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Home >  문화 >  여행
-
질병관리청, 추석연휴 여행 전 미리 알면 좋은 해외여행 건강백서
질병관리청[동국일보] 추석 연휴 해외여행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기려면? ◆ 해외여행 전 필수 체크! - ‘해외감염병NOW’에서 국가별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출국 전 준비물 잘 챙기기 * 국가별 예방접종이 필요한 백신은 출국 최소 2주 전에 접종 필요 - 여권, 팔토시, 모기기피제, 해열제/진통제, 소화제/지사제, 연고, 손소독제 등 ◆ 해외여행 중이라면? 여행 중 필수 체크! Ⅴ 식사 전에는 꼭! 지켜주세요 -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 음식 익혀먹고, 생수나 끓인 물 마시기 Ⅴ 야외활동 할 때는 꼭! 기억해주세요 - 모기기피제 사용 및 긴팔·긴바지 착용하기 - 야생동물 접촉 피하기 (동물에 물리거나, 긁히면 비눗물 세척 및 병원 진료) Ⅴ 대중교통 이용할 땐 꼭! 지켜주세요 -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 마스크 착용 및 기침예절 준수하기 ◆ 해외여행 후 필수 체크! - Q-CODE로 편리하게 입국하세요! 검역관리지역*을 방문했다면, Q-CODE에 건강상태 입력하기 * (’23.8.29.기준) 검역관리지역 74개국(게시경로) 해외감염병 누리집 접속 → 스토리룸 - 여행 후, 건강상태를 잘 확인해주세요! 발열, 기침,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전화하여 상담하기 해외에서도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감염병 예방수칙 잘 지키고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
국토교통부, 6일간의 긴 연휴! 안전한 캠핑을 위한 예방법
국토교통부[동국일보] 무려 6일간의 긴 연휴 추석! 캠핑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텐데요. 안전한 캠핑을 위한 예방법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위해원인별 캠핑장 안전사고 현황 (’18~’20) · 화재, 발연, 과열,가스(61.9%) · 물리적 충격(35.1%) · 식품 및 이물질(3%) 캠핑 화재사고 예방법 ①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하기 ②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자제하기 ③ 화기 사용시 텐트 밖에서, 일정 거리 유지하기 ④ 불멍 시 주변에 물 뿌리기, 잔불 정리 철저 캠핑 물리충격사고 예방법 · 텐트 줄을 야광 줄 또는 끝막이 (스토퍼)로 고정하기 밤에는 텐트 줄이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하기 때문에 조치 · 텐트 설치 및 해체 시 주의하기 텐트 설치 시 팩은 깊숙이 설치하고, 제거 시 안전거리 유지 · 추락&낙상 방지 표지 확인 추락방지 표지 미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미설치시 임시 펜스를 설치하기 · 안전장갑 착용하기 폴대나 망치 등에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장갑을 착용 캠핑 계획만큼 안전도 꼼꼼하게 챙기세요!
-
국토교통부, ‘모바일 연계’ 철도서비스로 철도여행이 편리해집니다
짐 배송 서비스 인포그래픽[동국일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는 국민이 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과 연계한 철도서비스로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한다고 밝혔다. 9월 25일부터 코레일 모바일 예매 앱(코레일톡)에서 전국 75개 코레일 주차장의 주차요금을 사전정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지난해 시범운영을 마친 짐 배송 서비스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순천, 목포역(9.25.)과 서울, 용산역(12월)에서 짐 배송 서비스 제공 예정 특히, 코레일에서는 모바일 예매 앱(코레일톡)에서 짐 배송 신청-예약-결제까지 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시스템을 개선하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짐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박지홍 철도국장은 “철도와 일상생활 서비스를 접목하여 움직이는 ‘나’(수요자)를 중심으로, 이동시간을 줄이고,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철도교통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문화재청, 가을 정취 가득한 조선왕릉 숲길로 오세요
숲길 상세 위치[동국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왕릉 숲길에서 여유와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선왕릉 숲길 8개소를 한시 개방한다. 가을철을 맞아 개방되는 조선왕릉 숲길은 ▲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및 경릉~자연학습장 숲길’, ▲ 남양주 광릉 ‘복자기나무 숲길’, ▲ 남양주 사릉 ‘능침 뒤 소나무길’, ▲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 숲길’, ▲ 파주 장릉 ‘능침 북쪽 숲길’, ▲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 ▲ 파주 삼릉 ‘영릉~순릉 작은 연못 숲길’, ▲ 여주 영릉과 영릉 ‘영릉 외곽 숲길’로 총 8개소로 전체길이는 16.82km다. 궁능유적본부는 2019년부터 봄·가을철 기간을 정하여 조선왕릉 숲길을 일반에 공개해 왔으며 방문객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한 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정비 공사 중인 ▲ 서울 의릉 ‘천장산 숲길’과 파주 삼릉 내 ‘공릉 능침 북측 구간(2km)’은 이번 개방에서 제외됐다. 