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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라오스 산림 대표단에 산양삼 연구 성과 전파
    국립산림과학원에 방문하여 산양삼 관련 설명을 듣고 있는 라오스 산림대표단 방문 모습[동국일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6월 12일, 경북 영주시 소재 산림약용자원연구소를 방문한 한-라오스 산림협력사업단에 산림약용자원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업무 협력을 도모했다고 밝혔다. 라오스는 국토의 약 47%가 산림으로, 산림자원이 주요 식량원이자 농업 부가 소득원으로 자리 잡았다. 이를 위해 국가적으로 생물 다양성 유지와 지속 가능한 이용, 농업‧임업 생산 및 기후변화 대응 등의 다양한 연구를 수행 중이다. 또한 비목재임산물의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협력하여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기후변화, 사막화 방지 등 국제적 산림 이슈에 대응하고 산림 분야의 선도적인 위치를 확보하기 위해 2018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다양한 국제경험과 한국의 선진 산림 기술 학습을 통한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국내의 산림 관계기관을 방문하고 있다. 이번 산림약용자원연구소 방문에는 라오스 농림부 산하 산림공무원 및 사업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산림약용자원연구소 현황과 연구 분야 소개 ▲산양삼 재배 기술과 품질 규격화 연구 성과 공유 ▲영주산양삼클러스터단지 현장견학 등의 시간을 가졌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약용자원연구소 고상현 소장은 “협력국인 라오스 사절단에 산림약용자원 연구 현황을 소개하고,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산림약용자원의 가치 제고를 위한 연구 수행과 더불어 국제적 교류 및 협력에도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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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3
  • 농림축산식품부, 농식품 수출선도기업, 유럽부터 중남미까지 직접 찾아가 수출시장 개척
    농림축산식품부[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식품 수출선도기업과 함께 지난 5월 15일부터 6월 8일까지 필리핀, 호주, 멕시코 등 최우선 다변화 전략국에서 세일즈로드쇼를 추진하여 기업간(B2B) 수출 상담 약 22백만불 및 업무협약(MOU) 약 32백만불(6년간)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세일즈로드쇼는 다변화 전략국 대상 기업간(B2B) 수출상담회 및 우수제품 품평회가 진행되는 수출지원행사다. 농식품부는 안정적인 농식품 수출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2017년부터 수출선도기업을 선정하여 세일즈로드쇼 및 전략국가 맞춤형 제품 개발 등 시장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수출선도기업 44개사를 공모하여 2024년 최우선 다변화 전략국인 필리핀, 호주, 영국, 멕시코, 카자흐스탄에서 연이어 세일즈로드쇼를 추진했다. 올해 세일즈로드쇼의 포문을 연 필리핀의 경우 케이-드라마(K-Drama), 케이-팝(K-POP) 등 한류의 확산으로 라면, 떡볶이 등 케이(K)-분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한국산 떡볶이 제품의 수출상담을 진행하여 향후 6년간 한국산 떡볶이 3천만불을 공급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호주 세일즈로드쇼에 참석한 한 식품바이어는 “미디어 노출 빈도가 높은 제품 및 한국의 특색을 살린 제품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언급했으며, 실제 호주 행사에서는 막걸리 수출계약 15만불, 김치 수출 업무협약(MOU) 20만불이 체결되는 등 한국 고유의 식품이 주목받았다. 이외에도 멕시코 세일즈로드쇼에서는 자연스러운 단맛의 배 주스가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카자흐스탄에서는 한국식 편의점 유통망 확산에 따라 김밥류, 도시락류 등 즉석식품 수요 증가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제한하고 있는 영국에서는 플라스틱 빨대 대신 종이 빨대를 부착한 두유 및 과채주스가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세일즈로드쇼에서 수출 가능성을 확인한 우수제품의 경우, 향후 오프라인 판촉을 연계하여 다변화국 시장 안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산업정책관은 “최우선 다변화 전략국 세일즈로드쇼를 통해 떡볶이, 막걸리, 음료 등 수출선도기업의 다양한 제품을 전략국에 소개하여 기업간(B2B) 수출상담 총 345건을 달성한 바, 향후에도 민관 협업으로 우리 농식품이 신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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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2
  • 해양수산부, 2024년산 김 생산량은 전년대비 6% 증가한 약 1.5억 속 달성
