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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안중근 의사의 결연한 의지!…1만 관객 돌파 '장기 흥행'
[자료=메가박스중앙(주)] [동국일보]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전후로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한 뮤지컬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안중근 의사의 결연한 의지가 담긴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조선의 독립을 결의하고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사형 판결로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안중근 의사의 대한독립에 대한 굳은 신념이 느껴지는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장기 흥행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대한제국 의병군 참모 중장 안중근의 독립에 대한 결연한 의지가 담겨 보는 이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극 중 안중근 의사 역을 맡은 배우 정성화는 지난 15년간 뮤지컬 '영웅'과 함께 한 시간만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포스터 속 강렬한 눈빛과 강직한 표정으로 전율을 일으킨다. 안중근 의사의 오른쪽 얼굴 위 짙게 드리운 그림자 위로 더해진 '가야만 하는 길'이라는 카피는 대한독립을 위해 그가 걸어온, 또 걸어갈 고단한 여정을 암시하며 안중근 의사 의거 전후 생애 마지막 1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안중근 의사의 모습 뒤로 찍혀있는 그의 상징적인 손도장을 통해 동지들과 함께 독립에 대한 결의를 다진 흔적을 엿볼 수 있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뜻깊은 뮤지컬 필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최근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팬들을 위한 주차별 다채로운 특전은 물론, 지난 10일(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영웅'의 주역인 뮤지컬 배우 임규형, 윤진솔과 함께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를 관람하는 함께 보기 상영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GV를 진행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개봉 후부터 지금까지 변함없이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는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가 예정되어 있어 극장가 '영웅' 열기는 식지 않고 지속될 전망이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풍성한 음악과 탄탄한 서사,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으로 그려낸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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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제작 '고스트캣 앙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 초청…10월 9일 첫 공개!
사진 출처 : 얼리버드픽쳐스 [동국일보] 2024년 칸영화제와 안시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고스트캣 앙주'가 올 겨울 국내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으로 초청되어 오는 10월 9일(수) 첫 공개될 예정으로 화제다. '오픈 시네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야외극장에서 상영하는 섹션으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소울',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나의 소녀시대', '위플래쉬' 등이 상영됐으며 개봉 이후에도 뜨거운 사랑을 이어갔다. '고스트캣 앙주'는 겨울 정식 개봉 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먼저 만날 예정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고스트캣 앙주'는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 시니컬한 11세 소녀 '카린'이 37살의 아재 고양이 요괴 '앙주'를 만나 아주 특별한 여름을 보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감동 판타지 애니메이션. 일본과 프랑스 합작으로 탄생한 '고스트캣 앙주'는 각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짱구는 못말려', '도라에몽', '아따맘마' 등 인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영화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 '창가의 토토'를 제작한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신에이 동화와 2023년 칸영화제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27'의 프랑스 제작사 미유 프로덕션의 만남인 것. 이 같은 협업을 통해 제77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공식 초청, 제48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 후보, 제28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관객상 장편 애니메이션 금상 수상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이름을 올리며 대중적인 재미와 예술적인 완성도를 입증했다. 해외 매체 역시 "대담하고 혁신적이다"(Deadline), "마법 같은 이야기 속 순수한 유머"(Variety), "로토스코핑 기법을 통한 진정성 있는 연출에 완전히 매료될 것"(Screen Daily) 등의 극찬을 전했다. '고스트캣 앙주'는 원작 이마시로 타카시의 만화책 '고양이 요괴 안즈 짱'에 풍부한 상상력이 더해진 독창적인 스토리와 함께 실사 영상에 애니메이션을 입힌 로토스코핑 기법을 이용한 연출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실사 연출에는 영화 '가라오케 가자!', '일초 앞, 일초 뒤', 배두나 주연의 '린다 린다 린다'와 드라마 '심야식당' 시즌 2, 3 등 특유의 섬세한 감수성으로 힐링을 전하는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가, 애니메이션 연출에는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와 이와이 슌지 감독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등의 애니메이터로 활동한 쿠노 요코가 맡아 애니메이션 감독 데뷔를 치렀다. 여기에 '범죄도시3'의 악역 '리키'로 살벌한 연기를 펼친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카린'의 아빠 '테츠야'를, 무용가이자 이상일 감독의 '분노'에서 '타나카'를 연기한 배우 모리야마 미라이가 고양이 요괴 '앙주'를 맡아 실사 연기부터 목소리 연기까지 소화,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고스트캣 앙주'는 올 겨울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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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 10주년 기념 포스터‧예고편 공개…9월 18일 극장 재개봉!
