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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텔라장, 14일 '투트랙 프로젝트' 4th 음원 '슬픔이 지나간 자리' 발매!
    [사진 = 최소우주 /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동국일보]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Stella Jang)이 포근한 위로를 건넨다. 스텔라장이 가창에 참여한 ‘투트랙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슬픔이 지나간 자리’가 1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투트랙 프로젝트’는 싱어송라이터이자 작사가 조동희와 작곡가 조동익이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기획으로 하나의 노래를 두 명의 남녀 뮤지션이 각각의 버전으로 선보이는 신규 음악 프로젝트다. 스텔라장이 ‘슬픔이 지나간 자리’의 여성 뮤지션으로 나서 이승열과는 또다른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슬픔이 지나간 자리’는 슬픔을 잊기 위해 잠 속으로 달아나는 것을 ‘달팽이 잠’에 빗댄 곡으로, 시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와 스텔라장의 봄처럼 사랑스럽고 포근한 보이스가 따뜻한 울림을 전한다. 함춘호의 기타, 박용준의 피아노 세션이 곡을 한층 풍성하게 채웠으며, 코러스로 참여한 장필순과 스텔라장의 보이스 합이 명품 감성을 높인다. 스텔라장은 감성적이고 트렌디한 음색을 통해 ‘슬픔이 지나간 자리’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한층 묵직하게 표현해내며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특히 슬픔과 기쁨의 파장 속에 하루를 살아가는 많은 이들을 위한 진한 위로가 마음을 어루만지는 스텔라장 특유의 매력적인 보컬, 섬세한 곡 해석력과 만나 듣는 것만으로도 편안해지는 에너지를 선사한다. 이승열의 ‘슬픔이 지나간 자리’의 바통을 이어받은 스텔라장은 조동익이 만들어 낸 세련된 감성의 멜로디 라인과 조동희표 맑은 노랫말 위로 감성 보컬을 충실하게 풀어내며 ‘투트랙 프로젝트’ 시즌 1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슬픔이 지나간 자리’ 음원은 음악IP 저작권료 수익 공유 플랫폼을 운영 중인 문화테크기업 뮤직카우와 함께한다. 뮤직카우 측은 “따뜻한 겨울 감성을 전할 ‘슬픔이 지나간 자리’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향후 ‘투트랙 프로젝트’를 통해 발매되는 음원에 대한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텔라장의 ‘슬픔이 지나간 자리’는 14일 정오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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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의 날카로운 눈빛!…채종협VS정동환 대립 본격화
    사진제공=ENA [동국일보] ‘사장님을 잠금해제’ 채종협이 열혈 추리 모드에 돌입했다.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연출 이철하, 극본 김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스튜디오N, 원작 네이버웹툰 ‘사장님을 잠금해제’(작가 박성현))측은 3회 방송을 앞둔 오늘(14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실버라이닝’의 새로운 사장 박인성(채종협 분)의 아슬아슬한 일상을 공개했다. ‘실버라이닝’ 사장 김선주(박성웅 분)는 수상한 사건에 휘말려 스마트폰에 갇히게 된다. 그가 갇힌 스마트폰을 우연히 습득하게 된 박인성은 ‘실버라이닝’ 사장으로 잠입, 그날의 진실을 밝히기 위한 추적에 나섰다. 그러나 김선주가 기억하지 못하는 일주일은 변수로 남아있고, 스마트폰이 자신의 것이라는 발신자 제한 문자는 혼란을 불러왔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숨 가쁘게 움직이는 박인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무엇을 찾는 것인지 고개를 빼꼼 내밀고 이리저리 살피는 박인성. 이내 미화원들에게 들키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이다. 열혈 추리 모먼트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문자 발신의 범인 색출을 위해 나선 박인성. 포스트잇이 붙여진 직원들의 스마트폰을 날카롭게 바라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뜨거운 취재 열기 속 박인성의 모습도 포착됐다. 이는 ‘실버라이닝’이 눈엣가시인 범영 그룹 오영근(정동환 분) 부회장의 깜짝 선물. 쏟아지는 질문 공세 속 포커페이스를 유지하고 있는 박인성, 그리고 이를 예의주시하는 오영근 부회장과 그의 심복 곽삼수(김병춘 분) 상무의 대립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박인성은 정체 탄로의 위기를 벗어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14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그날의 진실을 찾기 위한 박인성과 김선주의 하이브리드 공조가 본격적으로 그려진다. 행방불명된 김선주가 새로운 사장으로 박인성을 지목, 김선주를 위협한 세력에게도 변수가 생겼다. 그들의 꼬리를 밟기 위한 박인성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 ‘사장님을 잠금해제’ 제작진은 “‘실버라이닝’ 내부에 있는 김선주의 적군과 아군을 밝혀내기 위한 박인성의 고군분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3회는 오늘(14일) 밤 9시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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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일당백집사', 닥친 예측 불가의 혼란!…'일당백 삼총사' 해체 위기?!
