비롯해 '사다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까지 꾸준히 명작들을 탄생시키며 커리어를 이어오고 있다.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카다 히데오 감독은 이번에 '금지된 장난'을 통해 또 한 번 본 적 없는 새로운 공포 영화를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땅 속에서 무언가가 되살아났다는 컨셉이 '파묘'를 연상케 하며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땅 속에 묻힌 강렬한 눈동자가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는다. 눈동자 속 가운데에는 '주온'의 ‘토시오’를 연상하게 하는 남자 아이 ‘하루토’가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하루토’는 죽은 엄마를 그리워하며 절대 해서는 안 될 금기시된 장난을 시작하게 되는 캐릭터로 영화 속에서 중요한 반전의 키를 가질 전망이다. 여기에 “묻지 말아야 할 것을 묻었다”, “절대 주문을 외지 마라”,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 나왔다” 등 여러 개의 카피가 마치 주문처럼 적혀 있어 땅 속에서 나온 그것이 ‘하루토’ 가족에게 어떤 재앙을 불러오게 될 지 궁금증을 높인다. J-호러의 거장 나카다 히데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받는 영화 '금지된 장난'은 2024년 6월 5일 메가박스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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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쉬빌',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의 탄생…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자료=스튜디오 에이드] [동국일보]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예고하는 '매쉬빌'이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다. 영화 '매쉬빌'이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4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렸다. '매쉬빌'은 12구의 시체를 모아 의식을 치루려는 사이비 종교 신도들로 인해 무법천지가 되어 버린 한 마을에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9명의 사람, 그리고 1구의 시체가 모이며 벌어지는 오리엔탈 웨스턴 코미디 활극.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1996년 시작하여 지난 28년간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을 소개하며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판타지 장르 영화의 세계적인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판타지아국제영화제를 두고 “모든 괴짜들의 성지이자 완전히 사랑할 수 없는 것들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의 잔치”라고 평을 남긴 만큼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공신력 있는 영화제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23년에는 '범죄도시 3'가 공식 초청되어 관객상을 수상, 이와 함께 '올빼미', '귀공자', '킬링 로맨스'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한국 영화들이 소개된 바 있어 이번 '매쉬빌'의 초청 소식은 영화의 작품성과 장르적 재미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사이비 종교로 인해 무법지대가 된 마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함께 눈길을 끄는 '매쉬빌'은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며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독특한 매력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매쉬빌'은 넷플릭스 [연애대전], [멜로가 체질], '명당', '시간이탈자' 등에서 보여준 몰입도 높은 연기로 씬스틸러로 활약 중인 배우 전신환부터 [모범택시 2], [소년심판], [타인은 지옥이다] 등에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배우 박종환, 그리고 '엑시트', [무빙]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준 박성일까지 합류하여 장르적인 재미는 물론 명품 연기력을 더해 서로 다른 욕망을 가진 인물들의 군상극을 밀도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월드 프리미어 공식 초청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높이는 '매쉬빌'은 2024년 하반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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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서울국제관광전 참여, 영사콜센터와 함께하는 안전한 해외여행 홍보
영사콜센터, 서울국제관광전 참여[동국일보] 외교부는 5월 9일부터 5월 12일까지 국내외 여행업체,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관광 박람회인 '제39회 서울국제관광전'에 영사콜센터 홍보 부스를 설치하여 ‘영사콜센터와 함께하는 안전한 해외여행’ 캠페인을 진행했다. 윤주석 영사안전국장은 영사콜센터 홍보 부스에 방문한 국민들과 직접 만나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영사콜센터 상담 서비스를 소개하고 영사콜센터 무료전화앱 설치를 독려했다. 부대행사로서 5월 10일에 진행된 '영사콜센터와 함께하는 안전한 해외여행' 강연에서는 해외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도난이나 분실, 교통사고 등의 상담사례와 함께 최근 증가하고 있는 취업 사기, 마약 등의 사례를 소개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4년 하계 올림픽 및 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국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해외 안전여행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해외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영사콜센터 이용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기간 동안 3천여 명이 영사콜센터 부스를 방문했다. 외교부 영사콜센터는 해외여행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대국민 서비스 개선과 홍보 활동을 지속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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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국가유산 체계 출범 맞아 국제기구·학계 관계자들 한데 모인다
홍보물(포스터)[동국일보] 문화재청은 17일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맞아 대한민국의 달라지는 국가유산 체계의 변화와 의의를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해외의 저명한 국가유산 전문가들을 초빙해 16일 웨스틴조선 서울(서울 중구)에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K-헤리티지 시스템의 의의·효과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하는 이번 국제 행사는 국제기구 관계자와 국내외 학계의 대표 명사들을 초청하여 문화·자연·무형유산 각 분야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국가유산 체계, 즉 ‘K 헤리티지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 미래를 함께 고민해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 행사에는 최응천 문화재청장과 한경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하며, ‘국가유산 체제와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이은하 국가유산정책연구원장이 기조강연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발표 분과(세션)는 문화, 자연, 무형, 그리고 디지털 네 개의 분야로 구성된다. 