[동국일보] 개봉 10주년을 맞이한 모두의 인생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이 다가오는 9월 18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0주년을 기념하여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여 화제다.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과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이 올해 국내 개봉 10주년을 기념하여 9월 18일 재개봉한다. 2014년에 유례없는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은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2024년 현재까지도 관객들의 인생영화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재개봉을 통해 다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공개한 '비긴 어게인' 10주년 기념 포스터와 예고편은 뉴욕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음악에 대해 뜨겁게 토론하던 '댄'(마크 러팔로)와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가 무언가 영감을 받고 음반 녹음을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순간을 담아냈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자신이 창립한 레이블에서 해고를 당한 음반 프로듀서 '댄'과 뮤직바에서 자작곡을 부르던 싱어송라이터 '그레타'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두 사람이 뉴욕 도시를 스튜디오 삼아 센트럴 파크 호수의 보트 위부터 맨해튼의 차이나타운까지 누비며 음반 녹음을 하는 장면은 '비긴 어게인'을 인생 영화로 손꼽았던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2014년 한국 개봉 당시, 폭발적인 흥행성적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348만 명, 전 세계 흥행성적 1위 달성, 제작비 1천만 달러의 5배가 넘는 흥행수익을 거둔 '비긴 어게인'은 '원스', '싱 스트리트' 감독 존 카니의 명불허전 탁월한 연출력과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마룬5' 애덤 리바인 등 할리우드 톱스타와 톱가수들의 호연,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와 더불어 뉴욕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노래까지 찬사를 받으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모두의 인생영화로 등극했다. 개봉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스크린으로 만나는 모두의 인생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은 9월 1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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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더욱 풍성해진 부대 행사…'코미디 영화제'→'나는 코미디언이다'까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동국일보]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다양한 공연을 들고 부산 전역의 시민들을 찾아간다. 오는 8월 23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12주년을 맞아 특별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코미디 영화제'와 '나는 코미디언이다', '시민평가단' 등 다채로운 코미디 행사로 부산 곳곳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오는 31일(토)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리는 '코미디 영화제'는 모더레이터로 활약할 전유성과 함께하는 코미디를 주제로 한 영화 상영 및 토크 코너다. 영화감독 장항준과 씨네플레이 편집장 주성철이 함께해 한국 코미디 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객들과 함께 질의응답의 형태로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토)에는 부산코미디클럽과 함께하는 '나는 코미디언이다'가 열린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코미디클럽 소속 코미디언 7인의 코미디 공연이 진행되고 대니초와 김동하가 코멘트 및 조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부산 스탠드업 코미디 문화를 이끌고 코미디 인력을 양성하는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해외 공연 팀 'MICF 로드쇼 with BICF'의 무대도 '부코페'를 빛낸다. 3명의 호주 유명 코미디언들이 각각 30분씩 2개의 짧은 간격으로 개그를 선보이는 이 공연은 쇼에 대한 전반적인 주제는 없다. 공연을 펼칠 이반 아리스테기에타(Ivan Aristeguieta), 클레어 후퍼(Claire Hooper), 데이브 손튼(Dave Thornton)은 3인 3색 각각의 스타일로 관객들을 몰입하게 하며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그 내용이 궁금해진다. 개막식까지 단 7일만을 남겨둔 지금, 부대 행사는 물론 수준 높은 국내외 공연과 더욱 풍성해진 개·폐막식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치고 부산 전역을 웃음바다로 물들일 제12회 '부코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절찬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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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인생 영화 '소년시절의 너', 극장가에 불어닥친 로맨스 무비 열풍!
[자료=㈜더세컨드웨이브, ㈜바이포엠스튜디오] [동국일보] 8월 28일 극장 개봉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극장가에 불어닥친 로맨스 무비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장가에서 로맨스 장르 팬들의 탄탄한 지지와 사랑을 얻으며 흥행에 성공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여름날 우리' 그리고 '남은 인생 10년'의 뒤를 이을 청춘들의 인생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로맨스 무비 흥행 열풍의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주자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일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2022년 개봉한 이후 현재까지 11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박보영과 김영광이 주연을 맡았던 한국 영화 '너의 결혼식'을 리메이크한 '여름날 우리' 역시 2021년 개봉 후 2023년 재개봉을 통해 4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마찬가지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남은 인생 10년' 또한 2023년 개봉 이후 2024년에 재개봉을 통해 더 큰 사랑을 받으며 56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이처럼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여름날 우리', '남은 인생 10년'은 관객들에게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웰메이드 로맨스 영화로 입소문을 타며 재개봉까지 이뤄내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소년시절의 너' 역시 2020년 개봉 당시 뛰어난 화제성과 완벽한 완성도, 그리고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적니단'이라는 팬덤을 형성하며 N차 관람 열풍을 일으켰을 뿐 아니라, 다시 한번 극장에서 영화를 만나고 싶다는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8월 28일 극장 개봉까지 확정 지었다. '소년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이다. 국내에서 '소울메이트'라는 제목으로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주연을 맡아 리메이크해 호평을 이끌었던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연출한 증국상 감독의 작품으로, 자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 원을 돌파해 '알라딘', '스파이더 맨: 파 프롬 홈', '어벤져스2'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모두 제치며 중국 전역을 뒤흔들었다. 또한, 홍콩영화금상장 8관왕, 홍콩감독협회상 3관왕, 홍콩영화비평가협회상 2관왕을 비롯해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오르는 등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중화권 최고의 흥행 아이콘 주동우와 모델 겸 뮤지션, 배우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뽐낸 청춘스타 이양천새의 완벽한 열연과 비주얼, 그리고 케미는 현재까지도 '소년시절의 너'를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여름날 우리', '남은 인생 10년'의 뒤를 이어 극장가의 로맨스 무비 열풍을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는 청춘들의 인생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8월 2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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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23 간토대학살', 이준익‧강제규 감독‧장동건 등 응원단 101인의 특별 포스터 전격 공개!