이번 가을철 개방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길어진 추석 연휴에 많은 국민들이 조선왕릉 숲길을 향유할 수 있도록 9월 28일부터 조기 개방하며, 연휴기간 동안 궁·능·유적기관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숲길 개방 시간은 해당 조선왕릉의 관람 시간과 같으며 방문객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각 조선왕릉 관리소에 문의하거나 문화재청 누리집,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숲길 개방을 통해 방문객들이 조선왕릉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며, 개별 왕릉이 가진 고유한 특색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국무조정실, 추석연휴 해외여행객 테러피해 예방 행동요령 홍보
해외여행 테러 피해 예방[동국일보]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와 국가정보원은 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중 해외여행객이 대폭 늘 것을 예상하면서, 테러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담은 카드뉴스를 9월 20일 兩기관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대테러센터와 국정원은 최근 유럽에서 꾸란 소각으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보복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관련 지역인 스웨덴은 테러위험등급을 격상하고 덴마크는 국경감시를 강화하는 등 긴장감이 커지는 상황에 주목했다. 이번 카드뉴스는 런던 차량돌진 테러(’17년)ㆍ예멘 관광지 자폭테러(’09년) 등 우리 국민이 피해를 입은 사건을 중심으로 유형별 테러예방 요령을 담았다. 특히, △이슬람 지지ㆍ반대 집회 현장 접근 자제 △총기테러시 Run·Hide·Fight 등 구체적인 행동요령을 제시하면서, “작은 관심으로 더욱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대테러센터는 “출국전 방문국의 여행경보 발령현황과 테러 유형별 행동요령을 숙지해달라”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공항 입국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글 이름 선물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설치 키오스크 이미지 예시[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글 이름’을 선물한다. 공항 지하 1층 교통센터 로비에서 ‘마이 케이-네임(나의 한글 이름은)?’ 프로모션을 통해 순우리말 이름이 적힌 5천 원 상당의 로카모빌리티 교통카드 500장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무인 기계 설문 응답 시 무료로 제공, 교통카드 포장에 국내 여행지 정보도 담아 문체부는 로카모빌리티(주)(대표 손민수), 국토교통부 소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다가오는 ‘2023 한글 주간’(10. 4~10.)을 방한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공항 교통센터 로비(투어리스트 센터 앞)에 설치된 전용 무인 기계(키오스크)를 통해 ‘케이(K)-관광 취향’에 대한 설문에 응답하면 순우리말 이름이 인쇄된 교통카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틀간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관계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교통카드 포장에는 ‘케이-컬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지 청와대, 하이커 그라운드, 비비드 스페이스 등의 관람 정보도 담았다. 문체부 강정원 대변인은 “전 세계적 한류로 인기가 높아진 한글을 케이-관광 때 요긴하게 쓰일 교통카드에 접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방문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기획했다.”라며, “문체부 대변인실은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민관협업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실시간 여행 기사
-
-
질병관리청, 추석연휴 여행 전 미리 알면 좋은 해외여행 건강백서
- 질병관리청[동국일보] 추석 연휴 해외여행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기려면? ◆ 해외여행 전 필수 체크! - ‘해외감염병NOW’에서 국가별 감염병 정보 확인하기 - 출국 전 준비물 잘 챙기기 * 국가별 예방접종이 필요한 백신은 출국 최소 2주 전에 접종 필요 - 여권, 팔토시, 모기기피제, 해열제/진통제, 소화제/지사제, 연고, 손소독제 등 ◆ 해외여행 중이라면? 여행 중 필수 체크! Ⅴ 식사 전에는 꼭! 지켜주세요 - 30초 이상 비누로 손씻기 - 음식 익혀먹고, 생수나 끓인 물 마시기 Ⅴ 야외활동 할 때는 꼭! 기억해주세요 - 모기기피제 사용 및 긴팔·긴바지 착용하기 - 야생동물 접촉 피하기 (동물에 물리거나, 긁히면 비눗물 세척 및 병원 진료) Ⅴ 대중교통 이용할 땐 꼭! 지켜주세요 -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 마스크 착용 및 기침예절 준수하기 ◆ 해외여행 후 필수 체크! - Q-CODE로 편리하게 입국하세요! 검역관리지역*을 방문했다면, Q-CODE에 건강상태 입력하기 * (’23.8.29.기준) 검역관리지역 74개국(게시경로) 해외감염병 누리집 접속 → 스토리룸 - 여행 후, 건강상태를 잘 확인해주세요! 발열, 기침, 설사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질병관리청 콜센터 1339 또는 관할 보건소로 전화하여 상담하기 해외에서도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감염병 예방수칙 잘 지키고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세요!
