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Home >  연예
-
적재, 22일 영화 '남은 인생 10년' OST '넌 내게 특별하고' 발매…완성도 더한 리메이크!
[사진 = 어비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겸 기타리스트 적재가 영화에 특별한 감성을 더한다.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가 오는 22일 발매를 확정했다. '넌 내게 특별하고'는 싱어송라이터 소수빈이 지난 2018년 발표한 드라마 'A-TEEN(에이틴)'의 OST로,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감정을 담았다. 적재의 따뜻한 보컬과 몽글몽글한 기타 사운드로 완성된 '넌 내게 특별하고'는 듣는 순간 봄날의 따스함을 고스란히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좋아하는 이를 향한 직진 고백이 적재의 부드러운 보이스와 어우러져 리스너들의 연애 감성과 설렘을 자극할 전망이다. 적재는 그간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기타리스트 겸 싱어송라이터다. 출중한 기타 실력과 감성적인 보이스로 편안한 무드의 음악들을 들려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적재는 '넌 내게 특별하고'를 통해 보컬리스트 적재로서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줄 예정이다. 영화 '남은 인생 10년'은 스무 살이 되던 해 난치병으로 10년의 삶을 선고받은 마츠리가 삶의 의지를 잃은 카즈토를 만나 사랑에 빠져 하루하루 쌓이는 추억만큼 줄어드는 시간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그려낸 영화로, 지난달 3일 국내에서 재개봉되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적재가 가창에 참여한 영화 '남은 인생 10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넌 내게 특별하고'는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복귀주'에 시청자도 푹 빠졌다…과몰입 유발한 복귀주의 美친 서사!
사진제공=JTBC,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방송 캡처 [동국일보]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홀리는 초능력을 제대로 장착하고 돌아왔다.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연출 조현탁, 극본 주화미, 크리에이터 글Line&강은경, 제작 글앤그림미디어·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SLL)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복귀주(장기용 분)와 도다해(천우희 분)의 예측 불가한 관계 속에서 얽히는 운명적 쌍방 구원 로맨스는 물론, 복귀주가 헤어나오지 못한 과거의 아픔까지 드러나면서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특히 장기용이 완성한 ‘상처 남주’ 복귀주의 서사에 연일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시간을 수없이 되돌아갔지만 그 누구도 지키지 못하고 무너져 내린 절망과 죄책감, 도다해가 일으킨 기적에 혼란한 복귀주의 변화를 섬세하게 풀어낸 장기용은 단 4회 만에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시청률도 상승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4회 시청률이 자체 최고인 4.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 공식 플랫폼인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5월 2주차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에서도 2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실감케 했다. ‘복귀주’라는 인물에 몰입하고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간절하게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는 복귀주의 진심이 느껴지기 때문. 초능력이 있음에도 무엇도 바꿀 수 없었던 복귀주가 자신이 ‘그날’의 도다해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 모습에 따스한 응원이 쏟아지기도. 이렇게 애틋하게 설레고, 뭉클하게 가슴을 두드리는 장기용 표 복귀주의 ‘과몰입 유발’ 서사를 짚어봤다. # 장기용이 헤어나오지 못한 아픈 과거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 복귀주가 타임슬립 능력을 상실한 이유는 그 어느 시간도 행복하지 않기 때문이다. 복귀주가 벗어나지 못한 과거는 시청자들의 가슴을 저릿하게 했다. 아무도 구하지 못하는, 지극히 사적인 행복만을 곱씹는 초능력은 복귀주에게 늘 죄책감이었다. 소명감 강한 소방관이 된 것 역시 그 이유다. 그런 복귀주에게 동료의 죽음은 큰 충격이었다. 딸 복이나(박소이 분)가 태어나던 날, 자신을 대신해 화재 현장으로 출동한 정반장(박정표 분)이 불길 속에서 죽음을 맞은 것. 그렇게 복귀주의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시간은 아이러니하게도 딸 복이나가 태어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 됐다. 복귀주는 죄책감에 시달렸다. 딸이 태어난 행복했던 시간으로 타임슬립 해 지옥 같은 화재 현장으로 수없이 달리고 달렸지만 무엇도 할 수 없었다. 그날의 시간은 복귀주를 놔주지 않고 계속해서 끌고 갔다. 아무것도 바꿀 수 없는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현실에도 불행이 닥쳤다. 아내 세연(정민아 분)과 딸 복이나가 탄 차량이 전복된 것. 처참한 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복귀주는 절규했다. 그렇게 과거도, 현재도 모두 부서진 복귀주.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은 더 이상 축복이 아닌 저주였다. “생애 가장 큰 행복과 불행이 뒤섞인 이상한 시간”이라는 복귀주의 자조는 안타까움을 더했다. 도다해를 만나 기적 같은 희망을 각성한 복귀주는 가장 불행했던, 그리고 그토록 바꾸고 싶었던 그 시간을 바꿀 수 있을지 앞으로의 이야기가 더욱 기대된다. #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 서툰 딸바보 장기용의 뭉클한 진심 서툰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한 공감을 안겼다. 복귀주가 과거에 갇혀 사는 동안 딸 복이나와의 관계도 멀어졌다. 중학생이 된 딸의 생일 선물로 과거 자신이 시간여행을 떠날 때 손에 쥐여 주었던 토끼 인형을 건넬 정도로 복귀주는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서툰 아빠다. 복이나 역시 모든 불행은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감정 표현이 서툰 것마저 똑 닮은 붕어빵 부녀(父女) 복귀주와 복이나의 변화는 시청자들의 공감 어린 응원을 불러일으켰다. 자신에게 걸려 온 복이나의 첫 전화에 비틀거리면서도 혼자 있을 딸을 향해 내달리는 절절한 부성애는 코끝을 찡하게 했다. 딸을 구하기(?) 위한 어설픈 헛주먹질이 허공을 가르고 술에 취해 홀로 나동그라지는 모습은 웃프기 그지없었지만, “걱정마. 아빠가 혼내줬어!”라면서 뿌듯해하는 ‘딸바보’ 복귀주의 진심은 뭉클했다. 서툴고 부족하지만 자신만의 방법으로 딸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복귀주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무엇보다도 딸을 향한 사랑만큼이나, 딸 복이나를 혼자 둔 죄책감과 무능력한 아빠라는 자괴감에 빠져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복귀주의 부성애를 내밀하게 풀어낸 장기용의 색다른 변신에 호평이 쏟아졌다. #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봅시다” 각성 완료 장기용의 박력 직진 키스 돌아온 복귀주의 능력은 도다해가 있는 시간으로만 그를 데려갔다. 도다해에게 일어난 일은 반드시 복귀주에게도 일어난다는 법칙, 운명적으로 연결된 특별한 관계성은 애틋하고도 설렜다. 특히 그토록 간절히 닿고 싶었지만 절대로 닿을 수 없었던 복귀주가 타임슬립한 과거에서 도다해의 손을 맞잡을 수도, 구할 수도 있다는 기적에 희망 섞인 각성을 시작한 복귀주의 변화는 궁금증과 설렘을 증폭시키고 있다. 그리고 복귀주에게 결정적 터닝포인트가 찾아왔다. 복씨 패밀리의 비밀을 알게 된 도다해가 복귀주와의 결혼을 앞당기기로 작전을 변경한 것. 자신에게 일어난 일이 복귀주에게는 일어나지 않은 미래이고, 이를 기억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용한 도다해. 그리고 복귀주를 처음 본 순간부터 고등학교 시절 화재 현장에서 자신을 구해준 사람이 떠올랐다며, 미래에서 온 ‘복귀주’가 자신을 구한 것이 아니냐는 말은 복귀주의 마음에 거센 파동을 일으켰다. 도다해로부터 미래의 자신이 줬다는 혼인 신고서를 받은 복귀주. 서로 조금씩 어긋나 있는 시간의 순서에 “사랑이 먼저 아닌가? 우리가 정말 사랑하게 되는지 한번 봅시다”라며 기습적으로 입을 맞추는 엔딩은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어쩌면 자신이 도다해를, 혹은 또 다른 누군가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 복귀주. 각성을 완료한 그의 거침없는 직진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설렘과 감동을 안길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다크한데 다정하고, 무심한데 거침없어 더 설레는 ‘복귀주 앓이’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5회는 오는 18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
KBS2 新 예능 '더 딴따라' 박진영, 노래-춤-연기-예능-스타성 다 갖춘 육각형 솔로 아티스트 찾는다!