    중도매인 판매가격(aT, 원/속)[동국일보]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024년산 김(마른 김 기준) 최종 생산량이 2023년산(1억 4,126만 속) 대비 6.0% 증가한 1억 4,970만 속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김은 생산 증가에도 불구하고 주변국 생산 부진과 세계적인 K-김 인지도 상승 등 수출 수요 증가로 산지가격이 상승했다. 산지가격 상승에 따라 김 도매가격과 소비자가격도 3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5월 초까지 강세를 보였다. 정부는 김 가격 안정화를 위하여 지난 5월부터 김에 대한 할당관세 시행(5.10~), 정부 합동 김 유통질서 현장점검반 운영(5.13~), 20% 할인지원 등 대책과 함께 올해 10월부터 즉시 생산 가능한 축구장 3,800개 면적에 해당하는 신규 양식장 2,700ha 개발 등 다각적인 김 수급 안정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 김 가격 동향은 중도매인 판매가격*(aT)의 경우에는 2월 7,809원/속에서 3월 9,358원/속, 4월 10,413원/속으로 지속 상승했다가 5월에 들어오면서 상승세가 둔화되기 시작하여 5월 20일 이후로는 10,700원/속을 유지하고 있다. 마른김 소비자가격(aT)도 5월 2주까지 상승세를 보였으나, 도매가격 안정화와 정부 할인행사를 통해 5월 3주에 하락하여 12,000원/속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 KMI 수산업관측센터에 따르면, '25년 김 생산량은 신규 양식장 개발과 높은 수요에 따른 생산시설 증가 의향 등의 영향으로 '24년 대비 7.3% 증가한 약 1.6억속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김 도매가격은 생산 증가의 영향으로 11월부터 하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그간 유통질서 현장점검 결과 다수 업체에서 김 생산이 재개되는 올해 10월까지 필요한 원초를 확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최근 가격 동향과 KMI 가격 전망을 고려할 때 현 수준에서 가격이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은 적은 것으로 전망된다. 강도형 장관은 “김 생산이 재개되는 10월까지 내수 공급 확대를 위해 현장과 긴밀하게 수시로 소통하는 한편, 유통질서 현장점검도 지속 추진하여 매점행위 등 부당한 가격교란 행위가 발견될 경우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라며, ”우리 김이 우리 국민과 전세계 사람들에게 계속 사랑받을 수 있도록 신규 양식장 개발을 비롯해 가격 변동성을 줄이기 위한 김 수급 안정화 방안도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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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 농촌진흥청, 병에 강한 육종용 수박 12점 개발
    흰가루병 저항성 수박 ‘FE 69’[동국일보] 기후와 환경 변화로 수박 생산량과 품질이 떨어지며 병에 강한 수박 개발에 대한 농가와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은 수박 재배 현장에서 문제가 되는 흰가루병, 덩굴쪼김병, 탄저병에 저항성을 지닌 육종용 수박 12점을 개발, 이를 소개하는 평가회를 6월 11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연다. 육종용 수박은 민간이나 종묘 회사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품종을 만들 때 활용하는 수박을 말한다. 우수한 육종용 수박이 다양해질수록 소비자와 농업 현장에서 원하는 수박을 만들 확률도 그만큼 높아진다. 이번에 개발한 육종용 수박은 국내외에서 수집한 유전자원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5년간 병 저항성 평가와 교배 등 육종 소재화를 통해 유전적 안정성과 고유 특성이 잘 유지되는지(재현성)를 검증한 것이다. ‘FE 69’ 계통은 광합성 효율을 떨어뜨리는 병인 흰가루병 발병지수가 1점대로 낮다. 또한, 속살이 빨간색을 띠는 등 야생 수박보다 식용 수박 특성이 있어 육종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FE 49’ 계통은 줄기가 갈라지고 부패하는 덩굴쪼김병 발병지수가 1점대로 낮다. 당도가 10브릭스(°Bx)로 비교적 높아 품질이 우수한 병 저항성 품종 개발에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번 평가회에는 이들 수박 외에도 탄저병 저항성 수박 1점, 흰가루병 저항성 수박 6점, 덩굴쪼김병 저항성 수박 3점을 만나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품종 육성가, 종자회사 관계자 등과 다양한 병 저항성 수박 생육과 열매 특성을 평가한 뒤, 육종 동향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기초기반과 문지혜 과장은 “이번 평가회에서 현장 요구가 높은 수박을 선발해 품종보호 출원을 한 뒤, 민간 육종회사에 분양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와 민간과의 협력으로 병해충에 강하고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수박을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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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 농촌진흥청, 차나무 유전체 해독 “국산 차만의 특성 찾아”