    사진 제공 = 아이윌미디어 [동국일보] ‘일당백집사’ 이준영이 예측 불가의 혼란 속 진실에 다가선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연출 심소연·박선영, 극본 이선혜, 제작 아이윌미디어) 측은 14일 김태희(=김집사/이준영 분), 빈센트(이규한 분), 서해안(송덕호 분)의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포착했다. 여기에 김태희를 위로하는 백동주(이혜리 분)의 모습은 이들에게 찾아온 또 다른 시련을 예감케 한다. 지난 방송에서는 김태희가 동생 김준호(김하언 분) 죽음의 진실에 다가서기 시작했다. 서해안이 동생을 죽인 피의자 동생이라는 사실은 충격이었다. 특히 중환자실 앞에서 마주한 김태희, 서해안의 의미심장한 엔딩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정적이 감도는 일당백 사무실 풍경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는 서해안. 이를 바라보는 날선 김태희, 빈센트의 모습은 끈끈했던 이들에게 심상치 않은 균열이 생겼음을 짐작케 한다. 혼란에 빠진 김태희를 위로하는 백동주의 모습도 포착됐다. 김태희는 진실에 다가갈수록 괴로움도 깊어지고 있다. 과연 백동주의 위로는 혼란스러운 그의 마음을 단단히 잡을 수 있을지, 예상치 못한 시련 속에서 진실을 밝힐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오늘 14일(수) 방송되는 13회에서는 김태희가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일당백집사’ 제작진은 “김준호 죽음을 둘러싼 충격적 진실, 예기치 못한 저세상 손님의 등장은 파란을 불러올 것”이라며 “혼돈 속 인물들 간의 관계 변화에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 13회는 오늘 14일(수)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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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템페스트, '2022 AAA' 뉴웨이브상 수상…"팬들의 자랑스러운 가수될 것"
    [사진 =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2022 AAA'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13일 오후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이하 '2022 AAA')에 참석해 뉴웨이브 가수 부문을 수상했다. 'AAA'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매년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템페스트는 가요계의 새로운 흐름을 주도하는 뉴웨이브상을 수상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템페스트는 "저희가 이 영광스러운 자리에 서기까지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다. 멋진 앨범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신 회사 식구들과 스태프 분들, 일곱 멤버의 부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저희가 가장 사랑하는 iE(팬덤명)에게도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 항상 우리를 응원해주시는 덕분에 이런 큰 상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팬분들의 자랑스러운 가수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본 무대에서 템페스트는 세 번째 미니앨범 'ON and ON(온앤온)'의 타이틀곡 'Dragon(飛上)(드래곤)'을 선보였다. 성대하게 펼쳐진 시상식에서 템페스트는 절도 있고 강렬한 댄스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인트로를 가미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고품격 무대를 완성했다. 최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열린 '2022 MAMA AWARDS(마마 어워즈)'에 참석해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한 템페스트는 오는 24일 개최되는 '2022 SBS 가요대전' 라인업에도 합류해 데뷔 첫 지상파 연말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템페스트는 지난달 미니 3집 'ON and ON'을 발매하고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발매와 동시에 타이틀곡 'Dragon(飛上)'으로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MBC M '쇼! 챔피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데뷔 8개월 만에 첫 정상에 올랐다. 음반은 초동 판매량 13만 장 이상을 넘어서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한터차트 11월 4주 차 주간 월드 차트와 음반 차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한 두각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과 '2022 지니 뮤직 어워드(GMA)'에서 각각 남자 신인상을 거머쥐며 4세대 대표 남자 아이돌의 존재감을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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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최예나, '2022 AAA' 베스트 뮤지션상 수상…"솔로로 받는 상 감회 새로워"