분야별로 각각 국제기구와 학계를 대표하는 두 명의 발표자가 총 8개의 주제발표를 진행하며, 각자의 관점에서 K-헤리티지 시스템을 고찰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주요 발표자로는 수잔 매킨타이어 탬워이 이코모스(ICOMOS) 부위원장, 로드니 해리슨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UCL) 교수, 팀 배드만 국제자연보존연맹(아이유씨엔 IUCN) 부장, 에릭 챔피언 전 유네스코 문화유산시각화 의장 등이 있다. 주제발표 후에는 각 분야별로 3명의 문화재위원(이광표, 신현실, 김삼기)과 디지털 분야의 유정민 한국전통문화대 교수가 발제를 맡아 자유롭게 의견을 주고받는 종합 토론이 마련되며, 모든 발표와 토론은 문화재청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국가유산청이 지금까지의 ‘문화재’라는 용어에서 탈피하여 ‘문화유산’, ‘자연유산’, ‘무형유산’을 아우르는 유산의 포괄적 보호와 관리가 가능한 ‘K 헤리티지 시스템’을 구축했음을 널리 알리고, 우리나라의 선도적 유산 관리 체계의 우수성을 국제적 권위자들에 전파하여 유산 분야에서 한국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화재청은 ‘국가유산청’ 출범에 따라 우리가 전승하고 발전시켜나가야 할 유산의 총괄 관리조직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국제 사회에 국가유산 체계의 의미와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적극행정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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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한국과 태국 저작권 분야 협력 확대로 태국 현지의 저작권 인식과 보호 역량 높인다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태국 상무부 지식재산청[청장 부티크라이 르위라판(Vuttikrai Leewiraphan)]과 함께 5월 15일과 16일, 태국 방콕에서 ‘2024 한국-태국 저작권 정부 간 회의 및 포럼’을 개최한다. 올해 한국-태국 간 저작권 교류는 크게 정부 간 회의와 저작권 포럼이라는 두 가지 방향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문체부는 2007년 저작권 태국사무소를 개소하고 2008년부터 한국과 태국 정부 간 저작권 분야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2013년에는 한국 문체부와 태국 상무부 간 ‘저작권 분야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저작권 분야 협력을 더욱 강화했다. ◆ 정부 간 회의, 양국 최신 저작권 정책 동향 공유하고 저작권 보호 역량 강화 논의 먼저 양국 교류의 첫 번째 축이 될 ‘한-태 저작권 정부 간 회의’에서는 올해 11회 차를 맞이해 양국의 저작권 정책 담당자들이 저작권 관련 최신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저작권 산업의 중심축인 저작권 신탁관리단체 발전현황과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아울러 디지털 환경에서의 저작권 침해 현황과 대응 방안에 대한 정보도 교류한다. 태국 정부는 한국 콘텐츠 산업의 세계적인 성장을 모델로 태국 콘텐츠 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의 저작권 침해 대응 시스템에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작년 9월에는 태국 경찰청이 한국저작권보호원의 온라인 저작권 침해 점검 시스템을 견학하고 기술 연수를 받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기도 했다. 문체부는 이번 정부 간 회의를 통해 콘텐츠산업 성장의 기반은 선진적인 저작권 법・제도와 집행시스템임을 강조하고, 특히 저작권 보호, 집행과 관련해 한국과 태국 간 협력 방안을 적극 논의할 계획이다. 저작권 보호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궁극적으로 일반대중의 저작권 인식 개선이 중요한 만큼 저작권 인식을 높이는 공동사업도 논의할 예정이다. ◆ 저작권 포럼, 인공지능 시대 저작권 현안 등 디지털 환경에서의 저작권 정책 방향과 음악 산업 교류 확대 방안 모색 양국 저작권 교류를 구성하는 다른 한 축은 올해 13회를 맞이한 ‘한-태 저작권 포럼’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저작권 정책과 음악산업’을 주제로 양국 저작권 법・제도 관련 최근 쟁점과 새로운 기술 환경에서의 음악 저작권 산업 활성화 방안,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포럼은 양국 정부의 발표로 시작한다. 태국 지식재산청 시라팟 밧라파이(Sirapat Vajraphai) 저작권국장이 태국의 저작권 정책과 창작산업을, 한국 문체부 이하영 사무관이 인공지능 시대의 한국 저작권 정책 동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후 양국 학계와 업계 전문가가 발표를 이어간다. 한국 측에서는 한국저작권법학회 회장 안효질 교수(고려대), 한국음악콘텐츠협회 김현숙 소장, 한국콘텐츠진흥원 박웅진 태국센터장이, 태국 측에서는 왓더덕뮤직 삼콴 톤솜퐁(Samkwan Tonsompong) 공동창업자 겸 대표, 워크포인트 엔터테인먼트 찰라콘 판야숌(Chalakorn Panyashom) 운영총괄이사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문체부 정향미 저작권국장은 “태국은 한류 영향력이 매우 큰 국가 중 하나*로 이곳에서 케이-콘텐츠 수익을 지속 창출하고 확대하려면 태국 내 저작권 환경 개선은 필수적이다.”라며, “이를 위해 문체부는 태국과 관련 법・제도, 신탁관리단체 운영과 관리, 보호와 집행업무, 인식 제고 등 저작권 보호 분야 전반에 걸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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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지역경제에 활력 불어넣는 ‘6월 여행가는 달’,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지역관광으로 북적
6월 여행가는달 포스터[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역관광의 매력을 알리고, 국내여행을 통해 내수를 진작하고자 5월 14일부터 6월 30일까지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정부는 지난 2월, ‘여행가는 달’을 주요 민생안정정책으로 정하고 올해 처음 3월과 6월, 2회에 걸쳐 추진하고 있다. 이른 봄에 진행했던 ‘3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기간에는 국민 총이동량(2억 6천9백만 명)과 관광소비액(13조 5천억 원)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3.1% 증가해 통상 여행 비수기였던 봄의 초입부터 지역 곳곳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서는 정부와 지자체, 민간 등 240여 개 기관이 협업해 지난 3월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혜택과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 철도·항공 등 최대 50% 할인, 디지털 관광주민증 도입 지역 특별 할인, 전국 숙박 2~5만 원 할인권 제공 먼저 교통할인은 지난 3월보다 혜택 규모와 내용을 확대했다. 기존의 지역관광 연계상품(숙박, 체험권 등)과 결합해 구매하면 고속철도(KTX) 할인(주중 50%, 주말 30%), 관광열차 운임 50% 할인과 더불어 청년들을 위한 내일로패스 할인(1만 원)을 코레일 응용프로그램(앱)과 누리집(웹), 현장 발권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내륙 항공노선 운임(2만 원)과 시티투어버스 50% 할인도 제공한다. 6월에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수요를 고려해 반려동물 항공운임 할인 혜택을 추가한다. 철도와 항공 할인권은 5월 16일부터 사전 예매(반려동물 운임할인은 6월 1일부터)할 수 있고 정해진 수량만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도입한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면 숙박, 식음, 관람, 체험 등 각종 여행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15개 지역에서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올해 19개 지자체(강원 영월군, 경북 안동시, 전남 장흥군 등)에 추가 적용한다. 새롭게 도입하는 지역의 서비스는 ‘여행가는 달’에 맞춰 6월 1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총 34개 지역, 800여 곳 관광지 할인) 아울러 코레일과 공동으로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 지역에 대한 고속철도(KTX) 할인도 새롭게 추가했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운영하는 지역의 인근 12개 역을 도착하는 고속철도(KTX) 상품을 특정 시간대(21~07시)에 이용하면 35% 할인받을 수 있다. 해당 지역행 열차 이용객 중 디지털 관광주민증 참여업체에 방문해 현장 할인증을 발급한 경우에는 고속철도(KTX) 2만 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숙박할인권 총 25만 장도 배포한다. 