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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세대발사체 개발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차세대발사체 개발[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0.29일 개최된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위원장: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서 “차세대발사체 개발 사업”이 개발기간 10년(2023년~2032년), 총 사업비 2조 132.4억원 규모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차세대발사체는 향후 우리나라 대형위성발사와 우주탐사에 활용할 발사체로, 누리호 대비 성능을 대폭 향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하여 1단은 100톤급 다단연소사이클 방식 액체엔진 5기를 클러스터링하여 구성하고, 2단은 10톤급 다단연소사이클 방식 액체엔진 2기로 구성한다. 향후 재사용 발사체로의 개량이 용이하도록 엔진에는 재점화, 추력조절 기술을 적용한다. 지금까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도로 개발했던 나로호, 누리호와 달리 차세대발사체는 사업 착수 시부터 체계종합기업을 선정하여 공동 설계에 돌입할 계획이다. 기업이 설계, 제작, 조립, 시험, 발사 등 발사체 개발, 운용의 전 단계에 참여하며 독자적인 발사체 개발 능력을 체계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차세대발사체는 개발 기간 동안 총 3회 발사 예정으로, 2030년 달궤도투입성능검증위성을 발사하여 발사체 성능을 확인하고 2031년에는 달착륙선 예비모델을 발사하여 우리나라 최초 달착륙 임무 달성을 도울 예정이다. 개발 기간의 마지막 해인 2032년에는 달착륙선 최종 모델을 발사한다. 차세대발사체 개발이 완료되면, 현재 민간기업으로 기술이전 중인 누리호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사체로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누리호는 지구 저궤도 위성(약 1.9톤 이하) 투입, 차세대발사체는 누리호로 발사가 어려운 대형 위성 투입과 달, 화성 탐사선 발사 등 우주탐사에 활용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권현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독자적인 발사체 기술 없이는 세계 우주개발 각축전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며, “우리가 누리호를 개발하며 확보한 발사체 기술을 끊임없이 발전시켜 나가고,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우주강국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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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국방부, 2022 화이트햇콘퍼런스 개최
    2022 화이트햇콘퍼런스 포스터[동국일보] ’2022 화이트햇콘퍼런스‘가 29일 국방부 주최, 사이버작전사령부(사령관 육군 준장 김한성) 주관으로 개최된다. 화이트햇콘퍼런스는 급변하는 글로벌 안보환경 속에서 국가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를 위한 대표적인 국방 사이버 분야 콘퍼런스다. 행사는 특별강연을 시작으로 김한성 사이버작전사령관의 개회사, 신범철 국방부 차관의 환영사, 이헌승 국방위원장과 임종득 국가 안보실 2차장의 축사, 미 사이버사령부 및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등 국외 사이버유관기관 축하 영상, 기조강연, 화이트햇콘테스트 시상식, 주제발표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화이트햇콘퍼런스는 ‘소프트킬 능력 확보’를 주제로 향후 국방 사이버안보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효과적인 사이버작전 수행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에는 아주대학교 박형주 전 총장의 특별강연 '연결의 시대, 생각의 힘'과 육군 3사관학교 박동휘 교수의 '사이버전이란 무엇인가' 발표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사이버공간에 대한 사고의 틀을 확장하고 사이버전에 대한 개념을 정립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개회식 및 화이트햇콘테스트 시상식과 이후 한국과학기술원(KAIST) 김용대 교수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본 사이버전자전' 기조 강연을 통해 현대전에서 사이버의 역할과 중요성을 고찰한다. 이어 '사이버 훈련의 이해', '소프트킬 능력 확보를 위한 사이버 전력', '사이버 안보 위협의 공세적 대응 방안' 등을 주제로 한 사이버 안보 분야 전문가의 발표를 통해 사이버 역량 강화 방안을 논의하며 향후 사이버안보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특히 미 사이버사령부, 나토 사이버방위센터, 나토 사이버작전센터, 네덜란드 사이버사령부 등 국외 사이버 유관기관에서는 사이버작전사령부와의 파트너십과 글로벌 사이버 방어역량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강조하는 콘퍼런스 개최 축하 영상을 보내와 의미를 더했다. 콘퍼런스에서는 화이트햇콘테스트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예선과 본선을 통과한 일반부, 청소년부, 국방트랙 상위 3개 팀에 대한 시상식도 거행된다. 