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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선국수의 본향, 옥천군 청산면
    생선국수 음식거리[동국일보] 속리산 자락에서 발원해 금강으로 유입되는 보청천이 휘감아 도는 곳인 옥천군 동쪽 끝마을인 청산면에는 맑은 하천에서 서식하는 생선을 재료로 한 맛 집이 많다. 생선국수 청산면 지전리~교평리 일대 골목에는 전문 생선국수 집이 7곳으로 각 음식점별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60년의 역사를 가진 생선국수 집은 국물 맛과 달콤 짭조름한 도리뱅뱅이 일품이고, 생선덩어리가 종종 씹히며 걸쭉한 국물 맛을 내는 집도 있다. 도리뱅뱅 매년 4월이면 청산면 보청천변 흩날리는 벚꽃 아래 아름다운 봄 정취를 만끽하며 즐기는 국수 한 그릇과 손가락만한 크기의 생선을 바삭하게 튀겨낸 달콤 짭조름한 도리뱅뱅의 조합은 봄철 나른해진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식도락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주말과 휴일이면 이 생선국수와 도리뱅뱅을 맛보기 위해 전국에서 모여든 식도락가들로 음식거리는 북적인다. 군은 지난 2018년 이곳에 청산 생선국수 음식거리를 조성하고 지역관광과 연계한 지역활성화를 추진했다. 향토음식인 생선국수 전문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골목 중심가에 홍보 조형물과 식당위치를 알리는 팻말도 세우고 외지인들이 찾아오기 쉽도록 도로표지판과 업소마다 특색 있는 간판도 부착했다. 생선국수 거리 주변의 보청천 하천 둑길을 따라 조성된 2km 벚꽃길과 보청천 한 가운데 멋스러운 팔각정 정자인 상춘정, 짝짜궁 동요제 작곡가 정순철 선생의 교평리 생가터, 동학운동지인 청산 문바위골 등 주변 볼거리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2018년부터 청산면 일대에‘생선국수 음식거리’를 조성하여 향토음식 명품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청산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어린시절 냇가에서 먹던 그 맛의 추억을 떠올릴 수 있도록, 지역의 대표먹거리 명소로 키워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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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노포 식당으로 떠나는 사천 맛 여행!
    30년 이상 사랑받는 사천 음식점[동국일보] 사천시는 스마트관광 트렌드 추세에 따라 비대면으로 사천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사천시 공식 SNS를 통해 ‛30년 가게’ 홍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천의 우수한 먹거리 홍보를 위해 ‘30년 가게’의 대표 음식 동영상을 SNS에 게재할 계획이다. 제1편 ‘구수한 밥 고플 때’ 홍보를 시작으로 총 5편의 영상을 제작해 사천시 대표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매주 1회 게재하게 된다. 시는 지역의 먹거리 관광콘텐츠 개발을 위해 지난 2021년 3월부터 7월까지 30년 이상 오래된 음식점을 모집‧심사해 총 26개소를 최종 선정하고 ‘30년 가게’ 표지판 및 인증서를 배부한 바 있다. ‘30년 가게’는 30년 이상 훌륭한 맛과 특색으로 시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아온 음식점이다. 박창민 관광진흥과장은 “30년 가게 홍보로 사천 대표 음식의 전통성 보존과 함께 스토리 기반형 먹거리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지역민들이 30년 동안 사랑한 가게를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 사천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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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04
  • 지리산과 함께하는 ‘마천흑돼지촌’ 식도락 여행
    지리산과 함께하는 ‘마천흑돼지촌’ [동국일보]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먹거리 즉 음식관광, 즉 식도락 여행이다. 수많은 관광지가 있는 함양 여행에서도 ‘흑돼지음식’ 은 ‘먹킷리스트’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음식 여행으로 꼽힌다. 고산지대에서 사육되고 청정 자연을 벗 삼는 최적의 환경에서 자라는 지리산 흑돼지는 유독 그 식감이 쫄깃하고 근육 내 촘촘한 지방의 풍미가 일품이다. 이 같이 뛰어난 육질로 이름난 지리산 흑돼지의 본향이 바로 함양군이다. 함양군은 우수한 품질과 맛을 자랑하는 지리산 흑돼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함양 지리산마천 흑돼지를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여 지리산과 연계한 음식관광단지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함양 지리산 마천 흑돼지촌으로 오세요 예로부터 지리산 흑돼지를 으뜸으로 손꼽았으며, 그 중에서 지리산 함양에서 생산되는 흑돼지를 최고로 꼽았다. 함양군은 지리산 아래 마천면에서 유래된 지역 특화 음식인 흑돼지를 지리산과 연계한 함양군의 대표 음식으로 육성하고 있다. 특히 마천면 천왕봉로 일원의 흑돼지 음식점을 대상으로 지리산흑돼지 전문음식점을 선정하고, 이들을 한데 묶어 음식특화거리인 ‘지리산마천흑돼지촌’을 조성하였다. 선정된 흑돼지 전문음식점들은 함양군을 비롯한 지리산권역 시군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흑돼지를 사용하는 음식점을 엄격히 심사해 지리산흑돼지 전문음식점으로 인증하였다. 분야별 전문가들이 지리산 흑돼지 사용여부, 안정성, 품질관리 능력, 위생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높은 점수를 받은 음식점을 선정했다. 