[자료=㈜영화특별시SMC] [동국일보] 8월 15일 광복절 개봉을 앞둔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작품 제작에 도움을 준 <1923 간토대학살> 101인의 응원단과 그들의 이름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로 작품 제작에 도움을 준 101인의 응원단 공개와 함께 그들의 이름을 새긴 101인 응원단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23 간토대학살> 101인의 응원단은 101년간 일본 정부로부터 부정당한 학살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는 것은 물론 <1923 간토대학살> 영화의 제작부터 개봉까지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언호 한길사 대표가 주축으로 미오기 傳의 김미옥 작가, 이부영 동아투위 위원장, 함세웅 신부, 이만열 시민모임 독립 이사장, 정철승 변호사, 조성기 소설가, 박유진 가톨릭 문화원 원장, 배우 장동건, 이명세 ,강제규, 이준익, 이신용, 윤인호, 장항준 감독, 전찬일 영화 평론가, 최용배 영화 제작자 등 영화계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셀럽들이 101인 응원단에 함께해 화제가 되었다. 101인의 응원단은 <1923 간토대학살>의 뜻깊은 메시지는 물론, 간토대학살이 잊혀지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의 참여 독려와 의미를 계속해 서 전할 예정이다. 101인의 응원단과 함께 공개된 <1923 간토대학살> 101인의 응원단 포스터는 관동 대지진 이후 학살당한 6,661명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넋전과 해바라기가 가득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1923 간토대학살과 함께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넋전과 해바라기 위로 피어난 101인 응원단의 마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람에 흩날리는 넋전의 모습은 101년 동안 은폐된 진실을 향한 조선인의 울음소리처럼 느껴지게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넋전 사이로 피어난 노란 해바라기들은 단순히 일본의 만행을 비판하는 것이 아닌 일본 정부의 제대로 된 직면과 학살 피해자들의 아픔을 계속해서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아 강한 울림을 선사한다. <1923 간토대학살>은 사적인 다큐보다는 사회에 대한 깊은 시선과 의미 있는 메시지를 주로 다뤄왔던 두 베테랑 다큐멘터리스트 김태영, 최규석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보다 세밀한 시선으로 시민단체 '봉선화', 유가족들, 일본 정치인들을 담아냈으며 단순하게 반일 감정을 다루기보다는 감사함과 반성까지 느끼게 한 일본의 시민단체, 그리고 새롭게 발굴한 이야기로 감춰진 진실을 추적해 깊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 한일 양국이 아픈 역사를 어떻게 짚어 가야 할지, 역사 관계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될 것이다. 101인의 응원단과 응원단 포스터 공개로 학살의 진실에 단단한 응원을 받고 있는 <1923 간토대학살>은 오는 8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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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안중근 의사의 결연한 의지!…1만 관객 돌파 '장기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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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안중근 의사의 결연한 의지!…1만 관객 돌파 '장기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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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제작 '고스트캣 앙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 초청…10월 9일 첫 공개!
- 사진 출처 : 얼리버드픽쳐스 [동국일보] 2024년 칸영화제와 안시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던 '고스트캣 앙주'가 올 겨울 국내 개봉을 확정함과 동시에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으로 초청되어 오는 10월 9일(수) 첫 공개될 예정으로 화제다. '오픈 시네마'는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야외극장에서 상영하는 섹션으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소울',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나의 소녀시대', '위플래쉬' 등이 상영됐으며 개봉 이후에도 뜨거운 사랑을 이어갔다. '고스트캣 앙주'는 겨울 정식 개봉 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먼저 만날 예정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고스트캣 앙주'는 세상을 떠난 엄마를 그리워하는 시니컬한 11세 소녀 '카린'이 37살의 아재 고양이 요괴 '앙주'를 만나 아주 특별한 여름을 보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감동 판타지 애니메이션. 일본과 프랑스 합작으로 탄생한 '고스트캣 앙주'는 각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짱구는 못말려', '도라에몽', '아따맘마' 등 인기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영화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 '창가의 토토'를 제작한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신에이 동화와 2023년 칸영화제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영화 '27'의 프랑스 제작사 미유 프로덕션의 만남인 것. 이 같은 협업을 통해 제77회 칸국제영화제 감독주간 공식 초청, 제48회 안시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 후보, 제28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관객상 장편 애니메이션 금상 수상 등 해외 유수 영화제에서 이름을 올리며 대중적인 재미와 예술적인 완성도를 입증했다. 해외 매체 역시 "대담하고 혁신적이다"(Deadline), "마법 같은 이야기 속 순수한 유머"(Variety), "로토스코핑 기법을 통한 진정성 있는 연출에 완전히 매료될 것"(Screen Daily) 등의 극찬을 전했다. '고스트캣 앙주'는 원작 이마시로 타카시의 만화책 '고양이 요괴 안즈 짱'에 풍부한 상상력이 더해진 독창적인 스토리와 함께 실사 영상에 애니메이션을 입힌 로토스코핑 기법을 이용한 연출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실사 연출에는 영화 '가라오케 가자!', '일초 앞, 일초 뒤', 배두나 주연의 '린다 린다 린다'와 드라마 '심야식당' 시즌 2, 3 등 특유의 섬세한 감수성으로 힐링을 전하는 감독 야마시타 노부히로가, 애니메이션 연출에는 '짱구는 못말려' 시리즈와 이와이 슌지 감독의 '하나와 앨리스: 살인사건' 등의 애니메이터로 활동한 쿠노 요코가 맡아 애니메이션 감독 데뷔를 치렀다. 여기에 '범죄도시3'의 악역 '리키'로 살벌한 연기를 펼친 배우 아오키 무네타카가 '카린'의 아빠 '테츠야'를, 무용가이자 이상일 감독의 '분노'에서 '타나카'를 연기한 배우 모리야마 미라이가 고양이 요괴 '앙주'를 맡아 실사 연기부터 목소리 연기까지 소화,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고스트캣 앙주'는 올 겨울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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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제작 '고스트캣 앙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 초청…10월 9일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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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 10주년 기념 포스터‧예고편 공개…9월 18일 극장 재개봉!