경북, 강원 등 전국 12개 광역 시도의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에 대한 5만 원 할인권을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발급하고, 6월 3일부터는 비수도권 지역 2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2만 원 또는 3만 원 할인권을 발급한다.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 할인전과 등록캠핑장 1만 원 할인도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 문화예술축제, 농어촌 체험, 미식 여행, 자전거여행 등 여행가는 달에만 만나는 이색 지역 여행상품 마련 전시와 관람, 레포츠,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 등을 소재로 여행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킬 특별한 지역 여행상품도 마련했다. ▴휴식하고 싶을 때 떠나는 ‘나홀로 구례여행’, ▴예술과 함께하는 ‘계촌 클래식 축제 투어’, ‘느린 걸음으로 즐기는 남원 아트투어’, ▴지역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공주 성지순례’, ‘날좀보소 밀양여행’, ▴지역에 머무르고 싶다면 ‘경주 황촌 체류여행’, ▴미식을 주제로 한 ‘노작가와 떠나는 노포 테마여행’ 등 70여 개 지역에서 130여 개 여행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자전거 여행을 계획한다면 자전거를 열차에 싣고 여행지로 떠나는 기차여행 상품 ‘두 바퀴로 떠나는 로컬여행’을 추천한다. ‘디엠지(DMZ) 평화 누리길’, 삽시도 어촌체험마을, 고창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과 연계한 여행 프로그램을 5회 운영한다. ‘운탄고도 자전거 라이딩’, ‘대구 옻골마을 두 바퀴로 떠나는 무덤덤투어’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농림부와 한국농어촌공사 협업으로 웰촌 농촌여행상품 할인전(최대 50%)도 개최된다. ◆ 오직 6월에만 가볼 수 있는 숨은 관광지, 전시 콘텐츠 등 즐길 거리 가득 이번 ‘여행가는 달’에는 연중 가볼 수 있는 곳이 아니거나 평소 일반에 공개하지 않았던 장소와 체험을 ‘숨은 관광지’로 운영해 소개한다. 문화재청과 해양수산부의 협조로 ▴섬진강 재첩잡이 손틀어업 체험, ▴남해 지족해협에서의 죽방렴 물고기잡이 체험, ▴아산 외암민속마을 문화유산 야행, ▴부귀와 장수를 상징하는 천연기념물인 예천 석송령 등을 6월 한 달간 특별 개방하는 만큼 꼭 가보길 추천한다. 미디어아트 전시로 유명한 아르떼뮤지엄(강릉, 제주, 여수), 강릉의 자연과 예술작품이 어우러진 하슬라아트월드 등 유명 문화·전시시설도 ‘여행가는 달’ 캠페인에 동참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모든 할인 혜택은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예정이므로 본인의 여행계획에 맞추어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다. ◆ 대국민 당일 기차 여행 ‘여기로’ 1천 명 추첨, 배우 여진구와 함께하는 '여행친구 여진구' 행사도 함께 진행 지난 ‘3월 여행가는 달’에 76:1의 경쟁률을 보이며 높은 호응을 얻었던 ‘여기로(여행가는 달, 기차로 떠나는, 로컬 여행)’ 행사가 6월에도 이어진다. 14개 소도시로 떠나는 당일 기차여행으로 지역체험과 전통문화, 역사 등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12개 코스를 준비했다. 본인 부담 4만 9천 원으로 교통부터 식사, 관광지 입장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1천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로 진행하고, 6월 1일과 7일, 14일, 15일, 총 4회에 걸쳐 여행 주제별 '여기로' 전용열차가 출발한다.(6월 14일 여행은 부산역에서 출발) 본인 포함 최대 4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그중 6월 1일 미식여행 열차는 2인 이상 다자녀 가구만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최대 6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6월 여행가는 달’ 캠페인 모델로 선정된 배우 여진구 씨와 함께 떠나는 여행 '여행친구 여진구'도 준비했다. 참여자들은 양구・인제 지역에서 여진구 씨와 함께 미술관을 방문하고 자작나무 숲을 걸으며 감성을 충전하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다. '여행친구 여진구'는 5월 14일부터 20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으며,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방문객 입장료 50%, 제주 세화마을 여행상품 및 해녀 체험료 5만 원 할인, 신안 증도 소금밭/소금동굴 무료 체험 등 캠페인 참여 기관이 제공하는 할인혜택과 여행 관련 경품도 다채롭게 마련했다. ‘여행가는 달’의 할인 혜택과 행사 일정, 참여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든 할인 혜택과 여행 프로그램의 판매, 사용 기간 및 조건 등이 다른 만큼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포털사이트에서 ‘여행가는 달’을 검색해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유인촌 장관은 “지역 고유의 문화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민의 여행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알뜰혜택을 여러 참여 기관들과 함께 준비했다. ‘6월 여행가는 달’에는 국민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국내여행을 떠나고, 대한민국 구석구석이 지역관광으로 북적이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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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누미 라파스, 한국 개봉축하 영상 공개
- '램' 누미 라파스 [동국일보] '미드소마''유전' A24 호러 '램'이 12월 29일 오늘 개봉을 기념해 배우 누미 라파스의 한국 개봉축하 영상을 공개한다. 영화 '램'은 눈 폭풍이 휘몰아치던 크리스마스 날 밤 이후 양 목장에서 태어난 신비한 아이를 선물 받은 '마리아' 부부에게 닥친 예측할 수 없는 A24 호러. '램'은 '미드소마''유전'을 내놓으며 호러 명가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A24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일찍이 기대를 모았던 화제작이다. 이는 그 무엇도 예측할 수 없는 독창적 스토리 때문인데, 12월 29일(수) 국내 개봉을 통해 가늠조차 되지 않았던 영화의 실체를 확인케 할 전망이다. '램'은 ‘2021년 가장 독창적 호러’의 진가를 드러내며 영화를 향한 궁금증을 키워온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 모을 예정이다. '램'이 국내 개봉을 기념해 영화 속 ‘마리아’를 연기한 배우 누미 라파스의 한국 개봉축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누미 라파스와 영상 통화를 진행하는 콘셉트로 제작되어 눈길을 끄는데, '램'의 파리 프로모션 중 오직 한국 팬 만을 위해 보내온 영상이라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누미 라파스는 “한국에 직접 가서 여행도 하고 여러분과 영화에 대한 얘기도 나눴으면 좋았겠지만”이라며 한국 팬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했다. 특히 한국 영화 산업의 영향력을 잘 알고 있고, 영화 '기생충'과 봉준호 감독의 팬임을 밝혔던 만큼 그의 아쉬움이 잘 드러나 시선을 모은다. 이어 국내 개봉을 통해 영화를 접하게 될 한국 관객들에게 “처음 '램'의 대본을 읽었을 때, 본 적도 읽어본 적도 없는 이야기였고 빨리 이 모성애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국에 계신 팬분들도 영화 '램'을 잘 감상하시고 이 영화를 소중하게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라며 독창적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고, 영화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기대를 높였다. 한국 관객에게 진심을 담은 손 키스를 보내온 누미 라파스의 압도적인 열연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램'은 오늘 개봉을 통해 많은 관객들을 전율시킬 것이다. 롤링스톤지 2021 베스트 호러 무비 10에 이어 스크린데일리 올해의 영화 TOP5에 선정된 A24 호러 '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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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 누미 라파스, 한국 개봉축하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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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피드 : 레이스 1', 런칭 예고편 공개