화이트햇콘테스트는 사이버작전사령부 주관 해킹 방어대회로 올해는 총 306개팀이 참가했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총 26개팀 (일반부·청소년부 각 9팀, 국방트랙 8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결과 일반부는 '존잘해커모임'팀, 청소년부는 'Effort Never Betrays'팀, 국방트랙은 '정조대왕’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행사를 주관한 사이버작전사령관 김한성 준장은 “화이트햇콘퍼런스는 튼튼한 국방 사이버공간 구현을 위해 전문가들의 혜안을 나누는 한편 화이트햇콘테스트 시상식을 통해 사이버안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함께 어우르는 귀중한 시간”이라며, “사이버작전사령부는 고도화되는 사이버위협 속에서 국가 사이버안보 역량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부여된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이트햇콘퍼런스 및 콘테스트 시상식은 유튜브 ‘국방 News’ 채널과 ‘화이트햇콘테스트’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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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식재산 기본법 시행령 개정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정부가 지원·육성하는 지식재산 연구기관 및 법인 또는 단체의 요건을 규정한 「지식재산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11월 29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2022년 12월 11일(수)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지식재산의 진흥 및 학술활동 등을 수행·지원할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 또는 단체 등에 대한 육성ㆍ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식재산 기본법이 개정(공포 2022. 6. 10, 시행 2022. 12. 11.)됨에 따라 대통령령으로 위임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함으로, 지식재산의 가치가 최대한 발휘될 수 있는 사회적 여건과 제도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정부가 육성해야 하는 지식재산 연구기관 및 지식재산의 창출ㆍ보호ㆍ활용, 진흥ㆍ학술활동과 그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이나 단체의 요건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고서곤 과학기술혁신조정관은 “지식재산 기본법 시행령 개정안 시행을 통해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등 격변하는 국제 환경의 변화 속에서 양질의 지식재산의 창출과 활용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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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DNA+드론 챌린지 2022 시상식 개최
    DNA+드론 챌린지 2022 수상팀[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DNA+드론 챌린지 2022」 대회 시상식을 11월 29일 대전 ETRI에서 개최했다. ‘DNA+드론 챌린지’는 드론이 촬영한 4K급 고해상도 영상을, 5G 통신을 통해 실시간으로 데이터센터로 전송하여 ‘실시간 AI 분석’을 함으로써 실종자를 수색하는 등 주어진 임무에 대한 수행 실력을 겨루는 경진대회이다. 대회는 2개의 지정공모와 1개의 자유공모 유형으로 진행됐으며, 총 55개 팀이 참여하여 예선인 제안서평가와 본선인 실증을 통해 우승팀을 결정했다. 지정공모 I 분야에서는 제한시간 내 수색 영역을 촬영하여 실종자 및 유류품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임무와 하천 내 위험지역 내에 대피시켜야 할 인명 탐지 및 불법 어로행위를 실시간 식별하는 임무 수행 능력을 겨루었고, 바람이 심하게 부는 야외환경에서 자동비행으로 임무를 수행한 마이크로드론코리아팀(노인철, 장정수)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정공모 II 분야에서는 드론으로 도로나 교각의 결함(크랙, 포트홀)을 탐지하는 임무와 다품종 경작지에서 실시간으로 작물별 재배 면적을 산출하는 임무 수행 능력을 겨루었고, 주어진 DNA+드론 표준데이터를 가장 효과적으로 활용해 실시간으로 가장 높은 정확도를 달성한 삼육대팀(류한철 등 11명)이 최종 우승했다. 자유공모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신개념 서비스 아이디어를 겨루었으며, 안전한 귀가를 위해 전자발찌 착용자와 안심귀가 서비스 이용자의 위치 정보를 분석, 안전한 이동 경로를 제공하는 스마트 안심드론 아이디어를 제시한 경북대팀(허현정, 이규만)이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됐다. 본선 결과 우승팀에게는 과기정통부 장관상(총 3팀), 2‧3위팀에게는 수요기관 기관장상 및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원장상 등을(총 9팀) 수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DNA+드론사업 성과는 물론, 대상팀들이 실제 드론 임무수행을 시연하고, 핵심기술에 대한 활용 노하우 발표도 함께 했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DNA+드론 챌린지에서 수상하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본 대회를 계기로 국내 드론 서비스 시장의 개발과 활성화가 더욱 촉진될 것이며, 더 나아가 글로벌 드론 서비스 시장 선도를 위한 도약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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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방위사업청, 독도함(대형수송함 1번함) 성능개량 착수