- [동국일보] 개봉 10주년을 맞이한 모두의 인생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이 다가오는 9월 18일 극장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10주년을 기념하여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여 화제다. 스타 명성을 잃은 음반 프로듀서과 스타 남친을 잃은 싱어송라이터가 뉴욕에서 만나 함께 노래로 다시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멜로디 '비긴 어게인'이 올해 국내 개봉 10주년을 기념하여 9월 18일 재개봉한다. 2014년에 유례없는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은 10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2024년 현재까지도 관객들의 인생영화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만큼 이번 재개봉을 통해 다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공개한 '비긴 어게인' 10주년 기념 포스터와 예고편은 뉴욕의 야외 테라스에 앉아 음악에 대해 뜨겁게 토론하던 '댄'(마크 러팔로)와 '그레타'(키이라 나이틀리)가 무언가 영감을 받고 음반 녹음을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순간을 담아냈다. 특히 예고편에서는 자신이 창립한 레이블에서 해고를 당한 음반 프로듀서 '댄'과 뮤직바에서 자작곡을 부르던 싱어송라이터 '그레타'의 첫 만남을 시작으로 두 사람이 뉴욕 도시를 스튜디오 삼아 센트럴 파크 호수의 보트 위부터 맨해튼의 차이나타운까지 누비며 음반 녹음을 하는 장면은 '비긴 어게인'을 인생 영화로 손꼽았던 관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2014년 한국 개봉 당시, 폭발적인 흥행성적을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348만 명, 전 세계 흥행성적 1위 달성, 제작비 1천만 달러의 5배가 넘는 흥행수익을 거둔 '비긴 어게인'은 '원스', '싱 스트리트' 감독 존 카니의 명불허전 탁월한 연출력과 키이라 나이틀리, 마크 러팔로, '마룬5' 애덤 리바인 등 할리우드 톱스타와 톱가수들의 호연,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와 더불어 뉴욕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노래까지 찬사를 받으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모두의 인생영화로 등극했다. 개봉 10주년을 맞이하여 다시 스크린으로 만나는 모두의 인생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은 9월 1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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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 10주년 기념 포스터‧예고편 공개…9월 18일 극장 재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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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더욱 풍성해진 부대 행사…'코미디 영화제'→'나는 코미디언이다'까지!
-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동국일보]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다양한 공연을 들고 부산 전역의 시민들을 찾아간다. 오는 8월 23일(금)부터 9월 1일(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하 '부코페')이 12주년을 맞아 특별한 부대행사를 준비했다. '코미디 영화제'와 '나는 코미디언이다', '시민평가단' 등 다채로운 코미디 행사로 부산 곳곳을 웃음으로 물들인다. 오는 31일(토) 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리는 '코미디 영화제'는 모더레이터로 활약할 전유성과 함께하는 코미디를 주제로 한 영화 상영 및 토크 코너다. 영화감독 장항준과 씨네플레이 편집장 주성철이 함께해 한국 코미디 영화의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관객들과 함께 질의응답의 형태로 심도 있게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4일(토)에는 부산코미디클럽과 함께하는 '나는 코미디언이다'가 열린다.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부산코미디클럽 소속 코미디언 7인의 코미디 공연이 진행되고 대니초와 김동하가 코멘트 및 조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로 인해 부산 스탠드업 코미디 문화를 이끌고 코미디 인력을 양성하는 첫발을 내딛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해외 공연 팀 'MICF 로드쇼 with BICF'의 무대도 '부코페'를 빛낸다. 3명의 호주 유명 코미디언들이 각각 30분씩 2개의 짧은 간격으로 개그를 선보이는 이 공연은 쇼에 대한 전반적인 주제는 없다. 공연을 펼칠 이반 아리스테기에타(Ivan Aristeguieta), 클레어 후퍼(Claire Hooper), 데이브 손튼(Dave Thornton)은 3인 3색 각각의 스타일로 관객들을 몰입하게 하며 웃음을 선사한다고 해 그 내용이 궁금해진다. 개막식까지 단 7일만을 남겨둔 지금, 부대 행사는 물론 수준 높은 국내외 공연과 더욱 풍성해진 개·폐막식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전 세계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치고 부산 전역을 웃음바다로 물들일 제12회 '부코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절찬리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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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더욱 풍성해진 부대 행사…'코미디 영화제'→'나는 코미디언이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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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인생 영화 '소년시절의 너', 극장가에 불어닥친 로맨스 무비 열풍!
- [자료=㈜더세컨드웨이브, ㈜바이포엠스튜디오] [동국일보] 8월 28일 극장 개봉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극장가에 불어닥친 로맨스 무비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장가에서 로맨스 장르 팬들의 탄탄한 지지와 사랑을 얻으며 흥행에 성공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여름날 우리' 그리고 '남은 인생 10년'의 뒤를 이을 청춘들의 인생 영화 '소년시절의 너'가 로맨스 무비 흥행 열풍의 바통을 이어받을 다음 주자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는 일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2022년 개봉한 이후 현재까지 11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관객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박보영과 김영광이 주연을 맡았던 한국 영화 '너의 결혼식'을 리메이크한 '여름날 우리' 역시 2021년 개봉 후 2023년 재개봉을 통해 41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마찬가지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남은 인생 10년' 또한 2023년 개봉 이후 2024년에 재개봉을 통해 더 큰 사랑을 받으며 56만 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이처럼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여름날 우리', '남은 인생 10년'은 관객들에게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한 웰메이드 로맨스 영화로 입소문을 타며 재개봉까지 이뤄내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봉하는 영화 '소년시절의 너' 역시 2020년 개봉 당시 뛰어난 화제성과 완벽한 완성도, 그리고 청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적니단'이라는 팬덤을 형성하며 N차 관람 열풍을 일으켰을 뿐 아니라, 다시 한번 극장에서 영화를 만나고 싶다는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8월 28일 극장 개봉까지 확정 지었다. '소년시절의 너'는 세상에 기댈 곳 없는 우등생 소녀 '첸니엔(주동우 역)'과 가진 것 없는 양아치 소년 '베이(이양천새 역)'가 운명처럼 만나 서로를 지켜내며 삶을 찾아 나가는 청춘 표류 로맨스 이다. 국내에서 '소울메이트'라는 제목으로 배우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이 주연을 맡아 리메이크해 호평을 이끌었던 영화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를 연출한 증국상 감독의 작품으로, 자국 개봉 당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개봉 5일 만에 수익 1,400억 원을 돌파해 '알라딘', '스파이더 맨: 파 프롬 홈', '어벤져스2'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모두 제치며 중국 전역을 뒤흔들었다. 또한, 홍콩영화금상장 8관왕, 홍콩감독협회상 3관왕, 홍콩영화비평가협회상 2관왕을 비롯해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상 후보에 오르는 등 흥행과 작품성을 모두 잡은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연기력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중화권 최고의 흥행 아이콘 주동우와 모델 겸 뮤지션, 배우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뽐낸 청춘스타 이양천새의 완벽한 열연과 비주얼, 그리고 케미는 현재까지도 '소년시절의 너'를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하는 이유로 손꼽히고 있다.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여름날 우리', '남은 인생 10년'의 뒤를 이어 극장가의 로맨스 무비 열풍을 이을 작품으로 주목받는 청춘들의 인생 영화 '소년시절의 너'는 8월 28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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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들의 인생 영화 '소년시절의 너', 극장가에 불어닥친 로맨스 무비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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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23 간토대학살', 이준익‧강제규 감독‧장동건 등 응원단 101인의 특별 포스터 전격 공개!