[사진 제공|KBS 2TV][동국일보] KBS와 최정상 K팝 프로듀서 박진영이 손을 잡고, 글로벌 원탑 솔로 아티스트를 찾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을 개최한다. KBS 2TV 신규 예능프로그램 '더 딴따라'(연출 양혁 작가 최문경)는 노래, 춤, 연기, 예능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연예계의 판도를 뒤흔들 올라운더 발굴을 목표로 노래, 춤뿐만 아니라 스타성까지 검증하는 전대미문의 딴따라 오디션이다. 그런가 하면 차세대 딴따라를 탄생시키기 위해 미쓰에이, 트와이스, 있지, 엔믹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을 배출한 명실상부 K팝 최정상 프로듀서 박진영이 '더 딴따라'를 위해 총력을 다한다. 이에 박진영은 글로벌 엔터사 JYP를 이끈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공개 오디션을 개최하고, 이를 통해 탄생할 차세대 딴따라의 화려한 글로벌 데뷔를 목표로 전속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는 물론 다양한 해외 지사를 보유한 KBS의 역량이 더해져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 등 전세계 각지에서 글로벌 공개 오디션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더 딴따라' 측은 오늘(14일) 오디션 지원자 공고와 함께 본격적인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오디션 지원자격은 1993년~2009년생 국적 불문 남녀로, 전속 계약에 결격 사유가 없는 무소속 지원자에 한한다. 1차 오디션은 영상을 통해 진행되며, 2차 오디션은 1차 합격자에 한해 서울, 부산, 광주, 미국, 일본, 베트남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지원 방법은 KBS '더 딴따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단 하나의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올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다.
-
'조립식 가족', 한 지붕 아래 모인 두 아빠X세 아이의 진한 가족애…지친 현대인들 위한 위로 전한다!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 [동국일보] 최원영과 최무성이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아빠가 된다.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가족으로 우기며 10대 시절을 함께했던 세 남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나 펼쳐지는 청춘 로맨스다. 앞서 청춘 배우 황인엽, 정채연, 배현성의 캐스팅을 확정하며 싱그러운 시너지를 예감케 한 상황. 여기에 믿고 보는 연기 베테랑 최원영, 최무성이 극 중 세 아이를 지키는 두 아빠로 만나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잡아줄 예정이다. 먼저 최원영은 윤주원(정채연 분)의 아빠 윤정재 역으로 정채연과 부녀(父女) 호흡을 맞춘다. 윤정재는 동네에서 칼국수 집을 운영하며 말하지 않아도 아이들의 기분을 귀신같이 눈치채는 동시에 강해준(배현성 분)에게는 친아빠보다 더한 애정을 쏟으며 늘 무언가 더 해주고 싶어 하는 아빠다. 좋은 아빠의 표본이라 불릴 만큼 따뜻하고 다정한 윤정재 역으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어줄 최원영과의 만남이 기다려진다. 최무성은 김산하(황인엽 분)의 아빠 김대욱 역을 맡았다. 김대욱은 융통성 없이 성실하고 순한 성격의 파출소 경찰관으로 아내와 헤어진 뒤 윤정재(최원영 분)와 함께 세 아이를 착실히 키워낸다. 항상 다정한 윤정재와 달리 표현은 서툴러도 늘 아이들의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은 김대욱 캐릭터의 듬직함을 배가시켜 줄 최무성의 연기가 주목되고 있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도가 급상승하는 두 아빠의 만남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최원영, 최무성과 피 한 방울 안 섞인 가족으로 ‘조립’될 세 배우의 변신에도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황인엽은 만인의 취향을 충족하는 잘생긴 외모에 어릴 적 남다른 사연을 품고 있는 김산하 캐릭터로 분한다. 김산하는 모종의 이유로 인해 아빠 김대욱(최무성 분)과도 묘하게 거리를 두고 있어 과연 부자(父子)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김산하의 복잡다단한 심리를 그려낼 황인엽의 활약에 이목이 쏠린다. 정채연은 윤정재의 딸이자 가족들의 홍일점 윤주원 역으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한다. 성실한 아빠 윤정재의 밑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 위층 사는 아저씨 김대욱과 그의 아들 김산하, 아빠가 데려온 강해준까지 진짜 제 가족처럼 생각하는 인물. 정 많고 씩씩한 윤주원 캐릭터에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해줄 정채연의 변신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배현성은 어려서부터 윤정재가 가슴으로 품은 아들 강해준 캐릭터를 연기한다. 엄마가 두고 간 자신을 친아들처럼 여기며 사랑해 준 아빠 윤정재에게 보답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농구에 몰두한다. 모두에게 사랑받기 위한 생존 전략으로 사람들에게 늘 미소를 짓고 다니는 햇살 소년으로 배현성이 표현할 강해준 캐릭터가 궁금해진다. 이처럼 ‘조립식 가족’은 한 지붕 아래 한 가족으로 모인 두 아빠와 세 아이의 조금은 독특한 가족애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두 아빠와 세 아이의 단란한 순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피는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누구보다 서로를 위하고 아끼는 이들의 이야기와 청춘들 사이 풋풋한 로맨스로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조립식 가족’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청춘 배우들과 연기 베테랑의 가족 ‘조립’을 완성한 JTBC 새 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오는 하반기 첫 방송된다.
-
'감자연구소' 이선빈X강태오,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사진 제공=이선빈, 맨오브크리에이션] [동국일보] tvN ‘감자연구소’ 이선빈과 강태오가 따끈하고 포슬포슬한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다.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연출 강일수, 극본 김호수,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 제작 (주)초록뱀미디어)가 이선빈, 강태오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자연구소’는 산골짜기 감자연구소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으르렁 드르렁 ‘병맛’ 로맨틱 코미디다. 완벽하게 상극인 두 남녀가 굽고 튀기고 삶아내는 뜨끈뜨끈한 로맨스가 유쾌한 웃음과 색다른 설렘을 자아낸다. ‘신입사관 구해령’, ‘솔로몬의 위증’ 등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감성을 보여준 강일수 감독과 김호수 작가가 다시 뭉쳐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다. 무엇보다도 이선빈, 강태오의 흥미로운 만남은 드라마 팬들을 더욱 설레게 한다. 이선빈은 감자에 미친 연구원 ‘김미경’을 맡아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다. 호방하고 털털한 김미경은 언뜻 동네 백수 같지만, 알고 보면 감자 연구에 진심인 12년차 고인물 직장인이다. 감자처럼 단순하고 순수하게 삶을 일구던 그는 전투력을 자극하는 소백호(강태오 분)를 만나 미치고 팔짝 뛰는 격변을 맞는다. 특유의 능청 연기로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릴 이선빈은 “오랜만에 tvN 드라마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반갑고 행복하다. 새로운 모습을 시청자분들께 보여드리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강태오의 제대 후 첫 복귀작이라는 점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태오가 맡은 ‘소백호’는 MBTI가 ‘SEXY’일 것 만 같은 치명적인 매력의 소유자다. 첫 사랑이 떠오를 만큼 해사한 미소를 가졌지만, 실상은 인정머리 없는 자본주의 저승사자다. 어느 날 갑자기 산골짜기 감자연구소에 등판한 그는 ‘문제적’ 김미경(이선빈 분) 대리와 시도때도 없이 으르렁대며 스파크를 튀긴다. 강태오는 “전역 후 첫 작품이라 조금 떨리기도 하지만, 좋은 작품으로 시청자와 팬분들을 만날 수 있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 기다려 주신 만큼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게 촬영할 테니 ‘감자연구소’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드롬을 불러 일으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국민 섭섭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그가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한편, tvN 새 드라마 ‘감자연구소’는 2025년 상반기 방송된다.