    [사진 = 소속사 제공] [동국일보] 가수 최예나(YENA)가 '2022 AAA'에서 베스트 뮤지션상을 수상했다. 최예나는 13일 오후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진행된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이하 '2022 AAA')에 참석했다. 'AAA'는 한 해 동안 아시아와 대한민국을 빛낸 K-팝, K-드라마, K-무비를 결합하여 수상자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시상식 최초의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다. 이날 쟁쟁한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최예나는 베스트 뮤지션상을 수상했다. 최예나는 "솔로 데뷔 이후 'AAA'에서 받는 첫 번째 상이다. 혼자 이 자리에 서니 신기하고 감회가 새롭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회사 식구분들과 가장 사랑하는 지구미(팬덤명)에게 너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본 무대에서 최예나는 미니 2집 타이틀곡 'SMARTPHONE(스마트폰)'과 첫 미니앨범 'ˣ‿ˣ(SMiLEY)'의 타이틀곡 'SMILEY(스마일리)(feat.BIBI)'를 잇달아 선보였다. 러블리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 최예나는 대체 불가한 깜찍함과 밝은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베스트 뮤지션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한편 최예나는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ˣ‿ˣ(SMiLEY)'를 발매하고 솔로 가수로 새 출발을 시작했다. 타이틀곡 'SMILEY(feat.BIBI)'는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및 멜론 최신 차트 1위, 멜론 TOP100 차트 상위권에 진입했고, 음악 방송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미니 2집 'SMARTPHONE'으로는 초동 판매량 11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전작의 두 배 가까이 달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최예나는 올해 MBC '호적메이트', '피의 게임', 티빙 오리지널 '여고추리반2'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했다. 다분야에서의 탤런트를 두루 인정받은 최예나는 지난 5월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2022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자솔로가수(신인)', '예능돌(여)'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도 '솔로아티스트(신인)' 부문을 수상하며 2022 대세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최예나는 오는 16일 오후 8시 30분 개최되는 '2022 KBS 가요대축제' 라인업에도 합류해 2022년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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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일타 스캔들', 전도연X정경호가 만들어갈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
    [사진 제공: tvN] [동국일보] ‘일타 스캔들’이 메인 포스터 공개와 함께 오는 2023년 1월 14일로 첫 방송을 확정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연출 유제원, 극본 양희승,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이 전도연과 정경호의 예사롭지 않은 관계성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운영하는 사장 전도연과 대한민국 1등 수학 일타강사 정경호의 존재감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하며 예측 불가능한 두 사람의 로맨스를 향한 기대심리를 더욱 자극한다. ‘일타 스캔들’은 사교육 전쟁터에서 펼쳐지는 국가대표 반찬가게 열혈 사장과 대한민국 수학 일타 강사의 달콤 쌉싸름한 로맨스를 그린다.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이후 오랜만에 다시 뭉친 유제원 감독과 양희승 작가의 의기투합으로 ‘로코 치트키’ 조합을 완성,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이번 작품으로 첫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전도연과 정경호의 케미 또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결정적 이유로 꼽힌다.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으로 현재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남행선(전도연 분)과 연봉도, 인기도 탑인 최고의 인기 스타 강사 최치열(정경호 분). 캐릭터 설정부터 흥미를 자아내는 것은 물론, 공통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이 얼떨결에 엮이게 되면서 시작되는 로맨스를 향한 궁금증이 치솟고 있기 때문. 특히 이들의 로맨스에 녹여진 유쾌한 웃음과 사람 냄새나는 따뜻한 스토리는 주말마다 시청자들에게 편안한 휴식 같은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콘셉트부터 신선하게 다가온다. 신문 광고와 레트로한 전단 광고 속에서 위풍당당한 자태를 드러내고 있는 전도연과 정경호의 모습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 것. 먼저 ‘국가대표 반찬가게’를 홍보하는 전단 표지에서 앞치마를 한 전도연은 그 포스만으로도 극 중 남행선이 지닌 외강내강의 매력을 한 방에 표현하고 있는가 하면, 그녀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사랑스러움을 더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 이어 정경호는 대한민국 사교육계를 휘어잡은 1등 수학 강사답게 표정에서부터 자신감이 뚝뚝 흐른다. 