- [자료=㈜영화특별시SMC] [동국일보] 8월 15일 광복절 개봉을 앞둔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작품 제작에 도움을 준 <1923 간토대학살> 101인의 응원단과 그들의 이름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로 작품 제작에 도움을 준 101인의 응원단 공개와 함께 그들의 이름을 새긴 101인 응원단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23 간토대학살> 101인의 응원단은 101년간 일본 정부로부터 부정당한 학살의 진실을 세상에 알리는 것은 물론 <1923 간토대학살> 영화의 제작부터 개봉까지 지원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김언호 한길사 대표가 주축으로 미오기 傳의 김미옥 작가, 이부영 동아투위 위원장, 함세웅 신부, 이만열 시민모임 독립 이사장, 정철승 변호사, 조성기 소설가, 박유진 가톨릭 문화원 원장, 배우 장동건, 이명세 ,강제규, 이준익, 이신용, 윤인호, 장항준 감독, 전찬일 영화 평론가, 최용배 영화 제작자 등 영화계뿐 아니라 각계각층의 셀럽들이 101인 응원단에 함께해 화제가 되었다. 101인의 응원단은 <1923 간토대학살>의 뜻깊은 메시지는 물론, 간토대학살이 잊혀지지 않도록 많은 사람들의 참여 독려와 의미를 계속해 서 전할 예정이다. 101인의 응원단과 함께 공개된 <1923 간토대학살> 101인의 응원단 포스터는 관동 대지진 이후 학살당한 6,661명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넋전과 해바라기가 가득 담겨 있어 시선을 집중시킨다. "1923 간토대학살과 함께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넋전과 해바라기 위로 피어난 101인 응원단의 마음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람에 흩날리는 넋전의 모습은 101년 동안 은폐된 진실을 향한 조선인의 울음소리처럼 느껴지게 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넋전 사이로 피어난 노란 해바라기들은 단순히 일본의 만행을 비판하는 것이 아닌 일본 정부의 제대로 된 직면과 학살 피해자들의 아픔을 계속해서 기억하자는 의미를 담아 강한 울림을 선사한다. <1923 간토대학살>은 사적인 다큐보다는 사회에 대한 깊은 시선과 의미 있는 메시지를 주로 다뤄왔던 두 베테랑 다큐멘터리스트 김태영, 최규석 감독이 연출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보다 세밀한 시선으로 시민단체 '봉선화', 유가족들, 일본 정치인들을 담아냈으며 단순하게 반일 감정을 다루기보다는 감사함과 반성까지 느끼게 한 일본의 시민단체, 그리고 새롭게 발굴한 이야기로 감춰진 진실을 추적해 깊은 의미를 더하고 있다. 앞으로 한일 양국이 아픈 역사를 어떻게 짚어 가야 할지, 역사 관계를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다큐멘터리 영화가 될 것이다. 101인의 응원단과 응원단 포스터 공개로 학살의 진실에 단단한 응원을 받고 있는 <1923 간토대학살>은 오는 8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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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23 간토대학살', 이준익‧강제규 감독‧장동건 등 응원단 101인의 특별 포스터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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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대한민국 영웅 '안중근 의사'의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스크린으로!
-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포스터 [동국일보] 안중근 의사의 의거를 전후로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한 뮤지컬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오는 8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조선의 독립을 결의하고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사형 판결로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오는 8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의거하기까지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하며 2009년 초연 이래 15년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결연한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내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서사, 강렬한 넘버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그뿐 아니라 '더 뮤지컬 어워즈'와 '한국뮤지컬대상'에서 각 6관왕을,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5관왕 등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창작뮤지컬로서 100만 관객 돌파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 공연 콘텐츠 제작, 배급하는 위즈온센이 메가박스와 협업해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뮤지컬 '영웅'의 공연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를 선보인다.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을 극장의 큰 스크린과 풍부한 사운드, 편안한 좌석에서 즐길 수 있어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최정예 배우들이 출연한다. 항일과 애국의 상징인 안중근 역은 정성화가 맡았다. 뮤지컬 '영웅'과 함께 역사를 써 온 정성화는 2009년 초연부터 15년간 안중근 역으로 무대에 서며 완벽한 연기로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 있다. 안중근 의사와 대립하는 이토 히로부미 역은 제7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받은 베테랑 뮤지컬 배우 김도형, 명성황후의 마지막 궁녀로 뜨거운 조국애를 지닌 설희 역은 뮤지컬 '모차르트', '몬테크리스토' 등에서 활약한 정재은, 독립군 유동하 역은 최근 '디어 에반 핸슨' 등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임규형이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8월 21일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죽음 앞에서도 신념을 굽히지 않았던 대한제국 의병군 참모중장 대장 '안중근'(정성화)의 기개를 담은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결연한 의지와 인간적 고뇌가 느껴지는 표정에 "조국이 대체 우리에게 무엇입니까?"라는 카피가 더해져 불굴의 애국심과 신념에 대한 뜨거운 울림을 전한다. 배우 정성화가 안중근 의사의 다양한 면모를 그만의 섬세한 연기로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를 높인다.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풍성한 음악과 탄탄한 서사,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으로 그려낸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는 오는 8월 21일 메가박스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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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 대한민국 영웅 '안중근 의사'의 잊을 수 없는 순간을 스크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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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쉬빌', '제28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 통했다!
