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식…"한반도 평화, 탈북민 포용은 그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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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기념식…"한반도 평화, 탈북민 포용은 그 첫걸음"
[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 14, 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에, '북한이탈주민의 날'은 대통령이 지난 1월 16일 국무회의에서 북한이탈주민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격려하기 위해 제정을 약속한 것으로,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 것은 역대 정부 중 이번이 처음이다.특히, 대통령은 개식 선언 이후 진행된 유공자 포상에서 북한이탈주민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김성민 자유북한방송대표(국민훈장 동백장), 임현수 글로벌연합 선교 훈련원 이사장(국민포장), 마순희 학마을 자조모임 대표(대통령 표창), 남북 주민으로 구성된 '위드봉사단'(대통령 표창)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직접 수여하고 격려했다.또한, 이어진 기념사에서 대통령은 '북한이탈주민의 날' 제정의 의미를 새기며, 고난의 탈북 여정을 거쳐 하루하루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있는 3만 4천 명의 북한이탈주민에게 경의와 격려를 표하면서, "북한이탈주민은 자유를 향한 숭고한 여정을 통해,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인간의 운명을 얼마나 바꿀 수 있는 지를 깨닫게 해줬다"고 말했다.아울러, 대통령은 이어서 북한 정권의 반인륜적인 행태에 대해 비판하고 탈북 과정에서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면서, "북한을 탈출한 모든 동포들이 대한민국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이어, 대통령은 특히 작년 3월 '북한인권보고서'를 정부 차원에서 처음으로 공개 발간된 것을 상기하면서, "북한인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와 통일 대한민국을 이루어가는 중요한 토대이며, 탈북민 포용은 그 첫걸음"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희망의 보금자리가 될 수 있도록 '정착', '역량', '화합'의 세 가지 약속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먼저, 대통령은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국가의 종합적인 보호와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히며, "2005년 수준에 머물러 있는 초기 정착지원금을 대폭 개선하고, '미래행복통장'을 통한 자산 형성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특히 탈북민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탈북 여성에게 아이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북한 출생 자녀 뿐만 아니라 제3국 출생이나 국내에서 태어난 자녀들을 위한 양육과 교육 지원도 제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북한이탈주민의 '역량' 강화 지원을 약속하면서, "북한이탈주민들의 전반적인 고용이 열악하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채용을 확대하겠다"면서, "민간에서도 좋은 일자리를 얻을 수 있도록 탈북민 고용 기업에 대해 세액공제와 같은 인센티브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대통령은 세 번째로 '화합'의 미래를 제시하며, "북한이탈주민이 차별받지 않고,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멘토링 사업을 소개하며 "먼저 온 탈북민들이 나중에 온 탈북민을 보살필 수 있도록 북한이탈주민의 자립공동체도 형성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통령은 "북한 정권에 의해 고통받는 북한 동포를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이며, 북한을 탈출해 해외에 있는 동포들이 강제로 북송되지 않도록 모든 외교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북한이탈주민과 대한민국이 하나가 되고, '사람과 사람의 통일'이 이루어질 때 진정한 통일이 달성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이번 첫 북한이탈주민의 날이 우리 모두의 '자유의 날', '통일의 날'을 앞당길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또한, 대통령의 기념사 이후에는 북한이탈주민이 들려주는 꿈 이야기('꿈을 꾼다'), 북한이탈주민의 통일 다짐 발표('통일을 그리다'), 남한 청소년·북한이탈주민 청소년 합창 공연이 이어졌다.한편, 오늘 행사에는 가족동반 1호 북한이탈주민, 북한이탈주민 청년·문화예술인·정부 자문위원을 비롯해 북한이탈주민 멘티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멘토, 북한이탈주민 청소년 대안학교 관계자, 관련 국회의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1차장, 전광삼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아울러, 대통령은 기념식 이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인 '챌린저스'의 미국 방문(7.18 ~ 7.29) 출정식에 참석해 이들의 성공적인 방미활동을 기원하고 격려했다.끝으로,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입국한 뒤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야구를 통해 도전과 희망을 배우고 있는 '챌린저스' 청소년들과 한 명씩 인사하고, 자유와 통일 대한민국의 국가대표 꿈나무로서 야구 본고장인 미국으로의 출정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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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 방미 출정식 참석해 직접 응원하고 격려