옅은 미소 속 흔들림 없는 눈빛은 그가 일타강사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얼마나 치열한 노력을 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대목. 무엇보다 각각의 존재감이 묘하게 어우러져 기대 이상으로 완벽한 비주얼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전도연과 정경호, 두 사람의 로맨스를 향한 기대감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반찬가게 사장 전도연과 최고의 일타강사 정경호가 내뿜는 아우라만으로도 ‘일타 스캔들’을 향한 궁금증이 치솟게 만드는 가운데 카피 또한 인상적이다. ‘적중률 100% 그가 풀지 못한 단 하나의 문제’라는 문구만으로도 극 중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관계성을 짐작하게 하기 때문. 가족을 위해 ‘열혈 입시맘’으로 변신을 꾀하는 반찬가게 사장님 남행선과 남 부러울 것 없는 최고의 자리에 올랐지만, 섭식장애를 겪고 있는 일타강사 최치열. 두 사람의 인연이 어떻게 로맨스로 발전하게 되는지, ‘일타 스캔들’의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은 2023년 1월 14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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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4
  • 웻보이, 1월 11일 첫방 'WET!' MC 출격!…"젖을 준비됐나"
    [사진 = 드림어스컴퍼니 제공] [동국일보] 국내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MC로 코미디 아티스트 웻보이(WETBOY)가 출격한다. 12일 ‘WET! : World EDM Trend (WET!)’ 측은 “웻보이가 ‘WET!’의 MC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WET!’은 대한민국 EDM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로, 총상금 1억 원을 걸고 국내 최정상 DJ 레이블 간의 리얼 배틀을 그린다. 단순 경쟁 오디션이 아닌, 새로운 EDM 컬처를 창조할 신개념 프로젝트로 장소를 뛰어넘어 모든 이들이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웻보이는 ‘WET!’을 통해 첫 MC에 도전하며 프로그램을 이끌 계획이다. SNS에서 각종 댄스로 이름을 알린 코미디 아티스트로 유명 아티스트와의 컬래버, 꾸준한 음원 발매 등 다양한 활동을 선보여온 만큼 MC 웻보이의 새로운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웻보이는 선공개된 ‘WET!’ 티저에서 EDM 대표곡에 맞춰 테크노, 복고, 테크토닉, 셔플 등 다채로운 장르의 릴레이 댄스를 선보여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바 있다. 웻보이는 재치 있는 입담과 유니크한 매력, 폭발적인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WET!’은 앞서 AIRLINE (에어라인), KASIA (카시아), LOOPS (룹스), NO WHERE NOW HERE (노 웨어 나우 히어), OUTFOOT (아웃풋), SMLE (스마일), Wonder Boys (원더 보이즈), THE Highest (더하이스트), YELLOW GROOVE (옐로우 그루브)까지 국내 DJ신을 장악한 총 9팀의 실력파 레이블의 출연을 확정하며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9팀의 레이블이 오직 실력만으로 치열한 ‘머니 배틀’을 예고하는 가운데 MC 웻보이의 합류로 신선한 재미까지 더한 ‘WET!’에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 World EDM Trend’은 내년 1월 11일 웨이브(Wavve), 채널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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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 '드라마 스페셜 2022', 여섯 번째 단막극 '팬티의 계절'
    [사진 제공: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동국일보] 배우 강승윤, 최재섭, 강성훈, 우민규, 조성원이 KBS ‘드라마 스페셜 2022’ 여섯 번째 단막극 ‘팬티의 계절’을 통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오는 12월 14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여섯 번째 단막극 ‘팬티의 계절(연출 최정은/극본 이지우)’은 진심을 믿지 않는 청년 반대수가 팬티 회사의 돈키호테 사장과 그의 심복 산초를 만나 팬티에 진심이 되고 삶에 대해 진정성을 다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강승윤은 극 중 타고난 기질은 따뜻하나 성장 과정과 주변 환경에 의해 냉소적이고 이성적인 성격으로 바뀐 반대수 역을 맡았다. 진심을 믿지 않는 청년 반대수는 우연한 기회에 팬티회사 ‘GH.T’에 입사, 오직 팬티에 진심을 다하는 사장 태기호를 보며 조금씩 변화하는 자신을 느끼게 된다. 최재섭은 팬티 회사 ‘GH.T’의 사장이자 뒤틀린 상식의 보유자, 꼰대 같으면서도 종잡을 수 없는 남자 태기호 역을 맡았다. 팬티에 대해 집착과 열정을 가지고 있지만, 사업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어 어려움을 겪던 그는 반대수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팬티 제작 및 홍보에 돌입하게 되면서 차츰 대수에게 의지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이 외에도 강성훈은 국내 1등 속옷 회사 사장이자 자신의 회사에 위협이 될 만한 타 기업들을 전부 돈으로 사들이려고 하는 백철용 역을, 우민규는 반대수의 ‘GH.T’ 회사 선배로 태기호의 비선 실세이자 심복 역할을 톡톡히 하는 산초록 역을, 조성원은 백철용의 옆을 열심히 보필하는 ‘김비서’ 역을 연기한다. 