- <매쉬빌> 팀 [동국일보] 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신선한 매력을 예고한 '매쉬빌'이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슈발 누아르 경쟁 부문에서 감독상을 수상 소식을 알렸다. 영화 '매쉬빌'이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4일(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 슈발 누아르(Cheval Voir) 경쟁 부문 감독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매쉬빌'은 12구의 시체를 모아 의식을 치루려는 사이비 종교 신도들로 인해 무법천지가 되어 버린 한 마을에 서로 다른 이해관계로 얽힌 9명의 사람, 그리고 1구의 시체가 모이며 벌어지는 오리엔탈 웨스턴 코미디 활극. 이번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는 '오후 4시'(한국, 송재희 감독), 르 콤트 드 몬테크리스토(프랑스, 매튜 델라포테 감독), '패널티 루프'(일본, 신지 아키라 감독) 등 쟁쟁한 작품 간 경쟁 속 이룬 성과여서 그 의미가 깊다. 서부, 액션,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가 결합되어 신선한 장르적 묘미와 독특한 매력이 우수했다는 평이다. 감독상을 수상한 황욱 감독은 "진심으로 감사하고,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매쉬빌'은 정말 즐겁게 촬영한 작품이다. 웃음이 통할 수 있어서 기쁘고, 배우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매쉬빌'이 올해로 34회째를 맞는 유바리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도 경쟁부문으로 진출하게 되어 아시아 관객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연이어 해외 영화제 초청 소식을 알리고 있는 '매쉬빌' 이뤄갈 수상 행렬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판타지아국제영화제는 지난 28년간 다채로운 장르 영화들을 소개하며 북미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장르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2023년에는 '범죄도시 3'가 공식 초청되어 관객상을 수상, 역대 한국 영화로는 '택시운전사', '마녀', '대외비' 등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들이 해당 경쟁 부문에 진출한 바 있다. 이번 28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에서는 손석구 주연의 '밤낚시'도 국제 단편경쟁부문 편집상을 수상했다. '매쉬빌', '밤낚시' 모두 독특한 소재와 신선한 시도를 보여주고 있는 한국 영화로, 그 저력을 이어갈 것이다. 2024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감독상 트로피를 거머쥐며 해외영화제에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매쉬빌'은 2024년 하반기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출처=키치스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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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매쉬빌', '제28회 판타지아국제영화제' 감독상 수상…한국형 웨스턴 코미디 활극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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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머니즘 공포 영화 '마야', 8월 개봉 확정…새로운 충격과 스릴을 선사!
- [사진=롯데시네마 제공] [동국일보] 새로운 충격과 스릴을 선사할 샤머니즘 공포 '마야'가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하고 음산한 분위기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마야'는 메콩강 깊은 물속에서 사람들을 홀려 삼켜버리는 '마야'의 비밀을 찾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그린 샤머니즘 공포로 오는 8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마야'는 베트남에서 전설처럼 내려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사람을 홀려 몸을 빌리는 악귀라는 신선하고 특색 있는 소재를 통해 가족을 덮친 죽음의 악령과 비극을 밀도 높은 서스펜스로 그려냈다. 특히, 정체불명의 '마야'로 인해 시작되는 기이한 일들을 극강의 긴장감과 공포로 그려내 호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태국 영화 '셔터'를 잇는 신선한 베트남 공포 영화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러한 독특한 컨셉과 충격적인 설정은 영화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한편, 베트남 문화 요소를 가미해 새로운 차원의 공포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마야'는 한국, 베트남, 호주, 뉴질랜드에서 동시 극장 개봉을 하는 첫 베트남 영화로 베트남 영화, 동남아시아 콘텐츠의 시장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함께 공개된 '마야' 티저 포스터는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며 강 한가운데 아무도 없는 배가 홀로 떠있는 장면이 담겨 기이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적막한 고요함과 동시에 물속에서 정체불명의 존재가 나타날 듯한 모습은 심장을 조여오는 공포감을 형성하는 한편, '절대 물가에서 놀면 안 돼'라는 카피를 통해 예측불허한 사건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한순간도 긴장을 놓을 수 없이 휘몰아치는 강력한 공포를 선사할 '마야'는 오는 8월 롯데시네마에서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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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머니즘 공포 영화 '마야', 8월 개봉 확정…새로운 충격과 스릴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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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23 간토대학살',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을 파헤치다…메인 예고편 및 보도스틸 전격 공개!