-
- 문화
- 여행
-
질병관리청, 추석연휴 여행 전 미리 알면 좋은 해외여행 건강백서
-
-
국토교통부, 6일간의 긴 연휴! 안전한 캠핑을 위한 예방법
- 국토교통부[동국일보] 무려 6일간의 긴 연휴 추석! 캠핑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꽤 계실텐데요. 안전한 캠핑을 위한 예방법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위해원인별 캠핑장 안전사고 현황 (’18~’20) · 화재, 발연, 과열,가스(61.9%) · 물리적 충격(35.1%) · 식품 및 이물질(3%) 캠핑 화재사고 예방법 ①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하기 ②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자제하기 ③ 화기 사용시 텐트 밖에서, 일정 거리 유지하기 ④ 불멍 시 주변에 물 뿌리기, 잔불 정리 철저 캠핑 물리충격사고 예방법 · 텐트 줄을 야광 줄 또는 끝막이 (스토퍼)로 고정하기 밤에는 텐트 줄이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하기 때문에 조치 · 텐트 설치 및 해체 시 주의하기 텐트 설치 시 팩은 깊숙이 설치하고, 제거 시 안전거리 유지 · 추락&낙상 방지 표지 확인 추락방지 표지 미설치 여부를 확인하고 미설치시 임시 펜스를 설치하기 · 안전장갑 착용하기 폴대나 망치 등에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안전장갑을 착용 캠핑 계획만큼 안전도 꼼꼼하게 챙기세요!
-
- 문화
- 여행
-
국토교통부, 6일간의 긴 연휴! 안전한 캠핑을 위한 예방법
-
-
국토교통부, ‘모바일 연계’ 철도서비스로 철도여행이 편리해집니다
- 짐 배송 서비스 인포그래픽[동국일보]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사(사장 한문희)는 국민이 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과 연계한 철도서비스로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한다고 밝혔다. 9월 25일부터 코레일 모바일 예매 앱(코레일톡)에서 전국 75개 코레일 주차장의 주차요금을 사전정산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지난해 시범운영을 마친 짐 배송 서비스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 순천, 목포역(9.25.)과 서울, 용산역(12월)에서 짐 배송 서비스 제공 예정 특히, 코레일에서는 모바일 예매 앱(코레일톡)에서 짐 배송 신청-예약-결제까지 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시스템을 개선하여 보다 쉽고 편리하게 짐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박지홍 철도국장은 “철도와 일상생활 서비스를 접목하여 움직이는 ‘나’(수요자)를 중심으로, 이동시간을 줄이고, 삶의 질을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철도교통서비스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 문화
- 여행
-
국토교통부, ‘모바일 연계’ 철도서비스로 철도여행이 편리해집니다
-
-
문화재청, 가을 정취 가득한 조선왕릉 숲길로 오세요
- 숲길 상세 위치[동국일보]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는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세계유산 조선왕릉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왕릉 숲길에서 여유와 사색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조선왕릉 숲길 8개소를 한시 개방한다. 가을철을 맞아 개방되는 조선왕릉 숲길은 ▲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및 경릉~자연학습장 숲길’, ▲ 남양주 광릉 ‘복자기나무 숲길’, ▲ 남양주 사릉 ‘능침 뒤 소나무길’, ▲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 숲길’, ▲ 파주 장릉 ‘능침 북쪽 숲길’, ▲ 화성 융릉과 건릉 ‘융릉~건릉 숲길’, ▲ 파주 삼릉 ‘영릉~순릉 작은 연못 숲길’, ▲ 여주 영릉과 영릉 ‘영릉 외곽 숲길’로 총 8개소로 전체길이는 16.82km다. 궁능유적본부는 2019년부터 봄·가을철 기간을 정하여 조선왕릉 숲길을 일반에 공개해 왔으며 방문객의 안전과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한 정비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정비 공사 중인 ▲ 서울 의릉 ‘천장산 숲길’과 파주 삼릉 내 ‘공릉 능침 북측 구간(2km)’은 이번 개방에서 제외됐다. 이번 가을철 개방은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며 길어진 추석 연휴에 많은 국민들이 조선왕릉 숲길을 향유할 수 있도록 9월 28일부터 조기 개방하며, 연휴기간 동안 궁·능·유적기관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숲길 개방 시간은 해당 조선왕릉의 관람 시간과 같으며 방문객은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각 조선왕릉 관리소에 문의하거나 문화재청 누리집,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이번 숲길 개방을 통해 방문객들이 조선왕릉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하며, 개별 왕릉이 가진 고유한 특색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 문화
- 여행
-
문화재청, 가을 정취 가득한 조선왕릉 숲길로 오세요
-
-
국무조정실, 추석연휴 해외여행객 테러피해 예방 행동요령 홍보
- 해외여행 테러 피해 예방[동국일보]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와 국가정보원은 이번 추석 ‘황금연휴’ 기간 중 해외여행객이 대폭 늘 것을 예상하면서, 테러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행동요령을 담은 카드뉴스를 9월 20일 兩기관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대테러센터와 국정원은 최근 유럽에서 꾸란 소각으로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보복 테러 위협이 고조되고, 관련 지역인 스웨덴은 테러위험등급을 격상하고 덴마크는 국경감시를 강화하는 등 긴장감이 커지는 상황에 주목했다. 이번 카드뉴스는 런던 차량돌진 테러(’17년)ㆍ예멘 관광지 자폭테러(’09년) 등 우리 국민이 피해를 입은 사건을 중심으로 유형별 테러예방 요령을 담았다. 특히, △이슬람 지지ㆍ반대 집회 현장 접근 자제 △총기테러시 Run·Hide·Fight 등 구체적인 행동요령을 제시하면서, “작은 관심으로 더욱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다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대테러센터는 “출국전 방문국의 여행경보 발령현황과 테러 유형별 행동요령을 숙지해달라”고 다시한번 강조했다.