-
'7인의 부활' 엄기준VS이준의 파이널 매치 결말은? '절대악' 정당한 죗값 치를까?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포인트 공개!
[사진제공=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동국일보] ‘7인의 부활’ 얽히고설킨 복수의 끝은 어디일까.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연출 오준혁·오송희,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튜 리(=심준석/엄기준 분)와 민도혁(이준 분)의 진실 공방이 절정으로 치닫는 가운데, 매튜 리의 거대 배후 ‘1조 패밀리’는 강렬한 충격을 안겼다. 매튜 리는 각계 주요 인사들의 힘을 모아 양진모(윤종훈 분)의 죽음을 이용해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우는 치명타를 입혔다. 황찬성(이정신 분)의 숨통을 끊은 한모네(이유비 분)의 행보 역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예고한 상황. 이에 최종화 돌입에 앞서 놓치지 말아야 할 마지막 관전 포인트들을 짚어봤다. # 최종 '파이널 매치' 엄기준VS이준, '가짜'와 '진짜'의 진실공방전! 이준, 복수 성공할까? ‘진짜’와 ‘가짜’의 정면 승부가 시작됐다. ‘성찬그룹’ 회장으로 임명되어 성찬의 힘을 온전히 얻게 된 민도혁은 출생 비밀과 함께 매튜 리의 실체를 세상에 밝혔다. 이에 매튜 리는 만만치 않은 역공으로 파장을 일으켰다. 또다시 ‘가짜뉴스’를 퍼트려 여론을 뒤집었고, ‘루카’의 힘을 빌려 데이터베이스를 조작했으며 그의 뒤에 감춰져 있던 ‘1조 패밀리’의 존재는 큰 충격을 안겼다. 국가를 움직이는 각계 주요 인사들로 꾸려진 거대 조직이었던 것. 심상치 않은 힘을 손에 쥔 매튜 리는 민도혁의 숨통을 순식간에 조여갔다. 민도혁에게 살인자 누명을 씌울 판을 짰고, 그의 계획대로 경찰에 체포된 민도혁은 발이 묶인 상황. 그러나 이를 모두 예상하고 매튜 리가 원하는 대로 판을 깔아주기로 했던 민도혁의 모습이 그려졌던바. 과연 민도혁이 ‘거대악’ 매튜 리를 처단하고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지 남은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 '광기' 이정신 살해 → '방다미 친부' 윤태영 알게 된 이유비의 마지막 행보는? 한모네에게 있어 톱스타의 삶은 간절한 꿈이었다. 가난하고 보잘것없는 가족을 숨기기 급급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는 진심으로 가족들을 마주하기 시작했다. 엄마 윤지숙(김현 분)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노한나(심지유 분)를 보고 괴물이 된 자신을 후회하는 한모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까지도 아릿하게 했다. 민도혁을 향한 마음도 한층 특별해졌다. 한모네는 가족과 민도혁을 지키기 위해 황찬성과의 재결합을 선택했다. 그라나 이 사실을 알게 된 황찬성이 윤지숙을 볼모로 다시 협박해 오자 한모네는 그를 죽이고 말았다. 황찬성이 남긴 마지막 말은 한모네를 또 한 번 충격에 빠뜨렸다. 강기탁(윤태영 분)이 방다미(정라엘 분)의 친부라는 것. 모든 진실을 알게 된 한모네가 또 어떻게 변모하게 될지, 죗값을 받기로 다짐한 그의 마지막 행보는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 각성한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속죄 엔딩 가능?!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역시 각성 후 변화를 맞이했다. 총에 맞고 정신을 잃어가며 “다미에게 속죄하고 싶어요”라는 고명지의 말에 눈물을 흘린 악인들. 자신들의 죄를 자백하기로 결심하고 기자회견을 열었지만, 매튜 리의 방해 공작에 실패하고 말았다. 둘도 없는 짝꿍이 된 차주란과 남철우는 민도혁의 편에서 반격을 도왔고, 매튜 리로부터 노한나와 아이들을 지켜내며 찰떡 호흡을 선보였다. 여기에 아이들을 지켜내고 사고를 당한 양진모의 죽음은 충격이었다. 그의 심장 이식으로 깨어나게 된 고명지의 눈물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양진모의 죽음과 자신을 죽이려 했던 매튜 리의 만행을 밝히고자 애썼지만, 결국 또다시 아이들을 빌미로 협박당하고만 고명지. 그가 이대로 포기하고 말 것인지, 또 다른 반격에 나설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과연 이들이 매튜 리의 악행과 자신들의 죄를 세상에 낱낱이 드러내고, 정당한 죗값을 치를 수 있을지도 마지막까지 지켜봐야 할 포인트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15회는 오는 17일(금) 밤 10시에 방송된다
실시간 연예 기사
-
-
어드밴스드, 16일 새 싱글 'Ride or Die' 발매…유명 덴마크 뮤지션과 컬래버!
- [사진 = 285 제공] [동국일보] DJ 겸 프로듀서 듀오 어드밴스드(ADVANCED)가 새 싱글로 돌아온다. 어드밴스드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열세 번째 싱글앨범 ‘Ride or Die (라이드 오어 다이)’를 발매한다. ‘Ride or Die’는 영화 ‘보니 앤 클라이드(Bonnie and Clyde)’에서 파생된 ‘온전한 내 편’이라는 뜻을 담은 곡명으로, 라틴 리듬과 팝적인 요소들이 절묘하게 섞여 듣는 이들로 하여금 리듬을 타게 만드는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Turn Back Time’, ‘AFK’ 등으로 국내 음악 팬들에게도 주목 받고 있는 덴마크 뮤지션 Daniel Schulz(다니엘 슐츠)와의 컬래버로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이번 협업은 어드밴스드의 SNS에 Daniel Schulz 리믹스를 업로드한 것을 계기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어드밴스드는 지난 9월 R&B 아티스트 JUNNY(주니)와 협업한 싱글앨범 ‘Love Eternally (러브 이터널리)’를 발매한 것에 이어 Daniel Schulz와의 깜짝 컬래버까지 성사해 앞으로 더욱 활발해질 국내외 아티스트와의 음악적 교류와 행보에 기대를 모은다. 어드밴스드는 올 하반기 다양한 페스티벌에서 활약하며 EDM 신에 활력을 불어넣은 DJ 겸 프로듀서 듀오로, 세계적인 DJ 겸 프로듀서 카슈미르(KSHMR)와 숀(SHAUN), 펑티모(fengtimo)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를 통해 음악성을 증명한 바 있다. 한편, 어드밴스드는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 World EDM Trend’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외 EDM 팬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
- 연예
- K-pop
-
어드밴스드, 16일 새 싱글 'Ride or Die' 발매…유명 덴마크 뮤지션과 컬래버!