    형상 및 체계구성[동국일보] 방위사업청은 11월 28일 ㈜ HJ중공업과 1,808억원 규모의 「대형수송함 1번함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하고 성능개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대형수송함 1번함(이하 독도함)은 상륙작전을 위한 상륙군 700여명, 헬기 7대, 전차 6대 등을 탑재할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해상작전지휘 및 평화유지 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다목적 함정이다. 독도함은 2007년에 전력화하여 해군에서 지난 15년간 운용중인 함정으로 전투체계 등 주요 탑재장비의 노후화로 인한 성능저하와 부품단종 으로 효과적인 임무수행에 차질이 우려됨에 따라 성능개량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금번 성능개량 체계개발사업을 통해 총 5종(전투체계, 대공레이더, 항해레이더, 적외선탐지추적장비, 어뢰음향대항체계)의 구형장비를 신규장비로 교체하여 표적탐지 및 전투능력을 대폭 향상시킬 예정이다. 또한, 독도함 건조 당시 해외에서 도입됐던 전투체계, 대공레이더, 적외선탐지추적장비 등을 국내개발 무기체계로 교체함으로써 운용성 및 정비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HJ중공업은 독도함과 작년에 전력화된 대형수송함 2번함(마라도함)을 건조하는 등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전투체계 개발업체 등과 협력하여 성능개량이 완료된 독도함을 2027년에 해군에 인도할 예정이다. 방사청 함정사업부장(고위공무원 방극철)은 “독도함은 순수 국내기술로 건조된 대한민국 최초의 대형수송함으로 상륙작전의 핵심자산인 만큼, 이번 성능개량을 통해 지휘통제 능력 등 상륙작전 수행능력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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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방위사업청, 인공위성의 소형화, 우주 진출의 첫 걸음
    고효율 소형추력기[동국일보] 국방과학연구소 부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센터장 변용관)와 (주)쎄트렉아이는 산학연 주관 핵심기술과제인‘고효율 소형 추력기 설계기술 개발’을 통해 인공위성 추진을 위한 소형화된 고효율 전기추진시스템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인공위성의 궤도 조정을 위해 탑재되는 추진시스템의 연료량과 공간을 줄여 인공위성을 소형화하기 위한 핵심기술로 분류된다. 본 과제에서 개발한 ‘인공위성 추진용 전기추진시스템’은 높은 연료 효율을 바탕으로 추진시스템을 소형화 및 경량화 할 수 있다. 또한 핵심 구성품을 모듈화하여 위성내부에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으며, 간결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Plug and Play’1) 를 지원한다. 특히 운용환경을 고려하여 부품을 선정해 극심한 발사환경 및 궤도에 적합하도록 설계했다. 이 기술은 탑재한 연료를 전기에너지로 이온화하고, 빠른 속도로 배출하여 추진력을 얻는 원리로 동작한다. 기존의 화학식 추진시스템에 비해 탑재되는 연료량을 1/5 수준으로 절감할 수 있고, 전력 변환효율을 높여 소모하는 전력을 낮출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전기추력기는 낮은 추력이 한계로 여겨졌으나, 본 과제에서는 홀(Hall) 방식2)의 전기추력기를 이용하여 국내 최대용량의 추진력을 발생하는 전기추진시스템을 독자적으로 설계했다.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는 연구개발 기관 간 긴밀한 협조를 통해 인공위성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준(인증모델 : Qualification Model)의 우주추진시스템 설계기술을 확보했다. 본 기술은 해외 의존도가 높은 선진국 기술로, 향후 독자적인 소형인공위성 개발 시 활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추진력이 향상된 추력기를 개발한다면 중대형 위성 등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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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산업통상자원부, 국내 최초 직류기반 전기추진 선박 ‘울산태화’ 명명식 개최
    ICT융합 전기추진 스마트선박‘울산태화’호 [동국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11.29일 현대미포조선(울산)에서 건조된 국내 최초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직류기반 전기추진 스마트선박인 ‘울산태화’호의 명명식을 개최했다. ‘울산태화’호는 정부(산업부, 울산시)가 지난 ‘19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총 448억원을 투입하여 건조한 국내 최초 직류기반 전기추진 선박으로, 국내 기술로 개발된 기자재의 실증, 해상관광 등 다목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향후 선박의 운항정보를 수집하도록 하여 추가 연계 비즈니스의 개발도 염두에 두고 건조됐다. ’울산태화‘호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보면 다음과 같다. ① 국내 기술로 개발된 최초의 직류기반 전기추진 시스템이 적용된 선박으로 교류방식 보다 에너지 효율을 크게 향상시켰고, 대용량 변압 설비가 불필요하여 관련 기자재 중량을 약 30% 경량화시켰다. ② 선박 통합제어 시스템 등 핵심 기자재 35개 중 32개가 국내에서 개발된 기술을 적용하여 국내 첨단기술 역량을 확인했다. ③ 선내에 해상 실증공간을 별도로 마련하여 향후 다양한 기자재의 실증 테스트가 가능하도록 했다. 아직 선박이 운항 전이나, 현재 80개 업체가 135종의 기자재에 대한 실증을 희망하는 만큼 향후 기자재 테스트의 첨병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④ 선내 주요 기자재에 약 2,200여 개의 센서를 부착하여 모아진 선박 운항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자재 업계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디지털전환을 선도할 전망이다. 주영준 산업정책실장은 “울산 태화호는 국내 최초의 직류기반 전기추진선으로 국내 개발된 기자재의 실증을 위한 테스트 베드라는 점을 강조하며, 현재 유럽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 중인 전기추진선의 시장진입을 위하여 핵심 기술개발 및 기자재 업계의 해외 진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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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9