    15개 염색체별 유전자 분포도[동국일보] 농촌진흥청은 국산 차 표준 품종인 ‘상목’의 유전체를 해독해 ‘상목’만 가진 카테킨 생합성 유전자를 찾고, 국내 차나무 품종을 구별하는 분자표지 5종을 개발했다. ‘상목’은 2011년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차나무 1호 품종으로 아미노산 함량이 높고 내병성과 내한성이 강해 국내 차 품종으로 등록됐다. 이번 유전체 해독은 ‘상목’을 대상으로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협업해 진행했다. 연구진은 ‘상목’ 유전체가 벼의 약 6배인 2.68Gb 크기이고, 유전자는 68,151개에 달하는 것을 밝혀냈다. 해외 차나무 3종과 유전체 정보를 비교한 결과, ‘상목’에서만 나타나는 유전자는 3,336개였고, 이중 카테킨 생합성 관련 유전자는 551개였다. 연구진은 여기에서 그동안 차나무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특이한 유전자 17개를 새롭게 찾아냈다. 특이한 유전자 중에는 주름 개선 효과가 있어 피부 미용과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파이토알렉신 합성 효소인 베스티톤(vestitone reductase), 천연 식물성 오일 합성 효소인 모노터핀(monoterpene hydroxylase) 등이 있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IF=5.6)에 논문으로 게재했다. 또한, 해독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차나무 9품종을 효율적으로 구별할 수 있는 분자표지 5종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지금까지 차나무 품종을 판별하는 분자표지가 없었다. 농촌진흥청 유전체과 권수진 과장은 “이번 연구가 기능성 오일이나 항산화 성분 등 국산 차의 효용성 제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한, 유용 성분 판별에 쓰일 기능성 분자표지 및 효율적인 신품종 개발에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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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 산림청, 제400호 산림신품종 오미자로 K-Food 경쟁력 강화
    산림신품종 제400호 기념 등록증 전달식[동국일보]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분야 품종보호등록 제400호를 기념하여 등록증 전달식 및 개인·지자체 육종가 현장 간담회를 4일 전북농업기술원 약용자원연구소(진안)에서 개최했다. 이번 제400호로 등록된 신품종 오미자 ‘금빛새울’은 일반적으로 붉게 열리는 오미자와는 달리 열매가 노란색으로 익는 것이 특징이다. 이 품종의 개발자인 최인철씨는 진안군의 특화작물로 오미자를 보급하기 위해 새로운 품종을 개발했으며, 노란색 오미자를 음료와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에 활용하고 있다. 오미자는 매운맛, 짠맛, 쓴맛, 단맛, 신맛의 다섯가지 맛을 지니며, 한국산 오미자는 최상품으로 여겨져 인삼과 함께 중국 황제에게 진상됐던 원조 한류 식품이다. 최근 K-Food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금빛새울’이 신품종으로 등록되어 임업인들의 소득향상과 산림 분야 종자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이번 기념식에서는 전북농업기술원의 약용자원연구소 관계자들도 참석하여, 상대적으로 열악한 산림 약용자원 개발에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농업 분야는 지난 30년간 신품종이 제10,000호가 등록된 반면, 산림 신품종은 16년이 지난 2024년까지 이제 제400호에 이르렀을 뿐이다. 기념식에 참석한 육종가들은 부가가치가 높은 특·약용작물 신품종의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산업 기반 확장의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했다. 이규명 센터장은 “다양한 품종 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향상하는 것이 시장경제에서 성공할 수 있는 힘”이라며, “올해 신품종으로 등록된 오미자 ‘금빛새울’이 한류 열풍을 이어받아 전 세계인의 건강 먹거리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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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5
  • 농촌진흥청, 국산 밀 소비시장 확대를 위한 기반 시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농촌진흥청[동국일보] 조재호 농촌진흥청장은 6월 4일, 전라남도 구례군에 있는 국산 밀 전문 재배단지를 찾아 올해 수확 진행 상황을 살피고, 올 5월에 준공한 ‘우리밀 가공공장 제분 시설’을 찾아 관계자들과 국산 밀 소비시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조 청장은 “갓 수확한 밀은 고수분 상태이므로 수확 후 6시간 이내에 건조 작업을 하고, 저장 온도(10~15℃)와 습도(65% 이하) 관리에 신경 써야 품질 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산 밀 특성에 맞는 제분 기술은 고품질 밀가루를 생산하는 중요 요인이다.”