-
- 문화
- 여행
-
국무조정실, 추석연휴 해외여행객 테러피해 예방 행동요령 홍보
-
-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공항 입국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글 이름 선물
- 인천국제공항 교통센터 설치 키오스크 이미지 예시[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은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방한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글 이름’을 선물한다. 공항 지하 1층 교통센터 로비에서 ‘마이 케이-네임(나의 한글 이름은)?’ 프로모션을 통해 순우리말 이름이 적힌 5천 원 상당의 로카모빌리티 교통카드 500장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무인 기계 설문 응답 시 무료로 제공, 교통카드 포장에 국내 여행지 정보도 담아 문체부는 로카모빌리티(주)(대표 손민수), 국토교통부 소관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이학재)와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다가오는 ‘2023 한글 주간’(10. 4~10.)을 방한 관광객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외국인 관광객 누구나 공항 교통센터 로비(투어리스트 센터 앞)에 설치된 전용 무인 기계(키오스크)를 통해 ‘케이(K)-관광 취향’에 대한 설문에 응답하면 순우리말 이름이 인쇄된 교통카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틀간 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관계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교통카드 포장에는 ‘케이-컬처’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국내 여행지 청와대, 하이커 그라운드, 비비드 스페이스 등의 관람 정보도 담았다. 문체부 강정원 대변인은 “전 세계적 한류로 인기가 높아진 한글을 케이-관광 때 요긴하게 쓰일 교통카드에 접목해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방문의 즐거움을 더하고자 기획했다.”라며, “문체부 대변인실은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민관협업을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 문화
- 여행
-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공항 입국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글 이름 선물
-
-
외교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우리국민 안전을 위해 임시사무소 운영 예정
- 항저우 아시안게임 해외안전여행 리플렛[동국일보] 2022 제19회 항저우 하계아시아경기대회가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항저우와 인근 5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됨에 따라, 외교부는 항저우에 우리국민의 안전 지원을 위한 임시사무소를 9월 22일부터 10월 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에 항저우 현지에 운영 예정인 임시사무소는 현지 방문 우리국민을 대상으로 안전 홍보 및 사건사고 발생시 조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관계 당국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리국민과 관련된 안전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위기 상황에 적극 대비할 예정이다. 대회 기간이 우리나라 및 중국 연휴와 겹쳐 많은 우리 국민들이 현지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교부는 현지 안전정보를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와 주상하이총영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수시로 전파할 예정이다.
-
- 문화
- 여행
-
외교부,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우리국민 안전을 위해 임시사무소 운영 예정
-
-
문화체육관광부, ‘K-관광, 여기 어때’…추석 ‘열린 관광지’ 5곳
- 문화체육관광부[동국일보] 추석엔 온 가족이 함께 갈 수 있는 여행이 최고! 휠체어도, 유모차도, 장애를 가진 이들도 어려움 없이 나들이 갈 수 있는 ‘열린관광지’. 온가족이 함께 모이는 추석을 맞아 소개합니다! 1. 자연속 아름다운 휴식을 선사하다…강원 뮤지엄 산 종이와 아날로그를 통해 자연과 예술 속에서의 휴식을 선물합니다. 네 개의 윙(wing) 구조물이 사각, 삼각, 원형의 공간들로 연결된 본관 건축물과 함께 상설전시, 기획전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들을 만나보세요! -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2길 260 - 휠체어·유모차 대여(O), 장애인 화장실(O), 보조견 동반(O) 2. 다양한 천문 프로그램을 통해 창의력이 쑥쑥…경기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 포천아트밸리 내에 위치한, 경기 북부 유일의 시립 천문과학관. 천체관측, 과학체험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가정이나 학교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신비한 체험을 통해 과학적 창의력을 키워보세요! -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 휠체어·유모차 대여(O), 장애인 화장실(O), 출입구까지 경사로 설치 3. 온 가족이 함께 떠나는 조선시대로의 여행…충청 외암민속마을 외암민속마을은 중요민속문화재 236호로 지정된 마을로 조선후기 중부지방의 향촌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어 살아 있는 민속박물관 또는 도시인의 마음에 고향으로 불립니다. 전통 한옥에서의 숙박도 제공하고 있어 편히 쉬어갈 수 있습니다. -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민속길9번길 13-2 - 휠체어·유모차 대여(O), 장애인 화장실(O), 촉지음성안내도(O) 4.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우다…전라 상하농원 아이들에게 농촌의 가치와 자연산 먹거리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체험형 농촌 테마파크. 유기농 먹거리를 맛보고 구입하고 직접 만드는 과정을 통해 친환경 식재료가 음식이 되는 과정을 아이들과 함께 체험해보세요! - 전라북도 고창군 상하면 상하농원길 11-23 - 휠체어·유모차 대여(O), 장애인 화장실(O), 수유실(O), 보조견 동반(O) 5. 가상현실 세계에서 배우는 나라사랑…경상 안동 놀팍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사를 스토리텔링하여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콘텐츠로 구성했습니다. 어린이들이 나라사랑에 대한 의미와 독립운동의 숭고함을 재밌는 놀이를 통해 체험할 수 있어요! - 경상북도 안동시 관광단지로 346-30 - 휠체어·유모차 대여(O), 장애인 화장실(O), 수유실(O), 점자블록(O)
-
- 문화
- 여행
-
문화체육관광부, ‘K-관광, 여기 어때’…추석 ‘열린 관광지’ 5곳
-
-
산림청,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생생한 갯벌체험 어떠세요?