- <1923 간토대학살> 스틸 컷 [자료=㈜영화특별시SMC] [동국일보] 관동대지진 직후 시작된 조선인을 향한 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8월 15일 광복절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1923년 9월 1일, 10만 5천 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관동대지진 직후 무고한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8월 15일 광복절 개봉을 앞두고 메인 예고편과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1923 간토대학살'이 다루는 뜻깊은 내용에 동참한 배우 김의성의 내레이션으로 몰입도를 높인다. 먼저 1923년 9월 1일 벌어진 관동대지진 이후 당일 저녁부터 당시 일본 정부를 향한 비난의 화살을 피하고자 내무성이 조선인에 대해 유언비어를 퍼뜨리기 시작했다는 증언으로 시작된다. 조선인이 방화, 폭탄 투기, 우물에 독을 넣었다는 근거 없는 괴소문을 유포해 마을 자경단을 조직, 조선인 수천 명을 무참하게 살해한 유례없는 학살이었다. 일제 강점기였던 혼란한 상황 속에서도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간토 학살 희생자 수를 알아내려 총력을 기울였던 증거 자료, 일본 정부의 유언비어 자료가 이어지지만 "100여 년간 인정도, 사죄도 없는 일본 정부"라는 카피와 함께 현재 일본 정부가 이를 부인하는 자료 영상이 이어져 분노를 유발한다. 아무런 죄 없이 희생당한 사망자 6,661명의 넋과 유족들은 101년간 공식적인 인정과 사죄를 기다리고 있다. 마지막으로 진실을 은폐하면서 부정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맞서 싸우고 있는 시민단체 관계자가 "우리는 뭉쳐야 합니다! 역사는 반복될 수 있습니다!"라고 외치는 장면은 '1923 간토대학살'이 보여줄 강렬한 메시지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짙은 울림을 선사한다.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 101년 동안 간토대학살에 대한 진실을 은폐하고 부정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맞서 세계 역사에 더욱 알려져 기억되고, 역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싸우는 소수의 일본 정치인, 시민단체 관계자, 학살 피해자들의 고군분투가 담겨있다. 명백한 증거들로 일본 정부의 반성을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활동과 '1923 간토대학살'이 다루는 방대한 자료, 증언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1923 간토대학살'은 MBC에 재직하며 다수의 역사와 문화, 사회를 주제로 한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고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을 제작한 다큐 전문가 김태영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영화 '박열', 애플TV [파친코] 등 한국 근대사를 배경으로 한 콘텐츠에서 한국의 아픈 역사인 ‘간토대학살’을 배경으로 한 경우는 있었지만, 이에 대해 본격적으로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로 그 의미가 깊다. 잊힌 역사, 하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한국인 희생자들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개봉을 확정했으며, 앞으로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역사를 다시 한번 상기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101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기록하며 지금 우리 세대와 다음 세대에 메시지를 전하는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은 8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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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23 간토대학살',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을 파헤치다…메인 예고편 및 보도스틸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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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늘봄가든', 곤지암‧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8월 개봉 확정!
- 영화 <늘봄가든> 포스터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동국일보]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공포 영화 '늘봄가든'이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늘봄가든'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 충북 제천의 늘봄가든에서 일어난 벗어날 수 없는 공포의 시작을 그린 영화. 늘봄가든의 전설은 다수의 공포 유튜버들의 공포 체험 장소로도 소개되고 실제 고스트 헌터 체험을 하기도 하는 등 수많은 매스컴을 통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정체를 알 수 없는 기이한 목격담이 이어지며 괴담의 성지로 널리 알려져 오고 있다. 앞서 2018년 개봉했던 '곤지암'은 한국 공포 영화로서는 이례적으로 26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3대 흉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의 첫 성공 사례로 남은 바, 이를 이어받을 '늘봄가든' 역시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소재만으로도 궁금증을 자아내는 영화 '늘봄가든'의 연출은 국내 오컬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랑종'의 프로듀서 구태진 감독이 첫 메가폰을 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최근 SBS 화제의 드라마 '7인의 부활'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배우 조윤희가 첫 공포영화에 도전, 글로벌 히트작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김주령 배우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잊을 수 없는 강렬한 공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화려한 제작진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는 대한민국 대표 3대 흉가 답게 소름 돋는 저택 비주얼이 오싹함을 자아낸다. 음산하고 불길한 기운이 잔뜩 감도는 집이 덩그러니 놓여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3대흉가 곤지암 정신병원, 경북 영덕횟집, 그리고…"라는 카피로 그곳에서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대한민국 3대 흉가를 소재로 '곤지암'을 이을 한국 공포 영화 '늘봄가든'은 8월 개봉해 무더위를 맞은 관객들에게 서늘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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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영화 '늘봄가든', 곤지암‧영덕횟집에 이은 대한민국 3대 흉가…8월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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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장편영화 '수유천',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공식 초청!
- [사진=(주)영화제작전원사 제공] [동국일보] 해외 배급사인 (주)화인컷에서 의하면 로카르노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홍상수 감독의 32번째 신작 '수유천'이 제77회 로카르노 국제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음을 발표했다. '수유천'(2024, 국제경쟁)은 '우리 선희'(2013, 국제경쟁/ 감독상 수상),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2015, 국제경쟁/ 황금표범상), '강변호텔'(2018, 국제경쟁/ 최우수연기상)에 이어 4번째로 로카르노 영화제 공식 초청된 홍상수 감독의 작품이 됐다. [제목: 수유천(BY THE STREAM) ㅣ 제작/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 ㅣ 출연: 김민희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ㅣ제작: (주)영화제작전원사 ㅣ 국내배급: (주)영화제작전원사, (주)콘텐츠판다] 로카르노 국제영화제(Locarno Film Festival)는 스위스의 로카르노에서 매년 8월에 열리는 국제 영화제로, 1946년에 창설된 이 영화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 중 하나이며 예술적이고 실험적인 작가주의 영화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수유천'에는 홍상수 감독의 전작들에 다수 출연해온 배우 김민희와 권해효 조윤희 하성국 등이 참여했다. 올해 제77회를 맞은 로카르노영화제는 2024. 08. 07. (수) ~ 2024. 08. 17. (토)까지 진행된다. '수유천'은 로카르노 국제영화제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후 올 하반기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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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 감독 장편영화 '수유천', '제77회 로카르노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공식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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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23 간토대학살',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을 파헤치다…8월 15일 극장 개봉 확정!