  •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 - EU 디지털 파트너십 체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동국일보] 한국과 EU는 11월 28일 월요일 저녁(한국기준, 18시 15분),'한-EU 디지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우리측에서는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EU측에서는 띠에리 브레통(Thierry Breton) 내수시장 집행위원이 서명했으며, 이번 서명식은 디지털 영상회의를 활용하여 동시에 서명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윤석열 대통령은 글로벌 디지털 혁신의 방향성을 담은 ‘뉴욕구상’(9.21)을 제시하고, 이를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구현하기 위한 관계부처 합동'대한민국 디지털 전략'을 수립·발표(9.28)했다. 아울러, 최근 ‘B20 서밋’(11.14)에서도 글로벌 위기 극복을 위한 디지털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등 국제 사회에서 국가 간 디지털 협력을 주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9월부터 박윤규 제2차관 주재로 ‘한-EU 디지털 파트너십 체결 논의(9.2)’, ‘한-독 디지털 정책대화 개최(9.5)’, ‘한-영 디지털 파트너십 논의(9.6)’ 등 유럽과의 협력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뉴욕구상’의 철학과 가치를 유럽 주요국과 공동으로 구현해 나가기 위한 논의를 보다 구체화하여 이번 한-EU 디지털 파트너십 체결에 이르게 됐다. 양측은 디지털 기술의 개발과 활용이 민주적 가치, 인권에 대한 존중, 사회문제 해결 목표,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원칙 등에 기초하여 이루어져야 한다는 데에 인식을 같이 하고, 디지털 파트너십을 통해 인프라, 인적역량 향상, 기업의 디지털 전환, 공공 서비스의 디지털화, 디지털 통상 등의 모든 디지털 관련 사안에 대한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공동연구, ▲반도체, ▲초고성능컴퓨팅(HPC) 및 양자기술, ▲사이버보안 및 신뢰, ▲Beyond 5G/6G, ▲인적역량-인력교류-디지털 포용, ▲인공지능, ▲온라인·디지털 플랫폼 협력, ▲데이터 관련 법 및 체계, ▲디지털 신원 및 신뢰 서비스, ▲디지털 통상 등 11대 협력 과제를 우선 추진하기로 했다. 반도체 분야에 있어 최신 기술과 동향을 논의할 수 있는 ‘한-EU 연구자 포럼’을 과기정통부 주관으로 신설하기로 했다. 반도체 산업 협력에 있어서는, 조기 경보체계 구축 등을 통해 글로벌 공급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반도체 보안 관련 국제 표준화 협력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주관으로 논의키로 했다. 초고성능컴퓨팅(HPC) 및 양자기술 분야에서는 상호 관련 인프라 접근성을 높이고 연구자 교류를 활성화하기로 했으며, 특히 관련 학회 등을 통한 교류를 촉진하고자 한다. 또한 초고성능컴퓨팅(HPC) 및 양자기술 분야 협동연구와 국제 표준화에 대해서도 협력을 증진하며, 이를 실질적인 협력으로 실현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워킹그룹을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사이버보안 분야에서는 사이버보안 위협 정보공유 확대와 제3국의 사이버보안 역량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으며, 과기정통부와 유럽연합사이버보안원(ENISA) 간 MoU 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Beyond 5G/6G 분야에서는 응용, 표준, 활용례, 상호운용성 및 지속 가능성을 포함한 Beyond 5G/6G 생태계에 대한 공통된 비전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협력 강화, 주파수 정보 공유, 국제행사를 통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기로 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는 고위험 인공지능의 범위와 관련 법·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 실현방안에 대한 논의를 추진할 예정이다. 디지털 플랫폼에 대해서는 순기능을 극대화하고 역기능은 최소화하여 혁신, 안전, 공정이 균형을 이루는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사례 및 시장 조사, 학술활동, 자율규제 등 비규제적 모범사례 개발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데이터 분야에서는 신뢰에 기반한 데이터의 자유로운 이동을 지원하기 위해 협력하며, 데이터 경제 육성을 목표로 하는 데이터 정책 개발 및 시행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디지털 통상에서 대해서는 산업부와 EU통상총국간 종이서류 없는 무역, 온라인 소비자 보호 등 다양한 디지털 통상 이슈에 대한 논의를 진전시키기로 했다. 양측은 11대 협력 과제를 포함하는 디지털 파트너십을 실질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한국 과기정통부 장관과 EU내수시장 집행위원을 수석대표로 하는 ‘디지털 파트너십 협의회’를 신설하고, 매년 양측에서 번갈아 개최하기로 했다. 