- 포내어촌마을에서 갯벌체험을 하고 있는 모습[동국일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인천광역시 무의도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지역 상생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갯벌 체험행사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1개월간 진행되며, 포내어촌체험마을(032-752-5422)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는 휴양림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갯벌 체험 할인권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휴양림 이용객은 30%의 할인가로 갯벌 체험을 할 수 있고, 행사가 끝난 후에도 체험을 희망할 시 2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행사로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과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증진하고,마을주민의 소득증대 향상 및 무의도 주변 해상관광자원 개발에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9년 4월에 무의대교가 개통되면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무의도는 하나개해수욕장과 해상관광 탐방로 등 해상관광자원이 뛰어난 곳으로써 서해안 갯벌 명소로도 인기가 급부상 중이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이번 갯벌 체험 행사가 지역주민과 함께 상생하는 휴양림의 대표적인 본보기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45개의 국립자연휴양림을 찾는 모든 분께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문화
- 여행
-
산림청, 국립무의도자연휴양림에서 열리는 생생한 갯벌체험 어떠세요?
-
-
문화체육관광부, 방한 외래 관광객에게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 제공한다
- 2023-2024 한국방문의 해 안전여행 홍보물[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재)한국방문의해위원회(위원장 이부진), 에스케이(SK)텔레콤, 지에스(GS)리테일과 함께 ‘2023~2024 한국방문의해’를 맞이해 한국을 찾은 외래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관광할 수 있도록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안전여행 관련 정보무늬(QR)를 담은 홍보물을 전국 주요 지에스(GS)25 편의점과 에스케이(SK)텔레콤 로밍부스를 통해 확산한다. 안전여행 홍보물에 있는 정보무늬(QR)를 스캔하면 ▴1330 관광 통역안내,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 전화번호 안내, ▴코로나19 및 입국 절차 등을 영문, 일문, 중문 간체/번체로 지원한다. 홍보물에는 행정안전부가 제공하고 있는 ‘외국인용 안전디딤돌 앱(Emergency Ready App)’ 설치와 안전여행 정보 누리집으로 이동하는 또 다른 정보무늬(QR)도 담았다. ‘외국인용 안전디딤돌 앱’은 이용자가 선택한 언어(영어, 일어, 중국어)로 재난 문자, 재난 시 행동 요령, 대사관 정보, 119소방신고, 민방공 대피소 위치, 경찰서·소방서·응급의료센터 정보 등 재난안전정보를 제공한다. 문체부는 안전여행 홍보물을 지자체와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외래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좋은 곳을 ‘관광 안전망’으로 활용해 안전여행 홍보물을 확산한다. 공항과 항만에 있는 에스케이(SK)텔레콤 로밍부스에서 유심(USIM)을 구매하는 외래 관광객들에게 안전여행 홍보물을 배포하고 방한 외래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동, 홍대, 동대문, 부산, 제주 등에 있는 전국 주요 지에스(GS)25 편의점 800여 곳에 안전여행 홍보물을 부착·안내할 계획이다. 문체부 박종택 관광수출전략추진단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 치안 수준이 높은 관광지 중 한 곳으로, 세계경제포럼(WEF)이 지난해 5월에 발표한 ‘2021 관광발전지수 평가(TTDI)’ 안전 부분에서 117개 평가대상 중 16위를 기록해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국가로 평가받은 바 있다. 여행 안전 부분은 해외여행객들의 관광지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국가적 차원에서 안전한 여행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중요하다.”라며, “이번 안전여행 홍보물을 통해 대한민국이 여행 안전망과 긴급 응대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 문화
- 여행
-
문화체육관광부, 방한 외래 관광객에게 ‘안전한 대한민국 여행 정보’ 제공한다
-
-
문화체육관광부, 황금연휴 대비, 방한 관광객 맞이 준비에 총력