- 영화 <1923 간토대학살> 포스터 [동국일보] 관동대지진 직후 시작된 조선인을 향한 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오는 8월 15일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1923년 9월 1일, 10만 5천 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관동대지진 직후 무고한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다룬 첫 다큐멘터리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이 오는 8월 15일 극장 개봉 소식을 알렸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을 향한 대학살을 부정당한 101년, 진실을 밝히기 위한 증언의 목소리와 기록을 되짚는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은 조선인 대학살이 벌어진 지 101년이 지난 지금까지 여전히 진실 부정하고 있는 일본 정부에 맞서 세계 역사에 더욱 알려져 기억되고, 잊히지 않도록 싸우고 있는 일부 일본 정치인과 시민단체 관계자, 학살 피해자 유족들의 증언과 기록에 집중한다. 특히 한국 정부에서조차 무관심한 간토대학살에 관하여 일본 정부의 반성을 촉구하는 일본 시민단체의 활동을 집중 조명, 일본 정치권의 반성의 목소리를 담았으며 방대한 자료와 생생한 증언 등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1923 간토대학살'은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김의성이 내레이션을 맡아 일찍이 화제가 됐다. 또한 MBC에 재직하며 다수의 역사와 문화, 사회를 주제로 한 완성도 높은 다큐멘터리를 연출하고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 등을 제작한 다큐 전문가 김태영 감독이 연출과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1923 간토대학살'은 잊힌 역사, 하지만 결코 잊어서는 안 되는 한국인 희생자들을 기리는 마음을 담아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 개봉을 확정했다. 광복 79주년을 맞았지만 상흔은 여전하다. 과거를 부정하는 일본을 향해 진실을 외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역사를 다시 한번 상기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한 포스터 또한, 강렬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억울하게 희생당한 6,661개의 넋전(죽은 자의 넋을 받는 종이 인형)과 간토대학살에 대한 이미지와 자료들이 어우러져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참극의 시작을 표현해 짙은 울림을 선사한다. 101년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상처를 기록하며 지금 우리 세대와 다음 세대에 메시지를 전하는 다큐멘터리 '1923 간토대학살'은 8월 15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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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23 간토대학살', 101년간 부정당한 진실을 파헤치다…8월 15일 극장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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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주연작 영화 '코리안 타임'으로 관객과 소통…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통해 공개!
- 최귀화[사진 제공 : 781 컴퍼니] [동국일보] ‘트리플 천만 배우’ 최귀화가 주연작 영화 ‘코리안 타임’으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은 관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티켓 매진이라는 폭발적인 관심 속 오는 11일(목) 오후 5시 부천 CGV 소풍 8관에서 상영될 영화 ‘코리안 타임’(감독 전성빈) 종료 후 관객들과 직접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인 것.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공개되는 영화 ‘코리안 타임’은 설 연휴를 앞두고 갑작스레 날아든 어머니의 부고 소식을 받고 장례를 치르기 위해 모인 다섯 형제가 장례식장이라는 공간적 배경에서 그려내는 웃픈(웃기고도 슬프다의 줄임말)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극 중 최귀화는 도박에 빠져 사는 셋째 경찬 역을 맡아 이야기를 극적으로 이끌어 나간다. 경찬은 어머니 장례비를 도박으로 탕진할 정도로 구제 불능의 중독자면서도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인물. 경찬의 삶은 비루하고 처절해 보이지만, 최귀화는 그 삶 역시 의미 있게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재미 그 이상의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직접 시나리오를 집필한 ‘코리안 타임’은 지난 2021년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출간된 바 있다. 처음에는 희곡 장르를 목표로 제작했지만, 영화 시나리오로 발전되면서 더욱 탄탄해지며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또한 ‘코리안 타임’은 영화 진흥위원회 시나리오 마켓에서 이달의 우수작으로 선정됐으며, 이후 영화로 제작돼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선보이게 됐다. 그동안 최귀화는 ‘부산행’, ‘택시운전사’, ‘범죄도시2’ 등에서 선 굵은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기며 ‘트리플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다. 그가 직접 집필하고 배우로도 참여한 ‘코리안 타임’은 어떨지 더욱 궁금해진다. 현재 최귀화는 영화와 드라마, 예능까지 넘나들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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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화, 주연작 영화 '코리안 타임'으로 관객과 소통…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통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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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영화 '아카디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메탈 누아르' 섹션 공식 초청!
- [자료=㈜스튜디오 디에이치엘] [동국일보] 니콜라스 케이지의 디스토피아 액션 크리처 무비 '아카디안'이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메탈 누아르’ 섹션 공식 초청 되어 주목 받고 있다. '아카디안'은 문명의 대부분이 파괴된 지구, 쌍둥이 형제들이 정체를 알 수 없는 괴물들로부터 아버지 ‘폴’과 이웃들을 지키기 위해 나서며 벌어지는 액션 스릴러로, 극강의 서스펜스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 특히, 골든 글로브와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을 모두 거머쥔 한계 없는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아버지 ‘폴’ 역을 맡아 또 한 번 폭발적인 명연기를 펼쳐 기대를 모은다. 또한 '나이브스 아웃', '그것'의 ‘빌’ 역으로 잘 알려진 제이든 마텔과 '로스트 인 스페이스' 시리즈의 맥스웰 젱킨스까지 할리우드 신예들이 니콜라스 케이지의 쌍둥이 아들로 분해 부자 관계의 남다른 앙상블을 예고한다. 여기에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특수효과를 담당, 시각 효과 아티스트로서 여러 차례 찬사를 받았던 벤자민 브루어 감독의 신작으로, 종말 이후 지구를 리얼하고 생생하게 구현해 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렇듯 화려한 VFX 기술에 더해 강렬한 긴장감의 액션 시퀀스와 사운드트랙으로 예측 불가 한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렇듯 탄탄한 완성도의 장르적 재미는 물론, 한 가족의 섬세한 드라마까지 모두 담아낸 '아카디안'은 오는 7월 4일 개막을 앞둔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메탈 누아르’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한국 관객들에게도 압도적 스릴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식 초청된 ‘메탈 누아르’ 섹션은 BIFAN의 대표 장르인 SF와 범죄 누아르 등 가슴 서늘한 감성과 혁신적 영화 스타일이 돋보이는 부문으로, 오늘의 사회와 SF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카디안'은 7월 7일 부천시청 어울마당과 7월 12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공식 상영 예정이며, 6월 27일 목요일 오후 2시에 예매가 오픈된다. 한 가족의 눈을 뗄 수 없는 여정을 그린 디스토피아 액션 크리처 무비 '아카디안'은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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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영화 '아카디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메탈 누아르' 섹션 공식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