한국은 과기정통부 이외에도 관계부처가 동 협의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11대 분야 중 디지털 통상과 반도체 산업 협력은 산업부가 주관하여 추진하며, 협의회에 주요 참석자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EU는 디지털 기술 선도그룹이며 디지털 사회에서 시민의 기본권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주도하는 바, 디지털 대변혁 속에서 신기술 확보와 기술표준 설정뿐만 아니라 우리와 디지털 요소마다 그 가치와 사회에 미칠 영향을 논의할 최적의 파트너”라며, “이번 디지털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내년 한-EU 수교 60주년에 많은 성과가 창출되기 희망”한다고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과 EU 우르슬라 폰데어 라이옌 집행위원장은 ‘한-EU 디지털 파트너십’을 환영하며 이를 오랜 협력에 기초한 미래지향적 진전으로 평가했다. 양 정상은 이를 통해 디지털 혁신이 세계 시민의 자유, 인권과 같은 인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할 수 있도록 연대할 의지를 밝히며 디지털 자유 시민을 위한 연대를 강화하는 방안 등을 논의하는 한-EU간 협의체를 운영하는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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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룩셈부르크 우주협력 양해각서 체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1월 28일,룩셈부르크 경제부(장관 프란츠 파이요(Franz Fayot))와 양국 간 우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Memorandum of Understanding)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우주경제 시대의 본격 개막이라는 배경 하에 전 세계적으로 우주 산업 육성과 우주탐사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프랑스·영국 등 유럽의 우주 분야 선도국과 매우 긴밀한 협력 관계 하에서 국제적 공조를 모색하는 룩셈부르크와의 협력 가능성이 논의되어 왔다. 우리나라는 그간 누리호와 다누리 발사에 성공하는 등 우주기술 개발 역량을 축적해왔다면, 룩셈부르크는 독자적인 우주자원개발법 제정과 해외 벤처기업 유치, 유럽 내 주요 우주개발기관과의 협력 체계 구축 등 정책 ·제도적 부분에 강점이 있어 전략적으로 상호 보완적인 협력이 가능하다는 평이 많았다. 이러한 기조 하에 과기정통부는 룩셈부르크와의 수교 60주년을 맞아, 지난 6월부터 협력 관계를 적극 구축해왔다. 지난 9월 국제우주대회(IAC) 양자 회의에서 양국의 협력 의지를 확인한 후, 룩셈부르크가 개최한 ‘2022 뉴스페이스 유럽 컨퍼런스’에 과기정통부 장관이 기조연설을 하는 등 양국 관계가 강화된 가운데 최종적으로 양해각서를 체결하게 됐다. 이번 양해각서의 내용은 양국이 향후 5년간 우주 분야에서 중점적으로 협력할 영역을 특정하는 것으로, ①우주과학(공동연구), ②우주 정책(법·제도), ③우주탐사 및 자원 활용, ④우주경제·산업 육성이 포함됐다. 그간 호주·UAE 등 타국과의 양해각서는 주로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체결됐다면, 이번 양해각서에는 우주경제 등 우주정책 분야에 대한 협력 내용이 반영됐다는 점에서 의의를 갖는다. 양해각서의 이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양국은 연례회의(심포지엄)를 개최하여 우주개발 현황과 동향을 공유하기로 합의했으며, 동 회의에 양국 산업체와 연구기관까지 포함해 포괄적인 협력을 수행하기로 논의했다. 양해각서 서명식은 매리어트호텔 내 펜트하우스에서 진행됐으며, 우리나라는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이, 룩셈부르크는 프란츠 파이요 경제부 장관이 서명했고, 양국 간 합의에 따라 동시에 공개됐다. 이번 양해각서 서명식 이후 이어진 장관회담 자리에서는 양국 모두 미국 아르테미스 약정의 협정국으로서 특히 광물 자원 활용 및 우주탐사 분야에 대해 전략적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언급했으며, 지질자원연구원 및 항공우주연구원, ESRIC, LSA(룩셈부르크 우주청) 등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 역시 추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체결된 양해 각서는 양국이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가운데 상호 지리적 이점을 누리면서 우주협력을 확대해 나감에 있어 좋은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과기정통부는 룩셈부르크 경제부 및 우주청과 공동 실무단(워킹그룹)을 운영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의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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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 출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1월 28일 우주항공청 설립업무를 수행할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을 출범시켰다. 우주항공청 설립은 선도형 우주항공 거버넌스를 구축함으로써 미래 우주항공분야 핵심 경쟁력을 확보하고 민간 중심의 우주항공 산업 활성화를 통해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이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지난 9월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 준비 TF’를 구성하여 추진단 조직 구성과 설치 훈령 제정 등 추진단 신설을 준비해왔으며, 11월 28일 대통령훈령이 발령됨에 따라 우주항공청 설립업무를 본격적으로 수행하게 됐다. 우주항공청은 기존 우주항공기술개발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전문가 중심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임무에 따라 프로그램 기반으로 유연성 있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하여 ‘미래형 공무원 조직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추진단에는 우주항공업무와 더불어 조직‧법령‧재정 등을 담당하는 7개 관계부처 및 관계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며, 과기정통부 최원호 국장이 단장을 맡아 추진단을 이끌 예정이다. 