- 여행업계 자정결의대회 현장(오른쪽에서 네 번째 문체부 박종택 관광정책국장)[동국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중국의 국경절 연휴 등 9~10월의 황금연휴를 앞두고, 한국을 찾는 외래관광객들이 불편함 없이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을 전방위적으로 점검한다. 2023년 7월과 8월 모두 외래관광객이 월 100만 명을 넘으면서 방한 관광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복귀하고 있다. 코로나19 기간 가장 크게 타격을 받은 산업 중 하나인 관광업계는 증가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한 만반의 노력에 돌입했다. 이에 문체부는 관광업계, 지자체와 힘을 모아 K-관광 활성화로 내수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고 한국을 찾은 관광객들은 기쁜 마음으로 재방문을 꿈꾸며 돌아갈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전, 관광업계 전반을 집중 점검한다. 고품격 K-관광기반, 숙박-교통-통역-안내 체계 실시간 종합 점검 문체부는 한국호텔업협회,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관광객 숙박시설 이용현황, 객실 점유율 및 숙박가격 추이 등을 수시로 확인해 문제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더불어 호텔·콘도업계, 지자체와 함께 호텔의 가격게시 의무 준수 여부, 서비스 품질 관리를 위한 현장점검도 병행한다. 단체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교통수단 중 하나인 전세버스 운영 현황도 점검한다. 9월 중 여행업협회-전세버스협회 간담회를 통해 수급 동향을 파악하고, 업계에 관광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개별 관광객들이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없게 하기 위해 10월 중 글로벌 여행 플랫폼 클룩(KLOOK)을 활용해 예약·결제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다.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들을 대상으로 ‘K-관광 랜드마크 청와대’ 등 대표 K-컬처 관광지 연계 직무 교육을 강화하고, 중국어 등 특정 언어 관광통역안내사 수요 급증을 대비해 여행사와 관광통역안내사 간 맞춤형 취업도 지원한다. 더 나아가 코로나19 기간에 어려움을 겪은 관광업계와 종사자들을 위해 ‘2023 관광산업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9. 18.)해 관광통역안내사뿐만 아니라 관광기업과 구직시장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전국의 관광안내소, 관광안내표지 등 안내 체계도 전면 점검한다. 특히 외래관광객의 주요 방문지인 서울(명동, 이태원, 홍대 등), 부산(해운대 등)의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지자체와 함께 관광안내표지, 안내물의 외래어 표기 등을 확인한다. ‘1330’ 관광통역안내서비스의 접수 현황도 수시로 파악해 특정 언어에 대한 수요가 몰리는 경우 탄력적으로 언어별 서비스를 추가·보완할 예정이다. 바가지요금, 주차 등 축제 모니터링 강화…간편결제와 사후 면세 등 쇼핑관광 마케팅 강화 문체부는 9월부터 10월 사이 열리는 25개 문화관광축제도 집중 점검하고, 점검 결과 바가지요금 논란이 있는 축제의 경우 문체부가 인증하는 문화관광축제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또한 정부와 지자체, 민간 전문가가 함께 협력해 바가지요금, 주차 수용태세 등을 점검, 모든 관광객이 축제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한다. 또한 내년부터는 ‘관광 서비스 품질개선 캠페인’ 사업(정부안 기준 15억 원)을 새롭게 추진해 축제를 포함한 주요 관광지를 찾는 외래관광객들이 양질의 숙박과 음식 등을 적절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현장점검, 착한가격 마케팅 등을 적극 지원한다. 외래관광객들의 쇼핑 편의를 위해, 모바일페이 등 간편결제와 사후 면세제도에 대한 마케팅도 확대한다. 더불어 명동 등 관광객들이 쇼핑을 위해 많이 찾는 사후면세점과 도심 환급소를 찾아 쇼핑과 환급의 불편함이 없는지 등을 점검한다. 9. 19. 장미란 제2차관, 관광 경찰과 함께 북촌한옥마을 인근 현장점검 문체부 장미란 제2차관은 9월 19일, 관광 경찰과 함께 북촌한옥마을 인근 지역 현장을 직접 점검한다. 관광 경찰은 관광객 보호와 안전 유지 활동을 펼치고 불법 숙박업소 영업 등을 집중 단속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문체부는 관광 경찰과 협업해 외래관광객이 밀집하는 주요 장소에서의 점검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처럼 문체부는 추석 전까지 분야별 현장을 면밀하게 점검해 불편 사항은 즉시 시정하고 제도적으로 해결해야 할 부분은 현장 목소리를 기반으로 연내 국가관광전략회의 등을 통해 해소할 방침이다. 장미란 차관은 “여행업계는 지난 7일, 결의대회를 열어 공정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저가상품을 근절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자정 노력을 하고 있다. 문체부도 관광업계, 지자체와 함께 방한 관광객들이 질 높고 편안한 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현장을 철저히 점검하겠다. K-컬처를 경험하기 위해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K-관광에 반해 또다시 한국을 찾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
- 문화
- 여행
-
문화체육관광부, 황금연휴 대비, 방한 관광객 맞이 준비에 총력
-
-
산림청, 풍성한 가을 축제 국립자연휴양림과 즐겨보세요!