방송에 앞서 오늘(12일) 공개된 스틸에는 반대수(강승윤 분), 태기호(최재섭 분), 백철용(강성훈 분), 산초록(우민규 분), 김비서(조성원 분)가 한자리에 모여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GH.T’ 팬티 회사 신입사원 반대수는 ‘GH.T’의 경쟁 회사 대표 백철용에게서 충격적인 사건을 듣고 누군가에게 다급하게 전화를 건다. 백철용은 패기 넘치는 반대수의 모습에 비열한 웃음을 짓고 있어 과연 이들에게 어떤 일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한, 사업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는 회사 대표 태기호의 모습에 황당함을 감출 수 없는 반대수의 표정을 통해 ‘GH.T’ 신입사원으로서 그가 앞으로 어떤 험난한 일들을 겪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 반면 태기호는 자신이 만든 팬티를 사무실 가득 전시해 놓을 만큼 팬티를 향한 집착과 열정을 내비치고 있어 그가 팬티에 마음을 진심을 다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다른 사진 속 반대수는 직장 선배 산초록과 함께 위기에 처한 ‘GH.T’를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선다. 두 사람은 찜질방으로 향해 누군가를 찾기 시작, 그곳에서 백철용을 발견하며 일촉즉발의 순간을 맞는다. 과연 반대수와 산초록은 존폐위기에 놓인 ‘GH.T’를 구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2’ 여섯 번째 단막극 ‘팬티의 계절’은 오는 12월 14일 수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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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 장민호, '인기가요' 핫 스테이지 1위…'풍악을 울려라' 무대로 팬심 저격!
    [사진 = 프리보트, SBS 제공] [동국일보] 가수 장민호가 '인기가요' 1164회 핫 스테이지 1위에 선정됐다. 장민호는 지난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풍악을 울려라!' 무대를 선보였다. 장민호는 이날 방송에서 국악과 트로트가 조합된 노래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흥을 유발했다. 특히 신나는 멜로디와 어우러진 퍼포먼스가 눈을 뗄 수 없게 했고, 장민호의 노련한 내공이 무대를 풍성하게 채워 감탄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4일간 SBS 인기가요 공식 투표앱 '프리보트'에서 핫 스테이지 1위 주인공 투표가 이어졌고, 가장 멋진 무대 매너와 퍼포먼스를 선보인 아티스트로 장민호가 선정됐다. 특히 팬 투표 100%로 결정되는 핫 스테이지 투표인만큼 장민호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한편 장민호는 현재 단독 콘서트 '호시절 : 好時節'을 진행하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대구, 광주, 성남, 부산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24~25일 창원, 내년 1월 28~29일 인천 공연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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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3
  • '사랑의 이해' 문가영, 은행 여신 '안수영'에게 끌린 이유는?
    사진 출처: SLL [동국일보] 배우 문가영이 ‘사랑의 이해’ 안수영 캐릭터에 매료된 이유를 공개했다.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극본 이서현, 이현정, 연출 조영민, 제작 SLL)에서 문가영은 뛰어난 업무 실력으로 높은 실적을 유지하지만 보이지 않는 벽에 가로 막힌 KCU 은행 영포 지점 4년 차 주임 안수영으로 분한다. 차가운 현실 속에서 아름다운 미소로 여린 마음을 숨기던 중 그녀의 주변을 맴돌며 마음을 주는 하상수(유연석 분)로 인해 감정의 파도를 마주하게 되는 인물. 문가영(안수영 역)은 그동안 로맨틱 코미디부터 짙은 감성의 멜로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모습과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따라서 그녀의 이번 멜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는 터. 이에 문가영은 “처음 대본을 보고 작품 자체도 매력적이었지만 현실을 꿋꿋하게 견뎌내고 단단하지만 그만큼 언제 깨질지 모르는 불안함이 엿보이는 안수영(문가영 분)에게 매력을 느꼈다”고 전했다. “안수영의 첫 인상은 잡으면 사라질 것 같은 이미지였다”던 그녀는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할 것 같으면서 동시에 소중한 사람처럼 느껴졌다. 이 점이 안수영의 매력이다”라며 작품과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사랑의 이해’는 설레지만 불안전한 감정으로 엇갈리는 인연을 통해 누구나 한 번쯤 경험했을 사랑의 의미를 전할 예정이다. 극 중 안수영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행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편 사랑에 대해선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것’이란 냉소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하는 만큼 문가영은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많은 고민을 거쳤다고. 캐릭터 구축을 두고 그녀는 “많은 상황을 설득시키고 공감을 이끌어 내는 것이 배우의 몫이고 늘 중점을 많이 두는 부분이다. 하지만 이번에는 설득보다 안수영 그 자체를 보여드리려고 한다. 확고한 정답지가 아닌 이리저리 흔들리는 모습마저도 안수영일 것이다”라며 안수영이란 인물에 주목했다. 마지막으로 문가영은 “시청자분들의 마음이 흘러가는 대로 드라마를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 애정을 가득 담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해 안수영 캐릭터에 오롯이 녹아들 그녀의 연기를 더욱 궁금케 하고 있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로 오는 12월 21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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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 송중기 앞에서 섬망 발현!…반전의 '충격 엔딩'