라며 “‘밀 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 사업’을 통해 지역 거점 밀 전문 제분 시설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품질관리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조 청장은 “용도별(제면, 제빵 등) 밀 품종 개발과 보급, 전문 재배단지 조성 및 재배 기술 전문교육, 국산 밀 특성을 살린 제분 기술 개발, 제품화 연구에 속도를 내 안정적 생산·소비 기반 마련에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농촌진흥청은 ‘밀 산업 밸리화 시범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며 국산 밀 생산, 저장, 제분, 유통, 제품화 등을 연계한 단계별 시범 모델을 구축해 밀 자급률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지난 5월 16일 준공한 전남 구례를 시작으로 전북특별자치도 김제(6월 21일 준공 예정), 경북 구미(8월 예정), 경남 함양(11월 예정)에 순차적으로 국산 밀 제분 시설이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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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산림청, 수출 규모 194만불…함양 산양삼 세계에 알리다 !
    2024 이달의 임업인_6월(이종상)[동국일보] 산림청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경남 함양의 청정 산양삼을 세계에 알린 임업인 이종상(59세, (주)함양산양삼) 대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종상 대표는 미국에서 무역업에 종사하다가 결혼 후 한국으로 돌아와 아내의 고향이자 약초의 고장인 함양에 정착해 지역 특산물인 산양삼에 관심을 갖고 재배기술과 가공상품을 개발하면서 임업과 인연을 맺게 됐다. 이 대표는 함양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품질의 산양삼이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것이라는 확신으로 무역업에 종사했던 경험을 살려 국가별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적극적인 홍보와 영업활동을 전개하며 해외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16년 미국과 베트남에서 2만불 규모의 계약을 성사해 산양삼의 해외 수출 첫 물꼬를 텄으며 지난해에는 12개 국가로 수출길을 넓혀 연 수출규모 194만불을 달성했다. 7년 사이 무려 97배가 성장한 셈이다. 해외수출 주력 상품으로는 산양삼을 100% 추출해 가공한 ‘산삼순백’과 스틱형으로 먹기좋게 만든 ‘산양산삼 한뿌리 그대로’가 있다. 이외에도 산양삼 음료·간식·미용제품 등 40여 종의 제품을 개발해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홍콩 등 여러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해외에서 각광 받는 유망 임산물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해외소비자를 고려한 맞춤형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우리 임산물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임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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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4
  • 농촌진흥청, 가루쌀 ‘바로미2’ 재배 기술 안내자료 ‘재배력’ 제작해 배부
    2024년 가루쌀 ‘바로미2’품종 재배력[동국일보] 농촌진흥청은 정부의 ‘전략작물산업화’ 사업에 참여하는 가루쌀 생산단지와 농가의 안정적 생산을 위해 지역별 이앙 시기를 반드시 준수하고, 고온기 육묘 관리에 각별하게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 △가루쌀 모내기 적기 반드시 준수= 가루쌀 ‘바로미2’ 모내기(이앙) 적기는 일반 밥쌀용 벼보다 다소 늦은 6월 25일부터 7월 5일 사이다. 가루쌀은 적기보다 빨리 이앙하면, 벼알이 채워지는 등숙기간에 이삭에 싹이 나는 수발아 피해가 일어나기 쉽고, 늦게 이앙하면 벼알의 등숙이 불량하여 예상 수확량을 기대할 수 없다. △육묘 기간 중 고온 피해 예방관리 중요= 가루쌀 ‘바로미2’는 기온이 급격히 오르기 시작하는 6월 중순 무렵에 모를 키우므로 고온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적정 파종량을 준수하고 물관리에 유의한다. 가루쌀은 일반 벼보다 종자 무게가 가벼워 파종량을 10% 줄여서 모판 당 200g(약 9,000립)을 파종해야 한다. 육묘 기간은 파종 후 8~12일 정도이지만, 모 생육 상태와 뿌리가 엉키며 형성되는 매트 조직을 보면서 육묘 일수를 조절한다. 파종한 모판은 반드시 바닥에서 육묘한다. 선반에 두고 모를 기르면 아랫단으로 수분이 흘러 매트 조직 형성이 어렵고 웃자람이 우려되기 때문이다. 고온기에 모가 자라므로 통풍 관리에 신경 쓰고, 뿌리 발달 촉진을 위해 하루에 물 주는 횟수를 1~2회로 제한한다. 농촌진흥청은 가루쌀 ‘바로미2’의 주요 재배 기술을 담은 2024년도 재배력을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전국 135개 가루쌀 생산단지와 각 단지가 속해있는 7개 도 농업기술원, 62개 시군농업기술센터에 우선 배부했다. 또한, 농업과학도서관 누리집(lib.rda.go.kr)에서 전자문서로도 볼 수 있다.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고종민 과장은 “가루쌀은 재배 시기별 주의 사항만 잘 지켜도 안정적인 재배가 가능하다.”라며 “무엇보다도 수발아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지역별 적정 모내기 시기를 확인해 반드시 지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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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3
  • 농림축산식품부, 사과의 화려한 변신, 나도 해볼까?