추진단은 범부처 기구인 만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세종시 과기정통부 청사 내에 자리를 잡았으며, 우주항공청의 임무ž전략을 개발할 전략기획팀, 법령-제도를 마련할 제도기획팀, 시설-재정 등 제반사항을 담당할 운영지원기반팀의 3개 부서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략기획팀은 우주항공청에서 수행할 임무를 정립하고, 발사체‧위성기술, 우주자원개발, 우주산업 진흥 등 분야별 추진전략 수립과 그에 따른 부처 간 업무 조정을 수행한다. 또한 제도기획팀은 우주항공청 설립을 위한 특별법 제정과 관계법령 제‧개정 업무를 수행하며, 우주항공청의 조직 설계 및 지속적인 전문가 유입을 위한 인사제도 마련을 추진한다. 운영지원기반팀은 우주항공청의 시설 확보, 정보시스템 구축 등 제반사항 마련과 직원의 정주여건 제고 등 기반업무를 수행한다. 한편, 추진단은 우주항공 정책‧기술개발‧기술사업화‧법제 등 각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로 이루어진 자문단을 구성하여 현장과 지속 소통할 예정이며, 신속한 우주항공청 설립방안 발표와 특별법 제정을 목표로 우주항공청의 성공적인 출범을 위해 단계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오태석 과기정통부 1차관은 “우리나라는 장기간 우주개발 노력을 경주하여 최근 누리호와 달 탐사선 발사를 성공시키는 등 그 저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제는 뉴스페이스 시대에 걸맞는 국가 우주항공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정책적‧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시점”이라며, 추진단을 중심으로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우주항공청 설립을 신속히 추진해나감으로써 “대한민국이 우주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초석을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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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코리아스페이스포럼 2022 개최
    제4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 공청회 개최계획(안)[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우주산업분야 국내 대표 포럼인 「코리아스페이스포럼 2022」를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국내외 연사 및 패널 약 15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포럼으로,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국민들을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와 함께 시청자와 온라인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포럼 첫날(11.28)에는 OECD 스페이스 포럼 의장인 클레어 졸리(Claire Jolly)가 'OECD가 바라본 우주경제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진행한다. 이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일본의 우주항공개발기구(JAXA) 유럽우주기구(ESA)의 고위 관계자들이 최근 각국의 정책을 설명할 예정이며, 최근 우주개발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중남미 우주청(ALCE), 룩셈부르크 우주국(LSA), 태국 우주지리정보기술개발원(GISTDA)에서도 자국의 우주개발전략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포럼 둘째날(11.29)은 국내외 혁신적인 우주기업들을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되고 있는 “뉴 스페이스”시대 기업의 우주개발전략을 조망하고, 우주벤처기업 대상 투자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먼저, 미국의 우주분야 저명한 벤처캐피탈리스트인 채드앤더슨(Chad Anderson, Space Capital)이“우주경제시대 벤처기업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며, 이어서 블루오리진(Blue Origin), 알리안스페이스(ALEN Space), 쎄트렉아이, 현대차, 보령제약 등 국내외 기업이 우주개발 신산업에 대한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우주분야 벤처기업의 세계적 동향에 대해 전문가 강연이 있을 예정이며, 이후 국내 벤처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국내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코리아스페이스포럼 2022는 해가 갈수록 국내외의 관심과 참여가 더해가고 있다고 생각하며, 이번 포럼이 우주경제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우주경제 실현의 가시화를 위해 오는 12월 국가우주위원회를 개최하여‘제4차 우주개발진흥기본계획’(11.30 공청회 개최) 등 핵심정책을 확정하고 강력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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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농촌진흥청, 파프리카 병·충해 진단에 ‘인공지능’ 활용 기반 마련