- 영화 '스피드 : 레이스 1', 런칭 예고편 [동국일보] 레이싱 게임 챔피언이 실제 레이싱 경기에 참가해 새로운 전설을 만들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주걸륜 제작 스포츠액션무비 '스피드 : 레이스 1'이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스피드 : 레이스 1'은 아스팔트 위에서는 제대로 달려본 적 없던 레이싱 게임 세계 랭킹 1위 ‘잭’이 한때 전설이었던 레이싱팀 라이온스에 우연히 합류하면서 팀의 승리를 위해 함께 도전하는 질주 본능의 스포츠액션무비. 이번에 공개된 런칭 예고편은 레이싱 트랙 위에서 출발 신호를 기다리던 레이싱카들의 굉음과 함께 강렬한 스타트를 선보이며 시작된다. 이어서 무한질주의 쾌감을 주는 레이싱에 대한 열정을 전하듯 “사람들은 왜 레이싱을 하죠?”라는 대사가 이어지며 모델 출신으로 할리우드 액션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로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린 배우 ‘쿤링’의 걸크러쉬 매력과 왕대륙, 류이호의 계보를 잇고 있는 야구선수 출신의 ‘조우녕’의 매력적인 모습이 속도감 있게 이어지며 트랙 안의 박진감 넘치는 액션과 트랙에 제한되지 않은 트랙 밖 스트리트의 카액션을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이 영화의 제작을 맡아 자신의 열정을 쏟아부은 ‘주걸륜’이 등장하여 위트 있는 대사를 던지며 마무리된다. '스피드 : 레이스 1'은 평소 레이싱의 팬으로 알려진 배우 주걸륜이 직접 약 164억 원을 투자하여 제작을 맡아 화제를 모았으며 그 규모에 알맞게 실제 레이싱 경기에 참가하는 느낌이 들 만큼 현장감 넘치고 속도감 가득한 자동차 액션이 인상적이다. 런칭 예고편으로 강렬한 스타트를 알린 스포츠액션무비 '스피드 : 레이스 1'은 오는 2022년 1월 20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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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피드 : 레이스 1', 런칭 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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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해외 47개국 선판매·5개국 동시기 개봉 확정
- 영화 '특송' [동국일보] 짜릿한 카체이싱 액션과 타격감 넘치는 맨몸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해외 47개국에 선판매 되는 쾌거를 달성한 것은 물론, 5개국 동시기 개봉을 확정해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특송'이 해외 각지 배급사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독일, 오스트리아 등 유럽 국가들을 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베트남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포함한 47개국에 선판매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1월 12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13, 14일에 홍콩, 싱가포르, 몽골에서, 19일과 28일에는 각각 인도네시아와 대만에서 동시기 개봉을 확정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2022년 전 세계 극장가의 흥행 포문을 열 '특송'은 '기생충'으로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박소담의 첫 액션 도전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콩 배급사 Edko Films 관계자는 “'기생충'으로 유명한 박소담의 범죄 액션 도전에 많은 관객들이 열광할 것이다”라며 박소담이 선보일 걸크러쉬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한 배급사 Clover Films는 동남아 7개국 배급을 결정 지은 배경으로 “하이 퀄리티의 카체이싱 액션이 매력적”이라고 밝혔으며, 대만 배급사 Movie Cloud는 “'특송'은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경험을 하게 할 것”이라고 전해 '특송'이 보여줄 강렬한 액션 쾌감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일본 배급사 Culture Entertainment 관계자는 “훌륭한 캐스팅, 줄거리, 프로덕션을 갖춘 '특송'의 판권 구입에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며 웰메이드 범죄 오락 액션 '특송'에 극찬을 전했다. 이처럼 개봉 전부터 해외 각지에서 핫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는 영화 '특송'은 국내 관객들은 물론 전 세계 관객들에게 대체불가한 액션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국내는 물론 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짜릿한 범죄 오락 액션 무비의 탄생을 예고하는 영화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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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해외 47개국 선판매·5개국 동시기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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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와 나의 경찰수업', 2차 포스터 공개
- 영화 '너와 나의 경찰수업' [동국일보]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이 30일, 보기만 해도 설렘이 차오르는 하늘빛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햇살처럼 눈부신 강다니엘, 채수빈의 청량한 미소가 이들이 완성할 청춘 캠퍼스 라이프를 기대케 한다. 2022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연출 김병수, 극본 이하나, 제작 (주)스튜디오앤뉴)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다. 서툴고 실수투성이지만 누구보다 빛나는 스무 살 청춘, 경찰대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을 경찰 꿈나무들의 패기 넘치는 출사표가 유쾌한 웃음과 설렘을 선사한다. ‘사이코메트리 그 녀석’ ‘하백의 신부’ ‘나인 :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의 힘을 선보인 김병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하나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꿈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경찰 대학 신입생들로 변신한 강다니엘, 채수빈, 이신영, 박유나, 박성준, 민도희, 김우석, 천영민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는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여기에 손창민, 이문식, 서이숙, 정영주, 지수원 등 이름만 들어도 신뢰감을 주는 베테랑 연기 고수들이 가세해 힘을 더한다. 이날 공개된 2차 포스터는 강다니엘, 채수빈의 청춘 케미스트리로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파란 하늘 아래 시원한 공기를 만끽하고 있는 두 청춘의 미소는 햇살보다 눈부시다. 부드러운 미소와 함께 먼 곳을 응시하는 강다니엘의 모습은 그가 맡은 '위승현'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고은강’ 역의 채수빈 역시 환한 웃음으로 주위를 밝히며 꾸밈없는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스무 살 그해 우리의 작은 세상은 바뀌고 있었다”라는 문구는 인생의 스타트 라인에 선 청춘들의 파란만장한 성장기를 더욱 기대케 한다. '핫'한 청춘스타 강다니엘, 채수빈의 만남은 최고의 관전 포인트로 손꼽힌다. 연기자로 첫발을 내디딘 강다니엘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감을 가진 ‘위승현’역을 맡았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대표 청춘 배우로 자리매김한 채수빈은 직진 본능의 당찬 신입생 ‘고은강’으로 분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각자의 꿈을 안고 경찰대학에 입성한 위승현과 고은강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얽히며 다이내믹한 캠퍼스 라이프를 펼친다. 티격태격 앙숙 케미부터 설레는 로맨스, 못 말리는 좌충우돌 수사 콤비까지 넘나들 두 청춘스타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제작진은 “바람 잘 날 없는 경찰 대학에서 펼치는 청춘들의 발칙한 생존기, 풋풋한 로맨스가 유쾌한 설렘을 안길 것”이라며 “강다니엘, 채수빈의 케미스트리로 빚어낼 캠퍼스 라이프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은 2022년 상반기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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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너와 나의 경찰수업', 2차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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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그룹, 29일 온라인 콘서트…"아시아 팬 위해"