    농림축산식품부[동국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융복합 분야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농업회사법인 ㈜비전레드, ㈜넉넉한 사람들을 농촌융복합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두 기업은 충주지역의 사과를 활용하여 농촌융복합산업에 뛰어든 청년들을 주축으로 하고 있다. 비전레드의 이대로 대표는 미국 유학중 접하게 된 애플사이더에 매력을 느껴 직접 사이더 제조를 시작했다. 이 대표는 한국의 ‘부사’ 품종이 가진 높은 당도를 활용하여 설탕이나 인공감미료 없는 사이더 제조에 성공, 해외 품평회에서 17관왕을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는 제품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한편 김덕회 대표는 27세에 고향으로 돌아와 농식품 제조업을 시작한 충주 토박이다. 값싼 수입산 농축 과즙 주스로 과포화된 시장 속에서 홈쇼핑, 수출 등 새로운 판로에 눈을 돌려 지난해 매출액 30억을 달성했다. 최근에는 지역의 중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미래 세대 양성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촌경제과장은 “같은 농산물이라고 해도 이를 사업화하는 방식은 무궁무진하다”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농식품부는 다양한 아이디어들이 농촌으로 유입되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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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02
  • 농촌진흥청, 아시아 12개국 공동 ‘아시아 식품성분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농촌진흥청[동국일보] 농촌진흥청은 5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태국 농업청, 마히돌대학교와 함께 ‘아시아 식품성분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과제 최종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 평가회에서는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Asian Food and Agriculture Cooperation Initiative, AFACI)가 아시아 12개국과 함께 지난 3년 동안 추진한 식품성분정보 데이터베이스(DB) 구축 과제 성과를 공유했다. 농촌진흥청과 회원국은 국가별 주요 식품의 성분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결과를 공유하고, 이를 영양, 식생활 정책, 산업 및 교육 분야에 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데이터베이스 품질 향상을 위해 데이터를 검증하고 편집하는 방법을 실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진흥청 한-아시아 농식품 기술협력 협의체(AFACI)와 국립농업과학원은 국가표준식품성분표 발간 경험을 바탕으로 축적한 우수 기술력을 아시아 국가에 전수하고, 아시아의 다양한 식품 성분정보를 표준화해 데이터를 구축하고자 과제를 수행했다. 지난 3년간, 아시아 12개국은 국가별 식품성분표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주요 식품을 100점 이상씩 총 1,244점을 선정해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무기질, 비타민 등 주요 영양성분을 분석한 후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또한, 식품 선정부터 수집, 식품 전처리, 성분분석 등의 방법을 표준화해 체계적인 식품 성분분석을 위한 표준 운영 절차서를 국가별로 제작했다. 농촌진흥청 국제기술협력과 이경태 과장은 “식품성분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 성과는 아시아 국가 영양개선 사업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한국을 주축으로 협업해 아시아의 농식품 소비 경향을 파악하고 국가별 농식품 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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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31
  • 농촌진흥청, 디지털 시대, 축산 식품 산업 미래 전략을 논하다