7월 14일 윤석열 대통령은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의 방미 출정식에 참석해 탈북민 청소년들의 자유와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했다.[동국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 14, 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최초로 개최된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데 이어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챌린저스'의 방미 출정식에 참석해 탈북민 청소년들의 자유와 도전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챌린저스는 2018년 창립한 국내 최초의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으로, 7월 18일에서 29일까지 미국을 방문해 현지 청소년 야구팀과 친선 경기를 하고 뉴욕과 워싱턴에서 메이저리그 경기를 관람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며, 오늘 '자유를 향한 홈런'이라는 슬로건 아래 출정식을 개최했다. 대통령이 입장하자 참석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큰 박수와 환호로 대통령을 환영했다. 대통령은 참석한 선수단 한 명 한 명에게 다가가 맡은 포지션은 무엇인지 물으며 악수로 격려했다. 출정식은 개식 선언 및 야구단 소개 영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사회자의 호명에 따라 선수 12명과 코치 2명, 감독 등 선수단 전원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자신만의 포즈를 선보이며 내빈들에게 인사했다. 감독은 선수단을 대표해 "탈북 청소년들이 야구를 통해 규칙을 배우고 새로운 친구들과도 어울리면서 단단한 팀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앞으로도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고, 이런 자리를 만들어주신 대통령께 감사드린다"며 출정 소감 및 각오를 발표했다. 대통령은 선수단 소개가 끝난 이후 무대로 이동해 "탈북 청소년들로 이루어진 챌린저스 야구팀의 미국 출정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하고, "야구는 자유와 관련이 많다. 자유는 열심히 일하고 규칙을 지키는것이 중요한 데 야구 역시 선수들이 게임에 열심히 임하고 규칙을 중요시한다는 점에서 지향점이 같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아울러 "챌린저스 야구팀의 이름이 정말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챌린저스 야구팀이 장기간 지속하고 발전할 수 있는 야구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대통령은 이어서 대형 야구공에 '자유를 향한 홈런'이라는 격려 문구와 함께 친필 서명을 남기고, 선수대표에게 이를 전달하며 자유를 향한 야구단의 방미 출정을 응원했다. 대통령은 끝으로 선수단 전원과 함께 "챌린저스 화이팅"을 힘차게 외치며 기념촬영을 했다. 대통령은 기념촬영을 마친 후에도 선수단의 셀카촬영 요청에 흔쾌히 응하며 한 명 한 명과 촬영을 하고 악수를 나누며 격려와 응원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오늘 출정식에는 탈북민 청소년 야구단 선수 및 감독과 가족 등 약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대통령실에서는 장호진 안보실장, 김태효 안보1차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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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신격호 롯데 순직경찰관 의인 기념사업」 업무 협약식 개최

경찰청[동국일보] 경찰청은 7월 17일 경찰청(어울림마당)에서 장혜선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이승훈 롯데복지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격호 롯데 순직경찰관 의인 기념사업」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기념사업은 매년 2억 원의 규모로 진행되며 직무 수행 중 사망한 사실이 인정된 순직경찰관 유가족에게 가구당 1천만 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14.6명의 순직경찰관이 발생하고 있으며, 사업출연금 2억 원 중 남은 금액은 연말에 경찰청 ‘100원의 기적’ 사업에 기부될 예정이다. 롯데장학재단은 이번 기념사업 이전에도 ’19년부터 순직 ․ 공상경찰관 자녀를 대상으로 하는 장학사업을 시작 ’24년까지 905명의 자녀에게 총 19억 2,7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경찰청에서는 롯데장학재단을 비롯한 여러 민간재단과 함께 순직․공상 경찰관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 장학사업, 유가족 건강검진 등 순직경찰관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유가족들에 대한 지원의 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아울러, 민간 협업뿐만 아니라 ▵ 경찰 직무 특성이 반영된 공상추정제 시행 ▵ 간병비 등 공상 치료비 지원 현실화 ▵ 위험직무 공상 특별위로금 지급 기간 확대 등 법령, 제도 개선을 통한 제복 경찰관의 품격을 높이는 데도 힘쓰고 있다. 또한, 동료들이 스스로 순직경찰관들을 기리고 그 자녀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내부 캠페인인 ‘100원의 기적’은 현재 10만 명에 가까운 경찰 가족이 자발적으로 동참하여 대표적인 ‘순직경찰관 유가족 돌봄 프로그램’으로 호평받고 있다. 자체 캠페인이지만 재단법인 참수리사랑을 통한 민간의 참여도 가능하며, 이번 기념사업을 계기로 롯데장학재단도 100원의 기적에 동참할 예정이다. 윤 청장은 “제복인의 희생에 대한 국가와 조직 차원의 예우도 중요하지만, 순직경찰관에 대한 민간의 관심과 지원은 영웅의 헌신을 국민이 직접 기억한다는 의미에서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라며 앞으로도 경찰에 대한 국민의 응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환경부, 모으면 우수자원… 알루미늄 재질 일회용 커피 캡슐 회수에 민관 한뜻