    파프리카 병ㆍ충해 및 생리장해 진단 결과[동국일보] 농촌진흥청은 전북대학교(박동선 교수 연구팀)와 함께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인공지능 기반 파프리카 병·충해와 생리장해 진단기술’을 개발하고 28일 현장 연시회를 연다. 파프리카는 충분한 일조량과 높은 습도 등 생육 조건이 까다로워 병·충해와 생리장해가 잘 발생하며, 바이러스가 빠르게 퍼질 수 있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파프리카에 발생하는 병ㆍ충해와 생리장해는 초기에는 양상이 비슷하나 생리장해의 경우, 넓게 분포하며 잎의 앞과 뒤에 동시에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병·충해와 생리장해는 초기에 구분해 작물 재배 환경을 관리해야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어 조기 진단기술이 필요하다. 이번에 개발한 진단기술은 스마트폰으로 파프리카에 발생한 병‧충해, 생리장해를 촬영하면 인공지능이 분석해 사용자에게 진단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다. 스마트폰으로 병해 영상 진단 서비스를 활용해 병해 부분을 촬영하고 위치정보를 입력하면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농업공학부 정보통신자원 통합‧공유 서버(클라우드 서버)에 있는 인공지능 모델로 정보가 전송되고 인공지능이 사진을 분석해 곧바로 병명을 알려준다. 병명을 클릭하면 농촌진흥청 농업기술포털 ‘농사로’와 연계해 발병 원인과 주요 조치 방법, 지역별 병해 전문가를 알려준다. 이 진단기술을 파프리카에 적용한 결과, 파프리카에서 발생하는 주요 병·충해와 생리장해 5종을 90.6%의 정확도로 판별할 수 있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해 딸기에서 발생하는 주요 병해를 판별하는 진단기술을 개발했으며, 이후 토마토, 파프리카 등을 대상으로 병‧충해 진단기술 고도화 연구를 진행했다. 현재 참외 등으로 인공지능 기반 진단기술 적용 작목을 확대할 수 있도록 병·충해 진단 실용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진단기술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데이터를 추가 수집할 계획이다. 또한, 관련 전문가, 기관과 협력해 고도화한 후 실내외 위치 기반 무인 자율주행 모니터링 로봇과 방제기에 연동하는 등 스마트팜 농업공학 기술로 연계,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충남 예산에서 파프리카 디지털 온실을 운영하는 김겨레 농업인은 “파프리카 병‧충해와 생리장해를 쉽게 진단하고 증상을 구분해 빠르게 대처할 수 있어 이전보다 품질은 좋아지고 수확량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농촌진흥청 스마트팜개발과 강금춘 과장은 “선제적으로 대응이 필요한 작물 병·충해 분야에 디지털 농업기술을 접목해 시설원예 농가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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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국립과천과학관 대중과학도서 발간
    2023 미래과학트렌드[동국일보]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이정모)은 최신 연구 경향과 과학 주제를 다룬 대중과학도서를 발간한다. 대중과의 과학소통 최전선에 서 있는 이정모 관장과 내부 직원들의 역량을 활용하여 국립과천과학관이 직접 도서를 발간하는 것은 올해가 두 번째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규모가 큰 국립과학관으로 전시, 교육, 행사 등을 통해 과학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으며, 최근에는 온라인 활동, 도서 발간 등 새로운 소통 방식으로 대중에게 다가서고 있다. 그 노력의 하나로 대중과학도서 《2023 미래과학트렌드》가 11월 28일 발간됐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역량을 가진 곳이다. 이 책은 전문적이고 어려울 수 있는 과학 주제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여 재미와 과학 지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 화학, 물리, 생명과학, 기후변화, 컴퓨터공학 등 학문으로서의 과학부터 실용의 첨단을 달리는 분야까지 매년 새로운 주제와 키워드로 다가가고 있다. 과학기술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과학의 지형도를 머릿속에 그리도록 최신 과학 트렌드를 알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흥미 위주의 정보 제공을 넘어 바탕이 되는 원리까지 착실히 설명하여 필요한 최신 과학 정보도 심도있게 만나볼 수 있다. 전 세계의 흐름뿐 아니라 화제의 연구들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우리나라 이야기도 빼놓지 않고 이야기하고 있다. 부록으로 2021년과 2022년의 노벨상 해설까지 수록하여 과학기술의 미래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은 “과학관은 과학 지식의 전달을 넘어서 대중과의 공감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는 곳으로, 그 동안의 고민들이 또 다시 책으로 나오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통해 과학을 문화로 즐기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질문을 떠올리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2023 미래과학트렌드》는 11월 28일부터 전국 각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12월 2일부터 전자책으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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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국토교통부, 대구·경북에서도 드론개발을 위한 비행시험이 편리해집니다