    농촌진흥청[동국일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사)한국축산식품학회는 ‘디지털 신성장 시대, 축산식품산업의 전략: 전통과 혁신의 공존 및 상생’을 주제로 5월 29일부터 사흘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56회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는 국내외 축산 및 식품 분야 정부 기관, 대학, 연구소, 산업체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내외 축산 식품 전문가 60여 명이 연사로 나서며, 기조연설, 특별강연, 특별토론과 총 9개의 분과(세션)별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첫째 날(5월 29일)에는 신진연구자 발표로 안전한 식육과 유·육제품 생산을 위한 미래 기술을 소개한다. 또한 ‘연구논문 작성을 위한 인공지능(AI) 활용’과 ‘연구 윤리의 필요성’에 관한 특별강연도 진행된다. 둘째 날(5월 30일)에는 9개 분과(세션)별 주제 발표를 진행한다. 환경을 고려한 탄소저감식품 저온유통체계(콜드체인) 기술, 식품 안전과 관련된 클린라벨(Clean Label) 인증 시스템을 소개한다. 아울러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축산 식품, 축산 빅데이터 활용 등 최신 기술도 선보인다. 육제품 초냉각 기술,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개발 등 축산 식품 산업 최신 연구 동향과 성과 발표도 준비돼 있다. 셋째 날(5월 31일)에는 ‘축산 식품에 대한 소비자 인식 이해’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마련한다. 기후 변화에 대한 축산업의 대응 방안은 무엇인지 고민하고, 축산업을 바라보는 소비자 인식이 어떻게 변화했는지도 살펴본다. 한국축산식품학회장 주선태 교수(경상국립대)는 “디지털 시대, 축산 식품산업 변화를 정확히 읽고 그에 부응하는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학술대회가 대한민국 축산 식품 산업이 나아갈 방향을 진단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임기순 원장은 “축산 식품 산업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문가 협력이 중요하다.”라며, “지식 공유의 장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고, 이를 토대로 축산 식품 산업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생활
    • 건강/식품
    2024-05-29
  • 농촌진흥청, ‘희귀버섯’ 국내 최초 인공재배 성공
    모렐버섯(곰보버섯)[동국일보] 농촌진흥청은 세계적 희귀 버섯인 ‘모렐버섯(곰보버섯)’을 생산할 수 있는 인공 재배 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특허등록을 마쳤다. 모렐버섯은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지니고 풍미가 뛰어나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고급 식재료로 통한다. 유럽을 비롯한 미국에서는 일반 요리 외 초콜릿, 주류 등에 폭넓게 쓰이는 버섯이다. 유기 게르마늄(Ge)을 많이 함유해 신장 허약, 성기능 쇠약, 위염,소화불량,식욕부진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다양한 비타민과 아미노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단백질은 목이버섯보다 2배가량 많은 양이 들어 있다. 2000년 이후 중국에서 처음 인공 재배에 성공했지만, 생산량이 소비 증가량보다 부족해 건조 버섯 1kg당 50만 원을 호가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현재 모렐버섯을 야생에서 채취하거나 중국에서 전량 수입해 식재료로 이용하는 실정이다. 농촌진흥청은 3년간의 연구 끝에 이번 인공 재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다양한 배지 재료에 영양원과 무기성분을 첨가해 종균(씨균)을 배양했다. 이 종균(씨균)을 상자나 온실 토양에 접종해 일정 기간 키운 뒤, 다시 영양원을 처리해 버섯이 자라도록 유도했다. 상자에서 재배할 때는 점토가 섞인 흙에 종균(씨균)을 접종해 균사가 퍼지면 영양원을 처리하고 온도 10∼20도(℃), 상대습도 60∼95%, 이산화탄소(CO2) 농도 1,000ppm 이하로 유지하며 버섯이 나오도록 했다. 온실에서 재배할 때는 일정한 깊이로 토양을 깐 뒤 두둑을 만들어 종균(씨균)을 뿌리고, 흙을 덮은 후 비닐을 씌웠다. 토양 표면에 균사가 퍼지면 영양원을 처리하고 온도는 5∼20도(℃), 상대습도는 85∼90%가 유지되도록 주기적으로 물 관리를 했다. 바람도 잘 통하게 했다. 모렐버섯은 다른 버섯보다 재배기간이 다소 길다. 10월에 종균(씨균)을 접종하면 상자와 온실 재배 모두 이듬해 3∼4월에 수확할 수 있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기술을 청년농업인, 새 품목 재배를 희망하는 관심 농가에 이전할 계획이다. 특허 기술이전 관련 문의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장갑열 과장은 “희귀버섯 인공 재배 기술 개발로 버섯 소비 문화 다양화에 대응하고,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을 이끌어 관련 산업 확대에도 힘을 보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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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9
  • 식품의약품안전처, 자판기 조리식품 안전기준 새롭게 마련