-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에서 아이들이 목공예체험을 즐기고 있다.[동국일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김명종)는 9월을 맞아 지역별 가을 축제와 함께 산림정책 홍보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를 곳곳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희리산해송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충청남도 서천군에서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2023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연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우수한 수산물을 알리는 축제로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서해안 지역의 대규모 행사이다. 행사장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국립희리산해송휴양림에서도 명품숲으로 지정된 아름다운 해송 숲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 향기를 맡으며, 아름답고 고즈넉한 호수를 감상할 수 있으며, 동시에 목공예 체험 등도 즐길 수 있다. 강원 정선군에서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열리는 ‘정선 아리랑 축제’는 강원 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제1호인 정선아리랑 보존과 계승을 위해 1976년부터 개최되어 올해 48회째를 맞는 전통 있는 축제이다. 행사 기간에 국립가리왕산자연휴양림에서는 목걸이, 솟대, 열쇠고리 만들기 등 탄소중립 목공체험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한 특색있는 빵도마, 다탁, 누운 책꽂이 만들기와 추석 명절에 선물할 수 있도록 완제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아세안 10개국 전통가옥을 주제로 조성된 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주변에서는 9월24일부터 9월 25일까지 ‘2023 양주 천일홍 축제’가 열린다. 대규모의 천일홍 군락지 외에도 핑크뮬리, 댑싸리, 가우리 등 50여 종의 꽃들의 향연으로 펼쳐질 예정으로, 행사기간 동안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에서는 베트남 전통 장난감 ‘쭈온쭈온’ 만들기 체험과 아세안 10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국 유일의 홍삼 특구인 전라북도 진안군에서는 9월 22일부터 9월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마이돈테마공원)에서 ‘2023 진안홍삼 축제’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에서는 사회적약자(노약자) 대상 숲나들e 예약 방법 안내와 휴양림 소개, 산림문화 프로그램 홍보하고,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국민의 시선에서 불합리한 규제도 발굴한다. 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 이후 온전하게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성공적으로 마치길 바라며”, “풍성한 가을을 맞아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도 지역축제와 연계한 고품격의 산림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 문화
- 여행
-
산림청, 풍성한 가을 축제 국립자연휴양림과 즐겨보세요!
-
-
행정안전부, 가을 매력이 가득한 섬으로 여행을 떠나요
- 찾아가고 싶은 가을섬 [동국일보] 행정안전부는 가을에 여행하기 좋은 5개 섬을 ‘찾아가고 싶은 가을섬’으로 선정하여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202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섬진흥원과 함께 계절마다 관광하기 좋은 섬을 홍보하기 위하여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가을섬은 교동도(인천 강화군), 대부도(경기 안산시), 금오도(전남 여수시), 조도·호도(경남 남해군), 추자도(제주 제주시) 등 5곳이 선정됐다. 서해바다와 북한의 연백평야를 조망할 수 있는 교동도(인천 강화군)는 가을철 특별한 축제가 가득한 섬이다. 가을을 맞이하여 DMZ 평화i랜드(평화아이랜드) 뮤직페스티벌과 화개정원 축제가 열려 교동도를 찾는 방문객은 관광뿐만 아니라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문화공연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낙조가 아름다운 섬 대부도(경기 안산시)는 선선한 가을철에 갯벌을 체험하고 조망하기 좋은 섬이다. 경관이 수려한 방아머리 해변과 지역 어촌계에서 운영하는 어촌체험마을 등에서 갯벌 체험을 즐길 수 있으며, 썰물 때 열리는 탄도항 바닷길을 통해 누에섬 등대전망대를 방문해 주변 섬과 넓은 갯벌을 조망할 수 있다. 해안 기암절벽을 감상할 수 있는 금오도(전남 여수시)는 야외활동이 적합한 가을철에 배낭을 메고 걷기 좋은 섬이다. 해안을 따라 코스별로 독특한 매력이 있는 금오도 비렁길(1~5코스)이 있으며, 폐교를 활용하여 만든 안도 기러기 캠핑장이 있어 트레킹이나 백패킹을 즐기기 안성맞춤인 곳이다. 그림 같은 해안선과 푸른 바다가 있는 조도·호도(경남 남해군)는 가족, 친구들과 산책하기 좋은 섬이다. 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편안하게 1시간 내외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가 조도와 호도에 각각 조성되어 있어, 한적하고 여유로운 휴식을 원하는 관광객이 방문하기 좋은 곳이다. 아름다운 해안과 다양한 어족자원을 보유한 추자도(제주 제주시)는 트레킹, 해양레저, 제철 수산물 축제 등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섬이다. 해안 절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제주올레길 코스가 있고, 풍부한 어족자원으로 바다낚시를 즐기러 많은 방문객이 찾는다. 또, 가을철을 맞이하여 ‘추자도 참굴비 축제’가 열려 지역 특산물을 체험할 기회가 마련된다. 가을섬으로 선정된 5곳에 대한 여행정보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누리집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가을섬을 방문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추첨 등을 통해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만섭 차관보는 “가을 여행에 맞는 관광자원과 특산물, 지역축제가 있는 가을섬 5곳을 추천해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행정안전부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가진 섬을 국민께 적극적으로 알리겠다”라고 밝혔다.