- 리얼그룹. 2021.12.28. (사진= 뮤직카로마 제공) [동국일보] 결성 40년을 앞둔 스웨덴 출신 팝 재즈 혼성 아카펠라 그룹 '리얼 그룹(The Real Group)'이 아시아 팬들을 위한 온라인 콘서트를 연다. 28일 음원 유통사 뮤직카로마에 따르면 리얼그룹은 오는 29일 오후 8시에 스트리밍 콘서트를 선보인다. 지난 21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의 공연을 바탕으로 만든 특별 온라인 공연이다. 스톡홀름 왕립음악아카데미를 다니던 학생들이 1984년 결성한 리얼그룹은 1987년 1집 '데뷔'로 데뷔했다. 1995년부터 수차례 아카펠라의 그래미 어워드로 통하는 미국현대아카펠라 협회(CASA) 상을 받았다. 이후 2009년 스웨덴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하는 등 아카펠라를 대표하는 그룹으로 명성을 쌓았다. 국내에서는 '스몰 토크(Small Talk)', '아이 싱 유 싱(I Sing You Sing)' 등이 여러 CF·드라마 배경음악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2002년 한일월드컵 전야제에 유럽 대표로 참가하면서 주목받았다. 2001년 첫 내한 공연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거의 매년 한국을 찾은 대표적인 지한파 그룹이다. 거의 모든 공연이 매진 사례를 기록했다. 이번 공연은 그룹의 리더로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온 앤더스 에덴로스의 마지막 공연이다. 새로운 멤버들과 전 멤버인 카타리나 헨리손이 게스트로 참가한다. 에덴로스는 "그룹을 떠난다니 지금 감정이 복받치고 착잡한 심정이다. 하지만 내년부터 새로운 멤버들을 위해 곡을 쓸 생각을 하니 또 설레기도 한다"고 밝혔다. 현재 리얼 그룹은 에덴로스를 마지막으로 창단 멤버는 모두 떠난다. 2023년부터 25~30세의 젊은 멤버로 새 출발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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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그룹, 29일 온라인 콘서트…"아시아 팬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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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씽2게더', 북미 장악하고 새해 국내 개봉
- 영화 '씽2게더' [동국일보] 북미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씽2게더'가 새해 대한민국 개봉을 앞두고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관전 포인트 TOP3와 2차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씽2게더'는 오디션 그 이후 전 세계가 주목하는 쇼 스테이지에 오르기 위한 크루들의 고군분투 도전기를 그린 2022년 첫 번째 엔터테이닝 무비. '씽2게더'의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바로 글로벌 흥행 스타들의 완전체 컴백이다. '씽'을 통해 연기력뿐만 아니라 엄청난 노래 실력까지 인정받은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토리 켈리 등 글로벌 흥행 스타들이 '씽2게더'로 완전체 컴백할 것을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번 영화에는 레전드 밴드 U2 보컬 보노와 글로벌 대세 가수 할시까지 합류를 확정해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매튜 맥커너히,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리즈 위더스푼, 토리 켈리는 '씽'에 이어서 이번에도 각각 버스터 문, 애쉬, 조니, 로지타, 미나 역을 맡는다. 오디션 이후 성공한 공연 기획자가 된 버스터 문과 꿈을 이루고 마음껏 노래하게 된 애쉬, 조니, 로지타, 미나는 대도시 레드쇼어 시티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고의 쇼에 서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다짐한다. U2 보노와 할시는 사라진 전설적인 아티스트 클레이와 자신감 넘치는 엔터테이너 포르샤 역을 맡아 세계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한 도전에 함께한다. 각자의 두려움과 고난을 극복하고 지금껏 보지 못한 화려한 스테이지를 선보일 이들의 고군분투가 관객들에게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씽2게더'의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오디션을 넘어 대도시 레드쇼어 시티에서 펼쳐질 사상 최고의 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씽2게더'는 오디션에 그치지 않는 크루들의 넘치는 열정과 화려한 스테이지를 담아 더욱 폭발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U2, 콜드플레이, 테일러 스위프트, 빌리 아일리시, 아델, 숀 멘데스 등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글로벌 스타들의 신나는 명곡 40여곡이 이번에도 관객들의 심장을 뛰게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오디션과는 비교할 수 없는 엄청난 스케일의 화려한 스테이지 역시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예고편만으로도 느껴지는 다이내믹한 안무, 화려한 의상, 컬러까지 크루들이 선보일 사상 최고의 쇼는 지난 2년간 전 세계 모두가 기다려온 제약 없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씽2게더'의 세 번째 관전 포인트는 오직 대한민국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한민국 공식 크루 진영과 윤도현의 활약이다. '씽2게더'는 글로벌 오리지널 캐스트를 제외하고는 대한민국과 일본 단 두 국가만이 영화의 공식 크루로 인정받은 셀럽들과 함께한다. '씽2게더' 가스 제닝스 감독이 직접 선택한 대한민국의 공식 K-크루는 바로 진영과 윤도현. 먼저 작사, 작곡, 노래, 연기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만능 엔터테이너 진영은 춤이 두려운 가수 조니(태런 에저튼) 역할을 맡았다. 밴드의 전설 YB의 보컬 윤도현은 클레이(보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매력적인 음색의 소유자라는 공통점을 지닌 진영과 조니, 전설적인 아티스트라는 공통점을 지닌 윤도현과 클레이이기에 이들의 싱크로율이 오리지널 캐스트만큼 완벽했다는 후문. 특히, 먼저 공개된 이들의 뮤직 비디오가 벌써부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바, 1월 5일 '씽2게더'를 통해 공개될 이들의 활약이 더욱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북미 극장가를 완벽하게 사로잡고 대한민국 새해 극장가까지 신나게 물들일 것을 예고한 엔터테이닝 무비 '씽2게더'는 1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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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씽2게더', 북미 장악하고 새해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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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렛미플라이', 오의식·김지현·나하나 등 7명의 캐스팅 공개