    사진제공=JTBC '재벌집 막내아들' 10, 11회 방송 캡처 [동국일보] '재벌집 막내아들' 이성민의 시한폭탄이 카운트다운에 들어섰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연출 정대윤∙김상호, 극본 김태희∙장은재, 제작 SLL∙래몽래인∙재벌집막내아들문화산업전문회사) 10, 11회에서는 흔들리는 승계 구도에 민낯을 드러내는 순양가 인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화영(김신록 분), 진동기(조한철 분)를 차례로 끌어내린 진도준(송중기 분)의 진격은 그를 후계자로 삼고자 했던 진양철(이성민 분)의 마음에 확신을 더했다. . 그러나 예상 밖의 교통사고가 이들을 덮쳤고, 가까스로 목숨을 구한 진양철과 진도준은 사건의 배후를 찾기 위해 움직였다. 마침내 범인이 좁혀진 순간, 갑작스러운 섬망과 함께 진도준을 알아보지 못하는 진양철의 모습은 예측 불가의 전개를 예고하며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시청률 역시 압도적이다. 11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21.1% 수도권 23.9%를 돌파하며 전 채널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타깃 2049 시청률에서도 9.7%를 기록, 또 다시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전 채널 1위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서민영(신현빈 분)이 가져온 공금 횡령 증거로 인해 진화영은 결국 순양백화점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그는 여전히 순양의 사람이었고, 서민영은 상부 지시로 인해 결국 수사를 불기소로 종결시켜야만 했다. 이에 스스로의 나약함에 자조하던 서민영. 그런 그를 위로한 이는 진도준이었다. 이를 계기로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러나 뜻밖의 고비가 찾아왔다. 진도준이 뉴데이터테크놀로지 주가 조작에 관여한 피의자로서 검사 서민영 앞에 서게 된 것. 모든 일은 진도준과 미라클인베스트먼트를 집어삼키기 위한 진동기의 작전이었다. 그즈음 진양철은 순양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하려 하고 있었다. 진동기는 지주회사의 대표가 곧 진양철이 정한 후계자라는 사실을 눈치채고는, 먼저 유력한 후보인 진도준을 공격한 것이었다. 미라클이 순양증권으로 인수될 위기에까지 놓이자 진도준은 새로운 수를 꺼냈다. 그는 자신의 이중 스파이가 된 하인석(박지훈 분)을 이용해 진동기 쪽에 폭락이 예견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흘렸고, 이러한 내막을 알지 못한 채 진동기는 거금을 들여 똑같은 종목의 주식을 매수했다. 이후 폭락장을 맞은 그를 비웃듯, 진도준은 '바이 미라클' 펀드를 대성공시키며 또 한 번 진동기를 좌절케 했다. 더 늦기 전에 '교통정리'를 해야한다는 이항재(정희태 분)의 조언에 진양철은 곧 진도준을 불러들였다. 함께 차를 타고 순양금융지주회사 설립 기자회견장으로 향하던 길, 진양철은 진도준에게 사장 자리를 제안했다. 그 순간 어디선가 돌진해온 트럭이 이들을 덮쳤고, 이를 피하지 못한 두 사람은 곧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 소식은 순양가를 발칵 뒤집어놓았다. 그러나 외부에 알려진 심각성과는 달리 진양철과 진도준 모두 하인석의 도움으로 큰 부상을 면한 상황이었다. 그런 가운데 현장에서 발견된 증거물은 이 사고가 조작된 것임을 짐작게 했다. 남매 중 범인이 있다고 생각한 진양철은 의식불명을 가장했고, 그 사이 진도준은 은밀히 배후를 추적하기 시작했다. 윤현우(숭중기 분)의 삶에 이어 인생 2회차에서까지 순양가의 손에 죽지는 않겠다 다짐한 그였다. 트럭 운전자와 사고 기획자를 먼저 찾아낸 진도준은 이어 진범이 고미술품인 화조도를 어음 삼아 대가를 지불했다는 사실까지 알아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문제의 그림이 모현민(박지현 분)이 운영하는 갤러리의 소장품목이라는 점이었다. 진도준이 추측한 배후는 그 너머의 진성준(김남희 분)이었다. 성큼 다가온 서늘한 진실에 절망을 금치 못한 진양철. 이어 발현된 섬망 증세에 진도준조차 알아보지 못하며 두려움에 떠는 진양철의 모습은 그의 머릿속 시한폭탄이 초 읽기에 들어갔음을 보여주고 있었다. 한편, 삼 남매를 비롯한 다른 순양가 인물들은 다가올 이사회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다. 그 자리에서 결정될 지주회사 설립 여부에 따라 진도준이 후계자가 되느냐 마느냐가 갈리는 가운데, 이들은 저마다의 잇속을 생각하며 서로와도 충돌했다. 하지만 진양철이 언제 깨어날지 누구도 알지 못하는 상황. 이들이 선택한 길은 이사회는 예정대로 진행하되, 반대표를 조직해서 설립안을 무산시키는 쪽이었다. 뿔뿔이 흩어져 있던 순양가가 오직 진도준을 끌어내리기 위해 한데 모인 지금, 이들의 계획이 뜻대로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은 매주 금, 토, 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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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금혼령' 박주현, 사기꾼 궁합쟁이 '소랑' 착붙…인생 캐릭터 경신!