    식품자동판매기 식품*의 미생물 기준 신설(안)[동국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조리형 자판기를 이용한 자동·반자동 형태의 식품조리·판매 영업이 늘어남에 따라 식품자동판매기 조리식품의 미생물 기준을 강화하는 내용 등을 담은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안을 5월 24일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개정된 「식품위생법 시행령」을 반영한 것으로, 식품자동판매기에서 판매되는 다양한 조리식품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식품에 사용 가능한 수산물 원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①식품자동판매기 조리식품의 미생물(대장균, 식중독균) 기준 신설, ②식용 근거가 확인된 수산물 원료 42품목의 신규 등재이다. ①현재 식품자동판매기 식품의 음료류에만 적용하던 미생물 기준(세균수, 대장균)을 앞으로 라면, 솜사탕, 팝콘 등 식품자동판매기에서 판매되는 모든 조리식품 등에 대해 적용(대장균, 식중독균 기준 신설)한다. ②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 국제공인기구에서 어획량 정보 등 식용 근거가 확인된 꽁지가오리, 바리밴뎅이, 얼룩상어 등 42품목에 대해 새로운 식품원료로 등재해 사용할 수 있게 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소비 환경에 대응하여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산업계가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양한 식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식품의 기준·규격을 합리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 법령‧자료-입법/행정예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오는 7월 23일까지 제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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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 농촌진흥청, 청국장 발효 전후 이소플라본 유도체 조성·함량 변화 밝혀
    장류용 콩 우수자원(4종) 청국장균 발효시기별 사진[동국일보] 농촌진흥청은 청국장을 발효시킬 때 콩 이소플라본 유도체 형태가 전환되는 것을 발견했다. 콩 이소플라본은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불리며 여성 갱년기 골다공증과 고지혈증 개선 효과, 항산화와 항암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소플라본 유도체는 제니스테인, 다이드제인 등 아글리콘에 당과 같은 기능기가 결합돼 숙시닐, 말로닐 배당체 등으로 존재한다. 이들은 원자단과의 결합 위치에 따라 특성, 생체 내 작용 등이 다르다. 따라서 국내산 농식품 자원의 새로운 기능성을 밝히고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이를 분석, 평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연구진은 농업유전자원센터가 보유한 콩 유전자원 4종을 물에 불려 고압증기로 살균한 후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lus subtilis AF-2)를 접종했다. 접종 후 60시간 동안 발효하며 약 12시간 간격으로 시료를 채취해 발효 전후 이소플라본 유도체 조성과 함량 변화를 분석한 결과, 총 38종의 이소플라본 유도체를 파악하고 정밀 구조정보를 밝혔다. 발효된 콩 유전자원 4종의 이소플라본은 제니스테인, 다이드제인, 글라이시테인 순으로 함량이 높았다. 발효 기간에 따른 이소플라본 총 함량은 4종의 콩 사이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으나 발효가 길어지면 배당체 함량이 감소하고 아글리콘과 아실화 배당체 함량은 증가하는 유도체 조성 변화를 보였다. 특히 발효 초기에는 아실화 배당체 중 말로닐 배당체(77.5~84.4%)가 대부분이었으나 발효 시간(36시간)이 지남에 따라 숙시닐 배당체(17.3~22.4%), 인산 유도체(1.5~5.4%)가 많이 증가했다. 숙시닐 배당체는 뼈의 손실을 예방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Molecules(IF = 4.6)에 논문으로 게재됐다. 농촌진흥청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식품의 조리, 가공에 따른 이소플라본 변화 연구를 지속해서 추진하는 등 섭취 형태를 반영한 농산물 기능 성분 연구를 계속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 식생활영양과 유선미 과장은 “이번 연구로 콩을 발효했을 때 이소플라본 유도체 변화를 확인했으며 가공 형태와 기능성 성분 변화 관련 기초자료를 확보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건강증진과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농산물 유래 식품의 숨은 가치를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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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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