환경부[동국일보] 환경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 및 동서식품과 7월 17일 오후 환경부 자원순환국 사무실(세종 어진동 소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우체통을 활용한 일회용 커피 캡슐 회수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분리배출이 시급한 일회용 커피 캡슐을 우체국 물류 기반시설을 활용해 새롭게 회수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재활용 가능자원의 효율적 이용, 소비자의 배출 편의 증진 등이 기대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일회용 커피 캡슐의 분리 배출·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제도 및 정책적으로 지원하고, 우정사업본부는 우체통 등 우체국 물류 기반시설을 통한 커피 캡슐 회수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동서식품은 수거한 커피 캡슐의 원료(알루미늄)를 재활용하기 위해 커피 박(찌꺼기)을 캡슐에서 분리할 수 있는 따개(오프너)와 분리한 커피 캡슐을 담을 전용 봉투를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의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책에 대한 국민 인식을 제고하고, 현재 유통되고 있는 커피 캡슐의 회수 유형을 새롭게 마련하여 버려지는 유용자원을 최대한 재활용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방식으로, 새로운 재활용 가능자원 품목을 찾아내고 순환이용 확산에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번 협약은 배출과 수거체계의 구축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의 배출 편리성과 재활용 품질 제고 효과 등을 지속적으로 평가하여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유승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은 “커피 캡슐은 알루미늄 재질로 커피찌꺼기와 분리하여 배출될 경우 고품질의 재활용이 가능한 고부가가치의 금속 자원이다”라면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분리배출과 회수체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하여 다른 품목에도 적용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곽병진 우정사업본부 경영기획실장도 “일회용 커피 캡슐 외에도 다양한 자원의 재활용 및 자원순환 체계 구축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 가치를 창출하는데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환경부는 우정사업본부와 일회용 커피 캡슐 회수사업 협약과 함께 폐의약품 회수사업 활성화 등을 위한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이 사업은 폐의약품을 회수할 때 우체통을 활용하는 것인데, 폐의약품 전용봉투를 사용하거나 별도의 봉투에 폐의약품을 담은 뒤 ‘폐의약품’이라고 기재한 후 우체통에 넣으면 된다. 현재 서울시, 세종시, 동해시, 삼척시 등 42개 지자체에서 시행 중이며, 참여 지자체는 점차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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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호우피해 기업 관세행정 종합지원

관세청[동국일보] 관세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관세행정 종합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➊수입물품의 관세 납부기한 연장, 분할납부 등 세정지원, ➋관세조사의 원칙적 유예, ➌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검증 보류·연기, ➍특별통관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➊ (세정지원) 수입물품에 부과되는 관세 등 제세의 납부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거나, 분할하여 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이 경우에 납세자의 담보제공 의무를 생략한다. ‘수출용 원재료’에 대해서는 기존에 납부한 관세 등에 대해 환급신청 즉시, 환급금을 지급한다. 공장, 창고 침수 등으로 손상 ․ 변질된 수입물품에 대해서는 감면 또는 관세환급(지정보세구역 장치 물품에 한함) 조치를 취한다. 체납이 있는 기업이 체납세액 분할납부계획서를 제출한 경우 일시적으로 통관을 허용하고 재산 압류 등 강제징수도 유예한다. ➋ (관세조사 유예) 집중호우로 사업장에 피해를 입은 기업에 대해 원칙적으로 연말까지 관세조사를 유예한다. 이미 관세조사가 사전통지가 됐거나 진행 중인 업체에 대해서는 납세자의 조사 연기 ․ 중지 신청 시, 이를 적극 수용할 계획이다. ➌ (자유무역협정(FTA) 원산지검증 지원) 원산지검증 착수 전인 피해 수입기업에 대해 연말까지 원산지검증을 보류하고 진행 중인 수입기업은 연기 신청시 적극 수용한다. 피해 수출기업에 대한 협정 상대국의 원산지검증 요청 건에 대해서는 상대 당국에 검증기한 연장을 요청하고, 원산지 증빙자료 제출기한도 연장한다. ➍ (특별통관 지원) 집중호우 피해(공장 폐쇄 등) 이후에 긴급히 조달하는 원부자재에 대해 신속통관을 지원한다. 제조시설 등 피해로 수출물품의 적기 선적이 곤란한 경우 수출신고 수리물품의 항공기 ․ 선박 등 적재 기간을 연장한다. 보세구역에 보관 중인 피해기업의 수입물품에 대해 ‘수입신고 지연에 따른 가산세’ 부과를 면제한다. 관세청은 전국 34개 세관을 통해 피해사실을 접수받고, 집중호우 피해기업 긴급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고용노동부, 올해부터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한다