    사진 제공: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방송 캡처 [동국일보]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의 박주현이 뇌리에 박히는 인상적인 연기로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다. 지난 9일(금)과 10일(토)에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연출 박상우, 정훈/ 극본 천지혜/ 제작 본팩토리, 이하 ‘금혼령’) 1, 2회에서는 금혼령 시대를 맞은 조선이라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다사다난한 일들이 유쾌하게 그려졌다. 박주현은 극 중 신기는 없고, 오직 말발과 눈치로 먹고 사는 사기꾼 궁합쟁이 소랑 역을 맡아 ‘금혼령’이라는 법 앞에서도 당당하게 사랑의 전도사 역할을 하는 소랑의 모습을 자신만의 매력으로 완벽하게 그려냈다. 특히 소랑 캐릭터가 가진 코믹한 표정과 제스처를 능청스럽게 소화해내며 안방극장에 신선한 재미를 안겼다. 1회 방송에서 박주현은 애달당에서 자신에게 상담받는 이들의 혼을 쏙 빼놓는 말솜씨를 장착, 혼인 사기꾼으로 완벽하게 거듭났다. 또한 혼인 사기범으로 옥사에 갇히는 순간에도 빠져나가기 위해 온갖 꼼수를 쓰고, 급기야 월하노인으로 변신하며 거짓말을 늘어놓는 소랑 캐릭터의 모습을 찰지게 묘사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박주현이 왕 이헌(김영대 분) 앞에서 선보인 빙의 연기는 순간 몰입도를 최고치로 끌어올렸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은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이처럼 박주현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들며, 소랑이 자신 앞에 닥친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순간들을 재치 있게 표현해냈다. 2회에서는 이헌과 이신원(김우석 분)과의 묘한 관계를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소랑은 이신원이 자신과 혼인할 뻔 했던 사실을 알게 됐고, 죽은 세자빈을 사무치게 그리워하는 이헌의 모습을 보고는 울컥, 그의 곁을 지켰다. 이에 박주현은 소랑이 이헌과 이신원 사이에서 느끼는 다층적인 감정을 설득력 있게 전달했다. 박주현은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이헌과 이신원, 원녀(황정민 분) 누구와 붙어 있어도 환상의 케미를 자랑하며 출구없는 매력을 발산,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박주현의 진지함과 유쾌함을 넘나드는 연기 열전이 돋보이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은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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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완성형 아이돌' 빌리, 샤이니 'Don't Call Me' 댄스 커버 공개!