- 뮤지컬 '렛미플라이' 배우 프로필. 맨위 왼쪽부터 오의식, 김도빈, 이형훈, 김지현, 방진의, 백은혜, 안지환, 신재범, 나하나, 홍지희, 신혜원. (사진=(유)렛미플라이/㈜SBS 제공) [동국일보] 창작뮤지컬 '렛미플라이'가 오의식, 김지현, 안지환, 나하나의 귀환과 함께 새로운 7명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렛미플라이' 측은 27일 트라이아웃 공연에 참여했던 오의식, 김지현, 안지환, 나하나를 비롯해 새롭게 합류하는 김도빈, 이형훈, 방진의, 백은혜, 신재범, 홍지희, 신혜원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차미' 등의 조민형 작가와 뮤지컬 '빨래' 등의 민찬홍 작곡가를 주축으로 탄생한 '렛미플라이'는 1969년의 평범한 주인공 '남원'이 꿈과 사랑에 한 발짝 다가가려는 순간 2020년에서 눈을 뜨며 시작되는 좌충우돌 미래탐사기다. 작품은 꿈과 사랑이라는 평범할 수 있는 소재에 시간여행이라는 특별한 이벤트를 접목시켰다. 어느 날 갑자기 1969년에서 2020년으로 이동하게 된 엉뚱하면서도 소년미를 간직한 할아버지 '노인 남원' 역에는 오의식, 김도빈, 이형훈이 출연한다. '노인 남원'의 미래탐사를 지켜보며 그를 돕는 할머니 '선희' 역에는 김지현, 방진의, 백은혜가 함께한다. 꿈과 사랑으로 가득찬 순수한 '청년 남원' 역에는 안지환과 신재범이 캐스팅됐다. 달에 가보고 싶다는 꿈을 가진 밝고, 열정이 가득한 '정분' 역은 나하나, 홍지희, 신혜원이 맡았다.한편, '렛미플라이'는 내년 3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예스24스테이지 1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켓오픈은 내년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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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렛미플라이', 오의식·김지현·나하나 등 7명의 캐스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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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미소리', 20년 만에 마주한 부녀의 눈부신 갈등과 화해!
- [감독 : 이충렬 | 출연 : 이양희, 주보비, 서연우 외 | 제작 : ㈜자유로픽쳐스 | 배급 : ㈜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 개봉 : 2022년 2월 예정] [동국일보]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 13년 만의 신작 '매미소리'가 오는 2022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따스한 온기를 가득 담은 런칭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영화 '매미소리'는 삶과 죽음을 사이에 두고 20년 만에 비로소 서로를 마주하게 된 부녀의 깊은 갈등과 눈물나는 화해를 그린 휴먼 드라마. 오는 2022년 2월 개봉을 확정 짓고, 진도의 따스한 햇살을 가득 머금은 런칭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영화 '워낭소리'로 국내 약 293만 명의 마음을 뜨겁게 울리며 한국 다큐멘터리 역사에 새로운 신화를 세운 이충렬 감독이 13년 만에 영화 '매미소리'로 돌아왔다. 영화 '매미소리'는 전라남도 진도 지방의 전통 풍습으로 출상 전날 밤 초상집 마당에서 광대들과 상여꾼들이 벌이는 민속놀이인 '다시래기'를 중심으로 부녀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영화이다.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섬 '진도'를 배경으로 100% 올로케이션으로 진행하였으며 우리 고유의 전통 소리와 눈길을 사로잡는 풍광까지 더해 기대를 높인다. 이를 입증하듯 개봉 전부터 제25회 부산국제영화제, 제28회 오스틴 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에서 수년간 활동하며 명품 연기력을 선보인 배우 이양희,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 배우 주보비, 사랑스러운 페이스를 지닌 아역 배우 서연우, 트로트 여제 송가인의 특별출연까지 더해져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 2종은 눈부시게 빛나는 햇살 속에서 같은 곳을 바라보며 바다 너머를 응시하는 아버지 '덕배'(이양희), 딸 '수남'(주보비), 손녀 '하나'(서연우)의 시선을 담아 따스한 감성을 고스란히 전한다. 여기에 "지도 울고 싶어서 울겠어?", "비로소 마주하다"라는 카피는 과연 20년 만에 마주하게 된 부녀 사이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었을지 이들이 함께 그려낼 갈등과 화해의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한다. 아울러, "마음을 울리는 소리가 찾아옵니다"라는 카피는 '워낭소리'의 감동을 이어 다시 한번 극장가에 뜨거운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워낭소리' 이충렬 감독이 또 한 번의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영화 '매미소리'는 오는 2022년 2월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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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미소리', 20년 만에 마주한 부녀의 눈부신 갈등과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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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톱4, 첫 전국투어…내년 1월 제주 출발
-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첫 전국투어 콘서트가 열린다.(사진=아츠로 제공) [동국일보] '미스트롯2' 톱4, 첫 전국투어 콘서트로 대중들 만난다.(내년 1월 제주 공연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도 공연 개최) 28일 아츠로에 따르면, '미스트롯2' 톱4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은 내년 1월 22일 제주도 ICC제주 탐라홀에서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 첫 공연을 개최할한다. 해당 공연에서는 '미스트롯2' 방송 당시의 무대들과 지난달 14일 발매된 '미스트롯2' 톱4의 스페셜 국악 앨범 '소리꽃' 수록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콘서트는 '미스트롯2' 톱4 멤버들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티켓 예매는 오는 1월 3일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한편, '미스트롯2' 톱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 꽃'은 이번 제주를 시작으로 대구, 부산에서 대장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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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톱4, 첫 전국투어…내년 1월 제주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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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첫 사극·첫 악역 도전
- '해적 : 도깨비 깃발'.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해적 : 도깨비 깃발'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담은 영화다. 첫 사극에 도전한 권상우는 보물을 노리는 역적 부흥수를 맡아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권상우가 연기하는 '부흥수'는 사라진 보물을 사이에 두고 '무치'(강하늘)와 '해랑'(한효주)이 이끄는 해적들과 대립하는 역적이다. 평생 품어온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수단과 방법도 가리지 않는다. 권상우는 폭발적인 액션신과 해적들과의 숨막히는 대결 구도로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전망이다.한편, 김정훈 감독은 "'부흥수'를 통해 여유롭고 관록있는 새로운 유형의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싶었다. 권상우 배우의 변신은 이 영화의 시너지를 높이고 재미를 주는 또 하나의 포인트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해적 : 도깨비 깃발'은 2022년 새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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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상우', 영화 '해적 : 도깨비 깃발' 첫 사극·첫 악역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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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그', 美 어워즈 시즌 13관왕 돌파!