또한 지리산흑돼지 음식점과 함양 관광을 연계한 함양 기능성음식 특화거리 ‘지리산마천흑돼지촌’을 조성하여 업소 역량강화 교육, 업소 간판 교체, 내부 위생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흑돼지 먹거리촌 지난해 12월 22일 지리산 아래 마천면에서는 지리산마천 흑돼지를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지리산마천흑돼지촌 선포식’이 열렸다. 전문음식점들의 모임인 흑돼지촌협의회와 주민,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이날 선포식에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함양을 비롯한 지리산권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품질의 흑돼지를 사용하는 음식점을 인증하는 인증현판을 7개 전문음식점에 수여했다. 특히 함양 지리산 마천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흑돼지 먹거리촌으로 성장하길 기원하며 다산과 다복의 상징인 흑돼지 조형물 제막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선포식을 통해 함양군은 지리산마천흑돼지촌을 함양 지역의 특색 있는 대표 음식거리로 상품화하고 음식점을 확대하여 음식 관광을 통해 관광객 유입을 도모하고 나아가 군민 경제 활성화라는 궁극적인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지리산마천흑돼지촌 관광객 유입·경제 활성화 함양군은 지리산마천흑돼지촌 선포 이후 본격적인 음식관광 육성을 통한 관광객 유입 및 군민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우선 흑돼지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지리산흑돼지 음식점 협의회를 운영하여 음식점간 상호 공유를 통한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서비스 친절 교육과 경영개선, 메뉴 개발 등 지역 내 흑돼지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특히 현재 지리산 아래 마천면 일대 7곳의 전문음식점을 12개소 이상으로 확대하고 컨설팅과 메뉴판 및 간판교체, 위생 환경개선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고품질의 흑돼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관내 사육농가 및 공급업체와의 협약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맛 좋은 함양 흑돼지를 먹을 수 있고, 음식점은 우수한 품질의 흑돼지를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양군 및 인근지역 사육 순수 흑돼지 생산농가를 대상으로 함양군에서 품질을 인증하는 인증제를 추진하여 지역 흑돼지의 판매촉진과 홍보는 물론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속적인 음식점 모니터링을 추진하여 음식점의 위생, 마인드, 역량 등 전반적으로 분석해 나갈 예정이다. 지리산마천흑돼지촌 내 인증 음식점 현재 지리산마천흑돼지촌 내 인증 음식점으로 선정된 7곳은 오로지 함양군과 지리산 권역에서 생산된 신선하고 우수한 흑돼지만을 취급한다. 즉 지리산 흑돼지의 참맛을 경험하고 싶은 이들이 해당 업소를 방문한다면 믿고 먹어도 좋다는 의미다. 지리산마천흑돼지촌 7개 업소들은 모두 우수한 품질의 지리산 흑돼지를 다루는 전문 음식점이며 업소마다 각각의 스토리와 특색을 지니고 있다. ▲강쇠네 흑돼지 - 식육점과 식당을 함께 운영하는 곳. 과거 남원 지역에서 축사를 경영하여 주인장의 흑돼지에 대한 노하우와 고기를 다루는 손길이 남다르다. 특히 신선한 흑돼지를 얇게 썰어내 부드러운 식감이 일품인 ‘대패 삼겹살’은 지역민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메뉴다. ▲경남 식육 식당 - 60년대부터 마천에서 식당을 운영해온 시어머니의 손맛을 며느리가 이어받아 2대째 운영 중이다. 질 좋은 지리산 흑돼지와 함께 곁들이는 찬들은 가족들이 직접 농사지은 귀한 식재료로 만든다. 한해 1,800포기 이상 담는 김치 맛이 유독 특별하여 흑돼지와 함께 곁들이면 천상의 궁합을 이룬다. ▲마천 흑돼지촌 식육식당 - 40년 경력의 식육 장인이 선사하는 흑돼지의 참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곳. 흑돼지촌에서는 유일하게 투명한 수정 돌판에 고기를 구워 먹도록 상차림이 제공되어 볼거리 먹거리를 모두 갖췄다. 주인장의 노모가 가을 내내 띄운 메주로 끓여낸 청국장 맛도 일품이다. ▲스모프치킨·다이닝 - 지리산의 풍광을 만끽하며 시원한 가을바람에 치맥 한 잔 즐기고 싶다면 이곳이 제격이다. 특히 주인장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지리산 ‘흑돼지 돈가스’메뉴를 함께 선보인다. 등심, 안심은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돈가스까지 색다른 지리산 흑돼지를 경험할 수 있다. ▲월산 식육 식당 - 마천 흑돼지촌에서 가장 오래된 식당 중 한 곳으로 2대째인 지금의 주인장이 84년도부터 같은 자리를 지켜왔다. 수십 년간 식육 식당을 운영한 내공으로 엄선한 흑돼지를 주문 즉시 칼로 인심 좋게 썰어내 발군의 식감을 자랑한다. 최근 유명 유튜브 채널 ‘정육왕’에 소개되면서 젊은 층까지 폭넓게 입소문이 났다. ▲지리산 자락길 식당 - 지리산을 병풍 삼아 시원한 임천강의 물소리를 벗 삼아 힐링의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위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최상급 흑돼지 바비큐는 마치 캠핑을 온 듯 그 맛을 배가시킨다. 마천 토박이 출신 주인장이 추천하는 산채비빔밥도 지리산의 보물을 담은 귀한 한 그릇이다. ▲하누골먹돼지 - 지리산 흑돼지는 물론 두툼하게 썰어낸 한우 꽃등심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부부가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마천 출신인 아내의 손맛이 좋다. 지리산에서 채취된 제철 식재료로 고기의 곁들임을 차려내니 계절이 바뀔 때 마다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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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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