2024년 대한민국 일․생활균형 우수기업 모집 포스터[동국일보] 7월 17일 고용노동부는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로 하고 올해 선정계획을 발표했다. 이렇게 정부 부처와 경제단체가 힘을 모으게 된 것은 최근 일·생활 균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연근무가 노동시장의 새로운 경향으로 자리잡고 있고, 우리 사회가 직면한 초저출생의 위기 상황에서 유연근무와 일・육아 병행이 매우 중요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고용노동부는 유연근무, 일・육아 병행에 대한 기업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면서(일・육아 동행 플래너 운영 등) 모범적인 기업은 우수기업으로 선정하여 그 위상을 높이고 좋은 사례를 다른 기업으로 확산하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유연근무 활용, 근로시간 단축, 휴가 사용, 일・육아 병행, 기타 일하는 방식・문화 등을 정량적・정성적 지표로 평가하여 실적이 탁월한 기업 100개소 내외를 선정한다. 고용부는 2019년부터 중소・중견기업 대상으로 “근무혁신 우수기업”을 선정해 왔으나, 이번에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확대・개편하면서, 선정 대상을 대기업까지 확대했다. 또한 고용부 단독으로 수행하던 것을 관계부처・경제단체 합동으로 선정키로 하면서 혜택도 대폭 확대했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정기 근로감독 면제, 관세조사 유예, 금리 우대 등의 혜택 외에도 기술보증・신용보증 우대, 출입국 우대, 중소기업 정책자금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앞으로 남녀고용평등법과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등을 통한 세제 혜택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청기업은 사업 개시일로부터 2년이 경과하고, 임금체불이나 산업안전 관련 명단공개 등의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기존에 근무혁신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도 신청할 수 있으며, 공공기관・공기업은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7.17.부터 8.30.까지다. 사업 수행기관인 노사발전재단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업에 대해서는 서면심사(9월), 현장실사(10월), 최종심사(11월)를 거쳐 우수기업을 선정하고, 11월 관계부처・경제단체 합동 콘퍼런스를 통해 선정서(패)를 수여하며 3년의 유효기간 동안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이정식 장관은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은 우리나라에서 일・생활 균형 문화가 가장 우수한 기업을 뽑는 것으로, 다수 기관이 함께 하여 더 많은 혜택을 발굴하고 위상과 자부심도 높여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일・생활 균형의 기업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 미국 국립과학재단(NSF)과 협력 의제 논의

NSF 총재-세투라만 판차나탄 (Sethuraman Panchanathan)[동국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 국립과학재단(NSF) 세투라만 판차나탄(Sethuraman Panchanathan) 총재의 방한을 계기로 양 기관은 협력관계 심화하기 위해 면담, 원탁회의 등을 진행했다. 과기정통부 이종호 장관은 7월 17일 미 국립과학재단 판차나탄 총재와 면담을 통해 다양한 협력 의제를 논의했다. 우선, 작년 한미 정상회담(4월)과 한미 과학기술공동위원회(5월)를 계기로 올해부터 착수한 '한미 반도체 공동연구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 6개의 한미 공동연구팀 선정이라는 성과를 창출한 것을 강조하며, 향후 동 사업의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더불어, 양국 반도체 분야 연구자 간 연결망을 강화하기 위한 토론회 등 교류의 장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서, 이종호 장관은 첨단 생명공학 및 양자과학기술 분야에서 우리나라가 가진 강점을 소개하며 해당 분야에서도 반도체와 마찬가지로 공동연구 사업을 신설하는 것을 제안했다. 양측은 ‘24년 생명공학 경제 분야 국제 센터 프로그램(Global Centers Program)에 미국과 우리나라를 포함한 6개국의 최고 연구팀들이 지원한 상황을 확인하며 첨단기술 분야에서 유사입장국 간 공동연구 프로그램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이에 더해, 이종호 장관은 차기 국제 센터 프로그램에 관심을 표명하며 계획이 나오는 대로 공유해주길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양측은 효율적인 기초연구 지원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양국 석·박사 학생연구원 간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양 기관 간 연계 추진되고 있는 IRES(International Research Experience For Students) 프로그램*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면담 이후, 과기정통부는 미 국립과학재단과 '한미 기술사업화 기반 원탁회의'를 개최했다. 동 행사의 목적은 양국이 보유한 기술사업화 지원 기반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접근, 협력 기회를 모색하기 위함이다. 원탁회의는 2개 분과로 운영됐으며, 분과 1에서는 한국 연구개발특구가 가진 실증 기반을 소개하고 미 국립과학재단이 지원 중인 대규모 연구센터(large-scale research centers)와의 협력 기회를 모색했고, 분과 2는 양국의 반도체 기술 상용화 기반을 소개하고 반도체 기술협력 방안을 심층 논의했다. 이종호 장관은“한미 정상회담 후속 조치, 지난 6월 발표한 '과학기술 국제협력 종합전략' 이행에 있어 미 국립과학재단은 최우선 협력 기관”이라며,“국립과학재단과 기초·원천기술 개발부터 기술 상용화 단계까지 모든 분야로 협력을 심화·확장하여 국제 연구개발 성과를 제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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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억 지우개, 양혜지, 사랑받는 '인간 자석' 통역사 '전새얀' 役 완벽 변신…현장 스틸 공개!