-
-
'스킵', 빛이 나는 솔로 8인방의 예측불허 당일 소개팅!
- [사진 제공 = tvN ‘스킵’] [동국일보] tvN ‘스킵’ 유재석·전소민·넉살이 빛이 나는 솔로들의 특별한 당일 소개팅을 주선한다. 15일 첫 방송된 tvN ‘스킵’(연출 정철민·윤형섭)은 청춘 남녀 8명이 ‘4:4 당일 소개팅’으로 만나, 퀵하고 쿨하게 자신의 짝을 찾는 속전속결 소개팅 예능이다. 운명을 알아보는데 걸리는 시간 단 3초, 바쁜 솔로들을 위해 준비한 용건만 간단히 하는 소개팅이 찾아온다. ‘스킵’은 대화를 나누다가 맞지 않으면 스킵 버튼을, 호감이 생기면 하트 버튼을 누르며 운명의 짝을 찾는다. 유쾌한 분위기 속 설레는 핑크빛 교감을 하는 ‘스키퍼’들의 ‘썸’을 안방 1열에서 직관한다. 연애세포는 부족하지만 소개팅 성사를 위해 누구보다 발벗고 나설 유재석은 “현장에서 녹화하면서도 느꼈지만 스키퍼들의 밝은 에너지와 즐거운 분위기가 보시는 분들께도 전달됐으면 좋겠다. 무엇보다 예측불허의 결말도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한 치 앞도 예상 못할 소개팅을 지켜보는 재미를 예고했다. 스키퍼들의 매력을 누구보다 빨리 발굴해 소개할 사랑의 큐피드 전소민은 “스며들듯 연애하는 것도 좋지만 나랑 맞는 사람을 찾아 시작하고 알아가는 것도 좋은 것 같다”라면서 “시간이 금인 바쁜 현대사회에서 일할 시간도 잠잘 시간도 부족한 분들께 컴팩트하게 사랑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드린다”라고 ‘스킵’의 매력을 소개했다. 이어 “스키퍼들이 한 공간에서 서로에게 보내는 호감 시그널을 함께 느낄 수 있어 지켜보는 저도 설레고 떨린다. 과감한 표현과 솔직함들 그리고 예상 밖의 선택과 종잡을 수 없는 마음들을 여러분도 같이 떨리는 마음으로 응원하며 시청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 요정 넉살 역시 “짧은 만남과 대화 속에서도 진심이 느껴지는 스키퍼들의 행동을 지켜보며 함께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면서 “정말 즐겁게 촬영했고, 시청자분들도 같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다. 첫 방송 기대 많이 해달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스펙 풀옵션을 장착한 매력적인 스키퍼들이 ‘스킵’에 총출동한다. 첫 방송은 현직 의사부터 인기 이모티콘 작가, 유명 웹툰의 실사판 주인공까지 등장할 때마다 감탄사를 유발하는 스키퍼들이 함께 한다. 설레는 교감을 나누다가도 어느 순간 스킵 버튼이 눌리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측불허의 소개팅이 펼쳐진다. 또한 스키퍼들의 노래와 춤, 개인기 등 끼를 발산하는 매력 어필 시간에는 돌발상황이 난무하며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
- 연예
- 방송
-
'스킵', 빛이 나는 솔로 8인방의 예측불허 당일 소개팅!
-
-
피프티 피프티, 인도네시아·인도서 K팝스타 핫조명!…'글로벌 대세 행보' 예약!
-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사진 = 어트랙트 제공] [동국일보] 4세대 신인 걸그룹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가 인도네시아와 인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글로벌한 데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새나, 아란, 키나, 시오)는 최근 인도네시아 유명 매체인 IDN Times를 비롯해 인도의 유력 뉴스매거진 India Today, 인도네시아 대형 미디어 DETIK, 인도 대형 엔터테인먼트 채널 Zoom 등 여러 유명 매체들과 각종 인터뷰를 진행하며 아시아 등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도의 India Today는 670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 인도내에서 영향력이 큰 유력 매체다. 이들 아시아 유력 매체들은 K팝스타로 갓 데뷔한 피프티 피프티의 활동 포부와 함께 상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조명했다. 지난달 공개한 첫 번째 EP앨범 ‘THE FIFTY(더 피프티)’ 타이틀곡 ‘Higher(하이어)’ 등 데뷔 신곡들을 비롯해 독특한 그룹명, 활동 콘셉트 등 팀 컬러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IDN Times는 피프티 피프티와의 인터뷰를 통해 “데뷔 무대에서 라이브로 진행해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다”고 평가하며 “데뷔 무대 이후 칭찬들이 부담스럽지 않았냐”고 질문했다. 이에 멤버 시오는 “스스로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그런 칭찬을 들어서 위로가 됐다”라고 답했고, 멤버 아란은 “부족한 점이 많았는데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개인적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게 계기가 되어준 터닝 포인트 같은 무대”라고 말했다. 어떤 뮤지션으로 알려지길 원하냐는 질문에 대해서 멤버 시오는 “하고 싶은 일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밝혔으며, 멤버 새나는 “진정성이 느껴지는 아티스트로 성장해 많은 분들에게 공감과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또한 멤버 아란은 “각종 SNS를 통해 보내주는 인도네시아 팬들의 응원을 받으며 많은 힘을 얻고 있다”라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피프티 피프티는 India Today, DETIK, Zoom과의 영상 인터뷰를 통해서는 상큼 발랄한 매력뿐만 아니라 능숙한 영어 실력으로 글로벌 K팝 신예다운 당찬 포부를 밝혀 아시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DETIK과의 인터뷰에서는 “많은 케이팝 그룹들 중 피프티 피프티를 좋아할만한 매력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멤버 아란은 “무대 위와 아래에서 상반되는 반전 매력”을 꼽았으며, 멤버 키나도 “4명 멤버가 모두 턴 오프 되는 게 굉장히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 등지에서 핫한 주목을 받은 피프티 피프티는 K팝을 이끌 글로벌 슈퍼 루키로 꼽히며 성장 가능성과 매력 포텐셜을 인정받고 있다. 데뷔 초임에도 국내외 팬덤 층이 점점 두터워지고 있어 향후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K팝 핫스타로 글로벌한 조명을 받은 피프티 피프티는 음악 및 각종 무대 등을 통해 타이틀곡 ‘Higher(하이어)’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
- 연예
- 스타
-
피프티 피프티, 인도네시아·인도서 K팝스타 핫조명!…'글로벌 대세 행보' 예약!
-
-
'일타 스캔들', 경계심 가득 사장님 '전도연' VS 수상한 손님' 정경호' 스틸 첫 공개!