-
- 문화
- 여행
-
행정안전부, 가을 매력이 가득한 섬으로 여행을 떠나요
-
-
환경부, ‘길 따라 가을 속으로’ 국립공원 가을철 역사문화 체험 과정 운영
- 국립공원 역사문화 체험과정[동국일보]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자연 속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암자체험과 역사적 명소에서 가을 길을 체험할 수 있는 ‘국립공원 역사문화 체험과정’을 오대산 등 8개 국립공원에서 9월 9일부터 3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국립공원 역사문화 체험과정은 ‘길 따라 가을 속으로’라는 주제로 운영되며, ‘암자체험’, ‘가을 길 체험’ 2가지 과정으로 구성된다. 암자체험은 대규모 사찰이 아닌 소박한 암자에서 묵으며 고즈넉한 풍광을 즐기고 여유를 느낄 수 있는 1박 2일 과정으로 ‘가을 길 걷기’, ‘스님과의 차담’, ‘가을 별 보기’ 등 불교문화체험과 더불어 국립공원의 가을 길을 체험할 수 있다. 오대산 북대 미륵암, 가야산 심원사, 변산반도 월명암, 지리산경남 함양 영원사 등 4곳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유료*다. 가을 길 체험은 문화유적, 역사적 명소가 있는 탐방로 중 단풍과 가을야생화가 어우러진 가을에 걷기 좋은 길을 탐방하는 당일형 과정이다. 역사를 배우고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숲의 역사와 흔적 찾기’, ‘숲 체험 놀이’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경주 남산 둘레길, 북한산 대서문길, 북한산도봉 우이령길, 무등산 장불재~서석대 등 4곳에서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역사문화 체험과정의 자세한 참여 방법은 9월 7일부터 국립공원공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과정은 가을철 국립공원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역사적·문화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탐방객분들의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문화
- 여행
-
환경부, ‘길 따라 가을 속으로’ 국립공원 가을철 역사문화 체험 과정 운영
-
-
국토교통부, 항공 운임 ‘총액’으로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 국토교통부[동국일보]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71개사)를 대상으로 항공운임 등 총액에 관한 정보 제공의 준수 여부를 불시점검하고 이를 위반한 12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과태료 처분을 결정했다. 총액표시제는 항공권 비교·선택 시 노출되는 가격정보를 소비자가 납부해야 할 총액으로 제공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로 ’14년 7월부터 시행 하고 있다. 이번 불시점검은 7월 19일부터 7월 28일까지 국내·외 항공사의 누리집을 통해 이뤄졌으며, 국적사의 경우 누리소통망(SNS) 광고도 포함하여 점검했다. 이번 불시점검 결과 항공권 가격정보를 총액이 아닌 ①순수운임만 표기했거나 ②편도 또는 왕복여부를 표기하지 않은 12개 항공사가 적발됐으며, 항공사업법 제84조에 따라 과태료 부과(200만원)를 결정했다. (국적사)①티웨이, 에어로케이 ②이스타항공 (외항사)①길상항공, 뱀부항공, 비엣젯, 에어마카오, 타이거에어 타이완항공 ②길상항공, 에어로몽골리아, 미얀마 국제항공, 스쿠트항공, 하문항공 주요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A항공사는 대구-제주 노선의 실제 총액요금은 19,600원이나 누리집 첫 화면에 편도운임 7,900원으로 표기했고, B항공사는 인천-마카오 노선의 총액운임이 154,900원이나 누리집에는 선착순 10만원(순수운임)으로 게시했으며, C항공사는 운임의 편도․왕복 여부를 표기하지 않은 채로 누리소통망에 광고를 진행했다. 국토교통부는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오인을 유도하는 광고로 인해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이 제약되지 않도록 항공사의 총액표시제 이행을 엄정하게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 문화
- 여행
-
국토교통부, 항공 운임 ‘총액’으로 꼼꼼하게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