    [사진 = 미스틱스토리 제공] [동국일보] 그룹 빌리(Billlie)가 파워풀한 칼군무로 걸크러시 매력을 선사했다. 빌리(시윤·수현·츠키·션·하람·문수아·하루나)는 지난 11일 오전 11시 11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와 협업한 샤이니의 ‘Don’t Call Me (돈 콜 미)’ 댄스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빌리는 카리스마를 장착한 올블랙 테크웨어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빌리의 강렬한 포스와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강한 몰입감을 안기며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빌리는 안무가 버전의 ‘Don’t Call Me’를 완벽 소화, 힙한 에너지가 묻어나는 춤선과 칼군무가 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또 빌리는 거친 무드에 완벽하게 녹아든 표정 연기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영상 말미 댄스 브레이크 구간에서는 조명색이 바뀌며 빌리의 감각적인 움직임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에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개개인도 잘하지만 팀으로서 보여주는 퍼포먼스가 정말 멋지다”, “어렵기로 유명한 댄스 커버라니, 영웅을 뛰어넘을 커버 영상이 될 듯”, “매번 댄스 커버 영상이 공개될 때마다 성장한 빌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자랑스럽다” 등 국내를 비롯해 해외 팬들까지 극찬을 쏟아냈다. 이날 공개된 ‘Don’t Call Me’ 댄스 커버를 비롯해 빌리는 매달 11일을 ‘the eleventh day (더 일레븐스 데이)’로 지정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즐거움을 선사했다. 지난 5월 11일 빌리는 NCT 127의 ‘영웅 (英雄; Kick It)’ 커버 영상으로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고, 6월 11일에는 멤버 시윤, 츠키, 문수아가 SuperM의 ‘호랑이 (Tiger Inside)’ 댄스 커버를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B’rave ~ a song for Matilda (브레이브 ~ 어 송 포 마틸다)’와 ‘M◐◑N palace (문 팰리스)’ 안무 연습 영상, 디즈니 OST 메들리 커버 등 콘텐츠로 다채로운 매력을 각인한 빌리는 앞으로도 각종 방송과 무대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빌리는 오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되는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한다. 이는 빌리의 데뷔 후 첫 시상식이자 일본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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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2022-12-12
  • 장재인, 2년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12일 '고마워요' 발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동국일보] 가수 장재인 듣기만 해도 따듯해지는 음악으로 돌아온다. 장재인은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고마워요 (Thanks and Thank you)’를 발매한다. ‘고마워요’는 장재인이 약 2년 만에 발매하는 곡으로, 어려운 순간에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따듯한 연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나긋한 장재인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포근한 무드의 어쿠스틱 기타, 다이내믹하게 고조되는 코러스 구간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독특한 목소리로 개성 있는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장재인은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보를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역량을 입증한다. 특히 장재인만의 따뜻한 위로와 감성이 돋보이는 ‘고마워요’는 다국적 제약사 비아트리스의 ‘VIA Song Project’ 테마송으로도 사용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장재인은 지난 2010년 Mnet ‘슈퍼스타K 2’ 출연 당시 기타를 들고 바닥에 앉아 노래를 부르는 자유로운 모습으로 큰 인상을 남겼다. 이후 장재인은 여러 작곡가들과 협업하며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고 ‘한숨으로 나온 후회’, ‘Venus (비너스)’, ‘꽃잎점’, ‘선인장’ 등 다수의 곡들로 대중을 만났다. 음악에 뚜렷한 주관을 담아내며 개성 있는 멜로디, 시적인 가사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자리매김한 장재인이 ‘고마워요’를 통해 선보일 음악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장재인의 새 싱글 ‘고마워요 (Thanks and Thank you)’는 1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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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2
  • 음악중심 '아이리스', 겨울 물들인 사랑의 설렘…'Stay W!th Me' 눈도장!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방송 화면 캡처] [동국일보] 걸그룹 아이리스(IRRIS)가 ‘프리즘 걸그룹’의 확고한 아이덴티티를 무대에서 선보였다. 아이리스(아이엘, 니나, 윤슬, 리브)는 1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새 싱글 ‘Stay W!th Me (스테이 위드 미)’ 동명의 타이틀곡 ‘Stay W!th Me’ 무대를 펼쳤다. 이날 아이리스는 4인 4색의 매력 넘치는 비주얼로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 컬러에 포인트를 준 트렌디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멤버들의 매력를 높인 아이리스는 따뜻한 감성과 사랑의 설렘을 전했다. 아이리스는 비주얼부터 퍼포먼스, 보컬적인 부분에서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펼쳤다. 아이리스는 멤버들 사이의 케미스트리가 느껴지는 퍼포먼스를 펼치며 무대를 채웠다. 가사에 맞춰 노래를 부르거나, 기타를 치는 모습의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아이리스의 신곡 ‘Stay W!th Me’는 풍성하게 곡을 채우는 미니멀한 사운드와 보컬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일렉트릭 기타를 활용한 편곡을 통해 따뜻한 무드를 더했으며, 사랑하는 이를 향한 순수한 마음과 사랑에 빠진 감정의 설렘, 떨리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한편 아이리스는 최근 메타버스월드와 NFT(대체불가토큰) 에어드랍(가상자산 무상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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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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