-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일타 스캔들’이 전도연과 정경호의 심상치 않은 인연을 예고하는 투 샷 스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전도연과 정경호의 로맨스에 더해질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스토리를 선사, 2023년의 시작을 따뜻한 설렘으로 물들일 것을 예고한다. 극 중 전도연은 핸드볼 국가대표였지만 가족을 위해 국가대표를 내려놓고, 현재는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운영 중인 남행선 역을 맡았다. 정경호는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수학 일타강사 최치열을 연기한다. 그 누구보다 치열하게 노력한 끝에 연봉 탑에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의 일등 스타 강사가 됐지만, 예민하고 까칠한데다 덤으로 섭식장애까지 겪고 있는 인물. 이처럼 두 사람의 캐릭터는 그 설정부터 흥미를 자극하는 것은 물론,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이 치열한 경쟁이 넘치는 사교육 전쟁터에서 어떻게 달콤 쌉싸름한 스캔들의 주인공이 되는 것인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 가운데 ‘일타 스캔들’만의 특별한 로맨스캔들의 주인공이 될 전도연과 정경호의 투 샷이 드디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수 만든 반찬들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있는 남행선과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블랙 컬러로 무장한 걸로도 모자라 선글라스까지 끼고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찾은 최치열. 두 사람 사이를 가득 메우고 있는 것은 모두가 예상했던 핑크빛 텐션이 아닌, 서로를 향한 경계심으로 차 있어 더욱 흥미롭게 다가온다. 특히 치열을 바라보는 행선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자신의 가게를 찾아온 손님이지만 수상쩍은 치열의 모습에 반찬 정리를 하다 말고 뒤돌아보고 있기 때문. 반면 누가 알아보면 안 되는 것처럼 얼굴을 꽁꽁 감춘 채 반찬 쇼핑에 몰두하고 있는 치열은 왠지 한껏 신이 나 보인다. 섭식장애를 겪고 있는 치열이 무슨 이유로 행선의 ‘국가대표 반찬가게’에서 폭풍 반찬 쇼핑을 하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는 가운데 계산대에서 서로를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전의 경계 태세는 온데간데없이 치열이 한가득 쇼핑한 반찬을 계산해주며 방긋 미소 짓고 있는 행선에게서 프로페셔널한 사장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것. 때문에 앞으로 제대로 엮이게 될 심상치 않은 인연의 기운이 느껴지는 행선과 치열의 투 샷 스틸은 그 자체만으로도 두 사람의 관계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2023년 1월 14일(토)에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일타 스캔들', 경계심 가득 사장님 '전도연' VS 수상한 손님' 정경호' 스틸 첫 공개!
-
-
'커튼콜', 종영까지 단 4회 막판 관전 포인트!…가짜 손자의 운명은?
- 사진 제공: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 화면 캡쳐 [동국일보] 시한부 할머니를 위한 가짜 손자의 소원 성취 연극으로 웃음부터 감동까지 풀장착한 KBS 2TV 월화드라마 ‘커튼콜’(연출 윤상호/극본 조성걸/제작 빅토리콘텐츠)이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긴 가운데 시청 흥미를 업해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자금순 위한 하얀 거짓말…점점 들통나는 연극 향방은 전쟁통에 생이별한 가족을 꿈에서라도 만나고 싶은 호텔 낙원의 창립자 자금순(고두심 분). 시한부 판정을 받은 자금순을 행복하게 해줄 단 하나의 연극을 위해 배우 출신의 가짜 손자 유재헌(강하늘 분)이 꿈같이 찾아왔다. 3개월 동안 절대 들켜선 안 되는 이 비밀 연극에도 조금씩 균열이 가기 시작하고 북에서 진짜 손자 리문성(노상현 분)까지 나타나면서 모든 게 들통 나기 직전이다. 강하늘, 하지원, 고두심, 성동일, 정지소, 노상현, 지승현, 최대훈, 황우슬혜 그리고 권상우 등 명배우들의 연기 향연이 베일에 싸인 비밀 연극의 전모를 아슬아슬하게 드러내며 시청자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안기고 있다. #강하늘X하지원X정지소X권상우…사각 로맨스 어떻게 될까 서로의 정체를 알게 된 유재헌, 박세연(하지원 분), 서윤희(정지소 분), 배동제(권상우 분)의 밀당 로맨스 케미도 놓칠 수 없다. 박세연은 유재헌이 사촌 동생이 아닌 무명의 연극배우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살가웠던 감정을 거두고 선을 긋고 있다. 유재헌이 상속받을 유산으로 호텔을 지키고자 했지만 무의미하게 되자 지분 소유자인 전 약혼자 배동제의 마음을 받아들여 결혼을 결심했다. 모든 걸 다 갖춘 배동제는 박세연과 가깝게 닿아 있는 유재헌이 자꾸만 거슬린다. 유재헌은 박세연이 마음에 없는 결혼을 하는 게 안타까워 결국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고, 가짜 아내 서윤희(정지소 분)는 유재헌을 향한 본심을 드러내지 못한 채 애간장만 태우고 있어 복잡한 사각 로맨스가 어떤 전개를 이어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시한부 고두심 ‘가짜VS진짜’ 어디까지 알까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자금순의 행복을 위해 손자들의 정체를 폭로하지 않고 똘똘 뭉친 가족들. 자금순은 가짜 손자와 진짜 손자의 진실을 알고 있을까. 삶의 끝자락에서 마주한 진심이 자금순에게 가슴이 뭉클해지는 행복감으로 찾아올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커튼콜’ 제작진은 “따뜻한 가족의 대명사 같은 자금순이 가짜 손자의 연극 너머에 있는 진심에 어떻게 다가갈지 따라가다 보면 가슴 먹먹한 울림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자금순이 과연 진짜 손자를 알아보고 행복해할지 이들의 가슴 찡한 현실 연극을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연말연시 추운 날씨를 녹여줄 찐가족 모먼트의 따뜻한 감동 스토리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드라마 ‘커튼콜’은 매주 월화 밤 9시 5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커튼콜', 종영까지 단 4회 막판 관전 포인트!…가짜 손자의 운명은?
-
-
JO1, 31일 '제73회 NHK 홍백가합전' 무대 오른다…데뷔 2년 만에 첫 출연!
- [사진 = 라포네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JO1(제이오원)이 일본의 대표적인 연말 방송 ‘홍백가합전’에 출연한다. JO1(마메하라 잇세이, 카와시리 렌, 카와니시 타쿠미, 오오히라 쇼세이, 츠루보 시온, 시로이와 루키, 사토 케이고, 키마타 쇼야, 코노 준키, 킨조 스카이, 요나시로 쇼)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제73회 NHK 홍백가합전’ 출연을 확정했다. JO1은 데뷔 약 2년 만에 일본의 최대 연말 방송인 ‘홍백가합전’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일본 내 막강한 인기를 입증했다. JO1은 지난 2020년 ‘PRODUCE 101 JAPAN’을 통해 탄생한 11인조 보이 그룹으로 J-팝과 K-팝의 경계를 넘은 유니크한 스타일과 퍼포먼스로 일본 가요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20년 3월 첫 번째 싱글 ‘PROTOSTAR’로 데뷔한 이들은 데뷔해 8월 두 번째 싱글 ‘STARGAZER’와 11월 정규 1집 ‘The STAR’, 2021년 4월에 세 번째 싱글 ‘CHALLENGER’, 8월 네 번째 싱글 ‘STRANGER’, 12월 다섯 번째 싱글 ‘WANDERING’, 2022년 5월 정규 2집 ‘KIZUNA’, 10월 여섯 번째 싱글 ‘MIDNIGHT SUN’을 발매했다. JO1은 지금까지 발표한 8개 전 앨범을 오리콘 주간 싱글 및 앨범 차트와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정상에 올려놓는 저력을 보였다. 특히, 여섯 번째 싱글 ‘MIDNIGHT SUN’은 발매 첫 주에만 6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고, 타이틀곡 ‘SuperCali’는 Spotify Japan이 지난 7일 발표한 ‘2022년 일본에서 가장 많이 공유된 곡(Most Shared Tracks of 2022 Japan)’에 선정됐다. 한편, JO1이 출연하는 홍백가합전은 오는 31일 오후 7시 20분부터 일본 NHK 종합, BS4K, BS8K. 제 1라디오, NHK플러스를 통해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JO1, 31일 '제73회 NHK 홍백가합전' 무대 오른다…데뷔 2년 만에 첫 출연!
-
-
'사랑의 이해', 엇갈린 인연 담긴 포스터에 궁금증 급상승!