[사진='나쁜 기억 지우개' 제공] [동국일보] '나쁜 기억 지우개' 양혜지가 정원에서 배해선의 손을 꼭 쥔 채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는 현장 스틸이 공개돼 관심이 집중된다. 8월 2일(금) 첫 방송하는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이다. 한국 드라마 전통의 거장 초록뱀미디어와 김종학프로덕션이 의기투합해 제작한 가운데 김재중, 진세연, 이종원, 양혜지가 캐스팅되어 기대를 모은다. 양혜지는 특유의 긍정미와 통통 튀는 발랄함으로 주변의 모든 이들을 사로잡는 통역사 '전새얀'역을 맡아 역대급 러블리함을 분출시킬 예정이다. 전새얀은 해외에 있는 부모님과 떨어져 홀로 엄마의 친구인 조연실(배해선 분)의 집에 몸을 의탁하면서도 티 없이 맑고 사랑스러운 인물. 조연실의 딸 경주연(진세연 역)과 친자매 못지않은 티격태격 자매 케미를 펼치며 극에 해피 바이러스를 가득 채우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전새얀은 어두운 밤마저 밝게 비추는 환한 모습으로 성큼성큼 걸어오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새얀이 처음으로 엄마 친구인 배해선의 집에 들어서 오랜만에 경주연과 마주하는 장면. 두려움 없는 거침없는 발걸음이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친 엄마 같은 엄마 친구인 조연실과 마주 앉아 술을 먹으며 다정하게 손을 어루만지고 있어 시선을 잡아끈다. 이는 조연실이 바쁜 딸 경주연과 나눌 수 없던 정서적 교감을 나누어주는 전새얀의 애틋함과 더불어 다친 손을 어루만지며 약을 발라주는 다정함이 친 모녀지간 못지않은 따뜻함을 전달한다. 또한 턱을 괸 채 사랑스러운 미소로 이야기를 들어주는 눈빛에서 꿀이 뚝뚝 흘러나오는 듯해 어스름한 밤 정원을 밝게 비추며 비타민 같은 활력을 가득 넣어주고 있다 이 같은 러블리함은 동네 슈퍼마켓 주인뿐만 아니라 폐지를 줍던 노인에게까지 전파되며 금세 온 동네 유명 인사로 거듭날 만큼 강력한 파워를 과시한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양혜지는 극 중 캐릭터뿐만 아니고 촬영 현장에서도 분위기 메이커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며 "양혜지의 러블리한 모습뿐만 아니라 통역사로 관계된 이종원과의 아슬아슬 썸 케미와 진세연과의 티격태격 자매 케미도 시청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MBN 새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2024년 8월 2일(금) 밤 9시 40분에 첫 방송되는 가운데 일본 U-NEXT,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인도에서는 라쿠텐 비키(Rakuten Viki)에서 독점 공개된다.  

'우연일까?' 김소현X채종협X김다솜X이원정, 열아홉 시절 스틸 공개…엇갈린 첫사랑 예고!