- 영화 '피그' [동국일보] 美 어워즈 시즌 13관왕에 빛나는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의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연기상 5관왕을 달성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다. 2022년 2월 개봉을 확정한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가 美 어워즈 시즌에 13관왕을 돌파한 가운데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연기상 5관왕을 기록하며 화려하게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영화 '피그'는 이름을 버린 남자 '롭'이 사라진 트러플 돼지와 인생의 가장 소중한 것을 되찾기 위해 떠나는 여정을 담은 마스터피스 드라마. 아카데미 수상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마스터 클래스급 연기를 선보인 '피그'는 전미 비평가협회 최우수 데뷔 작품상 수상을 시작으로 시카고, 포틀랜드, 플로리다 비평가 협회에서 총 13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웰메이드 작품임을 확실히 입증했다. 또한, 英 가디언지와 美 인디와이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스릴리스트가 선정한 '2021 최고의 영화, 연기'에 거론되면서 이번 어워즈 시즌에서 명실상부한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특히, 오스카 수상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에게 "둘도 없을 천재 배우만이 전할 수 있는 감동"이라는 찬사를 받은 '피그'의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할리우드, 라스베가스, 세인트 루이스, 노스 텍사스, 유타 비평가협회에서 연기상을 석권하며 美 어워즈 시즌 통산 5관왕을 기록했다. 미국 시상식, 영화협회의 남우주연상 부문에 17차례나 연속으로 노미네이트되며 완벽한 부활을 알린 그는 윌 스미스, 덴젤 워싱턴, 베네딕트 컴버배치, 앤드류 가필드와 연이어 트로피 경합을 펼치며 세계 영화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여기에 세계적인 영화 비평 사이트인 로튼 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97%를 달성한 '피그'는 "반드시 봐야할 마스터피스"(INDEPENDENT), "니콜라스 케이지의 21세기 전성기"(EMPIRE), "진심이 닿은 특별한 걸작"(Globe and Mail), "새로운 감동의 울림을 선사하는 드라마"(ABC Radio), "처음부터 끝까지 예상을 깨부순다"(RogerEbert.com), "기대 그 이상! 아름답고 훌륭한 드라마"(New York Times), "창의적인 스토리와 탄탄한 연기력이 만나 탄생한 감각적 오디세이"(Rolling Stone) 등 만장일치에 가까운 호평을 받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한편,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의 마스터피스 드라마 '피그'는 내년 2022년 2월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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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피그', 美 어워즈 시즌 13관왕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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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짜릿한 액션 쾌감 끝장 추격..포스터 공개!
- [제공/배급 : NEW | 공동제공 : Library Pictures International | 제작 : 엠픽처스 | 감독 : 박대민 | 출연 : 박소담, 송새벽,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한현민] [동국일보] 2022년 새해 극장가의 포문을 열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믿고 보는 배우들의 짜릿한 추격전을 예고하는 끝장 추격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전 세계를 사로잡은 글로벌 배우 박소담의 범죄 오락 액션 영화 '특송'이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개성파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와 쫓고 쫓기는 추격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끝장 추격 포스터를 공개했다. '특송'은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끝장 추격 포스터는 걸크러쉬 매력으로 중무장한 '은하'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을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먼저, 성공률 100%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로 분한 박소담은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비주얼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풍기며 시선을 압도한다. 여기에 '되돌릴 수 없는 사고 모두가 그녀를 쫓는다'라는 강렬한 카피가 더해져 맡은 의뢰라면 끝까지 책임지는 '은하'가 과연 어떤 수하물을 받고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를 맞닥뜨리게 되는지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또한, 악랄한 깡패이자 경찰 송새벽과 돈 되면 다 하는 프로 비즈니스맨 김의성, 특송 의뢰인 연우진과 인간 수하물 정현준, 국가정보원 염혜란, 차량 수리 전문가 한현민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은 '은하'를 중심으로 펼쳐질 끈질기고 거침없는 추격전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처럼 '특송'은 파격적인 카체이싱과 파워풀한 액션으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장르적 쾌감은 물론 빈틈없는 연기 앙상블까지 선사하며 새해 극장가를 완벽히 장악할 전망이다. 끝장 추격 포스터를 공개하며 심장 박동수를 높이는 짜릿한 액션을 예고하는 영화 '특송'은 2022년 1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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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특송', 짜릿한 액션 쾌감 끝장 추격..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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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게 있어', 런칭예고편 공개
-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게 있어' [동국일보] 대만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에 오르며 판타지 로맨스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가 CGV 페이스북에 런칭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대만 현지에서 3주 연속 흥행 1위를 달성했으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베놈', '듄',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흥행 스코어를 제치는 등 2021년 대만에서 개봉한 전체 영화 중 흥행 4위, 대만 자국 영화 중에는 2위를 기록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치 또한 끌어올리고 있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붉은 실로 인연을 맺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이 현생에서의 연인이었던 샤오미에게 새로운 사랑을 찾아주는 임무를 맡으며 벌어지는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영화로,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구파도 감독의 신작이다. 올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 타이페이영화제 개막작에 선정, 중화권 최고의 시상식으로 꼽히는 제58회 금마장 영화상에서 총 11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며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또한, 아시아에 첫사랑 신드롬을 일으켰던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이자 원조 남사친 '가진동', '나의 소녀시대'부터 '안녕, 나의 소녀', '나의 청춘은 너의 것'까지 흥행 불패 신화를 쓴 로코퀸 '송운화', '반교 : 디텐션'으로 영화제 신인상을 싹쓸이한 라이징 스타 '왕정'이 함께 주연을 맡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공개된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 런칭 예고편은 '샤오룬'과 '샤오미'의 어린 시절 첫만남부터 시작된다. '샤오미'에게 첫눈에 반한 '샤오룬'은 “네가 단 1초라도 좋아해 주면 난 세상에서 제일 행복할 거야”라며 직진남의 면모를 보여준다. 어른이 되어 연인이 된 '샤오룬'이 '샤오미'의 네번째 손가락에 붉은 실을 묶어주며 청혼을 하는 로맨틱한 순간에 갑작스런 사고가 생기고 '샤오룬'은 저승에 가게 된다. 저승에 도착한 '샤오룬'은 '핑키'를 만나 인간으로 환생하기 위해 월하노인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붉은 실로 사람들을 묶어 인연을 정해주는 월하노인이 된 '샤오룬'과 '핑키', 그리고 '샤오룬'을 그리워하는 현실 세계의 '샤오미', 세 사람의 운명이 어떻게 이어질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월하노인이라는 신선한 소재뿐만 아니라, 이승과 저승의 모습을 놀라운 스케일로 만들어내어 판타지 로맨스 장르가 지닌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가진동X송운화X왕정의 좌충우돌 코미디와 찡한 로맨스를 오가는 역대급 열연도 볼 수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한편, 국내 최초로 런칭 예고편을 공개한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게 있어'는 오는 2월, 극장에서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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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만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게 있어', 런칭예고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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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트로트는 인생이다', 2022년 첫 힐링 뉴-트로트 무비!