- 사진 출처: SLL [동국일보] 유연석,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사랑’을 이해하는 특별한 관점을 전했다. 오는 21일(수)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이에 사랑을 바라보는 하상수(유연석 분), 안수영(문가영 분), 박미경(금새록 분), 정종현(정가람 분)의 각기 다른 시각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돼 이들의 이해 차이를 가늠케 하고 있다. 먼저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마주한 듯한 하상수의 갈등 섞인 표정이 눈길을 끈다. 사랑을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변수가 아닌, 어떤 조건에도 일정한 값을 유지하는 상수’라고 생각하는 그가 자신이 좋아하는 안수영과 자신을 좋아해 주는 박미경 사이 선택의 기로에 놓인 것. 이에 흔들림 없는 사랑을 원하는 하상수의 마음이 이들 중 누구를 향할지 궁금해지고 있다. 안수영 역시 하상수와 정종현,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에 빠져 있다. 두 남자 모두 그녀를 바라보지만 정작 안수영의 시선은 그저 허공을 향해 있다. 이들 중 그 누구에게도 섣불리 마음을 줄 수 없는 그녀의 상황을 보여주듯 ‘사랑은 해변가의 모래성이다. 예쁘고 반짝이지만,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는’이라는 위태로운 문구가 진한 여운을 남긴다. 그런가 하면 하상수의 팔짱을 끼고 있는 박미경의 미소가 시선을 집중시킨다. 인연을 맺고 싶은 사람에게는 거침없이 다가가는 박미경의 직진 본능이 빛을 발한 듯 보이지만 하상수의 눈빛은 그녀의 등 뒤에 선 다른 이에게 향한 상황. ‘뜨겁게 불타오르지는 않아도, 어떤 순간에도 날 따뜻이 해주는 체온’ 같던 박미경의 사랑에 변화가 찾아왔음을 예감케 한다. 마지막으로 정종현은 ‘사랑은 빛인 척 하는 빚. 언젠가 다 갚아야 하는, 그래서 숨이 막히는 부채감 같은’ 것이라는 무거운 생각과 달리 해맑은 웃음을 머금고 있어 물음표를 남긴다. 특히 앞서 그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안수영이 이번에는 정종현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도 포착돼 알쏭달쏭한 이들의 관계에 이목이 쏠린다. 이렇듯 ‘사랑의 이해’는 낭만과 현실 사이에 놓인 네 남녀의 각양각색 시각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가장 불안전한 감정이라는 사랑을 이해(理解)하는 다양한 관점을 보여주고 있다. 무엇보다 포스터를 하나로 이어보면 청춘남녀의 엇갈린 인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복잡미묘한 이들의 애정노선이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호기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연석, 문가영, 금새록, 정가람이 써 내려간 사랑 해석법이 공개될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오는 12월 21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사랑의 이해', 엇갈린 인연 담긴 포스터에 궁금증 급상승!
-
-
영탁, 15일 스페셜 싱글 '곶감이다' 발매!…"재치있는 전래동화 스토리 주목"
- 자료제공 – 밀라그로 [동국일보] 가수 영탁이 스페셜 싱글을 발매한다. 영탁이 오늘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곶감이다’를 발매한다. 스페셜 싱글 ‘곶감이다’는 영탁이 8년 전 ‘K-Story Pop 콘테스트’에서 가수 겸 작곡가 지광민과 함께 선보였던 곡을 새로이 녹음, 편곡하여 재탄생시킨 곡이다. 특히, 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의 스토리를 재치있게 풀어낸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펑키한 기타리프를 기반으로 공격적인 신스베이스, 그루비한 리듬이 곡의 전반에 걸쳐 흥을 불러일으키는 일레트로닉 댄스곡이다. 해당 곡은 영탁이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개최하며 화제가 됐던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탁쇼’에서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영탁의 ‘곶감이다’는 이번 스페셜 싱글 발매로 마침표를 찍게 된다. 예정된 활동 계획은 없으나 전래동화를 실감 나게 표현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어린이들의 교육 콘텐츠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그간 ‘신사답게’, ‘찐이야’, ‘니가 왜 거기서 나와’ 등 다채로운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영탁이 스페셜 싱글 ‘곶감이다’를 통해 또 어떠한 음악적 색을 선보이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늘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곶감이다’를 발매하는 영탁은 오는 1월 11일 애틀랜타 공연을 시작으로 14일 뉴욕, 19일 샌프란시스코, 22일 로스앤젤레스(LA) 등 미국의 4개 도시를 방문해 글로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
- 연예
- K-pop
-
영탁, 15일 스페셜 싱글 '곶감이다' 발매!…"재치있는 전래동화 스토리 주목"
-
-
그룹 '케플러', '2022 AAA' 2관왕 쾌거…'4세대 1티어' 존재감 증명
- [사진 =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그룹 케플러(Kep1er)가 2관왕을 차지하며 ‘2022 AAA’를 뜨겁게 달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 이하 ‘2022 AAA’)에 출연해 뉴웨이브상, 베스트 초이스상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매년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가요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는 아티스트에게 주어지는 뉴웨이브상을 수상한 케플러는 “이렇게 값진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데뷔한 지 1년이 됐는데, 많은 활동을 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베스트 초이스상 수상까지 2관왕에 오른 케플러는 “우리 항상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케플리안 너무 감사하고 사랑한다. 저희 위해 애써주신 분들, 1년 동안 고생한 우리 멤버들 너무 고맙고 2023년도 열심히 달려나갈테니 지켜봐 달라. 좋은 상 주신 ‘AAA’도 감사하다”고 소감과 당찬 각오를 밝혔다. 본무대에서 케플러는 시작부터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인트로 퍼포먼스로 ‘2022 AAA’ 전체의 열기를 끌어올리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이어 미니 3집 타이틀곡 ‘We Fresh (위 프레시)’와 데뷔곡 ‘WA DA DA (와 다 다)’로 무대를 이어간 케플러는 강력한 비트에 몸을 맡기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뽐냈다. 특히 후렴 파트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포인트 안무들은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시키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또한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는 스타일링은 케플러의 에너제틱하고 발랄한 매력을 더욱 배가시키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케플러는 ‘Year on TikTok 2022’에서 2022년 데뷔한 케이팝 그룹 중 유일하게 ‘틱톡 인기 아티스트’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시상식에 이름을 올리며 ‘4세대 1티어’의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
- 연예
- 스타
-
그룹 '케플러', '2022 AAA' 2관왕 쾌거…'4세대 1티어' 존재감 증명
-
-
빌리,'‘2022 AAA' 파워풀 'RING ma Bell' 무대 '열도 접수'…'데뷔 첫 해 수상'