[사진제공 = tvN] [동국일보]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 김다솜, 이원정의 첫사랑은 누구일까. 오는 22일(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17일, '오복고즈' 이홍주(김소현 분), 강후영(채종협 분), 김혜지(김다솜 분), 권상필(이원정 분)의 열아홉 시절이 담긴 스틸을 공개해 설렘을 유발한다. '우연일까?'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다.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열아홉 소년 소녀가 스물아홉 청춘 남녀로 재회해 무수한 우연 속 자신의 운명을 찾아가는 과정이 설레면서도 유쾌하게 그려진다. '뷰티 인사이드', '또 오해영' 등을 통해 감각적이고 디테일한 연출을 선보인 '로코 대가' 송현욱 감독과 신예 박그로 작가가 의기투합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이홍주, 강후영, 김혜지, 권상필의 엇갈린 첫사랑을 예고한다. 떠들썩하게 모여든 남학생들 사이로 강후영에게 러브레터를 건네는 '위풍당당' 이홍주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러나 러브레터의 주인공은 '절친' 김혜지다. 떨리는 마음에 편지를 전하지 못하는 절친 김혜지를 대신해 이홍주가 큐피드 역할을 자처하고 나선 것. 이홍주가 건넨 러브레터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강후영. 그에게서 포착된 미묘한 표정 변화 역시 흥미롭다. 좀처럼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 시니컬한 강후영의 변화를 가장 먼저 감지한 사람은 다름 아닌 '자칭 강후영 절친' 권상필이다. 이홍주의 등장에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는 강후영을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눈치 백단' 권상필의 모습은 이들에게 찾아온 변화를 짐작게 한다. 과연 이홍주, 강후영, 김혜지의 열아홉 첫사랑은 어디로 향할지, 이홍주가 전한 러브레터가 불러올 변화에 이목이 집중된다. 김소현은 사랑이 두려운 애니메이션 제작 PD '이홍주'로 변신한다. 자신의 찌질했던 과거사를 목격한 강후영과 10년 만에 재회하며 변화를 맞는 인물. 채종협은 수려한 외모와 명석한 두뇌를 장착한 재무 설계사 '강후영'으로 분한다. 일이든 연애든 탄탄대로인 그는 10년 만에 돌아온 한국에서 우연인 듯 운명처럼 첫사랑과 재회하며 거센 감정의 파고를 마주한다. 사랑에 진심인 오복고 영어 교사이자 이홍주의 절친 '김혜지'는 김다솜이 맡아 활력을 더한다. 이원정은 이홍주와 김혜지의 남사친이자 자칭 강후영 절친 '권상필'로 분해 김소현, 채종협, 김다솜과 환상의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우연일까?' 제작진은 "우연처럼 첫사랑을 시작하게 된 열아홉,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스물아홉까지 수많은 우연 속 운명을 찾아가는 청춘들의 이야기가 유쾌한 웃음 속 진한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할 김소현, 채종협, 김다솜, 이원정의 시너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우연일까?'는 오는 22일(월) 저녁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놀아주는 여자' 엄태구‧한선화, 떨리는 첫 데이트 현장 포착…설렘 가득한 둘만의 시간!

[사진 제공 :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동국일보] 엄태구, 한선화의 알콩달콩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극본 나경/ 연출 김영환, 김우현/ 제작 베이스스토리, 아이오케이, SLL) 11회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눈에서 하트가 튀어나오는 서지환(엄태구 분), 고은하(한선화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지환은 감정에 솔직하라는 주일영(김현진 분)의 조언에 따라 용기를 내 고은하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서지환에게 지쳐가던 고은하도 그의 서투른 고백에 기다렸다는 듯이 응답했고 두 사람은 마침내 서로의 진심을 확인했다. 이에 오늘(17일) 방송에서는 두 사람의 역사적인 첫 데이트가 이뤄진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환은 단둘만의 시간을 기다린 듯 이전과 달리 밝은 색감의 쓰리피스 슈트로 한껏 멋을 냈으며 고은하는 한층 더 러블리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고은하의 추천에 맞춰 귀여운 머리띠를 착용한 서지환의 색다른 변신이 흥미를 돋운다. 자신이 추천하는 아이템이 무엇이든 과감하게 도전하는 서지환의 사려 깊은 행동과 배려심 넘치는 행동에 고은하는 다시 한 번 그에게 빠져들 예정이다. 두 사람 사이 로맨스 무드를 한껏 업그레이드시켜줄 뿐만 아니라 보는 이들까지 사랑하고 싶게 만드는 서지환과 고은하의 첫 데이트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엄태구, 한선화의 귀여운 연애를 만날 수 있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오늘(17일) 저녁 8시 50분에 11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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