- [감독 : 투케이 | 출연 : 김경진, 김동찬, 장소영, 장영 외 | 제작 : ㈜드림스테이션 | 배급 : 시네마뉴원 | 제공 : 케이엘픽쳐스 | 개봉 : 1월 27일] [동국일보] 2022년의 포문을 여는 첫 힐링 뉴트로트 무비 '트로트는 인생이다'가 1월 27일 개봉을 확정 짓고, 유쾌한 분위기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낸 이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할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가 1월 27일 개봉을 확정하고, 희망찬 미래를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데뷔를 꿈꾸는 3명의 가수 지망생들이 트로트 그룹 '뉴-신하'를 결성해 꿈을 향해 도전하는 이야기를 그린 힐링 뉴트로트 무비.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MBC 16기 공채 개그맨 김경진과 KBS1 전국노래자랑 '빨간 지게꾼'으로 알려진 배우 김동찬이 소속된 실제 트로트 그룹 '신하'를 배경으로 제작되었다. 여기에 배우 장소영이 합세해 '뉴신하'라는 이름으로 혼성 트로트 그룹이 새롭게 탄생되었으며 영화는 실제 세 사람이 만나 '뉴신하'가 탄생하게 된 순간부터 꿈에 도전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코믹하게 풀어내 기대를 더한다. 또한, 제작사 ㈜드림스테이션에서 진행하는 '2021 드림 프로젝트'의 첫 번째 영화로 꿈을 향해 기나긴 여정을 떠나는 사람들이 힘들고 지칠 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정거장이 되고 싶다는 포부처럼 코로나 19로 인해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고 새로운 2022년을 맞이하는 만큼 국민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할 것이다. 한편,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화려한 조명이 비추는 무대 위, 반짝이는 의상을 입은 '뉴신하' 세 가수의 유쾌한 분위기로 눈길을 끈다. 마이크와 탬버린을 손에 든 채로 관객들을 향해 웃어 보이는 이들의 모습에서는 어설프면서도 솔직한 매력으로 과연 이들이 그토록 원하던 무대에 서서 꿈을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울러, "온 국민에게 행복을! 우리에게는 무대를!"이라는 카피는 2022년 첫 힐링 뉴트로트 무비답게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행복한 웃음을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트로트 그룹 '뉴신하'의 꿈을 향한 도전기를 담은 영화 '트로트는 인생이다'는 오는 1월 27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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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비 '트로트는 인생이다', 2022년 첫 힐링 뉴-트로트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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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 24일 티빙 단독 공개
-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 [동국일보] 지난 12월 1일 개봉 후 극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시네마틱뷰로 관객들의 극찬을 받고 있는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가 12월 24일부터 티빙(TVING)에서 독점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팬텀'의 장점인 웅장함과 그리고 다양한 무대예술이 선사하는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가져온 것은 물론, 공연장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시네마틱뷰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봐야 했던 공연장과는 달리, 배우들의 눈높이에 맞춘 앵글로 색다른 뷰를 선사하고, 동선을 따라가는 스테디캠을 활용한 촬영을 통해 현장감과 생생함을 더욱 살렸다. 특히, 2막의 클라이맥스인 발레 장면을 포함해 배우들의 눈빛과 손짓, 표정 하나하나까지 모두 포착할 수 있는 클로즈업뷰는 더욱 디테일한 감상을 가능하게 해 관객들의 몰입도를 배가시켰다. 또한, 영화관에 최적화된 사운드 편집은 배우들의 풍성한 성량을 그대로 전달, 마치 공연장에 있는 느낌을 주며 관객들의 귀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새로운 뮤지컬 경험으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영화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가 바로 오늘(12/24)부터 티빙(TVING) 독점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과 아직 관람하지 않은 관객들 모두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찾아온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는 뮤지컬 '팬텀'이 선사하는 힐링과 감동을 안방극장까지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 속 티빙(TVING) 독점 공개와 함께 극장 상영도 이어가는 가운데, 2021년 연말을 맞이해 오는 12월 27일(월), 12월 28일(화) 이틀간 씨네Q에서 2021 연말 기념 앵콜 상영회를 진행한다.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전 좌석 리클라이너 프리미엄 상영관 RESERVE관에서 상영되는 이번 상영회를 통해 관객들은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를 최상의 환경에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고객을 대상으로 원작 소설인 더스토리 출판사의 '초판본 오페라의 유령(1911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정확한 상영 시각은 추후 씨네Q 홈페이지와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말과 어울리는 최고의 뮤지컬 영화 '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는 현재 극장과 티빙(TVING)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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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 더 뮤지컬 라이브', 24일 티빙 단독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