-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동국일보] 그룹 빌리(Billlie)가 데뷔 첫해에 ‘2022 AAA’에서 포텐셜상을 받았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지난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서 ‘포텐셜상’을 수상했다. 성대한 규모로 개최된 ‘2022 AAA’에서 데뷔 첫해에 수상의 영예를 안은 빌리는 “좋은 시상식 무대에 서게 돼서 영광인데 좋은 상까지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좋은 음악과 다양한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빌리브 여러분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미스틱스토리, ‘AAA’, 스타뉴스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일본인인 츠키는 일본어로 수상 소감을 밝혔고, 이어 션 또한 영어로 감사함을 전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 이어 빌리는 미니 3집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wo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투)’ 타이틀곡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 (링 마 벨 (왓 어 원더풀 월드))’로 ‘2022 AAA’에서만 볼 수 있는 무대를 꾸몄다. 빌리는 K-POP씬에서 빌리만의 새로운 시도로 호평받은 두 번째 OST 앨범 중 미니 3집 타이틀과 동명인 ‘RING ma Bell ~ the howling memories (링 마 벨 ~ 더 하울링 메모리스)’를 활용한 가운데, 라틴 트랙으로 기존 록 장르와는 정반대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하루나와 츠키가 오드아이 고양이 가면을 쓰고 등장한 데 이어 멤버들의 섬세한 댄스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RING ma Bell (what a wonderful world)’가 시작하자 빌리는 하드 록 장르에 맞게 파워풀한 에너지와 화려한 군무로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장의 열기를 끌어올렸고, 올라운더 그룹답게 완벽한 무대를 완성했다. 곡 말미에서 빌리는 다시 라틴 트랙으로 분위기 반전을 극대화하며 라틴 댄스와 현대 무용을 접목해 한 편의 무용 작품과도 같은 수려한 춤선과 역대급 퍼포먼스로 4세대 대표 아이돌 주자다운 저력을 자랑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빌리는 매 앨범마다 유니크한 세계관을 구축하며 ‘4세대 독보적 스토리텔링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데뷔 1주년을 맞아 진행한 첫 XR 공연 ‘the interlude of 11 (디 인털루드 오브 11)’은 약 10,000뷰를 달성했으며, 싱가포르에서 열린 ‘유튜브 팬페스트 10 (YouTube FanFest 10)’에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참석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이어오고 있다. 이에, 데뷔 첫해부터 ‘2022 AAA’ 포텐셜상을 수상하며 대세 아이돌로서 입지를 증명한 빌리가 2023년에는 어떤 포텐을 터뜨리며 4세대 대표 아이돌로서 가요계를 이끌어갈지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2022 AAA’는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글로벌 NO.1 시상식이다. 한편, 빌리는 14일 개최되는 ‘2022 AAA’ 갈라쇼 ‘2022 AAA 애프터 스테이지(AFTER STAGE)’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
- 연예
- 스타
-
빌리,'‘2022 AAA' 파워풀 'RING ma Bell' 무대 '열도 접수'…'데뷔 첫 해 수상'
-
-
'재벌집 막내아들', 예측 불가 전개 이끈 짜릿한 터닝포인트‧레전드 엔딩 3
- 사진제공=JTBC '재벌집 막내아들' 방송 영상 캡처 [동국일보] '재벌집 막내아들'이 예측 불가의 반전으로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이 한층 속력을 높인 전개와 함께 2막을 열었다. 진도준(송중기 분)과 진양철(이성민 분)을 노린 의문의 사고는 조작된 것이었고, 이를 알게 된 두 사람은 그 너머의 배후를 찾기 시작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순간 터져 나온 진양철의 병증은 시청자들마저 경악케 하며 반전 엔딩을 안겼다. 시청자 반응도 폭발적이다. 11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21.1% 수도권 23.9%를 돌파하며 전 채널 1위를 지켰고, 타깃 2049 시청률 역시 9.7%를 기록하며 전 채널 1위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화제성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조사한 12월 2주 차 TV 화제성 점유율에서 46.7%로 자체 최고점을 기록, 드라마 부문은 물론 예능을 포함한 종합 순위에서도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역시 배우 송중기가 1위, 이성민이 2위, 김신록이 4위, 신현빈이 5위, 박지현이 7위, 김남희가 8위 랭크되며 차트를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순양을 두고 날카롭게 대치했지만 결국 서로에게서 자신을 발견하는 진도준과 진양철의 변화는 특별했다. 매순간 다른 온도로 맞부딪치는 이들의 모습은 가족과 적을 넘나드는 한편, 극적인 터닝포인트를 제시했다. 특히, 앞선 전개를 뒤집는 반전에 더해 완전히 새로운 페이지로의 전환을 보여준 엔딩들은 찬사를 이끌어내기 충분했다. 이에 시청자들을 전율케 한 레전드 엔딩의 순간들을 짚어봤다. # “당신의 위기, 나의 기회” 베일 벗은 진도준의 빅 픽처! 인생 2회차 속 역전의 시작 (4회) 순양자동차를 위해 한도제철을 인수하고자 했던 진양철은 관련된 모든 진행을 진영기(윤제문 분)에게 일임했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인수 금액의 상승은 진영기를 당황케 했고, 그 뒤에는 형을 후계자 위치에서 끌어내리고자 했던 진동기(조한철 분)의 모략이 있었다. 이를 알게 된 진영기는 더욱 인수전에 몰두했다. 마침내 그는 사내 유보금과 대출금 그리고 진화영(김신록 분)의 도움까지 끌어모은 끝에 한도제철을 손에 넣을 수 있었다. 그러나 사실 이는 진도준의 빅 픽처였다. 파워셰어즈의 참전으로 일부러 인수금액을 상향시킨 뒤, 진영기와 진동기의 욕망을 이용해 둘의 싸움에 불을 붙인 것. 그 사이 진도준은 미국의 인터넷 서점에 투자, 거액의 달러를 손에 쥐게 됐다. 여기에 이어진 국가 부도의 소식은 윤현우(송중기 분)부터 이어졌던 공고한 상하 관계를 뒤집은 변곡점이었다. 격변하는 세기말에 펼쳐진 역전의 서막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 진도준VS진양철, 미라클 대주주와 순양의 황제로 만나다! 운명적인 조우의 순간 (6회) 진도준이 한도제철을 순양에게 떠넘긴 또 다른 이유는 그들의 아진자동차 인수를 막기 위해서였다. 이전 생에서 순양은 아진자동차 노동자들을 정리해고했고, 그로 인해 윤현우의 집안이 박살 났기 때문.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이번 생에서 역시 그는 어머니를 잃고 말았다. 이번에는 경영권을 승계하기 위한 진양철의 계략이 어머니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것이었다. 이에 진도준은 미라클의 이름으로 새서울타운 사업에 뛰어들며 순양의 앞길을 가로막기 시작했다. 분노한 진양철은 검찰을 움직여 미라클 대표 오세현(박혁권 분)을 잡아들였고, 미라클의 '진짜 주인'을 데려오라고 지시했다. 이에 진도준은 자신을 '미라클 대주주'라고 소개하며 진양철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마침내 가면을 벗어던진 진도준의 모습은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함께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또한 할아버지와 손자를 벗어난 대등한 조우는 이들 관계가 새로이 시작됐음을 보여주며 다음 이야기를 더욱 궁금케 했다. # 진도준X진양철 덮친 살해 위협 → 진양철 섬망 증세 시작?! 승계 싸움에 찾아온 반전 (11회) 자식들 간의 치열한 싸움을 지켜보던 진양철은 차기 순양의 주인을 결정해야 하는 순간이 왔음을 깨달았다. 그가 선택한 사람은 진도준이었다. 순양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하고, 사장 자리에 진도준을 앉히며 이를 공언하려 했던 진양철. 진도준과 함께 기자회견장으로 향하던 길, 예상 밖의 사고가 이들을 덮쳤다.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두 사람은 곧 사고가 조작된 것임을 보여주는 증거를 발견했다. 진양철은 순양가 안에 배후가 있다고 확신했다. 이에 진도준은 서민영(신현빈 분)의 도움을 받아 범인 추적에 나섰고, 머지않아 범인은 장손 진성준(김남희 분)으로 좁혀졌다. 삼 남매를 의심했던 진양철은 의외의 인물이 등장하자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뒤이어진 진양철의 눈물에 당황한 진도준. 그것도 잠시, 갑작스럽게 찾아온 섬망에 진도준조차 알아보지 못하고 겁에 질려버린 진양철의 모습은 큰 충격을 안겼다. 승계 싸움이 완전히 마무리됐다고 생각한 순간, 모든 판을 뒤집는 반전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전개에 궁금증을 폭발시켰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2회는 오는 16일(금) 밤 10시 30분 방송 된다.