    의성 드론 전용비행시험장 조감도[동국일보] 국토교통부는 항공안전기술원(원장 이대성)과 함께 의성군 가음면 가산리 866-1 일원에 드론 전용비행시험장 구축한다고 밝혔다.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은 비행통제센터와 정비고, 비행 시뮬레이터실, 이착륙장(헬리패드 2면)을 갖춘 시설로 구축하고 있으며, 레이더시스템, 기상정보 관측시스템, 통합정보처리 운영시스템 등 9종의 장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드론업체의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안티드론 시험연구를 위한재밍 테스트 장비 등 특화장비도 설치할 예정이다. 11월 28일 착공한 뒤 내년 건축공사가 완료되면 설치장비에 대한 시험운영을 거쳐 ‘24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드론 비행시험장은 현재 전국에 5개(영월, 보은, 고성, 화성, 인천) 지역에 설치되어 있으며 의성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은 대구․경북 지역의 드론 개발 시험비행 수요와 비행성적서 발행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의성 드론 전용비행시험장 일대에 안전하고 원활한 드론 테스트가 진행될 수 있도록 내년 드론비행 시험공역 설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김동현 첨단항공과장은“의성 드론 전용비행시험장은 대구 경북지역에서 최초로 들어서는 드론 시험개발 인프라로 드론개발과 성능테스트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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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7
  • 농림축산식품 발전에 기여한 과학기술인 포상
    정부포상자 공적[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11월 28일 서울 양재 에이티(aT)센터에서 '제25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농식품부는 1998년 ‘대한민국농업과학기술상’을 시작으로 매년 농림축산식품 분야의 우수기술 개발과 확산을 통해 농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연구자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올해로 25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산업포장 2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2명, 농식품부장관 표창 19명 등 총 26명에 대한 시상과 수상자의 성과물 전시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농식품 과학기술은 식량자급을 목표로 한 벼 품종 개발에서부터 사계절 신선 채소 공급을 가능하게 한 백색혁명(온실기술)을 거쳐 오늘날은 디지털 기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산업으로까지 우리 농업의 발전을 견인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이번 수상자들 역시 최근의 농식품 과학기술 발전을 보여주는 첨단 바이오, 자율주행 농기계, 정보통신기술(ICT) 적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올해 산업포장의 영예는 ㈜대동의 감병우 상무와 종근당건강(주) 김병용 연구소장이 차지했다. 감병우 상무는 수평 제어 기능, 작업 자동 기능 등 다양한 전자제어 시스템이 적용된 농기계를 개발했으며, 자율주행 트랙터 상용화 기술개발을 통해 국내 최초 자율주행 트랙터 제품을 출시하는 등 국가 전체 지능형 농기계 기술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했다. 김병용 연구소장은 인체 미생물 유전정보(마이크로바이옴) 및 프로바이오틱스의 연구개발을 통해 소화·흡수율을 높이는 유산균 코팅, 식물성 저분자 단백질 생산 기술을 개발하는 등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통령 표창은 ㈜해아림(단체), 박명흠 ㈜티엔티리써치 대표, 김지현 연세대학교 교수에게 수여된다. ㈜해아림은 화학적 전처리 없이 과채류 생육품질(당도, 수분, 채도 등)을 측정할 수 있는 휴대용 비파괴 과일 당도 측정기를 개발하여 수입품을 대체하고 수출도 달성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박명흠 대표는 유전체 정보를 기반으로 한우 유전육종 시스템을 개발하고 유전자칩 개발을 통해 유전질환 조기 예측 등에 활용하는 등 축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김지현 교수는 농식품 유용 미생물 유전체 정보를 활용하여 발효식품 종균(김치류, 주류, 발효유), 작물·동물의 미생물제제, 건강기능식품 등 바이오소재 산업의 발전에 기여했다. 국무총리 표창에는 배종윤 ㈜오토일렉스 대표, 최용호 샘표기술연구소 연구실장이 선정됐다. 배종윤 대표는 다양한 조류별 부화 필수조건 및 최적환경을 시기별로 자동 수행하는 부화기와 보육기를 개발하여 미국, 유럽연합 등 72개국으로 수출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최용호 연구실장은 장류 제품의 품질 개선과 유해물질 저감화 연구를 통해 장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외에도 식물세포 배양기술의 실용화로 국내 고유 식물종 소재를 활용한 신소재(항체, 백신 등) 생산의 가능성을 넓힌 모상현 ㈜바이오에프디엔씨 대표 등 19명에게 농식품부장관 표창이 수여된다. 정황근 장관은 축사를 통해 “그동안 농식품 분야 과학기술은 우리 농업의 발전, 나아가 국가 경제·사회적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라면서, “기후변화,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등 어려운 여건을 맞아 미래 농업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과학기술계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으며, 정부도 과학기술과 산업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제
    • IT/과학
    2022-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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