-
- 연예
- 방송
-
'재벌집 막내아들', 예측 불가 전개 이끈 짜릿한 터닝포인트‧레전드 엔딩 3
-
-
스텔라장, 14일 '투트랙 프로젝트' 4th 음원 '슬픔이 지나간 자리' 발매!
- [사진 = 최소우주 /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Stella Jang)이 포근한 위로를 건넨다. 스텔라장이 가창에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슬픔이 지나간 자리’가 1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으로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스텔라장이 ‘슬픔이 지나간 자리’의 여성 뮤지션으로 나서 이승열과는 또다른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슬픔이 지나간 자리’는 슬픔을 잊기 위해 잠 속으로 달아나는 것을 ‘달팽이 잠’에 빗댄 곡으로, 시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와 스텔라장의 봄처럼 사랑스럽고 포근한 보이스가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함춘호의 기타, 박용준의 피아노 세션이 곡을 한층 풍성하게 채웠으며, 코러스로 참여한 장필순과 스텔라장의 보이스 합이 명품 감성을 높인다. 스텔라장은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음색을 통해 ‘슬픔이 지나간 자리’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한층 묵직하게 표현해내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특히 슬픔과 기쁨의 파장 속에 하루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을 위한 진한 위로가 마음을 어루만지는 스텔라장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 섬세한 곡 해석력과 만나 듣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지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승열의 ‘슬픔이 지나간 자리’의 바통을 이어받은 스텔라장은 조동익이 만들어 낸 세련된 감성의 멜로디 라인과 조동희표 맑은 노랫말 위로 감성 보컬을 충실하게 풀어내며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 1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슬픔이 지나간 자리’ 음원은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을 운영 중인 문화테크기업 뮤직카우와 함께한다. 뮤직카우 측은 “따뜻한 겨울 감성을 전할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향후 ‘투트랙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되는 음원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장의 ‘슬픔이 지나간 자리’는 1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 연예
- K-pop
-
스텔라장, 14일 '투트랙 프로젝트' 4th 음원 '슬픔이 지나간 자리' 발매!
-
-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의 날카로운 눈빛!…채종협VS정동환 대립 본격화
- 사진제공=ENA [동국일보]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이 열혈 추리 모드에 돌입했다.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스튜디오N, 원작 네이버웹툰 ‘사장님을 잠금해제’(작가 박성현))측은 3회 방송을 앞둔 오늘(14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실버라이닝’의 새로운 사장 박인성(채종협 분)의 아슬아슬한 일상을 공개했다.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박성웅 분)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히게 된다. 그가 갇힌 스마트폰을 우연히 습득하게 된 박인성은 ‘실버라이닝’ 사장으로 잠입, 그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추적에 나섰다. 그러나 김선주가 기억하지 못하는 일주일은 변수로 남아있고, 스마트폰이 자신의 것이라는 발신자 제한 문자는 혼란을 불러왔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숨 가쁘게 움직이는 박인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무엇을 찾는 것인지 고개를 빼꼼 내밀고 이리저리 살피는 박인성. 이내 미화원들에게 들키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다. 열혈 추리 모먼트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문자 발신의 범인 색출을 위해 나선 박인성. 포스트잇이 붙여진 직원들의 스마트폰을 날카롭게 바라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뜨거운 취재 열기 속 박인성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는 ‘실버라이닝’이 눈엣가시인 범영 그룹 오영근(정동환 분) 부회장의 깜짝 선물. 쏟아지는 질문 공세 속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박인성, 그리고 이를 예의주시하는 오영근 부회장과 그의 심복 곽삼수(김병춘 분) 상무의 대립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박인성은 정체 탄로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그날의 진실을 찾기 위한 박인성과 김선주의 하이브리드 공조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행방불명된 김선주가 새로운 사장으로 박인성을 지목, 김선주를 위협한 세력에게도 변수가 생겼다. 그들의 꼬리를 밟기 위한 박인성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 ‘사장님을 잠금해제’ 제작진은 “‘실버라이닝’ 내부에 있는 김선주의 적군과 아군을 밝혀내기 위한 박인성의 고군분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3회는 오늘(14일) 밤 9시 ENA에서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의 날카로운 눈빛!…채종협VS정동환 대립 본격화
-
-
'일당백집사', 닥친 예측 불가의 혼란!…'일당백 삼총사' 해체 위기?!
- 사진 제공 = 아이윌미디어 [동국일보] ‘일당백집사’ 이준영이 예측 불가의 혼란 속 진실에 다가선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14일 김태희(=김집사/이준영 분), 빈센트(이규한 분), 서해안(송덕호 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포착했다. 여기에 김태희를 위로하는 백동주(이혜리 분)의 모습은 이들에게 찾아온 또 다른 시련을 예감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태희가 동생 김준호(김하언 분) 죽음의 진실에 다가서기 시작했다. 서해안이 동생을 죽인 피의자 동생이라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특히 중환자실 앞에서 마주한 김태희, 서해안의 의미심장한 엔딩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정적이 감도는 일당백 사무실 풍경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는 서해안. 이를 바라보는 날선 김태희, 빈센트의 모습은 끈끈했던 이들에게 심상치 않은 균열이 생겼음을 짐작케 한다. 혼란에 빠진 김태희를 위로하는 백동주의 모습도 포착됐다. 김태희는 진실에 다가갈수록 괴로움도 깊어지고 있다. 과연 백동주의 위로는 혼란스러운 그의 마음을 단단히 잡을 수 있을지, 예상치 못한 시련 속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오늘 14일(수) 방송되는 13회에서는 김태희가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일당백집사’ 제작진은 “김준호 죽음을 둘러싼 충격적 진실, 예기치 못한 저세상 손님의 등장은 파란을 불러올 것”이라며 “혼돈 속 인물들 간의 관계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13회는 오늘 14일(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
- 연예
- 방송
-
'일당백집사', 닥친 예측 불가의 혼란!…'일당백 삼총사' 해체 위기?!
-
-
템페스트, '2022 AAA' 뉴웨이브상 수상…"팬들의 자랑스러운 가수될 것"
- [사진 =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2022 AAA'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13일 오후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이하 '2022 AAA')에 참석해 뉴웨이브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매년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템페스트는 가요계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뉴웨이브상을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템페스트는 "저희가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다. 멋진 앨범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사 식구들과 스태프 분들, 일곱 멤버의 부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저희가 가장 사랑하는 iE(팬덤명)에게도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항상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이런 큰 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팬분들의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본 무대에서 템페스트는 세 번째 미니앨범 'ON and ON(온앤온)'의 타이틀곡 'Dragon(飛上)(드래곤)'을 선보였다. 성대하게 펼쳐진 시상식에서 템페스트는 절도 있고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인트로를 가미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고품격 무대를 완성했다. 최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마마 어워즈)'에 참석해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템페스트는 오는 24일 개최되는 '2022 SBS 가요대전' 라인업에도 합류해 데뷔 첫 지상파 연말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템페스트는 지난달 미니 3집 'ON and ON'을 발매하고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Dragon(飛上)'으로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 8개월 만에 첫 정상에 올랐다. 음반은 초동 판매량 13만 장 이상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한터차트 11월 4주 차 주간 월드 차트와 음반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두각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과 '2022 지니 뮤직 어워드(GMA)'에서 각각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며 4세대 대표 남자 아이돌의 존재감을 굳혔다.
-
- 연예
- 스타
-
템페스트, '2022 AAA' 뉴웨이브상 수상…"팬들의 자랑스러운 가수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